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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Written by.비얀코

 

 

*

 

 

어느덧, 어두워진 놀이공원의 실내에 백현은 작게 입술을 삐죽였다. 곧 레이저쇼를 시작한다는 안내방송이 들려왔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
실내에 있던 놀이기구들은 몇 개 남아있는 게 없었다. 백현은 아쉬움에 툴툴거리며 찬열에게 내일 또 오면 안 돼? 하고 아이처럼 투정부렸다.

 

 

“실외가자. 아직 탈 거 많아.”

“…아, 진짜. 내일 또 오면 안 돼?”

“애처럼 땡강 부리지 말고. 지금 나가면 혜성특급 한 번은 더 탈 수 있겠다.”

“…치.”

 

 

 

한 뼘 키가 더 큰 찬열을 올려다보며 백현은 찬열의 팔 사이에 자신의 손을 끼워 넣었다. 밤이라 그런지 사람이 좀 빠졌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오는 게 왠지 기분이 좋아져 백현이 작게 허밍 음으로 웅웅거리며 노래를 했다. 여름밤의 공기는 생각보다 습하지 않았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자마자 보이는 신데렐라성에 백현이 작은 탄성을 질렀다. 아침에 왔을 때랑은 또 다른 분위기였다.
어두워진 밤, 걸을 때 마다 옆으로 스쳐지나가는 노란불빛의 가로등, 그렇게 마냥 걸으니 어느새 눈앞에 신데렐라 성이 보였다.
푸른 빛깔의 조명이 흰 벽을 푸르게 비췄다. 신비로웠다. 정말 아침과는 다른 곳에 온 듯한 기분이 들어 백현은 작게 폴짝 뛰었다. 매고 있던 백팩이 작게 들썩거렸다.

 

 

 

“기분 좋아?”

“응, 엄청 예쁘다.”

“그러게, 조명 예쁘다. 놀이기구 줄도 짧네. 금방 타겠다.”

“그러게.”

 

 

 

아까 줄이 너무 길어서 못 탔었는데…. 건물 벽 옆으로 붙어있는 하나의 줄에 백현이 미소 지었다. 밤이라 그런지, 정말 사람이 없네? 좋다….
 백현은 가만히 찬열의 팔에 자신의 얼굴을 비볐다. 면의 촉감이 볼의 살결에 닿아 부드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좋다. 지금 이순간이. 그대로 계속 기대며 걸었다.
옷에선 은은하게 섬유유연제향이 났다. 그리고 조금 더 얼굴을 묻자, 인위적인 향보다도 찬열 자체만의 향이 풍겼다. 계속 옆에 붙어있고픈 그런 향.

 

 

“내리막 이야. 조심.”

 

 

 

실내로 들어와 긴 통로를 걸었다. 아침이면 이 통로에서 느릿느릿하게 걸었을 텐데. 늦은 밤이라 앞으로 걸어가는 게 수월했다. 백현은 찬열의 팔에 기대어 있던 자신의 얼굴을 떼어내고, 조금 빠른 걸음으로 걸었다. 찬열 역시 그런 백현을 보고 작게 웃음지으며 긴 다리로 성큼성큼 앞으로 걸어 나갔다. 들어가자마자 기다리지도 않았는데 플랫폼에 줄을 섰다. 역시 저녁 때라 그런가 보다. 조금 기다리자 안내방송이 들려오고 빠른 속도로 놀이기구가 들어왔다. 차례차례 사람들이 내리고 백현이 먼저. 그리고 찬열이 후에 놀이기구에 올라탔다. 안전바를 내리고 잠시 확인절차를 거친 뒤 놀이기구가 출발했다. 천천히 가는 듯했는데, 갑자기 밑으로 뚝 떨어진다. 순간 다수의 비명소리가 들려왔고 백현도 그에 맞춰 소리를 질렀다. 깜깜한 공간에 우주처럼 꾸며져 있는 내부. 온통 어둠뿐인 곳에 존재하는 형형색색의 조명들이 눈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했다.

빠르게 회전하며 빠른 속력으로 움직이는 그 기구에 백현이 급하게 찬열의 팔을 더듬어왔다. 무서워…. 무서워 찬열아. 시끄러운 공간속에서 그 말을 들은 찬열이 갈 곳 잃은 백현의 손을 잡아주었다. 어지럽고 무섭고, 이 공간이 신비롭긴 한데…. 또 한 번 떨어지고 마는 기구에 백현이 찬열의 손을 조금 더 힘주어 잡으며 소리 질렀다.

 

 

 

“끝났네.”

“…별 거 아니였네.”

“별게 아니라면서 그렇게 소리를 질렀어?”

“…너가 이상한 거거든? 어떻게 이걸 타고 아무 소리도 안 낼 수 있어?”

“옆에 너 있잖아.”

“…그게 무슨 이유야.”

 

 

 

너한테는 항상 멋있어 보이고 싶어서. 찬열이 차마 말을 하지 못하고 마음속으로만 그 말을 삭였다.
놀이기구가 많이 내려갔긴 했나보다. 터덜터덜 경사가 제법 가파르게 진 레일을 올라갔다. 그리고 금세 놀이기구를 탔던 시작점에 도달했다.
안전바가 풀리고 기구에서 내려서 평지로 올라갔다. 어지러웠던 놀이기구에 백현이 조금 비틀거리며 걸었다.
찬열이 조금 늦게 내려 그런 백현의 어깨를 자신의 팔로 감싸며 부축해주었다. 부축해줄 것도 없었지만, 백현이 작게 머리를 흔들었다. 어지러워….
나긋나긋한 그 목소리에 찬열이 고개를 돌려 백현을 쳐다보자, 백현 역시 찬열에게 눈을 맞춰왔다. 쳐진 눈꼬리에 힘이 없었다.
꼭 졸린 강아지 같다. 찬열은 출구를 나와서 백현에게 졸려? 하고 물어왔다.

 

 

 

“아니, 괜찮아.”

“피곤해 보여서.”

“…이제 집에 가게?”

“응. 네가 원하면 좀 더 놀고 가고.”

“음…. 더 놀고 싶은데.”

 

 

 

백현의 눈이 호선을 그으며 부드럽게 휘어졌다. 아이 같은 그 미소에 찬열 역시 미소 지었다. 우리 다음에 또 오자. 약속. 아쉬움 속에 새끼손가락을 걸어 약속을 했다.
엄지손가락을 맞대며 도장! 하고 말하는 백현의 목소리에는 아이같은 고집스러움이 묻어나있었다.
그 탓에 찬열이 소리 내어 웃으며 백현의 엄지손가락에 제 엄지손가락을 가져다 대어 꾹 눌렀다.

 

 

 

“오늘도 재밌었지만, 다음에도 재밌을 거야.”

“그치….”

“아, 맞다. 너 아까 신데렐라 성 보고 예쁘다 했잖아. 보고 가자.”

“아, 진짜? 맞아. 예쁘더라….”

 

 

 

꽤나 가까운 거리였다. 회전그네를 지나쳐 신데렐라 성문으로 들어섰다. 몇 분도 채 걸리지 않아 금방 왔다. 그리고 뒤돌아섰을 땐 여전히 예쁜 신데렐라성이 보였다. 윗부분에는 푸른빛깔이 감돌고, 밑은 붉었다. 푸르고 붉은 그 건물의 모습이 신비롭게 눈 안에 담겨졌다. …사진기라도 들고 올 걸…. 백현은 아쉬움에 시선을 거뒀다. 그리고 성 옆으로 바로 보이는 계단에 눈길을 옮겼다. 계단도 …예쁘다. 노란빛의 가로등이 보기 좋게 한데 어우러져 있었다. 백현은 저도 모르게 그 계단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한 걸음, 한 걸음 발을 뗄 때 마다, 그 가로등에 가까워졌다. 찬열은 계단 밑에서 그런 저를 지켜보고 있었다. 왠지 모르게 장난이 치고 싶어져, 백현은 자신의 운동화 한 짝을 벗어 계단 위에 올려둔 채로 그대로 찬열에게로 내려갔다. 백현은 얼굴 한가득 개구진 미소를 띠며 찬열에게 말했다.

 

 

 

“저, 신데렐라인데요. 왕자님. 저 신발 떨어뜨린 거 같은데…."

“……….”

 

 

 

찬열은 어이가 없어서 작게 웃음 지었다가, 백현의 귀여운 발상에 같이 맞춰주기로 마음먹고, 성 옆의 나선의 계단을 올라갔다. 한 번에 두 칸씩, 그리고 눈 앞에 보이는 백현의 흰 운동화를 한 손에 집어들고 내려왔다. 백현이 기대감에 부푼 얼굴로 찬열에게 저 찾으셨죠? 왕자님. 하고 말을 건네왔다. 진짜, 웃겨…. 찬열은 그런 백현이 귀여워 어쩔 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백현과 눈을 맞추었다가, 백현이 시선을 아래로 내린 채 자신의 발로 눈치를 주는 그 모션에 찬열이 몸을 낮춰 백현의 발 밑에 운동화를 가져다 대었다. 백현이 신발을 다 신을 때까지 찬열은 그 자세 그대로 있어주었다. 백현이 몸을 낮춰 신발을 신으며 찬열의 어깨를 붙잡았다. 어느 누구보다도 든든한 제 남자가 여기 있었다. 신발을 마저 신고 백현이 찬열에 손을 먼저 잡아왔다.

 

 

 

“찬열아, 나 …신데렐라놀이 하고 싶어.”

“…지금 한 거 아니야?”

“지금도 한 거 맞는데…. 그냥….”

 

 

 

백현은 아무 말 없이 찬열의 손을 잡아끌었다. 찬열은 그런 백현의 움직임에 이끌려 계단을 올라갔다.
혼자서만 올라갔던 계단을 둘이서 다시 걸으니 왠지 모르게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조명도 예쁘고…. 또 분위기도 좋고, …좋다.
끝까지 계단을 다 올라온 백현이 놀이공원의 정경을 보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여기 진짜, 밤 분위기 좋은 거 같아. 조명 진짜 예쁘다….”

“그러게, 예쁘네.”

“놀이기구 하나하나, 건물 하나하나, 조명 단거 봐. 섬세해. 예뻐.”

 

 

 

자꾸 말끝마다 예쁘다는 말밖에 붙지 않았다. 그 정도로 밤의 놀이공원은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노란 조명, 붉은 조명, 흰 조명.
 형형색색의 조명들이 이곳저곳에서 반짝거렸다. 알록달록하게 예쁜 모습 이였다. 문득 고개를 들었을 때 검은 밤하늘에 작게 떠 있는 두 개의 별이 보여 백현이 눈을 크게 떴다. 밝은 별에 시선을 두자 붉은 빛이 조금 보였다. 아마도 인공위성 이였나 보다. 또 다른 별은 정말 그 별 자체만으로 형형했다.
서울에도 별 하나쯤은 보이긴 하는 구나. 백현은 또 습관처럼 예쁘다. 라는 말을 내뱉었다.

 

 

“야, 신데렐라.”

 

 

 

갑자기 낮은 목소리로 장난스럽게 말을 걸어오는 찬열의 목소리에 백현은 하늘을 바라보던 시선을 거두고 찬열의 옆모습을 바라봤다.
그제야 찬열이 제게 눈을 맞춰왔다. 느릿하게 백현이 부름에 답을 했다. 왜?

 

 

 

“네가 더 예뻐.”

 

 

 

언제 들어도 설레는 달콤한 그 목소리, 백현이 작게 미소 지었다. 그리고 제 볼에 닿는 부드러운 감촉에 조금 눈을 크게 떴다.
여기 밖인데…. 아무리 사람이 없어도 그렇지. 찬열은 지금 제 볼에 뽀뽀를 했다. 백현은 민망함에 귀가 빨갛게 달아올랐다.
부끄러워…. 백현은 옆에 있는 찬열을 조금 밀어냈다. 한 뼘 멀어진 찬열이 다시 백현의 옆으로 와 어깨에 팔을 걸쳤다.

 

 

“신데렐라 결말이 어떻게 되는 줄 알아?”

“…그거야, 당연히 공주가 잃어버렸던 구두 신겨주고 왕자하고 결혼해서 잘 먹고 잘사는 거잖아.”

“응, 그러니까 한 마디로. 행복하게 끝난 다는 거잖아.”

“응, 해피엔딩.”

 

 

 

찬열이 저를 잡고 옆으로 끌어당겼다. 성의 벽에 기대어 선 자세로 찬열의 품에 갇힌 백현이 찬열을 올려다보며 어색하게 미소 지었다. 얘가 왜 이래.
 찬열의 얼굴이 점점 가까워진다. 백현은 자연스레 눈을 슬며시 감았다. 백현의 입술 위로 찬열의 입술이 닿았다. 떨어졌다. 그냥 그대로 끝날 줄 알고 눈을 떴는데,
찬열이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로 다시 백현의 입에 촉하고 입을 맞췄다. 쪽쪽, 세 번의 버드키스가 끝나고나서야 떨어졌다.
백현은 제 입술에 닿았던 부드러운 감촉이 떨어짐과 동시에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마찰하며 제 혀로 입술을 축였다. …뭔가 아쉬운 느낌이다.

 

 

 

“…나 키스해줘.”

 

 

 

최대한 애교스럽게 눈웃음을 지어보였다. 찬열은 그런 모습의 백현이 못내 귀엽고 또 사랑스러워서 백현을 꼭 안은 채로 왼발과 오른쪽 발을 땅에서 한 발, 한 발 떼어내며 왼쪽, 오른쪽으로 몸을 흔들었다. 뒤뚱뒤뚱. 애정이 담긴 그 행동에 백현이 밝게 웃으며 제 입술을 검지로 톡톡 두드렸다. 이거 다하면 키스. 하고 무언의 표현을 하는 듯 했다. …진짜 귀여워. 그 말밖에 나오지 않았다. 찬열은 장난스럽게 백현을 안고 움직이던 것을 멈추고 다시 진지하게 백현을 벽으로 밀었다. 아깐 몰랐는데, 백현의 뒤통수가 벽에 맞닿아있는 것을 보고 찬열이 벽 위로 제 손을 올려 백현의 머리를 받쳤다. 분홍빛이 감도는 입술이 어서 입맞춰달라고 찬열에게 속삭이는 것만 같았다.

예뻐, 진짜 예뻐. 하도 자주 얘기해서 입이 아픈 그 소리를 저도 모르게 내뱉고는 백현의 입술 안을 제 혀로 비집고 들어갔다. 완전하게 맞물리는 혀가 꼭 원래부터 하나였다는 듯 서로를 물고 놓아주질 않는다. 키스만으로도 온몸의 신경이 곤두서는 기분이 들었다. 입 안의 점막들이 자극을 받으며 온 몸이 붕붕 뜨는 듯한 감각이 일었다. 지금, 이 순간 가장 행복한 사람이 있다면 바로 제 자신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백현은 행복에 겨워 찬열의 허리를 붙들고 제 쪽으로 끌어당겼다.
완전히 밀착한 상태에서 서로의 입술이 떼어지고 가쁜 숨을 내쉬었다.

 

 

“…백현아.”

“응?”

“신데렐라 결말이 왕자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다. 로 끝나잖아.”

“응, 그렇지.”

“…그럼, 나도 지금 신데렐라한테 고백해야겠다.”

 

 

 

…순간 정적이 일었다. 백현은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찬열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반짝이는 눈동자가 찬열의 큰 눈과 맞춰졌다.
찬열은 백현의 부드러운 머리칼을 제 손 사이로 흐르듯이 쓰다듬으며 상체를 숙여 백현과 눈높이를 맞췄다.

 

 

 

“사랑해, 백현아. 이렇게 평생 내 옆에 있어줘.”

“…박찬열 진짜, …너.”

 

 

이렇게 감동주기야? 백현이 작게 입술을 삐죽거리며 나도 사랑해, 찬열아, 사랑해. 하고 재차 사랑한다는 말을 반복했다.
지금 우리에게 현실이 어떻던 그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박찬열이 변백현에게 ‘평생’ 이라는 단어를 썼다.
평생토록 사랑을 약속하는 제 남자의 모습은 평상시에도 멋졌지만 더더욱 멋져보였다.


고마워, 찬열아. 난 어쩌면 동화속의 그 신데렐라보다도 더 행복한 사람일 것 같아. 네가 내 옆에서 평생을 약속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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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작이지만.. 너무 달달한 찬백이 쓰고 싶어서 그만..

이걸 쓰면서 제가 다 설레고.. 감정이입이 되는건..ㅋㅋㅋ 박찬열 행동이..과거의 남친과 닮아있어서.ㅠㅠㅠㅠ어엉엉엉.ㅠ.ㅠㅠ

내가 몬가 경험담을 조금씩 꾸겨 넣은거 가튼데..하.. ㅠㅠㅠㅠㅠㅠㅠ하지만 결론은 지금 솔로라는 거.ㅋㅋㅋㅋㅋㅋㅋ

분명 레이나 연재할 땐 있었는데.. 언제 깨진거지?큽..ㅠㅠㅠㅠ

눙물눙물..ㅠㅠ 바카라 쓰러갑니다.

 

롯데월드에 엑솤 왔을 때, 신데렐라 성보고.. 찬백 떠올렸거든요..헤헤.. 저는 뭐만 보면 커플링 언급하면서

헐.. 이건 카디야!! 헐 이건 찬백이야..!! 이건 루민이 딱인데.. 이러면섴ㅋㅋㅋ다녔음. 그래서 결론은 아직 소재는 제 머리속에 건재합니다..

다 끄집어 내놓고 가고 싶어요.. 첫사랑도 빨리 연재끝내야하고, 코스프레 시리즈물은 진짴ㅋㅋㅋ독촉하는 사람 한둘이 아님...ㅠㅠㅠ엉엉.

떡이 갑자기 안썰어져서 코스프레 안썰어지는데..ㅠㅠ 제가 쓰고 싶을 때 쓰려는 건데.. 독촉을 여기저기서 받으니..

 저는 손이 열개라도 부족하네여..ㅎ...오징어긴 한데 빨판이라서.. 키보드에서 손이 잘 안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살람메여.. 기다려주세여.ㅠ.ㅠ 카디번외도 쓰고 있어요..ㅠㅠ엉엉 레이나 번외 아직도 못써서 미안해여 빠른 시일내에 쓰고 보낼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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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설리에요~ 조회수 1을 찍는 상쾌함 ^^! 달달 터진다 엄마 미소 지으면서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도 달달해서 어울리고.. 갑자기 기분 좋아짐ㅋㅋㅋㅋㅋ 이 글 보니까 오랜만에 롯데월드 가고 싶네요 이번 겨울? 봄? 때 간게 마지막인데.. 근데 이게 경험담이라고요? 헐.. ^^.............................. 조..좋겠다........ 지금 솔로셔도 제가 있잖아요 ^^(???????????????????????ㅋ..무리水) 쨌든 변백현에 강제 빙의!!!!! 역시 찬백은 달달ㅇㅣ 짱인듯~♡ 사랑해요 :-)
12년 전
독자2
하..진짜샤프예요.
왠지인티가들어오고싶더라니,우리비얀코님이이유였나봐요ㅎㅎ
조급해하지않을테니까,천천히예쁜글많이써주세요^^
달달한것도너무좋아요ㅎㅎㅎ
더길게쓰고싶지만..ㅠ곧수업시작하네요ㅠ
학생징어의비애예요ㅠ
무튼,비얀코님사랑해요하트하트

12년 전
독자3
브로콜리에요!!!!!!!신알신떠서왔는데아니이런달달물이!!!!!!!!!바카라랑은완전다른느낌 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데렐라라니ㅠㅠㅠㅠ신데렐라라니ㅠㅠㅠ너무달달해서달고나가될것같아요.
이거보니까막놀이기구타러가고싶네요...ㄱ같이갈남잔없지만....핳....찬백이있으니까유... .격한마음을표현하고싶은데제가표현력이부족해서뭐라말을못하겠네유ㅠㅠㅠㅠ브금도완전상큼하고...이런달달한것도잘쓰시고ㅠㅠ부럽네요 잘봤습니다!!ㅎㅎ

12년 전
독자4
베지밀이에여!!!
으어엉완전달다류ㅠㅠㅠㅠ요즘 급 달달한게 땡겼는데 비얀코님이 이런달다닫ㄹ한물을 내놓으시다니 저는잘받아먹습니당ㅋㅋㅋㅋ
!!!!!!코스프레주세여!!!!!전 시험기간이라도 비얀코님 글은 꼭 읽으니까여^^!!!!!ㅎㅎ
오늘도 잘 보고갑니당 좋은하루되세요 뾰 ㅇ뿅!!!♥♥♥

12년 전
독자5
오 달다라ㅏㅏ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
아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정말비얀코님은금손이신듯해요ㅋㅋ좋은하루되시구 사랑해요♥ㅋㅋㅋ
12년 전
독자7
몽ㅠㅠㅠㅠㅠㅠㅠ쉘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작가님 짱bb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
까꿍이에요!!!!헐 대박 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이런 달달물이 ㅠㅠㅠㅠㅠㅠㅠㅠ
솔로인 저에게도 설렘을 안겨주네요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

12년 전
독자9
밍달 이에요
헐헐 돋는다 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받고왔는데 신데렐라가 뙇!!

12년 전
독자10
토마토예요ㅠㅠㅠㅠㅠㅠ으워어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비얀코님ㅠㅠㅠㅠㅠㅠㅠ진짜 역시 금손이세요ㅠㅠㅠㅠ비얀코님 짱짱ㅠㅠ사랑해요♥♥♥♥♥♥
12년 전
독자11
내츄럴이예요! 완전 달달하네요;;; 왜 이렇게 귀엽고 좋은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비얀코님 짱이예요ㅠㅠㅠ♡
12년 전
독자12
CCㅇ 라떼임
아휴 왤케 달달함.....어제 고백데이라 좀 우울햇엇는데 이렇게 달달한 글 보고 풀리네요
변백 왤케 예쁘고 귀엽고 난리니....ㅠ
그리고 찬열이는 뭔데 이렇게 다정하고ㅠㅠ
나도 다정한 오빠 잇엇으면...ㅠ
집에 오니까 들어올 수가 없네요
들어와도 어색해서 금방 나가게 되요ㅠ
는 금방 제 모습..ㅋㅋ
그래서 댓글 달러 모바일로 왓어요ㅋㅋ
그래도 매일매일 들어와서 신알은 확인.....ㅋㅋ

12년 전
독자13
기니피그에요 모바일로 들어왔는데 비얀코님이 글잡에 ㅍㅍ을 쓰셨다는 쪽지가! 와ㅠㅠ달다랃라달다라달다라달달달달 해요퓨ㅠㅠㅠ
오늘 투통이 심해요ㅠㅠㅠ왜이럴까요ㅠㅠ이건 다 시험때문이야!ㅋㅋㅋ아무튼 천여리 멋있썽ㅜㅜ
백혀니가 신데렐라면 전 감사히 왕자를....ㅋㅋㅋ 독촉 안해요!! 절대 안해!! 안해요! 힘들어 하지마세요ㅠㅠ
저도 솔로에요...근데 전 비얀코님과 다르게..모태솔로♥^^^^^^^^^^^좋아요^^^^^^^^^차암 좋아요^^^^^^....악!몰라ㅠㅠ슬퍼졌어..
아무튼 저희 둘다 아직은 쏠로지만 나중엔 멋진 애인이 생기겠죠?
하하하하하하하 아님말고...아무튼..오늘 고백할게 있어요..사랑해요♥♥♥♥♥♥♥♥♥♥♥♥♥♥♥♥♥♥♥♥♥♥♥♥♥♥♥♥♥♥♥♥♥♥♥♥♥♥

12년 전
독자14
에이크입니다♥
아 진짜 개달달달다랃랄다ㅏㄹㄷ랃라닫라다달닫ㄹ달달닫ㄹㄹ달다라ㅏ다랄ㄷ!!!!!!!!!!!!!!!!!!!!완전 좋아 ㅠㅠ....비얀코님은 그냥솔로지만 저는 모태솔로입니다 ^0^................아 잠시만여 눈물좀 닦고 ...산딸기먹는데 저 멍하니 있었자나여 ㅠㅠㅠㅠ너무좋아서 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일축일축 더이상할말이업서요 ♥♥♥♥♥♥♥♥♥♥♥♥♥♥♥♥♥♥♥♥♥♥♥♥♥♥♥♥♥♥♥♥♥♥♥♥♥♥♥♥♥♥♥♥♥♥♥♥♥♥♥♥♥♥♥♥♥♥♥♥♥♥♥♥♥♥♥♥♥♥♥내맘^-^!!!!

12년 전
독자15
하이온 떳어요! 으아 ㅠㅠㅠㅠㅠ 달달하다 ㅠㅠㅠㅠ 솔로가슴에 불지피는 찬백이들 ㅠㅠㅠㅠㅠ 어쩜 저리 귀엽ㅂ나요 ㅠㅠㅠㅠㅠㅠ 잘일구가요 작가님♥♥♥♥♥♥
12년 전
독자16
마퍼라입니다! 어 이 팬픽은 뭐에요 비얀코님? 이 세상 모든 달달한걸 다 모아둔듯한 이 팬픽은 뭐에요? 달달함이 흘러넘치다못해 폭발해서 제 책상까지 뒤덮을듯한 팬픽은 뭐죠 대체? 혹시 비얀코님 이거 쓰실때 온갖 달달한 주전부리들 드시면서 쓰셨어요? 왜이렇게 달달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팬픽 읽을때 머리로 하나하나 장면 상상해가면서 읽는데 롯데월드는 가본적이 없어서 홈페이지 한번 들어가보고 상상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아마 같은 장소에 있었더라면 놀이기구도 포기하고 찬백이들 애정행각 보려고 쫓아다녔을법한 그런 달달함이에요 이건.. 백현 신데렐라와 찬열 왕자라니 나라 하나 건국해주고싶네요. 찬백이들 자체만으로 이미 자부심거리 하나는 생긴 나라.. 제가 하던일도 못할만큼 너무너무너무너무 달달해서 제가 지금 댓글을 어떻게 쓰는건지도 모르겠어요.. 독촉 안하고 금같은 글, 금같은 번외 하사해주실때까지 올라오는 팬픽에 조용히 찬양댓글 달고있을게요 비얀코님.. 갑작스럽지만 사랑해요 작가님. 진심으로 사랑하고 찬양하고 존경합니다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7
헐ㅠㅠㅠ 백백이에여ㅠㅠㅠ
달달터지는거 겁나좋으뮤ㅠㅠㅠㅠ아진짜 비얀코님 스릉해옄ㅋㅋ...ㅠㅠㅠ
어머 배쿈아ㅠㅠㅠㅠ 넌진짜...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달달물보니 정말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
달달물 쩌ㅋ렁ㅋ
저 원래 놋떼월드에서 무서운거 잘타는편인데
혜성특급타다가 재밌어서 소리지르다가
친구가옆에서
야 이거 레일에서 한번 떨어졌었데
그리고저는 멘ㅋ붕ㅋ소리질렀어요
살려달라겈ㅋㅋㅋㅋㅋㅋ
진짜 레알 실화임미당......흡,,,☆★
제 흑ㅋ역ㅋ사ㅋ 아 비얀코님하고 저하고 뭔가 공통점있는거가테옄,....
저도 뭔가를 보면 헐 저건 세총,,,, 저건 찬백임 무조건 찬백
그러면 애들이 옆에서 걔네는 건들이지말래여....
즈는 좋은데 어떡합니까...흡...☆★
순이의 어쩔수없는 애들끼리 엮기네여...
ㅠㅠㅠ 비얀코님 너무 막 조급하게 안쓰셔도되요ㅠㅠㅠ
뭔가 필이 뙇! 하고 올때 뙇하고 가는데로 쓰면 되는거졍,,,ㅎㅎㅎ
비얀코님 뽜이튕 하쉐여!!!
제가 응원할게욣ㅎㅎ

12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헐진짜보는내내달달해서..죽는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9
리카예요! 헐 찬백 얘네 좀 보게... 너무 달달하고 다정터져서 신고하고싶으네여ㅜㅜ 그냥 봐줄수가없는데요 이런 달달함은! 니네 누가 이렇게 설탕 잔뜩 뿌리랬냐고.. 비얀코님.. 이런 꿀내나는 글은 반칙인데요! 심지어 노래 제목도 달아요ㅋㅋ 이노래 완전 좋아하는데 귀신같은 비얀코님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예쁘고 귀엽네요! 단내에 취해서 갑니당~ 바카라에서 뵈어요 :D
12년 전
독자20
헿 저이불익이니에요!!! 아이고 찬백달달터지는것좀보게ㅠㅠㅠㅠㅠㅠㅠ내가다설레는구머뉴ㅠㅠㅠㅠ찬열이 겁나다정하다 ㅣㄴ짜보면서웃음이끊이질않아가지곻ㅎㅎ곧바카라보러가께용!!작가님됴타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1
마늘이에요!!헐ㅠㅠㅠㅠ진짜달달해요!!!!바카라보고 바로왔는데 둘다달달ㅠㅜㅠㅠㅠ
사실 떡도좋지만 달달도너무좋아모!!역시금손작가닝♥힣힣ㅋㅋㅋ
롯데월드가셨을때 생각하신거라니 쩔어요ㅋㅋㅋ전 해피콘에서 보고 멍때려서
이런거생각할시간도...ㅋㅋㅋ
다음에도 이런달달많이써주세요!♥♥♥스릉해요♥♥♥

12년 전
독자22
안녕하세요 성게에요!!! 악 이 야밤에 이런 달달한 찬백이를 읽게되다니 진짜 설렘설렘. 방금까지 공부하다 지쳐있던게 싹다 날아가는듯.. 진짜 브금도 너무 달달하고 저기 신데렐라 성에서 꺄르륵 하는 찬백이도 너무 예쁘고 놀이동산에서 막 저럴거 상상하니까 .... 너무 옘브다 진짜. 나의 비루한 언어 구사력으로 감상을 도저히 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ㅠ 하여튼 그냥 저거 다 예쁨 그 자체!!
12년 전
독자23
아달달물좋아하는108배에요ㅠㅠㅠㅠㅠㅠㅠ비얀코님도역시여신이셨군요^^경험담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부러워요ㅠㅠㅠㅠ전이제또바카라보러감니당~~
12년 전
독자24
하.. 왜 이리 달달하죠..
비얀코님 절 녹여 죽이려는 작정이신가요
하.. 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ㅜㅜㅜㅜㅜㅜ 진짜 제 사랑 먹ㅇ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독자2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백달달물겁나좋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6
언니 루멘이에여..아..이새벽에..어떠캐 이런 은혜로운 글이ㅠㅠㅠㅠㅠㅠ사실 저 오늘 기분 진짜 안조아써요..학교에서 누가 가방에 넣어둔 지갑에서 6만원 훔쳐갓다능..저 진짜 엄청 울뻔한거 끅끅 참앗어요ㅠㅠㅠㅠㅠ근대 언니 글 봐서 조으다..헿 경험담....헿헿 헿 힣 헿ㅠㅠㅠㅠ부릅다..이런 달달물이 경험담이 포함댄거엿다니!!!!!!!!!ㅇ3ㅇ..힣 언니 바카라 궁금해서 못참게써요..바카라에서 다시봐요!♥
12년 전
독자27
아 사진이 왜자꾸 뒤집히지ㅠㅠ잉잉
어제 대끌이 안써져서 매우 짜잉났던 잉엽미다ㅠㅠ
밤에 썼던거 캡쳐본 올리그 가요..핳
비얀코님 신알 뜬거 보러갑미다..아직 뭔지는 안봤어요..흐흫

12년 전
비얀코
으앙.ㅠㅠ 고생하셨어요 ㅠㅠㅠㅠ 잉여님의 마음은 충분히 알았어여 감사해여 ㅎㅎ!@♥ 하트.ㅠㅠㅠㅠㅠ! 항상 감사해여 ㅠㅠㅠ
12년 전
독자28
ㅠㅠㅠ비얀코님똥이에여ㅠㅠㅠㅠ너무조아여!진짜개달다류ㅠㅠㅠㅠㅠㅠㅠㅠ아어제댓글도못달기도햇고또읽고싶어서또왓지요ㅎㅎㅎ비얀코님진짜금손여신ㅠ사랑해요 하트
12년 전
독자29
세균맨/아개달달해나도찬열이가저렇게해주면좋겟다왕자님공주님에게..아얼굴이안되구나ㅋㅋㅋ
바카라보러가여!

12년 전
독자30
으어 ㅠㅠㅠ 저 됴리퐁이에여ㅠㅠㅠㅠ 우와 대박 오나젼 대박!! 이런 대박... 달달...쩐다... 사랑해여... 우와 완젼... 사실제가 신데렐라 성에 한번도 못가본건 비밀...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한번 가봐야졐ㅋㅋㅋ 근데 거기서 찬백떠오르면ㅋㅋㅋ 대박ㅋㅋㅋㅋㅋㅋ 전 으허허헣 하고 웃졐ㅋㅋㅋㅋ 아잌ㅋㅋㅋ사랑해여!!!!ㄲㅁ사해여ㅠ ㅠㅠㅠㅠ 완젼 금손여신님 ㅠㅠㅠㅠ 언제 올리셔서 ㅠㅠ!! 대박!!! 짱이에여짱짱!!
12년 전
독자31
비얀코님ㅠㅠㅠ 돌핀이에요..ㅠ 으아니 오밤중에 달달해서 죽는줄알았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달한 것도 엄청 잘쓰셔요ㅠㅠㅠㅠㅠㅠㅇ헝ㅎ헝ㅇㅎ 저도 한번 꼭 가봐야겠어요..
12년 전
독자32
몽글몽글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달달달해서 녹아버리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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