티베트의 캄파족 남성 평균키는 180cm
캄파족의 거의 대부분은 티베트 불교를 믿고, 야크가 주요 가축이며 야크의 젖을 짜서 버터나 치즈 등을 만든다.
영양상태가 그리 좋진 않은데도 평균키가 매우 큰데, 남성 평균키가 약 180cm라고 한다.
티베트의 민족 즉 티베트족 중 하나다.
티베트 동쪽의 캄이라 불리는 티베트 자치구, 쓰촨성의 간쯔 티베트족 자치구,
칭하이성을 중심으로 현재 200만 정도가 거주한다.
과거 캄파족들은 토욕혼, 토번에 속하였으며 티베트 독립운동 시절에
가장 분리주의적이고 호전적인 민족이여서 중국군에게 맞서 싸운 민족이다.
그러면서 중공의 탄압과 더불어 많이 죽어서 인구가 많이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