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리 이쁜독자들 ^^;;다시 돌아왔다;;;
어제 재밌었니..?안 재밌으면 말고..응
쨋든 학원 가기전에 얼른 쓰고 가야지 ^^!
슈발; 갑자기 섹스 끝나고 나오는거야 ;;존나 깜짝 놀랬다 진짜;;
그래서 당황한 나머지 이태일있는 방에 몰래 들어감 ㅋ다행히도 자고 있었음 ㅎㅎ;;
존나 ;;그때 손에 땀을 쥐게 한 상황 이였음
그 와중에 궁금해서 문에다 귀 바짝 대고 대화 소리 들었지 ㅋㅋㅋㅋㅋ
지호 지훈 ㅇㅋㅇㅋ?
아 시발...내가 적당히 하라그랬지
아니..형이 너무 야한걸 어떻해요!
미친새끼야!조용히해!;;;
그러게 누가 그렇게 야하래요.
...아무짓도 안했는데 니가 꼴려서 섹스했잖아.
형이 야해서 그렇다니까요?
짐승새끼..
그 의미로 한번더?
닥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쁜것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게 이쁘넹 ;;ㅎㅎㅎ;;^^:;; 그런 바람직한 대화 아주 좋아;;
?그러고 나서 우지호 계속 튕기다가 키스 한걸로 암 ㅋ
어떻해 아냐고? 소리남 ㅇㅇ..
아주 사탕 굴리는 듯이 아줔ㅋㅋㅋ지호 입술을 한시라도 놔두지 않음;;^^;; 좋아..그런자세..
근데 우지호 표지훈이 섹스를 하든 키스를 하든
나 어떻해 나가야될지 고민을 했는데
그래!표지훈하고 우지호가 나가면 나가자 ^^;; 이 생각하고 이태일방에서
존나 소금소금 짜져있는데 우지호랑 표지훈
새벽 4시에 잠..시바..ㄹ..그때까지 잠과 싸우며 겨우 버티다가
열쇠 쇼파 밑에 있는거 발견하고 겨우 집도착함 ㅡㅡ;;
이태일이 자는데 자꾸 뒤척여서 깬줄알고 시바류ㅠ 불안했음 근데 다행히 푹 잠들은 듯..
그리고 한 2시간 자고 다시 일하러 갔는데
졸려 죽는 줄 알았다.
우지호랑 표지훈 얼굴보면 걔네 섹스한 생각 밖에 안듬..ㅋ^:; 나란여자
음란한 여자..
하루종일 우지호랑 표지훈 보면서 음흉한 표정지음 ㅎㅎㅎㅋㅋㅋㅋㅋ
막 당황하라고 드립도 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호 나
지호야 ㅎㅎ^^:;
네
그 뭐야,,.그.. s로시작하고.. 피나오는거..그거..
.;;네?
그거 해봤어..?ㅠㅜ나 처음으로 어제 했는데...넌 ㅓ어땟어..?
아..음 그거..;
막 무섭지 않았어 ?ㅠㅠㅜㅠㅜ 난 어떻해 될까봐 너무 무서웠어..
아아..그거요..; 그 남친분..그..아 쨋든..그거 잘 끼면...
뭐가?
안그러면 위험하잖아요..임신할수도있고...;;..
뭔소리야.. 서든 어택 말한건데 ㅋ^^;
이런 드립 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호 얼굴 존나 빨개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너가 박는 입장이 아니라 박히는 입장이니까...
우지호가 아 뭐에요..난 또.. 이래서 왜^^;;?뭔데?넌 무슨 생각했는데;;^^;
이러면서 놀렸는데 표지훈표정 존나 음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지호 시발ㅋㅋㅋ 겁나 귀여웠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크업 다 맞치고 우지호 표지훈한테 쪼르르 가더니 ㅋㅋㅋ
둘이 대화하는데 난 다들었어 ^^;; 드라이 소리 때매 안들리는 줄 알았지;;?
가까이 있어서 들려 애드랑;;
지호 지훈
형ㅋㅋ 존나 음란해
씨발..저렇게 말하면 누가 섹스라고 생각을안해..
근데 형 ㅋ 어차피 내 밑에서..
하면서 표지훈 조넨 때린걸로 암
쨋든 둘이 겁나 훈훈했음 ^^;; 귀여운것들;;
이쁜 독자님들 ; 다음편은 뭐할까요
이 상태로 이태일편으로 가서 이태일과 사귀는 관계로 이어지는..ㅋ아 오글토글
닥빙글 쓸까?
피코도 가끔가끔 들어가면서ㅎㅎㅎ^^;
아니면 아예 다른거 쓸까 ; 그러면 소재좀 추천해봐...
이거나름 설문조사 ㅎㅎㅎㅎㅎ;;
뭐 물로 내가 아예 다른거 쓸수도 있음 ^^;
근데 글이 너무 짧네 오늘..
오늘은 브금도 넣었다. 마지막 편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