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6일 팬 미팅 '하늘연달' 개최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그룹 업텐션, X1(엑스원) 출신 배우 김우석이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27일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육군 군악대에 지원한 김우석이 지난 25일 합격 통보를 받았다"며 "김우석은 오는 11월 4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병역 의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우석은 소속사를 통해 "건강하게 복무를 마치고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우석은 업텐션과 X1 활동으로 인기를 얻은 뒤 2020년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면서 활동의 폭을 확장했다.
이후 김우석은 '불가살' '핀란드 파파' '밤이 되었습니다' 등 다수 작풍믈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공교롭게도 최근 입대 소식을 전한 NCT 재현도 군악대에 합격해 11월 4일 입대하는 만큼, 두 사람은 군악대 동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김우석은 오는 10월 26일 팬 미팅 '하늘연달'을 개최하며 입대 전 팬들과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며 오는 11월에는 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에 출연한다.
사진=MHN스포츠 DB
https://v.daum.net/v/20240927102005647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