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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carat

Written by.비얀코

 

 

*

 

 

 

아침부터 찬열은 교무실에 눈도장을 찍었다. 고등학교를 올라와서도 여전히 변함이 없었다. 귀가 따가운 담임의 잔소리에 찬열이 아랫입술을 꾹 다문 채 고개를 아래로
숙였다. 중학교 때 놀았던, 어쨌든 그건 과거일 뿐이고 고등학교에선 인문계에서는 이러면 안 된다는 둥의 얘기를 했다. 입학부터 유명했다. 박찬열은.


담임선생님은 검은색 출석부를 펼쳐들어 어제자의 출석부용지를 손가락으로 집으며 보여? 하고 찬열에게 그 종이를 볼 것을 강요했다. 출석부에는 선명하게 5교시, 6교시, 7교시에 빗금이 그어져있었다. 아직 3월이 다가지 않았는데 벌써 무단조퇴를 했다고 또 한 번 큰소리를 들었다. 교무실 선생님들의 눈이 찬열에게 꽂힌다. 싫다. 정말이지 싫었다. 전교에서 첫 번째로 땡땡이를 친 아이로 낙인 되었다고 담임이 얘기했다. 바로 옆의 선생님에게도 어이가 없지 않느냐며 찬열을 곁눈질하며
하필, 이런 아이의 담임이 되었냐며 하소연을 했다. 별로 더운 날씨도 아닌데 손부채질을 하며 망신이라고. 제가 다 부끄럽다고. 마치 찬열이 다 들으라는 듯 그렇게 얘기했다.

 

 

 

“너, 부모님껜 연락드렸어. 근데 두 분 다 별 반응 없으시더라. 항상 있는 일이라, 죄송하다고 만하시더라.”

“………….”

“좋으신 분들 같던데, 부모 욕 먹이지 말고 행실 똑바로 해.”

 

 

 

담임의 목소리가 기분 나쁘게 카랑카랑 거렸다. 찬열은 계속 고개를 숙인 채로 있다가 가 봐도 좋아. 라는 말이 떨어지자마자 등을 돌려 교무실 밖으로 나갔다.
복도를 얼마 걷지 않아. 곧 제 반 1-2반 팻말이 적힌 곳으로 들어갔다. 아침부터 교실 뒤편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는 남자무리들, 그리고 그 가운데 변백현.
찬열은 티가 나도록 인상을 썼다. 찬열은 제자리에 가방을 올려놓고 제 짝인 경수를 보았다. 시선이 닿나 싶었는데,
 아예 고개를 돌려버린 경수에 찬열이 조금 어이가 없어 실소를 내뱉었다.

 

 

 

“너 왜 그래? 무슨 일 있었어?”

“…카톡 봤잖아.”

“그래도 말없이 갑자기 이러는 건 아니지.”

“…나 너하고 할 말 없어.”

“할 말이 있는지 없는지는 내가 판단해.”

 

 

 

찬열이 억지로 경수의 어깨를 잡고 자신을 보게 했다. 나 없을 때 무슨 일 있었어? 찬열의 눈동자는 왠지 모르게 투영하게 경수를 비춰보고 있는 듯했다.
경수는 그저 고개를 절레 흔들면서 너랑 친해 보이면 안 돼…. 하고 작게 속삭였다. 경수가 제 어깨를 잡고 있던 찬열의 손을 자신의 손으로 억지로 떼어냈다.
…분명 이상하다. 왜 친해 보이면 안 된다는 거지? 카톡 내용도 그러고 보니 좀 이상했던 것 같다. 경수, 자의적이라기엔 뭔가….

 

 

 

“누가 나랑 친하다고 뭐라고 하거나 그런 거야?”

“……어, 아니. 그런 건 아니고.”

 

 

 


그리고 찬열의 귓가로 다 티가 나도록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가 들려왔다. ‘도경수 그 찌질이 새끼가 변백현 데리고 이상한 짓 하려고 했다며?’
‘그래, 와이셔츠도 뜯겨 있고 막 울고 장난도 아니었잖아.’ ’근데, 박찬열은 애 아빠 된 거 확실하데?‘
’몰라, 그 이세희 걔도 알만하다. 박찬열이랑 같은 급이잖아. 여자라서 애 낳고 걸레소리 듣고 좀 불쌍하네.‘ ’야, 박찬열 들을라, …볼륨 낮춰.‘


이미 다 들었는데. 찬열은 조용히 자리에 일어나 제 뒤에 있던 준태놈의 멱살을 쥐었다. 뭐가 어쩌고 저쨌는데? 다시 나한테 말해봐.
자리에 앉아 있다가, 그대로 몸이 딸려 일어난 준태가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반장을 불렀다.

 

 

 

“반장이 뭐라도 되는 줄 아나보지?”

“…미안, 근데 나도 들은 거라.”

“누가 퍼트렸는데?”

“그냥 돌고 돌아서.”

 

 

 

그의 구세주라도 되 듯 반장인 준면이 나타났다. 그리고 이 사건을 중재하려는 듯 찬열의 팔을 붙들었다. 그러자 찬열의 따가운 시선이 준면에게로 닿았다.

 

 

 

“많이 컸네. 김준면. 병풍반장주제에 지금 누굴 잡아?”

“…너 자꾸 나 무시하는데. 조심해. 너도 왕따 당할라.”

“어이없네. 이 좇만한 새끼가 지금 뭐라고 지껄이는 거야?”

“몰라? 우리 반에서 변백현이랑 안 친하면 잘 놀고 잘 나가고 뭐 그딴 거 다 필요 없어.”

 

 

 

이 새끼가 지금 돌았나. 찬열은 준태의 와이셔츠 깃을 붙들고 있던 손을 놓고 준면에게로 손을 뻗었다. 약하게 명치부근을 주먹으로 치며, 다시 얘기해봐.
변백현이 뭐 어쩌고저쩌고? 준면의 말이 미약하게 떨려왔다. 웃겨, 결국 쫄거면서. 찬열은 비릿하게 웃으며 준면의 명치를 강하게 주먹으로 내리쳤다.
준면이 뒤로 밀려 제 배를 잡은 채로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뒤에서 이 상황을 지켜보던 백현과 눈이 마주쳤다. 모든 일의 원인은 변백현에게 있었다. 이유모를 증오와 시기가 불타올랐다. 찬열은 망설이지 않고 곧장 발을 백현에게 옮겼다. 옆에 있던 김종인도 보이지 않았다.
단지 저 거슬리는 변백현이 미치도록 얄미웠을 뿐 이였다,

 

*

 

 

시끄러운 교실의 분위기 속에 민석은 낮게 한숨을 쉬었다. 찬열이 백현의 뺨을 때렸다.
백현은 또 예의 약한 척을 하며 눈물을 흘렸고, 그런 백현에게로 아이들이 몰려가는 건 당연한 일이였다.
오늘은 어쩐 일로 준면이 백현의 옆에 딱 달라붙어 있었다. 그에 조금 밀려난 종인이 보였다. 하지만 종인은 별 상관없는 듯 그런 그들을 지켜보았을 뿐이였다.

 

머리아파. 민석은 오늘도 그냥 교실에 있지 못하고 교실을 나와 보건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보건실 문을 열자, 항상 같은 자리에 앉아있는 보건선생님 루한이 보였다. 창문으로 따사로운 햇살이 들어와 밝게 염색한 루한의 머리가 금빛으로 물들어 보였다.
오늘도 선생님은 여전하구나. 눈이 부시도록 빛이 나는 선생님의 얼굴이 가까워질수록 민석은 왠지 모르게 설레는 마음이 들어 수줍게 미소 지었다.
‘저 왔어요.’ 보건실에 출근도장이라도 찍 듯 늘 하는 말이였다.

 

 

 

“어제도 애들이랑 노느라 잠 못 잤어?”

“네, 피곤해요….”

“피부 안 좋아지겠다. 민석이는 애기 같아서 …피부도 애기 같은데….”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말을 하는 루한에 민석이 얼굴을 붉혔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세훈이가 안 보인다. 아마도 교실에 계속 있나보다.
어쩐 일이지? 민석은 루한과 단 둘이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 같아서 계속 루한의 앞에서 움직이지 않은 채로 자꾸만 말을 걸었다.
선생님은 어제 몇 시에 잤어요? 선생님은 혈액형이 어떻게 되요? 어제, 저는 친구들이랑 노래방 갔다가, 피씨방 갔다가 또 종인이네 집 가서 놀았어요.
아, 물론 거기에 백현이도 있었어요. 조잘조잘 말을 하는 민석을 바라보는 루한의 표정이 꽤나 다정하다. 열일곱 살 소년의 이야기는 풋풋함이 깃들어있었다.
어제 선생님은 열한시에 잤어. O형이야. 아, 피곤하겠네. 흐름이 이어지지 않는 말들이였지만, 그 말 한 마디, 한 마디에는 아이의 순수함이 묻어있는 듯 했다.
피곤하다며. 자고 가. 루한은 민석의 동그스름한 머리통위로 손을 올리고 다정스레 쓰다듬어 주었다. 민석이 수줍게 웃으며 그럼, 자고 갈께요. 하고 뒤돌아섰다.
커튼을 걷고 침대의 이불을 걷어 내고 몸을 뉘였다. 왠지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왜 이러지? 선생님이 좋아서 그런가보다. 친절하고, 또 착하고. 예쁘고….

 

루한은 보건실의 부족한 약품을 작성하며, 무엇을 더 들여와야 할지 고심하고 있었다. 남자아이들이라 축구를 하는 아이들이 많아,
거즈와 의료테이프를 평소 때 보다, 한 세트 더 주문하고 또…, 별거 다치지 않은 걸로 데일밴드를 찾는 아이들을 위해. 데일밴드 역시 많이 구비해놓을 생각 이였다.
학교에서 보건실에 책정한 예산은 넉넉하고도 넘쳤다. 또, 뭐가 좋을까? 쾌적한 환경을 위해, 산세베리아 화분을 놔두는 것도 괜찮겠다….
머릿속으로 정리를 하며 타자기를 두드렸다. 그리고 보건실 문이 열려 쳐다보자, 이번엔 학생이 아니라, 선생님이다.
이번 해에 발령받으셨다는데 같은 중국출신이라고 어찌나 살갑게 대하던지, 아마 루한에게 가장 친한 선생님이 생긴다면 바로 이 영어선생님이 아닐까?

 

 

“크리스 선생님, 오셨어요?”

“네, 선생님. 저 2교시에 수업 없어요.”

“매일 내려 오셔도 괜찮겠어요?”

“에이, 선생님 보러오는 건데 이 정돈 일도 아니죠.”

 

 


그러고 보니 루한은 단 한 번도 교무실에 들려 크리스를 찾은 적이 없었다. 항상 크리스가 먼저 1층까지 내려와 루한에게 말을 걸어오곤 했다.
가끔은 지나치게 친절해 보이는 크리스가 부담스러웠지만 원채 친근하게 말을 걸어오는 탓에 루한은 그러려니 했다.
같은 중국출신인데, 영어선생님인 크리스도 중국태생이지만 한국에 온지 오래된 루한도 서로 대화를 할 때는 애써 중국어를 하지 않아도 되었다.
실은 루한이 한국어가 더 편해 그런 것도 있었다. 장난스럽게 중국어로 인사를 건네 오는 크리스에게 한국말로 응해준 뒤로 크리스는 계속 한국어로만 얘기했다.

 

 

 

“오늘은 세훈이 안 와요?”

“오, 선생님도 아시네요?”

“저 있을 때마다 매일 있었잖아요. 안 보이 길래.”

“…뭐, 교실에 있어서 나쁠 건 없죠.”

 

 

 

하긴요, 수업시간에 보건실에만 계속 있는 게 정상은 아니죠. 우스갯소리로 말을 해오는 크리스가 루한에게 속삭이듯 물었다.
그럼 아무도 없어요? 루한은 손가락으로 침대 쪽을 가리키며 학생 한 명 있어요. 자요. 하고 얘기했다.

 

 

 

“아쉽다. 선생님하고 단둘이 있는 줄 알고 좀 설렜는데….”

“…왜 설레요?”

“그냥, 그런 게 있어요.”

 

 


크리스는 루한의 첫인상을 예쁘다. 로 정의했다. 남자에게 이런 호칭을 붙인다는 거 자체가 좀 웃기긴 한데, 그 정도로 루한에게서 빛이 났다.
딱 트인 창가 가득 햇빛이 들어오는 구조에 원목소재의 책상앞에 앉아있는 루한은 햇빛, 그 밝음에 절대 뒤지지 않는 후광이 있었다.
흰 피부에 금빛의 머리,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흰 가운까지.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더욱 아름답게 정의해주는 얼굴까지도.

 

 

“선생님, 사촌 중에 저희 학교 신입생 있다고 했죠?”

“아, 네.”

“누구에요? 궁금하다. 분명 중국이름일 텐데, 보건실엔 아직 그런 애 없었거든요.”

“타오에요. 황쯔타오. 걔가 원채 건강해서 다칠 일이 없어요.”

 

 

 

아, 그럼 볼 일 없겠다. 루한이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어설프게 웃었다.

 

루한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이다. 같은 사람이 맞긴 한 건지, 지금 숨을 쉬고 있긴 한 건지. 모든 게 이채로웠다.
그 정도로 눈앞에 있는 루한 선생님이 현실적으로 생기지 않았다는 소리였다. 나도 어디 가서 외모로는 꿇린다는 소리 들은 적 없는데….
크리스가 루한의 얼굴을 찬찬히 눈으로 훑었다. 너무 대놓고 쳐다보는 거 같긴 한데. 그래도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얼굴이었다.
예쁘게 진 쌍꺼풀, 길게 뻗은 속눈썹. 다갈색의 눈동자, 그리고 곧게 뻗은 콧대, 혈색이 감도는 분홍색 입술.
조막만한 얼굴에 어떻게 이렇게 다 들어가 있는 거지? 크리스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제 얼굴에 뭐라도 묻었어요?”

“…선생님, 선생님은 애인 있어요?”

“아, 아뇨.”

“…인기 많을 거 같은데.”

 

 

 

아, 맞다. 선생님. 저보다 한 살 많으시다면 서요. 높임말 계속 쓰시니까. 어색해요. 말 편하게 해도 되요.
대화의 흐름을 바꿔보려는 듯 루한이 그렇게 얘기하자, 크리스가 멋쩍은 듯 웃으며 그래도 돼? 하고 물었다. 루한은 고개를 아래위로 두 번 흔들었다.

 

 

 

“편한 게 좋잖아요. 딱딱하기만 한 대화 재미없어요.”

“루한은 계속 그렇게 말 안 놓을 거야?”

“제가 어리니깐요.”

“…한국사람 다 됐네. 한국사람 같아.”

 

 

 

루한의 얼굴에도 크리스의 얼굴에도 밝은 미소가 지어졌다. 어느덧 종이 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가 멎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보
건실문이 또 한 번 열리고 세훈이 들어왔다. 크리스가 씁쓸하게 미소 지으며 …또 왔네. 하고 작게 중얼거렸다. 루한의 시선이 크리스에게서 세훈에게로 넘어갔다.
세훈이 제 머리를 흩트리며 조금 성이 난 표정으로 루한에게 걸어왔다.

 

 

 

“무슨 일 있었어?”

“…반에 싸움 났어요. 물론 전 안 싸웠는데. 패싸움이라 곤란하게 됐어요.”

“싸움?”

“네, 그것도 힘 있는 애들끼리 붙어먹어서는…. 모르겠어요. 나 머리 아파요.”

 

 

 

세훈이 작게 투정부리며 선생님 해열제 있어요? 저 머리 아픈 거 같은데…. 하며 툴툴거렸다. 애다운 그 모습에 루한이 글쎄? 하면서 세훈의 이마위로 제 손을 짚었다.
열은 나지 않았다. 그냥 조금 뜨거울 뿐 이였다. 적정한, 미지근한 체온에 불과했다. 열 안 나는데…. 말이 끝나자마자 세훈이 열나요. 열나는데? 하면서
 다시 루한의 손을 제 손으로 잡고 제 이마에 가져다 대었다. 그 고집스러운 모습에 루한이 소리 내어 웃었다. 못 말려.
알았어. 쉬었다 가. 차마 약을 줄 수는 없고 작은 냉장고에서 냉찜질 팩을 건네준 루한이 학번 쓰고 이거 머리위에 올리고 누워 있어. 하고 얘기했다.

 

 

“선생님이 적어줘요. 어차피 보건실 매일 와서 선생님도 외웠잖아요.”

“…알지만, 그래도 이거 내 글씨체로 쓰면 이상한데.”

“몰라요. …적어줘요.”

 

 

 

세훈이 그대로 뒤돌아섰다. 이마위에 냉찜질 팩을 얹은 채로 침대 근처로 갔다. 그리고 왼쪽 침대의 커튼을 걷었는데, 잠들어 있는 민석을 보고 다시 커튼을 쳤다.
반대로 뒤돌아서서 오른쪽 침대의 커튼을 젖히고 비어있는 침대위로 바로 몸을 뉘였다. 루한은 익숙하게 세훈의 학번을 적고 아직도 자고 있을 민석을 깨우러갔다.
학교의 규정상 두 시간 이상은 보건실에 누워있을 수가 없었다. 커튼을 걷고 민석을 흔들어 깨우자 작게 인상을 쓰며 비척비척 몸을 일으켰다. 지금 몇 교시에요?

 

 

 

“3교시, 종 방금 쳤어. 올라가봐.”

“…아, 시간 너무 금방 간다.”

“수업 또 듣고 자러와.”

“그래도 되요?”

“응, 편한대로 해.”

 

 

 

민석이 몸을 일으키고 침대의 이불을 정돈했다. 가지런하게 이불을 정돈하고 아직도 제 앞에 서있는 루한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 또 봬요. 웃으며 뒤돌아섰다.
루한 역시 그런 민석을 보며 웃어줬다. 보건실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고 제 자리로 돌아가려던 루한은 세훈의 목소리에 그 자리에 멈춰 섰다.

 

 

 

“아무도 없죠?”

“…응.”

“이리와 봐요.”

 

 


커튼이 걷혀졌다. 침대 헤드에 기대어 앉은 채로 고개를 위로 들고 있는 세훈과 눈이 마주쳤다. 세훈은 왠지 모르게 씁쓸해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마 위에 올린 얼음팩에서는 잔뜩 물이 맺혀, 세훈의 볼을 타고 녹은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찜질전용 천을 준다는 걸 깜빡했다.
그 천으로 감싸야, 물기를 조금이라도 흡수할 수 있는데…. 루한은 급하게 뒤돌아서서 그 천을 가지고 가려고 했다.
하지만 그 순간에 루한은 세훈의 손에 손목을 붙들렸다.

 

 

“어디 가요?”

“얼음팩에서 물 흐르잖아. 선생님이 깜빡했네. 감쌀 천을 챙겨줬어야 했는데….”

“괜찮아요. 그냥 여기 있어요.”

 

 

 

고집부리긴, 어느새 볼을 타고 흐르던 물이 세훈의 무릎께로 톡톡 떨어졌다. 루한은 세훈이 깔고 앉은 이불을 끌어 그런 세훈의 무릎위로 덮어주었다.
이제 교복이 젖진 않겠다. 세훈은 아무 말 없이 묵묵하게 찜질팩을 손으로 짚고 베개위에 얹어놓았다. 그리고 루한을 바라보며 제 침대를 손으로 두드렸다.
앉으라는 건가? 루한은 말없이 침대위에 걸터앉았다. 세훈과 이렇게 보는 건 또 처음인데…. 왠지 분위기가 선생과 학생의 분위기는 아닌 듯 싶어서
루한이 잠시 당황을 하고 자리에서 일어서려는데. 또 세훈에게 손목이 붙들렸다.

 

 

 

“같이 있고 싶어요.”

“…나 일해야 되는데.”

“보건선생님이 일은 무슨 일이에요. 나. 가고 나서 충분히 할 시간 많잖아요.”

“그래도 선생님은 선생님이라 할 일 있어.”

“싫어요.”

“…왜 그래?”

“선생님이랑 같이 있고 싶으니깐요.”

 

 

 

오늘따라 유독 세훈의 표정이 심통이 나있었다. 기분 안 좋은 일 있었어? 묻자, 아까 얘기했잖아요.
반 애들 싸움 있었다고. 하고 작게 입을 오므리는 그 모습에 루한은 세훈의 이마에 제 손을 짚어보았다. 얼음팩을 대고 있었던 이마는 좀 차가웠다.

 

 

 

“열 안 나요.”

“…아까 난다고 했으면서.”

“머리 아파서 그랬어요.”

“지금은 좀 괜찮아졌어?”

“열도 안 났는데, 얼음팩 대고 있으면 아픈 머리가 괜찮아져요?”

 

 

 

세훈의 말에 루한이 고개를 내저었다. 한 숨과도 같이 세훈이 길게 숨을 내쉬며 말을 이었다.
친구인지 사랑인지 감정이 모호할 때가 있어요. 근데 그 대상이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더더욱.
분명 이제는 친구에 불과한데, 그 사람 옆에 누군가 있다는 걸 제 눈으로 보니까, 괴로워 죽을 거 같았어요.
이제 열일곱밖에 안 먹어놓고 제가 무슨 사랑을 논하겠어요. 머리 아픈 짓 그만하고 싶어요. 진짜
…선생님만큼 예쁜 애인, 한 명만 있었으면 좋겠다.

 

 

“…세훈아.”

“또, 또! 어리다는 소리하려는 거면 그만둬요. 어려도 선생님 좋아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좋은 사람, 찾을 거야.”

“선생님은 안 된다는 말, 하지 마요.”

 

 

세훈의 손이 루한의 손목에서 손으로 미끄러져 내려왔다. 손가락 틈사이로 자신의 손을 맞춰끼우며
세훈은 침대에 기대어 있던 자신의 몸을 일으켜 루한에게로 가까이 다가왔다.

 

지금 나한테 가장 필요한 건 선생님이에요. 옛 사랑, 그런 거 필요 없어. 이제 선생님이면 돼요.
너무도 가까워서 세훈이 숨을 쉬고 내쉬는 게 다 느껴졌다. 세훈은 루한의 어깨에 자신의 턱을 괴었다.
루한은 왠지 그런 세훈을 피할 수가 없어져 그 자세 그대로 있어주었다.

 

 

“선생님, 이름 부르고 싶어요.”

“이름? …불러도 괜찮은데.”

“…루한.”

“…그건 안 되지, 뒤에 선생님은 붙여야지.”

“언제까지 학생으로만 볼 건데요…?”

 

 

 

세훈이 숨을 쉬고 내쉴 때마다 루한의 목께로 바람이 불어들었다. 아, 진짜 가깝구나. 루한은 제 어깨를 손으로 짚으며 세훈과 저의 접촉을 애써 막았다.
하지만 볼가에 닿는 입술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전개였다. 루한이 놀라 눈을 크게 뜨며 제 볼을 매만졌다.

 

 

 

“어려도 사랑할 수 있어요.”

 

 

 

세훈이 자연스레 루한의 어깨를 등 뒤로 감싸 안았다. 떼어내려고, …벗어나려고 했는데. 잠시만요. 선생님 잠시만 이렇게 있어요.
속삭이는 세훈의 목소리에 루한은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가 떴다. 지금 무얼 하고 있는 건지. 판단할 겨를도 없이 세훈의 목소리가 또 귓가로 꽂혔다. 좋아해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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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루한앓이, 백현앓이 작품을 보았나.. .하... 심각하네여.. 이런 심각한 다각이..ㅋ.

6편은 찬백카디.. 교실시점으로 갑니다..ㅏㅎ.ㅏㅎ.ㅏㅎ.ㅏ.. 조금씩 언급해놓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난 거 같죠?하하하ㅏㅏ....하.... 네 예상은 하고 터트리긴 했지만...^^...

찬열이 전 여친 얘기 전혀안나옴 궁금해 하던 분들미안 ㅋㅋㅋ아마 다음편이나 다다음편에나 다뤄질 거 같으네여..하하핳...

헛웃음만 나네..^^.... 또 암호닉 답글 다 못달아줘서 멘붕옴... 본의아니게.. 선착순..하는 거 같고.. 편애하는 거 같고.. 미안해죽것네여.ㅠ.ㅠ

엉엉.. 하루 종일 글쓰느라 손이 없어요.ㅠㅠ 이것도 12시 전에 올리려고 아등바등 했네여..ㅠㅠㅠ..엉엉.

이틀 연재텀 맞춘다고 맞췃지만.. 11시가 넘었다는게 Fail... 기다리셧져? 흡.. 죄송해여..

┌암호닉ㄱ 여기똬앟!!!!

하루님 설리님 똥님 국산돼지님 에이크님 성게님 프라다님 루멘님 잉여님브로콜리님 민간신앙님 됴경수역님

소담쨩 CC라떼님 클클님 기니피그님 됴아됴아님 뭐라카이님 내츄럴님 망고님 모모쨩 몽쉘님 소다님 서삐님 푸푸님
비둘기님❤❤ 수박님♥ 하루살이님 리카님 파랑새님 백현♥ 108배님♥ 엑소♥ 됴미노님 우박님 이불익인님♥ 샤프님♥

비타님♥하이온님♥ 행여님 빵빠레♥

 

흰자부자님♥♥(공부열심히하세요♥, 응원합니다.)
경찌기님♥(갤럭시ㅠㅠ저도 갤럭시인데 물론 S2)
밥줘님 이불님 돌핀님♥(감사해요.ㅠㅠ차분히보셔도 되요)
5.31님♥(이런 고백 감사해요. 시험 잘보시고 암호닉 기억할게요♥)
엑소수니님♥(재밌다는 댓글이 제일 뿌듯해요. 감사해요ㅠ.ㅠ! 사랑함돠♥)
잇쨩님♥♥(날리셨다니.흡. 감사합니다.ㅠㅠ 힘내세용!)
미자님♥(하트는 붙여드릴 분에게 마땅히 붙여드린 겁니다. 삼행시너무 귀여웠어요ㅎㅎ)
 
마늘님♥♥(답도 못달아드리고 하트라도 드려야할 거 같아서여..엉엉. ㅠㅠ 어머 신림동 사셨군여.. 전 아무 연관없지만.ㅋㅋ
반가우시다니.ㅎㅎ. 노력을 해야 좋은 글이 나올 거 같아서 지도도 보고.. 필요에 따라선 거리뷰도 봐요.ㅠㅠ)

백백님♥♥(진짜 항상 너무 고마워영.ㅠㅠ정성스러운 감상평.ㅠㅠ 갈비 맛잇겟다.. 하하..ㅠㅠ 전 삼겹살 먹었어여..
헤헿.. 브금 선정 못하면 전 글을 못쓴답니다.. 음악이 있어야 글을 쓰거든요..ㅎㅎ! )

세균맨♥(드립쨩.ㅋㅋ세균맨스백이라니 광대퍽발.햏..근데 찬열x세균맨은 절때 안댄당.. 찬열x세훈은 또 모를까.ㅋㅋㅋ)
베지밀님♥(시험 잘보세여.ㅠㅠ핳.ㅠㅠ친구한테추천까지하다니ㅠ 부끄럽지만 좋네여ㅠㅠ감사해여)
재문이님♥(으아.ㅠㅠ 감사해여 레이나는..네이휑에 치시면...헤헿.. 파일본을 찾을 수 잇을거에여...ㅎㅎ..
물론 올려져잇는곳이 한 곳밖에 없다는게 함정.. 찾아오셔요.ㅠㅠㅠ)

마퍼라님♥♥(정성스러운 감상글에 항상 전 감동한답니다.. 경수는 항상 불쌍하고..ㅠㅠ.. 아무튼.. 진짜 감사해여..ㅠㅠ 열심히 쓸게요)
아미노산님♥♥(제가 그걸 노렸나바여..3편못된백현이 4편은 그런 백현이 살려주는 편..ㅠㅠ
종대 캐릭터 잘잡은거 같아여.. 좋으다..ㅠㅠ하지만.. 여러모로 안좋은 사건이 많네여..ㅠㅠ잘 풀렸으면..ㅠㅠ
어떻게 이어질지 짐작이 안가서 흥미진진하다니..ㅠㅠ 감사합니다ㅠㅠ!)

끙끙찬신님♥♥(헐, 님 제가 님 떡설 보면서 허덕인거 아시죠? 맙소사.. 암호닉 신청이라니.ㅠㅠ 반가워요 ㅠㅠ 진짜 사랑해여 ㅠㅠ♥)
됴리퐁님♥♥(백현이 캐릭터가 좀 그릏네여.ㅠㅠ하하. 불쌍하고화낫다가불쌍하다가화낫다가.ㅠㅠ종인이드 사정이 잇을거에여.ㅠㅠ엉엉 감사합니다. 하트!)
콕써님♥(기억하죠.ㅠㅠ얼마나 열심히 레이나를 달려주셨는데여.ㅠ!감사함돠)
라임님(기억해요.ㅠㅠ시험잘보세요!감사함돠!)

 


부엉이작가의 날샘구상..ㅠㅠㅠ

바카라를 스포할 수 는 없으니.. 5편 쓴거랑..ㅋㅋㅋㅋ 레이나 비공개번외 카디구상 보여드릴게여..하하하.. 오늘 나온 부분 일부가 있을 것 같고

저 구상 그대로 안가고 수정 좀 거쳐서 나가여..ㅎ.ㅎ... 분명 초반엔 글씨가 정상 적이엿는데. .뒷장 글씨체 ㅋㅋㅋㅋㅋㅋㅋㅋ저 어제 6시 넘어서잠.

6시만 넘었겟어여?ㅋㅋㅋㅋㅋ저 8시에도 한 번 더 일어남 그리고 오늘 2시 30분에 일어남 물론 오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 글씨가 동안주의...ㅎ.ㅎ.. 제가 원래 글을 좀 동글하게 써여.ㅋㅋㅋㅋ엄청 대충쓴거니까... 발글이라고.. 욕하시면 안되여..

이거 다 새벽 4시 넘어서 쓴거니까...ㅇㅇ.. 5시도 넘어서 쓴거같음.ㅠ.ㅠㅠ 뎬댱 엉엉.ㅠㅠ

[EXO/찬백카디] Baccarat 05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 이딴걸 구상이라곸.ㅋㅋㅋㅋ

'좌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O/찬백카디] Baccarat 05 | 인스티즈

이건 카세 단편 구상과 뻘글.ㅋㅋㅋㅋㅋㅋㅋ

카세는 카세카섹해 ㅋㅋㅋㅋㅋㅋ제목패기보소 ㅋㅋㅋㅋ

[EXO/찬백카디] Baccarat 05 | 인스티즈

바카라쓰다가 펜들고 잠들뻔함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정신 차리고.. 펜놓고.. 이불덮고 잣음.. 엉엉...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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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저 글씨중에 마지막.. 보이게 해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알 귀여우시네요ㅋㅋㅋㅋㅋㅋ^^! 글씨체 동글 동글하니 이쁘시당.. 가슴이 설리 설리! 는 무리수! 설리에요 이번 편도 분량 많고 무엇보다도 루한이 나..나왔다..! 조으당 :-) 사실 오늘 글잡에 안 오고 ㅇㅇ2도 대충 훑어보고~ 빨리 잘려고 이제 컴퓨터를 끄려고 하는 순간 신알신 옴ㅋ.................ㅇㄴ..... 어째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세요ㅠㅠ 근데 보람이 있네요 저번 편에서는 백현이 막 불쌍하고 그랬는데 이번 편은 경수가 엄청 불쌍.. 그리고 종인이 너무 깨알로 나왔네요ㅠㅠ 저렇게 찬열이가 괴롭힐 땐 카백이 뙇 나와줘야 하는데 또르르ㅠ 쨌든 다음 편도 기대할께요~♡ 이제 잘 수 있다..ㅠㅠ 바카라는 마성이야
12년 전
독자3
브금 좋아요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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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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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비얀코
괜찮아.. 백현이 인걸♥, 네 사진으로 모든 건 용서가 돼♥
12년 전
독자4
리카예요! 신데렐라에 댓글달자마자 신알신와서 바로 달려왔습니다ㅋㅋ 바카라에서 처음으로 가볍게 둥둥 떠있는 편인것 같아요~ 루한이 인기 대박이네요ㅋㅋ 모든 시선의 중심에 루한선생님.. 모든 시선의 중심에 여우같은 백현이..ㅋㅋ 교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다음편이 궁금해져요! 비얀코님 저렇게 구성하시는군요 뭔가 신기방기ㅋㅋ 항상 창작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슬럼프나 그런 비스무리한 악의축은 비얀코님 근처에는 얼씬도 못하기를! 다음편에서 뵈어요!
12년 전
독자6
흙흙♥어제부터보기시작했는데....감사합니다밤마다호강이네요^^6편기다려요!!
12년 전
독자7
비얀코님 기다리고있었어요!!!!♥♥♥ㅋㅋㅋ 집와서 씻고멍때리는데신알신이뙇!!!!! 이거말고도 하나더있었는데 언능보러가야겠으영ㅋㅋㅋ
이번편엔엑솜이들많이나왔어요!루한앓이쩔어요ㅠㅠㅠㅜ인기퍽발!!
막저도읽다가 루한앓이할거같아여ㅋㅋㅋㅋㄱ작가님 능력자!
근데마지막에 세훈이대박ㅠㅠㅡ완전남자네요ㅠㅜㅜ멋있어요!헝헝
담편에는 경수랑 찬열이랑 백현이랑 어떻베될지왕궁금해요ㅠㅜㅠㅠ
막찬열이랑 경수랑 왕따되면어카죠ㅠㅠㅠㅜ힝힝
작가님스릉해요 하트하트♥♥♥담편기대할게요!!!ㅋㅋㄱ
밑에 구상하신거대박이에요! 비얀코님닮아서글히체도귀요미에요ㅋㅋㄱ
전완전 지렁이가꿈틀꿈틀하는데ㅠㅠㅜㅋㅋㅋㄱ
저이렇게댓글앞쪽에다는거처음같아여!맨날늦게봐서ㅋㅋ그래서 오늘은기분이좋아요ㅋㅋㄱㅋㄱ비얀코님 하트하트♥♥♥
아저마늘이에요ㅋㅋㅋ

12년 전
독자8
비얀코님 ㅠㅠㅠㅠㅠ얼마나 기다렸는지몰라요ㅠㅠㅠㅠㅠ 늘 똑같이 이틀에 한번보는건데 오늘따라 되게 보고싶었어요ㅠㅠㅠ핳 ㅠㅠㅠㅠ부끄부끄 바쁘실텐데 늘이렇게ㅠㅠㅠ이틀에한번씩 바카라 연재해주시고 얼마나 감사한지ㅠㅠㅠㅠㅠㅠ아전망고에요!!! 오늘은 세루ㅠㅠㅠㅠ세훈이랑 루한도나오고ㅠㅠㅠ 세루맞죠? 루세는 아닐거..에요....ㅋㅋㅋㅋ 루세도 좋지만 이작품에는 세루가 더어울리는거같아요 ㅠㅠㅠ왠진모르는뎈ㅋㅋㅋㅋ 제가 방금 찬백읽다가 백현이가 맞았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넘겼어욬ㅋㅋㅋㅋ 그만큼 백현이가 너무 얄미워요.....☞☜ ㅋㅋㅋ 비얀코님!오늘도 좋은글읽었구 다음편도. 얼른기다릴게요!!!ㅎㅎ 비얀코님 스릉스릉...♥
12년 전
독자9
안녕하세여헤헤ㅔㅎ 몽쉘이에요!! 드디어 루한이 나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분위기가 다른때랑 좀 다른게 느낌이 색달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에 경수랑 찬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오늘도 역시 브금을 엄청 잘 고르셨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건 제목이 뭐에요?ㅋㅋㅋㅋㅋㅋ저번에 안되는가요도 다운받아서 잘듣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씨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유니크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귀여워요@"@ 다음편에서 봬요♥♡♥♡♥
12년 전
독자10
됴아됴아 와쓰여!!!!!!!!!!!!!!와우 오늘 새벽에 와우ㅇ*.*ㅇㅎㅎㅎㅎ 내가 그글 안눌러쓰면 비얀코 여신님 몬만났응꺼야 ㅇ징징징 ㅠㅠㅠ글씨 왜이리 귀여워여 글씨가 자기 성격? 맞나 무튼 그런거라는데 ㅠㅠㅜ덩글동긍 ㅠㅠ완전 귀요윰 비얀코 여신님은 성격도 훈녀인게 븐명해^00^ㅎ 찬열이 개쎈캐 선빵을 팍ㅋ;;;; 진짜로 우리 찬열이 행님 너무 무섭당ㅎㅎ 엌 쎈놈등끼리 붙었다는 거 보면 종인이랑 찬열이 한퐈이트ㅋ???그럼 여우 배켜니가 조 ..종이나 ㅇ0ㅇ..그..그만해 흡ㅎ...!!! 난 괜찬타구!!! 도경수가 날 따먹으려했지만 ㅠ 안당했으니 됐어ㅠㅠ!!! 는 너무 오바?멀리나갔나옄ㅋㅋㅋㅋ? 루한찡..인기폭☆발 난 루한찡 놓고 세명이 저러는거 찬성일세 뮤지 찬성일세 진짴ㅋㅋㅌㅋ셋 다 놓치고 싶지 않앜ㅋㅋㅋ 함정이닼ㅋㅋ아니 비얀코여신님 어떻게 이러케 성실 연재하면서 내용도 알차고 재미지냐능 ㅠ^ㅠ 무슨 약 먹었어여? ㅠㅠㅠㅠ 장난아니애ㅠㅠㅠ우엉ㅇㅎ 카디..좌..좌윜ㅋㅋㅋㅋㅋㅋㅋ터져씀ㅋㅋㅋㅋ잌ㅋㅋ병..병실에서ㅠㅠㅠ야 카디 너네 떡쳐라!!!!!! 자까님 전 언제든 기다릴 준비가 돼이쓰여.. 천천히 떡을 쿵떡쿵떡ㅎ!!!! 아이 젛아랔ㅋㅋㅋㅋㅋ열정도 좋지만 몸 생각도 하세요ㅠㅠ!!무튼 이틀뒤에 봬여...ㅎ^^ㅎ 비얀코여신님을 스릉흐는 됴아됴아가
12년 전
독자11
샤프예요.
하...비얀코님겁나조으당ㅎㅎㅎㅎㅎㅎㅎㅎ
저원래는찬백러인데,바카라에서는세루찬양이네옄ㅋㅋㅋ
세훈이가좋아욬ㅋㅋ
그냥세훈이관련된게좋아욬ㅋㅋㅋㅋㅋㅋ
취향마저바꿔버리는신통방통비얀코님하트하트

12년 전
독자12
하루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과외떔시 비얀코님 글을 놓치다니 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과외갓다와서 피곤햇는데 이거 보니 눈이 뙇 트이네요 ㅋㅋㅋㅋ 앜 드뎌 세루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 아련돋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것보다 루한총수네요 완전 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이 인기많아서 세훈이가 고생하네 ㅠㅠㅠㅠㅠㅠㅠㅠ 찬백 너넨 언제까지 싸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만 싸우고 좀 이어져라 언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구 경수 넘흐 불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카라에서 경수 너므 힘이 약하게 나와서 안타깝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가 언넝 옆에 잇어야 되는디 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넝들 붙어서 꽁냥꽁냥 햇음 좋겟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쓰이면서 비얀코님 다크서클이 쫙쫙↘↘↘↘↘↘내려가셧겟네요 ㅠㅠㅠㅠㅠㅠ 연재하느라 많이 힘드셧겟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두 힘내시구요!!! 비얀코님이 힘드시겟지만 그래도 힘든만큼 비얀코님 작품은 완성도가 높으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비얀코님 응원하고 잇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기대하며 기다리겟습니다!!!ㅠㅠㅠㅠㅠ화이팅!!!♥
12년 전
독자13
108배에요!!!!아비얀코님글씨너무귀여우셔요!!!ㅋㅋㅋ바카라구성때문에머리터지시겠죠?ㅠㅠㅠㅠ그래도저같이비얀코님더쿠^^가있으니항상힘내세요!!!!오늘도힘들었는데...아이제12시넘었으니시험은6일남았군요......ㅋ잠시시험을잊게해주셔서감사해옇ㅎㅎㅎㅎ다음편도너무궁금해요!!!!올ㅋ오세훈멋쪙ㅋ우리오쾌남ㅋ담편에서뵈요~~~
12년 전
독자14
흰자부자에여 !!!!!
와 쩐다ㅠㅠㅠㅠㅠ저진짜 맨날 어떻게 이러죠..항상 컴퓨터끄고 자러가기 전에 인티 마지막으로 들어오면 바카라가 뙇 ㅠㅠㅠㅠㅠ오늘도 뙇 ㅠㅠㅠㅠㅠㅠㅠ허어얼 ㅠㅠㅠㅠㅠㅠㅠㅠ아 경수 불쌍해요........찬열이...눈치도못채고....준면이는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렇게밉상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반장이 되가지고...사실저도 반장임ㅎㅎㅎㅎㅎㅎㅎ;;;;;ㅎㅎ핳ㅎ;;;;;;....ㅎㅎㅎㅎㅎ..아 땀땀...ㅎㅎㅎㅎㅎ종이니는...알면서도 뭐..그러는 거겠죠..백현이한테는 감정이업으니까ㅠㅠㅠㅠ빨리경수랑 잘되라규ㅠㅠㅠㅠㅠㅠ찬열이 역시 찬열이는 쎈캐돋아여...일투더찐!!!!!!!준면이는 쫄구....ㅇㅆㅇ....이런 쫄병스낵가튼...ㅎ....죄송해여...매점에서 요새 쫄병스낵 자주 사먹거든요 헝헝 ㅠㅠㅠㅠ왜자꾸 이런게 생각나지 ㅠㅠㅠㅠㅠ흐어어어
경수 왕따되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는 누가감히 찬열이한테 왕따를 시키다가 죽빵을 갈김당하겠죠....ㅎㅎㅎㅎㅎ...
종인아 빨리 경수좀 챙겨줘ㅠㅠㅠㅠㅠㅠ찬열아너는 백현이 어...백현이가 ...얄밉기는하지...그래도 너희도 빨리 잘되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앙아 새벽감성 쩌네요 오늘 ㅎㅎㅎㅎㅎ......마지막에 세루 너무 ...ㅎㅎㅎㅎ...좋아여....세훈이 멋잇다..역시넌 멋남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ㄹ한이 진짜ㅠㅠㅠㅠ루한이 인물묘사 그대로 완전 잘하신거같아여 상상 너무잘됨>_<...예븐루하니ㅠㅠㅠㅠ헝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디찬백세루 행쇼...♡비얀코님 오늘도 너무 잘봤어여...댜릉해여..아ㅓ그리고 글씨체너무 귀여우세여....쿡...비얀코님도 귀여우실거 같다능....
아 저 말퉄ㅋㅋㅋ왜자꾸이런게나오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부하다가 머리가 돌았나봐여ㅠㅠㅠ헝헝 어제오늘 수학만....10시간째...합해서...합..해서...ㅎㅎㅎㅎㅎㅎㅎ...아 진짜 멘붕이와여 ~~~~ㄸㅆㄸ뚀르르....ㅠㅠㅠㅠㅠㅠ비얀코님 저이제 자러갈게여....공부열시미 할게여 비얀코님 ㅠㅠㅠㅠ비얀코님도 앞으로도 더 좋은글 마니써주세여....비얀코님 유 얼 삶의 낙....♡♥....하트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5
안녕하세욧 성게에요 오늘도 역시나 성실연재 사랑해요♥
아 바카라 역시 재미짐 기대를 저버리지 않음 정말 나의 사랑임
세루 진짜 뭐야 양호실에서! 루한 완전 저 양호선생님 이미지 잘어울려요. 하얀 가운입고 막... 우리 학교에도 저런 양호선생님이... 허허ㅓ헛 하여튼 세루 마지막에 너무 좋았다구요. 뭔가 세훈이가 적극적으로 나가는 듯한 저런 분위기... 루한은 뭔가 여리고 막 그런 이미지고..
아 비얀코님 글씨체 동글동글 귀여워요. 글쓸때 저렇게 직접 막 쓰면서 구상하시는구나.. 힘들것 같아요!ㅠㅠㅠㅠ 항상 저런 창작의 고뇌를 겪으며 이런한편한편이 나오는 거구나..(아 얼마전에 문학시간에 배운 시) 그리고 마지막꺼는 진짜 졸리셨나봐요 글씨가... 뭉게졌... 허허 저는 글씨 진짜 못써요 저 우리학교 5대 악필이에요 ㅠㅠㅠ
아 비얀코님 글 항상 재미지게 잘 보고 있어요. ㅎㅎㅎㅎㅎㅎ 다음 화도 완전 기대되네요. 오늘 뭔가 할랑말랑 이런식으로 나왔다가 끝난지라 그럼 다음에 또 봐욧♥

12년 전
독자16
됴경수역이에요!ㅋㅋㅋ잘려고누워서들어왓ㄱ는데신알신이!바카라는사랑이에여ㅠㅠㅠ담편은카디찬백이라니!!!드디어!!!ㅠㅠㅠ어휴 루한앓이...조으다ㅠㅠㅠㅠㅠㅠㅋㅋ그리고작가님완전ㅋㅋㅋ구ㅏ여우세욬ㅋㅋㅋ마지막에 보이게해땈ㅋㅋㅋㅋㅋ잌ㅋ....피곤하실텐데도 저르케 노력하시는거보니!!왜 비얀코님글이 금글인지알겠네요!!ㅠㅠㅠ화이ㅋ팅화이팅!! 담편도기대할게요!하튜♥♥♥♥
12년 전
독자17
클클이에요...아댓글엄청길게썻는데날라갓어옄ㅋㅕ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아백현이는언제봐도 불여시...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에 저런애 있었으면 평생장수할듯ㅋㅋㅋㅋㅋ하도 욕쳐먹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면은 학생회장 반장 이런거 엄청 잘어울리는듯ㅋㅋㅋㅋㅋㅋㅋ아오늘세루 터지고 좋네요^♡^ 뭔가 넌 제자고!! 난 스승이야!! 이런 느낌ㅋㅋㅋㅋㅋㅋㅋ근데 한방맥임요....아 새벽에 한대 얻어맞은 기분...설렌다...어려도사랑할수있어요...어려도사랑할수있어요...어려도사랑할수있어요...그럼요..되요..되고말고요...하세요...영원히행쇼♡...좋아하세요...영원히...뽈인럽♡...민석이 없다고 먼저 선수치고...오세훈 장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감정에솔직한자식ㅠㅠㅠㅠㅠㅠ엌 전 컴에만 쓰시는줄 알앗어옄ㅋㅋㅋㅋ노트에도 쓰시네영...안들키게조심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저콘티가튼거짜놨엇는데동생한테들켜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그리고 저 예전글씨체랑 엄청비슷해욬ㅋㅋㅋㅋㅋ지금은 바꿨는데 'ㅂ' 둥글게 'ㄹ' 둥글게 다둥글겤ㅋㅋㅋㅋㅋㅋ지금은 글씨체 완전 사각사각햐요...으엌!!불끄고모티하는중이라 하루살이한테 기습공격 받앗어옄ㅋㅋㅋㅋㅋㅋㅋ으엌 전이만자야겟어요! 비얀코님 화이팅!!♡

12년 전
독자18
에이크입니다♥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이플하다 셧다걸려서 왔습니다...불쌍한설리녀 백현이...인기몰이루한이...대박 b_b 언제나 상큼하네여 도디오 은근 불쌍하단ㅁ마리양 ㅠㅠㅠ??? 비얀코님 글씨체 완전 동글동글 ㅠㅠㅠ저는 개발새발 ㅠㅠㅠㅠㅠㅠㅠ지렁이기어가고 비둘기날라가고 막 그러는데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하트붙여달라하면 미워할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농담...저는오늘도 비얀코님을 끝으로 자러갑니다 ㅋㅋㅋㅋ설리녀 백현을 찬양하라 ()(_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하트뿅뿅♥♥♥♥♥♥♥♥♥♥♥♥♥♥♥♥♥♥♥♥♥♥♥♥♥♥♥♥♥♥♥♥♥♥♥♥♥♥♥♥♥♥♥♥♥♥♥♥♥♥♥♥♥♥힣

12년 전
독자19
저이불익이니에요!!!대체 애들한테 무슨일ㅠㅠㅠㅠ일어난걸까요ㅠㅠㅠ 그나저나루한이 겁나인기만점b 전 항상 비얀코님이메모장이나 그런데다쓰시는줄알앗는데노트에 뙇!!엄청난 정성이다ㅠㅜㅠㅠ와진짜 와방짱이에여 무리하지마시구 다음편도기대되넿 느무느무재밋어요!! 작가님 항상 아이시떼루데쓰요ㅠㅠ하트하트
12년 전
독자20
안녕하세요비얀코니뮤ㅜㅠㅜㅠㅠㅠㅜ울봅니다오랜만이네요...헝요즘시험기간이라엄청못왓어요ㅠㅠㅠ저잊진않으샸죠걱정...으웅사랑합니동제가없는동안더금손이되신거긑아요엄청글이이쁘고좋아요ㅠㅠㅜㅜ제사랑자까님은사랑입니당..♥다음쳔기대할게요사랑하구좋은작품감사드랴옹♥
12년 전
독자21
도경수의 연애방식 넷째 겁나 좋으네요
라떼 옴
남들이 보앗을때 가장 바보같고 웃음지어지는 연애를 하라....진짜 좋다....ㅠ
나 진짜 2학기 땐 또 일등머신 해야지....질투난다
변백현 캐릭터 진짜 나한테 엄청 미움받겟다...ㅠ
경수는 예쁨 받을거야..
중간에 깨알같은 머신 드립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솜이들ㅋㅋㅋ아직 안 죽엇네ㅋㅋㅋ

12년 전
독자22
안녕하세요 저 국산돼지입니다ㅠㅠ시험기간이라 진짜 복잡하네요ㅠㅠ인티하면 안되는데...아 바카라는 너무 재미있고ㅠㅠ헝헝ㅠㅠ비얀코님 글씨체 귀엽다...글씨체마저 귀여워...ㅠㅠ난 뭐야....똥이다 똥범벅..헝헝..항상 기대이상의 글을써주시는 비얀코님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23
와 뱐코님 ㅠㅠㅠㅠ 제게 하트가 두개나 ..!!! 의외로 소심해서 이런거 좋아해여(부끄) ㅋㅋㅋㅋㅋ 백현이가 왤캐여우같구... 못댔찌????ㅠㅠㅠㅠㅠ
백현아 그러다가 천벌받어.. 루한이는 모두가 좋아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뱐코님 글씨체 귀여워요 동글동글동글 문어빵맨 ㅎㅎㅎㅎㅎㅎ
찬백 카디!!메인들이 담편이면 나오는군요!!!!!!!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조으다..바카라가 폭풍연재 될때마다 저는 폭풍댓글을 쓰고 담편을 기다린답니다 헤헤헿헿 준면이 미워요... 흐으...ㅠㅠㅠ 백현이도 밉고!! 경수랑 찬열이 왕따시키지마...근데 차녈이는 안당할듯 ㅋㅋㅋㅋㅋㅋㅋ 바카라 재미써여유ㅠㅠㅠ 바카라는 사랑입니다!!

12년 전
독자24
끙끙찬신입니다 어이고 저죽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한선생님이 워낙에 이쁘시긴 하시죠 ^^ 학생 둘에 선생 하나까지 정말 마르고 닳도록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역시 그래도 본진인지라 세훈이랑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찬열이랑 백현이는 언제쯤..ㅠㅠ 라지만 저는 경수가 제일 불쌍해요..경수야......흡.........
12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 너무잼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받으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받아주세옇그흑흐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비얀코
받아요..ㅎㅎ!
12년 전
독자26
어머나ㅠㅠㅠㅠㅠㅠㅠㅠ링세 로 신청하께요ㅠㅠㅠㅠㅠㅠㅠ흡 작가남글 넘잼써요 늦게 댓글다는 절 ㅇ,용서해주세요....☆하트!!!ㅎㅎ
12년 전
독자27
뭐라카이에요!!!!!! 찬열이가 화났다 백현이의 뺨을 때렸다 맙소사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김종인 넌 뭐야 너의 정체를 밝혀라 김준면 넌 뭐야 니가 제일 얄미워 얄미운 김준면 박찬열아 빨리 경수가 왜그런지 알아줘 알아달라고!!!!!! 그렇다고 백현이를 때리면 어떡해 백현이가 얄미운 짓을 많이 했지만 불쌍한 아이란말야ㅠㅠㅠㅠ 불쌍한 백현이ㅠㅠㅠㅠ 안쓰러워ㅠㅠㅠㅠ 어쩌다가 그렇게 엇나가게 되버린거야ㅠㅠㅠㅠㅠㅠ 아 드디어 우리 엠돌이들이 등장하다니!!!!!!! 김민석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상상만으로 귀엽다ㅠㅠㅠㅠㅠ 크리스 선생님 정말 다정하시네요 루한이 좀 많이 예쁘죠ㅠㅠㅠㅠㅠ 오세훈ㅠㅠㅠㅠ 세훈아ㅠㅠㅠㅠ 세훈이가 루한을 정말 많이 좋아하나봐요 내가 더 아련하네..ㅠㅠㅠㅠ 진짜 바카라 너무 재밌어요 비얀코님 신알 쪽지 오면 막 설레고 두준두준 설리설리하고 진짜 비얀코님은 저의 비타민이에요..♥ 요즘 일교차가 심한데 비얀코님은 괜찮으시나요? 전 감기에 걸려서 고생하고 있어요ㅠㅠㅠ 더워서 문 열고 자고 싶은데 문 열고 자면 으슬으슬 춥고..ㅠㅠㅠㅠ 여름감기는 진짜 걸릴게 못되는 것 같아요 비얀코님은 감기 안걸리시게 조심하세요!! 시간이 늦었는데 혹시나 아직 안주무신다면 일찍 주무세요 사람은 잠을 충분히 자야 모든 스트레스가 풀려요ㅎㅎ 항상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진심으로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하트하트하트♥♥♥♥♥♥♥♥♥♥♥♥♥♥♥♥♥♥♥♥♥♥♥♥♥♥♥♥♥♥♥♥♥
12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헐저프라다에요기억하시죠? 지금돌아와서보는데세후니‥‥가장기억에남아요세훈이ㅠㅠ남자다ㅠㅠ
12년 전
독자29
저신알신눌렀어요!!ㅎㅎ암호닉 싸막여우 할게요 잘봤어요♥♥
12년 전
독자30
백설기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왔는데 못 읽은 것들 다 읽고왔습니다ㅎㅎㅎㅎ경수 너무 안쓰럽고 아련한 느낌이에요ㅠㅠㅠ찬열이 캐릭터 되게 센 캐릭터였네요~ 루한 보건쌤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요ㅋㅋㅋ루한쌤같은 보건쌤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보건실 밥먹듯이 갈거같아요ㅋㅋㅋ세훈이 루한쌤한테 하는 말 멋있어요~ ㅎㅎㅎ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ㅎㅎㅎㅎ
12년 전
독자31
'까꿍이에요!!!
드디어 세훈이 분량이...ㅠㅠㅠㅠ크흡 ㅠㅠㅠㅠ
아련터지는 세루ㅠㅠㅠㅠㅠ
루한이를 두고 세명의 남자들이 눈치싸움을 하는 것 같네요 ㅋㅋ
근데 바카라이거 장편인건가요????
되게 뜬금없지만 궁금했어요 ㅋㅋㅋ

12년 전
비얀코
네.. 대대대장편이 될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 30편 계획중인데. 은근히.. 40편을 웃돌 수 있다는 불안함이 듭니다...ㅎ.
12년 전
독자32
5.31에요...하.... 루한이 수는 안민ㄷ고 하셨던 자까님... 사랑합니다... 세훈아 다각이지만 좀더 꼬드겻...!!!! 저도 루한이 수는 안밀어요 헿...작가님 스릉스릉♥ 아 진짜 미자 아련해서 어뜨케요......ㅜㅜ 어리다고놀리지말아요 수줍어서말도못하고...!!!그나저나 정말루하니 인기터지네요 ㅜㅜ하 루하낫....ㅜㅜ..... 새벽에 보는 얀코님 글이 참 좋아요 스릉스릉..♥
12년 전
독자33
헝 루멘이에욧!!!!!!!아..하루종일 잃어버린 육마넌만 생각하구잇엇는대 글 읽는 동안에는 육마넌 생각 안해써요..정말 언니의 파워란!!!!!!또 언니에 대한 나의 애정이란 ㅠㅠㅠㅠㅠㅠㅠ끝이 업ㄱ어요..배고파죽갯는대 잠이 안와여..........언니 글 읽어셔.........엠 애들 나오는것두 조쿠 다 아련함이 묻어나오는? 캐릭터 넘 조아요ㅠㅠㅠㅠㅠ..대박 막 눈물을 흩뿌리며 보구잇는대 마지막에 손으루 직접 쓰시면서 한고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캐까지 정성들여서 쓰시다니..그러니까 이러캐 가슴설레게하는 바카라가 나오는 거겟져ㅠㅠㅠㅠㅠ언니 정말 존경하구요 사랑합니다..♥
12년 전
독자34
저김말이에요!!백현이저번편에서는되게불쌍해보엿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에는또뭔짓을할까ㅠㅠㅠㅠㅠㅠㅠㅇ으악궁금해ㅠㅠㅠㅠㅠㅠㅠ비얀코님왤케글잘써요?ㅠㅠㅠㅠㅠㅠㅠ코스프레물나올때부터읽기시작햇는데ㅠㅠㅠㅠ겁나잘쓰시네요ㅠㅠㅠㅠ떡_떡치능거도잘쓰시곻ㅎ....ㅎㅎ..ㅎㅎㅎㅎ힣제가스릉흐는거알졓?♥
12년 전
독자35
핡...♥잉여에요 세루?루세??엉엉ㅇㅠㅠㅠㅠㅠ오세훈은순데..핳ㅠㅠㅠ루한은ㅠㅠㅠㅠㅠㅠㅠ으어모르겠다...☆ㅇ오늘 고2 학력평간가 그 뭐시기 보는 날이에요..근데 컴싸도 안 샀네..핳 즈어는 이제 학교가야할 시간에요ㅠㅠ엉엉ㅇ 오늘 시우민석 나와서 좋았어요..몬가 전개가 파바박 되는 것 같아서 좋습네다♡교실에선 무슨일이?!다음편에서 계속..빠밤! 저능 이만 학교를 가겠슴당..★닥비차아안★
12년 전
독자36
비타에요ㅜㅜㅜ아오늘도대박이네요ㅠㅠ결국터졌군요!!!!아진짜재밌어요ㅠㅠ종인이랑찬열이를주축으로패써움이일어나겟조??으힝....누가우리경수좀둬주길ㅠㅠ경수를왕따로냅두기에는맘이너무아프네요ㅠㅜ찬열이화나서 백현이한테폭력을행사ㅠㅜ 때릴때가어딧다구ㅜㅜ뭔가방관하느듯한종인이두 시크하구....담편에서는 직접뭐라하겟죠?ㅜ아준멘..ㅜㅠㅜㅠㅜㅜㅜ준멘은걍제가사랑해주고싶네요....거절은거절하고....ㅋㅋㅋ드디어보건실씬이너네요ㅎㅎㅎㅎ대박이로구나~~~~~~다들루한한테빠져가지고ㅋㅋㅋ루한보건실쌤하고너무잘어울려요ㅠㅠ루한을쟁취하라! (feat.세훈.민석.크리스)ㅋㅋㅋㅋㅋㅋ다루한을조아하지만 루한은 관ㅅㄴㅁ엉ㅁ는....캬~~~~좋구나~~~루한은 세훈을그저 학생으로고있는거죠??ㅠㅠ언눙러브모드들어가라~~~~~~~~ 새벽까지안주무시고.....그럼 저위에있는구상들은 다만날수있는거죠???ㅎㅎㅎ비얀코님사랑해요♥아~그리고카디도많이구상해주세요....☞☜구럼...언눙담편을기다리겟어요ㅎㅎㅎㅎ오늘도잘읽엇어요^^
12년 전
독자37
수박입니다 작가님 하트 감사드려요 sz 저에게도 드디어 하트가 오는군요 ㅠㅠ 귀여우셔요 얀코님!!! 저는 백현이의 가식이 언제쯤 벗겨질까 되게 궁금하네요 언제까지 저러고 살 수는 없는것이고..아무리 백현이 이미지가 양아치라고 하더라도 .. 경수를 보니까 너무 불쌍해서 백현이가 막 까였으면 좋겠다는 안 좋은 생각을 미쳤나봐요;; 어려도 사랑할 수 있어 세훈아.. 루한 민석 세훈 삼각관계인가요 ㅋㅋ 아님 민석이 혼자 짝사랑인가? 근데 아 너무 북흐북흐 하네요 세루세..하 이걸 어쩌면 좋아요 ㅠㅠ 요즘 잘 안 보이시더니 분량도 많이 나오고 뿌듯하네요 ㅠㅠ 찬열이.. 짱이네요 뭔가 찬열이가 나쁜놈이지만 제 눈에는 왤케 천사같은지..ㅠㅠㅠㅠㅠㅠㅠ 에휴..좋아요 사랑합니다 얀코님 다음편도 기대할게요..s2
12년 전
독자38
토마토입니다ㅠㅠㅠㅠㅠ비얀코님 안녕하세요ㅠㅠㅠ찬열아ㅠㅠㅠ백현이 왜때려ㅠㅠㅠ혼난다ㅠㅠㅠㅠ막막 민석이랑세훈이ㅠㅠㅠㅠ둘다 루한이를 좋아하는건가요ㅠㅠㅠ오메........막이거 너무 짱짱짱짱이예요ㅠㅠㅠ작가님 하트하트♥♥♥비얀코님 다음편도 기대할께요ㅠㅠ
12년 전
독자39
베지밀이에여!!!!!!!
신알신 받자마자 튀어왔어여ㅋㅋㅋ 악 비얀코님꺼다!!!막이러면서ㅋㅋㅋ
학학 느무조아여 빨리 루한이가 세훈이랑 잘됏으면해여ㅋㅋㅋ!!
빨리 찬백이도 이어져야될텐뎅..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가여!!!!조은하루되세영영영!!♥3♥

12년 전
독자40
자까니이케귀엽기잇기없기?ㅋㅋㅋㅋㅋㅋ으앙글씨귀여워요ㅠㅠㅠㅠㅠㅋㅋㅋ물론내용도재밋구요!ㅎㅎㅎ아마따저는똥이에요ㅎㅎ어제신데럴라부터바카라까지고ㅎㅎㅎㅎ아기대된다다음편ㅋㅋㅋㅋㅋ비얀코님우리경수좀안아프게해줘요ㅠㅠ불쌍한경슈.....기대하고이뜰케영! ㅋㅋㅋㅋ그리고저섹시하카세작도요ㅎㅎㅎㅎㅎ마지막은언제나 하트.
12년 전
독자41
ㅠㅠㅠ빵빠레야ㅠㅠㅠ오늘 무슨 전국적으로 시험치는거쳤는데...ㅠㅠㅠ이거모다ㅠㅠㅠㅠ시험완전 망했엎ㅍㅍㅍㅍ
근데도 이러고있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기말고사에 희망을 걸어야되는데....ㅠㅠㅠ는 무슨...ㅋㅋㅋㅋㅋㅋ
이미 공부와 빠이빠이 할 기세야지금...
정말 나느 인스티즈를 끊을수가없다..왜냐면 금손ㅇ ㅣ너무 많아서...
언니도있고...ㅠㅠ슬프다진짜ㅠㅠㅠ
바카라 조으다!ㅋㅋㅋㅋ찬백카딬ㅋㅋㅋ이거슨 진정한 진리...
세루인지 루세인지 모르게..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2
경수....우리경수....백현이 연기로 까이는구나..........백현이도 무슨 사정이 있는ㄴ걸까요....ㅠㅠㅠ
12년 전
독자43
으아으아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쿵쿵뛰었어요ㅠㅠ물론너무달달해서ㅠㅠ세루가이런느낌인지처음알았어욬ㅋㅋㅋㅋ이제세루에빠져살듯ㅋㅋㅋㅋㅋ다음편도기대발께요!!!!!!!!!!!11
12년 전
독자44
비얀코님 안녕하세요? 기니피그...아 배앞,네앙ㅁ농....아 화장실좀...갔다와쓰요!!아이 시원햐
오늘은 기니피그 먹으면서 비얀코 봤어요!히힣히 응?잠깐만...기니피그 먹으면서 비얀코본게 아니라 비얀코 먹으면서 바카라 봤어요ㅋㅋㅋㅋ
아왜이랰ㅋㅋㅋㅋ냉동실을 여니까 비얀코가 있쭁♥ 보자마자 찍었어요ㅋㅋㅋ비얀코님 생각나서ㅋㅋㅋㅋ
으잌 경수야...경수야...우리경수ㅠㅠㅠㅠ왜그래ㅠㅠ백혀나ㅠㅠㅠ변배규ㅠㅠ나는 니 성격 차암 좋아ㅠㅠㅠㅠ
준면이형ㅠㅠ경수편도 들어줘요ㅠㅠㅠㅠ종이나ㅠㅠㅠㅠㅠ안녕..☆★..?말이없는 우리 멋있는 종인이...
루한이다ㅠㅠㅠㅠ이쁘게생긴 루하뉴ㅠ 루한이를 세명이나 좋아하는건가요? 세훈이 멋있다ㅠㅠㅠㅠㅠ
아진짜 왜이렇게 글을 잘쓰셔유!! 저는..저...는...댓글하나도 제대로 몬쓰는 바보죠..
비얀코님 글씨체 제 친구 글씨체랑 비슷해요ㅋㅋㅋ
귀여워요 글씨체 대충쓰신거 아닌것같은데?
아 사진이 옆으로 됬네요..수정하기 귀찮아...ㅋㅋㅋ제가 팬픽 쓰는사람 한명을 아는데 그사람이랑 완전 다르네요..
진짜 꼼꼼하시다..근데 제가 아는 사람은....연재 텀이 기이이이일 어요ㅋㅋㅋㅋ그래도 완결은 냈으니까..
암튼 제가 어제 7시 부터 낮잠을 자서 댓글을 빨리 못썻어요ㅠㅠ
그래도 고백은 할게요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45
비얀코님 저도 암호닉신청할래요오 징징찡찡이!!아우아으 바카라ㅜㅜㅜㅜ핳핳 김종인찡...경수 안쓰럽고 막....변배켠...그로디망....아우 이런금손여신님가트니!
12년 전
독자46
우엌ㅋㅋㅋㅋ비얀코님 ㅠㅠㅠ아 대박 됴리퐁이에여ㅠㅠㅠㅠㅠ 아 완젼 대박 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바카라 쩐다.. 이거때문에 공부도 못했어여!!! ㅠㅠㅠㅠㅠ 완젼 ㅠㅠㅠㅠㅔ사랑인거아시져?????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비얀코님사랑해여ㅠㅠㅠㅠㅠ 비됴행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항상 힘내세여!!!!! 내맘알져??? 아잌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 대박.... 종이니 뭔일이지 ㅠㅠㅠ 배큥 ㅠㅠㅠㅠ 아 뭐지 아 진짜 멘붕와여 ㅠㅠㅠ 아 빨리 연재해주세여 현기증난단말이에여 는 무슨 써주시는거만으로도 감사해여!!! 완젼 사랑해여!!!! 항상 감사합니다!!!!!!!♥♥♥♥♥♥♥♥♥♥♥♥♥♥♥♥♥♥♥제하트드시는거 이제 익숙하져??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7
세균맨등장빠밤/세균맨스백괜히한것같음부담감쩌러...핳...
아근데어제아이스크림많이먹고마지막으로비얀코를먹어서배탈남ㅋㅋㅋ이씽
아나오늘시험봣는댕역시난공부하면안되나봄ㅇㅇ...하...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글씨체나닮아서죠라겹당^0^!근데뭐요??찬열x세균맨이뭐가어때서여
좋기만하구만ㅎㅎㅎㅎㅎㅎㅎ그리고항상힘내서글써여배고플땐비얀코랑세균맨좀먹공
호빵이랑식빵이랑카레빵먹지말고세균만먹어여세균맨
아말진짜못한다ㅋㅋㅋㅋㅋㅋ어쨌든얀코여신님스릉함..♥

12년 전
독자48
세균맨월백
12년 전
독자49
브로콜리에요!!!!!!아정말어쩜이렇게잘쓰시는지ㅠㅠㅠㅠㅠㅠ보면서좋아죽겠어요ㅠㅜㅠ이번편은드디어!양호슨생님이나오네여!!!!!!!루한이인기폭ㅋ발ㅋㅋㅋㅋㅋㅋ매우마음에드네여ㅠㅠㅠㅠㅠㅠ스와핑에서 찬열이가 왜이렇게좋은지모르겠어요ㅠ!!!!밑에작가님이구상해놓으신것도완전귀여우세욬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이번편도너무잘봤습니다!!!! 항상좋은글감사드려요~
12년 전
독자50
하이온떳아요! 으아 저 눈뮬남 ㅠㅠㅠㅠㅠㅠ비얀코님 글 정말 애정가지고쓰시는드슈ㅠㅠㅠㅠㅠㅠ 다느껴저요 ㅠㅠㅠㅠㅠ이래서 비얀코비얀코 하는구나 느꼇어요 ㅠㅠㅠㅠ 오늘은 루한이가 주인공 ㅠㅠㅠㅠ 엑솜 많이니외서 조으다♥♥♥ 아 찬녈이가 백현이 때렷 ㅠㅠㅠㅠㅠㅠ 찬백이들 어째요 ㅠㅠㅠ 잘일구가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12년 전
독자51
됴미노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나봐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편언제나오나요 현기증날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좋은글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52
백백이에여^^
아진짜 제가...막 그렇게 컴접을하는게아니라서
신알을본게 18시간....앙대... 그럴리갉.....
흡...☆ㅁ8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
세루세루네여... 저엉말 개췬데... 루세도 ㅎㅎㅎ
흡..☆★ 그래도 세루보니 괜찮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아흡,.,,ㅠㅠㅠ애들이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준멘.... 준멘 백현잉....ㅋㅋㅋㅋㅋㅋㅋ
오오미 다각보소... 다각쩌네옄ㅋㅋㅋㅋㅋ
도됴,, 너 김종인때문인거다알엉...
흡...ㅁ7★ 빨리 카디찬백 이어졌음하는
카디찬백덕의 바램입ㅇ니다...흐ㅂ흐.....←이모티콘이에영^^;;;
인강들어야되는데... 몬듯겠어욬ㅋㅋㅋㅋㅋ
바카라때문에.... 흡,,,☆★ 좀있으면 기말고산데
이미 첫날부터 수ㅋ학ㅋ 이네여.
저번에 언급됬던 수포자가 접니다 저에요
저 그부분에서 겁나찔렸어요...수포자........
오올! 비얀코님도 공책에 먼저 쓰시고 컴으로 옮기시는건가여?,.,..
공책에 끄적대는 조각들은 많은데...흡..☆★
똥퀄이라는건 비밀로할래여...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강들으러 가야겠어요
물논 인티켜놓고....그럼 여기까지 할게여!!ㅎㅎㅎ
비얀코님!! 화이팅!!하쉐여!!!ㅎㅎㅎㅎ

12년 전
독자53
헐 좋네요!!! 내츄럴이예요!!! 우와!!!! 시험 공부 해야되는데...ㅎㅎ 왜 이럴때만 팬픽이 자꾸 눈에 띄는 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어제 업뎃된 바카라를 바로 볼려고 들어왔죠ㅋㅋㅋㅋ 세루인가요ㅠㅠㅠㅠ 아 좋네요.. 처음인뎈ㅋㅋㅋ 아 오또켘ㅋㅋㅋ 갑자기 막 설레네요.. 다른 것들도 읽어봐야겠어요ㅠㅠㅠ 백현이 성격 진짜 제 스타일이예요.. 물론 제 친구가 저런 성격이라면... 오... 안돼... 겠지만ㅋㅋㅋㅋㅋ 준멘님은 진심인 줄 알았는데 결국 진심이 아니였네요ㅠㅠㅠ 종인이가 저렇게 싴흐하게 구는 것도 다 매력덩어리... 오오ㅠㅠㅠㅠㅠ 저도 가끔 픽을 지껄이는데 저렇게 공책이 쓰곤 하는데ㅠㅠㅠㅠ 다시 컴퓨터로 옮길때가 너무 곤란하더라구여; 공책에 쓸 때는 분명히 이렇고 저런 내용이였는데 막상 쓰려닠ㅋㅋㅋㅋ 아 안돼... 결론은 비얀코님 대단하세여... 사랑합니다...ㅠㅠㅠㅠ 6화를 기다리며 저는 문제집을 풀러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54
안녕하세요!비얀코작가느님ㅎㅎㅎ저 임호닉 깝백으로 신청할게욥!!ㅋㅋ세루세루죠으다ㅎㅎㅎ음그리고 백현이는 뭐가 진심인지 잘모르겟솨요...ㅠㅠ종대아저씨한테 한말 진심인거죠..?그리고종인이가 왜 변햇는지 너므 궁금터져욬ㅋㅋㅋ 얼른경수좀 잡아줘엉엉ㅠㅠㅠㅠㅠ백현이랑 그러고있지말구ㅠㅠㅠㅠ그리고 준면이는 뭔가 지못미캐릭터...ㅠㅠ준면이도 어서 좋은짝을 만나야헐텐디ㅠㅠㅠ아그리고 타오타오죠으다죠으다ㅠㅠㅠ부잣집아들 죠으다ㅠㅠㅠ그리 잘생겻으니 백현이가 사랑에 빠질만도하지ㅋㅋㅋㅠㅠㅠ담편기다릴게용♥♡
12년 전
독자55
우박이예여 작가님ㅠㅠ아이고배켜니뺭어뜩해ㅕ 그나저나차녀리..지짜나쁜것같네요ㅠㅠㅡ그리고종이나제발빳ㄴ리갱수한테가..엉엉...그나저나작가님은근씨도이쁘신것같네요..ㅠㅠ
12년 전
독자56
저엑소예옇ㅎㅎㅎ작가언니 역시 이번 편도 재밋닿ㅎㅎㅎ언니 이번에는 찬백스토리가 별로 업더여,,얼른 다음편 나왓으면좋겠다ㅠㅠ작가언니언제또와요ㅠㅠㅠㅠ백현이는대체 무슨 마음인지궁금해옇 찬열이는 백현이싫어하는것같기도하고..아리송쏭..언니얼른다음편들고와주세옇ㅎ언니화이팋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57
경찌기에요!! 늦게와쪄ㅠㅠㅠㅠㅠ컴퓨터도고장낫는게 폰을잊어브려써써여ㅠㅠㅠㅠㅠㅠ그래도 바로글올라와잇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결구때렸구나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루한선생님은 얽히고설켯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8
아미노산입니다ㅠㅠㅠㅠㅠ 시험기간이라 자꾸 늦어서 죄송함다ㅠㅠㅠ 으어 찬열이가 드디어 일을 벌이는군요ㅋㅋㅋ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이거 생각하는 머리로 공부하면 저 전교1등 장담합니다. 바카라 보고싶은데 기말이 발목을 잡아서요ㅠㅠㅠㅠ 찬열이는 백현이의 뺨을 찰지게 때리고 경수는 중간에서 어떨지.. 그러고보니 종인이는 어디갔.. 아무튼 다음 편은 꼭 봐야겠어요 진짜.. 궁금해서 병날지도 몰라..
민석이도 루한이를 좋아하고 크리스도 루한이를 좋아하고 세훈이도 루한이를 좋아하는데 정작 세 남자의 마음과 제 마음까지 가진 부자 루한이는 누구와 사랑에 빠질것인가.. 루한이가 진짜 오목조목하게 다 있으면서도 귀엽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이한테도 살갑게 대해주지만 지금 글로는 왠지 세훈이에게 가 있는것 같네요! 김민석 너란 남자 불쌍한 남자.. 종인이 감시하랴 루한이 좋아하랴 바쁘지만 결국은 힘든 게 민석이같아서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어으 브금.. 이 브금 듣고 눈물날 뻔ㅠㅠㅠㅠㅠㅠ 이거 오늘도 들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결론은 사랑함다 비얀코님 하트♥

12년 전
독자60
잇쨩입니다ㅠㅠ으아ㅏ 시험기간이라 잠깐들어왔는데 벌써 5화가 나와있네요ㅠㅠㅠㅠ오랜만에 비얀코님 글 읽으니까 완전 좋네요ㅠㅠㅠㅠㅠㅠ
아 세훈이ㅠㅠ루한이 좋아하는군요ㅠㅠㅠ루한아 세후니 너무 밀어내지만 말고 진지하게 한번 잘 생각해봐ㅠㅠㅠ
그리고 찬열이랑 백현이..점점꼬여가는 느낌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으아...빨리 둘이 친해졌으면 하는데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1
아ㅠㅠㅠㅠ 작가님 녹차임니다ㅠㅠㅠㅠㅠㅠㅠ 세훈아ㅠㅠㅠㅠㅠㅠ찬백 하ㅜㅜㅜㅜㅜ 카디는 언제쯤 꽁냐가터질가요ㅠㅠㅠ어서 경수곁으로가ㅠㅠㅠ빨랑 담편보러ㄱㄱ
12년 전
독자62
암호닉 신청ㅎㅎ 몽글몽글입니당ㅎㅎ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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