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73811?sid=102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이 1년 6개월 동안 같은 반 친구 23명을 학교폭력(학폭)으로 신고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마련된 제도를 악용해 사소한 갈등까지 무분별하게 신고를 하고, 심지어 상대방을 괴롭히거나 금전을 뜯어낼 목적으로 허위 신고를 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