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eina가 왔습니다..!
후반부에 초록글 가서.. 너무 놀랍고 기뻤습니다.ㅠㅠㅠ
텍파수정하느라 죽는줄알았어요.
텍파를 어디까지 끊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너무 정들여서, 공들여서 쓴 팬픽이여서
사랑해주신다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ㅠ
일단 1편부터 25편까지수정을 했고요.. 사실 20편부터는 손댈때가 없어서 휙휙 넘겼다는게 맞는 표현이에요.
하지만.. 그 전엔 원채 똥이여서 고생했어요.ㅠㅠㅠ. 하지만 원래 읽어주셨던 분들은 읽어도 어디가 변한거지 ㅇ_ㅇ! 하실정도의 내용입니다.
Reina 1편 맛보기 |
Reina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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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 와 다름없이 찬열은 번화가를 돌아다보고 있었다. 이쪽 골목은 유흥가들이 몰려있어서 절로 눈살이 찌푸려지는 동네다. 마약 밀거래도 시시때때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잘 관찰해야되는 구역인데. 물론 조무래기들 시켜서 감시하라고 하면 되지만 그만큼 믿을만한 새끼들은 이 바닥에 없었다. 여자와 마약에 눈이 뒤집혀서는, 다 벗은 여자들에게 접근하는 애송이들만이 즐비할 뿐. 그래서 이번일도 직접와서 처리하겠다고 나온건데.
"김 비서, 여기 관할구역 아니지?"
돌아가긴 무슨 김준면이 약 판 값 받으러가야지, 이 골목길 안 가게중에 마약 입에 털어놓고 돈도 안준 년이 있어. 그래서 내가 김준면 시켜서 다시 가보랬더니. 뭐랬더라. 자기도 술에 잔뜩 꼴아서 그년 얼굴도 기억안나고 그 가게조차 기억이 안 난다잖아. 그래서 내가 나선 건데 이거 답 없는 짓인거 같다. 일단 중요한 것은 찬열은 준면이 아니였다. 그래서 그 여자의 얼굴이나 특징같은 건 하나도 몰랐다. 게다가 이 일대는 가게들이 밀집해있어서 그런지 여자들도 많았다. 현실적으로 그 여자를 찾는 다는 것 자체가 좀 무리인 듯 했다. |
일단 텍파를 처음 받고자하는 분들께 설명드리면 레이나는 조직물입니다.(달달조직물이요.)
하지만 다른 조직물과 차별화를.. 추구한다기 보단 작가가 겁쟁이라서.. 그다지 쎄진 않아요.
하지만 위기 절정은.. 쎔.ㅋ 모든 작품이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저는.. 대한민국 고교과정의 문과를 나왔던 학생으로써.. 소설의 요소를 최대한 맞추려고 써봣숩니다.ㅋㅋㅋㅋ
제가 꼽은.. 명대사도 잇는데..헿.. 보실래유?
Reina, 작가가 뽑은 명대사와 구절. |
Reina 06편 마지막 구절입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 마음이 편안해진다. 의지할 수 있고, 기댈 수 있다는 것, 아직 열여덟 살인 백현에게는 그런 사람이 필요했다. 이제야 그런 사람이 나타났다.
나밖에 모르는 바보같은 사람. 나를 위해서 배려 해주는 게 눈에 띄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고마운 나의 연인.
Reina 07편 명대사 까진 아닌데 그냥 제가 좋아하는 대사요!(찬백)
"형, 근데 진짜 회사 안가봐도 되요?"
"나 믿어봐요. 내가 다 책임질테니까."
무슨 용기로 그 때 그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어른스럽지 못하게 그렇게 내 어깨를 두드리고 단지 기대라고만 했다. 그 때의 도경수 역시 나처럼 바보였던게 분명했다. 그 말에 눈물을 닦아내 고, 어설프게 웃어보이며 내게 기대었으니까.
Reina 15편 카디또찾앗네.. 물론 내 기준에선..ㅋㅋㅋ
"도경수 진짜 예뻐."
네가 없었다면 나는 지금 쯤 어떻게 살고 있었을까. 얼마나 일에 찌들어 있었을까. 사랑이란 감정을 모르고 살았을까?
Reina 19편 준면이 명대사..랑 구절이랑 섞여있는데.. (여기서 부턴 스포될수 있으니.. 안보신분들은 안 보시는 편이..)
고민없이 바로 들려오는 대답에 준면은 한 숨을 쉬었다. 그래, 너는 나와 다르게 거짓 사랑을 하 지 않았구나, 그럼 박찬열은 너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생각해? 다시 되물었다. 돌아오는 대답은 역시나, 네. 그럼요. 였다. 아이의 눈은 두려움에서 희망으로 바뀌어가고 있었다. 자신의 목에 겨 눠진 칼날은 사라졌다. 손을 밑으로 아예 내린 준면이 말했다. 그럼 나는 너를 헤칠 이유가 없네. 그래, 난 솔직히 너가 나와 비슷한 존재라고 생각했어. 사장이라는 권위에 순간 현혹되어서 잠시 연애를 했던 거라고 생각했어. 만약 그게 진짜였다면 불쌍한 너를 거두어주고, 박찬열을 없애버리 려고 했지.
19편 세루?or루세?의 대사(명까지 붙이긴 좀그르네)
“나는 여태껏, 세훈이가 잠깐 다른 사랑을 했다고 생각했어. 금세 돌아올 거라고.”
20편 찬백 ..명대사, 구절.. 사실 구절이 더맘에듬
21편 찬열이 명구절
이 공간에 찬열이 귀를 틀어막았다. 현실로부터 도망치고 싶다. 그리고 도망칠 수 있다면 백현이 손을 잡은 채로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고 싶다.
오로지 나와 백현이만이 존재하는 그 곳으로.
또 21편 찬열이
끝에는 백현이가 있을 거다. 사랑과, 행복이 공존하는 그런 결정.
또 21편 찬열이 ㅋㅋㅋ마지막편 다가온다고 제가 고심을 하긴 했나보네요 ㅋㅋ
“결국, 진짜 여왕인거에요?”
진짜.. 21편 마지막구절!! 찬열이!
원래 여왕님은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괜찮은 거야. 여왕님을 사랑하는 기사가 나타나서 모든지 다 해줄 거니까. 항상 옆에서 호위해줄 거니까. 이제 비극은 없는 거야, 백현아.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천국일테니.
22편 찬열이, 역시 주인공이다 보니 비중 ㅋ
그 때, 깨달았어. 지금껏 우리가 싸우고 있던 이유는 입장의 차이였고 오해였어. 이제 모든 퍼즐은 껴 맞추어졌어. 지금 내가 내릴 수 있는 결정은 단 하나야. 백현이의 행복, 그리고 평화로운 삶.
그래서 위험한 일 없이 백현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22편.. 22편의 진짜 명구절은.. 윗구절 보단.. 이거인듯
두 개의 마음이 서로 이어진다. 떼어질 수 없는 하나의 고리처럼 그렇게 서로를 엮었다.
험하지 않은 평범한 삶속에서 그렇게 또 그려지는 연애 스토리, 항상 행복의 끝에는 백현이가 있을 거다.
박찬열 삶에 모든 것엔 변백현이 있을 거다. 그래서 믿었다. 모든 걸 포기해도 백현이 하나면 충분할 것이라고. 행복할 거라고.
23편 완결 마지막 구절
박찬열이 변백현을 사랑하고 또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에는 더 이상의 불행은 없을 것이라고. 그 이상의 무엇의 정의는 더 필요하지 않았다.
단지 서로를 믿어주고 의지하는 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되었다고. 또 위험했던 일들을 같이 겪어냈기에 그들은 더욱 돈독해질 수 있었다고.
그리고 프랑스의 옛왕이 자신의 왕비를 위해서 만들어주었던 베르사유의 궁전처럼,
자신만의 여왕을 위해 작은 가게를 선물해주었다. 이제 이 공간 안에서 달콤한 사랑만 할 수 있도록.
24편 준세 대사(명대사는 아닌거 같은데.. 얘넨 그나마 이게..) “어쩌면 너도, 나도 똑같은 존재일지도 몰라.”
24편 루세or세루 대사 “…사랑했어, 근데 지금은 아니야.”
24편 루세or세루..대사
시간이 흐르면 사랑이 변한다고. 그럼 너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나를 바라보지 않을까?
아, 아직은…. 아직은 내게도 기회가 남아있구나. 세훈의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세훈이 다시 나를 사랑해주기를 기약하며.
25편 도경수 남심공략.. 여우사전?ㅋㅋㅋ 남심공략 제 첫 번째, 기다림이야. 기다림이요? 백현이 고개를 갸우뚱했다. 경수가 그 모습에 웃으며 말했다. 남자는 먼저 다가오는 것보다도 다가가는 걸 좋아해. 야수의 본능이랄까? 굴러들어오는 떡보다도 희소가치가 있어 보이는 걸 좋아해. 그렇다고 또 너무 도도하면 안 되고 적당한 선이 있어야 하는데….
25편 떡은 자르고.. 순수하게 성스러운 의식과도 같은 찬백
슬쩍 백현을 바라보니 밑으로 눈을 내리깔았다. 옅은 눈매가 예뻤다. 사랑스러운 그 모습에 이마에도, 콧등에도 양 볼에도 입술을 맞췄다. 뭔가 성스러운 의식과도 같았다. 예쁜 백현이의 얼굴에 내 입술을 가져다 대는 것은 그 행동 하나하나가 모두 애정이 담겨있었다. 25편 진짜 마지막 대사
"근데, 백현아, 나는 그런 거 다 필요없이 그저 너라서 좋은거야."
조금 도발적인 행동도 좀 자극이 되고 예쁘지만, 그래도 넌 어떻게 보아도 내 눈에는 영락없이 귀여운 내 연인이였다. 찬열이 백현의 입술위에 다시 한 번 입을 맞췄다. 피곤한데, 밑에 정리만 조금 더 하고 자자.
아직은 내게 마냥 귀여운 나의 여왕님에게 나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다만 너라서 좋을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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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는 방지하기 위해.. 글숨김으로 작품해석해 드릴게요.
그리고 레이나에 대해 또 궁금하신게 있다면 댓글로 질문해주세요.. 사양하지 않습니다.
Reina, 완결까지 보신 분들이 보셔야할듯. 스포면 나도 몰라요!! 나중에 보세요 안지워요 |
일단 처음부터 나온 준면의 존재는 쎕니다. 막강해요.. 찬백카디에 비해선 비중이 없다고 보셨겠지만은.. 대단한 인물이였습니다. 일단 작품구상을 함에 있어서, 치밀함을 보일 수 있는 인물을 떠올렸습니다. 역시 준멘.ㅋ.ㅋ 똑똑해보입니다 몹시요. 1편부터 내용정리를 가자면 백현이는 어머님을 찾으러 갔습니다. 찬열이는 준멘이 가지고 있던 마약을 뺐은 여자를 찾으러 갔구요. 여기서..A∩B 교집합입니다. 지금 수학시간 아니에요. 졸지 말아요 거기! 네, 일단 여기서 부터 사건은 참 재밌습니다. 그리고 백현이가 발을 다쳤기 때문에.. 어부바 찬백을 볼 수 있습니다. 아주 재미쪄 헿.. 내가 보고 싶어서 백현이 발다친고닷! 찬열이는 왠지몰라도.. 백현에게 홀릭합니다. 백현이는 미묘미묘한데요.. 무튼. 그래서 일단 준멘이 사고쳤으니까! 라는 이유를 들어 그 일대를 사들입니다. 그리고 작품이름이 왜 레이나냐.. 에프터스쿨이냐 ㅋㅋㅋㅋ이런말을 들었는데요.. 아니에요 그럴리가요.. 난 sm계보를 핥은 여자라.. 다른 회사엔 관심이 없어요..ㅠㅠ 작품을 보다보면 알겠지만 중간중간 찬열이가 여왕처럼 대해준다니, 여왕! 이란 말이 좀 많이 들어갑니다. 네, 레이나는 스페인어로 여왕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조직물인 주제에 작품명을 예쁘게 지은 이유는 조직물같지 않은 달달함을 내포하기 위해서. 백현이가 초반에 불안해서, 막 집주소 외우고, 차종외우고 하는데,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백현이가 불안해서 외운거에요.. 한마디로.. 훼이크.ㅋㅋㅋㅋㅋ 백현이의 가족사진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이때, 찬열은 백현이의 엄마의 모습을 보고.. 찾을 수 있겠다고 확신하는데요! 네, 찾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를 못찾았죠. 후에 세훈이 얘기합니다. 자기 조직사람이였다고 하지만 죽었을지 모른다고... 네... 작품에서 언급은 안드렸지만 백현이 아버님은 죽은게 맞습니다... 마약을 몰래 빼돌리고 또 빼돌리고 뺑뺑이를 치다가.. 네, 여기서 뭔가 또 느껴지신 거 없나요? 찬백은 사랑입니다. 고로 또 교집합 찬열∩백현 네, 결론적으로 찬백은 닮은게 많습니다. 그래서 운명처럼 끌렸는지도 모르고요. 일단 어머님이 계시고, 아버님이 안좋아하고 결론적으로 아버님이 죽었죠;; 또 어머님을 그리워하죠 초반에 나옵니다..ㅇㅇ 그리고 또하나의 맛깔나는 조연 시우민석... 초반에 나타나서 니하오!를 외쳤다가 찬열이와 종인이에게 멘붕을 주죠.. 하지만 거기에 대사를 봐주세요.
아무도 이상한걸 못느꼈다니.. 회장님께서 중국어로 말씀해달랬자나여. 워아이니 민석 이게 아니라여!! 회장님이 거래하는 남자애한테 사적으로 '중국어로 얘기좀 해바.'ㅋ 이러진 않았을거아니에여 무튼 번외까지 보신분이라면 압니다.. 루한이 민석에게 의지했다고.. 곧 루민도 숨겨놧는데.. 연인관계나 스킨십이 없다는게 함정.. 그래서 결론적으론.. 시우민도 다 알고있었단 소립니다. 회장님과도 친분이 있었을 수 있고.
찬열이 그런 백현의 얼굴을 보고 백현의 조그마한 머리통에 손을 올려놓고, 부볐다. 조금 위험한데 너는 안 위험할 거야. 내가 지킬거니까. 하고 말을 했다.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제 작품에선 자꾸만 위험하진 않아. 내가 지켜줄게 변백현~데헷. 이런 내용이 나오는데요. 조직물이다 보니.. 위험요소가 없을 수 없잖아요.. 이거 또한 저는 복선으로 깔아논거였어요. 분명 커플링은 찬백이고 조직물인데. 찬백한테는 하나도 해가 안간다?읭? 외상이 없어! 이것 또한 찬백의 보호막이였고 교집합입니다.. 작가가 교집합을 증말 좋아하나봐요.ㅋㅋㅋ 그리고... 찬열이의 아버님 정체를 딱 한번.. 발설 했어요.. 작품안에서 ..근데 기억하시는 분 몇분 계시길래 또 찌그립니다. 박유천ㅋㅋㅋㅋㅋ지금은 죽고 없는 믹키오빠 맞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했어요.ㅠㅠㅠㅠ.. 그리고.. 또 차녈이 아지트의 비밀번호 1215, 백현이가 무슨 번호냐고 물었을 때 엄마생일이라 그러잖아요.. ......네 유수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본격 유수빠인증.ㅋㅋㅋ
개인적으로 찬백이들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이 딱 유수였어요.. 낮은 목소리 큰키 선한 생김새, 쌍커풀없이 예쁜 눈 살짝 허스키한 목소리 메인보컬.ㅠㅠ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요.ㅠㅠㅠㅠ
아 그리고.. 준면이가 진짜.. 치밀해요.. 님들 생각했던 거 보다도.. 번외로 다 표현을 못한 거 같은데.. 훼이크 많이 쳤어요.. 일단 마약빼돌리는 걸로.. 정신줄빼놓고.. 그 다음에 본 목표인 박회장 암살사건을 계획합니다. 일단 일차적으로 세훈이를 얻었기 때문에, 재산문제에 대해서는 세훈이 한테 붙어야징♥ 그래서.. 세훈이한테 접근한거에요.ㅠㅠㅠ 무서운 앱니다. 세훈이가 그냥 아무것도 아니였으면 쳐다도 안봤을듯. 마약을 빼돌리고.. 정신줄을 좀 빼놓았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준멘은 나쁜 계획을 완성시킵니다. 일단 세훈이를 손에 쥐어서 루한이는 물로니거니와 시우민까지 포획시켜서 일을 꾸밉니다..ㅠㅠㅠ 루한은 본격적인 첩자구요. 시우민은 매개체입니다. 많이 꼬여있는데요. 일단 루한은 쩬니오 이렇게 되는 겁니다.. 독자님들이 저 머리 좋다고 칭찬해주셨는데요.. 복잡해서. 저도 쓰면서 멘붕왔어요.ㅋㅋㅋ 스토리 구상은 좋았으나 넘 복잡해.ㅋㅋ
나이 정리도 좀 해드려야 할 거같은데.. 일단 찬열이 24살, 백현이 18살입니다. 김종인 22살 , 도경수 23살입니다. 그리고 루한이가 26살, 시우민도 26살입니다. 준멘 26살이구요..세훈이가 22살입니다. 얼..세훈이가 젤 어린줄알았는데.. 종인이랑 갑으로 되엇네? 하지만 루한과 시우민의 나이의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다만 준멘이 제일 나이를 많게 해라! 하는 구상이였지만.. 루한이와 세훈이 나이간격때문에;; 아 그리고 우리 찬열이에 꿈에 대해서 얘길 해야하는데.. 님들이 생각하는 그런 Dream아니라.. 악몽임돸ㅋㅋ!! 네, 악몽속에서 두발의 총성이 들렸다 이러잖아요. 하지만 작품에서 보면 두발의 총성이 아니에요!! 어뫗 멘붕! 작가 실수한거 아냣? ...하지만 공장과, 회장실 두군데서의 총성을 의미하는 것이였습니다.. 네, 공장에서는 세훈이가 어깨에 총을 맞았고, 회장실에선 회장님께서 머리에 총을 맞으셨죠.ㅠㅠ
아 그리고 좀 의문을 가지실 수 도 있는데 노르스름한 조각이여야하는데 붉은 조각이 왜 끼어져 있을까? 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건.. 혈전을 의미하는 것이죠.ㅠㅠㅠ 루한이가.. 눈에서 불을 뿜고.. 사진을 태우겠다고 쳐다봐서.. 그럴 수도 있어요.. 루한아 넌 피닉스 소환못해용!
스탠드 등불이 노란색이여야하는데 붉으스레한 것 역시도 모순이였다. 찍는 각도에 따라 빛의 양이 다르게 나올 수 도 있겠지만, 아 신경 쓸게 많아서 이제 별게 다 신경쓰이나 보다.
이 표현 역시도 위와 동일 합니다. 사진을 찍어준 사람은.. 역시 루한이 맞습니다.ㅠㅠㅠㅠ엉엉 루한이가.. 눈에서 불뿜고 찍어서.. 등불이 빨개졋나바여.ㅠㅠ 흑흡.. 루한이가 젤 불쌍해서.. 연결해주려고..세루or루세는 열린 결말 했습니다..ㅠㅠ 제가 혹시 안적은 내용이 있거나 더 궁금하면 댓글로 무러봐주세영 . 헤헿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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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다쓰니까 작품쓰는거 만큼 시간 오래걸려요.ㅠㅠㅠ
하지만 저는 꿋꿋이 더 씁니다..
근데.. 작품설명까지 하고 나니까.. 나 무슨 문학소설 쓴 느낌이에요..ㅠㅠㅠ
이렇게 거대한 줄 몰랐는데.. 내가 머리를 쓰긴 많이 썼구나..ㅋㅋㅋㅋㅋ
Reina, 작품에 영향을 주신 작가님. |
사실 저는 SM계보를 탔숩니다.. 그래서.. 돖->샤->엑소로 건너왔습니다.ㅠㅠ 제 작품의 영향이 가장 큰 분은 역시 바로 전 팬덤.. 샤이니 팬픽이 아닐까 싶은데요.. 제가 가장 좋아했던 작가님 두 분이 계셨죠. 엄마, 아빠하면서 잘따랐습니다..ㅠㅠ 그 중, 한 분 작품이 '여왕'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제목으로 조직물인데요. 이 분 내용이랑 내꺼랑 아예틀릴걸? 준멘이.. 회장한테 능욕당하는건 좀 비슷허당 ㅋ 하지만 내용은 전혀 다를 것입니다..허허허허!, 그리고 그 분과 같이 트윈홈을 하셨던.. 제 팬픽계의 어머님 역시도.. 글체에 영향을 줬어요. 자랑 하나 하자면.. 두분 팬북 다 내손에 있닭..헿! 그리고. .두분 팬픽은.. 유수 팬픽도 있어요.ㅋ 이분들도 계보가 똑같거든여.. 하지만.. 엑소는.. 아닐거에여.. 두 언니다 너므 바쁘셔.. 이제 대학교도 다 졸업하셨겠네요.. 어엿한 사회인.ㅠ.ㅠㅠ 하지만 저는 가끔 연락을 하고 지냅니다. 아무튼... 제가 완결을 냈으니 몰래 알려줘야 겠네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엑소로도 와서도 영향 주신 분.. ㅋㅋㅋㅋ개인적으로 릴리님과 마네님이 아닐까 시퍼요.. 제가 두분글은 하나도 안빼놓고 다읽... 그래서..몬가 말투도 비슷해졌데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그래서 익인으로 얘기하면..오해받아여.. ㅁㄴ? ㄹㄹ?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ㅠㅠㅠ! |
와, 무슨 글쓰는데.. 연재하는 기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꿋꿋이 마지막 까지 글을 씁니다.
제 작품의 후속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일단 학원물이고요. 백총,찬백,카디 입니다.
학원물? 요새 널리고 널려서.. 보기시름.. 이러실까바.. 가는 독자 붙잡으려고 홍보함다..
절때 실망시키지 않을거에여.. 평범한 학원물이 아닐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나가 스페인어 잖아요. ㅋㅋㅋ 근데 다음 작품 제목은 세글자인데 프랑스어임.ㅋㅋㅋ
작가가.. 참 영어도 아니고 한국어도 아닌 요상한 영어를 좋아해요.. 네 예뻐요. 부르기 편하고.ㅋㅋㅋ
곧.. 텍파를 공유하는 도중이라도 프롤이 뜰겁니다.. 새벽이라도 올리고 발뻗고 자야지..ㅠㅠㅠ!
암호닉 아니여도 받을 수 잇습니다.. 하지만 암호닉은 카디떡번외 上中下떡파티 번외가 이찌렁
...암호닉 안해놔서.. 슬프신 분들..
우리 다음작품에는.. 성실히 읽고.. 암호닉으로 댓글 주시면 다음작품에서는
특별 번외를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저의 특별번외는 지짜 공금이라..! 공금끼리 공유하지 않는 이상.. 공유 불가해요..ㅋㅋ
잉여님..ㅠㅠㅠㅠ 절 폭풍 감동하게 만든.. 잉여님..ㅠㅠㅠㅠ진짜 감사해요♥
공지올릴때 올리려고 했어요 헿!!
그럼 레이나를 사랑해주셨던 독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암호닉 있으신 분들은 적어주세요!!!카디번외 ㅎ
암호닉은.. 정수정크리스탈뒤에.. 끌고옵니다. 더 찾아보고 오께여.. 역관광은 진리지!ㅎ
고나리자 맑음 베지밀 익인9 라떼 잉여 렛미인 선율 반지 백토끼 이불
세균맨 오홍홍 아미노산 카디찬백덕후 릴리 타니 빵빠레 민들레 토마토
백설기 크림 수박 마퍼라 라임 백백 달다 루멘 푸푸 큰발 똥오빠 레모나
됴아됴아 밥줘 짜파게티 만이천원 페네 둡우전 찬사 모모 꿀 리카 콕써 지네
템즈 됴리퐁 이프로 이요르 우리집티비 쁘띠첼 소고기 ㅇㄹㅈ
0408 깝백 초콜릿 수림 큰발 여름감기
제가 역관광을 하고왓지만.. 계속 역관광하면서 암호닉 찾긴 힘들어서요..
그냥.. 여기 안적혀잇어도.. 불러보셔요.ㅠㅠ! (물론 한 번이라도 제글에 암호닉으로 댓글 다신분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