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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 Mr. Lupin 下 (텍파) | 인스티즈

Mr. Lupin

 

 

 

 

 

 

 

 

 

 



경수는 애간장이 타 죽을 지경이었다. 몇일 째 종인에게서 연락이 없었다. 혹시나 전처럼 집으로 편지같은 것이 오지는 않을까, 하고 생각한 경수는 매일같이 일을 일찍 끝낸 후 서둘러 집으로 들어갔고, 혹시라도 우편함에 종인에게서 편지가 오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하루에 열두번도 더 우편함을 확인하는 것도 모자라 우편함 앞에 서서 기다려 보기도 했지만 헛수고였다. 멍하니 우편함 앞에 쪼그려 앉아 손에 턱을 괴고있던 경수가 자신을 알아보고 집 앞에 몰려드는 사람들에 겨우 정신을 차리고 급히 엘레베이터로 뛰어 들어갔다.

 

 

 

 

"야, 도경수!"

"……어, 어?"

"너 왜이렇게 정신을 놓고있어?"

 

 

 

 

갑작스레 영화를 찍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경수에 자신의 입장만 난처해졌다며 운전을 하며 한탄하는 매니저의 말을 대충 넘겨들은 경수의 머릿속에는 온통 다른 생각 뿐이었다. 그 날. 그러니까 호텔에서 그런 일이 있었던 날, 종인이 자신에게 들이밀었던 총은 총알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안전장치 까지 풀지 않은 총이었다. 그리고 종인은 자신의 안에서 빠져나와 분명히 자신을 품 안에 가득 안으며 이렇게 말했었다.

내가 너를 좋아하는 마음의 반만큼 만이라도 나를 좋아해달라고.

지쳐버린 몸에 대답은 하지 못했지만 행복했던 마음은 알겠다고, 그러겠다고 몇번이고 대답했다. 긇게 종인의 품에서 잠이 들었지만 아침이 되어 눈을 떠보자 종인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있었다. 혹시라도 연락처 같은 것을 남겨두지는 않았을까, 하며 룸 안을 다 뒤지고 자신의 옷까지 모두 다 찾아보았지만 그 어디에도 종인의 흔적은 없었다. 그렇게 경수는 혼자서 룸 밖으로 나와야했다.

 

 

 

 

"형."

"뭐."

"그, 종인…, 아니지. 카이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

"카이?"

"응. 괴도 카이."

"야, 걔를 무슨 수로 찾아. 네티즌도 못찾은걸."

 

 

 

 

그렇겠지…….

중얼거리듯 말한 경수가 창밖을 내다봤다. 뒷좌석의 문을 열며 내리라고 하던 종인이 다시 머릿속에 자리잡았다.

아다를 훔쳐간다던 괴도가 자신의 마음까지 훔쳐간 것이 분명했다.

 

 

 

 

 

 

 

"경수씨, 왜 이렇게 감정이 죽어있어."

"…죄송해요."

"아냐, 죄송할 건 없는데 감정만 좀 살려줬으면 좋겠어."

"……."

"좀만 쉬었다가 하자."

 

 

 

 

광고 촬영을 하던 도중 감독이 잠시 쉬자며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갔고, 세트장을 벗어난 경수가 작은 휴대용 의자에 털썩 앉았다. 분명히 그랬는데, 침대에 누워서, 나를 꽉 끌어안고. 나를…, 좋아한다고.

 

 

 

 

"경수야, 요즘 무슨 고민있어?"

"어? …아니, 고민은 무슨."

"근데 몇일 째 왜 그래. 말도 없고, 일에 집중도 못하고."

"……."

"일 끝나고 형이랑 술이나 한 잔 하러가자."

 

 

 

 

매니저가 경수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고, 경수는 쓴웃음을 지으며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다시 촬영을 시작한다는 말에 경수가 일어나 세트장으로 뛰어갔다. 연기자라는 직업을 가진 자신이 너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경수씨, 이번엔 잘할 수 있죠?"

"…네, 그럼요!"

 

 

 

 

더 열심히 활동해서 다시 안나타고는 못베기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경수가 평소보다 더 자연스러운 연기를 했다. 물론 그 순간에도 경수의 머릿속에는 종인에 대한 생각 뿐이었다.

 

 

 

 

감독의 찬사를 받으며 CF촬영을 마친 후 경수는 매니저와 함께 가끔씩 갔던 술집의 구석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처음에는 사소하고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던 둘은 술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속마음에 있는 이야기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경수야, 니가 갑자기 영화 죽어도 안찍겠다고 그래서 내가 얼마나 난처했는지 아냐?"

"그 얘기 지금 몇번째야."

"내가 진짜, 그 때만 생각하면……."

"나도 그 영화 찍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

"뭐?"

"찍고싶어도 못 찍게됐다고. 그래서 안찍겠다고 난리를 친거야."

"왜?"

"어떤 놈이…, 찍지 말래."

"야, 너 게이라고 아무렇게나 내뱉는 말들 때문에 그래? 왜 그래, 인마. 그런거 본 척도 안하던 놈이."

 

 

 

 

나는 그런거 여전히 신경 안쓰지. 사람들이 아니라, 괴도가 찍지 말랬어. 괴도 카이가…….

혹여나 자신이 상처를 받아서 그랬다고 생각하는지, 위로하듯 말하는 매니저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싶었지만 꾹 참아냈다.

 

어쩌면 처음 봤을 때 부터, 그에게 빠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 날 일은 분명한 성폭행에 해당되었다. 거기다가 납치까지. 신고하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신고할 수 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자신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관계의 끝자락에 자신 또한 쾌락에 빠져 그 행위를 즐겨서, 이런 이유가 아니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끝까지 고통스러운 관계였어도 자신은 끝내 종인을 신고하지 못했을 것이다. 더 원초적인 것까지 가자면, 종인이 차로 자신을 납치해갈 때 신호 대기중일 때라던지, 아님 정말 싫었다면 운전중에라도 차에서 뛰어내렸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은 끝까지 종인이 운전하는 차 안에 타있었고, 필사적으로 피한다면 얼마든지 도망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호텔 안까지 들어갔던 것이다.

 

 

 

 

"경수야, 그런 사람들 신경쓰지 마. 다 열등감에 그러는 거니까……."

"……응."

 

 

 

 

머릿속에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느라 고분고분 대답하는 경수를 보며 혼자 속으로 상처를 받아도 단단히 받았구나, 하고 생각하는 매니저였다.

 

 

 

 

"형! 내가 진짜, 형한테 서운해. 왜, 왜……."

"아니, 경수야. 내가 카이를 무슨 수로 잡아다 줘!"

"형은 진짜 나빠. 나 엄청 잘나가는 배운데, 내 말도 안들어주고……."

"…그냥 빨리 집에 들어가라, 너."

 

 

 

 

차에서 끌어내려 집 앞까지 부축하며 데려오는 길에도 술에 취해 헛소리를 내뱉는 경수를 보며 매니저가 혀를 끌끌 찼다. 다리에 힘이 없어 비틀거리는 경수를 집 안에 데려다준 후 밖으로 나온 매니저는 경수의 집 현관문 근처에 서있는 남자를 봤지만 그냥 지나쳐 나와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탔다. 저 잘생긴 자식은 뭐야,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집에 가서 쉬고싶은 마음에 곧 생각을 지워버렸다.

 

 

 

 

"아, 머리야……."

 

 

 

 

지독한 두통에 잠에서 깨보니 새벽 4시였다. 침대에 잘 누워있는 것을 보고 매니저가 데려다준 것을 눈치챈 경수가 핸드폰을 집어들었다. 확 밝아진 시야에 눈을 찌푸린 경수가 힘겹게 눈을 떠 핸드폰을 확인했다. 고맙다는 문자를 보내려던 것이었는데, 문자가 한 통 와있었다.

 

 

 

 

[일어나면 전화해.]

 

 

 

 

문자를 확인하는 순간, 경수는 심장이 멈추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모르는 번호에, 한 문장 뿐인 문자였지만 보낸 사람은 왠지 확실한 것 같았다. 경수가 벅찬 마음으로 통화버튼을 눌러 전화를 걸었다. 얼마 가지않아 상대쪽에서 전화를 받았지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고, 그건 경수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먼저 정적을 깬 것은 상대쪽이었다.

 

 

 

 

-왜 그렇게 술이 떡이 됐어.

"…너, 너 때문에……."

-…….

"왜 이제서야…, 왜……."

-왜 너는 집주소보다 핸드폰번호 알아내는 게 시간이 더 오래 걸리냐.

"……."

-괴도 카이, 이 시간 이후로 은퇴한다.

"……."

-한 개만 더 훔치고.

"…한 개, 뭐."

-문 열어봐.

 

 

 

 

설마 아니겠지, 하면서도 급하게 뛰어나가 현관문을 연 경수는 곧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그토록 보고싶었던 종인이 앞에 서있었다.

 

 

 

 

"내가 마지막으로 훔치는 거,"

"……."

"니 마음."

 

 

 

 

경수가 천천히 들어오는 종인을 보고만 있다가 현관문이 닫힘과 동시에 종인의 목에 팔을 둘러 껴안았다. 당황한듯한 종인이 팔을 올렸다, 내렸다 했지만 경수는 더 세게 그 목을 껴안으며 작게 말했다.

 

마음…, 이미 훔쳤어.

 

 

 

 

 

 

 

 

 

 

 

 

 

 

끄아아아아앙아ㅏㅇ아ㅏㅇ가아아앙강머나ㅣㅇㄹ먀ㅐ ㅓㅈㄷ르ㅏ ㅁㄴ어ㅑ;ㅣㅏㅎ;ㅡ 먖ㄴ더어갸ㅣㅓ ㅁㅈ;ㄷ뤼ㅡ ㅁ자ㅣ

이게 뭔가요.. 마음을 훔치겠대. OMG 오그리 토그리 미취게따 나

어뜨카지 나~?..이게 아니라..아 진짜 어떡하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대하신 분들 죄송합니다ㅠㅠ 경수가 온갖 일에 집중 못하구 그러는걸 쓰고싶었는데

배우가 무슨일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니..는 핑계구..그냥 똥손이에요 똥..

텍파 취소하셔도 괜찮아요^^; 핳! 핳!.. 슬프다

이 쌩뚱먹은 브금은..뭐라하지 마치 영화가 끝날 때처럼 여운을 남기는..?ㅋ..

카디는 이제 시작이다! 이런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뭔가 시작하는듯한? intro 같은 음악으루..했는데..네..ㅁㅝ..

ㅋ저따위가 무슨 여운..핳;

...................헝헝 헝헝 헝ㅎ ㅓ헝엉 진짜 몇시간 뒤면 삭제하고 다시쓰고 있을 것 같네요..

네 이시간 이후로 저도 은퇴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한동안 민망해서 글잡 못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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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쏘울이에요!!!!!!!!아미친다진짜ㅜㅜㅜㅜㅜㅜ초달달ㅋㅋㅋㅋㅋㅋ경수는이미종인이의노예ㅋㅋㅋㅋㅋ아김종인왜이렇게멋잇는거야ㅜㅜㅜㅜ넌이미내마음도훔쳣어!!!!!이도둑놈!!!!!!!!!!!아미쳐요미쳐ㅜㅜㅜㅜ진심이런거너무좋아....쓰러질것같아...이게무슨똥손이에요ㅜㅜㅜ금손여신님♥♥♥♥♥♥♥텍파신청ㅋㅋㅋㅋ한다걸안햇네요중편에신청햇어요....♥♥♥♥♥♥
12년 전
루멘
쏘울님 안녕하세요!!!!헝 달달했나염..?전 오글거려서 독자님들 토하실까봐 너무 걱정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 멋있게 쓰려다보니까 오글거려서 미치기ㅔ네여..엉엉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똥손에ㅔ게 금손이라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유ㅠㅠㅠ쏘울님 스릉해요♥♥♥♥♥
12년 전
독자2
ㅁ낫민;사;ㅣ나시ㅏㅅㅇㅁㅇㄴㅇㅅ읽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마음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발이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참신한소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끅끅나ㅣ;ㅁ그아;ㅡ산암으끅ㄴㅇ그익 이시간이후로은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쩜..ㅎㅎ..너어쩜그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고좋다임ㄴ마ㅠㅠㅠ..아참..저누군지도안말했죠? 수니에요!!!!
12년 전
독자3
댓글더길게달아야지.............시간가는줄모르고있다가보니깐;;일빠놓쳤네요;;끅..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왕놓친거더길게써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원래경수훔치려고괴도된거였음좋겠다..........그럼더설레는데.........하...........이런거많이써주세요전진심얼마든볼자신이있어요!!!!!!루멘님짱!!!!!!!!아임루멘수니!!!!!!s2♥ 진짜이것만기다려요ㅠㅠ 안그래도슬럼프에..글잡엔읽는것도없지..하..너무감사해요...다음작기다릴게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루멘
아아아ㅏㅏ아아아악!!!!!!!!!!!!저도 쓰면서 아..이걸써도되나..하면서 썼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쥐구멍에 숨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엉엉..엉..엉..참..소재만 신선했던 픽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소재에게 미안해여..차라리 수니님한테 줄거리 말해서 써달라구 할걸 그랬나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미용실에서 매직중인데..이러구있네욬ㅋㅋㅋㅋ큐ㅠㅠㅠ종인이기 괴도가 된 이유에 경수도 물론 있져!!!!!쓰지는 않아찌많ㅎㅎㅎㅎㅎㅎ이러캐 오글거리는데 볼 자신이 있으시다니..수니님 강심장..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감사합니당 수니님 ㅠㅠㅠㅠㅠㅠ루팡덕에 수니님이랑 가까워진거같아서 넘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수니님 사랑해요 사랑사랑스릉스릉♥♥♥♥♥나능 수니수니♥♥♥♥♥
12년 전
독자4
이불익이니에요!!경수가 종인이 언제오나 기다리는거 아이고 귀여워가지고ㅠㅠㅠㅠㅠ종인이는 또 왜이렇게멋잇는지ㅠㅠㅠ둘이달달터지네요ㅠㅠㅠ좋다ㅠㅠㅜ텍파여기서신청맞나요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금스해여ㅠㅠㅠ중편에다하는건가...어쨌든 작가님 스릉해여♥
12년 전
루멘
이불익인님 안녕하세요!!!!!오글거리지 않으셨나요..?저는 속이 미식거리네요..하..울구싶당.. 종인이 멋있게 쓰려던 욕심이 똥이되었어요ㅠㅠㅠㅠㅠㅠ엉 텍파 구냥 아무데서나 신청하셔두 보내드립니다!ㅎㅎㅎㅎㅎ엉엉 저야말루감사해요ㅠㅠㅠ저두사랑함니당♥
12년 전
독자5
어머.. 방금가서 상중하 다 읽고왔어요ㅠㅠㅠ 니 마음... 으 달달하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루멘
니 마음.......에서 속이 울렁거리지 않으셨나요?ㅠㅠㅠㅠㅠㅠㅠ저는 체한것같네요ㅠㅠㅠㅠ엉엉..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
재미있게 보고가요 다음 픽 기다릴께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루멘
넹!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닿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7
내마음도 훔쳐줘요 제발ㅋㅋㅋㅋㅋㅋㅋ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었어요 하트
12년 전
루멘
헣헣ㅋㅋㅋ택배오는거 유심히 보세욬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12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스치치예욬ㅋㅋㅋㅋㅋ 아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상상되고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저기....김종이나 넌 내 마음도 훔쳤어......ㅋㅋㅋㅋㅌ으잌ㅋㅋㅋㅋㅋ 죄송해요ㅠㅠㅠ새벽이라 드립이 마구 터지네욬ㅋㅋㅋㅋㅋ 다른 작품도 기다릴게요~~하트
12년 전
루멘
스티치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마규ㅠㅠㅠㅠㅠㅠㅠㅠ오글의 절정 ㅠㅠㅠㅠㅠㅠㅠ헝..진짜 속이울렁거리는 오글이네여..ㅠㅠㅠㅠ종인이는 모두의 마음을 훔칩니당ㅎㅎㅎㅎ헣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티치님♥♥
12년 전
독자9
나시입ㄴ다ㅠㅠ그대아사랑합ㄴ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그대글다시한번쭉읽으러갑니다ㅠㅠㅠㅠ그대날가져가세요흡

12년 전
루멘
나시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다시한번 쭉 읽어주싱다니ㅠㅠㅠㅠㅠ저두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나시님 가져갈게요 슬쩍♥
12년 전
독자10
상중하 다 읽고 왔어요! 아..함 더 읽고 자야지..헿 낼 졸업사진 촬영하는데 눈 부으면 그대 탓! 텍파 신청할게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당! 부탁드려도 되져어어? 준멘+
12년 전
루멘
헝 오늘 졸업사진 찍으셨어요?! 놀토에 졸업사진?!!!!ㅇ,ㅇ헝헝 눈부으시면 안댈텐데ㅠㅠㅠㅠㅠㅠ핳 당연이 괜찬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준멘+
12년 전
독자11
저번에 상 읽다가 중은 아직 못읽었는데 텍파 신청부터 해야겠어요!ㅎㅎㅎㅎㅎ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맨날 잘 보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루멘
헝 매일봐주신다니ㅠㅠㅠㅠㅠㅠㅠ저야말루 감사합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텍파 오늘안에 보내드릴게요!!!!♥
12년 전
독자12
헐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루멘
오글오글 속이 미식미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12년 전
독자13
레몬이에요...진짜 괴도카이때문에 저도 미치겠네요ㅠㅠ경수를 그렇게 애타게 하다니...ㅋ 아마 경수의 마음도 훔쳤고 다른 독자님의 마음도 훔쳤을거에요ㅎ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루멘
레몬님 안녕하세요!!!!! 괴도카이때매 미치겠다니ㅠㅠㅠㅠㅠㅠ경수는 처음부터 카이한테 빠졌다능ㅎㅎㅎㅎㅎㅎ엉엉 레몬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4
재밌어요ㅠㅠㅠ텍파신청할께요ㅜㅜ(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아 이런글 완전 좋아ㅠㅠ
12년 전
루멘
엉엉 재밌었다니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핮니당!!!!!!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루멘
엉엉 오글거리는 글 좋다구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택배오는거 잘보세요! 괴도카이의 편지일수도..ㅌㅋ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12년 전
독자16
아ㅠㅠㅠㅠㅠㅠ괴도ㅠㅠㅠㅠㅠ나의 마음까지 훔쳐써ㅠㅠㅠㅠㅠ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탁드려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루멘
ㅠㅠㅠㅠㅠㅠㅠㅠ도둑맞은 마음 감사히 받겟슴돻ㅎㅎㅎㅎ읽어주셔서 금스해요♥
12년 전
독자17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루멘
넹!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닿ㅎㅎㅎ
12년 전
독자18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이ㅠㅠㅠㅠㅠㅠ이제야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부탁드려요..♥
12년 전
루멘
넹넹ㅎㅎㅎ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9
저 경수야다음스케줄은나다에용 잘모르겟시지만ㅋㅋㅋㅋ여리여리찬열신이라고 햇나?기억해여!?ㄸㄹㄹ....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으로 보내주세욤ㅎㅎ사랑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루멘
여리여리찬열신님 기억합니닿ㅎㅎㅎㅎㅎ텍파는 다 보냈는데 답글다는걸 잊구있었네욯ㅎㅎㅎ텍파 보냈으요! 확인해주세요~~~~
12년 전
독자20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똥손이라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루멘
억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똥손이에여..ㅠㅠㅠㅠㅠㅠ똥손인데두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1
댜기!!!!!!!!!!!!!!!나에요!!!!!!!!!!!!!!!!!!!!!!!!!!!!!!!!!!!!!누군지 맞춰보시라우 삉삉. 모티로 오고싶었지만 와이파이 안ㅋ되ㅋ?헐ㅋ?...네 그러해여 쓰리지 거지라 다쓰고없어!!!!!!이건전쟁이아니야!!!!!!!!!!!!!!!!!!! 아 네 개드립 들어감ㅇㅇ.. 카톡도하고싶은데와이파이가 안되여 ㅠㅠㅠㅠㅠ 댜기 미안미안........ 텍파 여기에 또써야되여? 나 메일따이네 부끄부끄 이모티콘 많이쓰고싶은데 컴퓨터라 어디에 뭐가있는줄도모르겟어여 몰컴이라 빨리하고꺼야되는데 들어오니까 신알신쪽지만 우르르르...이상황을 우쯔카면조아영....됴르르...흰별깜별 지금빨리 나가야되는뎈ㅋㅋㅋㅋㅋ오메 돌것소 내타자는 왜케 느린겨 김종인 넌 내마음도 훔쳤어!!!!!!!끄러니까 날가져제발 날가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 날가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가져 그냥 드릴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몸종이라도할게........(부끄) 도경수 저겈ㅋㅋㅋㅋㅋㅋ끼부리는거봐 잇힝^.~그러니까 김종인이 죽고못살지;;어휴;;;;;; 카디 느네 그냥 행쇼 난 내눈앞에서 느네둘이 그러는걸 볼수~가없어여 아주! 아 떨려 몰컴들키면어떡하짘ㅋㅋㅋㅋㅋㅋㅋ이거말고도 밀린 신알신이 6갠데. 주여 아빠왔다 으앜!!!!!!!!!!!!!!!!!!!
12년 전
루멘
헉 댜기 누군지 모르겠는데..?!는 무슨 첫줄보고 눈치챈건 안비밇ㅎㅎㅎㅎㅎㅎ삉삉 나두 데이터 거의 다써서 와이파이존에서만 활동한다능..^^비루하당. 텍파여기다 안써두 되요! 중편이랑 여기에 있는 이메일에 다 보내써욬ㅋㅋㅋㅋㅋ핳핳 몰컴이라니..시험기간두아닌데 몰컴이 웬말인가ㅠㅠㅠㅠㅠㅠㅠㅠ난 타자 500타인데! 하지만 뭐라고 썼는지 못알아봐염.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 마음전문도둑인가염? 나도 첨 봤을때부터 도둑맞았는데. 요놈 이거 상습범이구망?핳ㅎ핳 나두 개드립 헌다. 경수는 공수 구분 없는드슈ㅠㅠㅠㅠ공도어울리고 수도 어울려..마성이당 헉ㅋㅋㅋㅋㅋ6개 다 댓글 달때까지 아부지한태 안걸렸기를 바랄께염.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루멘
헐헐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한게 아니라 오글거리지 않으셧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텍파 보냈어요! 확인해주세욯ㅎㅎㅎ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23
느아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디쨔응 카..카디쨔응...부르다가 내가죽을 카디옇ㅎㅎㅎ괴도카잌ㅋㅋㅠㅠㅠㅠㅠㅠ젖절한 캐릭터다ㅠㅠㅠㅠㅠ너만큼 괴도가 어울리는 남자는 처음이다 조닌아ㅜㅜㅜㅜㅜㅜㅜ 스릉흔드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텍파..부..탁..드려여 헷♥00♥
12년 전
루멘
카디..처음써봤는데 갠찮았나요?ㅠㅠㅠㅠㅠㅠㅠ엉엉 괴도카잌ㅋㅋㅋㅋㅋㅋ저사실 찬백미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괴도는 종인이가 bb..♥헝 텍파보냈어요! 확인해주세욯ㅎ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_<
12년 전
독자24
작가님!!! 힝힝입니다 ㅠㅠㅠㅠㅠ 이번에는 달달로 가네용 제마음도 같이 훔치시면 어뜩해요 ㅠㅠ 이게 망작이라니.... ㅠㅠㅠㅠ 단편이라 끝나니 아쉬워요!! 빨리 다음작으로 복귀해주세요♥ 친구가 카디 좋아하는데 추천해줘야겠어요 ㅠㅠ 부끄럽지만 텍파 신청하고 갑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탁드립니당 ㅠㅠㅠㅠ
12년 전
루멘
힝힝님 안녕하세요!!!!!! 달달했..나요..?저는 오글거려서 손가락이 다 꼬부라저써요..괴도카이 상습범임니당 저두 이미 도둑맞았거등요..ㅎㅎㅎㅎㅎㅎ엉엉 추천해주신다니ㅠㅠㅠㅠㅠ너므 감사하드리네용..♥다음에 오면 다시만나요!텍파보냈으니 확인해주세욯ㅎㅎ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12년 전
독자25
오글 거려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눈물나네 지금 유령 재방송도 곧 봐야되는데 진짜 집중 안될것 같음 자꾸 괴도 카이 이런것만 생각날 것 같아요T-T 이거 중편인가 그거 처음 읽고 이거 앞부분부터 정독하다가 아예 작가님 전체글 정독했습니다 진짜 버릴글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ㅠㅠ 튼 쓰시느냐 수고하셨습니다!
12년 전
루멘
오글거려도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저두 감격에 눈물나올거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헣 유령 재밌나욤?! 저두 드라마 보구싶은데 뭘봐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헣 괴도카이 계속 생각해주세욯ㅎㅎㅎㅎ엉어ㅓ 헐..제 글 다 읽으셨..가구요 .?헐 갑자기 소름이..민망해서 울고싳네요ㅠㅠㅠ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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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루멘
탁구자기 왜 이제야 와써요!!!!!! 나 폭풍업뎃하니까 하루라도 빼먹지 말구 와용ㅎㅎㅎㅎㅎㅎ텍파 만들어졌슴돠 컨트롤씨 컨트롤브이의 덕엫ㅎㅎㅎㅎㅎ괴도루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다훔쳐가겠당. 저 기분..요즘 매우 울적한뎈ㅋㅋㅋㅋㅋ저 정서검사도 하고왔어용..자ㅅㅏㄹ척도검사랑..우울증 자가진단이랑 정서불안 이렇게 3가짘ㅋㅋㅋㅋㅋ저 매으 정신병ㅈㅏ같네염.ㅎㅎㅎㅎㅎ내가 어여 기분 좋아져야겠네욯ㅎㅎㅎ탁구자기기분조으라곻ㅎㅎㅎㅎ♥♥♥♥
12년 전
독자27
우선, 금손 루멘님 이렇게 만나뵈어서 너무 반가워요ㅠㅠ 어제 ㅇㅇ에서 루멘님 작품 flashback 나눔받고 읽은 다음에 루멘님 필체에 뿅가서 루멘님이 쓰신 다른 작품 찾아보겠다고 네이버랑 다음에 루멘님 검색하고, 플래시백 검색하구..결국 안나와서 포기하고 오늘 아침에 마지막으로 검색해본다는 마음으로 구글링으로(...) 루멘님 작품 찾아보니까 등잔밑이 어둡다더니..인티 글잡에서 연재하고 계시더라구요ㅠㅠ 완전 허탈해서 멍해있다가 루멘님이 쓰신 녹턴이랑 미스터루팡 정독하고 왔어요 ㅎㅎ 댓글은 루팡 막편에 올리게 되었구요!!!! 저 사실 내일모레까지 시험기간인데 루멘님 작품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슴다ㅠㅠ 제 내신을 가져가신 루멘님 ㅋㅋㅋㅋㅋ 플래시백은 그냥...방구석에 조용히 쳐박혀서 혼자 흐흐거리면서 봤구, 녹턴은 오늘 새벽에 보는데 마지막 반전에 완전 충격...이었고ㅠㅠ 미스터 루팡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오그라드는 멘트가 있지만 그것마저도 포용하고 읽을 수 있었네요 ㅎㅎㅎㅎㅎ 루멘님 다음 작품은 어떤 커플링이 될지 궁금하네요~ 찬백도 쓰시구, 오백도 쓰시구, 카디도 쓰시는 거 보니깐 특별하게 한 커플링만 미시는 것도 아닌것 같아요~~ 물론 저는 다 좋아합니다 ㅋㅋㅋ 텍파 신청할께요..그런데......외람되지만 ㅠㅠ 혹시 플래시백 번외도 같이 보내주실 수 있으신지요ㅠㅠ 제가 플래시백의 존재를 어제야 아는 바람에....뒷내용이 너무 궁금해서요...ㅎㅎ;; 안된다면 미스터루팡 텍파만이라도 감사히 받겠슴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이에요~^^ㅎㅎ
12년 전
루멘
헐헐 헐 헐..저를 그렇게나 찾아주시다니.. 루멘찾아 삼만리..? 저 그냥 글잡에 폭연하는 잉연데.. 매일 한개씩 올리다가 기분이 울적해서 안썼는데 그사이에 저를 그렇게 찾아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울적했던게 싹 사라졌네요ㅠㅠㅠㅠ구글링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취미로 글올리면서 이렇게 감격한건 첨이네요..제가 우울해서 요즘 떡 많이올렸는데 오해하지말아주세여 네.저변태에욬ㅋㅋㅋ큐ㅠㅠㅠ녹턴..녹턴..녹두..아..녹턴 삭제하구싶은데 포인트때문에 못하구있었는데ㅠㅠㅠㅠㅠ매우 창피하네요..처음쓴 글이라서 너무 많이 부족한데ㅠㅠㅠ엉 헐 시험기간이세요?! 헐..시험 꼭 잘보세요ㅠㅠ저 시험망해서 너무 우울한데ㅠㅠ헝 꼭 잘치세요!!ㅎ핳 저능 백총밀어요! 담 커플링은 아마 찬백..?! 찬백 제일 미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루팡은 종인이가 제일 잘어울릴거같아서 카디루해써욯ㅎㅎ카디는 첨써봤는대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플래시백 번외아직 못썼는데 디 쓰면 보내드릴게요!ㅎㅎ근데 제가 까먹을수도 있으니 플래시백 본편..에 이메일 남겨주실수 있으세요?!ㅠㅠ까먹을것같아서ㅠㅠㅎㅎㅎ루팡은 오늘안에 보내드릴게요! 엉엉 댓글보구 너무 감동했네여.. 감사합니다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8
너무 달달해요ㅠㅠ잘 읽었습니다!!! naegajjasae@naver.com 텍파 부탁드려도 될까요? ♥
12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거 너무 좋아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금손이시네여 ㅠㅠㅠㅠ 사랑해요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텍파부탁드려도 될가여 ㅠㅠ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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