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쎗세 전체글ll조회 3695l 3

프롤로그있어요!!! 

http://instiz.net/writing/1074648 

  

  

 

 

 

 

글에 나오는 인물, 사건, 장소는 모두 허구입니다. 

  

 

  

  

  

  

  

  

  

  

  

T.O.P (The Organization of earth Protection)서울 지부  

특별 강력 범죄 소속팀'iKON' 

w.쎗세 

  

  

  

  

  

  

  

  

  

  

  

  

#1  

  

  

  

  

뭐야, 삐진거야?  

삐지긴 누가 삐졌다고 그래요?  

삐졌네. 

아,안삐졌다고!! 

고? 

...요. 

기분 나빴다면 어쩔 수 없어. 아니 기분 나쁜게 당연하지, 기분 나쁘라고 한 말이니까. 

...지금 시비걸어요? 

어쩔 수 없잖아? 나는 니 직속 수석 검사고, 널 유능하고 실력있는 수사관으로 키워내야 하는 의무가 있어. 수석으로 특사에 입학했으면 수석처럼 굴어. 

...난 수석 같은거 시켜달라고 한 적 없어요. 

니가 시켜달라고 한 적 없어도 누가 시킨 이상 넌 해야하지. 그게 이 조직의 무게라는 걸 아직도 몰라?  

영영 모르고 싶은데.  

특사 수석께서 왜 이렇게 어린애 처럼 구실까. 

......... 

그래서 널 좋아하긴 하지만. 

...선배. 

응? 

키스해도 돼요? 

  

  

  

  

  

  

  

  

키스해도 돼요? 그 말이 머릿속에 울렸다.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옛 기억이 갑자기 떠오른 탓에 00가 제 머리를 쥐어뜯었다. 야,야 왜 그래?! 운전석에서 

핸들을 잡고 있던 한빈이 갑작스런 00의 행동에 기겁을 하며 소리쳤다. 미쳤어, 미쳤다고!! 00이 꽥 소리를 지르자 한빈의 얼굴이 사색이 된다. 

그,그래 너 미친 것 같다. 그 후에도 혼자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00는 내내 차창에 머리를 쿵쿵 박아댄다. 야,야!! 000!! 그만해, 창문 수리할 돈 없다고! 

동료의 머리를 걱정하는게 아니라 제 차의 창문 수리비를 걱정하는 것이 1순위인 한빈을 노려보며 00이 메기입을 했다.  

한빈은 시선을 회피했다. 분명 제 동료는 미친게 틀림없어. 아까 지부에서 김지원인지 뭐시깽인지 중앙 출신 검사를 만난 뒤 부터 쭉 상태가 메롱이다. 

한빈은 곰곰히 생각했다. 아까, 무슨일이 있었더라. 

  

  

  

  

  

  

  

' 아, 몰랐어? ' 

' ....... ' 

' 나, 발령받았어. 서울지부로. ' 

  

  

  

  

  

  

지원은 가볍게 미소지으며 말했지만 그 '말'은 결코 가볍지는 않았다. 한빈은 00의 뒤에 서 있었기 때문에 00의 표정을 볼 수는 없었고 오직 지원의 얼굴만 볼 수 있었다. 

한빈의 눈썹이 꿈틀거렸다. 이것은 일종의 직업병이였는데, 한빈의 수사관적 감은 인물 분석에 탁월함을 보였다. 

난 지 체 얼마 지나지는 않았지만 한빈은 이런 생각을 했다. 눈 앞의 검은 수트를 입은 중앙 출신의 검사는 복합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라고. 

찰나의 순간이라도 주변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압도한다. 그리고 모든 대화의 상황을 주도한다....남자가 뿜는 미소는 지나치게 매력적이였지만, 위험하다. 

이것은 한빈이 다년간의 수사관 생활을 통해 얻어낸 특유의 촉이라고 할 수 있겠다.  

  

  

  

  

  

  

' 지금 장난 치나. ' 

' 응? ' 

' 중앙 거기다 펜타곤 소속이 미치지 않고서야 여길 왜 와요? ' 

' 자원했는데.' 

' 지랄이 풍년이네! ' 

' 안본 사이에 많이 터프해졌네? 욕도 다 하고. ' 

' 다 누구 덕분이죠. ' 

' 괜찮아. 난 거친 여자도 좋아. 섹시하잖아? ' 

' 미쳤어요?! ' 

  

  

  

  

  

한빈은 조금 당황스러워졌다. 뭐죠, 이 맥락거지인 대화는. 지원이 호탕하게 웃었다. 탁 트인 로비 곳곳으로 웃음소리가 울렸다. 00가 한숨을 내쉬었다.  

그런 00을 보고 있는데, 대뜸 김한빈씨죠? 지원이 말을 걸었다. 네,네! 유치원 생 마냥 씩씩하게 한빈이 소리쳤다. 00가 한번 더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미쳐, 내가. 

  

  

  

  

  

  

' 오면서 팀원들 프로필 정도는 봐야 할 것 같아서. ' 

 ' 티,팀원이요? ' 

' 네. 제가 강력 범죄 소속팀 담당이거든요. 프로필 보는데 깜짝 놀랐잖아요. 서울 지부에 특채 출신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게 제 팀원일 줄이야. 영광이예요.' 

' 아,아니예요. 감사합니다. ' 

' 잘 부탁해요. ' 

' 제가 더..' 

' 그리고 00이는. ' 

  

  

  

  

  

  

지원의 고개가 돌아갔다. 한빈은 여전히 00의 등을 바라보고 있었다. 00가 팩 어깨를 돌렸다. 마치, 삼자대면의 상황이 된 듯 했다. 존나, 소개팅도 아니고! 00의 표정은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한빈은 지금 상황이 이해 될 듯 하면서도 아리송했다. 지원은 중앙에서 서울지부로 발령이 난 검사다, 거기다 제 팀을 지용과 함께 지휘하겠지. 

그 부분에서 조금 미스테리이긴 했다. 중앙 출신..더군다나 중앙의 1%만 소속된다는 펜타곤 소속 검사가 좌천도 아니고 자원해서 서울 지부로 왔다고? 

그리고 000는 어떻게 아는 사이인거지? 

  

  

  

  

  

  

' 프로필 보고 왔다면 설명하고 자시고 할 건 없지만, 얘는 김한빈 나랑 동갑이요. 파트너예요.' 

' 야,야! 그게 끝이야? ' 

' 뭐. ' 

' 앞에 '엄청 유능한' 을 붙여야지! ' 

' ...밤새 클럽 간 새끼가 말이 많네. ' 

' ......... ' 

  

  

  

  

  

와하하하. 지원이 크게 웃었다. 그 모습에 괜히 머쓱해진 한빈이였다. 그리고, 이 쪽은. 00이 말을 이었다. 

  

  

  

  

  

  

' 명함 봤으니 알지? 중앙 펜타곤 소속 김지원 검사님. 특사 시절 직속 수석이였어. ' 

' 그리고 000 수사관의 모든 걸 가르쳤죠. ' 

  

  

  

  

  

  

맞아, 인정하긴 싫지만. 00가 지원을 보며 씹어 뱉듯 말하자 지원이 어깨를 으쓱하며 웃어보였다. 한빈의 눈이 동그래졌다. 어쩐지, 줄 서는 거에는 담을 쌓고 사는  

000인지라 어떻게 중앙 소속과 인맥이 있나 궁금하다 했더니. 그리고. 지원의 입이 한번 더 떨어졌다. 

  

  

  

  

  

' 남자친구. ' 

' ..예?!!!! ' 

' 말은 똑바로 하시죠. 앞에 '전' 자가 빠졌잖아? ' 

' 안 헤어졌는데, 왜 '전'자를 붙여야 해? ' 

' 난 분명히 헤어지자고 말했어요. ' 

' 그런데 나는 대답 안했잖아. ' 

  

  

  

  

  

지원의 대답에 한빈과 00의 얼굴이 벙 쪘다. 한빈의 머릿속에 빨간 불이 울렸다. 멘붕!멘붕! 왠 조그만 앵무새가 그렇게 지껄이는 것 같았다.  

00이 소리쳤다. 하지만 제대로 된 말이 나오기 전 먼저 선수를 친 쪽은 지원이였다.  

  

  

  

  

  

  

' 넌 헤어지자고 말하고 멋대로 사라졌지. 하지만 나는 어떤 대답도 안했어. ' 

' 억지야! ' 

' 그 때 니 행동은 억지라고 생각 안하나? ' 

' ....... ' 

' 그 때 헤어지자고 말하면서 니가 그랬지? 복수할거라고. ' 

' ....... ' 

' 복수해.' 

' ........ ' 

' 그래서 내가 직접 여기까지 와줬잖아? ' 

  

  

  

  

  

  

  

00는 여전히 창 밖만 보고 있다. 한빈은 그런 00의 눈치만 살살 살피면서 끙끙거렸다. 대체 둘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는 알 바 아니지만 예민해진 00은 당연히 알바다. 

왜냐하면, 예민해진 00는 존나 예민하거든. 무슨 말인고 하면, 

  

  

  

  

  

  

" 운전 똑바로 안하냐? " 

" ..어,어? " 

" 신호 안걸리게 좀 쌩쌩 갈 수 없냐고. 해 지고나서 조사 시작할래, 어? 밤새 클럽에서 노느라 아직 숙취가 남아있어서 그래? 혼자만 술을 쳐 마시고 다니시니까 

그러시죠, 김한빈 수사관님? 어? 사람 자꾸 빡치게 해라? " 

" ...미..미안..빨리 갈게. " 

  

  

  

  

  

쏟아진 폭포 같은 말들에 한빈은 깨갱 하고 다시 손잡이를 고쳐잡았다.  

  

  

  

  

  

  

  

  

  

  

  

#2 

  

  

  

  

  

  

" 여, 마크! " 

" 김한빈? 왠일이야,저녁 때만 오던 녀석이? " 

  

  

  

  

그 말에 00이 한빈을 노려봤다. 한빈이 어허허 대충 얼버무리고는 테이블 의자에 앉았다. 한빈을 뒤따라 00도 옆자리에 앉자 마크가 생긋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여자친구? 마크의 말에 00이 인상을 구겼다. 아뇨, 파트너예요. 이런 머저리랑 사귈 바에는 독신이 낫지 않을까요? 00의 대답에 마크가 호탕하게 웃었다. 

칵테일 드려요? 아뇨, 다음에 오면 한 잔 주세요. 그것보다. 

  

  

  

  

  

" 오늘은 수사 때문에 왔어요. " 

" 수사? 아, 혹시 얼마전에 그 살인사건.." 

 " 네, 협조 해주실거죠? " 

" 당연하죠. 그런데 제가 도움이 된다면요. " 

" 감사합니다. 한빈이 말로는 마크 씨가 이전에 새로 왔었던 DJ 때문에 골치를 앓았던 적이 있으시다고 들었는데. " 

" DJ 요? ...아, 에릭 말씀하시는 건가요? " 

" 에릭이요? " 

" 네. 오페라의 유령 아시죠? 거기 나오는 팬텀 이름이 에릭이잖아요. 디제잉 할 때, 오페라의 유령 가면을 쓰고 한다고 이름이 에릭이예요.  

무슨 똥폼인가 싶죠. 디제잉은 완전 최악이예요, 하마터면 클럽 문 닫을 뻔 했다니까요. " 

" 아..오페라의 유령. 에릭은 어떻게 알게 되신 거예요? " 

" 이 바닥 소개죠 뭐. 마침 일하던 DJ가 개인사정으로 관두게 됐었거든요. " 

" 그럼 에릭을 소개해줬다는 분 연락처 좀 알 수 있을까요? " 

" 아, 물론이죠. 잠시만요. " 

  

  

  

  

  

마크가 휴대전화를 몇 번 두드리더니 번호가 적인 메모지를 건네주었다. 감사합니다. 아니요, 뭘요. 수사에 도움이 된다면 당연히 협조 해드려야죠. 마크의 말에 

고개를 한번 꾸벅인 00이 의자에서 일어났다. 고마워, 마크. 조만간 들릴게. 마크와 인사를 나눈 한빈이 00를 따라 클럽을 빠져나왔다. 아직 해가 지지 않은 

K-4구역의 거리는 한산했다. 태양이 사라지고 나면 온갖 불빛들의 향연이 이어지겠지. 모든 지역의 4구역은 유흥가가 밀집되어 있다.  

만약, 에릭이 범인이라면 여전히 H-4구역에 있겠지. 그렇다면 H-4 구역에서 피해자가 발생하기 전에 그를 잡아야한다.  

하지만, 에릭이 범인이 아니라면..진짜 범인은 어디에 있는 걸까. 한빈이 시동을 걸었다.  

  

  

  

  

  

" 마크 씨네 클럽에 오기 전에 에릭이 D-4구역에서 있었다고 했지? " 

" 어. " 

" 그러면 그 지인분도 D-4구역 클럽에서 일하는 사람인가? " 

" 그렇지 않을까? 그 쪽 클럽 바텐더나 관련인일 가능성이 크지. " 

" 그럼 일단 D-4구역 클럽부터 가보자. " 

  

  

  

  

  

  

  

  

#3 

  

  

  

  

  

  

" 예? " 

" 진짜예요. 난 진짜 걔에 대해서는 DJ라는 것과 에릭이라는 것 밖에 몰라요. 지금은 연락도 잘 안된다구요, " 

" 그래도 다른 사람한테 소개해 줄 정도라면서 얼굴도 모른다는게 말이 돼요? " 

" 늘 하얀 가면을 쓰고 다니는 걸 어떡해요. 그리고 이 바닥에서는 신상 몰라도 클럽에 DJ나 바텐더나 사람 소개하는 건 쉬운 일이라구요. " 

  

  

  

  

  

  

한빈과 00의 눈이 마주쳤다. 어떡하지. 00의 눈이 그렇게 말했다. 한빈이 입을 열었다. 

  

  

  

  

  

  

  

" 그럼 상혁 씨는 에릭을 어떻게 알게 된거예요? " 

" 술자리에서 알게 됐죠. 그냥 다른 사람들도 많았고 단체로 노는 분위기였어요. 몇 번 얘기하다 보니 대화도 잘 통하고 그 이후로도 몇 번 술마시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죠. 지금은 뭐, 연락 안하지만. " 

" 왜 연락을 끊으신거예요? " 

" 끊은 건 아닌데, 오랜만에 전화해봤더니 없는 번호라더라구요. 주변에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콕 찝어서 아는 사람도 없었구요. " 

" 찾아 볼 생각은 안하셨어요? " 

" 글쎄요. 그 정도로 친했던 건 아니라서... " 

  

  

  

  

  

  

  

상혁이 곤란하다는 얼굴을 했다. 일단, 감사합니다. 한빈이 그렇게 말하곤 00의 팔을 잡아 끌었다. 생각했던 것 보다 간단하지 않겠는걸. 한빈의 말에 00가 고개를 끄덕였다. 

지인이라 길래 실마리 좀 얻나 싶었더니, 얼굴도 모른다고 한다. 여기서 끊기면 에릭의 그 전 거취를 알아내는 것도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처음과 두번째의 피해자들에 대한 가설을 세우기가 힘들어졌다. 수사를 하더라도 세 번째와 네 번째에 초점을 둬야 한다.  

선은 그어졌지만 그래도 남아있었던 두 개의 단서들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니 김이 팍 샌다. 어떡할래? 한빈이 물었다.  

  

  

  

  

  

  

""" 심증은 있고, 물증은 없었는데 이젠 심증도 무의미해졌네. 그래도 일단은, " 

" 가보자고? " 

" 뾰족한 수가 없잖아? " 

  

  

  

  

  

그 말에 한빈이 고개를 끄덕였다. 도움이 못돼 미안하다고 말하는 상혁에게 괜찮다고 손을 들어 보인 00과 한빈이 거리로 나왔다. 벌써, 해가 졌다.  

또 다시 밤이 돌아왔다. 부디 에릭이든 누구든, 범인이 다섯 번째 범행을 저지르는 날이 오늘밤이 아니기를 빌어본다. 

가자. 한빈이 00을 이끌었다. 에릭이 있는 클럽으로 갈 차례였다. 

  

  

  

  

  

  

  

  

  

  

  

  

  

  

  

** 

  

안녕하세요, 쎗세입니다. 너무 늦게 온 것 같아서 송구스러워요. 죄송합니당. ㅠ_ㅠ 사정이 있었으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주인공들 에피소드랑 사건을 함께 진행하려니 사건 진행이 더딘 점 양해 부탁드려요 !! 

  

그럼 다음편에서 뵈요, 사랑둥이 독자님들 ♡ ㅏ이시떼루 !! 

  

  

암호닉 신청 받아요. 연습생 썰이랑 이 글은 다른글이라...암호닉도 따로 신청 받을게요. 

우선 미리 암호닉 달아주신 

준회김바비♡ 님 감사해요. 다음 편부터 이름 꼭꼭 써드릴게요! 

  

  

  

암호닉 신청은, [암호닉] 암호닉 신청합니다!  

라고 써주시면 되어요.  

  

  

맞춤법 지적, 피드백 감사하게 받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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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저저!! 일빠
9년 전
독자3
저 완전 기다려어요!!! 그나마 컴퓨터 잡고있었는데 쪽지떠서 바로왔어요! 오늘도 꿀잼...방
9년 전
쎗세
일ㅃ ㅏ!!!♥ 축하드려요 ^ㅇ^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데둉합니당 ㅠㅁㅠ 댓글 고마워요, 다음편에서 만나요!!
9년 전
독자2
오랜만이에요!!!!음......지원이랑 여주랑 전 연인사이었구나...... 근데 지원이가 무슨 굉장히 큰 잘못을 했나....? 음.....복수한다니....음.....그리고 에릭이라는 사람이 범인인거같은데 아닐것같아요! 이번편도 완전 재미있어요!!!그럼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9년 전
쎗세
독자님 오랜만이죠 ㅠ^ㅠ 지원이와 여주의 이야기는 차차 풀어지겠죠? ㅎㅎ 범인은 과연 누굴까요~? 재밌었다니 다행이여요, 다음편에서 만나요 ♥
9년 전
독자4
헐ㅠㅠ완전짱잼이에여ㅠㅠ완전취저ㅜㅠ김지원ㅠㅜ전남자친구라니..무슨일이있었던거죠ㅠㅜ
9년 전
쎗세
고마워요♥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을때까지 함께 가요!ㅎ.ㅎ
9년 전
독자5
[김까닥]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큐ㅠㅠㅠㅠ분명히 뭔가 조직물에서는 로맨스의 향기가 스멀스멀 올라온다고 하던데요ㅎㅎㅎ지원이가 여주랑 그런 관계였을지는 상상도 못했지만요!한빈이는 중간에 끼어서 무슨 고생일까욬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 읽고 가요!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쎗세
김까닥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다음편에서 꼭만나요♥
9년 전
독자6
수사물이라 그런지 확실히 뭔가 조여오는 느낌이 있어서 좋아ㅋㅋㅋㅋㅋㅋ근데 자원이랑 애인사이였다니 오올 이게 뭐야 과거가 궁금해지는군!
9년 전
쎗세
댓글 고마워요♥
9년 전
독자7
우왕 학교갔다왔는데 횡재했다>_< 한빈이 너무 기엽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랑 지워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우지말길..
9년 전
쎗세
앞으로 계속 투닥거려야 재밌죠ㅎㅎ투닥잼♥
9년 전
독자8
여주랑 지원이랑 연인사이였구나.. 둘이 그전에 무슨일이있었던거져????????? 진짜 궁금하ㅏ다
9년 전
쎗세
ㅎㅎ앞으루 차차 나와여 고마워요♥
9년 전
독자9
뭔가여주랑 연인사이같았는데 진짜지원이랑 연인사이였네요!!
9년 전
비회원241.136
지원이 왜이렇게 섹시하고 난리람...
그져 자까님?? 우리 지원이 짱귀엽자나여ㅠ
잘읽고가여♥

9년 전
쎗세
고마워요 독자님 ♥
9년 전
독자10
으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진짜 경찰이 더ㅣㄴ 기분이야ㅜㅜㅜ너무 멋있다
9년 전
쎗세
열심히 경찰에 빙의해주셔요 ㅎ_ㅎ ♥
9년 전
독자11
으아ㅠㅜㅜㅠㅜㅠㅜㅜㅠㅜㅜㅠㅜㅠ 이런거 좋아요ㅠㅜㅠㅜㅜㅠㅜㅠㅜ 잘 읽고 가여ㅠ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ㅠㅠ
9년 전
쎗세
고마워요♥
9년 전
독자12
어옹 김지원 존쎅 ♨
아 나 진짜 음란한 사람이네 ... 모든걸 가르쳤다는데서 모든게 뭘까 생각하다가 너무 禁욕적인 생각도 했다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틍 작가님, 잘 읽었어여. 이런 분위기 사랑하는데 노래까지 사랑이다 진짜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여? [禁욕검사] ..... 너무 노골적인가여....?

9년 전
쎗세
아눀ㄲㅋㅋ암호닉 아주 후끈하네요♥ 다음편에서만나요ㅎㅎ
9년 전
독자13
와ㅏㅠㅠㅠㅠㅠ 전 애인사이였군뇨.. 무슨일이 있었길래 복수한다고 하면서까지 ㅎㅔ어졌을까여ㅠㅠㅠ
9년 전
쎗세
앞으로 나옵니다!!! 핫챠!!!!♥
9년 전
독자14
[곰]암호닉 신청합니다!
와..전애인사이 더군다나 복수라니 여주랑 지원이 있었던일도 궁금하고 범인 잡는 과정하나하나 기대되여!!! 진짜 나쁜녀석들보는 느낌이랄까? 진짜 수사분위기나고 세세하게 표현하셔서 재밌어요 잘보고갑니다

9년 전
쎗세
곰님 칭찬 고마워요 ㅅㅏ랑합니다♥
9년 전
독자15
진짜 꿀잼ㅠㅠㅠㅠ오ㅓㄴ전 흥미진딘하고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쎗세
고마워요♥
9년 전
독자16
지원이랑 여주랑 전애인 사이였다니... 지원이와의 과거 이야기가 궁금해 지네요(궁금)
그리고!!! 범인은 누굴까여...(궁금2)

9년 전
쎗세
ㅎㅎ함께풀어나가봅시다!!
9년 전
비회원39.78
저번에 댓글이 안달아졌나보네요ㅠㅠㅠㅠ암호닉 [이부]로 신청할께요! 진짜 작가님 취적ㅠㅠㅠㅠㅠㅠ
9년 전
쎗세
고마워요 이부님♥ 다음편에서만나요
9년 전
독자17
준회
9년 전
독자18
작가님 암호닉으로 뵈니깐 색다르네여ㅠㅎㅎㅎㄹ진짜 기억하시고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얼마나 제 암호닉보고 심쿵..!작가님 오늘 편 진짜 분량..완전 좋아요 작가님글은 항상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노래도 아주 그냥 글 내용과 찰떡군합!완전 짱이었어요 범인이 누구일지 너무 궁금한데 아직 전개가 덜 나가서 그런지 추측을 할수가없네여 근데 김지원과00이의 사이를 조금씩 알게되서 너무 기뻐용ㅎㅎㅎ 작가님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고 다음화도 기다릴게여!!!!
9년 전
쎗세
준회님ㅜㅜ댓글완전 감동이여요ㅜㅜ앞으로 더열심히 쓰겠습니다 다음편에서만나요♥
9년 전
독자19
워후ㅠㅜㅜㅜㅜㅠㅜㅠㅠ역시 쎗세님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믿고보는 쎗세님~♡
9년 전
쎗세
고마워요 아이시떼루♥
9년 전
독자20
세상에ㅜㅜ김지원김한빈 잘섹쁨귀ㅜㅜㅜㅜ지원이너무섹시해요ㅜㅜㅜ글너무재밌어요진시무ㅜㅜㅜ금손ㅜㅜ작가님사랑해요ㅜㅜ
9년 전
쎗세
고마워요♥
9년 전
독자21
지원이 말할때겁나 설렜ㅇㅓ요 ㅠㅠㅠㅠㅠㅠㅡ근데 에릭이 휴대폰 두드리는게 아니고 마크가 두드리는거아닌가요?ㅎㅎㅎㅎㅎㅎㅎ혹시 몰라서 얘기드려요! 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쎗세
수정했어요! 피드백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2
김바비♡ 선댓이요옿호
9년 전
독자24
힝힝 일빠하고싶엇는데..ㅠㅠ학원갓다오니까 일빠 놓쳤네요 ㅠㅠㅠ그래도 내용이 재밋어서 좋아여 ㅋㅋㅋㅋ 지원이가 저렇게 섹시(?)한 역으로 나온다니....ㅋㅋㅋㅋㅋ쓰니님 사랑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좋아여 내용도 그렇고 글솜씨도 그렇곸ㅋㅋㅋ
진짜 대박대박 쓰니 완전 사랑해요!!!!!!!!!!!!!!알랴쀼우우우ㅜ

9년 전
쎗세
김바비니뮤ㅜㅜㅜㅜ보고싶었어요 지원이는 섹시죠 섹시!!!! 너무 고마워요 다음편에 만나요♥
9년 전
독자26
네네넨네네!!!!!!!!!!!!!!
9년 전
쎗세

9년 전
독자23
으아작가님!!!!!!!!!진짜취저에요ㅠㅠㅠㅠㅠ짱재밋엉슈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가 여쥬 전남친이라니....분명히 무슨 사건들이 잇엇겟죠???
9년 전
쎗세
취저 탕탕!! 앞으로 차차 나와여♥ ㅎ
9년 전
독자25
으와ㅠㅠㅠㅠㅠ진짜 글 미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 말할때 참 설레네요 자기는 아직 안헤어졌다니..ㅠㅠㅠ수사하다가 모두가 다치지만 않았으며뉴ㅠㅠ
9년 전
쎗세
고마워요ㅠㅠ♥지원이는 설레야제맛이죠ㅜㅜ
9년 전
독자27
역시 항상 말하지만 이글 진짜 취저쩔어..김지원캐릭터 진짜 맘에 든다...캐릭터,소재하나하나까지 딱 내취향 그대로네요ㅎ
다음편 기대할께요ㅠ

9년 전
쎗세
고마워요♥
9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썰 기다렸어요ㅠㅠㅠㅜㅠㅠ짱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쎗세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9년 전
독자29
오오오 지원이랑 여주랑 과거가 궁금해네요!!!ㅋㅋㅋㅋㅋ 오늘도 잘읽고 가요!!
9년 전
쎗세
고마워요♥
9년 전
독자30
오오오기다렸어요ㅋㅋ작가님을기다렸어요.오페라의유령이라니세상에범인이슬슬나타나기시작했네요..아니작가님은어떻게수사물을이렇게잘쓰시는거죠?!진짜스토리도탄탄하고연계성도뛰어나고대단하세요ㅠㅠㅠㅠ다음편도기다릴께욧
9년 전
독자31
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 [구주네]
9년 전
쎗세
♥ 아니예요 많이 부족합니당ㅜㅜ다음편부터암호닉올려드릴게요!!
9년 전
비회원105.104
우아아 지원이가 전 남자친구 였군요..... 그건 그렇고 과연 에릭이라는 남자가 범인일까요.....맞던 아니던 범행이 일어나기 전에 막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이런 수사물 너무 좋아요오ㅠㅠㅠㅠㅠ 범인 얼른 잡혔으면 좋겠어요!!! 암호닉 신청해도 도ㅓㅣㄹ까요 [캐서린] 으로요!!
9년 전
쎗세
다음편부터꼭올려드릴게요♥ 고마워요♥
9년 전
독자32
헐 전 완전 기대대ㅚ요 대박 완전 취저 취저야 핡
9년 전
독자33
[바비아이]로 신청이요!!
지디여동생썰 정주행 다해놓고 암호닉신청을 안해서 작가님글엔 처음신청이네요~ 그글에도 암호닉신청하러 갈께요~ㅎㅎㅎㅎ 아아~ 지원이 하고는 전애인 사이군요.. ㅇㅇ이에게지만! 그런데 복수라니? 그건멀까요?? 사건은 이제 좀 풀어지나했더니 쉽지않네요ㅠ 다음편기다리고있을께요!

9년 전
독자34
[슈사자]신청할께요...이런글너무좋아....어떠케.....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여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5
[들레]로신청할게요!!!!외글즙에이런수사물이올라온적이없어서그런지더욱더새로운것같아여ㅠㅠㅠㅠㅠㅠ작가님앞으로도더잘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ㅜㅜㅜㅜㅠ대바규ㅡㅠㅡ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비회원176.145
[설렘]암호닉 신청합니다! 뭔데 지원이 왜때무네 설레죠?ㅠㅠ이런 수사물은 처음이에요!! 진짜 왕재밌어요!!! 다음편 기대해도 되나여?ㅠㅠ
9년 전
비회원119.142
아 정말 분위기부터 브금에 내용에 설정까지 하나하나 취향저격이에요 짱짱!!ㅠㅠㅠㅠㅠㅠㅜ
전 지원이랑 ㅇㅇ이 티격태격하는게 왜이렇게 좋죠ㅋㅋㅋㅋㅋ 김지원...아무것도 안했는데 뭔가 섹시해.... 둘이 옛날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더 궁금해지네요! 범인에 대한 단서도 얼른 더 잡아서 밝혀나갔으면 좋겠어요 앞으로가 정말 기대됩니당ㅠㅠㅠㅠㅜㅠ 다음편 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37
ㅎㄹ헐 완전 진짜 제 스타일....와.. .앞으로 어떤일이 생길지....하하휴ㅠㅠㅠㅠㅠ 진짜 궁금해요ㅠㅠㅠ
9년 전
독자38
김검사님이랑 연인사이였다니....꺄아아ㅏㅇ 근데 뭐때뭄에 복수한다고랚을까요? 궁금한건많은데 작가님이 안오신다..!!!!또륵 빨리다음편가지구와여어
9년 전
독자39
무슨일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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