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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꿍 전체글ll조회 34146l 21

[방탄소년단/민윤기] 9년째 연애중 14 | 인스티즈 

  

  

  

  

  

  

  

  

  

  

  

  

  

  

  

  

9년째 연애중 14  

  

  

  

  

  

  

  

  

  

  

  

  

  

  

" 너 갑자기 왜 이래. "  

" ... "  

" 응? 뭐 때문에 이러는데. "  

  

  

민윤기의 대답을 듣자마자 발끝부터 올라오는 빡침의 열기에 즉시 그 자리에서 발걸음을 옮겨 다시 걷기 시작했다. 의아하게 나를 바라보던 민윤기는 빠르게 나를 따라와 걷다가 무섭게 정색을 한 나를 보더니 내 눈치를 살폈다. 머뭇거리며 그 이유를 묻는 민윤기를 무시하고 꼿꼿이 정면을 응시한채로 걸었다.  

  

  

  

" 야. "  

" ... "  

" 진짜 말 안해줄거야? "  

  

  

주구장창 내게 왜 그러냐고 묻는 민윤기를 무시했다. 차마 니가 내 생일도 몰라줘서 그런다,라고 말할 수 없었다. 멀지 않은 거리였기에 어느새 집 앞에 도착했다. 민윤기 손에 있는 쓰레기 봉투를 재빠르게 뺏어들고 집으로 들어가려했다. 하지만 몸을 돌리자마자 그보다 더 빠르게 민윤기가 내 손목을 덥썩 잡았다.  

  

  

" 왜 그래 너. "  

" 내가 뭘. "  

" 너 지금 기분 완전 꽝이지? "  

" ... "  

" 뭐 때문인데. 내가 뭐 잘못했어? "  

" ... "  

" 응? "  

  

  

민윤기는 내 두 어깨를 잡아 나를 완전히 돌려세웠다. 그 바람에 애써 시선을 외면하고 있던 나는 고스란히 민윤기와 눈을 맞추게 되었다.  

  

내가 지금 사실대로 말하면 너는 무슨 반응을 할까? 내 섭섭함에 낯설어하며 당황해할까? 아니면 미안함에 난감해할까?  

  

  

" 그냥. "  

" ... "  

" ...배고파서 그래. "  

  

궁색한 변명이었다. 대답을 회피하려다 보니 얼토당토 않는 말이 튀어나왔다. 사실대로 말했을 때 민윤기의 반응이 궁금했지만 턱 밑까지 차오른 말을 꾹 삼켰다.  

  

  

내가 여기서 말한다고 뭐가 달라지겠니.  

내가 말한다고 달라질 것도 없었으며 혹시라도 내 쓸데없는 기대로 인해 민윤기와의 관계가 이상해질까봐 참고 또 참았다. 힘들게 편해졌는데 다시 어색한 관계가 될 순 없었다.  

  

  

  

" 하. "  

" ... "  

" 너답다, 진짜. "  

" ... "  

" 난 또 뭐라고. "  

  

민윤기는 작게 헛웃음을 짓더니 내 이마에 가볍게 꿀밤을 선물하고 이내 뒤돌아 자기 집 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뒤 한번 돌아보지 않고 뚜벅뚜벅 잘도 걸어가는 그 뒷모습에 대고 외쳤다.  

  

너 때문에 그래, 이 개자식아!  

물론 마음 속으로만 아주 우렁차게 말이다.  

  

  

  

  

그 날밤 내 생일을 불쾌한 기분으로 맞이하고 싶지 않아 애써 기분전환을 하려고 노력해봤지만 결국 민윤기 때문에 기분이 정말 꽝인채로 잠이 들었다. 아침부터 몸이 찌뿌둥했기에 생일이고 뭐고 그저 집에서 뒹굴거리고 싶었다. 하지만 늘 이럴 때만 부지런한 성실하신 김태형님께서 행여나 또 한참을 기다렸을까봐 무거운 몸을 일으켜 씻고 나갈 준비를 하였다.  

  

  

그래도 나름 일년에 한번뿐인 특별한 날이었기에 좋아하는 옷을 꺼내입고 정성스레 화장도 하였다. 그래도 꾸미고 칠하고 하니 기분이 좋아져 괜시리 들떴다. 집을 막 나가려고 하는데 핸드폰이 울렸다. 김태형이 벌써 와서 전화를 했겠거니하고 바라본 핸드폰 액정에 뜬 이름은 지금 이 시간대, 이 상황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예상치 못한 인물이었다. 뜬금없게도 걸려온 민윤기의 전화에 의아해하며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  

[ 어쩐 일로 깨있어? ] 

" 누굴 잠탱이로 알아. 왜? "  

[ 아니, 그게... ] 

" 어? "  

[ 그 있잖아... ] 

  

  

민윤기답지 않게 본론에 쉽게 도달하지 못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것 같은데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하고 빙빙 돌리며 그게, 있잖아,만 반복하는 민윤기에게 점점 지쳐갔다. 지금 나가야되는데 뭐하는거야.  

  

  

" 왜! 뭐! "  

[ 야, 오늘. ] 

" ... "  

[ 뭐해? ] 

" 어? "  

[ 뭐 약속같은거 없으면, ] 

" ... "  

[ 나랑 밥이나 먹을래? ] 

  

  

당황스러움의 연속이었다. 아침부터 걸려온 전화도, 그리고 민윤기가 내게 건넨 말도. 모두 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이었기에 한꺼번에 밀려온 당황스러움 때문에 말문이 막혔다.  

  

  

  

[ 아니, 뭐 먹고싶은게 있는데 혼자 가기 그래서. ] 

" ... "  

[ 다른 친구들한테 연락하자니 귀찮고. 니가 제일 한가하잖아. ] 

" ... "  

[ 오늘 내가 살게. ] 

" ... "  

[ 갈래? ] 

  

  

  

  

솔직히 말하면 좋다고,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이고 싶었다. 전화라서 민윤기는 보이지도 않을테지만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의 대답을 건네고 싶었다. 하지만 김태형과의 선약이 있었기에 그럴 수 없었다. 내 생일을 축하해주겠다고 먼저 선뜻 나선 사람에게 단지 다른 사람과 밥을 먹으러가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약속을 취소할 수는 없었다. 최소한의 예의였다.  

  

  

" 미안. "  

[ ... ] 

" 나 오늘 약속 있어, 김태형이랑. "  

  

  

  

응, 그래, 좋아, 가자.   

미안하다는 말 대신에 말하고 싶은 수많은 말들이 떠올랐지만 꾹 억눌렀다. 민윤기에게 거절의 말을 건네는 순간, 야속하게도 맞지 않았던 시간이 짜증 났다. 왜 하필 니가 밥 먹자고 한 날이 오늘이야.  

  

  

[ ...아, 그래? ] 

" 응. "  

[ 그럼 다른 애랑 가야지 뭐. ] 

" ... "  

[ 너 후회할거다. 거기 짱 맛있는데. 게다가 내가 선뜻 밥 사준다고 하는 날이 흔한 줄 알아? ] 

  

  

잘 알지. 안 흔한거.  

  

  

" 야, 다음에 꼭 사줘야해? 알겠지? "  

[ 너 하는거봐서. ] 

" 야- 그런게 어딨어. 사줘사줘. "  

[ 몰라, 데이트나 잘해. ] 

  

  

  

민윤기에게 사달라고 투정부리던 내 말을 무시하며 민윤기가 내뱉은 마지막 말을 끝으로 전화는 끊겼다. 데이트? 내가 제정신이라면, 내 귀가 잘못 듣지 않았다면 분명 데이트, 데이트를 잘하라고 했다.  

무슨 데이트야 데이트는.  

  

  

  

  

  

  

  

그래도 아침 일찍부터 서두른 덕분에 다행히도 빨리 나올 수 있었다. 집 앞이 조용한 것이 김태형이 아직 도착하지 않은 모양이었다. 김태형을 기다리게 하지 않았기에 부담감을 한시름 덜은 마음이 가벼웠다. 하지만 햇살을 받으며 몇분 기다리지도 않았는데 김태형은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했다. 그것도 누가봐도 서두른 티가 역력한 두 볼이 빨갛게 상기된 모습으로 말이다.  

  

  

" 미안. "  

" 어? "  

" 많이 기다렸지. 늦어서 미안해. "  

  

  

  

손목에 찬 시계를 보았다. 약속시간을 넘기는커녕 그 시간조차 되지 않은 시간이었다. 그럼에도 김태형은 참으로 난감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 아니야. 아직 시간 안 지났어. "  

" ...그래? "  

" 그리고 뭐가 미안해. 조금 늦을 수도 있지. "  

" 나는 너가 벌써 나와있길래 늦은 줄 알았지. "  

" ... "  

" 너 누구 기다리는거 싫어하잖아. "  

  

  

난 참 이기적이었다. 그리고 내 이기심은 누군가에게 부담이 되었다. 단지 내가 기다리는 것을 싫어한다는 이유만으로 김태형은 늘 나보다 빨리 나와야만 한다는 생각을 품고 있었을 것이다. 아닌척하지만 그 마음 한켠에 자리 잡고 있을 부담감에 김태형에게 미안했다.  

  

  

  

" ...그래도. "  

" ... "  

" 가끔은 할만해. 기다리는거. "  

" ... "  

" 그니까 가끔은, 아니 좀 더 자주 늦게 와도 돼. "  

" ... "  

" 너가 오는거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  

  

  

  

내가 지금 김태형에게 해줄 수 있는건 조금이나마 그 부담감을 덜어주는 것 뿐이었다. 고작 그 뿐이라는 사실이 나를 한없이 작아지게 만들었지만 그마저도 김태형에게는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었던 모양이다. 김태형은 두 눈이 반달처럼 휘어지도록 생글생글 웃었다.  

  

  

" 응! "  

" 가자, 이제. "  

" 그래그래. "  

  

  

그 얼굴을 마주보고 나역시 환하게 웃어주며 걸음을 떼려다가 멈칫하였다. 그리고는 다시 김태형에게 시선을 돌렸다.  

  

  

" 근데 우리 어디 가? "  

  

무작정 집앞으로 나오라고만 한 김태형 때문에 목적지를 몰랐기에 더이상 걸음을 옮길수 없었다. 그저 김태형을 바라보며 두 눈을 동그랗게 뜨자 김태형은 웃으며 내 손목을 잡았다. 누가봐도 손을 잡으려다가 실패한 모양새였다. 어정쩡하게 그냥 있기도 그렇다고 손을 잡기도 애매하여 난감해하고 있을 때 김태형이 나를 앞으로 잡아당겼다. 덕분에 나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걷기 시작했다.  

  

  

" 내가 다 생각해놨지. "  

" 뭔데? "  

" 어허- 비밀이야. 오늘은 내가 하자는대로 하는거야. 응? 알았지? "  

  

  

막무가내로 대답을 요구하는 김태형에게 작게 고개를 끄덕이자 김태형은 다시 활짝 웃으며 손을 고쳐 잡아 그 큰 손으로 내 손을 잡았다. 미쳐 빠져나갈틈도 없이 손이 잡혀버린 나는 그저 끌려가기 시작했다.  

  

자신만 믿으라며 당차게 말하던 것을 증명하듯 김태형은 하루종일 꽤나 계획적으로 움직였다. 그동안 스쳐가듯이 내가 하고싶다고 말한 것들, 먹고싶다고 한 것들을 준비했다. 김태형이 나를 위해 준비한 세심한 스케줄에 따라 정신없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내게 김태형과의 연애를 생각해본적 없냐고 묻는다면 난 자신있게 대답할 수 없었다. 주위 사람들의 잘 어울린다고 만나보라는 권유를 수도 없이 들었기에 나도 김태형과 사귄다면 어떨까 생각해보았다. 김태형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진심을 다하며 늘 기분좋게 해주는 사람이기에 그와의 연애가 즐겁지 않을리 없었다.  

  

  

하지만 난 김태형에게 부족했다. 자신의 온 마음을 다하는 김태형과 달리 나는 내 마음조차 제대로 알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김태형과 사귈수 없었다. 그저 친구로 있겠다는 김태형을 무턱대고 밀어낼수는 없었지만 언젠가 결정 해야하는 날이 온다면 내 마음을 솔직히 말해주는 것이 김태형에게도 나에게도 그게 좋은 일이었다.  

  

  

  

  

  

  

  

언제나 늘 그랬듯이 김태형은 나를 데려다주었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내 만류에도 끄덕없는 김태형은 나를 집 앞까지 데려다 주었다.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이제 그만 보내려는데 김태형은 요지부동이었다.  

  

  

" 왜 안 가? "  

" ... "  

" 뭐 할 말 있어? "  

  

  

  

할 말이 있는 것 같은 김태형은 쉽사리 입을 떼지 못하고 신발코로 애꿎은 땅만 툭툭 찼다. 의아하게 그를 바라보았지만 김태형은 눈도 맞추지 않은채 힘겹게 입을 열었다.  

  

  

" 나 줄 거 있어. "  

" 어? 아, 혹시 선물 산거야? "  

" 응. "  

" 왜 선물까지 샀어. 오늘 하루종일 완전 고마웠는데. "  

" 그냥. 꼭 주고 싶어서. "  

" 뭔데? "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기엔 너무나도 가벼운 김태형의 두 손을 바라보며 물었다. 그러자 김태형은 한번 깊게 심호흡을 한 후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었다. 주머니 속에서 김태형의 큼지막한 손에 끌려나온 것은 작은 검은색 상자였다.  

  

그건 누가봐도 반지 상자였다.  

  

  

  

  

" 네가 부담스러워 할 거 알아. 그래서 줄까말까 고민 되게 많이 했는데 그래도 주고 싶어. "  

" 야... "  

  

  

김태형은 얼이 빠진 얼굴로 상자와 김태형을 번갈아보는 내 손을 잡았다. 그리고는 내 손에 자기 손에 있던 상자를 꼭 쥐어주었다.  

  

  

  

" 있잖아. "  

" ...응. "  

" 나 너 오래 좋아했고 또 오래 기다렸어. "  

" ... "  

" 네 맘 확실해질 때까지 더 기다릴수도 있는데 내가 욕심내고 싶어서 그러는거야. "  

" ... "  

" 나 너 좋아해. 많이 좋아해. "  

" ... "  

" 그래도 아직 사귀자는 말은 못 하겠어. 나 용기가 안 나. 네가 거절할까봐. "  

" ... "  

" 나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나중에 너도 나랑 같으면, 아니 나만큼은 아니어도 날 좋아한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면, "  

" ... "  

" 나 만날 때 그 반지 끼고 와줘. "  

" ... "  

" 그러면 그 땐 내가 지금 못 냈던 용기 낼게. "  

  

  

  

김태형은 쉬지않고 애써 담담하게 내지만 떨리는 목소리로 내게 말을 건넸다. 그리고는 김태형은 내 손에 반지 상자를 꼭 쥐어주고 얼굴 한가득 웃으며 돌아갔다. 그리고 난 그저 반지 상자를 들고 있는 그 모습 그대로 김태형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갑작스럽고 빠르게 다가왔기에 당황스러움은 배가 되었다.  

  

  

사실 돌아갈 내 대답은 뻔했다. 어렴풋이나마 느껴지던 내 마음 속의 인물은 김태형이 아니었다. 김태형도 그것을 모르지 않았을 것이다. 그랬기에 더 다가가기가 조심스러워 이렇게 여지를 남겨두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김태형에게 미안했지만 난 김태형이 원하는 답을 건네줄수 없었다. 멀지 않은 날에 김태형에게 상처를 줘야한다는 사실에 마음 속에서 괴로움이 밀려왔다.  

  

  

  

  

  

  

무거운 마음으로 한숨을 내쉬고 발걸음을 옮겨 집 앞 계단을 올라왔을 때, 의아하게도 우리 집 문고리에 걸려있는 것이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 문고리에서 빼낸 그것은 다름 아닌 모자였다. 하지만 평범한 모자가 아닌 군인의 모자였는데 그랬기 때문에 나는 누군가 집을 잘못 알고 실수로 걸어둔거라고 생각했다. 나중에라도 주인이 찾아갈 수 있게 다시 걸어두려고 했는데 모자 속에 있는 종이와 얇은 무언가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허리를 구부려 주운 종이에는 낯익은 글자로 메모가 적혀 있었다.  

  

  

  

[ 생일 축하해. ]  

  

  

  

글씨체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었다. 아니, 민윤기의 글씨체를 못 알아볼 수 없었다. 함께한 세월이 얼마인데 그런 일은 절대 있을 수가 없었다.  

  

  

민윤기는 내 생일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어제 그렇게 모르는 척을 한 것이었으며 그리고 또한 민윤기는 내가 스쳐가듯이 한 말을 기억하고 있었다. 민윤기가 군대에 가전에 민윤기에게 군대에 다녀온 후에 나한테 선물로 쓰던 그 모자를 달라고 한적 있었다. 예쁜 모자도 아니고 무슨 쓰던 군인 모자를 선물하냐고 질색하던 민윤기에게 나는 달라고 아이처럼 칭얼대었다. 결국 민윤기는 알겠다며 내게 져주었다.  

  

정말 민윤기는 나보다 내가 한 말을 더 잘 기억했다. 마지막으로 바닥에서 주운 목걸이도 그것을 증명했다.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목걸이에 걸린 별모양의 반지였지만. 성인이 된 후 첫 생일에 민윤기는 내게 별모양의 목걸이를 선물했다. 목걸이는 예뻤고 나는 매우 기뻤지만 평소에 불편해서 목걸이를 하지 않았기에 선물에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서 민윤기에게 농담반 진담반으로 넌지시 말했다.  

  

" 완전 예쁘다. 고마워. 이번에는 목걸이 사줬으니까 다음에는 반지로 사주는거다? "  

  

그렇게 말하면 다음에는 반지를 사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지만 정말 생각뿐이었다. 지금까지 사주지 않았기에 그저 물 흐르듯이 당연히 잊어버렸다고 생각했다. 나역시도 오늘 반지를 받지 않았다면 기억하지 못했을 일이었다.  

  

  

  

  

떠오르는 기억에 집으로 들어갈 생각도 하지 못한채 정신을 놓고 있었다. 그러다가 무심코 바라본 오피스텔 아래에서 민윤기가 걸어오고 있었다. 기운없이 걸어오는 민윤기를 난간 밖으로 내려다 보았다.  

  

다른 사람과 아까 먹고 싶다던 것이라도 먹고 온건가. 뭐 먹은거지. 설마 여자랑 먹은건 아니겠지. 아니야. 민윤기가 여자랑 둘이 밥을? 그럴리는 없을거야.  

  

쓸데없이 이어지는 생각을 끊고 고마움이라도 전할까하여 민윤기에게 전화를 걸었다.  

  

  

  

[ 응. ] 

  

주머니에서 곧바로 핸드폰을 꺼낸 민윤기 덕에 전화는 쉽게 연결되었다.  

  

  

  

" 아까 먹고 싶다고 한건 먹었어? "  

[ 당연. 얼마나 맛있던지. ] 

" 그러면 기다렸다가 나중에 나랑 먹지. 치사하게 혼자 먹어버리고. "  

[ 너도 오늘 하루종일 맛있는거 먹었을거 아니야. ] 

" 그게 너가 사주는거랑 같냐. 민윤기씨랑 얼마만에 같이 밥 먹는건데. "  

  

  

순간, 드는 생각이 있었다. 민윤기가 오늘 내 생일인걸 알고 내게 밥을 같이 먹자고 했겠구나. 아, 그게 데이트였구나. 소심한 민윤기가 직접 말하지 못하고 빙빙 돌려서 내게 건네는 데이트 신청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다. 그 데이트를 내가 거절했구나하는 생각이 들고 후회가 밀려왔다.  

  

  

  

[ 예전에는 맨날 같이 먹었잖아. 뭐 새롭다고. ] 

  

  

새롭지 바보야. 온통 다른거 투성이인데. 그때랑 지금이랑, 너랑 내가, 우리 관계가, 우리 마음이 같냐.  

  

  

" ...아 맞다. 선물 고마워. "  

[ 아, 봤어? 벌써 집에 온거야? ] 

" 응. 아까. 너 어제는 모르는척한거지? "  

[ 서프라이즈 하려고 했지. 몰랐지? ] 

" 완전. 솔직히 기억 못 할줄 알았다. 근데 너 내가 예전에 모자 달라고 한거 안 잊고 있었네. "  

[ 무슨 소리야. 당연히 잊고있었지. 그냥 얼마 전에 우연히 집 정리하다가 찾았어. 그래서 그 때생각난거야. ] 

  

  

거짓말은. 나 주려고 온 집 안을 뒤졌을거 다 알아. 너 거짓말이라고는 하나도 못 해서 다 티가 나. 방금 네가 거짓말 생각해내려고 걸음도 멈추는거 다 봤어.  

  

  

  

" 진짜? "  

[ 응. ] 

" 그렇구나. 근데 너 반지는 기억하고 있었지? 고마워. 예쁘다. "  

[ 아니아니, 그거 반지 아니고 목걸이야. ] 

" 그러게. 너 내가 반지 달라고 한거 기억하고 있었으면서 왜 목걸이 줄에 달아서 준거야? "  

 

 

  

돌아오는 목소리가 없었다. 내가 바라보고 있는 민윤기도 움직임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 난 알고 있었다. 조금만 기다리면 대답이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나는 기다렸다. 민윤기는 마음을 내비추는데 조금 느리다는 것을 알았기에 나는 이젠 민윤기를 기다릴 수 있었다.  

  

  

  

  

[ 반지는 무슨 반지야. ] 

" ... "  

[ 친구 사이에... ] 

" ... "  

[ 그니까 목걸이로 해. ] 

  

  

그랬지. 우리 친구였지. 누가 원해서 돌아간 관계인데, 누가 먼저 끝낸 사이인데... 나는 누구보다 잘 알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나는 때때로 그 사실을 잊어버렸다.  

  

  

  

" 그렇구나. "  

[ ... ] 

" 하긴, 친구가 준 반지 끼는 건 좀 이상하지. "  

[ ...어. ] 

" 알았어. 아무튼 선물 고마워. "  

[ 응. ] 

  

  

애매하게 전화가 끊기고 한동안 핸드폰만 보고 서 있던 민윤기는 서서히 집 쪽으로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난 그 자리에서 걸어가는 민윤기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민윤기가 가끔씩 친구라는 말로 선을 그을때마다 마음이 좋지 않았다. 아니 짜증이 나기도 했다. 너는 어떻게 그렇게 친구라고 쉽게 정의할수 있는 건지 의문도 들었다. 나는 요즘 그 단어를 쉽게 쓰지도 못하고 정말 헷갈려 하고 있는데 태연한 민윤기가 그렇게 얄미울 수가 없었다.  

  

  

  

  

  

  

최근에 민윤기는 참 아리송했다. 단지 친구라기엔 예전과 다르게 세심하게 잘 챙겨줘서 날 설레게 하면서도 이럴 때는 또 나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내가 알고있는 민윤기는 이런 민윤기가 아니었다. 남일에 무신경하고 여자친구에게 잘 신경쓰지도 않아서 사소한것들이 쌓이고 쌓여 서운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이었다.   

  

하지만 요즘 민윤기는 그러지 않았다. 내가 기대하지 않아도 내게 먼저 다가왔고 조금씩 자신을 보여주었다. 그런 민윤기가 낯설었기에 나는 더 헷갈릴 수밖에 없었지만 또 은근히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민윤기는 나에게 설렘이라는 단어를 선물하였다.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사람이 아닌 몇년을 보아온 민윤기에게 새로움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나는 그 누구보다 민윤기와 가장 가깝다고 생각했고 그 누구보다 민윤기를 잘 알고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 민윤기는 도통 알 수가 없었다. 민윤기는 자꾸만 나를 궁금하게, 알고 싶게 만들었다. 언제부터인가 민윤기가 낯설게, 그러면서도 새롭게 느껴졌던 나는 이제 더이상 민윤기에 대해 가장 잘 알고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가 없어졌다.  

  

  

  

  

  

  

  

  

  

  

  

  

  

  

  

  

  

  

  

  

  

  

안녕하세요! 태꿍입니다!  

오랜만에 일찍 찾아온것 같아요(뿌듯)  

지난번에 짧게 쓴 태형이 글을 많이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번외는 최대한 빠르게 들고오겠습니다!  

그나저나 이 커플은 언제쯤 행쇼할까요... 제가 다 답답ㅎ  

답답하시더라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둘다 서서히 알아가는 중이니까요ㅎㅎ 곧 사이다 들고 오겠습니다~  

늘 응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주말을 기다리며 아자아자해요:)  

  

  

[방탄소년단/민윤기] 9년째 연애중 14 | 인스티즈 

  

1위 축하해♡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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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신청은 받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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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9년 전
독자4
아ㅠㅠㅠㅠ 태형이도 윤기도 맴찢이네요.... 솔직히 태태 생각하면 태태랑 잘되는거도 좋은데 9년을 같이한 민윤기라.... 오늘도 잘봤습니다 진짜 빨리 행쇼하길!! 암호닉 신청 되면 [깇]으로 부탁드려요
9년 전
태꿍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전에 암호닉 신청해주시지 않았나요? 본것같은데 추가를 안했네요ㅠㅠ
9년 전
독자7
그런거같아요ㅠㅠ 아녜요 다음에라도ㅎㅎ
9년 전
태꿍
제 실수인걸요ㅠㅠㅠ 추가할게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9
태꿍에게
저도 감사해요!

9년 전
독자2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생각하면 안쓰럽고 하지만 윤기랑 잘됐으면좋겠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무슨 이기적인 마음인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윤기랑 여주랑 행쇼할때쯤 태형이에게도 다른 사랑이 찾아왔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태꿍
일처다부제...원합니다ㅠㅠㅠㅠㅠ 감사해요♡
9년 전
독자3
아 윤기 여주 답답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하란말이야ㅠㅠㅠㅠ
태형이는 어쩌죠 그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태꿍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5
작가님 혹시 암호닉 더 받나요...?꾸르잼 ㅜㅜㅠㅠㅠㅠㅠㅠ아 여주마음도 이해가요 저런 벤츠가 둘씩이나 있는데 엉ㅇ엉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꿀잼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너무 좋아효ㅠㅠㅠㅠㅜ
9년 전
태꿍
원래 이번화에서는 안 받으려고 했는데 신청해주시면 추가할게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2
헉 감사해요 히유ㅠㅠㅠㅠ[0530] 으로 신청 할게요 ! 감사핮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66.23
흫... 단미입니다... 하 오늘 글은 너무 싱숭생숭해요.. 그냥 알듯말듯한 글이예요 제가 윤기를 만날수만 있다면 마음을 열어볼텐데.. 그래서 제 남편은 언제 제품으로 돌아오죠...? 진짜 너무 그냥 여주의 입장에서 봤을땐 어중간해요 얘가 날 안좋아하면 얘 고백을 어떻게 하던지 할건데 막 그냥 반만 보여주는 윤기의 모습에 한번더 반했어요ㅜㅜㅠㅜㅜ 윤기야 나랑결혼해..ㅠㅠㅜ 작가님! 오늘도 너무 좋은글 감사하구요! 안녕히 주무세요~
9년 전
태꿍
단미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여주 입장이 참 공감되서 더 애착이 가는것 같아요ㅠㅠㅠ
9년 전
독자6
헐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ㅇㅇㅠㅠ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ㅠㅠ잘 읽고가요!
9년 전
태꿍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8
하이쭈
9년 전
독자10
흐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 서로 마음이 있는게 보이고 그리워하는게 보이는데 친구라는 그 틀에 갇혀서 뭘해도 눈치보이고 뭘해도 변명을 만들어내야하는 이관계가 너무 애매해서 맴찢ㅠㅠㅠㅠㅠㅠ 태형이는 다른의미로 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도 잘해결되고 융기랑 여주랑도 다시 새로운마음으로 빨리 만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역시 작가님 짱짱!!! 다음 신알울리면 얼릉 달려올께요ㅠㅠㅠ(하트하트)
9년 전
태꿍
하이쭈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전부 다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9년 전
독자11
초딩입밋이에요 그래!!!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고 다시 시귀는거야ㅠㅠㅠㅠㅠ삘리 좀 다시 만나라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한테는 미안하지만 윤기야 이 답담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태꿍
초딩입맛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답답이드류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아가야에요!! 아... 솔직히 답답하다 ㅠㅠㅠ 주구장창 이미 마음속에 다른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한 사람만 짝사랑하는 태형이도 마음 아프고, 자기한테 잘해주는 사람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래도 여태 같이 해온 추억들이랑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진 것 때문에 힘들어하는 여주도 불쌍하고, 표현 하고 싶은데 그게 맘대로 안되는 윤기도 안타깝고 ㅠㅠ
9년 전
태꿍
아가야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보면 제가 다 맴찢이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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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태꿍
넠넠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일처다부제 도입이 시급합니다!!!
9년 전
독자15
하 제가 이 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 인생글...♥
9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아♡
9년 전
독자16
소녀입니다ㅠㅠ언제올라오나하고 기다렸는데 드디어올라왔네요!ㅠㅠ츤데레같은데 설레게 챙겨주는 윤기 아주 좋으네요..♡태형이는 안타까울뿐이에요ㅠㅠ태형이랑 이어져도 새로울것같은 느낌이..!이번편도 재밌게 보고가요~!!!
9년 전
태꿍
소녀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츤데레윤기 좋아요아주좋아요ㅠㅠㅠ
9년 전
독자17
아 둘 다 왜 이렇게 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둘 다 너무 멋있어서 기절 할 것 같아요...
9년 전
태꿍
기절하시면 안돼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둘다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9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태형이 ... 불쌍해서어케요 ㅠㅠㅜㅠㅠㅠㅠ 여주는 윤기한테 멈이더가있나방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태꿍
ㅠㅠㅠㅠㅠ그러면 태형이는 제 품으로ㅠㅠ
9년 전
독자20
화양연화입니다. 으아 ㅠㅠㅠㅠ 태형이도 안타깝고 저 두 커플도 안타깝고 ㅠㅠㅠㅠㅠㅠㅠ 왜 항상 엇갈리고 막 돌려말하고 그걸 또 못 알아듣고 그러는건데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답다뷰ㅠㅠㅠㅠㅠㅠ답답혀!!!
자까님 태형이 너무 안타까워서 그런데 다음작품엔 태형이의 사랑이 이루어지는것으로 오는것은 어떤가요???ㅠㅠㅠㅠ 아...아직 좀...이르다면 죄송해요...ㅎ
어휴 여튼 저 둘이 너무 답답하다!!! 빨리이어주세요!!

9년 전
태꿍
화양연화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렇다면 다음 주인공은 태형이인걸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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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태꿍
슙슙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렇고 그런거.. 조금만 기다려주세여~~
9년 전
독자22
으아아ㅏ극구규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마음아파요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아진짜이바보들은왜서로모르고ㅠㅠㅠㅠㅠ퓨ㅠㅠㅠ태형이가맴찢이긴한데윤기랑잘됐으면좋겠어요진짜..둘이밀당그만하고제발골인했으면ㅠㅠㅠㅠㅠ
9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ㅠㅠㅠㅠ밀당하지마ㅠㅠㅠㅠ다메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남준시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얼른둘다 눈치차리라고ㅠㅠㅠㅠㅠㅠ바보들아ㅠㅠㅠㅠ
9년 전
태꿍
남준시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바보들을 어쩜 좋져ㅜㅜㅜㅠ
9년 전
독자24
으앙아앙 작까님 완전 기다렸는데 드디어 오셨군요♥♥♥민윤기 이 위험한남자ㅠㅠㅠㅠㅠ다알면서 모르는척을왜해ㅠㅜㅜㅠㅠ휴 윤기진짜 밀당...☆그나저나 태형이 불쌍해여ㅜㅜ..저한테 오면 될텐데....ㅎ..아무튼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가요!!!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9년 전
태꿍
꺄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5
ㅠㅠㅜㅜ자꾸 친구사이라고 선을 긋는구나...ㅠㅠㅠㅠㅜ 어서 사기라구!
9년 전
비회원211.209
후니에요!!
정말 윤기 알다가도 모르게써요ㅠㅠ
그와중에 태형이한테도 심장폭행 당하고
윤기와 태형이가 둘이 쌍으로ㅠㅠㅠㅠ
재밌어요 재밌어요ㅠㅠ
아무튼 이번화도 잘읽었고
다음화도 기대하고 기다릴게요!!

9년 전
태꿍
후니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기 태형이 같은 남자가 동시에 절 좋아한다면..(기절)
9년 전
비회원250.7
아카시아에요! 태꿍님 목빠져라 기다렸습니당 :3c 허류ㅠㅠㅠㅠ 둘 다 맴찢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는 아쉽지만 여주랑 윤기랑 잘 되라고 하고 태태는 제가 워ㄷ, 아닙니다.
작가님 진짜 태형이 다음 작품 주인공 좀 해주세요ㅠㅠㅠㅠㅠ 짝사랑만 하다ㅠㅠㅠㅠㅠ 불쌍휴ㅠㅠㅠㅠㅠㅠ 윤기는 어차피 여주랑!! 잘될거!! 아임니까!!!!!
무튼 오늘도 잘 봤어요!!!!

9년 전
태꿍
아카시아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태형이ㅠㅠㅠㅠㅠ 그럼 다음 주인공은 태형이인걸로ㅎ?
9년 전
독자26
흐허어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친구사이..ㅠㅠㅠㅠㅠㅠ빨리 사이다글을 보았으면 좋겠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태형이도 안타깝고ㅠㅠㅠㅠㅠㅠㅠ왜 반지라고 말을 못해!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ㅠㅠ!!
9년 전
독자27
짝꿍이에여 태꿍님 하...이번편 보면서 답..답했지만 태꿍님이 풀어가 주실거 아니깐.. 하그렇지만 댓글쓰는 이순간마저 둘이뽀뽀하라고 창문열고 소리치고싶다..후 오늘도 정말 저의 심장을 쫄깃하게 해주셔서 감사함니다 정말정말 잘 읽었어요♥ 싸랑해용!!!S2
9년 전
태꿍
짝꿍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이다 마시고 싶어요... 언제쯤 마시게 될지!ㅎ
9년 전
독자28
정말오래기다렸어요!!!!!언제쯤이면행쇼할까요정말..태혀이는불쌍하고윤기는안쓰럽고 여주는정말부럽다....ㅎ
9년 전
비회원30.136
설날이에요... ㅠㅠㅠㅠㅠ아 진짜 찌통이다ㅠㅠㅠㅠㅠ 윤기가 전화왔을 때 부터 그때부터 끝날 때 까지 찌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진짜 사랑해여ㅠㅠㅠ
9년 전
태꿍
설날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참 사랑하는데여(수줍)
9년 전
독자29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태태 짝사랑 너무 아련한데 윤기도 또 윤기인지라...
9년 전
독자30
빨리 행쇼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윤기야 그냥 고백해라ㅠㅜ선긋지말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슙이예여.. 세상에.. 작가님ㅠㅠㅠㅠㅠㅠ갈수록 더 재밌어요ㅠㅠㅠㅠ어째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태꿍
슙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기분 너무 좋아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태형이랑 잘되기앤 윤기가걸리고 윤기랑잘되기엔 태형이가걸리고ㅠㅠㅠ 으어어뉴ㅠㅠㅠㅠㅠ다 좋게 됐으며뉴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께요ㅠㅠ
9년 전
독자33
연애중은 진짜 오랜만이에요!!! 뭔가 윤기가 노력하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해서 태형이한테 더 미안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마음이 너무 예쁘고 좀 안쓰럽기도 해서 더 눈이가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윤기랑 행쇼하고 태형이하고 잘 정리했으면 좋겠어요... 태형이도 좋은 사람인데 잃진 않았으면... 바란다면 너무 큰 욕심일까요?ㅠㅠㅠ 많이 기다렸는데 역시 너무 좋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4
MSG인데요...보면볼수록셋다안쓰럽구ㅜㅜㅜ맴찢.....;_;
윤기가너무안타까워서태형이가밉더가헷갈리게하는윤기도밉다가....ㅜ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여ㅠ시험기간에힐링했네영

9년 전
태꿍
MSG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구구 시험기간이라니ㅠㅜㅠ 힘내세요! 아자아자
9년 전
독자35
아이고ㅠㅠㅠㅠㅡ태형이도윤기도둘다맴찢이에요ㅠㅠㅠㅡ빨리해결됐으면좋겠네용ㅠ
9년 전
독자36
ㅓ아개박작가님 이러시면 곤란해여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윤기너무좋잖아요ㅠㅠㅠ그냥윤기랑빨리행쇼ㅠㅠ무슨친구사이는무슨 ㅠㅠ그냥사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7
아ㅠㅠㅠㅠㅠ찌통 쩐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ㅜ윤기를 좋아하자니 태형이가 마음에 걸리거ㅠㅠㅠㅠㅠ둘 다 으헝헐러러ㅠㅠ
9년 전
독자38
으ㅠㅠㅠㅜ답답이야ㅠㅜㅜㅜㅜㅜㅜㅜ근데꿀쟇ㅋㅋㅋㅋㅋㄱㄱ
9년 전
독자39
우와ㅠㅠㅠㅠㅠㅠㅠ융기ㅠㅠㅠㅠㅠㅠ윤기맴찢ㅠㅠㅠㅠㅠㅠ태형이도좋은데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오또캐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엉엉ㅇ엉ㅇ슈나무에요 자까님 밀린글 다 읽고 왔습니다...ㅠㅠ글 초반부터 윤기여주행쇼를 외치고 다녔는데 진짜 언제쯤....ㅠㅠㅠㅠㅠ윤기랑 여주랑 잘됐으면 좋겠는데 태형이가 걸리네요ㅠㅠ 태형이 상처 안받게 윤기랑여주 잘됐으면ㄴ....ㅠㅠ
9년 전
독자41
ㅠㅠㅠㅠ태형이 어떡해...진짜 안타까워서ㅠㅠㅠㅜㅠ윤기는 매번 설레게하는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역시 생일도 기억하고있었으면서 아닌척ㅠㅠㅠㅠ빨리 행쇼했으면 좋겠다ㅠㅠㅠ
9년 전
독자42
은하수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쯤 둘이 다시 잘되는걸 볼 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 다 서로에게 조금씩만 더 솔직하면 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2.205
헝 태태야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왤케 보는내낸 찌통이.....둘다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주도..ㅜㅜ태형이가 젤 애잔하네요..윤기도 사이가 복잡하고ㅜㅜ
9년 전
독자43
끼야아아아아재밋어요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둘이행쇼하는날이얼른왔으면좋겠어요 ㅜㅜ
9년 전
독자44
아아ㅠㅠㅠㅠ태형이도좋고 윤기도좋은데ㅜㅜㅜㅠ 둘다상처는안받았으면좋겠고..아아그냥둘다행쇼..
9년 전
독자45
하러하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걍 재결핮해을르ㅡㄹ르ㅜ루러ㅜㅇ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류류ㅠㅠ
9년 전
독자46
윤기와 함께 행쇼하고싶..하..ㅠㅠㅠㅠㅠㅠㅠ 융기야 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융기융기입니다!! 와ㅠㅠㅠㅠㅠ 윤기의 데이트 신청에 한 번 놀라고 태형이 반지에 두 번 놀라고 윤기 선물에 세 번 놀랐습니다...! 굉장해요!!!!!!! 진짜로 윤기도 태형이도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결론이 나기는 어렵겠지만 그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그래야 태형이의 예쁜 마음도 윤기의 용기있는 행동도 모두 헛되지 않을 듯 한데ㅠㅠㅠ 그래도 너무 고민되네요ㅠㅠ 누구와 이어져야 서로가 더 행복할지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앗... 암호닉을 신청하려고 했는데 받지 않으신다니....ㅠㅠㅠㅠ 다른 글 올라오게 되면 신청할게요!! 음 윤기가 좀 더 용기를 내주면 좋을텐데.... 오늘 여주가 태형이가 아닌 윤기랑 생일을 보냈다면 윤기가 더 용기를 낼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ㅠㅠㅠ 그리고 태형이가 준 반지는 빨리 돌려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시간을 끌면 끌 수록 태형이가 아플 것 같아요ㅠ...ㅠㅠ
9년 전
독자49
달달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으아...민윤기...찌질하면서도 멋있는 자식....근데 태형이ㅜㅜㅜ 태형이...우리 태형이...ㅠㅠ

9년 전
독자50
아제발ㅠㅠㅠ니네 빨리 행복해져라ㅠㅠㅠㅠㅠㅠ윤기도 좋아하는거같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아이고..ㅠㅠ 태형이...맘고생 ㅠㅠ 으구...윤기도ㅠㅜㅠ 이이쁜것드류ㅠㅠㅠ
9년 전
독자52
으우ㅠㅠㅠㅠ빨리윤기랑다시이어주세요ㅠㅠㅠ보는내내안타까워서 눈물이막ㅠㅠ
9년 전
독자53
아 진짜 얘네들 보면 너무 안타깝고 막 인쓰럽기도 하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ㅠㅠㅠ진짜 맴찢ㅠㅠㅜㅜㅜㅠㅠㅠㅜㅠ언제쯤 셋다 행쇼할수 있는건가요ㅠㅠㅜㅠㅜㅜㅠㅠ
9년 전
독자54
헷갈려요헷갈려ㅠㅠㅠㅠ짖짜 9ㅅ9 여주가 확실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어어엉 답답하다 !!!!
9년 전
독자55
진짜 여주가 확실하게 해줬으면ㅠㅠ 제발 태형이도 안타깝고 윤기도 안타깝지만 윤기..
9년 전
독자56
ㅠㅠㅠㅠㅠㅠㅠ뭐가 둘다 맴찢이냐ㅠㅠㅜㅜㅜㅜㅜㅜ아ㅠㅠㅠㅠ둘다 안타깝다..
9년 전
독자57
ㅠㅠㅠ윤기 진짜 알고보니 사소한것도 기억해주고ㅠㅠㅠ감동ㅠㅜㅠㅠ태형이랑 잘되는것도 좋지만 9년연애한 윤기랑 다시잘되는것도ㅠㅠㅠㅠ암튼 글 진짜 잘보고있어요!작가님 진짜 글너무잘쓰세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윤기야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정말 둘다 상처받기엔 너무 다 예쁜데ㅠㅠㅠㅠ아 정말 어쩌죠ㅠㅠㅠㅠ둘다 상처 안받는 쪽으로 해결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결국 한쪽은 상처받겠지만..ㅠㅠㅠ
9년 전
독자59
역시 우리 윤기 알고있었구나!!날 실망시키지 았군 음하핫!!!!난 너네를 더 응원한다!!알지?♡
9년 전
독자60
하 ㅠㅠㅠㅠ다음화 보면 잠 못 잘까봐 못 보고있어요 ㅠㅠㅠㅠㅠㅠ내일볼게요...하....작가님 글 진짜 잘쓰세요...
9년 전
독자61
진짜ㅠㅠㅠㅠ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윤기도 생일기억해주고ㅠㅠㅠㅠㅠㅠㅠ빨리잘되기를
9년 전
독자62
윤기맴찢 ㅠㅠㅠㅠ 빨리여주랑잘됐으며뉴ㅠㅠㅠ
9년 전
독자63
마음 아프다..ㅠㅠ태형이도 멋있고 윤기도 멋있고..둘다 반지 선물했고ㅠㅠㅠㅠ얼른 다시 윤기랑 이어졌으면 하지만 그러기엔 태형이가 너무ㅜㅜㅜㅠ이게 뭔가여...ㅠㅠㅠ
9년 전
독자64
여주가 선물 발견했을때 부터 진짜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 진짜 나즁에 윤기같은남자랑 결혼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안쓰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섬세한윤기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근데 태형이 안타까워라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태형이도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겟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68
아휴.ㅠㅜㅜㅠㅠㅜㅜ그냥 설레요ㅠㅠㅠ
9년 전
독자69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0
좀 빨리 행쇼해라고!!!!!!!!
9년 전
독자71
윤기야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2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이게뭐어떻게되는거지ㅜㅜㅜ아ㅜㅏㅜㅜㅜㅜ윤기야ㅜㅜㅜ태형아ㅠㅠㅠ
9년 전
독자73
아 태형이가 말하는 부분에서 너무 진심이느껴졌어요ㅠㅠ 근데 윤기가 저러는걸보니까.. 저같아도 고민 될 것 같아요ㅠ
9년 전
독자74
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지라니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반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반지목걸인가ㅠㅠㅠㅠㅠ아무트뉴ㅠㅠㅠㅠㅠㅠ여주복받았네ㅠㅠㅠㅠㅠ윤기느뉴ㅠㅠ그러게 모르는척을왜했어 타이밍이중요한거야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요즘글들이다그렇네요ㅠㅠㅠㅠㅠ있을때모르고 없을땨후회하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아 윤기도 윤기지만 전 정말 태형이가....너무...가슴이 아파요ㅠㅠㅠ...
9년 전
독자77
어휴...ㅜㅜㅜ 1편부터 차근차근 보다가 2일만에 여기까지 왔어요ㅜㅜㅜ 답답해ㅜㅜㅜㅜ 언젠가는 행쇼하겠죠?ㅜㅜㅜㅜ
9년 전
독자78
민윤기 자꾸이렇게 설렘사 시킬?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밥먹자고 저렇게 얘기하면 데이트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게다가 생일에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답답해휴ㅠㅠㅠㅠㅠㅠ윤기는 세심한 남자였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9
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꾸 친구라고 선 긋지 말란말야...
ㅠㅠㅠㅠㅠㅠ내 마음이 아프다고 으앙..민슈가아아아아아아아

9년 전
독자80
아..언제쯤이면 윤기랑 다시 친구말고 연인으로 갈수있는거죠.. 빨리 다음편을 읽으러 가야겠네요ㅜㅅㅜ
9년 전
독자81
진짜설레ㅜㅜㅠㅠ기억다하고ㅠㅠㅠ이글은정말끊을수가없다ㅠㅠㅠㅠㅠㅠㅠ자야하는데ㅠㅠㅠㅠ
9년 전
독자82
ㅠㅠㅠㅠㅠㅜ아설레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큐태형이도 좋지만....윤기야!!!!!!!!ㅠㅠㅠ
9년 전
독자83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여주가 알고보니 쌍둥이!해서 윤기 한명 태형이 한명 사이좋게 사귄다면..크릅 독자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실수를 반복한다..
9년 전
독자84
오 윤기~~~~~~~점점 표현하고있어 ㅠㅠㅠㅠ
9년 전
독자85
설렘사당함.....ㅠㅠㅠㅠㅠㅠㅠㅠ 민윤기같은남자어디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6
가슴이꽁기꽁기하다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8
ㅌ형아 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ㅠㅠㅠㅠ 둘다 반지라니 ㅠㅠ어유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정말 이커플은 언제 정말 커플같은 커플을 해볼까 9년동안 그냥 우정으로 사귄거라면 이젠 정말사랑해서 사겼으면좋겠눈디ㅜㅠ
9년 전
독자90
태형아너ㅠㅠㅠㅠㅠㅠ너너무ㅜㅜㅜ안쓰러워ㅠㅠㅠㅠ그와중에윤기너무달구요ㅠㅠㅠㅠ으앙ㅠㅠㅠㅠ
9년 전
독자91
여주 바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 봐도 윤기가 아직 마음에 두고있는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몰라 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여주는 인가봉가.. 어쨌든 행쇼는 누구랑 할까요.. 태태? 군주님?
9년 전
독자92
반딥입니다:) 이거 읽으면서 몇번을 끈어읽었는지 태꿍님은 모르실거예요.,윤기군의 마음이 너무 이쁘고 안타까워서 물티슈로 눈물닦고...기다림에 지쳐있던 여주가 윤기군에 맞춰 천천히 같이 걸을때가 얼른 오길바랍니다:)
9년 전
독자93
서로 그렇게회복해가는거야ㅠㅠㅠㅠㅠ다시사겨ㅠㅠㅠ제발 ㅠㅠㅠㅠ너네가 사겨야 할것만가타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4
역시 윤기는 기억하고있었군요! 태형이는 언제나 찌통...
9년 전
독자95
ㅠㅠㅠ태형이가 찌통이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96
태형이랑 윤기랑 여주랑 다 안쓰럽고 맴찢맴찢....ㅠㅠㅠㅠㅠ퓨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
9년 전
독자97
융기야ㅠㅠㅠㅠㅠㅠ이ㅜ복잡한관계언제쯤풀릴까요..정주행중인데완전재밌어요 ㅎㅎㅎ
9년 전
독자98
아 정말 답답하다 증말 ㄱ저럴때 술먹자고 해야지ㅠㅠㅠㅠㅠ아유ㅠㅠㅠ증말 눈치가 코빼기도 없어요 아주ㅠㅠㅠ진ㅁ자ㅠㅠㅠ 바보 멍청이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반지라니ㅠㅠㅠ윤기야 ㅜㅜㅜㅜㅜㅜ윤기씨ㅠㅠㅠㅜ이러ㅇ시기 있나요ㅠㅜㅜㅜ아 ㅠㅠㅠㅠ정말 너무해ㅠㅠㅠㅠ 태형이는 왜이렇ㄱ.애잔하져ㅠㅠㅠ진짜ㅠㅠㅠㅠ내시키ㅠㅠㅠ아푸면 안댄는데ㅜㅠㅠㅠ
9년 전
독자99
윤기랑 잘되가는거같고 가끔 심쿵 시큰해서 좋은데 이럴수록 떠오르는 태형이 때무네 맴찢이네ㅜㅜㅜ 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둘다 사랑해줄수있는디.. ㅎㅅㅎ
9년 전
독자100
태형이 보면 너무 안쓰럽다ㅠㅠㅠㅠㅠㅠ 상처 받으먄 어떡해.....근데 막상 태형이랑 잘 될 생각하면 윤기가 안쓰럽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1
와 윤기가 진짜 세세한거까지 기억해주네요ㅠㅠㅠㅠ감덩...
9년 전
독자102
하 진짜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 반지 진짜 미쳤어 ㅠㅠㅠㅠㅠㅠㅠ퓨 으애앵 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퓨ㅠㅠㅍㅍ 윤기도 ㄴㅍ태형아도 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4
태형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5
ㅠㅠㅠㅠㅠ윤기ㅠㅠㅠㅠㅠㅠ진짜 섬세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7
우어어어오오오오ㅠㅠㅠㅠㅠ윤기야 더표현해 더 더!!!!!!!!!!
9년 전
독자108
아아아ㅠㅠㅠㅠㅡ설렌다아ㅠㅠㅜ두남자에게 반지를 받앗네요ㅠㅜㅠㅠㅜ좋아하니까 다가오는거겟지ㅠㅜㅠㅠ
9년 전
독자109
ㅜㅜ윤기너이녀석 참 섬세하구나!!!!자식ㅜㅜ감동ㅜㅜ
9년 전
독자110
헐 다 기억해주는거봐ㅠㅠㅠㅠㅠㅠ멋있다ㅠㅜㅠㅠㅜ
9년 전
독자111
ㅠㅠㅠㅠ윤기야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마지믹에 ㅈ진짜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2
섬세한 남자 민윤기ㅠㅠㅠ
아니 왜 헤어지고 나서야 이렇게 잘해주느냔말이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3
아아윤기자꾸선긋지말아요ㅠㅠㅠㅠㅠㅠ
좋으면걍다시만나세여!!!!!!

9년 전
독자114
진짜 설레고 좋은 건 윤기인데 태형이가 마음에 걸리는 게 진짜 마음 아프네요ㅠㅠ
9년 전
독자115
윤기가세심한아이였구나ㅠ ㅜㅜㅜㅜ그래이제더많이알아가면되지ㅜㅜㅜㅜ ㅜ
9년 전
독자116
윤기가 잘못했네... 왜 헤어지니까 더 치명적이야 남자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7
셋다 정말 안쓰러워요 왜 이렇게 관계가 꼬였는지ㅠㅠㅠㅠㅠ태형이가 얼른 마음 정리하구 여주랑 윤기랑 행쇼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8
뭐야뭐야 설레잖아ㅠㅠ아 같이 밥먹자고할걸ㅠㅠㅠ윤기야
9년 전
독자1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억 다 하고 있었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0
윤기야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감동ㅜㅜㅠㅜㅡㅠ 헤어지니까 잘해주는건뭐닝.... 으앙
9년 전
독자121
태형아ㅠㅠㅠㅠㅠ태형이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ㅠㅠㅠㅠ상처주기 싫다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윤기...섬세한 남자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2
워미 태형아 ㅠㅠㅠㅠ 여주가 결국엔 태형이를 선택하지 않을거라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ㅠㅠ 윤기야 적극적인 모습 좋다
9년 전
독자123
ㅜㅜㅜㅜㅜㅜㅜㅜㅜ와ㅜㅜ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민윤기 진짜 세심한거 까지 다 챙겨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4
ㅠㅠㅠㅠㅠㅠ멈추는 거 너무 귀엽다 아이시떼루
9년 전
독자125
히유ㅠㅠㅠㅠㅠㅠ 반지에 줄을걸어서 목걸이로 주다니ㅠㅠㅠ 진짜 예측할수가없다윤기야ㅠ
9년 전
독자126
아아ㅠㅠㅠ윤기 다 알고 있었어여 역시ㅠㅠㅠㅠㅠ다 기억하고 있었고...진짜..감동이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7
세심해ㅜㅜㅜㅜㅜ 멋있어ㅜㅜㅜㅜㅠㅜㅠㅜㅠㅜ
9년 전
독자128
아 밤에 눈물날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윤기 뭔가 안쓰럽고 그렇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9
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안쓰러워서어쩌죠ㅠㅠㅠㅠㅠ태형이도얼른좋은사람만나야되는데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0
아진짜작가님그냥책하나쓰세요..감히내가봤던빙의글중에 필력최고다ㅠ정말로..어떻게이렇게몰입하게하고 표현을잘하시는지..대박이다 계속감탄하면서봄 그니저나윤기저럴줄알았어ㅠㅠㅠㅠㅠㅠ기대한보람이있다ㅠㅠㅠㅜ
9년 전
독자131
태형이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윤기랑 행쇼하라고 하고 나랑행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2
윤기 완전 대박 ㅠㅜㅜㅜ 감덩이야ㅠㅠㅠㅠㅠㅠ 진짜 둘이 다시 잘 됐으면 좋겠는데 정말.... 아까 태형이가 여주한테 한 말도 엄청 맘에 걸린다ㅠㅠㅠㅠㅠㅠㅠ 맴찢 ㅠㅠ
9년 전
독자1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 예전에 여주가 침구로 단정지어버렸어서 그러는드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 괜찮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4
와ㅜㅜㅜ진짜ㅜㅜ민윤기ㅜㅜ감동이다 태형이도 감동이었는데 윤기가..별로 해준건 태형이보다 작은데 감동은 윤기가 더 큰것같든 느낌...세세한 것도 기억해주고ㅜㅜ그로니까ㅜㅜㅜ사귈때 표현을 했어여지ㅜㅜㅜㅜㅜ힝ㅠㅜ추천이오
9년 전
독자135
아 그런디 작가님 글에 있는 움짤이나 사진들 다 이뻐서ㅜㅜㅜ저장하곤랬는데ㅜㅜㅜ저금이ㅠㅜㅜ흐앙
9년 전
독자136
윤기야ㅠㅠㅠㅠㅠㅠ넌정말좋은남자야ㅠㅠㅠㅠㅠ그러니깐빨리다시사겨라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7
빻리행쇼하기루ㅜㅜㅜㅜㅜㅜ애타여ㅜㅜㅜ
9년 전
독자138
아퓨ㅠㅠㅠㅠㅠㅠㅠ윤기나ㅠㅠㅠㅠ태형이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9
기억하고 있었는데 모른 척 한 거야? 데이트 신청 거절할 때 마음 아팠겠다..
9년 전
독자140
ㅠㅠㅠㅠㅠ윤기가친구사이라고선그을때진짜제가다섭섭하고찌통이고ㅠㅠㅠ여주너왜그랫냐진짜ㅠㅠㅠ그리구태태는여전히찌통보스네요..ㄹㅇ..여튼윤기랑언제행쇼해요ㅠㅠㅠㅠㅈ뷰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1
아..ㅠㅠㅠㅠㅠㅠㅜ둘다 서로 좋아하고 있는거 맞죠?ㅠㅠㅠㅠㅠㅠㅁ빨리 다시 만나라ㅠㅠ
9년 전
독자14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ㅜㅠㅠㅠㅠ태형이도ㅠㅠㅠㅠ 어떡하니
9년 전
독자143
뿌애애애앵 답답하개ㅏ게 굴지 말고 빨랑 사귀어 (짝!) 사귀어 (짝!) 태횽이는 오늘도 불쌍해요..,,,, 반지 거절 ㅋ.., 당햇서 ㅠ..,
9년 전
독자144
윤기어ㅠㅠㅠㅠㅠ이다정한남자같으니 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이제흔들리지말오ㅠㅠㅠ윤기한텔가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5
감동적인 남자야 민윤기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6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행쇼하자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7
어휴 좋아어ㅓ 이렇게 진도 쭉뚝 차근히 나가는거야!!!!
9년 전
독자148
윤기야 왜 다시 사귀고 싶다고 말을 못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대신 말해 주고 싶다 ㅠㅠ 작가님 감정 표현을 넘 잘하시는 것 같아요 저 윤기가 친구 사이에 무슨 반지야 이럴 때 울컥했어여 ㅠㅠ
9년 전
독자149
헐 이번편 윤기 너무 설레는거 아니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도 너무 잘봤어용~~

9년 전
독자150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1
태형이도 반지 윤기도 반지 태형이 만날때 윤기가 준 반지 목걸이 하고 나가면 태형이 레알 맴찣인주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2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세심한남자ㅠㅠㅠㅠ그런것도기억하고있다니ㅠㅠㅠㅠ 감덩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태형이는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3
우아ㅠㅠㅠ사소한것까지기억해두고
팬겨주는거너무 좋다ㅠㅠㅠㅠㅠ 윤기야ㅠㅠㅠ
태태느뉴ㅠㅠ어찌할꼬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4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 너 오늘따라 왜이렇게 짠내가 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태형이 불쌍해서 어떡해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윤기도ㅠㅠㅜㅠㅠ 여주를 아직 좋아하고 있다면 나 너 좋아해!! 박력있게 말하란말이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5
아 이 새벽에 이런 글 보니까 감수성이 풍부해진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너무ㅠ 미아냉
9년 전
독자156
친구라는말이 슬프개들리는건첨이애요ㅠ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ㅠㅠㅠ
아련아려누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57
하...윤기야ㅠㅠㅠㅠㅠ돌아와ㅠㅠㅠㅠㅠㅠ그냥 여주랑 다시 행쇼해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8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너무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ㅠ헝
9년 전
독자159
진짜 태형이를 어떻게해야하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마음 아파요ㅠㅠㅠ게다가 윤기는 그런 세세한 거 까지 다 기억하고 있고..
9년 전
독자160
아 윤기 겁나 세심한 남자야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1
민윤기ㅜㅠㅠㅠㅠ진짜눈물나ㅜ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2
bbb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 민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3
어후 진짜 커플은 아닌데 뭐이렇게 설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는 이리와. 누나랑 놀자
9년 전
독자164
아 진짜 글 진짜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윤기 행동과 말 볼 때마다 맘 속에서 뭔가 이상하고 눈물날 것 같아요 문체도 제 스타일이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66
윤기야..... ㅠㅜㅜㅡ
9년 전
독자167
아ㅠㅠㅠㅠㅠㅠ반지랑 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친구사이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아 태형이랑 윤기 진짜 맴찢이다 미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애프다
9년 전
독자168
아 윤기ㅠㅠㅠ 진짜가슴찡래ㅠㅠ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9
아,,,뭔가 답답해 진짜 데이트 윤기랑 못한것도아쉽고
9년 전
독자171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그냥 둘다 안타깝..ㅠㅠㅜ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172
맞어 궁금해 사귈때는 안그랳는데 헤어지고나니깐 그러는거지??? 그리고 태형아ㅠㅠㅠㅠ 아 정말 여주 마음읗 복잡하게하는군아 반지를 주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3
둘다 너무 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ㅠ맴찢이ㅠㅠㅠㅠㅠㅠ친구 그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4
하.....진짜 민윤기.....섬세한 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상한남자 같으니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므야증말ㅠㅠㅜㅠㅠㅠㅠ밈윤기!!!!!니속마음이 난 궁금하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5
왜그래래류ㅠㅠㅠㅠㅠ얼른그냥 행쇼하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6
태형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ㅠㅠㅠㅠㅠ아 그런거까지 기억해주거ㅠㅠㅠㅠㅠ진짜 감동...
9년 전
독자177
알송달송 윤기와의 관계 ㅠㅠㅠㅠㅠ 하 어서 시원하거 들이붓고싶당
9년 전
독자178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순간 제일 불쌍한건 태형이"".....
9년 전
독자179
아오진짜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반지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우아ㅡㄹ러ㅓㅜ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0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야 소중함을 깨닫고 좋나하는건 아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좋아하면 말을해!!!!! 자꾸 답답하게 굴지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1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반지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헝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여지를 주면서 왜 선그어 윤기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3
윤기... 태형이.... 윤기... 태형이...... 아 둘 다 너무 맴찢... 어떡해려ㅠㅠㅠ우어ㅠㅠㅠ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4
아 진짜 감동이요ㅠㅠ 기억 못하는척하면서 다 알고 챙겨주고...맘같아선 둘이 손 붙잡고 결혼식장 데리고가고싶네요 휴..
9년 전
독자185
민윤기감동데쓰ㅜㅠㅠㅠㅠㅠㅠㅠ눙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6
윤기 섬세한거봐ㅜㅜㅜㅜ저런 남자 만나야되 진짜로ㅠㅠㅠ윤기 너무 감동적인듯ㅠㅠ여주야ㅠㅠㅠㅠ잘보고 가요!
9년 전
독자187
태형이도 윤기도 너무 마음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9
ㅠㅠㅠ잘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190
윤기 기억해주는거 진짜 좋네요ㅜㅠㅜㅠ다 기억하고 들어주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1
설렌다...윤기같은 남자친구있으면좋겟다 진짜 진심으로
9년 전
독자192
진짜 여주가 하는 말들 다 기억해주는 설렘남 민윤기 ㅠㅠㅠㅠㅠㅠ 진짜 슬퍼여ㅠㅠㅠㅠㅠ 친구라고 선 긋지마 !!!!
9년 전
독자193
윤기ㅠㅠㅠㅠ진짜ㅠㅠ윤기벤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4
헐 진짜 어떡하면 좋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는 너무나 맴찢이고ㅠㅠㅠㅠ윤기는 이제 막 티를 내기 시작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5
진짜 작가님 글 잘쓰시는것같아요 진짜 심장이 아파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을읽으면서도 이렇게 아플수도있구나를 느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6
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 이거까지 기억하냐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이야ㅠ
8년 전
독자197
빨리 행쇼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8
그런 것까지 기억해 주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멋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9
아 태향아ㅜㅜ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 이렇게 잘해주는데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ㅠ 맴찟이야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0
이제다시 ㅇ마음을알고 사귀는거야!!!
8년 전
독자202
와 융기 진짜 세세한것 까지 다 기억하고 챙겨주고 남친처럼 행동하면서 친구니까 하고 선 긋는거 진짜 슬프다..ㅠㅠㅠ
8년 전
독자203
아.. 진짜 태형이가 선물을 주는데 이것보다 더 조마조마했던건 없었던것 같아요....
8년 전
독자204
퓨ㅠㅠㅠㅠㅠㅠㅠ설렝ㅅ
8년 전
독자205
태태랑윤기랑..둘다너무좋다ㅠㅠㅠ흑
8년 전
독자206
진짜 나같음 둘 다 사랑할래 그냥.....
8년 전
독자208
귀여운 것들 으어어어으어어어어어ㅏ 작가님 댜룽해요
8년 전
독자209
아 진짜 이 카와이한것들 좀 보소... 민윤기 거짓말 못 한데요!!!!!
8년 전
독자210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1
윤기...그걸다기억하다니 세심한 남정네같으니라구..
8년 전
독자21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더 ㅠㅠ
8년 전
독자21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맴찢...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둘다맴찢...★얼른담편보러갈게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ㅜ
8년 전
독자215
태태가 정말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누구보다 본인의 마음을 제일 잘 알고 많이 표현했는데ㅜㅠㅜㅠㅜㅠㅠㅜ
8년 전
독자216
빨리 둘이 잘됐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7
아진짜너무마음아파요ㅠㅠㅠ
빨리서로마음좀드러내길!!!

8년 전
독자218
아.......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퓨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9
아ㅠㅜㅜㅠㅜ태형아ㅠㅜㅠㅠ맴찢이다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220
하...태형이 말 너무 이쁘게하는거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딱 저래...워너비..
8년 전
독자221
태형아... 윤기야... ㅠㅠㅠㅠㅠ 아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 빨리 어떻게든 되었으면 좋겠네요 둘 다한테 넘 미안한 것....
8년 전
독자222
으그 윤기는 뭠가 자꾸 늦는느낌이네여 그 차분함이 좋지만...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3
으그 윤기는 뭠가 자꾸 늦는느낌이네여 그 차분함이 좋지만...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4
..아 태태가 반지주는데 왜 내 마음이 더 안좋은건지..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안타까워요.. 그리고 예전에 했던 말들을 기억해주는 윤기한테도 너무 감동이거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
8년 전
독자225
설레는데!!설레!럴ㄹㅅ렘ㅁ!!!근데 여주씨 제발 마음의 갈피를 잘잡구.. 윤기도 갑작스레 그러는게 찌ㅃ찝허지만...
8년 전
독자226
아 태형이도 좋고 윤기도 좋고
ㅠㅠㅠ어려워ㅠㅠ

8년 전
독자227
세상에.....윤기야 진짜......와....반지..ㅠㅠㅠㅜㅜㅜㅜㅜ아ㅜㅠㅠㅠㅠㅜ윤기야 진짜 내가 너를 정말로ㅜㅠㅠㅠㅜ아 진짜 작가님 진짜 저 모태솔론데 이런 연애하는낌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ㅜㅜㅜ라우ㅠㅠㅠㅜㅜㅏ아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8
그냥 반지로해ㅠㅠㅠㅠㅠㅠ다시 사귀라구ㅠㅠㅠㅠㅠㅠ 어찌 연인 사이보다 친구인 사이가 더 덜달한것같은...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9
으어어어ㅠㅠ보는 내 심장이 다 떨리네요ㅠㅠ흐어어어
8년 전
독자230
태형이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ㅠㅠㅠㅠ윤기는 또 설레고... 뭐가 됐든 얼른 진전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ㅠㅠ
8년 전
독자231
김태형 진짜...힘내라 넌 그냥 민윤기는 용기 좀 더 내고 좀
8년 전
독자232
워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는 윤기를 좋아하는게 확실한거같은데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융기 설레요ㅠㅠ
8년 전
독자234
아 민윤기 섬세한 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5
양다리....는 안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좋아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6
아 진짜 왜그러는데 여주야!!! ㅠㅠㅠㅠㅠ 그거아닌거 일잖이 윤기 츤데렌거 알잖아 왜 둘다 솔직하지를 못해 으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아아아 츤츤거리는 윤기가 넘나 귀엽네요...☆ 하앙
8년 전
독자237
그냥윤기랑태형이랑절설렘사로죽게하려고 작정을햇어요!!!!!?너무설레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
8년 전
독자238
태형이... 맴찢...
8년 전
독자239
흐어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어째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매찌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도 맴찌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0
윤기랑 잘 될 거 같은 조짐이 보여서 좋은데.. 항상 서브남주는 넘나 불쌍한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의미에서 태형이는 제가...!(많은 아미님들께 맞는다)
8년 전
독자241
정말 부럽기도 한 상황이지만 정말 어떻게 한 쪽을 선택할 수 있을까요..ㅠㅠㅠ
8년 전
독자242
진짜 왜때문에 항상 서브 남주는 힘들고 멍청이 호구 뺨치고... 하... 그런 의미에서 태형이는 제가 겟! (괴도 독자)
8년 전
독자243
아니면 융기가 여주한테 매번 다가와줬는데 그게 익숙해져서 예전의 모습만 기억하는건 아닐까요?.....아니면 윤기가 여주와 멀어진게 자신의 음 무뚝뚝함?이라고 생각해서 잘해주려고 하는 걸까요! 작가님의 글을 정주행하는 입장이지만 볼때마다 오랜시간 해온 연애에 대한 느낌과 감정을 너무 잘 표현해주시는 거같아서ㅠㅠㅠ몰입이 잘되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4
군모라니.........울컥......ㅠㅠㅠㅠ잘보고있숩니당ㅎ
8년 전
독자245
여주 몽총이 친구하자며ㅠㅠㅠㅠㅠㅠ 태형이도 윤기도 너무너무 다정해서 심쿵사 당할 것 같ㅇ..(사망)
8년 전
독자246
윤기야ㅠㅠㅠㅠㅜㅜㅠ
8년 전
독자247
헐...둘다....헐...어떡할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8
아 어떳해ㅠㅠㅠㅠㅠ윤기 때문에 심쿵했어요 ...사람이 왜이렇게 멋있을까여...
8년 전
독자24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어ㅠㅠㅠㅠ나도갑자기그게가지고싶어져ㅠㅜ모자ㅠㅠ
8년 전
독자250
ㅜㅠㅠㅠㅠㅠㅠ멋있어
8년 전
독자251
태형이의 지고지순한 마음과 기다림에도 꿋꿋한 사랑에 울컥했고 윤기의 츤데레같은 아닌것같은데 맞는것도같은 그런 애매모호한 알쏭달쏭한 그런 무언가에도 울컥하고 이번 화는 되게 울컥하게 만드는 화였던것같아요
8년 전
독자252
태형이 찌통 ㅜㅜㅜㅜ 아윤기도 멋잇고
8년 전
독자253
이런거 너무 맴찢...ㅠㅠ
태태를 선택해도 맴찢
윤기를 선택해도 맴찢
그래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말자그러나봐요

8년 전
독자254
으악 알수없는 오묘한 기분이랄까요 8ㅅ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5
ㅠㅠㅠㅜ윤기야..태형아,ㅜㅜㅜㅜㅜㅜㅠㅜㅜ
8년 전
독자256
태형이도설레고윤기도설레고여기저기서설레고갑니다!!작까님너무재미잇ㅅ써요왜이제서야봣을까요 ㅠㅠ
8년 전
독자257
폭풍설렘이네요 ㅠㅠ
8년 전
독자258
아 정말 민윤기의 츤데레는 어디까지일까요ㅠㅠㅠㅠㅠ너무 멋져요ㅠㅠㅠㅠㅠ태형인 진짜 넘나 불쌍한것ㅠㅠ
8년 전
독자259
...계속 읽을수록 감정이 너무 잘전달되서 미치겠어요ㅠㅠㅠㅠ 넘나 슬픈것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0
윤기야선긋지마ㅠㅠㅠㅠㅠㅠ넘나슬픈것헝ㅇ우유ㅠㅠㅠ
8년 전
독자261
아 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ㅠ 현실맴찢.... 둘이 해피해피해야하는데ㅠㅠ
8년 전
독자262
윤기야.... 너무 맴이 아프다ㅠ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3
둘다사랑하면안되나요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264
마음아프다 진짜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45.56
아.. 태형이... 저는 늘 남주보다 서브남주에게 끌리는서브남주 병을 앓고 있죠. 태형이는 정~~~말이 진국인 남자여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찢어져요. 갈기갈기. 근데 윤기도 서투지만 진국인 남자여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으아아아.
7년 전
독자265
다음생엔 여주로 태어날래...
6년 전
독자266
반지는 무슨 반지야 친구 사이에
..... 오 ㅏ 대사 진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순간 울컥했어요ㅠㅜㅠㅜㅠ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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