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ㅜ와우아아아ㅏ아아아 나지금 형아네집이야ㅋㅋㅋㅋㅋ ㅎㅎㅎㅎ용형아 아줌마께서 우리 같이 야자끝나고 하교하는데 맛있는걸로 유혹하셔서ㅎㅎ 맛있는거 먹고왔지 오늘 용형이랑같이 잘꺼야ㅎㅎㅎ 형아가 아까 나한테 추리닝줬었는데 너무크기도했고 더워서 내가 막 뒤져서 위에 제일큰옷 한벌만 입고 지금 뒹굴고있어ㅎ 시원해 아 맞다,,나 노공한다고했잖어ㅋㅋ 그거..노래 뭘로할지 아직도 못정했다ㅠㅠㅠ 뭐하지... 아아!그리고ㅎ 나 여기 글잡에서 보는썰이 하나 있었거든??나 시험시작하기 몇주전부터 올라온 썰이었는데ㅠ 요즘 안올라와...나 성인이 쓰는거 처음본거라서 되게 재밌어했는데...안올라와...바쁘신가봐ㅠ 빨리 돌아오세요ㅠ 아뮤튼ㅎㅎ 썰 쓸께 오늘 청소시간에 나 또 자고있었거든 근데 막 나른한기분?느낌?이 드는거야 그래서 일어나보니까 형이 내머리 만지고있었어 그래서 나 막 ㅎㅎㅎㅎ이러면서 웃고ㅋㅋㅋ 형아도 나 보고 웃고ㅎ 그리고...오늘 우리 형아 고백받았어ㅠ 어떤 일학년 여자애한테 물론 안받아줄꺼란걸 알고는있지만 그 여자애 완전 귀엽게생겼었단말이야ㅠ 키도 쪼고맣고 완전 귀여웠어..그래서 조금 질투났어ㅎㅎ 우리형아한테 고백하다니 그래서 형아 고백받고 내가 다시 형한테 고백해서 소독시켜줬어ㅎㅎㅎㅎ 잘했지???ㅎㅎ 형이 그때 이후로 계속 머리 쓰담쓰담해주고있어 ㅎㅎㅎ나른해 케이크먹고싶다...초코케잌 ㅠㅠ지금은 케이크없으니까 코코아마실께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우리연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고백하는거 진짜 완전귀여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아니었으면 덮칠뻔했다정말ㅋㅋㅋ 내 팔잡고 형아형아 이러더니 주위 두리번거리고 내귀에다가 형아 완전완전 정말정말 좋아해요 이렇게말하고 웃음ㅋㅋ앜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너 완전완전 정말정말 좋아해 연아♥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