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빅뱅 변우석 엑소 세븐틴
태꿍 전체글ll조회 33403l 20

[방탄소년단/민윤기] 9년째 연애중 13 | 인스티즈 

 

 

 

 

 

 

 

 

 

 

 

 

 

 

 

 

9년째 연애중 13 

 

 

 

 

 

 

 

" 약 먹었으니까 이제 좀 자. " 

 

 

설거지 하는 나를 보며 식탁에 잠자코 앉아 있는 민윤기를 달래듯 말했다. 내 말에도 불구하고 민윤기는 꿋꿋하게 그 자리에 앉아 그 자세를 지키고 있었다. 

 

" 야. " 

" 뭐. " 

" 너 예전에 가끔 우리집에서 설거지 해줬던거 알아? " 

 

 

민윤기네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셨다. 그래서 민윤기는 집에 늘 혼자였기에 난 자주 민윤기네 집에서 같이 밥을 먹었다. 민윤기는 밥을 먹고 나서서 치우는 법이 없었기에 그 뒷처리는 자연스럽게 내 몫이었다. 

 

 

 

" 당연. 근데 가끔이 아니었던거 같은데. 넌 밥만 먹고 쌩하고 사라져서 맨날 내가 했지. " 

" 그래도 식탁은 내가 닦았다. " 

" 아, 네. 감사하네요. 근데 그건 갑자기 왜. " 

 

 

뜬금없이 걸어온 말이었기에 터져나오는 궁금증을 참지 못했다. 고개를 돌려 민윤기를 보려다가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던 민윤기와 공중에서 시선이 마주쳤다. 근데 빤히 바라보는 그 시선에 괜히 부끄러운 느낌이 들어 다시 고개를 앞으로 돌렸다. 

 

 

 

 

" 예전에 네가 설거지하던건 사고친 쪼끄만 애가 뒷수습하는거 같았거든? " 

" ... " 

" 귀여웠는데. " 

" ...뭐 그런데 지금은 늙어서 안 귀엽냐? " 

" 응. " 

" 네, 늙어서 죄송하네요. " 

" 좀 설레는 거 같아. " 

 

 

민윤기의 말에 입이 삐죽 나와서 비아냥 대듯 중얼거리는 것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도 손에 들고 있던 컵을 놓치지 않은게 다행이었다.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말이었기에 나는 그 자리에서 굳어버린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당황한 나와 아무 말 않던 민윤기에 잠시 정적이 맴돌았다. 

 

 

 

" ...뭐라해야하나. 여자 같은 느낌? " 

" ... " 

" 너가 내 집에서 앞치마 두르고 설거지하니까 느낌이 묘해. 별거아닌데 그런 모습 보니까 좀 새롭기도 하고. " 

" ... " 

" 딱히 특별하게 정의는 못하겠는데, 그냥 좀 설레. " 

 

 

민윤기도 정신이 없었는지 두서없이 내뱉은 말을 무차별적으로 받아 얼이 빠진 내가 잘 해석할리가 없었다. 그저 여자, 설거지, 설렘 같은 핵심 단어만 내 머릿속에 남아 맴돌았다. 

 

한참을 멍해있다가 마땅히 해야 할 반응을 찾지 못한 내 입에서 나온 말은 그저 이 상황을 무마하려는 의도가 다분한 말이었다. 

 

 

 

" 뭐래. " 

" ... " 

" 그럼 내가 여자지, 남자냐? " 

" ... " 

" 헛소리 하는거 보니까 너 아직 많이 아프구나. " 

 

 

 

 

괜시리 어색해진것 같은 분위기에 나는 서둘러 민윤기를 방 안으로 밀어 넣었다. 밥도 먹고 약도 먹었으니 이제 푹 잠을 자고 멀쩡해지라는 의도였다. 많이 자서 이제는 안 졸리다며 들어가지 않겠다던 민윤기는 어쩐지 방에 들어가고 나서는 조용했다. 민윤기가 없는 조용한 틈을 타 민윤기가 일어나서 다 하지 못했던 청소를 마저 이어서 하였다. 청소를 하는 와중에도 민윤기의 방 안에서는 쥐죽은 듯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청소를 다 한 후에도 방 안이 조용하길래 민윤기가 다시 잠들었다고 생각했다. 조심스럽게 문을 열어 방 안으로 들어갔을 때 민윤기는 침대에 누워 있었다. 침대에 누워 살포시 눈을 감고 있는 민윤기는 아무래도 다시 잠든 모양이었다. 

 

 

잠든 것을 확인하고 다시 나가려다가 이상하게도 새삼스레 민윤기의 얼굴에 시선을 빼앗겼다. 늘 보았던 얼굴이지만 평온한 상태로 잠든 그 모습을 보는 것은 결코 흔치 않은 일이었다. 누구보다 익숙하지만 또 낯선 그 얼굴이 신기해 아예 그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민윤기의 얼굴은 빼어난 미남은 아니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조각같은 얼굴에 베일듯한 콧날은 아니었지만 민윤기는 분명 매력이 있었다. 깊은 눈동자와 깨끗한 피부, 그리고 낮은 목소리까지. 매일 보고 듣는 나 역시도 설레는 민윤기의 그런 부분들은 역시나 다른 여자들에게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기 충분했다. 친구들을 통해 들은 바에 의하면 민윤기는 학창시절에 여자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아이들의 대화에는 종종 민윤기의 얘기가 존재했지만 여자친구인 내가 있어 차마 내 앞에서는 얘기하지 못하는 것뿐이었다. 

 

 

눈에서부터 콧날까지의 라인이 고와보였다. 나도 모르게 손을 뻗어 손가락으로 그 라인을 따라 움직였다. 내가 지금 그러고 있다고 인지조차 할 겨를 없이 생각 하지 않고 벌어진 일이었다. 서서히 움직이다가 콧날에 다다랐을때 갑작스럽게 민윤기가 눈을 떴다. 나도 민윤기도 당황스러운 그 상황에서 나는 손을 뗄 생각도 못한채 그저 두 눈만 깜빡였다. 한참을 서로 멍하니 바라보다가 아차 싶어 정신을 차린 나는 그제야 손을 떼려고 하였다. 

 

 

" 야. " 

 

황급히 손을 떼고 일어나려는 나를 부르며 민윤기가 내 손을 잡았다. 그리고는 가볍게 끌여당겨 다시 나를 그 옆에 앉도록 했다. 연속으로 이어진 당황스러운 상황이 나를 더 당황하게 만들었다. 나는 바보처럼 말까지 더듬었다. 

 

 

" 왜... 왜 이래. " 

" 사람 잠 다 깨워 놓고 가긴 어딜 가. " 

" 뭐? " 

" 너가 만지는 바람에 잠 다 깼잖아. 사람 자는데 만지기나 하고... 변태야? " 

" 만지기는 뭘 만져! " 

 

 

내 속마음이 들켜버린 것만 같은 기분에 괜시리 내가 더 발끈했다. 길길이 날뛰며 손을 내젓고 싶었지만 민윤기에게 꽉 잡혀있던 터라 불가능하였다. 

 

 

 

" 도망 갈 생각하지 말고 여기 앉아 있어. " 

" 뭐? " 

" 너때문에 깨서 다시 잘거니까 여기 있으라고. 나 잠들때까지. " 

" 야, 내가 왜! 너가 애야? " 

" 아니, 근데 환자잖아. 빨리 나아야지. " 

 

 

말은 또 잘해요.  

입을 쭉 내밀고 속으로 투덜대면서도 다른 손으로 잡고 있던 가방을 옆에 살며시 내려놓았다. 그리고 다시 자리에 앉았는데 신경쓰이는 것이 있었다. 

 

" 야, 근데 손 안 놔줘? " 

" ...싫어. " 

 

아까부터 계속 민윤기에게 잡혀 있는 내 손이었다. 처음에는 날 앉힐 용도로 잡았던 것 같은 손을 아직까지도 민윤기는 놓아주지 않았다. 게다가 놓아달라고 하자 돌아오는건 단호한 대답뿐이었다. 민윤기의 반응에 의아함과 황당함이 가득 찬 시선으로 바라보니 민윤기는 내게 한번 시선을 맞추고는 다시 정면을 보고 눈을 감았다. 그리고는 여전히 내 손을 잡은 채로 덤덤하게 말을 이어갔다. 

 

 

" 너 예전에 아플 때 내가 맨날 손 잡아줬잖아. " 

" ... " 

" 나도 아파. " 

" ... " 

" 그니까 이번에는 네가 내 손 잡아줘. " 

 

 

 

 

나는 남들보다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었다. 그래서 나는 겨울을 좋아하지 않았다. 나에게 감기를 앓지 않고 보냈던 특별한 겨울은 없었다. 나는 민윤기와는 다르게 자주, 남보다 조금 더 혹독하게 감기를 앓았다. 아플 때 나는 온 몸이 많이 떨렸다. 한기가 느껴져 그러기도 했고 원래 많이 떠는 그런 체질이기도 했다. 특히 다른 부분에 비하여 나는 손이 많이 떨렸는데 나 혼자 다른 한 손으로 움켜 잡아도 마주 잡은 다른 손 역시 떨리기는 마찬가지였다. 자기 위해 침대에 누워서도 떨리는 손 때문에 조용히 잠을 청하기가 어려웠다.  

 

그럴 때마다 민윤기는 내 손을 잡아주었다. 민윤기는 침대 옆에 걸쳐 앉아 그 한 손으로 내 떨리는 두 손을 꽉 잡고 다른 한 손으론 나를 가볍게 토닥여주었다. 그렇게 토닥여 주고나서야 진정을 할 수 있었던 나는 잠에 빠질 수 있었다. 

 

 

 

" ...무슨, 네가 나도 아니고. " 

 

나처럼 손이 떨리는 것도 아니지 않냐며 괜시리 한번더 투덜거렸다. 한번쯤은 반응할 만한 내 투덜거림에도 불구하고 민윤기는 그저 조용히 눈을 감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가만 있던 민윤기에게서 얼마 후 잠들었음을 의미하는 규칙적인 숨소리가 들려왔다. 

 

 

 

밥도 먹고 약도 먹었으니 이제 괜찮아졌겠지. 

그래도 전보다는 훨씬 나아보이는 모습에 마음이 놓였다. 아프다는 문자 하나에 저녁 약속까지 내팽겨치고 달려와 간호한 보람이 있었다. 이제는 내가 해야하는 것을 다했다. 청소도 이미 다 하고 더 먹을 죽도 끓여놨기에 내가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도 없었다. 그럼에도 나는 민윤기의 집에서 나오지 않았다. 아니, 나오기는커녕 민윤기의 침대 옆에서조차 일어서지 않았다. 하염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그 자리에 앉아 아까는 민윤기가 먼저 잡은 손을 내가 붙잡고 나는 그 옆에 있었다. 

 

 

민윤기가 잠이 든 틈을 타서 그 손을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중학생 민윤기는 체구가 큰 편이 아니었기에 나와 키가 얼마 차이 나지 않았다. 손도 마찬가지였다. 게다가 하얗고 말라서 흡사 여자아이의 손 같았다. 하지만 민윤기가 고등학생때 폭풍성장을 이루면서 민윤기는 부쩍 남자다워졌다. 키도 커지고 등치도 있어지고 제법 늠름해졌다. 여자아이의 것 같던 손도 굵직해지고 나에 비해 훨씬 커졌다. 

 

 

이제는 완전 소년의 티를 벗어난 큰 손을 잡고 있었다. 내 손을 꽉 움켜 잡던 그 손에서 힘이 풀린지는 오래였지만 오히려 내 손에 힘을 주어 민윤기의 한 손을 꼭 잡고 나는 한참이나 그렇게 있었다. 

 

 

 

 

 

 

 

20대의 시간은 빠르게 흘렀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은 여실히 느껴졌지만 결코 잡을 수는 없었다. 민윤기와 나 사이이 묘한 기류도 마찬가지였다. 눈에 보이지 않았지만 분명 느껴짐에도 불구하고 그 변화를 포착하기란 어려웠다. 쨍하게 내리쬐는 햇빛 속에서 수차례의 소나기가 내렸지만 한 여름의 열기도 쉽사리 식지 않던 것처럼 금반 변할 수는 없었다. 난 모든 것이 쉽지 않았다. 

 

 

 

" 내일 뭐 하고 싶은거 있어? 아니면 먹고 싶은거는? " 

 

빠르게 흘러간 시간은 야속했고 그 세월 속에서 어느새 난 부쩍 커버렸다.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챙기고 기뻐하던 학창시절 속 생일과는 달리 지금의 난 바쁜 생활에 치여 생일이 바로 코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까맣게 잊고 있었다. 나조차도 잊고 지냈던 내 생일이지만 처음 만났을 때 내 신상을 털어간 김태형은 어디 메모라도 해 놓은 모양인지 그 누구보다 먼저 내 생일을 챙겼다. 

 

 

" 먹고 싶은거? 딱히 없는데. " 

" 뭐야. 잘 생각해봐. " 

" 아, 내일 닭갈비 사줄게. 지난번에 못 사줬잖아. " 

" 와, 감동. 안 잊고 있었네. 내가 그거 말하고 싶었는데 얼마나 꾹 참았는지 알아? " 

" 뭘 참아. 내가 사주기로 한건데. " 

" 남자새끼가 찌질하게 그거 한번 못 얻어먹었다고 찡찡댄다고 할까봐 얼마나 전전긍긍했는데. " 

" 으유. " 

" 쨋든 생일이니까 내가 사줄거야. 너는 그냥 사줬다치고. " 

" 누가 말려. 못산다 진짜. "  

" 아무튼! 그럼 밥은 해결했고, 뭐 하고 싶은거 있어? 생일인데! " 

" 이 나이에 무슨 생일이라고 유난이야... " 

" 왜! 꽃다운 청춘에 생일 챙기는게 뭐 어때서! " 

 

 

김태형은 불같이 펄쩍 뛰었다. 수화기너머로 흥분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10대였으면 생일 축하하고 20대라면 생일도 그냥 평범하고 재미없게 보내야 되냐면서 김태형은 목소리를 높였다. 예상치 못했던 그 격한 반응에 나는 그저 알았다며 김태형을 달래려 애썼다. 

 

 

 

" ...그래서 뭐, 하고 싶은거 없으면 영화 볼까? 나 보고 싶은거 있는데. " 

" 응. 그럼 그러자. " 

" 좋아. 그러면 내일 집으로 갈게. " 

" 무슨 집으로 와. 오지마. 거기서 만나. " 

" 아니아니 싫어. 내일 데리러 갈거야. " 

" 야... " 

" 문자할게. 시간 맞춰 나와. " 

 

 

일방적으로 던져진 마지막 말을 끝으로 더는 핸드폰 너머로 아무말도 들리지 않았다. 역시나. 어딘가 갈때면 항상 벌어지는 김태형과 나의 의미없는 싸움이었다. 우리 집으로 데리러 오겠다는 김태형과 제발 그러지 말자는 나의 싸움. 물론 결과는 늘 김태형의 승이었다. 

 

 

 

그래서 나는 마음 한 구석이 더 편하지 않았다. 아니, 편할수가 없었다. 내가 자기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김태형은 자꾸만 내게 전부를 다했다. 그러면서도 정작 본인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다. 늘 자기는 욕심 낼거라면서도 김태형은 내가 보아왔던 그 누구보다 욕심이 없었다. 

 

 

김태형은 참 대단한 사람이다. 누군가에게 전부를 주면서 아무것도 돌아오는게 없을 때의 그 허탈함은 이루 말할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김태형은 늘 그것을 견뎌내었다. 김태형은 참 대단한 사람이고 또 참 좋은 사람이다. 난 그래서 늘 김태형에게 미안함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오늘은 일주일에 한번 분리수거를 하는 날이었다. 할 줄 아는 요리가 얼마 되지 않아 밖에서 이것저것 시켜서 사먹다보니 늘 집에는 쓰레기가 한가득이었다. 아무리 부피를 줄이고 줄여도 혼자 들기에는 역부족이었지만 달리 방법이 없어 거대한 쓰레기 뭉치 두개를 품에 안고 집 밖을 나섰다. 워낙 그 부피가 거대해서 내 시야가 가려졌기 때문에 나는 앞이 보이지 않았다. 대충 어림짐작으로 길을 걸었기 때문에 계단이라도 나오면 큰 낭패였다. 

 

 

분리수거 장소가 그리 멀지 않았기 때문에 짧은 걸음으로 걸어왔어도 어느새 눈 앞에 보였다. 별 일 없이 도착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안심했을 때, 한 발을 더 내딛는 순간 몸이 앞으로 기울어졌다. 다 왔다는 안도감에 마음을 놓은 것이 문제였다. 짧은 찰나에도 망했구나하며 체념 하려던 순간 두 팔에 닿은 단단한 손이 나를 뒤로 잡아당겼다. 그 힘 덕분에 넘어지는 망신을 면한 나는 작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감사인사를 하려 뒤를 돌았다. 

 

 

 

 

" 어? " 

" 나이가 몇인데 길에서 넘어지냐. 아직도 칠칠 맞게 그러고 다닐래? " 

 

 

뒤를 돌았을 때 마주했던건 너무나도 익숙한 민윤기의 얼굴이었다. 잠시 얘가 왜 여깄지 멍했다가 상황파악이 되었을 때는 민윤기가 이미 내게 얹어져 있던 쓰레기 뭉치를 가져간 후였다.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민윤기는 나에게서 쓰레기를 가져가 분리수거를 하기 시작했다. 얼이 빠져 그 뒷모습을 바라만 보고 있다가 뒤늦게 그 뒤를 따라가 옆에서 같이 분리수거를 하기 시작했다. 

 

 

" 쓰레기가 많으면 좀 도와달라고 하던가. " 

" ... " 

" 이웃사촌 좋다는 게 뭐냐. " 

 

 

 

여전히 분리수거를 하며 건네는 민윤기의 말에 생각치 못했던 의아함이 생겼다. 

 

" 나 쓰레기 버리러 가는거 봤어? 따라온거야? " 

" ...어? " 

" 언제부터? 왜? " 

 

 

속사포처럼 이어지는 내 추궁에 민윤기는 태연하게 말했다. 우연히 집을 나서다가 한가득 쓰레기를 안고 낑낑거리며 걸어가는 나를 봤고 그 모습이 우스꽝스러워 뒤를 쫓았다고. 

니가 그럼 그렇지. 

 

 

 

" 스토커세요? 왜 남의 뒤를 따라와. " 

" 와, 그렇게 뒤 따라가서 널 구해준게 누군데. " 

" ... " 

" 이거 아주 적반하장이네. " 

 

 

어이없다며 헛웃음을 지으며 하는 말에 말문이 막혔다. 하긴, 민윤기가 뒤에서 잡아주지 않았다면 나는 뒤뚱거리며 걸어오던 모습보다 곱절은 더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땅바닥과 진한 만남을 했을 것이다. 

 

 

 

" ...뭐, 고마워 그건. " 

" 넌 진짜 좋은 이웃 둔 줄 알아. 어느 이웃이 넘어질 뻔한거 구해줘, 쓰레기 대신 들어줘, 게다가 분리수거도 같이 해줘? " 

 

 

 

 

한참동안은 자기 순발력이 어쩌고저쩌고하며 자기자랑을 할 만한 사건이었기에 서둘러 분리수거를 마쳤다. 감탄하며 말을 내뱉느라 정신이 없는 민윤기를 뒤로 두고 걸음을 옮겼다. 몇 발자국 걷지도 않았는데 뒤에서 저벅거리는 발소리가 들려오더니 어느새 내 옆으로 선 민윤기가 내 이마에 꿀밤을 먹였다. 

 

 

" 아! " 

" 치사하게 먼저 가냐? " 

" 너 또 계속 니 자랑 할거잖아. " 

" 도와줘도 뭐래요, 정말. " 

 

그러게 누가 도와달랬나!  

차마 속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눈만 가늘게 떠서 민윤기를 노려보았다. 그마저도 정면을 보고 있던 민윤기가 내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바람에 다급하게 그만두었다. 

 

 

 

" 근데, 넌 맨날 쓰레기가 왜 이렇게 많아? " 

" 뭐! " 

" 남들의 몇배는 되겠어야. 뭐 사기만 하지? " 

" 다 생활에 꼭 필요한거야. " 

" 말은 잘해요. 넌 뭐 갖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없겠다. 맨날 니가 다 사니까. " 

 

 

 

갖고 싶은거? 그 말에 흠칫 놀라 민윤기를 바라보았다. 다시 내게서 시선을 거둔 민윤기는 그저 앞만을 바라보고 걸어가고 있었다. 왜 그런걸 물어보지? 뜬금없이 이어진 말에 고개를 갸웃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다가 한가지 의아함을 품었다.  

 

 

 

혹시 내일 내 생일인걸 알고 있나? 

딱히 알고 있을거라고 기대하지 않았다. 워낙 그런 것에 무심한 성격이기도 하고 나조차도 김태형이 말해주지 않았다면 몰랐을 생일인데 설마 민윤기가 알고 있었을까. 게다가 9주년 때도 몰랐었는데... 

 

 

 

 

 

 

하지만 혹시나,하는 어리석은 마음이 생겨나는건 어쩔수가 없었다. 요즘따라 민윤기가 내게 적지 않게 보여주는 관심은 또 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예전처럼 혼자 기대하다가 결국에는 상처받는 바보가 되긴 싫었지만 터져나오는 궁금증을 이길수는 없었다. 어떻게 자연스럽게 말을 꺼낼까 고민하다가 옆에서 걷고 있는 민윤기의 팔을 잡아 멈춰 세웠다. 

 

 

" 민윤기. " 

" 어? " 

 

 

 

막상 멈춰세워서 말을 이어가려고 하니까 나도 모르게 긴장을 했는지 골똘히 생각하여 간신히 준비했던 말을 잊어버렸다. 뭐 딱히 엄청 특별한 말은 아니었지만 나름 자연스럽게 물어보려고 준비했던 말이었는데. 할 말을 잊어버리자 입을 떼지 못하고 우물쭈물 거렸다. 

 

" 왜? "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눈을 맞춰오는 민윤기 때문에 사고정지, 더는 말을 쥐어짜낼수 없었다. 정면돌파로 그냥 내 머릿속을 채운 그 질문을 그냥 물어보기로 결심했다. 

 

 

" 너, 내일이 무슨 날인줄 알아? " 

" 어? " 

" 그러니까 내일 말이야. " 

" ... " 

" 무슨 날인지 아냐고. " 

 

 

민윤기는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내일..이라고 말꼬리를 흐리며 중얼거렸다. 어깨를 으쓱하면서 생각에 잠기는 모습이 여유로웠다. 질문을 받고 곰곰히 생각에 잠긴 민윤기 대신 오직 그 모습을 바라보는 나만이 긴장하고 초조했다. 입술이 마르고 심장이 빨리 뛰었다. 기대하던 대답이 아닐 경우에 후의 실망감이 어떠할지 잘 알면서도 애써 모르는척 뒤로 미뤄둔채 나는 또 잔뜩 설레하고 있었다. 

 

 

 

 

 

" 음. " 

 

제발 많이 기대하지 말자. 

 

 

 

" 하나 생각나는게 있긴한데. " 

 

민윤기한테 실망하지 말자. 

 

 

 

" 혹시, " 

 

아니어도 화내지 말자. 

 

 

 

 

 

 

 

 

" 토요일? " 

 

민윤기 이런 개같은 자식. 

 

 

 

 

 

 

 

 

 

 

 

 

 

 

 

 

안녕하세요! 태꿍입니다~~~ 

폭풍처럼 정신없었던 한주가 지나가고 이제야 왔네여ㅠㅠㅠ늦게 와서 죄송해요.. 다들 기다려주셨쥬..? 가버리신거아니쥬..? 

그리고 세상에ㅠㅠㅠㅜㅜ방탄이들컴백이라뇨ㅠㅠㅠㅠ게다가무대,의상,비쥬얼,노래,춤 다 취향저격..... 방탄이즈뭔들....♡ 

저는 글 하나 올려놓고 무대영상 보러 떠나겠습니다(총총) 

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암호닉] 

슈웁  / 석진센빠이 /  샘봄 / 루리 / 수대 / 윤기부인 / 부릉부릉 / MSG / BBVI / 전정ㄱ국 / 전정국부인 / 충전기 / 밤열한시 / 슙 / 달달 / 초딩입맛 / 설날 / 꾸탱 / 슙슙 / 넠넠 / 반딥 / 두둥 /슈나무 / 윤여 / 깜냥 / 단미 / 남준시 / 콩 / 자몽 / 계피 / 딸기 / 워킹   

 

(현재 암호닉 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비회원145.31
부릉부릉
9년 전
비회원145.31
부릉부릉입니당ㅎㅎㅎㅎ오늘네요!!!!!! 워후!!!!!!!!!!!!윤기ㅠㅠㅠㅠㅠ진짜 생일 모르는거는 아니겠죠? 섦..마..
9년 전
태꿍
부릉부릉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기의 비밀은... 다음화에(찡긋)
9년 전
비회원166.23
단미
9년 전
비회원166.23
흐아아아앙 단미입니다앙!! 하.. 심쿵!! 윤기야 나랑 결혼해.. 너랑 결혼이 내 생 최고의 목표야.. 작가니무ㅜㅜㅠ 보고싶어써용 많이 엄청나게 많이요ㅜㅜ 많이 엄청 좋아요 오늘도 내일도ㅜㅜ 어제도 늘 좋아요 작가님 사랑해요 하악.. 작가님 제가 몸이 성치 않아서 늦게늦게 찾아뵐것같네요ㅜㅜ 작가님 오늘도 너무 좋고 예쁜 글 감사드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9년 전
태꿍
아이쿠 단미님ㅠㅠㅠ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어디가 아프신가요ㅠㅠ 빨리 나으셔서 언능 만날수 있으면 좋겠어요^_^ 아프지마세요~!!!!
9년 전
독자1
윤기랑 여주랑 알콩달콩하네요ㅎㅎㅎ진짜 태형이한테는 미안하지만 윤기랑 빨리잘됐으면 하는마음ㅠㅠㅠ 다음편도기대할게요~
9년 전
태꿍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
모르는척하지마 민윤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달해서 보기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는 미앙....

9년 전
태꿍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ㅎ 감사합니당♡
9년 전
독자3
작가님 짱쟈밌어요!!!근데오ㅑ이렇게 늦게오셨어요ㅠㅠㅠㅠ다음번은 빨리와야하요!!@
9년 전
태꿍
네네! 후딱 달려올게요~~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
초딩입맛이에요~ 아 마지막에 윤기 진짜 한대 때려주고싶네요 ㅂㄷㅂㄷ 이 자식아 모르는척하지마!! 설마 진짜로 모르겠어요? 그리고 작가님!!!!! 엄청엄청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왜이렇게 늦게왔어요ㅜ으허어어유ㅠㅠ
9년 전
태꿍
초딩입맛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이번주 너무 싫었어요... 정신이 1도 없었다는..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아♥이런거 너무 좋습니당♥♥ㅎㅎㅎㅎㅎ 내가다 설레...ㅎㅎ태형이한테는 미안하지만...다시 융기랑 잘됐으묜 좋겠당!!ㅎㅎㅎㅎ 서로서로에게 아직 마음이잇네요!! 그냥 익숙해져버려서 잊어버린거지..여전히 서로를 바라보고...♥ㅇ아...설레ㅎㅎ 잘읽었어요!!><ㅎㅎ
9년 전
태꿍
설렘사 당해랏!(빵)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6
으아ㅠㅠㅠㅠ 진짜 기다리던 글이 올라왔네요ㅠㅠㅠㅠ 설레ㅠㅠㅠㅠ 태태랑 윤기사이에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어요ㅠㅠㅠ 거기다 설렌다니!!!! 내가 더 설레!!!! 라고 망상을 펼쳐보고 저는 또 조용히 사라집니다..... 예쁜 글 너무 잘읽었어요 작가님ㅠㅠ
9년 전
태꿍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7
안녕하세요:)오랜만입니다 작가님
달달이에요!
헐...민윤기..헐...
본격적인 윤기♥여주 인가요??
그럼 우리 태형이 불쌍해서 어떻게해요...ㅜㅜ
우리 태형이....

9년 전
태꿍
감사합니당♡ 태형이는 아무래도 제 품으로 와야할것 같아요.(단호)
9년 전
독자8
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 윤기가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거였으면 좋겠어요...ㅎ 얼른 윤기랑 잘됐으면 좋겠네요ㅎㅎ
9년 전
태꿍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얼른 행쇼하길!!
9년 전
독자9
미뉸기.... 알면서모르는척하지마라 ㅠㅠㅠㅠㅠㅠ 진짜모르먄나울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0
(비속어) 내가 기대했다 토요일 민윤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기지배 증말^^ 설레게하는데 뭐 있네 진짜 귀여운 녀석 오늘 민윤기땜에 설레고 갑니다... 항상 일상이 민윤기에게 설레지만 오늘은 더욱 설레는 날이었읍니다....
9년 전
태꿍
기지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 설렘보스... 날 미치게 만드는 너인걸...☆ 감사합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태꿍
슙슙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잡아줘 너무 좋아요ㅜㅠㅠㅠㅠㅠㅠ 태형이짱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헐... 너무나도 좋답니다....ㅠㅠ 태꿍님 글 아련해서 눈물샘 폭발할것같아요!!! 이런글 써주셔서 넘 감사해요 ㅎㅎ담편빨리 나왔뜨면 죠케따(기대기대)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9년 전
태꿍
눈물샘이 폭팔하다뇨!! 완전 영광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3
이제 다시 붙을 기미가 보이네요ㅠㅠㅠㅠㅠ태형이는 제 품으로ㅠㅠ
9년 전
태꿍
안됩니다. 이미 제 품에 있거든요ㅎㅎㅎ
9년 전
독자14
남준시에요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설렌다ㅠㅠㅠㅠㅠ작가님얼른다음다음 ㅠㅠㅠㅠ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왜케슬픈데설레냐ㅠㅠㅠㅠ두번읽어야지ㅠㅠㅠㅠ
9년 전
태꿍
남준시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퍼하지마 노노노~ 언능 돌아올게요!
9년 전
독자15
설날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ㅠㅠㅠㅠ안다고 말해 이자식ㅠㅠㅠㅠㅠㅠ안다고 해ㅠㅠㅠㅠ
9년 전
태꿍
설날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심한 남자 윤기.. 후
9년 전
독자16
진짜오랜만이에요!!!!ㅠㅠㅜㅠ요즘애들컴백해서 이래저래바쁜데 짬내서보고있어요
9년 전
태꿍
애들 컴백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7
민운기 진짜 부들부들 아 어ㅐ이리 얄미워 진짜 ㅋㅋㅋㅋㅋ
9년 전
태꿍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니까 봐주세요! 감사합니당♡
9년 전
비회원248.54
다시 잘되서 달달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태꿍
행쇼해!(짝)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8
으악......뭐예요..달달하네요ㅠㅠ 개인적으로 윤기 츤데레....하..ㅠ일부러 모르는 척하는 거 같아요 이 얄미운 민융기..짜식...사랑해.ㅠㅜ
9년 전
태꿍
그래도 미워할 수 없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9
윤기랑여주랑빨리다시이어졌으면좋겠네요ㅠㅠㅠ
9년 전
태꿍
행쇼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나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0
슙이예요!!!!!!자까님 보고싶었어여!!!!!!!!아 정말 민윤기 남자답지 못하게 참 답답시리...
9년 전
태꿍
슙님ㅠㅠㅠㅠ 오랜만이에여ㅠ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1
토요일이라눀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 진짴ㅋㅋㅋㅋ 귀여운ㅋㅋㅋㅋ 알면서도 모르는척 해주는것 같은데 (찡긋) 그나저나 윤기도 여주도 아직 서로 마음이 있는것 같은데ㅠㅠ
9년 전
태꿍
윤기... 진짜 귀염보스...(현기증)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2
민윤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르는척 하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헣헣하ㅏㅎ허
9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3
MSG입니당
우리윤기저렇게설레게다해놓고ㅜㅠㅠㅠㅠㅠ토요일이라니정말윤기밀당의고수.....ㅠㅠㅠㅠㅠㅜ
설마진짜생일을모르겠어요그쵸??ㅎㅎ모르는척하는거겠죠우리윤기성격에모르는척하는거일ㅋ거에요ㅜㅜ
기다렸는데너무이쁜글...ㅜㅜ잘읽었습니당

9년 전
태꿍
MSG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윤기 너... 밀당하기있냐... 애태우기 있냐.....
9년 전
독자24
아 진짜 윤기랑 빨리 다시 잘돼야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이 쿵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도 귀엽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태꿍
감사합니당!♡
9년 전
독자26
자몽이에요!!!! 오랜만에 인티들어오니 작가님이 똭!!!!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에요!!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ㅅㅎ)/♥♥♥ 윤기는 있을땐 무심한척했던걸까요 아니면 지금도 그냥 평소와 똑같은데 괜히 설레발치고 기대를 조금이나마 해ㅛ었던걸까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변한것같았던 민윤기는 실망시키지않네요ㅋㅋㅋㅋ 토요일? 응그래..낼은 토욜이고 다음날은 일욜일이란다~

방탄너무이뻐요 ㅠㅠㅠㅠㅠㅠㅠㅠ노래도 좋더니 아니글쎄 무대까지 핤핤 인트로에 누워서 시작하는게 왜이리좋은지ㅠㅠㅠ ㅎ..허리웨이브도...어쩜

9년 전
태꿍
자몽님! 저도 보고싶었어요ㅠ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정말... 방탄은 사랑입니다.
9년 전
독자27
윤기야ㅠㅠㅠㅠ 생일아는거 다안다~~~ 일부러 모르는척ㅎㅎㅎㅎ 얼른 다시 사겨!!!!
9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ㅎㅎ
9년 전
독자28
아...ㅂㄷㅂㄷ 윤기야.....후..... 달력보고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생일이라고 생!!!!일!!!!!! 모르는척하는거지? 응?
9년 전
태꿍
윤기 너 이녀석...?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9
헐..ㅜㅜ아좋습니다. 좋아욥..♥
9년 전
태꿍
감사해용♡
9년 전
비회원17.233
오늘 정주행했는데왜 이렇게 재밌는거죠?
너무 재밌어요ㅠㅠ
암호닉 신청을 안받으신다고 하니 좀 아쉽네요..ㅠ 그래도 추천 꾹~누르고 다음화도 기대하고 기다릴게요!

9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곧 암호닉 받을 예정이에요(소곤소곤)
9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민윤기 진짜 모르는것인가 모르는척하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저렇게 설레게 해놓고! 모르면 안되지!!ㅠㅠㅠㅠㅠㅠ
9년 전
태꿍
너무 늦었죠ㅠㅠㅠㅠ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31
융기찡...;-; 왜 모르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작가님 언제봐도 재밌어요ㅠㅠㅠㅠㅠ 어쩌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이 미뉸기.. 혹시 기대했는데.. 생일인데.. ㄴ이이이이이이이이이ㅣ이이이이ㅣ이이이!! 아 근데 읽으면 읽을수록 자꾸 태형이가 눈에 밟혀요..ㅠㅠㅠ 어쩌지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민윤기이벤트해줄꺼같은데ㅠㅠㅠ
솔직히 여주태형이랑됐으면좋겠는데
윤기빙의글이자냐..

9년 전
독자34
정주행ㅇ햇어요퓨ㅠㅠㅠㅠㅠ글잘쓰시네여허....몰입도쩔.....윤기내스타일.....사랑해........
9년 전
독자35
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쁜놈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레다가 마지막에!!!
9년 전
독자36
오늘 처음 정주행했느데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 암호닉 안 받으신다고 하셔서 안타깝지만 신알신 하고 갈게요!!♥
9년 전
태꿍
아녀! 지금 새글에서 받고있어요~~ 혹시 확인하신다면 여기에 적어주셔도 됩니당^0^
9년 전
독자37
(두근짝) 사랑합니다!!!! 그럼 융기융기 로 신청하겠습니다♡♡♡
9년 전
태꿍
네 융기융기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9년 전
독자38
에이 뭘요! 사랑함다♥
9년 전
독자39
다시윤기랑러부러부했음좋겠다ㅠㅠ작가님때문에 방탄입덕하고 윤기최애됨 ㅠㅠㅠㅠ
9년 전
태꿍
어ㅠㅠㅠㅠㅠㅠ세상에마상에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여주 왜 이렇게 귀ㅣ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 완료했는데 진짜 매력 짱이에요 작가님 필력 짱bb
9년 전
독자41
아!!!"!"!'!!!!!!정주행하고왔는데 너!무너!무!좋!아!!!요!!!!!!!사댱해요 자까님.....언제와여...........빨리와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서 못기다려요ㅠㅠㅜㅠㅠ빨리와요...어흑....
9년 전
독자42
분명 윤기는 9주년도 알았을거고 여주생일도 알고있을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 너란 츤데레...♡ 언제쯤 여주랑 윤기랑 다시 꽁냥대는걸 볼 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루리에요! 윤기가 알 것 같았는데 모른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정말 모르는걸까요ㅠㅠ
9년 전
독자44
민ㅎ윤ㅎ기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깜찍한 자식 같으니라고...... 태꿍님 싸라해여♡♡
9년 전
독자45
헐 저 정주행 했어여 ㅠㅜㅠㅜ설리설리하네유
9년 전
독자46
오늘 정주행했습니다...와 이거진짜 뭔데 설렘크리쩌는겁니까ㅠㅠㅠㅠㅠㅠㅠ작까님 사랑해여♡
9년 전
독자47
이런....작가님 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빨리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윤기야 실망이야
9년 전
독자48
오늘까지 정주행 끝!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요 ㅠㅠ
9년 전
독자49
현실은 달라. 현실은 다르다. 그래도 윤기야ㅠㅠㅠㅠㅠㅠ 윤기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 애껴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거 너무 재밌어서 오늘 1시간만에 다 뵈버려써용.... 작가님 글 너무 잘썽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작가님.

9년 전
독자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ㅋㅋㅋㅋㅋ기대를저버리지않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다음편보구싶어요ㅠㅠ
9년 전
독자51
알고있을거같은데 윤기야 으어엉유ㅠㅠㅠ
9년 전
독자52
전 진짜 단세포생물인지 고새 까먹어서 다시 읽으러왔어요ㅠㅠㅠㅠ 이런내용이었지ㅠㅠㅠㅠ 다시 방금 올라온거 읽으러가요
9년 전
독자53
민윤기 이 위험한 남자야ㅠㅠㅠㅠㅠ계속 설레게해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 점점 애정을 드러내는 횟수가 늘어가고있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윤기 저거저거 모르는 척하기 있나요ㅠㅠㅠㅠㅠ? 분명 다 알고 저러는 걸꺼야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ㅋㅋㅋㅋㅋ마지막ㅋㅋ킄ㅋ보기엔 윤기가 알고있ㄴ.ㄴ거같은데......윤기야ㅠㅠㅠㅠ앓다쥬글 윤기야ㅠㅠㅠ
9년 전
독자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르는척 하지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이라니8ㅅ8
9년 전
독자57
모르는 척 웃고갑니다^^ 윤기 너어......ㅎㅎ..
9년 전
독자58
아는거지?알면서 그러는거지?내일 다시 고백할거지?그렇지 윤기야?
9년 전
독자59
에이 알고있으면서~그치?장난이지 윤기야?난 널 믿어 알고있지?
9년 전
독자60
ㅋㅋㅋㅋ윤기얔ㅋㅋㅋㅋㅋㅋㅋ알고있지??ㅋㅋ빨리안다고말해!!!!!!
9년 전
독자61
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야 오ㅐ때문에 이리 귀엽니ㅠㅠㅠㅠ 알고 있을거라 믿는다 윤기야 너 다정남이잖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9년 전
독자63
설마 ...ㅋㅋㅋㅋㅋㅋㅋ 알고있는데 장난친거겠져? ㅎㅎㅎㅎ 모르는척하지마!!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 핵귀엽다..ㅜㅜ♥
9년 전
독자65
토요일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민윤기 부들부들
9년 전
독자66
ㅋㅋㅋㅋㅋ알면서!!!!@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8
알고있으면서어어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9
윤기야ㅠㅜㅠ빨리 다시알콩달콩하게 커플로 돌아가자구!!!
9년 전
독자70
윤기랑 이제.결혼해라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1
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2
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 못 하는 척하는걸까욬ㅋㅋㅋ
9년 전
독자73
민윤기다알면서장난치는거지?그런거지?이미선물도사논거지?맞지?그렇다고해빨리!!
9년 전
독자74
윤기얔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잇지?그로치?????
9년 전
독자75
ㅋㅋㅋㅋㅋㅋ사실 윤기 여주 생일인거 알고있던거죠?ㅋㅋㅋㅋㅋ 아 구ㅏ여워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6
설마 9년이나 연애를 했늗데 생일을 모를리가ㅠㅠㅠㅠㅠ모를리가 없자냐ㅠㅠㅠㅠㅠㅠ!!!!왜그러는건뒈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초반윤기는 핵설렘이었는뒈..
9년 전
독자77
에이 설마 모를리가 진짜 모르면 윤기너 내가 많이 미워할꺼다!!!!!!!!!아주많이 미워할꺼야
9년 전
독자78
와진짜알면서모른척하는구만?근데윤기행동설레쟈나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79
음...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판에 달달하게 가나싶었는데 이게 뭐람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0
도리도리 윤기는 다 알고있는것이야..멋진 윤기는 우주 최강 밀당남 헤어나올 수 없는 마성의 그이..
9년 전
독자81
아 윤기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들었다 놨다 해 ㅠㅠㅠㅠ
9년 전
독자82
ㄱㅋㄱㄱㅋㅋ토요일이라니 이 예상을뛰어넘ㅇ는남자야ㅋㅋㅋㅋㅋㅋㄱㅋ
9년 전
독자83
터요일.....그애.....툐요일.....휴ㅠㅠㅠㅠ
9년 전
독자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빳어 ㅋㅋㅋㅋㅋ일부러 그런거지ㅣ?ㅠㅠㅠㅠ모르는척 ㅠㅠ
9년 전
독자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토요일은 언제나 얼웨이즈 항상 중요하지ㅋㅋㅋㅋㅋㅋ설마 정말 모르는건 아니지? 모른척한거지?
9년 전
독자87
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8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으학윤기얔ㅋㅋㅋㅋㅋㅋㅋ여주생일이래바보야..☆ 알고있으면서모른척하는거길바래요제발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9
왜 기억을 모해!!!!!!!!!!!!!!민윤기 바보야!!!!!!!!!!!아니야 기억못하는척하는걸꺼야 그럴꺼야
9년 전
독자90
설마 정말 모르는건 아니지? 9주년때도 몰랐다고 하니까 왠지 생일도 모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불안하네요
9년 전
독자91
반딥입니다...오랜만에 인티들어오니 많이 밀렸네요ㅠ 윤기군은 알고있을것같은데 아니 알고있어야합니다 두근두근 모르는척이라고해죠!!
9년 전
독자92
앜ㅋㅋㅋ민윤깈ㅋㅋㅋㅋㅋ반응왜테웃겨옄ㅋㅋㅋㅋ휴 알기를 바란다 관계를 개선해야지윤기야?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3
윤기야 부끄러워서 모른척 했다고 해줘... 얼마나 서운한데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94
ㅋㅋㅋㅋㅋ좋은 장면이아닌데 왜 웃음이 나오는짘ㅋㅋㅋㅋ하 윤기야....
9년 전
독자95
으아ㅠㅠㅠㅜㅜ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퓨ㅠㅠㅠㅜㅠ
9년 전
독자96
ㅋㅋㅋㅋㅋㅋㅋㅋ와 민윤기 밀당하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알면서 모르는척하는거 다알아 임마ㅠㅠㅜ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ㅠㅠ 친구사이가 왜 더 연안같ㄴ지ㅠㅠㅠㅠㅠ이럴거면 다시 사구려라 서구려!ㅠㅠㅠㅠㅠ이게 뭐야ㅠㅠㅠ다시 사구려 얼른 ㅠㅠㅠㅠㅠ애타게 하지말거ㅠㅠㅠ어차피 다시 사귀겠ㅈ만 ㅜㅠㅠㅠ뀨 민기 귀여워ㅠㅠㅠ 아 그리고 늘 말하고 싶었는데 맨위에 윤기 사진?움짤 항상 귀여운거같아요ㅠㅠㅠㅠ초반에는 글ㅇ과 어울리징ㄴㅎ는 상쿰한 윤기....너무 좋았습니다 허허허 귀여운자식 ㅠㅠㅠㅠ
9년 전
독자97
ㅂㄷㅂㄷ^^^ 일부러 모르는ㄷ척하는거 다 알아 윤기야! 그니까 얼른 생일이라고 답해 생일 ㅂㄷㅂㄷㅂㄷㅂㄷ
9년 전
독자98
윤기가 헤어지더니 엄청 다정해졌네 처음부터 그렇게 해주지 윤기야ㅠㅠㅜㅜㅠㅠ
9년 전
독자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민윤기ㅋㅋㅋㅋ아나ㅋㅋㅋㅋㅋ생일기억해달라고오
9년 전
독자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진짜 ㅋㅋㅋㅋㅋ 아는대도 모르믄척하는 거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윤기야 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2
으아 융기랑 다시 사이 좀 좋아진것같아서ㅠㅠㅠㅠ설렘반 ..혹시또멀어질까봐긴장반 ㅠㅠㅠㅠ어휴 두근두근하네여ㅠㅠㅠ
9년 전
독자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윤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6
아 겁마터젺오 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8
에이ㅋㅋㅋㅋ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거지...?ㅋㅋㄱㄲㅋ설마ㅋㅋㅋㄱ
9년 전
독자109
ㅋㅋㅋㅋㅋ토요일이라니ㅠㅠㅠㅠ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0
아는데 일부러그러는거같아요!!민윤기를 고소합니다!!
9년 전
독자111
윤기야..ㅋㅋㄱㅋㅋㄱㄱ모르는척한다고생각할게...
9년 전
독자112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하는거지???????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윤깈ㅋㅋㅋㅋㅋㅋㅋㅋ모른척하는거겟죸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4
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 민윤기 잘 봤습니닼ㅋㅋㅋㅋㅋ아 진짜 겁나 웃곀ㅋㅋㅋ
9년 전
독자115
아귀여웤ㅋㅋㅋㅋㅋ이러고서프라이느하늨거아녀?ㅌㅋㅋㅋㅌㅋㅋㅋ
9년 전
독자116
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ㅋㅋㅋ 아니 근데 그 앨범도 그렇고 보면 9주년도 기억하고 있었을 것 같은데ㅠㅠㅠ 생일도 모를 리가 없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8
윤기....윤기야..............(덕통사고) 진짜 설레요ㅠㅠㅠ
9년 전
독자119
혹시나 했는데....ㅎ남자라서 그런건가요?ㅎㅎ하 윤기야ㅠㅠ
9년 전
독자120
?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민윤기가 그렇지뭐..
9년 전
독자121
ㅋㅋㅋㅋㅋ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얕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2
ㅋㅋㅋㅋㅋ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민윤기 약올리지 말라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3
여주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엨ㅋㅋㅋㅋ 겁나 귀엽네요 윤기도 아는 거 같은데 일부러 놀릴려고 그러는거같고 ㅋㅋㅋ
9년 전
독자124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윤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다 알고 있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ㅋㅋㅋㅋ빵터졋다
9년 전
독자126
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윤기야 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치도못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혹시 토요일ㅋㅋㅋㅋㅋㅋ아이고 윤기야
9년 전
독자128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르는척하는거야 뭐얔ㅋㅋㅋㅋㅋㅋ토요일이라니 누구모르낰ㅋㅋㅋㅋ
9년 전
독자130
아앀ㅋㅋㅋㅋㅋㅋ아나 윤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터졌어욬ㅋㅋㅋ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늉기야 모르는척하는게지?그런게야??아그래도진쩌빵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32
ㅋㄱㅋㄱㅋㄱㅋ토요일ㅋㄱㅋㅋㅋㅋ아이곸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
9년 전
독자133
ㅋㅋㅋㅋㅋ아 윤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생일을 기억 못하면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34
에이앁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할만하닼ㅋㅋㅋㅋㅋㅋㅋ 김샜넽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35
아나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들부들진짴ㅋㅋㅋㅋㅋㅋㅋ너넨왜헤어지니까사귀는거같닠ㅋㅋㅋㅋㅋㅋ후..
9년 전
독자136
초반부에 둘이 설거지 얘기하는거 왜케 아련아련하지...그래서 좋다구요...뭐....그냥뭐...결혼하라구요....사랑한다구요..알면서 모르는척하는 센스있는 내남ㅈ 아니죄송합니다 우리윤기......
9년 전
독자137
아이고 윤기얔ㅋㅋㅋㅋㅋㅋㅋㅋ 김빠진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38
아ㅋㅋㅋㅋㅋㅋ일부러 그러는거라고 해줰ㅋㅋㅋㅋㅋㅋㅋ진짜ㅜ토요일이 뭐야ㅜㅜㅜ기억해줘ㅜㅜㅜ생일이라구...
9년 전
독자139
앜ㅋㅋㅋㅋㅋ마지막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빵터졌엉ㅋㅋㅋㅋㅋㅋ혹시윤기9주년인것도알았고생일인것도아는거아니야..?
9년 전
독자140
ㅋㅋㅋㅋㅋ아니생일이라곸ㅋㅋㅋㅋㅋ생일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41
ㅋㅋㅋㅋㅋㅋㅋㅋ너 일부러 모르는척하는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42
민윤기ㅠㅠㅠㅠ 진짜 모르느 거야?ㅠㅠㅠㅠㅠ 너무하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3
윤기 알면서 일부러 저러는거같은뎈ㅋㅋㅋㅋ 귀여워죽겠어요. 토요일?ㅋㅋㅋㅋㅋ 그리고 윤기 요새 적극적이라서 좋아요..슙슞슙 ㅠㅠㅠㅠ 정주행증인데 진짜 재밌어요 너무좋다헤헤헤ㅔ헤
9년 전
독자144
D어....윤기야 내가 다 실망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둘이 귀엽ㅠㅠㅠ
9년 전
독자145
ㅋㅋㅋㅋㅋㅋㅋㅋ민윤깈ㅋㅋㅋㅋ 귀여워
9년 전
독자146
100% 모른 척이에요 모르는 척이라고 해 주세요..,,... 진짜 토요일이라고만 알고 잇ㅅ으면 나 윤기한테 초금 실망할 것 같어...,,..
9년 전
독자147
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민윤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보러가야지
9년 전
독자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람 그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리와 민윤기 궁디 대 찰싹 찰싹
9년 전
독자149
민윤깈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매력덩어맄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나쁜자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커지고갑니닼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51
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 점점 귀야워진다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토요일?? 이 말 너무 귀여운거 같아용!!! 진짜 작가님 글은 지루할틈이 없네용!!!!!
9년 전
독자1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윤깈ㅋㅋㅋㅋ모르는척하는거겠징
9년 전
독자155
아오1!!!!!!!!!!그거하나 알아주는게 어렵냐아!!!!!!!!!!!!!!!!!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
9년 전
독자156
ㅋㅋㅋㅋㅋ윤기모르는척하는거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57
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이라니윤기얔ㅋㅋㅋㅋㅋ구ㅏ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58
생일 기억해줘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생일 기억해 달라고ㅠㅠㅠㅠㅜㅠㅠ 기억해줘ㅠㅠㅠㅠㅠㅠㅠ 토요일이라닉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웃기려고 한 말이지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ㅜ 문자로 니 생일인거 알고 있었다고 해줘ㅠㅠㅠㅠㅠㅠㅠ 그래줘ㅠㅠ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159
윤기야 토요일이 아니고 여주 생일이란 말이야 바보야 그걸 왜 몰라! 알고 있는 거지? 그래 너만 믿고 선물 ㄷ기대하도록 할게!!!!
9년 전
독자160
너무재밌어서다시정주행중이에요ㅠㅠㅠㅠㅠㅠ
다시봐도설래요ㅠㅠㅠㅠㅠㅠ
윤기씀ㅁㅁㅁㅁ

9년 전
독자1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민윤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62
윤..윤기야...모르는척하는거지?
9년 전
독자1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민윤기 답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9년 전
독자1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윤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65
민윤기진짜귀어워서어쩌면좋지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민윤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나~!!!!
9년 전
독자1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68
그래도 내심 기대했는데 토요일이라니 윤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70
아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71
ㅋㅋㅋㅋㅋㅋㅋㅋㅌ앜ㅋㅌㅌㅌㅌㅌㅌ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모르는척하는거지이?ㅋㅋㅋㅋ귀엽
9년 전
독자172
아 민윤깈ㅋㅋㅋㅋㅋ아니얔ㅋㅋㅋ넌 알거야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73
모르는척하기는ㅋㅋㅋㅋㅋ 윤기야 다알고있지?
9년 전
독자175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76
윤기는 까먹었을리가 없자나여
9년 전
독자178
ㅋㅋㅋㅋㅋㅋ민윤기ㅋㅋㅋㅋㅋ토요일ㅋㅋㅋㅋㅋㅋ 근데 태형이 볼때마다 불쌍해요ㅠㅠ 여주 엄청챙겨주는제 태형이 짝사랑마음버리고친구로지내지ㅠㅜ
9년 전
독자179
윤기야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참 말을 해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형이는 너무 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0
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생각하지도못햇닼ㅋㅋㅋㅋㅋㅋㅋ근데 알거잇을거같은뎀 말을하라거!!!!!머 진짜.모르면 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81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군데 뭔가 알고있을거같다아아ㅠ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밑에 현뿜
9년 전
독자1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ㅋㅋㅋㅋㅋㅋ윤기야 알면서 모르는척하는거지 ?ㅋㅋㅋㅋ
9년 전
독자184
혹시토요잁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윤기야....8ㅅ8
9년 전
독자1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일리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8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능글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규ㅣ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187
민윤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뭐라고도 못하겠네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설마했는데 모르는거니 윤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89
윤기한테 연애하는법좀가르켜주고오께요 아오열불나 점깐만기다려요 내가알려주고올께
9년 전
독자190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윤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91
ㅋㅋㅋㅋㅋㅋㅋ저..저!! 능글맞은 놈 같으니라고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근데 일부러 모른척한거같닼ㅋㅋㅋㅋㅋㅌㅋ민윤기 귀여우컼ㅋㅋ
9년 전
독자193
ㅋㅋㅋㅋㅋㅋㅋㅋ아는데 모르는척하는거겠짘ㅋㅋㅋ근데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그냥 터졌네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194
아나 민윤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96
ㅋㅋㅋㅋㅋㅋㅋㅋ알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97
ㅋㅋㅋㅋㅋㅋㅋ윤기 뭐야ㅋㅋㅋㅋㅋ토요일이라니ㅋㅋㅋ알면서 그러는거지ㅠㅠㅠ
9년 전
독자198
밀당의신이네ㅎㅋㅌㅊ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호박 미뉸기 .. ㅎㅎ 아는데도 모르는척하는 밀당남 ㅎㅎ
9년 전
독자20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9년 전
독자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도융기도귀염
8년 전
독자2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 짜식
8년 전
독자203
아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 모른척하지말고 말을 하라고 말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물론 결과는 해피엔딩일거 아닌데 그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4
ㅋㅋㅋㅋㅋㅋ야 민늉깈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이라닠ㅋㅋㅋㅋ너무햌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알고있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귀엽다
8년 전
독자206
토요일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가 없는 거야 아님 모른 척 하는 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7
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08
에이설마ㅋㅋㅋ아는데모르는척이겟지..?
8년 전
독자210
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ㅋㅋㅋㅋㅋㅋ 앞에서 막 엄청 설레가가 토요일에서 뿜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11
민윤기ㅋㅋㅋㅋㅋㅋ분명히 알고있는것 같은뎈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12
일부러 그러는거 맞죠?ㅋㅋㅋㅋ모르는척 하는 윤기 귀야워요 ㅠㅠ
8년 전
독자213
윤기...밀당 최고.. 그러고 볼때마다 그냥 이제 태형이 이름만 봐도 눈물이 나고...8ㅅ8...
8년 전
독자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욤
8년 전
독자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ㅋㅋ 민윤기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거봐 ㅋㅋㅋㅋ
8년 전
독자216
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밀당하지말라고 이 민윤기야!!!!!!
8년 전
독자2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댜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여 엉엉
8년 전
독자219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도 윤기도 구ㅏ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20
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부러그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21
미늉킼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
8년 전
독자22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윤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사스가민윤깈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웃고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윤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거 누가 모를 줄 알고! 귀여워 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5
아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8년 전
독자226
윤기야ㅠㅠㅠ많이 나아졌는데 조금만 더 표현 해줘ㅠㅠㅠㅠㅠ
며칠전에 이어서
정주행중이에여 ㅎㅎ

8년 전
독자22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궈여웥ㅋㅋㅋㅋㅋㅋㅌㅌ
8년 전
독자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잁ㅌ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르고 한 말이려나?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30
앜ㅋㅋㅋㅋㅋㅋㅋ민윤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르는척이면 나중에 때릴거임
8년 전
독자2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윤기야 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랑 윤기랑 둘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32
ㅌㅋㅋㅋㅋㅌㅋㅋㅋ전 윤기가 생일 알거 말하는줄 분명 알고 저렇게 말하는 거겟져? 놀리려고? 귀여운 짜식
8년 전
독자233
ㅋㅋㅋㅋ윤기 귀여웤ㅋㅋ
토요일이랰ㅋㅋㅋ

8년 전
독자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ㅜㅋㅋㅋㅋㅋㅋㅋ여주도 귀엽고ㅠㅠㅜ우우ㅜ어어ㅠㅇ아아ㅏ낭 진짜 작가님 사랑이에요 이런 좋은작품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진짜....
8년 전
독자235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36
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ㅋㅋㅋ알고있으면서 저러는거겠죠? ㅠㅠ
8년 전
독자237
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알면서 일부러 저러는 것 같죠 ㅋㅋㅋㅋㅋㅋ토요일이라니 너무해 윤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38
윰디 모르는척 하는거 맞죠? 허허허허허허헣ㅎ
8년 전
독자2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윤깈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40
ㅋㅋㅋㅋㅋㅋ윤깈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41
토요일ㅋㅋㅋㅋㅋㅋ선물챙겨주겟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42
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앍!!!! 토요일??? 토요일??? 토???요????일???????????
그래 토요일이야 너가 토요일이라고하면 토요일인거지 응 헤헤
아 귀엽네요... 알고있지만 모르는척 하는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8년 전
독자243
윤기는분명알고잇읗거에여퓨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부러ㅠㅠㅠㅠ자까님짱ㅇ!!
8년 전
독자244
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 윤기얔ㅋㅋㅋㄱㅋㅋㅋㄱㅋ 그래도 생일인지 알고있을거같은뎈
8년 전
독자246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 으어 태형이는 정말 대단해요....
8년 전
독자247
윤기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거죠?? 그런거죠? 다 알아요!!!(작가님생각:뭘 알아;) ㅋㅋㅋㅋㅋㅋ 빨리 완주행 할께요 헤헤
8년 전
독자248
둘다 너무 귀여워 졌어요~ 정말 그런데 회가 거듭할 수록 태형이가 불쌍하네요ㅠㅠ
8년 전
독자249
헐, 뭐야 윤기 설렘... 항상 설렜지만 이번 화에서는 특히 더 설렘... 심쿵사... 꽥!
8년 전
독자2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에 빵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화 보러가겠습니다~~~~~~~|~~|~
8년 전
독자2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바로 민윤기의 매력인거죠!!!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52
ㅋㅋㅋㅋㅋㅋ귀엽댕잌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ㅋㅋㅋㅋㅋㅌㅋㅋㅋ
8년 전
독자253
윤기야 모르는척하는거지? 여주생일알면서도 일부러 모르는척하는거라고 믿을게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54
모르는척하는듯ㅋㅋㅋㄱㅋㅋㅋ
8년 전
독자255
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ㅠㅠㅠㅠㅠ둘이 제발 ㅠㅠㅠ하라라루ㅝ어ㅓ우라라라아ㅜㅜ루루류ㅠㅠㅠ
8년 전
독자256
아윤기야.......그냥 모르는척하는거지?그런거라고 말해줘ㅜ&ㅜ
8년 전
독자2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58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59
민윤기 다알면서 일부러 저러는거봐랔ㅋㅋㅋㅋㅋ아휴 귀여운짜식ㅋㅋㅋ근데 뭔가가 불안한 이유는 뭐죠 아슬아슬한게...외줄타기 하는것 같은 기분이랄까..허헣
8년 전
독자260
아 윤기 귀여워ㅋㅋㅋㅋㅋㅋ뭔가 챙겨줄거같은데
8년 전
독자261
하나 생각나는게 있긴한데...
혹시..
..토요일??ㅋㅋㅋㅋㅋㅋ앜ㅋㅋ윤기야
사실을 말해 다 알고 있잖아ㅠㅠ
둘이 꽁냥거리는거 넘나 귀엽구요??ㅎㅎ

8년 전
독자262
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63
ㅋㅋㅋㅋ아낰ㅋㅋㅋ토요일이라닠ㅋㅋㅋㅋㅈㅋㅈㅋㅈㅋ제예상을 빗나갔지만 윤기는알고있을것같아욖ㅋㅋㅋㅋㅋㅜㅠㅡ귀여오
8년 전
독자264
으아아아아아ㅏㅏ저도손!!!손!!손에서왜발리는거야...너무설레는것!이번편도짱이예요!
8년 전
독자2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이ㄹㅋㅋㅋㅋ
8년 전
독자2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민윤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민윤깈ㅋㅋㅋㅋㅋㅋㅋ 여주도 너무 좋닼ㅋㅋㅋㄱㄲㅋㅋㅋ 잘읽고있습니당 작가님♡♡♡♡
8년 전
독자268
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야왜그랬엌ㅋㅋㅋ큐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9
아옼ㅋㅋㅋㅋㅋ 민윤기 진짜 정마알!!!!! 좀 잘좀해보라고!!!!!!!!
8년 전
독자270
민윤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짱입니다 진짴ㅋㅋㅋㅋ
8년 전
독자272
알고있으면서 모르는척하는거겠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에에에에에에 민윤기
8년 전
독자273
민윤깆ㄴ짴ㅋㅋㅋㅋㅋㅋㅋㅌㅌ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기타[실패의꼴]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셨습니다 한도윤10.26 16:18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3 유쏘10.25 14:17
      
      
기타 [실패의꼴]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셨습니다 한도윤 10.26 16:18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 알렉스 10.20 17:38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11 유쏘 10.14 23:54
기타 [실패의꼴] 애인이 돈을 먹고 튀었어요 한도윤 10.13 13:45
정해인 [정해인]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_0214 1억 10.10 00:05
정해인 [정해인]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_0115 1억 10.08 20:09
기타 [실패의꼴] 국민 프로듀서님 투표해주세요! 한도윤 10.07 00:0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초여름이기 때문에 한도윤 10.01 00:54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전)남자친구입니다 한도윤 09.19 23:12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연락하지 말 걸 그랬어 한도윤 09.12 23:53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 09.05 23:47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8 1억 09.04 22: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5 커피우유알럽 08.27 19:49
기타 귀공자에서 폭군으로1 고구마스틱 08.26 20: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맘처럼 되지 않는다고1 한도윤 08.22 22:5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이런 사랑은 병이다 한도윤 08.15 14:1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고백 1 한도윤 08.08 22:38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312 1억 08.07 19:32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재회 24 한도윤 08.04 17:45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재회 12 한도윤 08.01 23:08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첫사랑과 헤어진 날 한도윤 08.01 23:07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210 1억 08.01 22:09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112 1억 07.29 23:28
[김무열]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14 1억 07.17 22:48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8 1억 05.01 21:30
나…19 1억 05.01 02:08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5 17:16 ~ 11/15 17:1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