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이님 감사하븝니다 하트 ^^~!
듐강님 감사합니다 하트하트 많이 드세영~^^!
MorningGlory/수정완료! |
수니수니님 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s2 머래지 기운 머거영 하투하투 임시 브금! 곧 변경임다! 모닝 글로리 MorningGlory _머래지 9 완전 홀딱 넘어간 표정이다. 꿀에 잔뜩 버무려진듯한 떡 같기도 했다. 여잔 담배를 물고 있지 않았다. 그래도 알싸한 향이 골이 다 흔들릴 지경이다. 향수 향인가? 의아함에 어깨를 으쓱이기도 잠시, 제 어깨에 올려진 카이의 팔에 힘이 들어간다. 레이디, 오늘 레이디들을 위한 퍼피야. 그 낯 뜨거운 멘트에 고개를 푹 숙이자면, 백현 제 입에 뭔가 물린다. 빨간 장미. 잎 하나하나가 파릇파릇한 장미다. 난데없는 장미의 등장에 놀란 백현이 딸꾹하니 움찔하자, 단단한 카이의 팔이 저를 붙든다. 가만히 있어. 제 귀에 낮게 속삭이는 그 능글거림에 내쉬던 숨도 도로 들어가버린다. 지독하다. 홀에 손만 꼼지락하니 앉아있길 몇 십분. 기분이 이상했다. 저를 힐끗하니 쳐다보는 주변의 시선이 어색했다. 담배 같지 않은 흰 막대를 입에 물곤 저를 추근하는 듯한 여자들의 눈빛과 뭔가 잔뜩도 맘에 안 든다는 표정인 남자들의 눈초리. 도무지 정상인 것 같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탁탁하니 바닥 두들기는 소리에 위를 보자면 하얀 정장을 입고 있는 카이가 있었다. 괴상했다. 씩하니 웃는 카이의 하얀 정장 위로 어깨에 걸쳐진 자줏빛 긴 트렌치 코트. 반지가 요란스럽게도 끼워진 손에 쥐고 있는 요상한 지팡이. ……여름인데. 뭐 에어컨 빵빵하니 돌아가는 크림슨이니 할 말은 없었다. 카이는 저를 쳐다보고있었다. 저 역시 카이와 눈이 마주쳤다. 왁스로 매만진듯한 머리를 다시 한번 매무며 카이는 저를 불러내었다. 일 들어가야지 바비. ”물건 대단하네. 신입이야?˝ 카이는 제 어깨에 팔을 둘러내었다. 끌고 가듯 발을 옮겼다. 스르륵하니 코트가 벽에 쓸리는 소리가 요란하다. 노랗게 제 머리로 내려앉던 조명은 복도 안으로 들어설수록 붉은 빛으로 변한다. 익숙한 곳이다 했다. ’9’번 방이 있는 그 복도. 붉은 빛이 사막의 모래마냥 쫙하니 펼쳐진 복도의 시작에서 잠시 멈춰 서는가 싶던 카이가 뭔가 생각하는 듯 눈을 뒤집어 보인다. 어디더라……. 오늘 레이디들 파티가……. 아-! ’3’번이야. ’3’번 문을 그대로 벌컥 연다. 노크 하나 없이. 이건 또 뭐하자는 서비스인지, 무턱대고 방으로 들어선 카이가 백현을 밀어 넣었다. 방 안은 세명의 여자로 차있었다. 연기로 희뿌옇다. 그걸 손으로 털어낸 카이다. 으이구 레이디들, 질식하겠다 질식하겠어. ˝신입. 레이디들 오늘 서비스 제대로 받는거야. 오늘 처음이라구.˝ ˝얼굴 좀 제대로 보자. ……뭐야. 고삐리야?˝ 놉. 말이 심하네 레이디. 카이가 킬킬 거린다. 머리를 허리까지 늘어트린 여자가 다리를 꼬아낸다. 찢어진 스타킹이 어른하게도 와 닿는다. 이내 백현의 등을 슬쩍 밀어낸 카이가 문고리를 잡아낸다. ˝스물 둘. 어려. 놀기 딱이라구.˝ ˝너무 조용한거 아니야?˝ ˝처음은 다 그래.˝ ˝차라리 텐을 넣어줘. 더 낼게.˝ ˝바비야. 우리 바비 처음인데 잘 부탁해.˝ 툴툴 거리는 여자의 앞으로 떠밀려진 백현이 어버버하니 입에 물린 장미를 떨어트렸다. 그 것은 이내 바닥으로 떨궈진다. 여자가 픽하니 웃는다. 그럼 좋은 시간되세요! 문이 닫혔다. 찰칵하니 닫힌 문고리가 제 몸을 털어낸다. 남은 건 백현 저와 독한 화장품 내를 품은 여자 셋. 그리고 침묵과 정적, 어색함. ……젠장이다. 그 동안의 경력이니 뭐니 혼자서 으득으득 내밀었던 자신감은 하늘로 올라간지 오래다. 잡으려해도 둥둥 떠나간 그 것은 손아귀에서 멀어질 뿐이다. 한숨을 폭하니 내쉴 찰나, 단박에 잡혀버린 손목에 풀썩하니 몸이 가라앉는다. 소파는 더럽게 푹신했다. 립스틱을 꺼내든 여자가 냉큼하니 백현의 위로 올라탔다. 입꼬리를 씩 올리며 하는 말이, 바비? 이름이 바비야? 여자가 비웃는다. 옆으로 남은 여자 둘도 웃기 바쁘다. 백현이 대답할 틈도 없었다. 립스틱 뚜껑을 열어낸 여자가 백현의 볼로 가져다 댄다. 그 뭉특하고 미끄러운 느낌에 눈을 질끈하니 감았다. 꺄르르 웃기 바쁘다. ˝바비. 눈 떠야지?˝ ˝…….˝ 크림슨은 달라. 네 그 같지도 않은 수법에 걸려들 여자들이 아니라고. 제가 묵혀 놓았던 텐. 찬열의 말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위험해도 너무 위험하다. 깔깔거리며 한참 백현의 얼굴을 낙서판 삼아 립스틱을 문대던 여자가 백현의 위에서 내려온다. 립스틱 향은 진했다. 숨이 막힐 정도로 독했다. 어둥바둥하는 백현을 물끄럼 보던 다른 여자가 양주 병을 꺼내든다. 바비, 한잔 해야지? 그 뒤로 립스틱을 들었던 여자가 백현의 타이를 풀어내었다. 능숙하다. 능숙함을 넘어선 독함이다. 눈 깜빡할 새 풀린 타이는 바닥을 뒹굴고, 단추가 하나 둘 씩 풀어진다. 빠르다. 빠르게 톡톡하니 단추를 풀어내는 것이 정신을 못차릴 지경이다. 양주를 잔 가득 따라낸 여자가 백현에게 내민다. 그 사이 제 마이가 바닥으로 던져졌다. 잔을 건내받았다. 넘쳐 흐를듯 찰랑거린다. 원 샷이야 바비. 바비라는 예명은 제가 생각하기에도 웃겼다. 하물며 남은 어떻겠어. 여자는 연신 ’바비’를 언연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젠장! 욕지기는 제 속으로만 기어들어간다. 억지 웃음을 지어 보인 백현이 입을 열었다. 잔을 털어내었다. ……독하기도 지독하구나. 목구멍이 타들어갈 것 같다. 목을 쥐어내며 낮은 신음을 뱉어내자, 한참 백현의 벨트를 지분거리던 여자가 백현의 목을 쓸어낸다. 아파 바비? ˝한 잔 더해야지 바비.˝ ˝……너,너무 독한데…….˝ 백현의 말은 뒷전이다. 다시 한잔 가득 따라낸 여자가 잔을 내민다. 울며 겨자 먹기로 그 것을 들어낸다. 원 샷이야 바비. 그 말에 또 털어낸다. 목을 쑤셔오는 액체는 한바탕 난리부르스가 난다. 창을 들고 제 목을 쿡쿡하니 찌르는 것 같다. 그 톡하고 쏘여옴에 콜록거리자면, 여자는 다시 한 잔을 내민다. 바비 남자지? 기집애 마냥 헤롱거리지말구 한 잔 더하자. 눈 앞이 깜깜하다. 그 진득한 취함에 나른해진 몸은 다시 잔을 받아든다. 기분이 이상하다. 이렇게 단 시간에 단박에 취하긴 정말 오랜만이라 그런가. 다시 한 잔을 털어낸다. 제 눈 앞에서 꺄르르 웃는 여자의 어깨를 잡아내었다. 누나, 누나도 한 잔해야지……. 어머 얘 봐? 여자의 품 안으로 달려들었다. 그 말캉한 살을 제 손으로 잡아내고, 푸근한 곳에 제 코를 뭍는다. 술에 절어버린 어질어질한 머리는 본능을 이렇게 불러낸다. 여자의 목을 핥아내었다. 자지러지는 웃음 소리가 방안을 맴돈다. 여자의 얇은 손가락이 백현의 머리를 헤집어낸다. 그 손길은 짜릿한 쾌감으로 와닿는다. 천천히 얼굴로 자리를 옮긴다. 그리고 독한 내를 머금은 아랫 입술을 물어낼 찰나. 쾅. 굉음이다. ˝……텐?˝ 귀가 떨어져 나갈것 같은 굉음과 함께 찾아온 정적. 그리고 제가 붙어있는 여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흩어지는 정신을 옭아맨다. 텐? ……박 찬열? 희뿌연 시선의 끝에 그가 서있다. 잔뜩 풀어진 태세로. 마이 밖으로 비죽 나온 타이가 안쓰럽다. 그는 숨을 몰아쉬고있었다. 거친 숨을 닦아낸다. 문턱을 잡아낸 손이 눈에 들어찬다. 그에 히죽하니 웃은 백현이 비틀하니 몸을 일으켰다. 네 다섯개 풀린 단추로 가는 찬열의 시선은 뒷전이다. 일그러지는 표정도 모두 뒤의 일이다. 양주 병을 들어낸다. 어이 크림슨 짱님. 한 잔 하실래? 엉거주춤한 걸음은 찬열의 앞을 향한다. 그리고 잡힌다. ˝바카디?˝ ˝…….˝ ˝이걸 그냥 마셨어?˝ 찬열의 시선이 뒤로 향한다. 제 정신이 아닌게 분명한 여자들이 눈에 들어찬다. 어머 텐이야! 호들갑을 떨어댄다. 물론 안중에도 없지만. ˝너…….˝ ˝텐. 우리 박 찬열이!˝ 제 앞에서 빽빽 내지르는 백현의 손목을 잡아내었다. 얇은 것은 단박에 제 손 안으로 채워진다. 뒤에서 뭐라 지껄이는 여자들을 뒤로한다. 그대로 끌고 나왔다. 아프다 징징거리며 끌려온다. 그 것에 또 돌아버린다. 정말 마음에 드는 구석 하나 없는 개새끼. 씨발! 복도를 나서, 코너를 돌아 바로 화장실로 들어갔다. 환해진 조명 아래로 벌겋게 달아오른 백현이 눈에 들어온다. 이제야 보인다. 얼굴은 또 왜 저런건지. 립스틱 자국이 너더분하다. 손목을 놓기 무섭게 제 손목을 붙들기 바쁜 백현이다. ˝아프잖아…….˝ ˝너 병신이야?˝ 내가 왜? 앙칼진 표정도 술에 잔뜩 절었다. 비틀하니 휘청하던 백현이 벽을 기대고 그대로 주저앉는다. 머리 아파……. ˝주는 대로 다 쳐마셔? 씨발, 너 그게…….˝ ˝뭘 모르네. 어이 테-엔씨.˝ 벌떡 일어선 백현이 찬열의 앞에 바로 선다. 픽하니 웃음을 흘린다. 비죽하니 제 주인 머리털과 같은 처지인 찬열의 타이를 손으로 집어낸다. ˝네 말이 맞아.˝ 찬열의 목에 팔을 둘러낸다. 이미 몸 속까지 독한 술로 물들었다. 끝자락이 바닥에 샌 물로 조금 젖어들었다. 신경이야 쓰지않는다. 축축하디 젖은건 마르고 볼 일이다. 불붙은거야 꺼져야 볼 일. 밀착한다. 한 두 걸음 밀리고 밀린 찬열과 제 몸이 화장실 칸으로 들어선다. 좌변기 커버를 내리고 그 위로 찬열을 앉힌다. 저는 그 위로 올라앉는다. 어느 순간부터 찬열은 말이 없다. 손을 꼼지락하니 움직여본다. ˝크림슨 여자들 만만하게 볼게 아니더라.˝ ˝…….˝ ˝네 말대로.˝ 찬열의 목에 제 얼굴을 뭍는다. 그의 향은 바로 치고 올라온다. 어지러워. 그 핑그르르 도는 어지러움과 함께 얼굴을 떼어내자면, 머리통이 붙잡힌다. 옆으로 틀어진다. 씨발. 그 낮은 저음이 뒤섞인 욕이 입 안으로 들어온다. 저음 다음으로 같이 섞이는 것은 혀다. 술 기운이다. 그 어지러움 가운데서도 부정하고싶은건 어쩔 수 없다. 찬열은 세게 치고 들어온다. 주춤하는가 싶으면 빨아당기고, 제가 넘어가나 싶으면 빼낸다. 그에 핀트가 나가버린다. 저도 제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혀를 섞어내며 더듬더듬 그의 중심을 찾는다. 섰다. 그 막연한 증거는 아찔하다. 천 하나를 사이로 잡아낸 그의 물건이 뜨겁다. 그에 마지막으로 간당간당하니 달려있던 이성이 끈을 놓는다. 급하게 버클을 풀어내었다. 막힘없이 안으로 파고드는 제 손이 저도 아이러니하다. 동시에 찬열의 큰 손이 셔츠 안으로 비집고 들어온다. 단추 몇개 남아있지 않던 셔츠가 힘없이 풀어진다. 어깨 아래로 흘러내린다. 술로 빈틈없이 차들었을 배를 지분거리는 손이 크게 와닿는다. 손은 뱀처럼 올라온다. 가슴 주변께를 맴돌던 그것은 이내 제 유두를 잡아내린다. ˝읏!˝ 신호탄이다. 벌어진 입 사이로 그의 손이 들어온다. 입 안이 꽉하니 막히는 가운데 찬열의 입술은 제 목에서 어깨, 가슴으로 내려간다. 아. 지독한 어지러움이다. 진탕하게 빠져버린 정신은 침몰해버린지 오래. 그 사이에서 이성을 찾으려 발버둥 쳐봐도 손에 잡히는건 이미 잔뜩 젖어버린 본능. 찬열의 입놀림은 더해진다. 키득하니 웃는 소리가 제 귀를 울린다. ˝하나 더 있어.˝ ˝아……,응,읏! 뭐?˝ ˝만만하게 보면 안될거.˝ 찬열의 손이 백현의 엉덩이를 붙잡아낸다. 아파……칭얼거리며 어깨에 얼굴을 뭍어낸다. 간지러운 기분이 아쉽다. ˝크림슨 여자도 여자지만…….˝ ˝아…음…….˝ ˝나.˝ ˝……아!˝ 급해서 뒈져버리는 줄알았어. 그 빠른 숨섞인 말이 내려앉는다. 다시 겹쳐진 입은 진득하니 섞이길 반복한다. 좋아? 백현이 헐떡이며 묻는다. 가벼운 웃음이 답을 대변할뿐 찬열은 아무 말 하지않았다. 침묵은 섹시하다. 좋고 나발이고 급한게 우선이야 똥 강아지 새끼야. *** 미친건가? 미쳐버린걸까? 홰까닥하니 돌아버린걸까? 아,아니 그냥 내가 미친놈인가? 젠장 빌어먹을! 부릅하니 뜬 눈 앞으로는 눈곱만한 빛들이 제 눈을 찔러대고있었다. 지하방. 제가 눈을 뜬 곳은 지하방이다. 정신이 퍼뜩 든다. 왜?! 기억은 크림슨에서 끊긴다. 마녀 같았던 여자 셋이 내밀던 그 독하디 독한 술. 한 두잔 그 뒤로 살풋살풋하니 기억이 난다. 드문드문한 기억의 구멍들. 더듬거리며 되찾을라하니 경악이 우선이다. 쾅하니 룸으로 들어오던 박 찬열. 그리고 질질 끌려나갔지. 그리고 조명이 유난히 밝았던 화장실, 엉켜 들어간 화장실 첫번째 칸, 앉은 찬열과 그 위로 겹쳐 앉은 저. 그리고 맞닿은……. "주여. 하느님. 알라님, 부처님!!!!!!!!!!˝ 신을 찾는다. 지금 무엇보다 급한 건 신이다. 서둘러 몸을 일으킨다. 휘청하는 몸은 아직 어제를 기억한다. 전신 거울 앞으로 달려간 백현이 윗통을 벗어내었다. 여기 저기 울긋불긋……. 맙소사! 현관부터 널부러진 제 옷가지들은 뒷전이다. 으악! 괴성을 내지르며 이불 안으로 기어들어간 백현이 곧 하이킥을 시전해냈다. 내가! 내가 뭘한거야 내가 뭘 도대체 어제! 덜덜하니 떨리는 손으로 머리통을 붙잡아내며 부정하려해도 냉정한 현실은 부정을 내친다. 그,그래 키스. 키스야 맨 정신이니까 그렇다 쳐도……. 곧 시선은 제 가슴팍으로 향한다. 빨갛게 달아올라있는 자국이 눈이 시리다. 네가 미쳤구나 변 백현. 한숨이 절로 나오는 기막힌 상황에 얼이 다 빠진다. 전 어제 찬열과 섹스 직전까지 갔었다. 그것도 화장실에서. ˝그 새끼도 미친놈이야!˝ 지나친 충격은 혼잣말을 낳는다. 이를 바득하니 갈아낸 백현이 다시 이불을 파고든다. 사실 아직까지 속이 쓰렸다. 어제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풀어진게 없다. 가만 손을 꼼지락거리며 한숨을 뱉어낼 찰나, 윙윙하니 저만께에서 진동이 울린다. 혹시나 하고 발신인을 확인한다. 다행히 박 찬열은 아니고, 카이도 아니……. 서둘러 받아낸다. -여보세요. 목을 가다듬는다. 톡하니 쏘여오는 목 역시 정상이 아니다. 그래도 절대적으로 멀쩡한 척을 해내본다. -형? ˝어? 어 경수야.˝ -……집이야? ˝응. 무,무슨 일이야?˝ 어린 한숨이 수화기를 타고 내려온다. -일은. ˝오,오늘 좀 늦게 나가. 무슨일이야?˝ 어느 순간부터 벌떡 일어선 몸은 제 집을 치워내고있다. 널부러진 정장이고 셔츠는 모두 탁자 아래로. 먹다만 과자 쓰레기들은 일단 티비 서랍장 안으로. 백현 저는 제 감과 촉을 믿는다. 왜나하면 진짜니까. -……제사했어. 반찬 남았다고 엄마가 가져다주래. ˝…….˝ -문 열어줘. 역시다. *** |
머래지 비타민♡ |
수니수니 오탁구 민들레 뀨잉뀨잉 토마토 징징이 둡우전 민트 돼지 이불 갤투 닮이 철저한익인 빛나리 꿀닭 경찌기 조코 라떼 카디찬백덕후 쾌남 푸치바비 수박 선플 됴아됴아 메롱녀 켱슈야 아이코 타니 설리 백토끼 매미 골드카드 0408 X 뎡듀뎡 비회원 찬양백현 머신 마늘 아이스크림 108배 이불익이니 변(백)덕(후) 앨리스 망고틴틴 짬짜면 까꿍 리카 댜승 시험이주남은고삼 프라다 탐스런 애인 달콤 꿀독자 독자 딘딘 콕써 오미자 쁘띠첼 곰푸 아월 파랑새 끼룩 손수건 머글 inkai 늘 감사합니다 머래지 원동력.........진짜 머래지 비타민..........b_b 제 복 모두 가져가세요! 너무 사랑합ㄴ디다 ♡ 좋은 글로 보답하는 머래지 되겠슴다! |
모바일 수정중
벌써 주말입니다! 불타는 금요일............9화 업데이트가 많이 늦었죠? 용량 채우다보니.........허허
ㄱ..감삼이 많이 늘어서 놀랐어요! 머래지 기쁨의 눈물 흘림디다 휴^휴
그래서 용량 꽉꽉 채워들고왔어요........보답하는게 이 길밖에 엄스므로..^^;;땀땀 사랑합니다!
1. 독자분들 코난이세요? 추리가....헣....너무 잘하셩....b
2. 불마크 단방에 달면 재미업ㅅ자나여...그러쳐..? 저만 그런거 아니져...?
3. 수정했슴다...죄송해여...ㅠ^ㅠ
4. 나머지는 추가로 달겠슴다! 일단 업데이트 먼저! 사랑해요!s2
5. 이미지 넣으면 모바일 에러가 뜨네요...........ㅠ^ㅠ 수정수정.......왜이러니 컴퓨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