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비비의주인ll조회 6708l 2



 어그로 게시물 작성 금지

 어그로 댓글 작성 금지


고양이가 이렇게 싹수가 없어도 되는거야? | 인스티즈


고양이가 이렇게 싹수가 없어도 되는거야? | 인스티즈


고양이가 이렇게 싹수가 없어도 되는거야? | 인스티즈


--모배

우리애는 100% 집고양이야 
왜냐면 우리집에서 태어났거든 집밖에 나가본적이없지 
귀엽다고 오냐오냐했더니 나대는 수준이 도를넘었어 
나는 눈보라치는날 새벽부터 일하러가는데 얘는 주인님이 쳐 나가시든말든 이불속에서 눈만 겨우뜨고..눈이라도 떠주면 다행이지 자고있을때가 더 많음 
어제도 내가 나가면서 나 갔다올게~ 하는데 이불속에서 방귀를 뀌는거야 
이것도 기분더러운데...원래 간식으로 연어말린걸 주는데 오늘 말려놓은게 다 떨어져서 일단 건조기 돌려놓고 우선 멸치를 줬어 간식시간에 간식 안주면 난리나거든.. 
근데 자기가 먹던게 아니라 싸구려냄새나니까 양! 이러면서 앞발로 멸치를 퍽 치는거야 멸치 다 박살나고.. 
순간 빡쳐가지고 멸치를 다 주워다가 밖에나가서 길고양이 줬어 걔네들은 이런날씨에 꽁꽁 언 쓰레기라도 핥아보겠다고 난리인데....자기는 더운날 에어컨쐬고 추운날 극세사이불에서 등짝 지지면서 시간맞춰 밥나와 물나와 간식나와 심심할까봐 장난감도 종류별로 잔뜩사주고 틈나는대로 놀아주고 
그리고 똥싸면 똥치워주지 똥묻히고나오면 내가 똥꼬도 닦아주지...것도 나는 천원짜리 다이소물티슈 쓰는데 고양이는 똥꼬 약하다고해서 고양이만 2600원짜리 베이비물티슈쓰는데...만수르도 똥꼬는 자기손으로 닦는데 그런것도 알지도 못하면서 
내가 무슨 앞으로굴러 뒤로굴러 이렇게 칼복종하라는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사람이 나가고 들어올때 아는척은 해야되는거아니야? 고양이가 주종개념 없는건 알지만 친구로는 생각한다는데..친구가 추운날씨에 일하러간다는데 거기대고 방구를 싸는건 어디서 배운 매너일까 난 그렇게 가르친적이 없어 
어디 운동장에 울타리쳐놓고 길고양이 체험이라도 시켜야하나 고민이다 생각같아서는 3일동안 담요도 없이 밥도 음식물쓰레기 봉투만 하나 주고... 
갑자기 분노해서 써봤어 다들 이렇게 살아?






추천  2


 
저게 진지한거야 아님 유머글이야?? 진심 헷갈릴 정도로 어이가 없는데...
어제
유머로 쓴거면 망한 글이고
진지하게 쓴 거면 더 망한 글

어제
이거 예전부터 몇번본글인데 그때는 매번 댓글마다 재밌다는반응뿐이었는데
어제
그냥 귀엽고 웃긴데 .....
어제
웃은 내가 이상해지는 기분…
귀여운뎅

어제
호호호후  냬가..?
고양이 키우는데 웃긴데ㅋㅋㅋㅋㅋ 실제로 킹받을때 많음
어제
말은 저렇게 하지만 우리 주인님 없으면 몬산다구요
어제
😂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반려동물 보호자 보유세 도입 검토.jpg161 가리김09.23 13:5175185 4
이슈·소식 현재 독점시장으로 변하고있다는 만두업계.JPG189 우우아아09.23 20:4674894 7
유머·감동 여탕 들어온 초딩 싸대가 갈겼어요 아직도 분이 안풀림137 중 천러09.23 17:5784603 3
이슈·소식 🚨충격적인 다음주 수도권 날씨🚨122 우우아아09.23 19:4882107 3
이슈·소식 넷플 흑백요리사 제작비가 역대급인 이유.JPG161 우우아아09.23 22:2256458
오늘자 펩시 페스타 아이브 장원영2 311103_return 09.23 04:40 4188 0
영국에서 반응 터진 몬엑 주헌이 만든 빨나꼴미 약과.jpg 자컨내놔 09.23 04:40 6804 2
대학생들 많아서 눈치보다 떠나는 스페인 중년들11 풀썬이동혁 09.23 04:22 40796 7
결말 왜그랬는지 묻고싶은 작품 쓰는달글13 게터기타 09.23 04:22 10712 0
호불호 쎄게 갈리는 검은 타일 깐 수영장1 맠맠잉 09.23 04:22 4313 0
다들 운동 얼마나해? 솔직히 알려주라!!!!3 디귿 09.23 02:58 3777 0
대학교 해킹과제 해결한 썰3 311324_return 09.23 02:46 8481 2
사람과 교감하고픈 문어찡.gif2 episodes 09.23 02:35 3998 0
여시들의 최애 떡은? (떡 중 떡)6 뇌잘린 09.23 02:19 1280 0
[흑백요리사] 고기 하나로만 승부하는 참가자에게 팩폭 날리는 안성재3 옹뇸뇸뇸 09.23 02:11 7733 0
중국작가가 그린 귀욤귀욤 뚠뚠한 호랑이.jpg3 까까까 09.23 02:08 10506 3
김치공장 다니는게 창피한 일인가요?2 다시 태어날 09.23 02:05 3840 0
흑염소 실바니안 만들기-ing10 언더캐이지 09.23 02:05 6608 13
필로폰으로 망가진 직장동료 썰13 뇌잘린 09.23 01:58 29958 1
로봇으로만 운영되던 일본카페의 실체.jpg1 307869_return 09.23 01:55 4026 2
요즘 인스타 82피플 사이에서 유행하는 버터벨17 우Zi 09.23 01:47 31063 1
아빠가 가지고 싶어 했던 걸 선물로 드렸을 때 찐 반응.jpg169 환조승연애 09.23 01:46 63364 35
15년만에 다시 만난 차태현X전지현.jpgif2 마카롱꿀떡 09.23 01:37 5232 0
주머니에서 낮잠자는 닥스훈트5 고양이기지개 09.23 01:27 8230 5
실시간 김해 제네시스 차주5 09.23 01:25 1225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전체 인기글 l 안내
9/24 7:24 ~ 9/24 7:2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유머·감동 인기글 l 안내
9/24 7:24 ~ 9/24 7:2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