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판콜에이ll조회 27573l 13

128만명 유튜버 명품쇼핑 중단 선언... "나는 겉만 번지르르한 알거지였다" | 인스티즈

회사원A는 "반성의 시간 콘텐츠를 올리고 많이 응원 받았다"며 "그 응원을 등에 업어서 과소비했던 것을 반성하며, 부끄러운 마음을 고백한다"고 말했다.

그는 명품 쇼핑을 즐겼던 이유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과시욕이었다"며 "심심하고 외로울 때 돈을 쓴다. 업적 남기기에 대한 과시욕이 있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 한마디로 "'내가 다 해봤는데' 병이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추천  13


 
👍
9일 전
👍
9일 전
하익규  HQ-!!
👍
9일 전
👍
9일 전
👍
9일 전
👍
9일 전
👍
9일 전
리코타치쥬  ⋆ ˚。⋆୨♡୧⋆ ˚。⋆
👍
9일 전
👍
9일 전
👍
9일 전
👍
9일 전
중단 선언까지는 아니고 예전처럼 낭비하지 않겠다 선언이긴해요 ㅋㅋㅋㅋ 혹시나 중단했다며 사네? 이러는 분들 있을까봐
9일 전
세븐틴승관  🍊
회사원님 너무 멋있었어요 절대 인정하기 쉽지않은데..
9일 전
스스로 깨달으시고 인정하시는 모습이 진짜 멋있네요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20년지기 베프 결혼식 vs 딸의 첫 바이올린 연주회 둘 중에 포기해야한다면?375 kang756109.20 14:1797330 3
유머·감동 한국사람들은 욕이라고 못느끼는 욕158 김밍굴09.20 14:12100991 8
이슈·소식 [단독] 수능 연 2회, 나흘간 본다…대입전형도 '대수술'130 봄그리고너09.20 20:0672489 0
이슈·소식 도도독 vs 럭키비키 둘중 더 화제가 된 밈은??106 판콜에이09.20 21:5945144 1
유머·감동 가을장마로 이제 진짜 폭염은 끝 (그런데 말입니다)101 유기현 (25)09.20 23:1848369 8
셀고력이 느껴지는 현빈 이동욱 셀카 + 실물후기 공공칠팡 09.11 15:54 2007 0
슈퍼레이디 좋다는 얘기 듣고 기뻐하는 전소연.x 반반무적게 09.11 15:46 1663 0
33세 김지원 근황4 칼굯 09.11 15:40 6444 2
현재 팬들 사이에서 소소하게 열버중이라는 챌린지 조합1 !loveorhate! 09.11 15:38 2026 0
의사가 말하는 운동 열심히 하고 식이조절 해도 살 안 빠지는 이유.jpg9 훈둥이. 09.11 15:37 12545 0
오늘보다 더 덥다는 선 넘는 내일 날씨............jpg2 qksxks ghtjr 09.11 15:36 6625 0
빠니보틀이 좋 좋 소 차기작을 안 만드는 이유.jpg 칼굯 09.11 15:35 7060 0
송어회1 마카롱꿀떡 09.11 15:35 1086 0
향수를 검색했는데 연관 검색어에 시체가 뜨는.....그러나 판매량 개쩌는 향수.jp..14 오이카와 토비 09.11 15:23 13196 0
노벨상 받은 회사원2 칼굯 09.11 15:17 3766 0
우울증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사진작품 (약스압)1 풋마이스니커 09.11 15:16 4258 1
데이식스 직속 후배인데 색 완전 다르다는 동생그룹1 @먹고싶다 09.11 15:13 4219 2
망해가던 가게 인플루언서 덕분에 대박 남.jpg295 칼굯 09.11 15:11 112592
강아지 스냅사진 무료로 찍어주는 사람1 똥카 09.11 15:10 3339 0
로또 1등 당첨 먹튀 레전드9 칼굯 09.11 15:03 7916 1
워터밤 그 자체였다는 리얼리티 현장 안녀어어어엉 09.11 14:55 5232 0
[속보] 프랑스 몽블랑서 조난 한국인 2명 시신 발견돼17 데이비드썸원 09.11 14:54 24877 1
집돌이, 집순이들이 가장 당황스러워하는 친구 유형75 어니부깅 09.11 14:52 83427 3
LA 행사에서 찍힌 아이들 미연 얼굴.jpg2 반반무적게 09.11 14:42 4929 0
의외로 20대초에 결정나는것46 참섭 09.11 14:35 49682 6
추천 픽션 ✍️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