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사람마다 의견 갈리는 장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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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분의 요리를 준비해야하는 상황
우리팀은 메뉴 정하고 있는데 갑자기 반대팀이 시작하자마자

믈꼬기? 하더니

재료 겁나 다 털어감ㅋㅋㅋㅋㅋ

(재료 수량이 한정되어있음)









여기서 나라면

1. 지금이라도 나도 가서 재료 챙겨와야 한다

2. 어차피 털린재료 메뉴나 빨리 정해야한다



뭘 선택함?

[당근김밥애호가]

최현석이 무지성 쓸어오기를 한 게 아니라 머리 속에 무슨 요리할지가 정해져 있으니 필요한 걸 가져온 거라서 제가 흑팀이었으면 저도 메뉴 먼저 정하는 게 나을 것 같았어요. 뭘 할지도 모르면서 가리비 이제 와서 몇 개 주워와봤자..
어차피 백팀이 가져간 가리비, 섭 빼고는 모든 재료 충분히 남아있는 상황이었으니까요.
요리도 못 정한 상태에서 무슨 가리비 뺏긴 것처럼 구는 게 더 이해 안됐어요...

[서용]

2죠

[서용]

근데 100인분 요리하는 건데 재료 양이 넘 적은 것 같아요.. 가리비도 그렇고 대파도 그렇고..

[먹물과 후추]

2..
상황을 되돌릴 수 없는 이상 현재에서 가장 이상적인 걸 찾는 게 맞죠. 저기서 가리비 내놓으라고 씨름할 수도 없고..

[여러분개발자하세요]

2

[키르아 조르딕]

2 어차피 다 털린거 재료 하나에 집중하는 메뉴 생각

[Australien puppy]

최현석은 이미 머릿속에 메뉴랑 사용할 재료 다 생각하고 들어왔던데 메뉴 선정 늦었으면 2 해야죠 무지성으로 털어간 것도 아니던데

[우짤란스]

이성적으로 보면 2가 맞긴한데 저였어도 멘붕와서 1처럼 행동하긴 했을거같아요 ㅋㅋㅋㅋ

[555]

2 생선이 10종류 100여 마리랬으니 털린 조개는 몰라도 생선은 넉넉했음 요리부터 구상하는게 맞음

[NerdConnection]

2

[나라라나난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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