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피우고 감옥 갔던 이센스가 말하는 마약

흔히 대마를 입문 마약 (Gateway drug)이라고 부르는데

이센스 본인이 대마하면서 '대마 별거 아닌데? 뽕도 할만하겠다?'라며 느꼈던게 대마초가 입문 마약이라 불리는 이유를 바로 보여주는거 같음...

중간에 뽕 (필로폰) 중독자 표정 묘사하는거 소름...

이제는 마약 손 안댄다고...

[울고시픔우러]

오 완전 맞말

[Sejong the Great]

대마초는 해외에서 OD(과복용) 안 된다고 할 정도의 마약이고
필로폰, 코카인은 정말 미친 마약입니다...

[어으~~~싫어]

뭔 말인진 알겠는데 그렇다고 경고 메시지를 지금보다 순하게 써버리면 처음 접근하는 사람들 경계심 허들이 더 낮아지지 않겠어요?

[깡영현]

맞아요 제 기억으로 교과서에선 마약 중독자 얼굴이라면서 몇 가지 마약 종류를 보여 주긴 했지만... 미디어에서 다루는 게 청소년들에겐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최근에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더 경각심을 줘야 해요

[해니*]

대마는 솔직히 현재 논리, 기준에서 합법해도 아무 문제 없음. 술, 담배 기업 때문에 못하는거지

[우유ㅜㅠ]

어차피 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할텐데.. 한번 해보고 별거 아닌데?라고 생각하는것 부터가 글렀

[Urvogel]

맞죠 무조건 나쁜 거야 거들떠 봐서는 안 돼라고 하기 보다는 왜 나쁜지 정확하게 알려줘야 경각심을 가질 것 같네요.

[0oOo°]

뭐든 의도를 가지면 해석의 여지가 남으니까 차라리 그냥 사실적으로만 이야기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