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짱진스ll조회 1038l

이게 제 강아지들입니다 | 인스티즈

그럼 이만 (스르륵)

추천


 
GIF
(내용 없음)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2024년에 유행한 간식 몇개 먹어봄? (feat.밤티라미수)295 후추ㅊ10.16 12:1083054 3
이슈·소식 할아버지 살해한 손자할머니 증언에 오열244 Journeys of I10.16 15:39111984 15
유머·감동 나폴리맛피아 트리플스타 요리하는돌아이가 운영하는 식당들 다 노키즈존임229 95010710.16 14:02104984 2
유머·감동 삼성 관계자면 진짜 머리 아플거같은 Z세대 갤럭시 이미지.jpg130 아야나미10.16 22:4250722 3
이슈·소식 현재 1000플 넘어간 BL 대학 입시시험.JPG188 우우아아10.16 21:1354184 0
민원 폭탄으로 공식 예고편을 다 내리게 된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1 뇌잘린 10.13 15:14 1512 0
[단독] '인천 흉기난동' 현장이탈했던 경찰관 2명 해임 확정13 유기현 (25) 10.13 15:12 14933 3
오 일찍 자네.. 생각 드는 취침시간 말해보는 달글3 큐랑둥이 10.13 15:07 1488 0
일상생활에서 진짜 조심해야 하는 텍스트 대치.jpg1 따온 10.13 15:07 4406 0
입양 가려고 꾸몄는데 안락사 당한 아이들1 JOSHUA95 10.13 15:07 12434 2
대도시의 사랑법 영화도 있고 드라마도 있던데 대체 뭐임? 둘이 같은거임?1 부천댄싱퀸 10.13 15:06 1805 0
고려시대 한복 요원출신 10.13 15:06 1648 1
데뷔 후 처음 유튜브 숏츠 일간 인기곡 오른 여돌.jpg 박원빈_내남 10.13 14:46 4533 0
대놓고 여미새인 제니 신곡210 우Zi 10.13 14:44 89312
개웃긴데 절대 부모님이랑 못 보는 신작 드라맠ㅋㅋㅋㅋㅋ 누눈나난 10.13 14:42 6629 0
고들이 이대 축제에 13년동안 했던 짓1 요원출신 10.13 14:40 3649 0
물 들어와서 노 젓다가 수영하는 중인 교보문고22 ♡김태형♡ 10.13 14:36 39252 23
6살로 돌아가기 vs 현 나이 × 10억 받기526 누눈나난 10.13 14:34 99495 0
일부사람들이 공포영화보다 더 공포감 느끼는 영화장르9 둔둔단세 10.13 14:24 9027 1
현재 플로리다 하늘 상황11 민초의나라 10.13 14:18 17965 0
한살 먹을 준비하며 꼭 찾아듣는 나이 관련 노래 .jpg1 절겁지가아나 10.13 14:12 938 0
30만원 티코 개조한 금손 요원출신 10.13 14:10 4974 1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원서로 읽는게 축복인 이유2 멍ㅇ멍이 소리 10.13 14:09 8829 1
[한강단독인터뷰] 창밖은 고요합니다…고단한 날에도 한 문단이라도 읽고 잠들어야 마음.. 쿵쾅맨 10.13 14:06 666 0
이게 찐내향인이구나... (feat. 최강록)30 311329_return 10.13 14:06 53755 27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7 5:18 ~ 10/17 5: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