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환조승연애ll조회 1473l


또는 최애


절편 근본은?... | 인스티즈


흰색

VS

초록색

절편 근본은?... | 인스티즈

추천


 
그냥 먹을거면 초록색 꿀 찍어 먹을거면 흰색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너네 로켓단이 R 모양으로 포즈 잡는 거 몇 살 때 알았니?"252 뇌잘린09.30 19:0865315 12
이슈·소식 OMR 마킹 못한 거 제출해 0점처리되어 학교에 소송낸 중학생 3학년 결과.JPG181 픽업더트럭09.30 18:5270416 28
팁·추천10KG 이상 뺀 방법 적고가는 달글404 민초의나라09.30 12:3471010 22
이슈·소식 '순천 10대 여학생 살해' 30세 박대성…피의자 신상 공개(종합)131 Sigmund09.30 19:1859280 10
유머·감동 몸에서 냄새가 왜 나는지 모르겠다는 중앙대생.jpg114 qksxks ghtjr09.30 13:4685185 0
모자 슬리퍼 가능한 자율복장+출근 시간 11~13인 미친 복지의 회사8 !loveorhate! 09.09 17:11 10041 6
지브리 남자 주인공상 아이돌.jpg 반반무적게 09.09 17:07 1686 0
길 가다 코끼리 무리를 만난 호랑이.GIF3 배진영(a.k.a발 09.09 17:04 2486 0
환경부 '기후대응 댐' 발표에 난리난 지자체들2 친밀한이방인 09.09 17:02 3122 1
블라인드에 올라온 나만의 KTX값 아끼는 꿀팁25 311869_return 09.09 17:01 17598 1
어느 콩나물황태집 리뷰1 박뚱시 09.09 17:01 1900 0
기시다 "尹 진심으로 감사, 한일관계 발전에 더 힘써달라"3 306463_return 09.09 17:00 271 0
이번이 역대급 난이도 같은 이영지 더 시즌즈 타이틀 퀴즈...jpg3 쯔위-러너웨 09.09 16:32 4325 0
좌석 지정제가 있는 새벽 버스 첫차51 칼굯 09.09 16:28 46593 1
스테파 선공개 영상에서 공개된 현대무용 피지컬 1위 참가자.jpg 철수와미애 09.09 16:24 1080 0
조권 본인도 살짝 부끄러워한 조권 검색하면 나온다는 사진7 쯔위-러너웨 09.09 16:22 21753 3
요즘 유행이라는 영포티남자.jpg7 가리김 09.09 16:21 3996 0
내향인들 분양을 기다리는 외향인들13 311329_return 09.09 16:18 9446 2
방탄소년단 글로벌아미팬덤공식입장문 초코찐찐 09.09 16:14 1660 0
짬지zone.jpg4 풋마이스니커 09.09 16:07 9149 1
개웃긴 웹툰작가 진돌의 티니핑 이름 맞히기7 +ordin 09.09 16:07 4677 0
견주들이 산책시 가장 행복할때.gif15 용시대박 09.09 16:01 12984 1
빠니보틀, "노홍철과 남극 여행 6천만원 전액 부담"14 wjjdkkdkrk 09.09 16:01 17709 1
묶어도 예쁘다는 히피펌168 306463_return 09.09 15:56 98004 7
양세형, 4년 6개월간 수익률 75% 주식고수에 "자랑하러 나왔네” 즐거운삶 09.09 15:34 373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