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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철] 유부남 아니고 애 아빠_01 | 인스티즈

[공지철] 유부남 아니고 애 아빠

W.1억







졸업하고 할 일 없이 알바나 하고 있는 내 인생은 참 불쌍하다. 내 나이대 애들은 다 취업하고 난리인데 나는 왜 이러고 있는가...

됐으니까 빨리 시집이나 가라는 엄마 말이 생각나서 울컥하고 만다. 

그래 그냥 알바 먼저 구하자... 하고 구한 곳이...



"카페다. 카페...카페...카페..."



알바 구하냐는 문자를 남기자 얼마 안 돼서 답장이 온다 '네'라고....

대충 면접 시간을 물어보고서 안심하듯 웃는데... 근데 내가 커피를 탈 줄이나 아나.. 뭐 조건 같은 건 없으니까 면접이나 보자 생각하고 면접 시간만 기다린다.

근데 날 방해하는 찌끄레기 하나.



[공지철] 유부남 아니고 애 아빠_01 | 인스티즈

"야 조건이 안 써져있다고 그냥 가냐? 뭐라도 딴 게 있어야 가야지이."


"그러니까 일단 가본다잖아 ㅡㅡ!!"


"분명 가서 퇴짜맞고 온다."


"왜 또 우리집에 와서 그래? 참나."



엄마가 '진구 왔니~~?'하면 진구 녀석이 해맑게 웃으며 대답한다.




[공지철] 유부남 아니고 애 아빠_01 | 인스티즈

"네. 아, 참.. 아줌마 귤 좋아하세요? 저희집에 귤 박스만 세박스가 있어서요. 엄마가 갖다주라고 해서 갖고왔는데."


"아, 정말?? 너무 좋지~~ 감사하다고 전해드려 ㅎㅎ."


"네에!"


"쟨 어디 간대니?? 뭘 저렇게 꾸미고 있어?"


"알바 면접 보러 간다나봐요."


"알바? 취업은 안 하고.. 으이구."


"에이.. 요즘 졸업해도 취업 못 하는 사람들 많대요. 너무 급하게 생각 하면 재연이도 부담 스러울 거예요."


"어이구 우리 진구가 내 아들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어헠...ㅋㅋ.."



둘이 좋댄다. 여진구랑 나랑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친구다. 우리집에서 자주 놀고, 자고 하다보니까 나보다 우리 엄마랑 더 친해. 어휴...

그래도 여진구 쟤는 나쁜 놈은 아니다. 확실히 뭔가 진정한 친구같달까?? 고민들 다 들어주고, 항상 내 편인?



[공지철] 유부남 아니고 애 아빠_01 | 인스티즈

"뭘본대? 기분나쁘게. 근데 무슨 너 모델 면접 보러 가냐? 대충 입고 가지.. 뭘 그렇게 꾸며?"



저럴 땐 좀 빡치긴 하다. 개새끼.



















개인 카페였다. 오늘은 쉬는 날이라고 문이 닫혀있길래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서 나는 급히 사장님께 전화를 건다.

문자 보내려다가.. 너무 급해서..^^ 히힛....




"아.. 여보세요!? 저 그... 면접 보러 온 사람인데요.. 문이 닫혀있는데요.."


- 그냥 들어오면 돼요.


"아, 넵.."


- 짐 좀 정리하느라요.. 잠깐 앉아 계세요.


"네."



목소리...는 뭐 무섭진않네.. 근데 남자였구나...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카페는 꽤 깔끔했다. 

아직 꾸며야 할 곳도 있는 것 같구... 아무 의자에 앉아서 다리 달달 떨며 사장님 기다리는데 왜 이렇게 안 나오는지... 슬슬 짜증나려고 했을까.





[공지철] 유부남 아니고 애 아빠_01 | 인스티즈

"아, 죄송해요. 오래 기다렸죠."


"ㅡㅡ."




ㅡㅡ. 하고 고개 딱 들었는데.. 진짜 웬 모델이 걸어 나오길래 허흡.. 하고 입 틀어막고 사장님을 보았다.

사장님이 내 맞은편 의자에 앉아서 나를 바라보기에 나는 침을 꿀꺽 삼키고 사장님을 본다.



"나이가 어떻게 돼요?"


"스물셋입니다!"


"오래 일 할 수 있어요??"


"어... 네."


"그럼.. 카운터 보고, 청소 하고.. 두가지만 하면 돼요. 할 수 있죠?"


"네..."


[공지철] 유부남 아니고 애 아빠_01 | 인스티즈

"내일부터 나올 수 있으면 나와요. 포스기 어떻게 보는 건지 알려줄게요. 오늘은."


"이렇게 쉽게요...?'


"커피야 내가 만들면 되고, 이름이..?"


"김재연이요!"


"재연씨가 주문 받고, 청소만 하면 딱이잖아."


"…아."


"왜요? 싫어요? 커피 만들고 싶어서 왔어요?"


"아니요? 저 커피 못 만들어요!"


"거봐."


"……."


"어제 오픈했거든요. 근데 혼자 하기 너무 벅차서.."


"엇.."




나는 참 단순하다. 나이가 꽤 있는 게 보이는데도.. 첫눈에 반해서 얼굴이 붉어져서는 제일 먼저 왼쪽 손을 본다.

네번 째 손가락에 반지가 없는 걸 확인 한 나는 생각한다. 오늘은 안 끼고 나온 건가....? 그래.. 깜빡할 수도 있지. 이렇게 잘생긴 분이 여친이 없을리가... 




[공지철] 유부남 아니고 애 아빠_01 | 인스티즈

"어때요 좀 할만하죠?"


"네! 괜찮은데요??"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네???"


"걱정 마요. 나도 바쁜 사람이라 매일 그렇게 오래 못 해. 재연씨는 6시에 칼퇴근 시켜줄게요."


"아...."


"왜 그렇게 봐요?'


"되게 잘생긴 거 본인도 잘 아시죠??"


"저 잘생겼어요?"


"네."


"처음 듣는데."


"????????????"


"ㅋㅋㅋㅋㅋ."



뭐야 저거 지금 장난친 거야?..... 혼자 푸하하 웃는 거 보니 장난인 것 같긴 한데....

진짜 세상 잘생겼는데 목소리까지 좋으니까 너무 당황스럽잖아. 내가 또 궁금한 게 있으면 꼭 물어봐야 돼서.. 사장님이고 뭐고를 떠나서 사장님을 올려다보며 말한다.



"사장님."


"네."


"사장님은 몇살이세요??"


"저요?"


"네."


[공지철] 유부남 아니고 애 아빠_01 | 인스티즈

"꽤 많은데."


"에이 많아봤자 30대 중반!"


"에? ㅋㅋㅋ."


"아니에요??"


"마흔한살이요."


"네??????????????????????????????????????"


"너무 놀라시는데."




우리 엄마가.. 마흔아홉인데.. 사장님이 마흔한살...?

잠깐 너무 띵했었지만.. 그래도 난....




"어흡.."




너무 잘생긴 사람이 날 스윗하게 바라보기에 또 얼굴이 붉어진다. 진짜 미친 거 아니야.



"그럼 당연히 결혼 하셨겠네요??"


[공지철] 유부남 아니고 애 아빠_01 | 인스티즈

"예전에 했죠?"


"…아. 저는 또.. 반지가 없길래!.."


"지금은 혼자예요. 이혼했지."


"아... 이혼...."


"애도 있는데."


"애도...."


"5살.. 아들인데. 나랑 똑 닮았거든요."



심지어 애 아빠다.

신께서 나보고 이번년도에도 연애 하지 말라고 또 닿을 수 없는 사람을 보내준 것이 분명하다. 

그래 마흔하나면.. 나랑 열여덟살이나 차이 나는데.. 어떻게 사랑을 하겠냔 말이다. 

그것도 이혼남에.. 애 아빠인데.... 애 아빠인데.....



















[공지철] 유부남 아니고 애 아빠_01 | 인스티즈

"재연씨는요? 애인 있어요?"




너무 또 잘생긴 얼굴로 나보고 애인 있냐고 물어보는데.

이혼남에, 애 아빠에, 나이들은 모두 사라져버리고 또 설레어버린다. 그럼 난 또 홀린듯이



"없어요!!"



사장님 말 끝나기 무섭게 대답하고 만다.

엄마.. 나 어떡해. 1년만에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난 것 같은ㄷ...



























[공지철] 유부남 아니고 애 아빠_01 | 인스티즈

"미쳤어? 이혼하고, 5살 아들 있는 아빠에다가.. 무려 열여덟살이나 차이나는 사람을 왜????"


"아니 누가 좋아한대?? 그냥 잘생겨서 호감이 간다고 했지."


"잘생겼단 이유로 호감 가지지 말라고 했지. 잘생긴 게 다가 아니라니까."


"목소리도 좋아."


"아니.. 야 김재연."


"뭐 또 정색이야. 누가 사귄대??? 야 고백해도 그 사람이 나 차. 애기가 고백하는데 받기나 하겠냐?? 호들갑은."


"네가 왜 차여! 차여도 그 사람이 차여야지!!!!!!! 열여덟살이나 어린 애가 고백하면 넙죽 절이나 할 것이지!!!!!!!!!!"


"미쳤나봐. 왜 이렇게 소리를 질러???? 아니! 고백 하지도 않았어! 임마!!! 누가 보면 고백하고 내가 차인 줄 알겠다!!!!!!!!!!"


[공지철] 유부남 아니고 애 아빠_01 | 인스티즈

"야 안 돼. 절!!!!!!!!!!!!!!대 안 돼. 네가 뭐가 아쉬워서.. 절대 안 된다. 좋아하는 것도 하지 마라."


"…참나. 지가 무슨 아빠인 줄 알아."


"너 거기 알바 가지 마! 안 되겠다. 아줌마!!! 김재연이! 오늘 알바 가서!!!"


[공지철] 유부남 아니고 애 아빠_01 | 인스티즈

"아니이이! 아니 아니 아니!! 아니라니까! 야이씨! 아니야!!!"


"그 유부남인지 이혼남인지 그 사람은 절대 안 돼. 진짜. 김재연."


"유부남은 아니고 애 아빤데."


"야."


"ㅇㅋ."




사장님에게 호감 가는 것도 참 큰 문제이겠구나 싶기도 하고.....



[공지철] 유부남 아니고 애 아빠_01 | 인스티즈

"근데 여진구 너 왜 내가 먹으려고 시킨 치킨 니가 쳐먹냐. 뒤질라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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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예전부터 ㅇㅣ런 글 써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써보는 군.. 킬 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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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윰니
4년 전
독자5
헤헷 공유느님....♡와 근데 18살차이면 우리 애기글에서 역대꿉이다 증멜 공유느님아니면 누가해ㅠㅠ
4년 전
1억
응애응에 응애응ㅇ애응애!!응애!!!(대충 맞는 소리라는 뜻)
4년 전
독자2
뜨끈뜨끈 하구먼
아직 안자고 기다린 보람이 있슈!!!!😆😆

4년 전
독자3
꺄아 사랑합니당
4년 전
독자4
1억형 사랑해 정말
4년 전
독자6
우워.......대박적.............공유라서 가능한 설정 와우.....👏🏻👏🏻👏🏻👏🏻👏🏻👏🏻
4년 전
독자7
모야모야 공유 모야모야 ㅠㅠㅠㅠㅠ 나 죽어...•••
4년 전
독자8
대에에에에엥박!!!!
다음편 빤니 써줘여!!!
궁그미!!!!!!!

4년 전
독자9
옴망 공유느님이라니 ㅠㅠㅠㅠ 감격스럽슴당 ㅠㅠㅠ
4년 전
독자10
대작의 스멜이 납니다 작까님!!! 오랜만에 왔어용 꽁유님 나오는거 보구 !!
4년 전
독자11
공유님하면 커피, 커피하면 공유님 찰떡인 캐릭터로 가져오시면 심쿵해서 오늘도 잠못자요ㅠㅠㅠㅠ
4년 전
독자12
하 넘 좋아 공지철씨ㅠㅠ
이 글 너무 조아영 작가님ㅠ 중간중간 짤들ㅋㅋㅋㅋ까지도ㅋㅋㅋ

4년 전
독자13
또!!!!또 일을내셨네!!!!!또!!!!!나 눈빠지게할라고!!!!!!!!!증맬루다가!!!!!
4년 전
비회원203.47
꺄 어떡해...애아빤데공지철이면두팔벌려환영입니다 작가님!!! 진구찌랑 삼각 기대해도되는걸까요!!! 햐....시작이좋아여작가님!! 잘보고갑니다!!
4년 전
독자14
이제는 공유까지ㅠㅠㅠㅠㅠㅠ
세상 좋잖아요

4년 전
독자15
공지철은 찐이지🤭 근데 여진구까지 히히히ㅣ히히힣 재미진다 재미져 짜란다 짜란다 일애기👏🏻👏🏻
4년 전
독자16
이반엔 공지철씨로 오셨네요 ㅎㅎㅎㅎ너무너무 좋습니당!!!
4년 전
독자17
진구랑 지철씨랑 둘다 재연이좋아해서 삼관관계되겠네용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설레잖아우ㅜㅜㅜㅜㅠ지철쓰ㅜㅜㅜㅜㅜ
4년 전
독자18
제목보고 미쳤다 하고 들어왔는데 역시나 작가님 글이었어ㅎㅎㅎㅎㅎㅎ내가 보기엔 나는 1억 작가님이랑 그냥 인연인가보다❤️❤️ 저절로 끌려😘
4년 전
독자19
꺄아 이번에는 공유 배우님ㅠㅠㅠㅠ이것도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ㅠㅠ
4년 전
독자20
대박 ㅋㅋ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배우 지철씨하고 진구를 글에 읽을줄 몰랐어요 ㅋㅋㅋㅋ 다음편에 기다리겠습니다!!
4년 전
독자21
헐.....이 이야기도 넘 기대되뇬.....근데 역대급 나이차이네욘.,,
4년 전
비회원18.160
넘 조아유유유유!!!
4년 전
독자22
옴마 역대급인가요..킬킬 18살 차이나는 아저씨와 로맨스라니..키햐~ 너무 좋아여 ㅠ 마침 방학이겠다 도깨비 영화 다시 정주행 하려고 했는데 또 이렇게 공유님 글을 써주시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4년 전
독자23
와.. 18살 차이인데 공유라니.. 그래도 좋은데요?? 진구도 여주에게 마음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저렇게 말리는거보면!!
4년 전
독자24
미친 맨첨에ㅜ애아빠글이래서 뭐지했는데 공유라면 얘기가 달라지죵
4년 전
독자25
공유잖아요!!! 공유면 이야기가 달라지져!!ㅋㅋㅋㅋ 😘😘
4년 전
독자26
이런 장르 이런 내용 내가 좋아하는 공유까지 .... 삼박자가 아주 그냥 딱 맞아떨어지네요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자까님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년 전
독자27
공유,,, 제가 참 많이 좋아합니다 허허 이런 글 너무 재밌군요 아들도 많이 등장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똘망똘망 하면 넘 귀엽겠댜 ㅠㅠㅠㅠ
4년 전
독자28
아..대박...주연이 공지철씨 서브가 여진구씨...? 이미 끝났네요 완.벽.
4년 전
독자39
22222공감
4년 전
독자29
공지철씨 음성지원이 왜이럭개 잘되져? 흐윽 ㅜㅜ
4년 전
독자30
공유글 너무 좋아효ㅛ효
4년 전
독자31
와 공유님은 반칙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얼굴이 나이를 이기는 사람을 데리고 오는건 정말 감사할 따름이죠 거기에 여진구가 친구라니 대박적 나한태 저런 친구있으면 맨날 치킨 시켜줄꺼에요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32
아 공유 사랑ㄹ합니다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3
감쟈
4년 전
독자34
여윽시 공지철👍애아빠라고 하는순간 설마 지철님?했쯰 찰떡이야 찰떡 콩떡 시루떡 무지개떡
4년 전
독자35
공지철 최고ㅠㅠㅠ작가님 짤 선정이 진짜 적절해용
4년 전
독자36
공지철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 증말..
4년 전
독자37
공지철씨ㅠㅠ 작가님사랑해요!!
4년 전
독자38
공유라니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4년 전
독자40
세상에ㅠㅠㅠㅠㅠㅠ공유가 카페 사장님이면 그 카페 매일 출석도장 찍을래요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41
오마이갓....
4년 전
독자42
ㅠㅠㅠㅠㅠㅠ공지철퓨ㅠㅠㅠㅠㅠ 작가님 저 울어요 진짜 너무 최고야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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