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W.셩경찌찌와나 진짜.이게 말이나 되냐? 물론 안되지!!ㅉㅉ불쌍한 가시나. 진짜 미치겠다ㅠ그새낀 눈이 병신인가봐 대체 네 어디가좋은거지??개년,만나면 엉덩이를 까버릴테다.틀린말은 아니지만..쩝 대체 평범한 내 어디가 좋은거지이때까지만해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못하고 멍청하게 누군가 날 좋아해준다는 사실만으로 단순한나는 심지어 이상황을 즐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스토커도 꽤나 당황했을것이다.뭐야 이 또라이는? 애정결핍아니야?뭐야..무서워..즐기고있어..변탠가봐..이랬을것이다.뭐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언제는 온 전화에 대고 이랬다지..정말 이건 두고두고 길이남을 흑역사다."오빠 끊지마!!""뭐..오빠..?""웅!!엇빠 익인이는여 엇빠가 넘흐 젛아엿!!""......;;;;;""오빠도 익인이 져아여??""......어..."다시생각하니 참으로 죄송하네..;;이런 심각한 고막테러의 현장..하하....그리고 이런적도있다."내게 이렇게 잘해준남자는 당신이 첨이야..흑..""그..그랬구나..""오빤 왠지착한사람일꺼같애..ㅠ나좋아서 스토킹하는거면 그만둬 나도 왠지 오빠가 좋아질려고해ㅠㅠ숨지말고 내게 고백해줘..""익인아..익인아??똥뚜댓..""내일 요앞 놀이터로 나와줘..기다릴게.."그리고 그자리엔 끝까지 그는 나오지 않았다.뭐임.나 까인거임..?나좋아하는 스토커한테 까인거임?????!그런거임?????????결국 오밤중에 쓸쓸히 집으로 돌아갔다.이건 뭔가 잘못됬어.내가 스토커같잖아.내가 너무 들이대서 질렸나?스토커님 내 마음만은 집착이 아녜여 해치지않아여..그렇게 서서히 연락이 뜸해지다가 완전히 연락이 오지않았고..한달후쯤 나는 고백을 받았다!!요 앞 놀이터에서.그는 내 스토커였고 발랄한 내모습에 반했지만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긍정마인드와 뇌맑은 성격에 다시반해 용기를 내고 고백을 했다고한다!!하하!!그나저나 훈남이로구만 어찌하여 그대는 나를 쫒아댕겼는가.외모로 따지면 내가 스토킹해야할것같고만.허허 훈남스토커엇빠!!이긴이는 엇빠가졓아엿!!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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