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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 글 간격이 넓어졌네요 ㅠㅠ왜인지는 모르겟는데 죄송해요 ㅠㅠㅠ

Black city,obey

 

 

 

 

 

 

 

 

 

 

"루한 데려와"

"..."

"오세훈,루한 데려와"

"..없습니다."

 

 

 

 

오세훈! 크리스가 화를 참지 않고 의자에서 일어나 세훈을 때리려는 듯 손을 올렸다.그러는 그것도 잠시 문이 열리는 소리에 크리스가 손을 멈칫하고 시선을 돌렸다.그곳에는 루한이 급하게 들어서고 있었다.

 

 

 

"크리스!세훈이 때리지마"

"..허"

 

 

 

세훈을 감싸고 도는 루한의 말에 크리스는 기가 찬 웃음을 내뱉었다.루한은 빠르게 다가와 세훈의 앞을 가로막고 크리스의 눈을 피하지 않고 마주하였다.루한은 곧장 할말을 더 내뱉었다.

 

 

 

"아직 어려,어린애잖아."

"...루한"

 

 

세훈이 그의 말을 듣고 루한의 이름을 불으며 손을 뻗었지만 루한에 의해 그의 행동은 이내 저지 되었다.세훈은 그 뒤로 아무 말도 할수 없었다.자신이 어른들 사이에 낀 어린아이가 된 기분이였다.조직 내에서 꽤나 위치 있는 자리에 올라와 있는 세훈이였지만 크리스와 루한,둘 사이에 있게 되면 정말 어른들의 세계에 낀 철없는 어린아이가 되는 듯 했으니깐,그만큼 둘은 철저하게 어른스러웠고 다가갈 수 없는 무언가가 있었다.

 

 

 

"그래서,루한 너는 어린애랑 놀아났어?"

"...크리스!"

"어려서 그렇게 붙어먹었냐고,루한 잰 이제 그때의 어린애가 아니야."

 

 

 

너도 알잖아?안그래?오세훈은 사람 하나 눈깜빡안하고 죽일 수 있어,이래도 오세훈이 앤가?루한은 크리스의 말에 고개를 틀어 세훈을 쳐다봤다.세훈은 처음 들어왔을 때의 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뒷짐진 자세로 줄곧 표정 변화없이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루한은 세훈을 보며 생각했다.크리스이 말이 맞는 것일지도 모른다고,자신은 항상 세훈과의 잠자리에서도 사랑을 나누는 연인 관계에서도 세훈을 어린아이처럼 생각했었다.그런데 지금은 그생각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세훈은..이미 냉철한 어른의 세계에 발을 들인 것 같다고,어린날의 오세훈은 이제 없는 것같다는 생각을 떨쳐내버릴 수가 없었다.끝없는 정적을 깬것 세훈이였다.

 

 

 

"..가보겠습니다."

 

 

 

크리스에게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한 세훈은 이내 몸을 돌려 깔끔하게 묶여있던 넥타이를 풀어헤치고는 조금은 거칠게 문을 열고 나갔다.루한은 물끄러미 세훈의 너른 뒷모습이 사라질때까지 쳐다보다 고개를 숙이고는 조용히 읖조렸다.

 

 

 

"어쩌면..저 아이는 내가 늘 생각했던데로 어린 애가 아닐지도 몰라..나만의 착각이였는지도 모르지.."

 

 

 

아이가 아이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모순적이 말이였다.

 

 

 

 

 

 

 

 

 

 

 

 

 

 

 

 

 

 

 

 

 

 

 

 

 

 

 

***

 

 

 

 

 

 

 

변백현 어딨다고?다급하게 전화기 너머로 목소리를 낸 세훈이 잘빠진 권총을 수트 안주머니에 넣고는 빠르게 오피스텔을 나섰다.주차장에 주차되어었던 세훈 자신의 차를 타고 빠르게 목적지를 향해 달리는 세훈의 눈은 불안함과 걱정으로 가득 차있었다.곧 빠르게 달리던 세훈의 깔끔한 고급세단은 신호를 받고 멈춰섰다.세훈은 자신의 분에 못이겨  신경질적으로 클락션을 눌렀다.

 

 

 

"..변백현..제발 무사해라"

 

 

 

작게 읊조린 세훈이 신호가 끝나자마자 빠르게 차를 몰아 금세 목적지에 도착했고 차에서 내려 입구에서부터 쿵쾅 거리는 소음이 들리는 클럽의 입구로 들어섰다.1층의 넓은 홀에선 디제이를 중심으로 무아지경으로 춤을 추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다.그 사람이 많은 곳에서 세훈은 자신을 자꾸 붙잡는 여자들의 손길을 신경질적으로 떨쳐내고는 룸만 들어차 있는 3층으로 금세 다달았다.세훈은 첫번째 방문부터 문을 거칠게 열어 안에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확인했다.한참 무르익는 분위기에 문을 여는 세훈을 짜증스럽게 쳐다봤지만 세훈의 험악한 분위기에 다들 아무말 하지 못하고 있었다.세훈의 인내심에 한계가 다가올때 연 문에선 잔뜩 겁에 질려 있는 백현과 한명의 남자만이 보였다.세훈은 어이 없다는 듯이 웃고 입을 열었다.

 

 

 

"무슨 깡으로 혼자 온거지?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나 보네"

"나한테 이렇게 작고 귀여운 인질이 있는걸 넌 아직 모르나 본데"

 

 

 

잔뜩 비웃음을 흘린 세훈의 얼굴이 급격히 굳어졌다.변백현 건들지마.건들면 이번엔 진짜 죽인다고 너,세훈의 말에 남자는 웃음을 잔뜩 흘리며 한눈에 보기에도 날카로운 칼은 백현의 목에 갖다대었다.세훈은 전보다 더 굳어진 표정으로 남자를 죽일 듯 노려보았다.

 

 

 

"..김도문,칼 내려놔"

 

 

 

김도문,불과 1년 전까지 세훈을 못잡아 먹어 안달이였던 사람이였다.세훈은 진저리 치도록 도문을 싫어했고 한번에 대치에서 도문은 철저히 패배하고 그렇게 물러나는 듯 싶었다.그런데 지금 백현을 옆에 두고 다시 세훈의 앞에 나타나버렸다.자칫하면 조직의 싸움으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였기에 세훈과,도문 모두 섣불리 나서지 못하고 있다.언제든지 둘의 수하들이 몰려올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였다.지금은,

 

 

 

"넌 아직도 루한이라는 사람이랑 짝짝궁?"

"함부로 얘기하지마"

 

 

 

얄밉게 웃으며 루한의 이야기를 꺼내는 도문에 세훈은 머리끝까지 화가 차버렸다.세훈은 일어서서 백현의 목에 칼을 대고 있는 도문의 손이 더 깊숙히 들어가려는 것을 캐치하고 빠르게 수트의 안주머니에서 총을 빼들어 도문의 머리쪽에 총구를 맞추었다.

 

 

 

"오-그 총 아직도 쓰나?어지간히도 아끼는 모양이네"

"개 건들지 마.건드는 순간 네 머리통도 날아갈 줄알아"

"음..뭐 니 손에 머리통 날아가서 죽는것도 나쁘진 않네"

 

 

 

비꼬듯 이야기하는 도문을 이제는 가볍게 무시한 세훈은 백현의 목에 붙어있는 칼과 도문의 행동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었다.끼이익 뻑뻑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세훈은 고개를 살짝 돌려 어깨 너머로 문을 연 사람을 보았다...젠장 역시 혼자 올 놈이 아니지,도문의 수하들이 넓은 룸안으로 들어섰다.도문은 그들을 보고 휘파람을 불며 가장 먼저 다가온 부하에게 백현을 던지듯 넘겨주며 자신도 빠르게 총을 빼들어 세훈에게 겨눴다.살얼음판을 걷는 듯 아찔한 상황들이 계속 연출되었다.씨발 세훈이 곤란하게 된 상황에 욕을 내뱉었다.

 

 

 

"어떻게 할까?세훈아?응?너도 죽고 나도 죽고 콜?"

"미친 새끼"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도문의 수하들이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다시한번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세훈이 다시한번 어깨너머로 돌아본 곳에는 이번엔 세훈의 수하들이 들어오고 있었다.세훈의 눈에 보이는 타오와 부하들에 세훈이 살짝 입꼬리를 올려 웃었다.나이스.

 

 

 

"어쩌냐,너내 애들보다 우리애들이,훨씬 나은거 같은데?"

"...씨발"

"타오,백현이 좀 부탁한다."

 

 

 

응,타오가 익숙한듯 세후에게 대답했다.그리고 다 싹 쓸어버려,세훈의 그 한마디에 타오는 백현을 붙잡은 남자에게 달려들어 손쉽게 백현을 데려올수 있었다.싸움 실력이 뛰어난 타오에게 단순 조직의 부하직원이 상대가 될수가 없었다.그리고 넓은 룸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아직도 허술하네,김도문"

 

 

 

세훈은 그말을 끝으로 빠르게 도문이 총을 가지고 있는 팔을 꺽어 제압했다.한쪽 무릎만 꿇어 바닥에 얼굴을 붙히고 움직이지 못하는 도문의 머리통에 총구를 댄 세훈이 씨발 잘가라,하고 지겹다는 듯이 말하며 방아쇠를 당기려던 참이였다.

 

 

 

"오세훈!!하지마!!죽이지마!"

 

 

 

백현의 외침이 들렸다.타오의 뒤에서 보호받고 있던 백현이 세훈의 곁으로 다가가 손을 잡았다.안되..하지마,사람 죽이지마 제발

 

 

 

"..씨발"

 

 

 

누가 변백현 의사 아니랄까봐,백현의 말 덕인지 죽이지는 못하고 일어서서 도문의 오른팔을 발로 밟아 눌렀다.도문은 아픈지 인상을 구기며 비명을 질렀고 세훈은 으드득 소리가 들릴 때쯤 미련없이 백현을 끌고 룸의 문으로 향했다.세훈과 도문의 대립이 끝자나 자연스럽게 수하들끼리의 대립도 끝났다.타오는 한숨을 쉬고 세훈의 나가는 뒷모습과 룸안을 훑어 보다 이내 세훈의 이름을 다급하게 불렀다.

 

 

 

"오세훈!"

 

 

 

다급한 타오의 말보다 도문이 방아쇠를 당기는 시간이 더 빨랐다.세훈이 돌아보기도 전에 총알은 나가버렸고 다행이도 오른손을 못쓰게 밟아논 덕인지 왼손으로 쏜 덕에 총알은 아슬아슬하게 세훈의 왼팔을 스쳐맞고 지나갔다.세훈은 화를 참지못하고 빠르게 다시 수트 안주머니에서 총을 꺼내 도문의 머리를 향해 탕탕하고 두번의 총을 쐈다.도문의 그뒤로 일어서지 못했다.건방진 새끼,세훈은 감정없는 표정으로 쓰러진 도문을 쳐다보다가 다시 타오를 쳐다보고 말을 건넸다.

 

 

 

"뒷처리 좀 부탁해,나 간다."

 

 

 

말없이 고개를 끄덕인 타오가 수하들에게 손짓을 해 총이 아닌 칼로 도문의 수하들을 하나둘씩 죽이기 시작했다.도문이 죽은 이상 도문의 부하들도 더이상 살려줄 이유도 없고 처음부터 살려주고 싶은 마음도 없었기 때문이다.세훈이 나가기 전에 타오에게 다시 말을 건넸다.이제 곧 경찰들 들이닥칠텐데 빨리 처리하고 가.타오가 얼른 가라는 듯이 손을 휘휘 저었다.세훈은 그 모습에 피식 웃고 백현을 데리고 비상문을 통해 내려가기 시작했다.

 

 

 

 "...놀랐어?"

"..."

"진짜 놀랐나 보네."

 

 

 

 

세훈은 백현이 이런 수모를 당하는게 자신 때문인것 같아 아무런 말도 할수없었다.그저 백현의 어깨를 꽉 끌어 안아줄뿐이였다.그런 세훈을 알아차렸는지 백현이 입을 열어 세훈에게 말을 건넸다.

 

 

 

 

"..택시타고가"

"나 차가지고 왔어"

"너 팔 다쳐서 운전못해,아니 내가 안시켜,우리병원으로 가"

"알았어"

 

 

 

 

 

자신을 은근 배려해주는 말에 기분좋은 웃음을 흘린 세훈이 택시를 잡았다.택시를 타고 행선지를 말하자 얼마 지나지 않아 백현의 병원으로 도착한 세훈과 백현은 응급실안으로 발을 옮겼다.

 

 

 

 

"어 선생님?"

 

 

 

 

자신의 옆에서 수트를 입고 한쪽 팔은 피로 적신 세훈을 보곤 놀란듯 간호사가 와서 묻는 걸 백현이 내 환자에요,제가 알아서 할께요.라고 말하곤 돌려보냈다.응급식 한켠 침대에 세훈을 앉혀놓고 자켓을 벗기고 셔츠의 한쪽팔만 벗겨 치료를 해주는게 한두번 해준 솜씨가 아닌것 같다.세훈이 아픈듯 찡긋했다가 백현을 슬쩍 보곤 말을 건넸다.

 

 

 

 

"..미안"

"네가 뭐가 미안해,나때문에 너 다친건데"

"니가 죽이지 말랬는데 죽여서 미안,그리고.."

 

 

 

 

나랑 아는 사이여서 니가 이렇게 힘들어서 미안,세훈 답지 않은 말에 백현이 세훈의 팔에 고정시켰던 시선을 살짝 들어올려 세훈을 봤다.이내 다시 고개를 숙여 말을 했다.

 

 

 

"나는..널 만나게 된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일이였어"

 

 

 

 

나는 널 그렇게 좋아하는데,너랑 내가 서로 마주보는 눈이 다른 감정이라,참 힘들다.세훈아

 

 

 

 

 

 

 

글 설명+작가 주저리!

제가 이제 글을 잘 못쓰게 될것같아서..ㅠㅠ자주 못올꺼 같아서..

지금 마지막은 아니겟지만!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예전부터 생각해뒀던 글을 올려요!

다른 연재중인것들도 다 연재는 끝을 내야겟지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더라구요..그래서

좀 생각 정리도 좀하구..그러려구요!

글설명은요.

일단 제목부터!

블랙 시티 잖아요..이게 세훈이나 크리스나 애내들이 몸담고 있는데가 조직이란 자체가 어둡고

음지고 그런데잖아요!그래서 그런걸 나타내고자 블랙시티..뒤에 오베이는..따르다 순종하다 이뜻이잖아요!

그러니깐 제가 나타내고 싶었던게..세훈이는 루한이를 사랑하지만 그런 권력 직위이런거 때문에 루한과 이별을..

맞이하게되잖아요..그래도 둘이 막 만나고 그러긴 할꺼에요..애틋하게..작가의 사심 득쁨담아..크리스 눈 피해서 ㅋㅋㅋㅋ

할튼 그래서 루한이 결국 크리스를 받아들이잖아요!그런 세계속에서 순종적 따름 그런걸 의미해서 오베이라는 걸 뒤에 넣었어요..ㅠㅠ

아 표현을 잘못해서 잘 받아들이셧을지 모르겟어요 ㅠㅠㅠ

이 글이 조직물이구요!지금 위에 있는 글 중에서의 에피소드를 맛보기 식으로

뽑아서 쓴거구요!그니깐 1편이 아니에용 ㅎㅎ

커플링 세훈루한 크리스루한 세훈백현

다른 커플링도 더 나올꺼에요!아마 찬백도 나올거같구..

여기선 세훈루한이 좋아하죠..근데 크리스가 텃세..근데 세훈이는 반항을 못해요.왜냐면 크리스의

직위가 더 높고 그런거죠..크리스는 루한을 좋아하고..루한은 세훈이가 좋지만 세훈이의 안전을 위해

크리스를 택해요..세루가 이뤄질수없는?그런걸 표현하고 싶어요 이글에서는!

여기서 백현이는 의사로 나오죠.세훈이가 그런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거 다알아요.

그래서 다치고 오는 세훈이를 항상 치료해줘요.근데 백현이는 세훈일 좋아하지만 마음을 얻을 수는 없죠..

그래서 마음 약한 저는 찬열이 출연시킬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롭게 둘수는 없어 우리 배켜니..

음..이런한 이야기에요!ㅋㅋㅋ쓰면서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했는데,다른 글들도 있고 해서..이글은 우울한 분위기로

갈꺼같아요..글이 이렇다보니..

어쨋든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당

+이거 왜 글 확인 누르니깐 밑에 글 글 간격이 넓어졌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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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기대되요... 1회진짜 기대기대!!!!!! 타오 분량 많이 넣어주세요!ㅜㅜ 진짜 금손이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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