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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9년째 연애중 11 | 인스티즈 

 

 

 

 

 

 

 

 

 

 

 

 

 

 

9년째 연애중 11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자마자 드는 생각은 민윤기 걱정이었다. 강한 척하고 쎈 척하는 내면과는 다르게 민윤기의 외관, 즉 몸은 그렇게 강하지 못했다. 자주 앓는 감기는 아니었지만 한번 걸리면 꽤나 혹독하게 감기를 앓던 민윤기라서 나는 아침부터 걱정이 앞섰다. 

 

앞서는 걱정에도 불구하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게 없었다. 이른 아침이었기에 무작정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릴 수 없었다. 혹시나 밤에 약을 먹고 곤히 든 잠을 깨울까봐 함부로 전화를 걸지도 못했다. 그저 침대에 걸쳐 앉아 창문 밖으로 민윤기의 집을 바라보고 있는것밖에 할 수 없었다. 

 

 

 

 

그러고 있기를 한참 후, 창문 너머로 부스스한 모습의 민윤기가 내 시야에 담겼다. 머리는 까치집에 어깨는 축 늘어뜨린 채 거실 이쪽저쪽을 밍기적거리며 왔다갔다 거리던 민윤기는 이윽고 다시 시야에서 사라졌다. 다시 자러 침대에 누운 모양인지 민윤기의 집은 고요했다.  

다행이다.  

여전히 그 모습은 축 쳐져있었지만 그래도 일어나서 두 발로 걸어다니는걸 보니 약을 먹고 괜찮아진것 같아서 한결 마음이 놓였다.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고서야 그제야 드는 안도감에 한참이나 창문 너머로 고정해두었던 시선을 거두었다. 

 

 

 

 

 

수업이 오후에 있었기에 여유롭게 집을 나섰다. 점심시간도 아니고 하교시간도 아니었던 시간대라 주위가 한적했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시원하게 느껴지던 바람이 더운 바람으로 바뀌었다. 또 한번의 계절이 지나 여름이 왔다. 조용한 주위 덕분에 사람들의 말소리 대신 사방에서 선명하게 들려오는 매미 울음소리가 여름이 다가왔음을 새삼 실감하게 해주었다.  

 

 

 

모처럼 일찍 도착해서 좋은 자리에 앉아 있으려고 서둘러 강의실로 향했다. 이제 취업에 신경써야하지 않겠냐고 걱정하시는 부모님의 말씀을 듣고 학업에 전념하겠다고 스스로 다짐했다. 굳건한 마음으로 강의실에 도착했을때 문 앞에는 낯익은 얼굴의 친구가 아직은 고등학생티가 나는 앳되보이는 얼굴의 작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 응? 언니- 제발. " 

" 안된다고. 안된다고 했잖아. " 

" 왜 안되는건데! 언니 민윤기선배랑 아는 사이라며! " 

 

 

민윤기? 일정한 간격을 두고 떨어져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던 나는 여자의 입에서 나온 익숙한 이름에 흠칫했다.  

 

 

" 글쎄, 알긴 아는데 진짜 하나도 안 친하다니까? 게다가 걔 너한테 관심도 없을 거야. " 

" 내 얘기도 안 해봤는데 어떻게 알아! 그렇다해도 앞으로 관심 생기게 나 소개시켜 달라고. " 

" 너 진짜... 어? "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내젓던 친구와 허공에서 눈이 마주쳤다. 어색하게 마주친 그 시선에 살짝 웃으며 얘기를 하고 있는 그 둘 곁으로 다가갔다. 어디선가 갑작스럽게 나타난 나를 본 친구의 얼굴은 당황스러움으로 물들어 있었다. 

 

 

 

 

 

" 안녕. " 

" 아... 안녕! " 

" 뭐해? " 

" 어? 그게... " 

" 미안, 들으려고 했던 건 아니었는데... 혹시 윤기 얘기야? " 

" 어? 언니도 민윤기 선배 아세요? " 

 

 

갑자기 자신과 친구 쪽으로 다가온 나를 멀뚱하게 바라보던 여자는 내 입에서 반가운 이름을 들었다는 듯이 내 팔을 붙잡으며 눈을 빛냈다. 

 

 

 

" 응? 응, 알아. " 

" 헐, 대박. 친하세요, 두 분? " 

" ...어? 응 친해. " 

 

친하냐고? 친하지. 엄청 친하지, 엄-청. 우린 이제 친구니까. 

 

" 얼마나, 얼마나 친하세요? 아니, 어떻게 아는 사이세요? " 

" 응? 아, 중고등학교 친구. " 

 

엄청 이상한 친구 사이지만. 

 

" 와, 부럽다 진짜. " 

 

 

내가 민윤기의 전 여자친구였다는 말은 하지 못했다. 굳이 할 필요성을 못 느끼기도 했고, 비록 며칠밖에 안지났지만 이미 과거가 되어버린 이야기를 낯선 사람에게 시시콜콜 하고싶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 언니, 초면에 진짜 죄송한데요. 부탁 하나만 들어주시면 안돼요? " 

" 응? " 

" 야, 하지마. " 

 

 

간절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 모습이 애절한 아이같았다. 내 팔을 붙잡고 늘어진 아이를 친구가 말렸지만 끄덕하지 않고 굳건하게도 말을 이어갔다. 

 

 

" 저, 민윤기 선배 좀 소개시켜 주시면 안돼요? " 

" ... " 

"제가 민윤기 선배 좋아하거든요. 학교 들어와서 처음 봤을 때부터 완전 반했는데 아직 말도 한번 못 걸어봤어요. 우리 언니한테 맨날 부탁했는데 진짜 절대 안 도와줘요. 여자친구 있다고, 절대로 안된다고. " 

" 아... " 

" 그래서 그 때는 그래, 여자친구 있는 사람한테는 그러면 안되지 했는데요, 민윤기 선배 얼마 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지셨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언니는 맨날 아니라고 신경 끄라고 하고. 민윤기 선배 여자친구랑 헤어진거 진짜에요? " 

" ...응. " 

" 거봐, 맞다잖아! 언니, 그 여자친구 예뻐요? 혹시 우리 학교에요? 진짜 부럽다. 민윤기 선배랑 사귀고. 그 여자는 무슨 복이래. " 

 

 

초롱초롱하게 눈을 빛내며 물어보는 아이에게 아무말도 해줄수 없었다. 내가 그 전 여자친구라고 말했을 때 아이의 표정에서 묻어날 당황스러움을 예상했기 때문이다. 

 

 

 

" 진짜 별 걸 다 물어봐 기지배가. " 

" 좀 꺼져봐! 아니다, 그런거 다 상관 없어요. " 

" ... " 

" 저 민윤기 선배랑 꼭 친해지고 싶거든요! 그니까 언니가 좀 도와주시면 안돼요? " 

" ... " 

" 네? 제발요- " 

 

 

 

한층 더 내게 가깝게 붙어오며 부탁하는 애절한 그 얼굴을 바라보았다. 하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와 동그란 두상. 귀여운 눈웃음과는 다른 매력인 살짝 도도해보이는 고양이상 얼굴. 나보다 살짝 작지만 오히려 귀여워보이는 체구까지. 그 아이가 민윤기와 서 있으면 참 잘 어울릴거라고 생각했다.  

 

민윤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아이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살랑살랑 웃으며 부리는 애교가 참 자연스러웠다. 그런 면이 전혀 없는 나와는 다르게 이 아이라면 엄청 무뚝뚝한 민윤기에게도 생글생글 잘 웃으며 둘이 참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다. 

 

 

 

 

 

" 미안. " 

" 네? " 

" 그건 좀 힘들거 같아. 미안해. " 

" 아... " 

" 지금 윤기한테 그러는건 좀 아닌거 같아서. " 

 

그 생각이 들자마자 머리를 거치지 않고 내 입에서 나간 말은 차가운 거절의 말이었다. 나도 모르게 튀어나간 말이었다. 

내 말을 듣자마자 ' 아- ' 하는 탄식과 함께 급격하게 시무룩해지는 아이의 얼굴이 마음 한 구석에 걸렸지만 결코 그 순간 내가 뱉은 말에 후회는 없었다. 민윤기가 다른 여자와 있는걸 보고 싶지 않았다. 내 마음이 그런데 심지어 내 손으로 민윤기에게 여자를 소개시켜줄 수 없었다. 확고한 내 마음은 내가 한 행동에 후회가 남지않게 해주었다. 

 

 

 

" 그러게, 내가 그러지 말랬잖아. " 

" 그렇겠네요... 죄송해요, 언니. " 

 

 

아이는 고개를 푹 숙인채로 내게 꾸벅 인사를 하고는 나를 지나쳐 후다닥 걸어갔다. 고개를 돌려 바라본 뒷모습에 마음 한 가득 미안함이 차올랐다. 

 

 

 

 

" 미안해. " 

" 괜찮아. 쟤 그래도 금사빠라 이러다가도 금방 또 다른 사람 좋다고 할거야. " 

" 사실 인사시켜주는거 아무것도 아닌데, 진짜 별거 아닌데... 그냥, 그러고 싶지가 않았어. " 

" 알아. 내가 잘 말할게. 걱정하지마. " 

 

내 어깨를 두어번 토닥거린 친구는 방긋 웃으며 돌아서 걸어갔다. 

 

 

 

 

확고했던 내 마음에 조금 놀랐다. 지켜왔던 나의 믿음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난 질투같은거 전혀 하지 않을 거라고 믿어왔지만 그런 생각은 어리석은 생각이었음을 깨달았다. 난 질투를 하고 있었다. 민윤기와 그 여자가 같이 있는 모습을 상상했고 기분이 상했다. 나보다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기에 더욱이나 그랬다. 그리고 그런 광경을 실제로 본다면 무척이나 괴로울 것 같았다. 

 

 

무심결에, 그렇지만 너무나 분명하게 들었던 질투는 날 속좁은 사람으로 만들었다. 질투라는 감정이 날 이렇게 미련하고 나쁜 사람으로 만들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은 나에게 꽤나 충격이었다. 그렇지만, 그러면서도 그런 나를 부인할수 없고 또한 후회하지 않는 이유는 내가 느꼈던 질투라는 감정이 너무나도 또렷했기 때문이다. 

 

 

 

 

 

 

" 여기서 뭐해? " 

" 아, 깜짝아. " 

 

갑자기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화들짝 놀랐다. 뒤를 돌아보니 언제온건지 김태형이 나를 멀뚱히 쳐다보고 있었다. 왜 안들어가고 있어. 문 앞에서도 그저 멍 때리고만 있던 내가 의아한 모양인지 김태형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물었다. 

 

 

" 그냥, 뭐 좀 생각하느라. " 

" 생각? 무슨 생각? 내 생각? " 

" 있어. 비밀이야. " 

" 아니면 ' 오늘 저녁은 뭐 먹지? ' 하는 생각? " 

" 혼난다. " 

 

 

 

 

헤헤-하고 웃으며 장난을 걸어오는 그 얼굴을 한번 노려보고는 걸음을 옮겨 강의실 안으로 들어갔다. 다행히도 다들 아직 많이 오지않아 강의실 안에는 자리가 많고 널널했다. 다잡았던 마음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열심히 들으려고 앞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가방을 내려놓고 자리에 앉자마자 김태형이 내 옆자리에 가방을 내려 놓았다. 늘 나와 같이 뒷자리 구석에 앉던 김태형이 앞자리에 맨 앞자리에 자리를 잡다니 정말 의외였다. 의아하고 놀란 마음이 내 질문에 고스란히 드러났다. 

 

 

" 여기 앉게? " 

" 응. " 

" 왜 갑자기? " 

" 그냥. 나도 이제 공부 좀 해볼까 하고. " 

 

 

 

 

 

웃기고 자빠지는 소리였다. 맨날 구석에 쳐박혀 앉아 꾸벅꾸벅 졸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마음 먹고 공부하기란 결코 쉽지 않았다. 강의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무렵 김태형은 옆에서 나를 힐끔거리며 쳐다보다가 이내 내 쪽으로 아예 시선을 고정했다. 그럼에도 내가 반응이 없자 펜으로 나를 쿡쿡 찔렀다. 그런 김태형을 한번 째려보고 다시 수업에 열중하려고 했다. 

 

그렇지만 하루 아침에 공부하는게 쉽지 않았던 건 김태형뿐만이 아니었다. 나역시 간만에 잡은 펜과 마음에 단번에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끊임없는 지겨움을 따라 줄기차게 쏟아지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결국 도중에 졸아버리고 말았다. 처음에는 어떻게든지 졸음을 참으려고 기를 쓰고 버텼지만 마지막에 가서 결국에는 책상 위로 쓰러지듯이 엎어졌다. 

 

 

 

 

갑자기 훅 느껴진 고요함에 눈을 뜨며 일어났을 때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저 옆자리에 앉아서 나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김태형 말고는 강의실 안이 휑하였다. 

 

" 뭐야? 수업 끝났어? " 

" 응. 아까 진작에. " 

" 아- 졸았나봐. 진짜 싫다. 열심히 하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 

" 갑자기 왜? 그나저나, 나 이따가 저녁 사줘." 

" 으유, 지금 이 상황에 그런 소리가 하고 싶냐? " 

 

 

주먹을 들어 김태형을 때리는 시늉을 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일어나서 필기 했을법한 다른 친구에게 찾아가 뭐라도 사주며 노트를 보여달라고 부탁하기 위해서 나가려는데 김태형이 내 팔목을 잡고 끌어당겨 다시 자리에 앉혔다. 

 

 

" 왜. 나 필기 빌리러 가야해. " 

" 내꺼 빌려줄게. 그니까 나 밥 사줘. " 

" 세상에. 너가 필기를 했어? " 

" 당근. 너한테 밥 얻어먹으려고 열심히 했지. " 

 

 

얼굴 가득 뿌듯함을 가지고 내게 공책을 내밀며 김태형은 다시 아이처럼 졸라댔다. 공책을 펼쳐보니 꽤나 성실하게 필기된 모양새가 그럴듯했다. 난 김태형에게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이고 공책을 챙기며 자리에서 일어나 다른 수업을 듣기 위해 자리를 옮겼다. 어차피 김태형도 나도 다른 수업이 있으니 지금 밥을 먹을 수 없었다. 김태형에게 연락하겠다고 이따 만나자고 한 후에 걸음을 옮겼다. 

 

 

 

 

 

김태형과 헤어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강의실 근처에서 다른 친구를 만났다. 아까도 같은 수업을 들었지만 다시 또 같은 수업을 듣는 친구기에 반가운 마음에 옆에 서서 함께 이동했다. 

 

" 근데 아까 같이 있던 사람 누구야? " 

 

아까 김태형과 같이 있는 것를 본 모양인지 친구는 슬쩍 뒤를 돌아보며 물었다. 

 

 

" 어? 아, 친구. " 

" 남자친구 아니고? " 

" 에? 아니야. " 

" 진짜? 아까 강의실에서 같이 있는거 보니까 완전 남자친구 같던데. " 

 

강의실에서? 친구의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강의실에서의 장면을 떠올렸다. 그렇지만 특별할 것이 없었기에 친구에게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물었다. 

 

 

 

 

" 아니, 아까 너 마지막 쯤에 졸았잖아. 그 때 쳐다보는게 완전 사랑스럽다는 듯이 쳐다보는거 있지? " 

" ... " 

" 나는 진짜 눈에서 꿀 떨어지는줄 알았다. 너 머리도 살짝 넘겨주고. " 

" ... " 

" 사귀는게 아니라면 너 좋아하는 거 같은데, 아니 솔직히 빼박이지. 썸이야? " 

" 그런거 아니라니까... " 

" 아 맞다, 너 남자친구 있지... 미안. " 

" 아니야. 걔랑... 헤어졌어. " 

" 그래? 그러면 저 사람 싫은거 아니면 잘 해봐. 잘생겼던데? 둘이 잘 어울려. " 

 

 

 

미쳤다. 나는 미친 게 분명하다. 

잘 어울린다는 말에 내 머릿속에 떠오른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민윤기였다. 친구가 말한 잘 어울린다는 대상은 나와 김태형이었겠지만 내가 떠올린 사람은 그와 달랐다. 민윤기와 난 주변 사람들에게 늘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들었다. 물론 누가 커플에게 안 어울린다고 하겠느냐만은 우리는 간혹 모르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도 그런 소리를 듣곤 했다. 

 

 

아마 그래서겠지. 지금도 김태형보다 민윤기가 더 먼저 떠오른건 그래서일거다. 김태형보다는 민윤기와 더 오래 함께여서. 요즘 들어서 자꾸만 불쑥불쑥 떠오르는 민윤기도 함께 했던 시간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었다. 

 

 

 

 

 

수업이 끝나고 아까 김태형과 약속한 시간에 가까워졌기 때문에 만나기로 한 장소로 향했다. 내 성격상 남이 나를 기다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름 서둘러 출발해 김태형보다 일찍 도착할 것이라는 내 예상과는 달리 김태형은 이미 약속 장소에 나와있었다. 김태형은 나와의 약속에서 늘 나보다 빨랐다. 내가 아무리 서둘러도 그를 넘어서거나 그 차이를 좁히기란 어려웠다. 살짝 빨개진 볼이 부쩍 더워진 이 날씨 속에서 얼마나 오래 기다리고 있던건지 알려줘 내 마음을 무겁게 했다. 김태형은 늘 여전히 꾸준하게도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 일찍 왔네? " 

" 너야말로. 대체 얼마나 기다린거야. " 

" 얼마 안 기다렸어.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빨리 나온거지. " 

" 내가 전에 말했잖아. 기다리지 말고 제 시간에 오라니까... " 

" 조금밖에 안 기다렸어. " 

" 누가 나 기다리는거 싫어... " 

" ... " 

" 나 기다리지마. " 

 

 

 

나는 기다림에 익숙하지 못했다. 누굴 기다리는 것도, 누군가 나를 기다리는 것도 내겐 낯설었다. 

나도 모르게 괜시리 튀어나온 다른 의도와 함께 섞여 있는 내 진심을 김태형도 느낀건지 김태형의 표정이 약간 경직되어 굳는게 느껴졌다. 

 

 

 

" ...괜히 기다리냐. 내가 좋으니까 그러는거지. " 

" ... " 

" 기다린다는거 다 그 사람이 좋아서 하는건데 뭐. 그런거에 부담 갖는거 아니야. " 

" ... " 

" 그리고 기다리는거 은근히 재밌고 설렌다? 나 완전 적성인가봐. " 

 

 

내 진심에 반응하듯 김태형은 내게 진심을 내비추었다. 늘 변하지 않고 꾸준한 진심이었다. 종종 내게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묵직하게 다가오는 진심에 작게 한숨을 내쉬고 다시 말을 이어갔다. 

 

 

 

 

" 알았어. 밥이나 먹으러 가자. " 

" 뭐 먹을거야? 너가 사줄거지? " 

" 어련하시겠어. 공책도 빌려주셨는데. 뭐 먹고 싶어? " 

" 음, 뭐 먹지. 뭐 사달라고 하지- " 

 

 

기분 좋은 표정으로 잔뜩 말꼬리를 늘리며 뭐 먹지만 연달아 내뱉는 김태형을 보며 살짝 웃었다. 옆에서 고민에 빠진 김태형과 함께 걷고 있는데 주머니에서 작게 핸드폰 진동이 울렸다. 짧은 진동이 전화는 아니었기에 확인하지 않고 걷고 있는데 이내 작게 진동이 한번 더 울렸다. 결국 핸드폰을 꺼내 문자를 확인했다. 

 

 

 

[ 야. ] 

[ 야. ] 

 

 

민윤기의 문자였다. 특별한 내용도 없이 그저 평소처럼 의미없는 부름이 담긴 문자였다. 그것도 두번씩이나. 왜 부르냐고 답장하려다가 아무래도 이유없이 문자를 하는 민윤기는 아니었기에 뒤이어 문자가 올 것 같아 손가락을 멈추고 그저 핸드폰 화면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 정했어! " 

 

박수까지 치며 정했다고 큰 소리로 외치는 김태형에게로 핸드폰에 향해있던 시선을 옮겼다. 

 

 

" 뭐? " 

" 우리 닭갈비 먹자. 매운거, 매운 닭갈비 먹고 싶어. " 

" 그래. " 

 

 

흔쾌히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핸드폰 액정을 봤을 때에 여전히 오지 않은 문자에 그냥 핸드폰을 다시 주머니에 넣으려고 했다. 그 순간, 핸드폰에서 다시 작게 진동이 울렸다. 

 

 

 

 

 

[ 나 아파. ] 

 

문자를 확인한 순간 그대로 굳을 수 밖에 없었다. 제자리에 멈춰선 나를 보지 못하고 어디 닭갈비 집에 갈까 고민하던 김태형은 나를 지나쳐갔다. 

 

[ ...많이. ] 

 

아프다는 말에 어제 밤 비실거리던 민윤기의 모습이 떠올랐다. 아침에 일어났기에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다. 하긴 감기를 그렇게 쉽게 이겨낼 민윤기가 아니었다. 아파, 고작 적혀있는 단순한 그 두 글자에 내 마음이 아팠다. 

 

 

 

" 뭐해? " 

 

어느새 옆자리의 부재를 눈치챈건지 김태형이 앞서가던 몸을 돌려 다시 내게 걸어왔다. 그럼에도 나는 핸드폰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 뭐하냐니까. " 

" ...응? " 

 

 

 

 

민윤기가 아프다. 민윤기는 병원도 가지 않았을 것이다. 그저 어제 사온 감기약 하나정도 먹었겠지. 나 말고는 지금 아픈 민윤기를 챙겨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 사실을 인식함과 동시에 내 머리속은 그대로 정지했다. 강한척, 아닌척하는게 취미이자 특기인 민윤기가 내게 문자로 아프다고 할 정도면 지금 얼마나 아픈 상태인지 알았기에 나는 걸음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 나 가야해." 

" 어? " 

" 미안, 오늘 같이 저녁 못 먹을거 같아. " 

" 왜? 어디 가는데? " 

" 윤기, 민윤기. " 

" ... " 

" 미안한데 태형아. 지금 민윤기, 걔한테 나밖에 없어. " 

" ... " 

" 미안해. " 

 

 

 

정리되지 못해 횡설수설, 일방적으로 속사포처럼 터져나오는 말을 내뱉고 그에 대한 대답을 듣지도 못한채로 나는 몸을 돌려 걸음을 옮겼다. 서서히 걷던 걸음이 나도 모르게 빠른 걸음으로 변했다. 그리고 빠른 걸음으로 걷던 나는 결국엔 내 걷는 속도를 참지 못하고 뛰기 시작했다. 나는 민윤기에게 달려가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태꿍입니다~ 

너무 오랜만인거 같아 면목이 1도 없는 저녁입니다!ㅎ  

바빠져 버린 생활에 정신이 없네여ㅠㅠㅠ 

아참! 지난화가 초록글 1페이지까지 올랐더라구요ㅠㅠㅠㅠ(감격) 캡쳐를 못 한게 아쉬울 따름... 

늘 기다려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이 글이 독자분들에게 조금의 힐링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노력하는 태꿍이 될게요~ 감사합니다♡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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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마지막에 윤기찾는부분 눈물날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 너한테는 윤기밖에없어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도 좋지만 일단은 윤기야... 그래 윤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태꿍
둘다 좋은걸요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
태형이도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같이저녁먹으려고신났었을텐데ㅠㅠㅠㅠ근데아프다고하는거보니까맴찢..
9년 전
태꿍
저두 여러모로 맴찢이네여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
아헐 태형이너무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타이밍한번ㅠㅠㅠㅠ
9년 전
태꿍
애석한 타이밍...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4
아 맙소사 윤기 아 아 와 윤기문자 와 왜이리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태꿍
심쿵이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 서로 좋아하고 있던게 맞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방황하고있는 여주랑 윤기도 안타깝고 짝사랑하고있는 태형이도 안타깝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구하나 지지해줄수없는 이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태꿍
다들 안타깝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ㅠㅠㅠ융기야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
9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7
태형이ㅠㅠㅠ안쓰럽다ㅠㅠㅠㅠ너무ㅜㅜㅜㅜ윤기가 왜그런타이밍에 문자를보내서ㅠㅠㅠ진짜 융기야ㅠㅠㅠㅠㅠ아프지마라ㅠㅠㅠㅠㅠㅠ여주는 윤기 좋아하는거 확실한데ㅠㅠㅜㅠ
9년 전
태꿍
아프지마 윤기야ㅠㅠㅠ(윤기맘)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8
MSG이에여ㅠㅠㅠㅠ맞아윤기한텐너밖에없어그리고너한테도윤기밖에앖잖아바보애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이제간호하러가서다시행쇼하는차례만남은거맞나여..????우리작가님너무잔인해여..어떻게저기서이야기를맺을수가있져.....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저는또다음편을기다립니다..ㅠㅠ
9년 전
태꿍
MSG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흐흐흐 저는 사악한 작가니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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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태꿍
슙슙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인생은 타이밍이져...ㅠㅠㅠㅠㅠ 스고이!!!
9년 전
독자10
윤기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마지막부분 너무 슬펐어요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릴께요!!
9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66.23
으앙... 단미입니다ㅜㅜ 윤기야... 우리 왜 헤어졌을까ㅜㅜ 윤기야ㅜㅜ 작가님! 오늘도 너무 좋아요ㅜㅜ 역시 좋은데 눈물이 맺히는 이유는 뭘까요..ㅜ 금방 윤기한테 문자 왔을때 제 심장이 쿵 떨어지는 거 있죠? 윤기야아ㅜㅜ 윤기랑 역시 결혼해야겠어요ㅜㅜ 작가님 오늘도 너무 좋은 글 감사드링구요!! 안녕히 주무세요~~
9년 전
태꿍
단미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아해주시는건 감사하지만 결혼이라뇨. 절대 안됩니다.(단호)
9년 전
독자11
아ㅠㅠㅠㅠㅠㅠㅠ나아파ㅠㅠㅠㅠ많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윤기스러운 투여서 더 맘찢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태꿍
츤데레윤기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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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태꿍
BBVI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그렇다면 태형이는 제 품으로...!
9년 전
독자13
자몽이에요!!!! 윤기 ㅠㅠㅠㅠㅠㅠㅠ 먹는걸버리고 윤기아프다는 소리에 냉큼달려가네여 ㅠ 쌩하게가버리는 모습보고 얼마나 태형이는 씁쓸할까요 이제 조금 더 다가갈려고 하는데 아직까지 발걸음이 향하는곳은 윤기니깐 이래나저래나 씁쓸하네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태꿍
자몽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화... 태형이 애잔보스인가요ㅎ..
9년 전
독자14
헐 ㅜㅜㅜㅜㅜㅜ여주맘은 알겠지만 남겨진 태형이가 너무 불쌍해요 ㅜㅜㅜ
9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태형아ㅠㅠㅠㅠ내새끼우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5
슈웁이예요!!ㅠㅠㅠ허우ㅠㅠㅠ마지막대박 ㅠㅠㅠㅠ여주찾는 윤기나 또까이는태태나ㅠㅠ으어가슴아파여ㅠㅠㅠㅠㅠㅠㅠ하필타이밍도 민윤기스럽게결정적이네요ㅠㅠㅠㅠㅠㅠ흐어 일주일을 너무기달렸어오ㅠㅠㅛ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와주셔서감사해오ㅠㅠㅠ♡얼릉다음화도기달릴께요ㅠㅠ♡
9년 전
태꿍
슈웁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슈웁님이 기다려주시니까 다음번엔 더 빨리 달려올게요!!!
9년 전
독자16
대박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가 아프다고말하면 정말 얼마나아플까 괜히 걱정되고 제가 더 아픈느낌입니다만ㅜㅜㅠㅠㅠㅠㅠㅠ 윤기야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 슬프단말야ㅜㅜㅜㅜㅜㅠ 진짜 윤기를 챙겨줄 수 있는 사람은 여주뿐인데! 다시 행쇼했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말아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태꿍
행쇼해야져!!!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7
태형이랑도 이어주세요ㅠㅠㅠㅠㅠㅠ
진짜재밌어요다음편은 빨리와주셔야되용!!

9년 전
태꿍
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9년 전
독자18
할마즈막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금손 ㅜㅜㅠㅜㅠㅜㅠ윤ㅇ기야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도기대할게요!!ㅠㅠ
9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9
설날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윤기 걱정도 되는데ㅠㅠㅠㅠㅠ 태형아..ㅠㅠㅠㅠ태형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 태형이ㅠㅠㅠㅠ
9년 전
태꿍
설날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융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아련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
9년 전
태꿍
행복하자 우리 아프지말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1
윤기도 너없으면 안되고 너도 윤기없으면 안된다니까 여주야ㅠㅠㅠ 다시 합쳐라!!
9년 전
태꿍
합쳐라!(짝)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2
ㅜㅜㅜㅜㅜㅜㅜㅜㅜ윤기 많이아픈가봐ㅠㅠㅜㅠㅠㅠ우유ㅠㅠㅠ 태형이도 안쓰럽다..... 같이 저녁 먹는 거 기대했을 텐데ᅮᅮᅮᅮᅮ 그래도 남주는 윤기니까ㅠㅜㅜ
9년 전
태꿍
여러모로 맴찢ㅠ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3
초딩입맛이에요~ 그래 달려가 더 빨리 가!!!!!!ㅠㅠㅠㅠㅠ태태한테는 미안하지만일단은 윤기 먼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태꿍
초딩입맛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태 미안ㅠㅠㅠ
9년 전
독자24
아 슈나무에요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ㅜ역시 여주는 윤기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다음편 진짜기대돠ㅣ요ㅜ으허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ㅜㅜㅜㅜㅜㅜ 태형이 안쓰럽긴하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ㅜ윤기여주행쇼하기류ㅠㅠㅠㅠ
9년 전
태꿍
슈나무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역시 윤기여주가 짱이져..
9년 전
독자26
하류ㅠㅠㅠㅠㅠㅠ윤기야 아프지마ㅠㅠㅠㅠㅜ왜 아파ㅠㅠㅠ왜 많이 아픈데ㅜㅜㅜㅠㅠㅠㅠㅠㅠ아ㅠㅠㅜ 맘찌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7
ㅜㅜㅡㅜㅜㅜㅡ윤기도좋긴한데ㅜㅜ태형이어떡하니ㅜㅜㅜㅜㅡ불쌍해ㅜㅜㅡㅜㅜㅜㅜㅜㅡ태형이ㅜㅜㅜㅜㅜㅡ사랑해ㅜㅜㅡㅜㅜ
9년 전
태꿍
감사합니당!♡
9년 전
독자28
아 이게 왜 막글이야ㅠㅠㅠㅠㅠㅠ감질맛 나게 끊으시네요ㅠㅠㅜ 그래 달려가ㅠㅠㅠㅠㅠ 사실 아직 여주가 윤기를 '좋아'하는 건지 확신이 가진 않지만 저스트프렌드가 아니라는 건 확실한 것 같네요 윤기도 이번 문자로 용기 함 내본 것 같고! 저는 왜 윤기가 용기를 내 준게 감동인건지..;ㅅ; 여주 입장에서 여주가 자꾸 자책하니까 마냥 지금 이 모든 일이 여주탓인 것만 같은데 윤기도ㅠㅠㅠ 너 너무 숨기고 여주 말마따나 쿨한 척 하고ㅠㅠㅠ 연인 사이에 쿨한 척 하는 거 좋은거라고 누가 그래ㅠㅠㅜ 마녀사냥에서 나왔던 쿨몽둥이로 맞아야해ㅠㅠㅜ 연인이니까 찌질해질 수도 있고 그래도 사랑할 수 있는 거지 쿨한 척을 왜 해 안쓰럽게ㅠㅠㅠㅠ 여주도 윤기도 태형이도 너무 다 이해가 가게끔 감정을 서술해주셔서 제가 막 어후, 누구의 편도 들 수가 없네요;ㅅ; 하긴 이 세상에 나쁜 사람이 어디있어ㅠㅜㅜ 다 그냥 안쓰럽고 안타까운거지..ㅠㅠㅠ 남겨진 태형이의 공허함은 안타깝지만.. 그래도 여주 잘했네요ㅜㅜ 이번에 윤기에게서 도망쳤으면 화날 것 같았어.. 여주가 초반에 윤기 없는 자신이 상상이 안 간다고 했었잖아요 못 살 것 같다고. ㅠㅠㅠ여주야ㅠㅠㅠ윤기도 그럴 거란 생각은 왜 하지를 못하니ㅜㅜㅜ 헤어지자 그랬을 때 윤기도 얼마나 착잡했을 거야ㅠㅠㅠ 미안하고 섧고 공허하고ㅠㅠㅠㅠㅠ 가서 간호 잘 해줘 여주야ㅠㅠㅠㅠ 너무 느리지 않게 감정정리도 잘 했으면ㅜㅜㅜ이렇게 삼각관계 되어버린 거, 불가항력으로 한 사람은 크게 상처받겠지만;ㅅ;.. 그래도 다들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다ㅏ.. 근데 암호닉 신청은 언제쯤 또 받으실 계획이신가여.. 신청하고 싶다..★☆
9년 전
태꿍
쿨몽둥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암호닉은 아직은 예정에 없습니다!ㅎㅎ
9년 전
독자29
달달입니다!
헐....그냥..헐.....헐 말고 어떻게 이 기분을 표현할 방법이...헐.....

9년 전
태꿍
달달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9년 전
독자30
오늘정주행했는데진짜재밌네요ㅠㅠㅠㅠ근데태형이도불쌍하지마뉴ㅠㅠㅠ윤기문자도맴찢 ㅠㅠㅠ
9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아♡
9년 전
독자31
ㅠㅜㅠㅠㅠㅠㅠ정주행하고 오는데 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하 다음편 궁금해서 못 살게써요ㅠㅠ
9년 전
태꿍
감사합니당♡ 안돼요ㅠㅠ 다음화까지 꼭 살아계셔야 해여!
9년 전
독자32
아니ㅐ내가왜신알신을 안 해뉴ㅏㅆ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문자ㅠㅠㅠㅠㅠㅠ아련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태꿍
아련킹....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3
윤기한테다시돌아가ㅠㅠㅠㅠ얼르뉴ㅠㅠㅠㅠ
9년 전
태꿍
감사합니당♡
9년 전
독자34
반딥입니닿ㅎ아이고 윤기군ㅠㅠ 태형군은 아픈사랑을 할걸 다 알면서 감수하고 옆에있는...윤기군 문자보낼때 제가 다 천천히 내리고...여주 우선순위의 1위는 윤기군이라는게 증명됐네요 으엉ㅠㅠ
9년 전
태꿍
반딥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5
덜덜......이 걸 이제보다니..헐 완전 재밌어...대박..(비속어)어서 다음편을 주세요!!!!
9년 전
태꿍
기다려주실거죠?? 감사합니당♡
9년 전
독자36
계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험ㅁ공부한ㄷ자고 어제 들어오지않아서 지금읽었ㅆ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 진짜 불쌍한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여주가 너무 이기적인것같아요ㅠㅠ
9년 전
태꿍
계피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시험 공부 아자아자 힘내세요!!
9년 전
비회원250.217
대작을 이제 보다니ㅎ 나레기.. 다음에 암호닉 신청계획 있으시면 제가 첫번째로 신청할겁니다(궁서체)
허류ㅠㅠㅠㅠㅠㅠ태형유ㅠ아ㅏ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여주ㅠㅠ야ㅠㅠㅠㅠ
아 다 애잔해요ㅠㅠㅠㅠㅠ 윤기여주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태형여주ㅠㅠㅠㅠ 윤기여주(겠지만)라면 태형이 애잔보스ㅠㅠㅠㅠㅠ
그럼 윤기랑 여주 다시 합치면 태형이는 제가 워더... 죄송합니다.
작가님 글 왜 이렇게 흡입력 대박이에요?ㅠㅠㅠㅠ 아 진짜 작가님 문체 더럽... The love...♥
다음 화가 시급합니다... 왜 하필 여기서 끊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태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꼭 신청하시길 바랄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8
으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문체 정말 좋아요 ㅠㅠ 마지막에 윤기 문자가 왜 이리 슬픈 건지 ㅠㅠㅠㅠㅠㅠ 그 부분에서 심쿵 했다니까요
9년 전
독자39
여주 진짜 내가 가 답답답......ㅠㅠㅠㅠㅠ 크흡......
9년 전
독자40
하.. 야자 끝나고 집에와서 이거 보고 감정이입해서 흐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1
아ㅠㅠㅠ태형이한테 미안한데 윤기가 더 걱정되고ㅠㅠㅠ 윤기야 아프지마ㅠㅠㅠ
9년 전
독자42
ㅠㅠㅠㅠ이번편 태형이 찌통.....ㅠㅠㅠㅠㅠㅠ윤기가 조금씩 여주한테 뭔가 알아달라고 표현하는거 같은건 저만그런가요?!ㅠㅠㅠㅠㅠ많이 아프다고 문자보낸거보니 정말ㅠㅜㅠㅠ문자 하나에 달려가는 여주도 분명 마음이 있는데 오랜기간 익숙해져버려서 눈치채지못하고 있던거죠?ㅠㅠㅠㅠㅠ태형이 안쓰러워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아프지마 윤기야... 왜 아프고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병원이라도 가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번편은 태형이가 제일 마음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잔뜩 기대하고 있었을텐데... 태형아 누나랑 닭갈비 먹으러 갈까??
9년 전
독자44
헐헐.ㅜ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근데태형이넘불쌍..ㅠㅠㅍㅍㅍㅍ
9년 전
독자45
아 정주행해써요ㅠㅠㅠㅠㅠㅠ [깇]으로 암호닉 신청가능한가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윤기랑그렇게단번에 헤어지겠어ㅠㅠㅠ 남녀간에친구업ㅇ다ㅡㅏㅠㅠㅠ
9년 전
독자47
헐 윤기야ㅑ!!!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ㅠㅠㅠ아ㅠㅏㅏ프??여주가 간다ㅏㅠㅜㅠㅜㅜㅜㅠ태형이 불쌍해.....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태형ㅇ 닭갈비 나랑 먹을래?ㅜㅠㅠ
9년 전
독자48
으잉.,ㅠㅜㅠㅠㅠㅠ여주가 윤기 찾는 모습에 울컥하네요..ㅜㅜ 윤기한테는 나밖에 없다는 말이 찌통...남겨진 태형이도 불쌍하고...ㅠㅠ
9년 전
독자49
어우.....태형이도 조금 신경 쓰네요 많이..ㅠㅠ태형이 딴에는 좋아하는 사람과 보내는 시간... 간만에 기대를 많이 했을텐데..
9년 전
독자50
아프지마 ㅠㅠㅠㅠ 아진짜 나 아파 많이 하는데 심쿵,,,,ㅠㅜㅜㅠㅠㅠ 태형이는 또 어찌할꼬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워훟 급격히 빠른 전개 좋구여
그와중에 태형이 애잔보스구여..★☆

9년 전
독자52
아ㅠㅠㅠ 찡해요ㅠㅠㅠ 이 바보들아ㅠㅠㅠㅠㅠ 아 정말ㅠㅠㅠ 이와중에 태형이가 너무 안쓰러워서ㅠㅠㅠㅠ휴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아 셋이 다 왜이렇게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저녁먹는다고 들떴을 태형이랑 아파서 여주를 찾는 윤기랑ㅠㅠ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
9년 전
독자54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가 엄청 간절하게 잡능 거 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인거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ㅠㅠㅠㅠㅠㅠㅠ윤기ㅠㅜㅠㅠ태형이도ㅜㅜㅜ너무 아련해ㅜㅜㅜㅜ
9년 전
독자56
윤기한테 뛰어가는 거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둘 다 서로의 마음을 알고 다시 시작해야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 넌 미안하니까 나한테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ㅠㅠㅠㅠㅠㅠ결국둘다서로에게서로가필요하네요ㅠㅠㅠ
9년 전
독자58
ㅜㅜㅜㅠㅜㅜㅜㅜㅜ태형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탷7ㅇ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마음 아프게4다ㅜㅜㅜㅠㅠㅠㅠ태형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9
태형아 상처받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 아프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찾고있잖아ㅠㅠㅠㅠㅠ귀엽게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아프지마 윤기야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1
헐여주아직도윤기좋아하는구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9년 전
독자62
아ㅠㅠㅠㅠㅠ태형이도 윤기도 둘 다 안쓰러웦ㅍㅍ퓨ㅠㅠㅠㅜㅜㅠㅜㅜ으어어러허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와 진짜ㅠㅠㅠㅠㅠㅠ 이건 태형이에게도 윤기에게도 몹쓸짓이에요ㅠㅠㅠㅠㅠㅠ우리 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 안쓰러.....저기 혼자 남아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ㅜㅜㅜ
9년 전
독자64
ㅠㅠ태형이.....많이 상처받을거같네요...휴...ㅠㅠ윤기야...ㅠㅠ
9년 전
독자65
아ㅠㅠㅠ윤기 나아파 많이 할때 진짜 눈물나요ㅠㅠ태형이어떡해ㅠㅠㅠ으엉아어
9년 전
독자66
아니 근데 셋 다 짠내..ㅠ태형이나 윤기나 여주나 ㅠㅠ ㅠㅠ
9년 전
독자67
민윤기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작가님 저 이거보고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어떡해 셋 다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윤기야ㅠㅠ
9년 전
독자68
아..둘다 너무...아...(말잊못..)...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맴찢이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그래 윤기한테 당연히 달려가야지 태태는 이제 내가 픽업하도록 하겠쒈~~♡
9년 전
독자70
미뉸기 아프다니... 아프지마로라... 그나저나 김태형 오또카죠ㅠㅠㅠㅠㅠㅠㅠ 힝 제가 데려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1
와ㅠㅠㅠㅠㅠ윤기 진짜 슬퍼ㅠㅠㅠㅠㅠㅠㅠ아프긴왜아파ㅠㅠㅠ아프지마ㅜㅠㅠ
9년 전
독자72
아니 윤기야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마음은 윤기에게로..ㅠㅠㅠㅠㅠㅠ혼자남겨질 태형이 걱정도 되네요..
9년 전
독자73
윤기야ㅜㅜㅠㅜㅠㅠ아프지머ㅜㅠㅠㅠㅠㅠ 근데 태형이 불짱.... 여주 기다렸는데 다룬일도 아니고 윤기때문에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4
여주 진짜 나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윤기야ㅠㅠㅠㅠㅠ아파쪄?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아태형아진짜미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윤기아프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이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
9년 전
독자78
허륲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 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0
윤기야ㅜㅡ윤기야ㅠㅠㅠㅠㅠ 그나저나 태형이는 어떡해ㅠㅠ
9년 전
독자81
아ㅜㅜㅜㅜㅜㅜ서로 그렇게 좋아하면서ㅠㅜㅜㅜㅜ왜헤어짐ㅜㅜㅜㅠㅠ김태형 나쁜놈 왜 나타나서 여주맘 흔들어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82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태형이느뉴ㅠㅠㅠ어떻게해요ㅠㅠㅠ유ㅏㅠㅠㅠㅠ아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83
아 태형이.. 너무 마음 아파요ㅠㅠㅠ
9년 전
독자84
으아ㅏ아아아태형이는좀불쌍하지만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아프지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5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아푸대ㅠㅠㅠㅠㅠㅠㅠ이아앙으응
9년 전
독자86
아 태형이 어떡해 아ㅜㅜㅜㅜ... 어떡해여 증말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 나랑살자 나랑!!! 내가기다려줄게!!!
9년 전
독자87
솔직히 이건 좋아하는 거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왜 좋아하는데 다시 돌아가지를 모태!!!ㅠㅠㅠㅠㅠㅠㅠㅠ남겨진 태형이한테 미안하지만 그래도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얼마나 아픈거야ㅠㅠㅠㅠ
9년 전
독자88
와진짜윤기아프다고문자보낼때내가가걱정되는거냐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하아나나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상처받았겠다....ㅠㅠㅠㅠㅠㅠ그래도 윤기가 아포...아프니까...!
9년 전
독자90
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 여주 찾는데 왜 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1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아련함의 대표ㅠㅠㅠㅠㅠ아휴 태형이 마음 어떡하지...걱정되네요..마음이 쓰다....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92
아 헐 태형이 맴찢 눈물날뻔했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3
그래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플땐아프다고말해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가불쌍하지만어쩔수없어ㅠㅠㅠ
9년 전
독자94
아프대....아프데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는 안끄럽고ㅠㅠㅠㅠ윤기도안쓰럼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6
윤기 많이아프나요 ㅠㅠㅠㅠㅠㅠ그러면 안되는데 ㅠㅠㅠㅠ아프지마 ㅠㅠㅠ윤기야 ㅠㅠㅠ 태형이는 어떡해 ㅠㅠㅠ
9년 전
독자97
아나진짜ㅠㅠㅠㅠ눙물날뻔ㅠㅠㅠㅠㅠ저렇게 말하는게 얼마나 찌통이야ㅜㅜㅜ챙겨줄사람도 없고 저렇게 말할성격이아닌데 저렇게 말할정도면ㅠㅠ
9년 전
독자98
아태형이ㅠㅠㅠㅠ안쓰러워ㅠㅠㅠㅠ근데윤기도안쓰럽고마음못잡는여주도안쓰럽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9
그래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어서 윤기한테로 가ㅠㅠㅠ태형이한테는 미안하지만...미안해 태형아ㅠㅠㅠㅠ하지만 여주곁에는 윤기가 있어야해ㅠㅠㅠ
9년 전
독자100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의 마음을 누구한테 있는걸까요 태형이일까여 윤기일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제가 워더해갈게여
9년 전
독자143
잘못달았는데댓삭이안되네요 죄송해요ㅠㅜㅠ
9년 전
독자144
....?!!!! 안녕하세여 잘 보셔써여?
9년 전
독자145
ㅋㅋㅋㅋ한달전 단댓글에 대댓글달려서 당황하셨죠ㅎ..? 핸드폰렉걸려서ㅠㅠ죄송해요 즐티하셔용ㅠ♡ㅠ
9년 전
독자101
태형이 짠ㄴ내ㅠㅠㅠㅠㅠ맴찢 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서로에게그런존재면서ㅠㅠㅠ왜헤어져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2
태형아ㅜㅜㅜ 아진짜 마음이아프다ㅜㅜㅜㅜ 태형아 진짜ㅜㅜㅜ 찌통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3
아이고 여주가 애매하게 해서 여럿 상처주네요...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ㅜㅠ
9년 전
독자104
ㅠㅠㅠㅠㅠㅠㅠ전 윤기가더 맴찢.....
9년 전
독자105
이봐이봐 결국 듈다 좋아하는거면서 서로 표혀ㄴ못해가지고 그런거면서 뭘 헤어져ㅠㅠㅠㅠㅠㅠ다시 사겨ㅠㅠㅠ유얼ㄹ른 ㅠㅠㅠㅠㅠ너넨 헤어지지못해ㅠㅠㅠㅠ다시 사구려ㅠㅠ괜히 태형이 상처주지말구ㅠㅠㅠ우리 태형이 기대한단말이야ㅜㅜㅠ앙ㄴ도ㅑㅠㅠㅠㅠ기대못하게해ㅠㅠㅠ그냥 안돼ㅜㅜ다시사겨ㅠㅠㅠㅠ둘다 ㄷ좋아하면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6
태형아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우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두 남자가 다 아프겠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내가슴도 아프다 맴찢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
9년 전
독자107
아이고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픈 윤기도 불쌍하고 상처 받았을 태형이도 불쌍하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미워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8
와 태형이가 살짝 불쌍해지네요ㅠㅠㅠㅠㅠ짝사랑 안타까워ㅠㅠ
9년 전
독자109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 ㅠㅠㅠㅠㅠ 윤기가 아프다고 저렇게 말을 할 정도면 진짜로 ㅠㅠㅍㅍㅍㅍㅍㅍ 태형이도 너무 애잔하고 ㅠㅠㅠㅠㅠㅠㅍㅍ
9년 전
독자111
허ㅠㅠㅠㅠㅠㅇ태형아 ㅠㅠㅠㅠ 태형이짠내...ㅠㅠㅠ마음아파...그래도 융기아프니까 ㅠㅠㅠ헝
9년 전
독자112
태횽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ㅜㅠㅠㅜ태형이도 불쌍하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4
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여주랑 다시사겨빨리ㅜㅜㅠㅠㅠㅠㅜ그와중이 김태형 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넌 나한테와라
9년 전
독자116
아 태형아,.,나 맘찢긴다 진짱 ㅜㅜ...맘아퍼 태형아ㅜㅜㅜㅜㅜ 윤가도 아파서 맘이아푿다ㅏ
9년 전
독자117
태형ㅇ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8
윤기 아프면안대는데ㅠㅠㅠㅜㅜ근데 태형이도 불쌍하고ㅠㅠㅜㅠㅜㅠㅜ
9년 전
독자119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찌통
9년 전
독자120
여주가간다ㅜㅜㅜ윤기한테ㅜㅜㅜ드뎌!!ㅜㅜ
9년 전
독자121
윤기야ㅜㅜㅜ ㅜ빨리나아ㅜㅜㅜㅜㅜㅜㅜ많이아프구나ㅜㅜㅜㅜㅜ아프지마ㅜㅜㅜ
9년 전
독자122
태형이 어떻게 ㅠㅠㅠㅠ 힘든 길을 선택해 가지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3
ㅠㅠㅠㅠ태형이 맴찢 ㅠㅠㅠㅠㅠㅠ나한테오렴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4
너 윤기 좋아한다고 이 바보야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여주 바보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깨달아라 조뮤ㅠㅠㅠ
9년 전
독자125
태형이그상처를많이받을거같은데..ㅜㅜㅜㅜㅜㅜ
확실하게선그었으면좋겟다ㅠㅠ

9년 전
독자126
짝사랑은 이리도 아픈 겁니다ㅠㅠ 태형이 맴찢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7
헐 윤기 아프다는부분에서 진짜 멈췄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셋다 짠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8
윤기도 맴찢이지만 태형이도 완전 마음 찢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9
태형아 미안해ㅠㅠㅠ윤기아프다는얘기에 저도 놀랐네요ㅡㅜㅠ
9년 전
독자130
앙대 윤기야ㅜㅠㅜㅜㅜㅜㅠㅜㅡ 아프지마ㅜㅠㅜ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ㅡ 내가 대신아파줄게..
9년 전
독자131
태형아ㅠㅠㅠㅠㅠ얼마나 너의 마음이 찢어질까?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2
ㅠㅠㅠㅠㅠㅠ태형이 짠내ㅠㅠㅠ찌토유ㅠㅠㅠㅠㅠㅠㅠ강의실에서 꿀떨어졌데ㅠㅠㅠㅠ윤기도ㅠㅠㅠㅠ아프다고 한거 왜 귀여운 부분?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깔끔한 문체bb
9년 전
독자133
ㅠㅠㅠㅠ 태형이 불쌍해서 어쩌누 ㅠㅠㅠㅠ 윤기가 아프다는데 괜히 내마음도 아프네 ㅠㅠㅠㅠ 여주는 역시 좋아하는거겠죠?
9년 전
독자134
아ㅜㅜㅠㅠㅜㅜㅜ태형이 마음아프겠다ㅜㅜ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그리고 윤기도 아프지마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135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좀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6
태형아ㅠㅠㅠㅠㅠㅠ태형ㅇ이리와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7
아 대박....윤기랑 여주사이에 끼인 태형이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여ㅠㅠㅠ
9년 전
독자138
맞아 윤기한테는 여주 밖에 없어 윤기야 아프지 마ㅠㅠㅠㅠㅠㅠㅠㅠ내 마음이 아프잖아 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화이팅이요
9년 전
독자139
이거바ㅠㅠㅠㅠㅠㅠ여주랑 윤기 둘다 필요한건 서로라니깐ㅠㅠ태형이가 불쌍하긴하지만ㅠㅠㅠ
9년 전
독자140
어어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태형이한테는 진짜 안타깝고 미안한 일이지만...윤기한테 가겠다고 결졍해줘사 고마워 여주야ㅠㅠㅠ
9년 전
독자141
아 여주야 진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처주는거싫다며ㅠㅠㅠㅠㅠㅠ왜 둘다 상처를줘버리는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 맘아프다
9년 전
독자142
태형이 짠내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맴찢ㅜㅜㅜㅜ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146
이관계는 모두가상처받는듯ㅠㅠㅠㅠㅠㅠ태형이는어째ㅠㅠㅠㅠㅠ민윤기아프디마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7
와 오늘 여주의 감정이 적나라하개 다 드러났어ㅠㅠㅠㅠㅠㅠ와 속시원하다ㅠㅠㅠㅠ정말좋다ㅠㅠㅠ
9년 전
독자148
이만큼했으면 이제 융기가 박력있게 뽀뽀해야져!!!!!!!!!암요그렇고말고요!!!!!!!!!!!!!태형이까지 제치고 윤기한테 온거보니까 여주는ㅠㅠㅠㅠㅠ아직윤기를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틀림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9
여주가 아직 윤기 생각하는거 알겠는데........태형아ㅜㅜㅜㅜ 이번엔 너 땜에 맴찢 ㅠㅠㅠㅠ 우리 태형이 어뜨카니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0
아ㅜㅜㅜㅜ태형아ㅜㅜㅠㅠㅜㅇㅍㄴ기야ㅜㅜㅜ진짜ㅜㅜㅜ둘다ㅜㅜㅜ이게뮤ㅓ야ㅜㅜㅜㅜㅜ윤기야 아프지마ㅜㅜㅜ추천이염
9년 전
독자151
태형아ㅜ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ㅠㅠㅠㅠㅠ나는아직까지는윤기가좋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2
나아파라니ㅜㅜㅜㅡ뭔가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53
태형이 마음아프다ㅠㅠㅠㅠㅠ맴찢....윤기야ㅠㅠㅠㅠ아프지마ㅜㅠㅠㅠ
9년 전
독자154
아...태형이ㅠㅠㅠㅠ근데 민윤기한테 달려가는것도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사귀라고
9년 전
독자155
태형이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빨리 선을 확실히 긋고 융기랑 잘 돼야할텐데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6
태형아 미안한데 너무 좋다ㅠㅠㅍㅍㅍ 민윤기 그라췌 이제 막 나가 그냥 ㅠㅠㅠ 여주도 질투하는거 깨달았고.. 아군데 태태진짜 불쌍하네요.. 그렇게 좋아하는 여자가 전남친보러가고 그러면.ㅠㅠㅜ 그래도 어쩔수없어 윤기가 아프다는데ㅠㅠㅠ

9년 전
독자157
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 다 안쓰러워
9년 전
독자158
태혀 닭갈비 먹으려고 신났는데 에휴 찌통이다 ㅠㅠㅜ 빨리 윤기랑 여주랑 잘해서 너는 아까 고 귀여운 애랑 만낫스면..,,
9년 전
독자159
태형이한텐미안하지만 ㅠㅠㅠㅠ그래여주야 윤기한테가여지ㅠㅠㅠㅠㅠㅠ그게맞는거야ㅠㅠㅠㅠㅠ짜란다
9년 전
독자160
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ㅠ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도 좋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도 좋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1
태형아ㅠㅜㅜㅜㅜㅠㅠㅠ어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어짜스까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2
헐....윤기야.....아프지마.....완전맴찢이네요ㅜㅜㅜㅜ
9년 전
독자163
태형이 참 착한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우리 태형이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윤기랑 다시 빨리 이어졌음 좋겠어요 ㅠㅠ
9년 전
독자164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태형 둘다 맴찢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5
아 대박 윤기문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둘이 빨리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아프디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간호해주레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7
ㅠㅠㅠ윤기야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태형이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닭갈비도.....☆ 그렇지만여주야빨리뛰어!!!!run!!!!!!!!!!
9년 전
독자16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 융기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9
윤기야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
태태야ㅠㅠㅠㅠㅠ우리태태어떡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0
아ㅠㅠㅠㅠㅠㅠ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아프면.. 병원이라도 가래도 말을 안들어 왜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혼자 남겨진 태형이는 어떻게 해ㅠㅠㅠㅠㅠㅠ 우리 태형이ㅠㅠㅜㅠㅠㅠㅠ 상처받지마 태형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1
아 진짜 태형이한테 너무 미안하다 어떡하지 ㅠㅠ 몰입도 최고다 태형아 나 좋아하지 마 ㅠㅠ 저 후배는 왜 윤기한테 관심을 갖는 거야 신경 쓰이게
9년 전
독자172
헐..태형이 어떡해...태형아ㅠㅠㅠㅜㅜㅜ내가 사줄게 매운 닭갈비ㅜㅜㅜㅜㅜ나랑 먹으러 가자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3
뭐야ㅜㅜㅜ여주야뭐하는거야...딱선을그어줘....남주긴싫고그런거야?아휴진짜
9년 전
독자174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윤기랑잘됐으면좋겟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5
아 태형이 짠내...
9년 전
독자176
여기에서 윤기 성격상 아프다는 걸 표현 하지 않을 거 같은데 표현 한 걸 보니 많이 의지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태형이가 많이 상처 받았을 거 같아서 조금 찌통...ㅠㅠ
9년 전
독자177
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8
아 진짜... 김태형 짠내 어떡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9
여주는 윤기랑. 태형이는 나랑 연애하는걸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0
아 정말 태형이도 윤기도 모두에게 상처가 되는게 맞는거 같아요 태형이도 불쌍하고 윤기도 가야겠고 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2
태형이 짠내ㅠㅜㅡㅠㅡㅜㅜㅜ
9년 전
독자18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맴찢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아파라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 혼자 남겨진 태형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4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어ㅡ허우ㅠㅠㅠㅠㅠㅠㅠ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5
아ㅠㅠㅠㅠㅠㅠ 태형이도 안됐어ㅠㅠㅠㅠㅠ 진짜 슬프다
9년 전
독자187
아ㅠㅠㅠㅠㅠㅠㅠㅜㅌㅐ형아 상처받지마ㅠㅠㅠㅠㅠㅠㅜㅠ
9년 전
독자188
그랭그랭 너한테는 윤기야 윤기가 어울린다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듈이으아유ㅠㅠㅠ
9년 전
독자190
헐 태형이 엄청 불쌍해ㅠㅠㅠㅠ 태형아 ㅠㅠㅠㅠㅠㅠ 짝사랑 참 힘들죠ㅠㅠㅠ
9년 전
독자191
윤기야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안쓰러워ㅠㅠㅠㅠㅠㅠ이래저래 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2
하ㅠㅠㅠㅠㅠㅠ진짜 이럴거면 왜 헤어진겨ㅠㅠㅠㅠㅠ윤기랑 태형이 둘다한테 상처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여주가 너무 애매하게 행동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뻣어ㅠㅠㅠ
9년 전
독자193
어똑햐햐햐햫휴ㅠㅠㅠㅠㅠㅠㅠㅠ상처받겠지...ㅠㅠㅠㅠㅠㅠ구래도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4
ㅠㅠㅠㅠㅠㅜ윤기야 ㅠㅠㅠ아프지마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5
아 맘아파 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진짜 짝사랑공감되는 사람으로서 되게맘아파요 퓨ㅠㅠ
9년 전
독자196
헐 헐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태태는...? ㅠㅠㅠㅠㅠㅠ 태태얌 ㅠㅠㅠ
9년 전
독자197
헐.....아....안타까워ㅠㅠㅜㅜㅜㅠㅜㅜ
9년 전
독자198
헐....아...안타까워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9
태형이 불쌍하다....맴찢8ㅅ8...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200
헐.........윤기가 저런 문자를 보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눈물나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1
아우리탸형이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여주가자기마음을잘정리못해서 상처주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2
여주가 윤기한테 가네요.... 우리 태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우리 태형이 어떡해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3
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안타까운데ㅜㅜㅠㅠㅠㅠ 윤기랑 다시 잘됐으면 좋겠다ㅠㅠㅠ
9년 전
독자204
아ㅏ아앙이렇게보니가또 태형이입방에서는 조금슬프지만 여주가 윤기생각해주는게 또고맙고좋다
9년 전
독자205
태형아... 찌통... 맴찢... 윤기 아프디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6
아아아이ㅏ ㅠㅜㅜ대박...
9년 전
독자207
태형이도 안타깝고 다 안타깝다ㅜㅜㅜㅠㅜㅜ아 어떡해ㅜㅜㅜ너무 찌통이야ㅠㅠㅜ윤기야 아프지마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8
태형이가 너무 안타깝지만...어쩔수없다ㅠㅠㅠㅠ윤기랑 잘되야자ㅠㅠㅠ여주ㅠㅠㅠㅠ마음표현잘하고있는것같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9
아 김태형 맴찢... 찌통... 근데 윤기가 아파 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1
ㅠㅠ윤기야 아프지마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2
아ㅠㅠㅜ태형이 찌통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태형이 진짜 벤츠남인데ㅠㅜㅜ그래도 윤기가 아프고ㅠㅜ으어어ㅠㅜㅠ
9년 전
독자213
태형이 맴찢...그래도 윤기가 아프다는데..
9년 전
독자214
이번편을 통해서 알았어요..여주나 윤기나 둘다 아직도 서로 좋아해ㅠㅠㅠㅠㅠ익숙해져서 몰랐던거야ㅠㅠㅠㅠ그러고보니 오늘은 또 태형이가 찌통이네..
9년 전
독자215
태형이 ㅠㅠㅠㅠㅠ 안타까울 뿐 ... 헤어지는경험으로 점점 윤기 여주 둘다 좋아하는거 보인다 보여 !!!!
9년 전
독자216
헐 ㅠㅠㅠㅠㅠㅠㅠ 아이구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7
드디!!!!!어!!!!!!!!저비ㅏㄹ풀어라젭알ㅠㅜㅠㅜㅠㅜㅜ
8년 전
독자218
...태형아....미아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9
ㅠㅠㅠㅠㅠㅠㅠㅠ 남겨진 태형이가 걱정되면서도 윤기랑 다시 잘되가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0
태형이 안타까워라ㅠㅠㅠ 윤기 아프다고 할때 심장 멎은 줄 알았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221
아 이게 좋으면서도 태형이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
8년 전
독자222
아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태형이도 안타깝고ㅜㅜㅠㅠㅜㅠㅠㅜ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 자꾸 갈팡질팡하네요ㅜㅠㅜ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223
태형이도 맴찢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긷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 아 셋 다 불쌍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5
융기도 여주도 둘다 미련을 못버리고 있는것 같다... 우리 불쌍한 태태...ㄸㄹㄹ
8년 전
독자226
태형이 찌통이네요 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홀로 남겨진 태형이 생각하면.. 윤기도 좋지만 태형이 너무 맴찢이에여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7
아... 아이고... 아니 .... 작가님.. 태형이 너무 ... 너무 속상하게... 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8년 전
독자228
태형이도 윤기도 다 맴찢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9
허ㅠㅠㅠ윤기ㅠㅠ많이아프다니ㅠㅠㅠ태태미안하다
8년 전
독자230
굥기도 굥기인데 진짜 태태.....하읅 맴찌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2
달려라ㅜㅜㅜㅜㅜㅜㅜㅜ으달려라ㅜㅜㅜㅜㅜㅜㅜㅜ으어으ㅡ응웡어ㅓㅜ감사해여
8년 전
독자233
태형이는 오늘도 짠내가 납니다...☆ 민윤기 아프지 말라고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34
사귈때도 사귀는거안같고 헤어져도 헤어진것같지가않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어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5
둘다 너무안타깝고...슬프고ㅠㅠ
8년 전
독자236
와..............
윤기도 중요하지만 우리 태형이.......
하...........또 다시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나 아파. 이거 보고 울뻔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237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 아프다 할때 진짜 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8
아태형이맴찐 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퓨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ㅠㅠㅠㅠㅠㅠ아어떡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9
우리태형이어떻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포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0
여주야... 널 계속 기다린 태형이는 어떡하고.. 원래 서브 남주한테 항상 더 마음이 가서 그런지 더 마음이 아프고 슬프고 막 ㅜㅠㅠㅜ 그래여 제가 ㅜㅠㅜㅜㅠㅠㅠㅠㅜㅠㅠㅜ
8년 전
독자241
태형이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2
태형이 맴찢인 부분ㅜㅜㅜ그나저나 윤기 많이 아프면 안되는데ㅜㅜㅜㅜㅜㅜㅜ윤기도 맴찢 여주야 중간에서 뭐하니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43
아 여주야ㅠㅠㅠㅠㅠㅠㅜ 태형이 어떡해ㅜㅠㅜㅠ맴찢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4
헐...태형아 삐지지마ㅠㅠㅠㅠ윤기는 이프지 말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5
태형이 안쓰럽당... 그래도 본인이 감수해야할 부분이니까ㅠㅠㅠㅠㅠ 윤기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6
으아앙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융기도 걱정이고 태태도 걱정ㅇ네여ㅠㅠㅠ
8년 전
독자247
태형이한테 너무 미안하고 그렇지만 여주가 윤기를 더 신경써줬다는게.. 그게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퓨ㅠ 아프다고 표현해주는 윤기도 좋고ㅠㅠ
8년 전
독자248
맴찢과동시에 화가난다.. 태형이는어쩌고..윤기는 왜갑자기 헤어지닠가 이제와서 여주한테 아프니어쩌니.. 여주는 갈팡질팡 후...
8년 전
독자249
ㅠㅠㅠㅠ윤기야
태형아ㅠㅠ 찌통ㅠㅠ

8년 전
독자250
태형아....으으르그우ㅜ듀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ㅠ아 맴찢으ㅜㅠ우ㅜㅜ구루라ㅜㅠㅠㅜㅜ태형아ㅜㅠㅠㅠㅜ아ㅜㅠㅠㅜㅜㅜ내가 미안하다아아아ㅏㅜㅜㅠㅠㅜㅜㅜㅎㅏ....윤기야ㅜㅠㅠㅜ태형아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251
ㅠㅜㅜㅠㅠㅠ아프지마 윤기애ㅑ
8년 전
독자252
아...태형이 ...찌통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아프지마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3
진짜ㅠ 태형아ㅠ아우우우우우 맴찢 진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54
어후 태형이... ㅠㅠㅠㅠㅠㅠ아 마음아파... 태형이는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5
워ㅜㅜㅜㅜ 그치ㅠㅠㅠ 너하네는 윤기밖에 없어ㅠㅠㅠㅠㅠㅠ어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6
그래ㅜ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이렇게 말을ㄹ해줘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7
태형이 넘 불쌍하다..윤기는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한건가.. 아프지마ㅠㅠ
8년 전
독자258
그래!! 달려 여주야!!!! 윤기는 아직 너를 좋아한다고 그대도 그렇잔ㅇ하!!! ㅠㅠㅠㅠㅠㅠㅠㅠ 테형이는 안됐지만...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아앙 ㅠㅠㅠ
8년 전
독자259
태형이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너무사람마음 헷갈리게해요오ㅠㅠㅠ미워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0
으아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태형ㅇ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안쓰럽지만 윤기가 아프다는데 ㅠ ㅠ ㅠ ㅠ 가야지
8년 전
독자262
으어 ㅌ태형이 맴찌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3
뭐야 나쁜 여주ㅜㅜㅜ 태형이한테 상처주지 말아요ㅜㅜㅜㅜㅜㅜ 윤기한테도 ㅜㅜㅜ 빨리 다음편 봐야겠어요!
8년 전
독자264
태형이 어떡해요.운기는 또 어떡해요 진짜 정말 어렵네요ㅠㅠ
8년 전
독자265
보면 볼수록 여주 고구마 답답이 설이 유력해지는데... 결국 잘 될 거니까 다행이지만 그래도 여주 너무 답답해요ㅠㅠ
8년 전
독자266
허류ㅠㅠㅠㅠ 또 근데 이게 또ㅠㅠㅠ 한편으론 좋은데 한편으로는 ㅠㅠㅠㅠㅠ 안타까운상황이네요ㅠㅠㅠㅠ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뉴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7
ㅠㅠㅠㅠㅠ그래서 태형이는 어떻게되는거구.....윤기는 어떻게 되는건가열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268
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안타까워요ㅠㅠ윤기도 얼마나 아플까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9
태형이 안됐다ㅠㅠㅠㅠ찌통 ㅠㅠㅠㅠ 그래도윤기는 여주랑잘되려면 어쩔수없어ㅠㅠㅠ
8년 전
독자270
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1
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태형이도 찌통...윤기도 찌통...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2
아ㅠㅠㅠㅠ우리 윤기 얼마나 아프면....근데 또 윤기한테 거눈 여주 뒷모습을 볼 태형이 생각하니꺼 너무 안쓰러워여..
8년 전
독자273
융기야....ㅇ기야....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대신아파줄께...아ㅡ지마ㅠㅠㅠ
8년 전
독자274
윤기야 아프지마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5
진짜 다 바보들같아 남사친인데 남친같은 김태형이나 남친이었을때 친구같은 민윤기나 혼란스러움 속 요동치고있는 여주나 다 바보같아 근데 이게 너무 현실적이라서 내가 바보가되는 기분이다
8년 전
독자276
아 태형이도 너무 찌통ㅠㅠㅠㅠ 여주가 좀 답답하긴 한데.....흠
8년 전
독자277
태형아ㅜㅜ 나한테와줘요 잘해즐게요ㅠㅠ 나도 기다림에ㅜ익숙해요ㅠㅠ 마음이 넘 아프다ㅠㅠ
태태찌통...

8년 전
독자278
다 안타까운 상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맘이 쓰리네요 하..
8년 전
독자279
하ㅜㅜㅜㅡ아프지마 윤기야..태형이도 어떡해ㅜㅜㅜㅜㅜㅡㅜㅜㅜ
8년 전
독자280
아진짜찌통
8년 전
독자281
헐 ㅜ 대박대박 ㅠㅠ 윤기야....
8년 전
독자282
아 태형이 진짜 찌통ㅜㅠㅜㅠㅠㅠㅜㅠㅠㅡ그러지마로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3
아아ㅏ아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5
아이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셋다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쩌면좋아....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45.56
아...아....진짜....보면서 태형이랑 잘되면 윤기가 걸리지만 그래도 태형이랑 잘됐으면 했다가 순간 위에 방탄/민윤기만 되어 있고 태형이가 없어서 설마 작가님이 애초에 태형이를 통해 여주와 윤기가 더 가까워지고 태형이는 그냥 그렇게..지통이 되게끔 구상하셨나 했는데 왠지 그럴 것 같아서 아ㅜㅜㅜㅜ 태형이 완~~~전 마상일텐데
7년 전
독자286
아 태형이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7
헐 태형이 안타깝다...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87.157
융기뭐야...,사귈때나 그렇게하주지.., 지금해주는서의 반이라도 해줬으면 여주 안헤어졌을텐데ㅜ 이제와서 왜저러는거야..,남 주기는 아깝다는거야?? 태형이한테 상처주면 둘다 미워할꺼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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