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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전체글ll조회 5829l 22

 

첫사랑은 아프다

Written by.비얀코

 

 

*

 

 

한 두 번의 발작과도 같은 호흡이상을 겪은 세훈이, 결국 서울로 가는 게 좋겠다는 진단을 받았다.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수술, 서울에서 제법 유명한 의료쪽 대학병원을 가야한다는 판단에 따라 연세 세브란스 대학병원으로 왔다. 혹시나 했지만, 병원을 들어와서부터 수술실 앞에 서있는 지금까지 루한의 모습은 단 한 번도 보이질 않았다.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래 굳이 연세대 대학병원이라 해도 치료를 위해 온 것이니까.

 

수술 전에는 금식이 필요하다고 했다. 물조차 마시지 못했다. 불안함에 떨며 세훈은 이동침대의 위에 누워있었다. 바로 옆에서 종인은 세훈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수술을 함에 있어서 심장쪽은 좀 까다로웠다. 일단 곧장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예약제로 시간을 잡아야했다. 큰 수술이 였기 때문에 의사들이 시간을 충분히 비워 놓아야했다. 세훈의 심장의 정확히 어디가 문제였냐면, 심장의 근육이 약해져서 원래의 모양과는 다르게 약간 쳐진 듯한 행태를 띠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교정술이 필요하다고 했다. 약해진 근육을 제 모양으로 잡고, 후엔 건강해지도록 요양이 필요하다고….

 

 

“환자분, 수술실로 들어갈께요.”

 

 

이동침대를 끄는 간호사의 손길에 세훈이 움직였다. 종인은 그런 세훈의 옆에서 묵묵하게 세훈의 손을 꼭 잡아주었을 뿐 이였다. 눈을 세훈에게 맞췄다.

힘이 없는 눈동자에 종인이 조금은 눈에 힘을 주어 세훈을 바라보았다. …수술 잘 끝내고 와야 해.

네 심장이 일정하게 뛸 때, 그 심장이 나를 향해 뛰고 있다면. 그게 순간일지라도 나는 너를 평생토록 사랑하겠다고.

 

수술실 바로 앞에서 세훈의 손을 놓았다. 다시 네 심장이 뛸 수 있기를.

종인은 대기의자에 앉았다. 숨이 턱턱 막혀왔다. 이러다 내가 먼저 죽는 건 아닐까 싶었다.

 

 

*

 

 

 

오세훈, 분명 차트지에 그렇게 쓰여 있었다. 나이도 생일도 정말이지 오세훈이 맞았다. 파노라마처럼 저번 일이 떠올랐다.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 숨도 제대로 내뱉지 못하던 그 모습…. 하지만 심장이 안 좋다는 얘기를 못 들었는데. 루한은 한 숨을 내쉬었다. 어렸을 때부터 그런게 있었다. 생각 없이 집에서 나와서 무턱대고 공원을 걸으면, 항상 눈앞에는 오세훈이 있었다. 처음엔 신기했는데, 매번 마주치는 빈도수가 늘어감에 따라 루한은 이걸 인연이라고 정의했다. 공원에서 말고도, 여러 번 마주쳤었다. 길을 걸을 때도, 심지어 집 앞 슈퍼를 갈 때도 한 번 마주쳤었다. 이 것 말고도 많았다. 루한이 외국인학교를 다니고 있고, 세훈이 일반적인 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일 때, 수련회를 공주로 갔는데, 그 때, 외국인 학교에서도 문화체험이니 뭐니, 해서 그 쪽일대를 갔었다. 그 때 우연히 무슨 탑인가 뭔가를 보고 있을 때, 세훈의 교복을 입은 학생들을 봤다. 자연스럽게 우리 학교애들과 거리를 둔 채로 그 틈을 헤집었다. 다행히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 세훈을 찾았다. 세훈은 루한을 발견하고 눈을 크게 떴다. 한참 연애중일 때의 일이다. 인연이랄 것도 없다. 그 땐 그냥 우연을 가장해서 세훈을 만났었다. 하지만 이번엔 좀 달랐다. 세훈이 심장이 안 좋을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무언가 사슬처럼 묶여 있는 인연처럼, …인연의 실타레는 끝이 없었다. 예전처럼 굳이 찾지 않아도 만났고, 또 다시 눈앞에는 세훈이 누워있었다.

 

 

 

“Sterileare(소독영역) 범위 넓게 잡으세요.”

 

 

 

적당히 쿵쿵 뛰는 심장 박동 수에 띡 짧은 소리를 반복적으로 내며 기계소리가 들렸다. 의사들의 손이 분주해졌다. 왼쪽 쇄골부에서부터 갈비뼈끝까지 검붉은 소독약을 발랐다. 그리고 수술용 칼을 가슴께에 가져다 대었다. 알다시피 심장 쪽의 수술은 꽤나 위험한 수술 이였다. 특히 피가 새어 흐르지 않도록 지지는 작업 역시 소홀히 하면 안 되었다. 칼이 멀쩡한 살을 찢고 들어가자, 바로 옆의 의사가 피를 급하게 지지며, 신경을 눌렀다. 피가 더 흐르지 않도록.

 

한 두 번 하던 수술이 아닌데, 루한은 왠지 식은땀이 흐르는 걸 멈출 수 가 없었다. 눈 앞에 세훈이 있다. 부정할 수 없는 현실 이였다. 순간 심장을 건드리고 있던 기구를 손에서 놓칠 뻔 했다. 손에 땀이 배겼다. 여태껏 과는 또 다른 수술 이였다. 루한이 정신을 차리고 신중하게 손을 움직였다. 고정 이였다. 약한 근육에 심장이 쳐지지 않도록.

 

 

*

 

 

벌써 6시간이 걸렸다. 종인은 왠지 모르게 밀려오는 불안감에 양손을 깍지를 낀 채로 얼굴을 파묻었다. 대학을 오고 나서 한 번도 교회를 나간 적이 없었다. 일단 가던 곳이 아니 여서가 첫 번째 이유였고, 두 번째 이유는 바빠서, 라는 핑계였다. 하지만 지금만큼은 간절하게 원했다. 세훈을 지켜달라고, 또 살려달라고 기도했다.

웃으며 제게 입을 맞춰 달라 부탁하는 세훈을 꿈꿨다. 자신만을 향해 뛰는 그 심장을 꿈꿨다. 세훈과 함께하는 미래를 꿈꿨다.

 

수술실 문이 열렸다. 순간적으로 고개를 들었다. 흰 침대위에, 그 만큼 흰 세훈이 누워있었다. 수술전에 갈아입었던 병원복의 와이셔츠는 풀어헤쳐져 있었다. 그리고 가슴께에 둘러진 붕대가 보였다. 여럿 의사들이 나왔다. 마스크를 아직도 쓴 채로 있는 의사도 있었고, 종인과 맨 처음 면담을 했던 의사가 있었다. 그 의사가 종인에게 말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네, 다행이네요.”

“힘든 수술 이였지만, 잘 끝내서 다행입니다. 회복실로 갈 거고요. 입원절차 밟아주세요.”

“네.”

 

 

답답하게 옥죄고 있던 마음의 응어리가 풀어졌다. 이제 세훈이는 아프지 않다. 사실 정신적으로 호흡곤란이 온다거나 그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종인은 믿었다. 이젠 건강해져서 저를 사랑했다고 말했던 세훈이 아플 일이 없을 거라고.

 

 

“실밥은 2주 뒤에 풀 거예요. 그 동안 환자분 약물투여는 예전에 복용하시던 진정제 그대로구요.”

“네, 따로 …주의해야 할 건 없어요?”

“절대안정이요. 그거만 지키시면 문제없을 거예요.”

 

 

 

그 말은 즉 심장에 무리가 없게 하란 소리였다. 그러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개인병실을 잡았다. 이 것 역시 다인실의 시끌벅적함을 방지하기 위함 이였다. 종인은 죽은 듯 누워있는 세훈의 앞 머리칼을 쓸었다. 항상 아름다웠다. 이렇게 수술을 끝낸 뒤에도 세훈은 아름다웠다. 금세 깨어난 세훈이 종인의 손을 조심스레 잡았다.

 

 

 

“…종인아, 나 꿈꿨어.”

“무슨 꿈?”

“희고 아무것도 없는 방에서 너 찾는 꿈.”

“…찾았어?”

“아니, 못 찾아서 …울었어.”

 

 

그게 뭐야, 종인이 씁쓸하게 미소지었다. 괜찮아 꿈은 꿈일 뿐이야, 지금 네 눈 앞에 내가 있잖아.

세훈아. 꿈에선 네가 날 찾지 못했어도 여기 현실에는 내가 이렇게 네 눈 앞에 존재해. …그러니까. 이곳은 너와 내가 있는 현실이야, 네 심장이 나를 위해 뛰고 있는 현실.

 

 

 

“꿈이 거짓말 했나 보네, 지금 내가 너 눈앞에 있는데?”

“…그러게, 정말 다행이다. 솔직히 무서웠거든. …잘못 될까봐.”

“부정적인 생각 하지 마, 너 기다려준 나 봐서라도.”

“그래, …미안해.”

 

 

…수술 잘 했으니까, 뽀뽀해줄게. 종인이 웃음 지었다. 세훈이 조심히 몸을 일으켰다. 가슴부를 죄여오는 붕대에 갑갑해하면서도 종인의 말에 절로 미소가 났다.

팔에는 링겔이 꽂혀있었다. 아마도 진통제인 듯 했다.

 

종인의 입술이 세훈의 입술위로 닿았다. 부드럽게 맞닿은 입술에 호선이 그어졌다. 쪽쪽, 작게 버드키스를 했다.

 

 

“키스 해줘, 종인아.”

“…음, 안 되는데….”

“…왜, 안 된다고 그래.”

“너 절대안정하래.”

“그게 키스랑 무슨 상관인데.”

“숨.”

 

 

 

짧게 대답하자 세훈이 아연실색한다. 그래, 숨이 모자라겠구나. 그냥 짧게 떼었다가 하면 안 되나? 세훈이 진지하게 종인을 붙들고 짧게, 짧게 하면 되지….

뽀뽀는 입이 막 근질거리는데…. 하고 작게 속삭였다.

 

 

“환자주제에. …못 말려.”

 

 

결국 종인이 졌다. 세훈의 양 볼을 붙든 채로 입술 틈새로 혀를 넣었다. 혀를 조금 엮었다가 짧게 떨어지는 입술에 세훈이 조금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더 해도 괜찮아. 세훈이 손을 뻗어 종인의 단단한 허리를 붙들었다. 다시 혀가 안을 파고 들어 움직였다. 짧게 촉촉 거리며 떨어지는 입술에 간질간질 해졌다.

 제 볼을 잡고 있는 종인의 손위로 손을 얹었다. 더 해달라는 무언의 표시였다.

 

 

“하아…, 병원에서 나오면 백번이고 입맞춰줄게. 이제 그만.”

“…여기가 현실이긴 한가보다. 너와 입 맞출 수 있어서.”

 

 

세훈의 표정이 조금 미묘하게 굳었다가 다시 미소를 띠었다. 벌써 저녁 이였다. 자야겠다. 세훈이 중얼거렸다.

종인은 자연스럽게 침대 밑에 있던 보조침대를 끌어 밖으로 끄집어내었다. 세훈이 링겔이 꽂혀있지 않은 다른 쪽 손으로 침대를 툭툭 쳤다. 종인과 눈이 마주쳤다.

 

 

“여기서 자, 나 너랑 같이 자야 잠 올 거 같아.”

“…환자랑 어떻게 잠을 같이 자? 내가 혹시나 너 치기라도 하면.”

“너 잠버릇 없잖아. “

"그건 그래도…."

 

 

너랑 같이 자야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래, 나 불안해. 종인아, 그 꿈 다시는 안꾸고 싶어. 세훈이 작게 속삭였다. 종인이 그 말에 꺼내놓았던 보조 침대를 다시 집어넣고 조심스레 세훈의 침대위로 몸을 뉘였다. 안아주고 싶었지만, 가슴에 있는 붕대가 생각나고, 또 팔뚝에 꽂혀있는 링겔을 떠올리니, 몸이 빳빳하게 굳었다. 세훈이 먼저 멀쩡한 손으로 종인의 손을 맞잡아 왔다. 이제 다시 자면, 꿈에서 종인이를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

 

 

 

루한은 수술이 끝난 직후에 몸을 잘게 떨었다. 내 손에 세훈의 심장이 달려있었다. 다른 어느 때의 수술보다도 긴장이 되고 두려웠다. 다행히도 수술이 잘 끝났지만, 아이는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했다. 보고 있어도, 세훈이 눈을 떴을 때 세훈을 다시 본다는 희망이 없었다. 보고 있어도, 다시 볼 수 없을 것만 같아서 루한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 남자를 보았다. 지금 세훈을 가진 남자. 자신보다도 더 듬직하게 다부진 체격의 잘생긴 인상 이였다. 말해주고 싶었다. 예전에 세훈의 남자는 저였다고, 또 다시 세훈일 만났을 때, 다시 세훈이를 잡아야겠다고 깨달았다고. …그러니까, 점차 안정이 되고 호흡발작을 일으키지 않으면 그 때, 다시 세훈에게 찾아갈 생각 이였다.

지독한 인연의 굴레였다. 만났다. 그리고 또 만났다.

 

 

“오세훈 환자, 과거병력 때문에 다른 환자들이랑 틀려요. 더 신중하셔야 되요.”

“네, 절대안정 하라고 일러뒀어요.”

“세훈군 주치의여서 부럽네요.”

 

 

 

이제 세훈은 매일 이 남자와 이야기하게 될 것이다. 지금의 증상부터, 앞으로의 문제 조차도. 루한을 알 수 없이 화가 났다. 거지같은 굴레였다.

가까이 붙여 놨으면 잘되게 해줘야 하는건데, 왜 이렇게 만나면 항상 어그러질까?

 

 

 

“세훈이, 잘 부탁해요. 백현씨.”

“아는 사이에요? 원래 그렇게 환자 이름을 그렇게 다정하게 불러요?”

“아, 아뇨, 그냥 조금 알던 사이에요.”

 

 

 

조금은 무슨, 루한은 자연스럽게 표정을 굳혔다. 아무에게나 지금 이 감정을 표출하긴 싫었다. 백현의 진료실에서 나왔다.

 한참을 의미 없이 걷다가 복도 끝 모퉁이를 돌아서 개인진료실에 앉았다.

 

 

머릿속의 추억을 차곡차곡 정리해본다. 세훈과 처음 만났던 날, 두 번째 만났던 날. 그리고 고백했던 날, 우리 집에 데려왔던 날, 입을 맞추다가 참을 수 없어져서 세훈이를 안았던 날, 울면서 하기 싫다고 울먹이는 세훈을 달래서 한 번더 잤던 날, 그래서 세훈이가 남자를 좋아하게 된 걸지도 모른다. 저 때문이였다. 모든게 제 자신이 발단의 시초인 것 같아서 루한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제 잘못임을 아는 데도 세훈을 놓을 수가 없었다. 너무 사랑한다. 아직도, 몇 년이 흐른 지금에서도.

세훈아, 네가 다시 내 심장을 뛰게 했어. 그 심장은 다시 나를 향해 뛰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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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밖에 안나온다..

5시간 만에 썼네요.. 어머.. 어젠 한줄도 못쓰더니.. 어휴.. 자꾸 이렇게 몰아 연재하는게.. 버릇되면 안되는데..

그래도.. 마감일이 다가온다고 생각하니까 손이 빨라져서.. 막판에야 좀 빨리 썼네요..ㅋㅋㅋㅋ

이제 변백현까지 나옴. .완벽한 총수물은.. 무슨. 백현이는 후반부에 나와서. .비중 겆... 하지만.. 백현아. 내가 널 사랑해요..ㅠㅠㅠ

무튼.. 다음편 혹은 11편에 완결나요.. 빨리 끝내고 싶어요.. 너무 일이 커져서.. 저 수술하는 동안.. 의료용어 엄청 보고..

내가 의과생되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내 전공은 공부도 아니고 의료도 아니고. .음악인뎈.ㅋㅋㅋㅋㅋ아옼.ㅋ.ㅋ

또 궁금해하시는 분이잇을까바.. 다음연재물은 찬백카디백총인데.. 세훈수도 숨어있을거에여..ㅇㅇ. 내 취향도 곁들려야지..ㅋ

글구.. 할말 또잇는뎀..ㅋ음.. 음악한다고 거창한건 아니구여.. 그냥.. 다들 문과생 이과생.. 뭐 물리.. 얘기하시길래..

저혼자 짜지긴 눈물나서..흡흡...ㅠㅠㅠ 악기전공은아니구..ㅎ.ㅎ.. 근데 악기 다루는 건 좋아해요.. 찬열이랑 저는 천생.ㅇ...ㅕ.ㄴ...

아 오타가 심하게 나네요. 그만 얘기해야지..

제가 완결 날때쯤 되면 막 명대사나.. 구절 같은 거 만드려고 노력하는데.. 좀 느껴져여?ㅋㅋㅋㅋ아님 말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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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무슨 커플로 완결이 날지 궁금하네요...
아무하고도 안이어지면 저랑...
은 네 제가 정신이 나갓나봐요 그냥 헛소리네요
라떼임
와 저녁먹고 공부 하나도 안햇어 미쳣나봐
나 공부하러 갈게요ㅠㅠ

12년 전
비얀코
라떼님 ㅎ...ㅋㅋㅋ 세훈이는 만인의 것이에요..
ㅋㅋㅋㅋ공부 열심히하세여! 곧 방학이져?
친구들은 일학기 끝낫다고 좋아하던데.ㅋ.ㅋㅋ헿..
힘내세영~

12년 전
독자2
카디찬백덕후에요유!!!!ㅠㅠ응이ㅠㅜㅠㅠ잘돼서 엄청 진저오ㅓㅏㄴ완전 다행이!!!!다!!!어ㅏㄱ!!!!!!!!!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이했구나 .
잘했뜨아1!!ㅇ ㅏ ..근ㄷ ㅔ진짜 세훈이 종인이맞지!?ㅎㅎ ,ㅠ,ㅠㅇ . .애ㅣㄱ. 뽀뽀키스해달 ㅇ레응리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나아서 많이 . ^^해^^
ㅇ... 아직. .총수니깐. 머르겠즤만!!. .어떻게끝날지 .. 정말 궁금해요

12년 전
비얀코
카디찬백덕후님 아잌.ㅋ.ㅋ 루한이가 해냇져. .하지만 흑심을 품엇어.. 세훈이를 놓을수없대네여..
...아유.. 세훈이 뽀뽀조르는거.. 너므 귀여움.ㅠㅠㅠ 왠지 캐릭터에 딱어울린다고 생각햇어요..
네.. 빨리 나아서.. 많이 해쓰면 좋겟네여 ㅎㅎ!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3
하루입니다! 이제 곧 첫사랑은아프다가 끝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도 레이나 못지않게 계속 다시봣는데 아흑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세훈이는 루한이말고 종인이를 택하겟죠? ㅠㅠㅠㅠㅠㅠ 루한이가 조금 불쌍하긴하지만 그래도 종인이가 계속 옆에 잇어줫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깨알백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는 안이루어지나요?ㅋㅋㅋㅋ 찬열이랑 이어지면 좋겟는데 아으 ㅠㅠㅠㅠㅠ 끝에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요 ㅠㅠㅠㅠㅠ 비얀코님도 이게 걱정이시겟죠? 어떻게 이을지 ㅋㅋㅋㅋㅋㅋ끝까지 어떻게될지 기대해보겟습니다!!!! 비얀코님 힘내시구 스릉흡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비얀코
하루님 ㅠㅠㅠ네 곧 끝나네요..ㅠㅠㅠ레이나 못지않게 열심히 봐주셧다니..ㅠㅠ너무 감사합니다. .그건 메이져고 이건 마이너물인데..ㅠㅠㅠ어머.ㅠㅠㅠㅠ 네.. 세훈이는.. 종인이를 아직까지 좋아하고 잇죠.. 결말은 잘모르겟지만..ㅠㅠㅠ헉흡..ㅠㅠㅠ종인이가 계속 옆에 잇어줫는데.ㅋㅋㅋ깨알 백현이.. 드뎌 다음편에 출연이요 .ㅋㅋㅋ백현이도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지만 너무 후반부에 나와서.. ㅠㅠ어휴 찬열이도 다음편에 넣을꺼에요 갑툭튀지만..
그래도 총수물의 묘미죠..ㅎㅎ! 감사합니다..ㅠㅠㅠ네 저도 정말 고민되여.. ㅠㅠㅠ세훈이의 여섯남자 K+루한이.. ㅠㅠ다 고민입니다..ㅠㅠㅠ 하루님 너므 감사해여 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
까꿍입니다!!오늘도 재밋게 잘읽엇어요!!결국 세훈이랑 종인이랑 잘되는 거겟죠????루한이 안타깝긴 하지만...........ㅠㅠ백현이는 그냥 서브캐릭인건가요..ㅋㅋㅋ다음화도 기대할게요! !
12년 전
비얀코
까꿍님 재밌게 읽으셧다니 기뻐여.ㅠㅠ 백현이는 서브캐릭일지 아직 몰라요. 다음편부터..본격나올겁니다.. 어휴. 총수물이 뭐 그러쳐.ㅠ.ㅠ 종인이가 될지 루한이가 될지.. 혹은 다른 인물이 될지 아직은 모릅니다..ㅠㅠ! 그냥 총수물이라.. 세훈앓이쩌는 캐릭터들이.. 눈빛경쟁중이여요 감사합니다!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비얀코
크림님.. 헿. 음악을 하지만.. 저도 취미로 하다가 배우기 시작하니까 쏠쏠하더라고요 재능이없어서 힘들엇지만.ㅋㅋ성악, 작곡 다 배워보긴 했어욬ㅋㅋㅋㅋㅋ으잌.ㅋ.ㅋ 하지만 진짜 전공은 이게 아니라는게 함정..ㅋ... 수술 잘끝나서 다행이에요.. 한편만에 이렇게 막끝내서 좀 그렇긴한데..ㅠㅠ 완결을.. 빨리 내고 시퍼서..ㅠㅠ흡. .감사합니다. 기대를 깨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12년 전
독자6
비얀코님 저 국산돼지입니다ㅠㅠ언제나 비얀코님글은 항상 좋고 막 그래요ㅠㅠ기대이상에다가ㅠㅠ세훈이 수술잘 끝났다ㅠㅠㅠ우와ㅠㅠ글고 결말 궁금하네요ㅠㅠ예상처럼 카세일지 아니면 루세일지ㅠㅠㅠ기대기대기대기대ㅠㅠ대박 기대기대ㅠㅠ항상 잘보고닜아요ㅠ!!
12년 전
비얀코
국산돼지님 안녕하세여.ㅠ.ㅠ 언제나 좋으시다니 부족한 글 좋아해주셔서 ..기쁨니다. ㅠㅠ 네 세훈이 수술 잘끝났어여.. 기쁘당.ㅠ.ㅠㅠ 저 역시 결말이. .궁금해여.. 그 날 기분에 따라 달라질...아니에옄ㅋ.ㅋ. 정해놓고 쓰긴 햇는데.. 잘 모르겟어여.. 카세일지 루세일지..ㅋㅋㅋ혹은 진짜 반전으로 찬세일지돜.ㅋ.ㅋㅋ어멋.. 기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여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
언니나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건애서 이러고잇닼ㅋㅋㅋㅋ정말눈치가보이는구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세♥앜ㅋㅋㅋㅋㅋ진짜언니사랑한다ㅜㅜㅜㅜㅜㅜㅜ오언니음악전공ㅋㅋㅋㅋㅋㅋㅋㅋ머싯따 난.....ㅋㅋㅋㅋㅋ비루한학생..ㅋㅋㅋ이라...빵빠레엿떠
12년 전
비얀코
빵빠레야.ㅋㅋㅋㅋ학원은 공부하라고 잇는거지만.. 읽어줘서 너므 고맙다..ㅠㅠㅠ카세 최공..ㅠㅠㅠ
음악전공이라고 대단한거읍따.. 재능이없어서. 노력으로 긁고잇는데.. 힘듬..ㅠ ㅠ

12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나란녀자꿈따위업는녀자....앜ㅋㅋ언니....우리친등해♥
12년 전
비얀코
ㅋㅋㅋㅋㅋ하세염.. 근데.. 어떻게 양지로 기어나오지?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3
근뎅....언니랑친등어떻게해...?
12년 전
독자8
ㅠㅠ비얀코님 저 큰발인데여ㅠㅠ 다시말하지만 세훈이아픈거....너무좋음...ㅠㅠ병약한세훈이땜에미치겠쓰영 어헝 또 세훈이가 키스해달라고 ㅠㅠ어휴 심장어택이네요 짧게뽀뽀라도 하쟤 사랑스러움...폭발 ㅠㅠ첫사랑은 아프다도 얼른 텍파나왔으면하는바램입니다!두고두고보게...핳 비얀코님 사랑해요!!
12년 전
비얀코
큰발님. .ㅠㅠ어휴 세훈이 아픈거 좋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 역시 병약한 세훈이땜에 미치겠어여.ㅠ.ㅠㅠ 키스 조르는거.. 진짜 써보고 싶던 캐릭터인데.. 처음 써봄.ㅠㅠㅠ 세훈이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입니다.ㅠㅠ 텍파 배포하께유 ㅎㅎ!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9
하...샤프예요,뱐코님!
폰받았어요ㅠㅠ
감격에겨운눙물이,또르르!!
일단추천부터누르고댓글다는게습관됐어욬ㅋㅋㅋ
비얀코님이받으신수많은추천들중하나는제것이랍니다...ㅁ7ㅁ8
별거아니지만기억해주세요..제가뱐코님을하트하트한단사실을!
ㅎㅎㅎㅎㅎㅎㅎㅎ
세훈총수조아하지만,여기선종이니랑잘됐음좋겠네요ㅠㅠ
뭐,비얀코님글이니까걱정안해도멋들어지게써주시겠죠!
ㅎㅎ믿습니다!뱐코!!!!!

12년 전
비얀코
샤프님 ㅠㅠ! 폰받으신거 축하드려요 ㅠㅠ 추천부터 누르고 댓글 다시다니..ㅠㅠ
작가를 위한 그마음. .ㅠㅠ 감동이여유 ㅠㅠㅠㅠ 진짜 감사드려요..ㅠㅠㅠ
저역시 샤프님 하트하트 합니다..ㅠㅠ 세훈총수.. 저 역시 조아하고.. 카세도 좋아하지만.ㅋㅋ
너무 카세로 넣으면 총수물이 또 아닐거같아서.. 헿... 조금씩 돌려돌려서.. 해볼려구영..ㅎㅎ!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10
헐 비얀코님 음악하시는구나 머싯써....역시 제여자다워요...아니 머래 나.... 그나저나 오늘 ㅠㅠㅠㅠㅠㅠ너무 늦었우요 ㅠㅠㅠㅠㅠ정신 거하게 놓고 야자시간 내내 자느랔ㅋㅋㅋㅋㅋㅋ 아 음악 멋져여.... 군데 전 비얀코님이 의학적지식이 참 풍부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거의 뒷배경이 이로케 피나는 노력이셨다니 ㅠㅠㅠㅠㅠ 이런 노력으로 만들어진 첫사랑인데 안재밌을수가 없잖아여 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드디엌ㅋㅋㅋㅋ배쿄니 나왔네욬ㅋㅋㅋㅋ 언제 나오나 했는데 그래두 나오긴 하네욬ㅋㅋㅋㅋ 비록 주되게 오센의 마수에 걸린 아이들은 몇몇이긴 하지만욬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누구든 걸릴만해요 왜냐면 세훈이는 마성이 짱이니까ㅜㅜㅜㅜ아니 뭐라는거야 나 또 ㅠㅠㅠㅠ아참 소다미입니다 떼끼에로♥♥♥♥본격적으로 감상해야짛... 하 루한이 밉다가도 뭔가 불쌍하기도 해여 ㅠㅠㅠㅠ저진짜 카세골슈 오타쿠인데 진짜 첫사랑때무네 루세준세오덕고 될거같은 기분이 ㅜㅜㅜㅜ특히 마지막에 루한이 솔ㄹ름팍돋았서:;;;;;; 진짜 비얀코님은 명대사 뱅크신가바여 명대사가 어쩜 이르케 매화매화나와여;;;;완결이 얼마남지안ㅎ은건 겁나대박슬푸지만;;;;;완결께에만 명대사가 있는게 아니에요 저에겐 첫사랑의 한글자 한글자 한문장 한문장이 명대사야.....어쩜 이래여 진짜....ㅜㅜㅜㅜㅜ가슴에 박혀서 하루종일 생각나구 밤에읽으면 막 설레고 그래서 잠도 못 이루는데 ㅠㅠㅠㅠㅠ 진짜 조마조마하거 ㅜㅜㅜㅜ그런데 내삶의낙인 첫사랑인데 그게 곧 끝난다니 진짜 아쉬움 퍽발이야...ㅜㅜㅜㅜㅜㅜ제가 진짜 첫사랑마ㄴ큼 기억에 남는 픽이 없을거야 .... ㅠㅠㅠㅠㅇ이거 너무좋아 ㅜㅜㅜㅜ것보다 세후니사랑의 종착역이 어딜지 정말정말 궁금해서 빨리 나와씀 조케따....근데 완결은 안났음 좋겠다...이론 독자라 많이 미아내여.....헝....ㅠㅠㅠㅠ근데 전 진짜 카세엿는데 왜케 루세로 갈아탈거같지;;;저 확신감쩌는 남자 좋아하거든요 분명 초중반까진 카세 하앍하앍 이러고 있었는데 난 왜 지금 ㄹ루세릉 부르고 잇는가....미스테리어스하다.....근데그만큼 마지막 루하니의 자부심? 확신이게 너무멋잇어;;;김루한 니 세후니가 너한테 안가면 우짤라고저런 확신을 하규 그러냐;;;;아니...좋다구여..... 아 진짜 비얀코님 내여자하구싶다;; 절 위해 글을 쓰세요 가둬야지 납치할거야;;;;아니 죄송합니다 완결이 다가오니 멘탈이 이상해졌나봐여.... 비록 첫사랑이 완결나더라도 저는 비얀코님이 첫사랑의 완결과 여운을 지켜줄 그런 대박 신작을 제게 보여주실거라 믿어요 하긴 비얀코님 신작인데 읽어야지 그게 뭐든 ㅠㅠㅠㅠㅠㅠ 소다미♥비얀코님 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진짜 오세훈 사람 헷갈리게 ㅜㅜㅜㅜㅜ아우ㅜㅜㅜㅜㅜ좋아ㅜㅜㅜㅜㅜ근데 너무 좋아요 첫사랑은 진짜 내 탑시드여 ㅠㅠㅠㅠㅠㅠㅠ 첫사랑속 세후니도 종이니도 준면이도 그리고 확신넘치는 루하니도 다 제 탑시드에요 아 뭐야 이거 뭔데 ㅜㅜㅜㅜ그럼 전 설레는 마음으로ㅠㅠㅠ 오센의 종착역이 누군지 조마조마하규 기다릴게요 ♥♥♥ 아이 설렣ㅋㅋㅋㅋㅋ읔ㅋㅋㅋㅋ♥♥
12년 전
비얀코
아익. 소담님 오셨다. 맨날 댓글로 나 감동주고.. 음악한다고 다 머싯는거 아니에요 잘해야 머싯지.. 난 못해서 울며겨자먹기로 배우고.. 또 복습해써여.. ㅋㅋㅋ 늦었어도 괜찮아요. 야자시간에 자는게 얼마나 꿀잠인지 암.ㅋㅋㅋㅋ나 9시에 잠들어서 10시 반에 깬적잇어서 알아요 ㅋㅋㅋㅋ 의학적 지식 구론고 없음.. 다 조사하면서 머릿속으로 정리하면서 어떻게 써야 사람들이 이해하게 잘쓸수잇을까?헿.. 하면서 고민하면서 써요... 피나는 노력..ㅠㅠㅠ그냥 머리아픈 노력..ㅠㅠㅠ 감사합니다. .백현이 드뎌 등장... ㅋㅋㅋㅋ나오긴 나옴니다. 다음편에 비중틀거에요.. 오센은 마성이라. 총수물에서 못벗어난다..헤헿..ㅠㅠㅠㅠ떼끼에로.. 하 마성의 칠개국어 소담님 ♥♥♥♥ 루한이. .저도 불쌍해여.. 카세골수 오타쿠이신데.. 다 골고루 핥게 되신다고 말씀해주시니 기쁘네요..ㅠㅠㅠ 마지막에.. 저도 루한이 한테 임팩트 주고 싶었어여.. 니 심장 내가 뛰게햇으니 나를 향해 뛰게 만들꼬야! 하는. .그런거.. 주고 싶엇어요..ㅠㅠㅠㅠ 어휴. .감사해여.ㅠ.ㅠㅠ 세훈이 사랑의 종착역.ㅠ.ㅠㅠ 과연 어디까여.ㅠ.ㅠ흡.. 완결은 어쩔 수 없이 나기위해 존재하는 것..ㅠㅠㅠ 괜찮아요 소담님은 소담님 자체로... 사랑스러우니까.. 루세 좋아하셔도 됩니다.. ㅠㅠㅠ루한이가 은근히 멋진 쿨남 캐릭터자나여. 담화 부터.. 백현이랑 루한이 비중 쎄져여 .ㅋㅋㅋ 헤헿.. 소담님.. 저를 가지세여 .ㅋㅋㅋ 카세 루세 퍽픙 쓸거에여.. 리퀘물이랑 진짜 계획 했던 것만 끝나면여 그나저나 카세하니까 보이지 않는 슬픔이 떠오르네여 그거 리퀘물이라 빨리 써야하는데.. 왜 갑자기 떡에 슬럼프가 왓지?ㅋㅋㅋㅋ그래서 지금 떡번외랑.. 보이지않는 슬픔中떡이랑.. 몬쓰고 잇어여. .엄마아.ㅠ.ㅠ 제가 꼭 카세 루세 꼮꼬꼭 써드릴게여ㅠ.ㅠㅠ 소다미♥비얀코 담비커플이에옄?ㅋㅋ 귀엽다.. 오세훈.. 진짜 좋으다..ㅠㅠ감사합니다.. 탑시드라니.ㅠㅠ어휴.ㅠㅠㅠ 감사해여.. ㅠㅠㅠ 어휴 이런 칭찬 진짜.. 너무 감사하다.ㅠ.ㅠㅠ 사랑합니다 소담님.. 제가 님땜에 글쓰나바여. .ㅠㅠㅠㅠㅇ옥옥.ㅠㅠ♥♥♥♥♥
12년 전
독자12
저능 굳이 떡ㄱ이 아니어두 비얀코님 자체의문체만으로도 감격 ㅠㅠㅠㅠ 아련 달달 하면 비얀코님이져 ㅠㅜㅜ하진짜....ㅜㅜㅜㅜ 담비커플 조으다 이쀼리하네여.....핥....ㅜㅜㅜ 저 카세 그 차에서 방아찧는거 그거 참 기대.....죄송해욬ㅋㅋㅋㅋㅋㅋ백현이가 분량이 마ㄴㅎ다니 어떠케 후반 분위기를 이끌어나갈지 기대되 쥬글거같당....ㅠㅠㅠㅠㅠ담비행쇼 ㅜㅜㅜㅜㅜ우린7개국어로 이어진42....S2
12년 전
독자14
경찌기에요!ㅠㅠㅠㅠㅠㅠ세훈이수술하는데 제가조마조마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식은땀나는데 제가 식은땀이막나구ㅜㅜㅜㅜㅜㅜㅜㅜ 헝헝 이거이거 세훈이절대안정인데 막또 울고이럼안대는데ㅠㅠㅠㅠㅠ 얀코님음악하세여?! 저 음악전공ㅎㅎ피아노ㅎㅎ 전찬열이랑 천ㅅㅐ.. 아이쿠 오타가나네막ㅎㅎㅎ
12년 전
비얀코
오 경찌기님 안녕하세여 .ㅋㅋㅋ세훈이 수술.ㅠ.ㅠ 전 어차피 잘될걸 예상하고 썻지만. .그래도 루한이 마음 대입해서. 떨리는 마음으로 썻습니다..ㅠㅠㅠ 세훈이. .절대안정인데..흡..ㅠㅠ 네 음악합니다.. 오.ㅠ.ㅠ 피아노 하시는구나. 저도 피아노 치는거 좋아해요 잘치진 못하지만.ㅋㅋㅋㅋ뉴에이지 치는 거 좋아합니다..어휴.. 오타를... 저와같이 내시네옄.ㅋ.ㅋㅋ 기분좋네여. .저와 공감대를 이뤄주시는 분이 나타나시다니 ㅠㅠ
12년 전
독자15
잉여에유
원래 의학소설?아뭔말이었징?말이틀린것같은데기억이안나유..흡흡 여튼 고런거 쓰거나 읽으면 공부 쩔게 되죵bbbb 근데 읽고나면 다 까먹는다는 게 함ㅋ정ㅋ 여튼 세훈어빠수술 잘 끝나서 다행에유ㅠㅠㅠ흑 이제 루하니를 만나겠군요ㅠㅠㅠㅠ잉잉 ㅣㅠㅠ하건물을기다리는잉여는이만갑미다..♥ ★닥비찬찬찬찬차라찬차찬찬★

12년 전
비얀코
잉여님 오셧구나.. 항상 닥비찬으로 절 감동주시는 잉여님.. 네 의학소설 맞을거에여 ㅋㅋ전 의학용어를. 보지만..헿헤.. 네 공부는 되긴 개뿔여.. 영어가.. 너므 많아서 한번 쓰고 잊어버려요 ㅋㅋㅋㅋㅋ아잌.. 세훈이 수술 잘되서 기뻐여. .루한이도 보겟져.ㅠ.ㅠㅠ 학원물 정리 다끝냇어여. .내일이면 아마 프롤이 올라오지 않을까. ㅎ헤헿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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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비얀코
ㅠㅠㅠㅠㅠㅠ어유.. 작가도 쓰면서 멘붕오고그래여.ㅠㅠㅠ 감사합니다.. 네.. 인연이 짙죠.. 루세는 저런게 진짜 강한거같음 ㅠㅠㅠ
12년 전
독자17
잇쨩입니다.
오늘은 안 슬프네요ㅠㅠㅠ진짜 저번에 보다가 울뻔해서ㅠㅠㅠㅠ세훈이 수술 잘 끝나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수술잘못될까봐 완전 조마조마하고ㅠㅠ또 루한이가 세후니 수술 맡은건 또 무슨 인연인가여...잘되서 다행이지만...ㅠㅠ아 세훈이 절대 안정이 최우선이면 당분간은 루한이 만나면은 안되겠군요.....아 또 중간에 세훈이랑 종인이...달달하고 좋네여.....아 진짜 세훈이 건강해지고 이제 행복했으면 좋겠네여ㅠㅠㅠㅠㅠ

12년 전
비얀코
잇쨩님 ㅠㅠ어휴 그쵸 맨날 슬프기만 하면 독자들 울리는..못된 독자 되는고에여.. ㅠㅠㅠ 원래 세훈이 수술잘될걸 계획하고 썻기 때문에.ㅠㅠ
그쵸.. 루한이가 세훈이 수술을 맡다니..ㅠㅠㅠ정말 얘넨 끈질긴 인연인가바여.. 네..ㅠㅠ 세훈이안정을 위해. .루한이는 자극이 되기 때문에.ㅠ.ㅠㅠ흡.. 그쵸. .달달..카세 ㅠ..ㅠㅠ네. .세훈이 건강해졌면 좋겟네여.ㅠㅠㅠ

12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ㅠ비얀코님 기다리는 시간이 엄청 길게 느껴졋어여..ㅠㅠㅠㅠ루멘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루한이가 세훈이 수술을..하..ㅠㅠㅠㅠㅠㅠㅠ이제 세훈이 안아픈거져?!ㅠㅠㅠㅠㅠ그러타면 너므 조은대 루한이 가슴아파여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랑은 달달한대 루한이 쓸쓸하네여..ㅠㅠㅠㅠㅠㅠ힁 얼른 담편 보구시퍼여ㅠㅠㅠㅠㅠ세훈이 얼른 나앗으면 조캣다..하..
12년 전
비얀코
어휴 ㅠㅠ루멘님 감사합니다.. 네 세훈이 수술 잘끝냇어요 ㅠㅠㅠ 세훈이 안 아플거에요 아마도..ㅠㅠ 좀 더 지켜봐야겟죠.ㅠ.ㅠㅠ
루한이.. 씁쓸하당.ㅠㅠㅠ 담 편 잘써볼게요 ㅠㅠ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19
백백이에요ㅋㅋ
아 오세훈 죽으면 어떡하나 걱정했어욬ㅋㅋ
다행이 잘 살아났네요
근데 이팬픽은 막 하나씩 연재할때마다 퀄리티가ㄷㄷ
후덜덜하네요.. 막 의료용어에
비얀코님과 더불어 저도 의과생이되는줄..ㅋㅋㅋㅋㅋㅋ
즈도 악기다루는거 좋아하는데!!
다음 픽에 세훈수가 숨어있다닝!!
아흡☆★ 비얀코님 사랑해요...ㅋㅋㅋㅋㅋ
비얀코님덕에 세훈수가 너무... 좋아졌네요./.
맨날 트윙클 뮤비보면 세훈이하고 종인이 나오는거에서
선덕선덕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세훈수는 짱인거 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
곧 끝나간다니ㅠㅠㅠ 조금만 힘내세요 비얀코님!@!ㅎㅎㅎ

12년 전
비얀코
백백님 안녕하세여.. 하. .오세훈 죽으면. .제 맘이 아파서 몬살아여.ㅠㅠㅠ
연재할때마다.. 퀄리티가 좋아진다그여..? 이런 막장드라마같은.. .소재를.. 어떻게 잇고 잇는지 모르겟숴여.ㅠㅠㅠ
눈물 난다.. 흡..ㅠㅠ 의료용어..ㅋ. ㅠㅠ 그쵸 의과생될 기세였네요..
오 악기 다루는 거 좋아하시는 구나.ㅎㅎ! 저도 좋아하는데.. 잘은 못해요.ㅋ.ㅋ 그냥 취미로.ㅎㅎ!
네 다음픽 프롤 다적고 오는 길입니다..ㅠㅠ 저 역시 ☆★ 백백님 사랑합니다.ㅠㅠㅠ
세훈수를 사랑하게 되셧다니 뿌듯하고 기쁘고. .트윙클 뮤비.ㅠㅠ 저도 보면서 선덕선덕했어요.ㅠㅠ
세훈수 짱..ㅠㅠ 흡.. 감사합니다!! ㅠㅠㅠ

12년 전
독자20
헐비얀코님ㅋㅋㅋㅋㅋ제가진짜ㅠㅠㅠ비회원으로서비얀코님팬픽을얼마나봣는지아세여????드디어제가인티인이됫어요ㅠㅠㅠㅠ
흐흡저는그냥됴됴한깜종이라고알아주세옄...진짜제가댓글을얼마나달고싶엇는데ㅠㅠㅠㅠㅠ흐귝ㄱㅇ마네님은회원전용으로바꾸셨는데
비얀코님은저를저버리지않으셧어요..그뭐냐 시리즈엿나..뭐똥배켠이가메이드되고그랫던거왜안써주세여ㅠㅠㅠㅠ제가얼마나기다리고ㅠㅠㅠ있엇느네듀ㅠㅠㅠ
흐어버뷰ㅠㅠㅠㅠㅠㅠ브금은또왜캐제마음같이아련해여ㅠㅠㅠㅠ비얀코님진짜사랑해여흫흐으항ㅎ으ㅏㅂ하뜌하듀

12년 전
비얀코
bㅠㅠㅠㅠㅠ어휴.. 감사합니다. 됴됴한깜종이님.ㅠ.ㅠㅠ 비회원으로.. 보셧군여 ㅠㅠㅠ인티인 축항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회원전용 안해요 비회원이여도 봐주시는 분들 계실까바.ㅠㅠㅠ아휴.. 그거요 빨리 써야하는데 ..제가 손이.. 지금 굳어서
떡이 잘 안썰어져요. ㅠㅠㅠ ㅠ손좀 풀리면 마구 쓸게여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3
비얀코님죄송해여ㅠㅠㅠㅠㅠ저암호닉됴됴한깜종에서깝뜌로바꿀거예여..죄송함니다유ㅠㅠㅠ
12년 전
독자21
수박입니다 요즘 얀코님 보기가 힘드네요 많이 바쁘신 것 같아요 요즘 계속 기다리는데 말이죠..ㅠㅠ 세훈이는 만인의 것이닊 ㅏ커플 나면 더 화날 것 같은 기분은 뭐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한아 세훈이를 찾아가면 발작을 일으킬까 말까 근데 아직 절대안정이니까 가지 않겠지만 너의 의지대로 찾아갈 것 같다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것 같아 넌 ㅋㅋㅋㅋㅋ 종인이 다부진 몸매..킥킼키킼킿.. 잘생겼다 세훈아 너 너무 적극적인 남자 진짜..날 설레게 한다 은근..분명히 세훈총수인데 적극적인 너를 보면 모성애를 일으켜서 설렌다..진짜 키스로 끝나지 않아킼킼키킼키킿..근데 종인이를 못 찾았따고 하면..ㅠㅠ 흐규흐규 네요.. 뭔가 이것도 하나의 복선 같은데 아님 말고요..ㄺ 요즘 소심해졌어요 ㅋㅋㅋ 다음편 기대할게요!
12년 전
비얀코
수박님 안녕하세여.ㅎㅎ! 바쁘다니여..ㅠㅠㅠ 레이나 텍파정리하느 라 바빳어요.ㅠ.ㅠ 다른 분들보다는 제가 연재텀이.. 빠른 편이라고 생각햇는데... ㅠㅠ아닌가..헿.. ㅠㅠ 감사합니다. 세훈이는 만인의 것이죠 헤헿... 그쵸 ㅠㅠ 루한이는.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ㅠㅠ아 종인이. 몸 진짜 좋아.ㅠ.ㅠㅠㅠ 상상하면서 썻습니다.. 세훈이..ㅠㅠㅠ역시 총수물의 묘미답게.. 약간 여우같ㅇ츤 면이 잇어야져 ㅠ..ㅠ하.. 적극적인..ㅠ ㅠ세훈이.. 하아..ㅠㅠㅠㅠㅠ키스로 끝날 수업져.. ㅠㅠ 꿈에 대해는 복선일지 훼이크일지 모라고 말씀 못드리겟어영..ㅎㅎ!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22
토마토입니다!!!ㅠㅠㅠㅠㅠㅠ비얀코님 오랜만인거 같애요ㅠㅠ세훈이 수술 잘되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루한아 세훈이 찾아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안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커플링 이름이 카센가??ㅠㅠ여튼 카세 흥해라♥♥ 비얀코님도 흥흥흥해라ㅠ♥♥♥ 하트 뿅♥♥
12년 전
비얀코
토마토님 안뇽하세여. ㅠ.ㅠㅠ 세훈이 수술..ㅠㅠ잘되서 다행이에여.. 루한이..ㅠㅠㅠ 세훈이를 찾아 갈것인가 말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ㅠ.ㅠ
네 커플링 카세 맞아여 .ㅠㅠ 카세 흥해라.. ㅠㅠ ㅠ감사합니다 저마저 흥하라 하시니 .ㅠㅠㅠ 감사합니다. ♥♥♥♥♥♥♥♥

12년 전
독자24
세균맨
명대사나는찾앗지롱~헿ㅋㅋㅋㅋ
근데왤케오랜만이에여...비얀코님신알두개나와서나쫌조앗듬ㅎㅎ!!!!!!!
근데루세되면비얀코님에게세균더이상안드릴꺼에여
종이니불쌍해지잖아요...아나도심히아플때저렇게해주는남자잇스려나..
제길어제헤어졋는대...........어쨌든힘내서써줘요!
ㅇㄴ아직드립도안채워졋는데오셧냉그래도조쿤

12년 전
독자25
됴리퐁이에여1!!아낰ㅋㅋㅋㅋ백현이에요 라고칠뻔했다능ㅋㅋㅋㅋㅋㅋ
아 완젼 좋네여ㅠㅠㅠㅠㅠㅠ 종인이 좋다ㅠㅠㅠㅠ 아진짜ㅠㅠㅠㅠㅠ
세후니진짜 너무 못됬네여ㅠㅠㅠ 흡 이러면안되는거알지만!!!!
읅 완젼 ㅠㅠㅠㅠ하....사랑해여!!!이제 정주행끝났다!!! 같이 달립시다!!!!ㅋㅋㅋㅋ오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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