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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세븐틴 빅뱅
썰틴 전체글ll조회 1661l 1
차에탄 11명이 집앞 주차장에 도착하고, 세훈이랑 종인이가 징어를 부축하면서 집에 들어와

집에서 기다리고있던 민석이와 루한은 철컥하고 문열리는 소리가 나자마자 스프링처럼 쇼파에 일어났어

'징어는? 찾았어?'

몇명이 들어오고나서 아직까지 눈물이 그렁그렁해진 징어가 보여 

'징어야!' '막내야?' 사실 두명은 집에 있으면서 아마 징어가 친구네서 자고있을꺼라 생각했었거든 

근데 징어가 왔다는건 지금 이시간까지 밖에 있었다는거잖아 

게다가 백현이와 타오의 얼굴에 땀이 범벅이 되었다는건 트러블이 있었다는거고.. 

근데 백현이와 타오는 절대로 둘이 몸으로 싸우지는 않거든 저렇게 

온얼굴이 땀범벅이 될만큼 싸울일은 더더더욱 없겠지? 

애들이 이렇게까지 힘을 쏟았다면... 답은 나왔어. 



'징어야? 너... 괜..찮은거야?'라며 놀람+걱정과 조금의 화가 보이는 루한이 물어 

'응...괜찮아...괜찮아 나는..'하면서 애써 맘을 진정하는 징어 

'준면아? 크리스?지금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설명좀 해봐'하며 준면이를 재촉하는 민석이야 

'난 운전만 했어. 백현이랑 타오가 알꺼야' 

'뭐? 백현이랑 타오?' 

'응 자세한건 그 둘이 알꺼야' 



'나랑 타오가 엑플슈퍼지나서 징어 찾고있는데, 어디선가 오빠!!!하는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라며 백현이 말을 시작했어 

'직감적으로 이건 징어 목소리다라고 싶어서 소리가 나는곳으로 막 뛰어갔어' 

'근데 징어 진짜 많이 떨리는 목소리였어여' 하며 타오가 덧붙혀 

'갑자기 또 오빠라고 소리지르는 목소리가 있는데 징어는 안보이는거야 

아무리 계속 주변을 둘러보아도 전혀 보이지 않는것 같고 

갑자기 아아악!!하는 소리가 들리구 바로 옆쪽 골목을 봤는데 

어떤 시커먼 놈이 징어를 납치하려는게 보이는거야' 말하면서도 그 장면이 생각나서 인상을 찌푸리는 백현이야 

'그래서 백현이 형이 징어 떼어놓고 저랑 형이 막 그사람 때렸어요'하고 타오도 설명해 

'그러다가 경수랑 종대가 소리듣고 뛰어와서 준면이형부르고 경찰에 신고했지' 

그 말을 듣고있는 오빠들 표정이 더 안좋아져 

'아 진짜 그인간 내가 더 때렸어야 했는데'하면서 분해하는 타오

그리고 백현이가 들고 있던 쿠션에서 찌지직하는 소리가 나 

'타, 타오야;; 너 그상황에서 더때렸으면;;'하며 백현의 손에 들고있던 쿠션을 뺏는 경수야

종인이가 굳은 얼굴로 징어를 보며 '너 만약 그때 타오랑 백현형이 소리 못들었으면 어쩔뻔했어' 

'야 말로도 하지마.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진짜'하며 고개를 젓는 종대야 

'두번다시 징어 못볼뻔했네 정말...' 





어느정도 다들 정신이 돌아오니까 징어가 잘못한게 보여 

'오징어. 너 쪽지에 좀 늦는다고 써놓으면 다야?'찬열이가 징어옆으로 앉으며 말해 

크리스도 징어옆으로 앉으며 '오빠들이 12시부터. 아니 몇몇은 그전부터 너 걱정하고 있었다고 

새벽3시넘어서 우리가 널 찾았는데 이게 조금 늦는거라 생각하니?' 

'아니다 징어야. 너가 직접 설명해봐. 무슨일있었는지 하나도 빼놓지 말고. 너 왜 전원은 꺼놨어?' 

'맞다! 오징어! 너 왜 그럴때 전화는 안하고 그랬어! 너 전화는 패션으로 달고 다니니?'하며 레이와 종대가 말해 



'그게... 설리랑 수정이랑 노는데 늦어져서 들어오기가 쫌 그래가지고... 

원래는 설리네 자려고 갔다가 그냥 수정이도 수연언니한테 혼날까봐 

그냥 나랑 새벽에 나와서 각자집으로 갔어..  

근데 갑자기 어디선가 발자국소리가 나는데 날 계속 따라오는거야 

800m쯤? 왔는데도 따라와서 내가 그때부터 오빠소리지르면서 막 뛰었고, 

딱 잡혀서 입막힌 순간 타오오빠랑 백현오빠랑 보여가지고 난리쳤더니 오빠들이 온거야'

하며 정신없던 상황을 솔직하게 다 이야기 하는 징어를  

'어휴 암튼 오징어 진짜!' 하며 징어 어깨를 약하게 때리는 세훈이

'넌 도대체 생각이 있는거니, 없는거니?'

후에 엄청난 잔소리를 들었다는 슬픈 이야기

.
 
.
 
.
 
또 그후로 징어는 9시30 통금시간과 외박금지령을 당했다는 아련한 이야기 









===================================================== 
특별판이라고 썼는데 특별하지 않고 비루함 주의 
이게 뭐야;;하며 실망주의

 
사실은 한창 셤기간이라 나주제 독자들을 힐링해주겠다고 글을 써봤..
셤기간은 끝났? 아직 안끝났나? 암튼 그래도ㅎㅎ
특별판이라... 쓰는데 4시간 걸림ㅠㅠㅠㅠㅠㅠㅠㅠ
결과물은 역시나 ㄸㄹㄹㅠㅠ
난 샤이니 초록비 들으면서 썼어! 너무 좋더라ㅠㅠㅠㅠ 



브금 초록비야! 들으면서 읽으라궁ㅎㅎ
아니 뭐;; 꼭 들으란건 아니구..ㅋㅋ

그래도 들으면 좀 더 글에 몰입이 잘되지 않을까 싶넹ㅎㅎ



엑플아파트 120동 408호 특별판 

고2인 징어는 항상 학교에서 시험과 공부에 지쳐가고 있어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다른애들도 같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현재 전교 등수를 유지하는것조차 힘든듯해 

징어는 어렸을때부터 열심히 해서 칭찬도 많이 받고 어른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았었어

어릴때는 그게 공부에 동기부여가 되었지만 갈수록 부담만 되어서 다가오게 되더라고

이런 징어의 마음을 오빠들이 모를일은 전혀 없겠지?

하지만 선뜻 조언을 해줄 용기가 안났던게 징어가 오빠들의 말을 듣고 더 부담이 될까봐 그게 걱정이 되서 말도 못했어



항상 오빠들이 퇴근하면서 야자 끝난 징어를 태우고 가

그날은 민석이가 징어를 데리고 오는 날인데 징어가 되게 힘든 표정으로 오는거야.

'왜... 우리 막내 표정이 많이 안좋다 왜그래? 무슨 고민 있어?'라며 징어의 얼굴을 살펴



원래 남들이 위로 해주면 더 울컥하는 그런 기분이 들잖아?

갑자기 눈물이 막 나는거야. 수능까지는 아직 1년하고 한학기가 더 남았지만 벌써부터 부담이 되어서 눌러오는거 같아

분명히 1학년때 문이과를 고민해서 이과를 선택하긴 했는데, 수1과 수2, 적통과 기벡... 거기에다가 3등급밑으로 내려가면 서울에 대학교는 가기도 힘들지

지금 내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그런것도 모르겠고. 항상 남들이 강의하는거 들어보면 꿈을 찾아라 10년뒤를 생각하라 하지만

현재의 내앞에는 "대학"과 "공부"밖엔 없어보여. 이렇게 공부하고 좋은 대학 가서 뭐 좋은겠나 싶어도

다른 아이들 열심히 공부하는거 보면 나도 계속 해야될것 같고, 또 주위에서도 막 날 기대하는 듯한 그런 느낌에

정말...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도 이해가 안되

게다가 항상 마음이 예민해져서 그냥 넘길만한 실수도 큰 화가 나고 억울하고 화가나

그래서 계속 친구와도 트러블이 생기게 되


징어의 표정이 안좋은걸 운전하면서 게속 흘끔거리면서 보는 민석이야

갑자기 '오빠 나 너무 힘들어. 나 이렇게 살기 싫어 정말' 하며 징어가 울어

맨첨엔 눈물이 한방울 한방울씩 똑 똑 떨어지다가 나중엔 폭포수처럼 눈물샘이 폭팔해 쏟아지는 느낌이야

'징어야...' 민석이가 갑자기 차를 도로 끝쪽으로 세우고 안전벨트를 풀고 울고있는 징어를 껴안아줘

'그래.. 울고싶을땐 우는거야. 펑펑 울어야 속도 후련해지고 마음도 가라앉을꺼야. 시원할정도로 울어 징어야'

하며 게속 징어의 등을 토닥여줘



10분정도 울고나니까 어느정도 가슴이 진정되는거 같아

'그럼 지금 집으로 출발해도 되겠지 징어야? 집에서 더 자세히 말하자 알았지?' 하며 집으로 가는 민석이야





집으로 도착한 징어야. 딱 대문앞에 섰는데 다시 마음이 뭔가 답답한 그런 마음이 생겨

아까 10분동안 충분히 울었다고 생각했는데, 또 눈물이 눈에 맻혀

'징어야~ 왔어?' 하며 문을 열어주던 경수는 징어의 눈에서 눈물이 그렁그렁 해진걸 보고 놀라

'징어야? 왜 그래? 어디 아파?' 혹시라도 어디 맞은데가 있나 확인하는 경수야

'지금 속이 많이 힘든가봐. 얼른 데리고 들어가' 하며 민석이가 경수어깨를 툭툭 치며 먼저 들어가



딱 거실로 들어갔는데 열두 오빠들을 보니까 또 다시 서러워서 막 눈물이 나

징어가 요즘 눈물이 많아졌다고 생각했긴 했지만 막상 우는 징어를 보며 오빠들은 또 다시 놀라

'징어야...' 크리스가 쇼파위에 털썩 앉은 징어를 껴안아 주며 토닥토닥 해줘

'형. 혹시 형이 징어 울렸어요?' 세훈이가 작은 목소리로 민석이한테 말해

'내가 징어 울리는 사람이냐?' 세훈이의 등을 살짝 치는 민석이야



'왜.... 많이 힘들어? 공부하는게?'하면서 옆에 앉아서 물어보는 종대

'응 나 지금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들어서 온몸에 힘이 쭉 빠져가는 느낌이야' 영혼을 잃은듯이 대답하는 징어야

'이럴때 시원하게 울고, 다 말하고 풀어야되는거야. 한번 이야기 해볼래? 뭐가 힘든지? 우리가 들어줄게 징어야' 하며 징어등을 쓰다듬으며 말하는 루한



그말을 듣자 징어가 서럽게 울며

지금 공부하는거, 나중에 대학갈 생각, 주위에 대한 기대와 또 학교에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오빠들에게 말해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시험 점수는 잘 안나올것 같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하는 기대치는 100%인데 나는 70%나 80%밖에 못하는거 같아 내자신이 한심하고

자꾸 옆 친구와 나를 비교하게 되고 내가 너무 못나보이는것

지금 게속 옆친구와 트러블이 생기는것과

항상 고3이나 대학교 들어간 선배들이 말하는 중요한 고2시절 여름방학도 어떻게 공부해야하나 고민인것들 하나하나 다 말했어



지금 12명은 적지 않게 놀랐어. 워낙에 잘 티를 안내는 징어라

이런 마음에 갈등이 있는지도 몰랐고, 힘든지도 몰랐고 나름 학교에서 잘 적응하고 살고 있다고 생각했었거든

이렇게 많은 고민이 있는지는 상상조차 못해봤지

항상 우쭈쭈 우리막내, 항상 아가라고 생각하고 어린 꼬마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커가지고 진로고민까지 하는 징어가 한편으론 기특해



'징어야...' 조심스레 민석이가 말을 꺼내기 시작해

'오빠들은 징어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 주위사람은 무슨 상관이야 징어만 행복하고 좋으면 오빠들은 그걸로  되

만약 공부가 너무 힘들다면 잠시 쉬어가. 마라톤을 뛸때 그 많은 길이를 계속 쉬지않고 뛰긴 힘들어

지금까지 잘와서 마지막 5km가 남았는데 포기하는 여러 사람들도 있어

자신의 페이스를 잘 조절하며 남들과 경쟁하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과 경쟁을 해야지.

나혼자 뒤쳐진다고 느껴도 크게 상관하지마. 

처음에 빨리 뛰어서 남들을 다 제쳤던 사람은 어느정도 지나면 지쳐서 나가 떨어질지도 몰라

그것보다 천천히 쉬어가며 그 마라톤을 완주하는게 더 중요한거 잊지마

공부는 쉬어가며 할수 있어 꼭 20살에 대학가란 법도 없고

조금 늦다고 해도 무슨 상관이겠니? 나만 행복하면 그게 정답이야'

하며 징어에게 말을 해줘



'나도 민석이 형이랑 같은 마음이야 징어야' 같이 말을 듣고 있던 준면이도 말을 해

'딸기에는 딸기맛이 있고, 오렌지엔 오렌지만의 맛이 있지?

사람 한명한명은 다 달라 누구는 이걸 잘할테고 누군 다른걸 잘하겠지

너무 남들을 의식할 필요는 없어. 징어는 징어니까

이런 말이 있어 "Whether you think you can, or think you can't. You're right"
(네가 할수 있다고 생각하던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던지 네가 옳다.)

라는 말처럼 언제나 오빠들에겐 징어의 말이 우선이고 징어의 말이 옳아

징어가 할수 있다고 생각하던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던지 말이야

만약 징어의 생각이 지나치게 틀렸다면 오빠들이 곁에서 조언은 해줄게 하지만 우리의 마음대로 징어를 꼭두각시처럼 쓰고 싶진 않아

언제나 선택은 너의 몫이야. 우리는 곁에서 응원해줄게

힘들면 지금 공부를 잠시 쉬어도 되. 하지만 그래도 공부를 영원히 힘들다는 마음으로 쉬면 돌아올수는 없을꺼야'



'지금 힘들때 이런 일들이 더 징어를 성숙하게 도와줄꺼야

폭풍이 참나무의 뿌리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주듯이

이런 힘든 폭풍들을 하나 하나 거쳐야만이 진짜 진정한 사람이 되는거야'


'백현이 말이 맞아. 항상 맑는 날만 있었다면, 이세상은 사막이 되어버렸겠지?

항상 여러가지 종류의 겪어보고 싶지 않는 힘든 일들이 찾아오겠지?

그때마다 그것들을 오빠들에게 말하면 더 좋을꺼 같아. 항상 오빠가 들어줄게' 찬열이가 웃으며 말해



'지금 흘리는 징어의 슬픈 눈물이 나중에 기쁨이 눈물이 될지 몰라

힘내'

등등으로...

열두 오빠들이 차례로 징어에게 조언을 해줘

그 말을 듣고 나니까 가슴이 편안해지는거 같아

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들...

지금 상황이 힘들고 괴로워도 언젠가 빛이 올꺼야

지금 공부하느랴 힘들던, 친구와 힘들던, 아니면 불확실한 미래에 힘든 독자들이 있겠지?

힘들고 끝이 없을것 같지만 언제나 웃을 날이 오게 되있어

터널에 끝에는 언제나 환한 빛이 있기 마련이거든

힘내!^^


but 비루한 내 이 글은... 역시 도움도 안되겠지ㅠㅠㅠㄸㄹㄹㅠㅠㅠㅎㅎㅎ
항상 읽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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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틴
특별판쓰느랴 02–2 분량이 적다는 웃지못할이야기
11년 전
썰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고나니까 욀케 비루해보이지ㅋㅋ
11년 전
독자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 ㅠㅠ
11년 전
썰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
저 나이 때는 감정기복이 롤러코스터였는데...
11년 전
독자3
그래도 다행이야 징어야ㅠㅠㅠㅠ 그리고 백현아 쿠션 찢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
헐 특별판 댓글달고 봤는데 너무 감동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힘이되네요ㅠㅠㅠㅠㅠ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암호닉 뒤늦게 신청했는데 써도 되는건가유☞☜)
11년 전
썰틴
네네넹~ 암호닉 신청글로 가시면 되영~
11년 전
독자7
어제썼어요!! 태긔입니다ㅋㅋ
11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
ㅠㅠㅠㅠ나..어ㅠㅠㅠㅠㅠㅠㅠㅠㄷ
11년 전
독자9
공감...........나쓰니랑 동갑이야...검낙ㅇ감옥옥곡가뷰고어더댜쟈쟈쟈져져
11년 전
독자10
힐리유ㅠㅠㅠㅠㅜ 특별펴누ㅜㅜㅜㅜㅜㅜ아니근데 변백은 쿠션오ㅑ뜯는거야??????/오??????그게얼만줄알아???????실은 나도몰라(부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이게아닌데.. 쓰니 특별편 진짜bb 짱짱 내가 어린나이에 자퇴하고 검정고시를쳐서 나중에 다시 학교갈때 잘 다닐수있을지 걱정된다 ㅠㅠㅠㅠ 나는 '루이' 야!!
11년 전
독자11
ㅠㅠ나도지금 걱정중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쓰니야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
아 작가님 나 진짜 감동해서 이거 어떡해 02-2 분량 적어도 괜찮아요 나 정말 아우 어떡해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힐링ㅠㅠㅠ퓨ㅠ
11년 전
독자18
와플이에요!! 헐 진짜 힐링힐링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
으엉ㅜㅜㅜㅜ작가분완전감동ㅜㅜ 딱 제마음을 듣고써주신것같아서ㅜㅜ 요즘은 쉬지도못하겠고 그렇다고쉬지않고계속 책상에앉아있는다고 성적이잘오르지도않고 답답한데 그냥 여기들어와서 재밌는글보는동안만 잊고. 그랬는데 ㅜㅜ 작가님너무감동이예요. ㅜᆞㅜ 진짜 힐링이된것같네요
11년 전
독자19
쿠셔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통금 으아니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11년 전
독자20
ㅠㅠ감덩이다ㅠㅠ잘읽엇어ㅠㅠ♥♥♥♥
11년 전
독자21
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ㅜ
11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ㅠㅠㅠㅠㅠㅠ감동ㅠㅠㅠ특별편 잘 읽었어!!
11년 전
독자23
백현아 쿠션찢고그러는거아니야.....징어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공감되는 글이다ㅠㅠㅠ쓰니도 힘내ㅠㅠㅠ
11년 전
독자24
ㅠㅠ쓰니 거마워여ㅠㅠㅠ 힘냘게요ㅜㅜ
11년 전
독자25
아ㅠㅠㅠ감동이다ㅠㅠㅠ진짜ㅠㅠㅠ 진짜 이거읽는대..진짜 많이조언이대는것같아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6
저도 진로나 성적고민많아서고민이였는데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ㅛㅠㅠ
11년 전
독자27
아 쓰니...ㅠㅠㅠ요즘 진로때문에 고민이였는데 덕분에 힐링된다ㅠㅠㅠ진짜 엑소가 말하는거같아ㅠㅠㅠㅠㅠㅠ진짜 고마워 쓰니!!잘읽었어!!
11년 전
독자28
둉글둉글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힐링되네요ㅠㅠㅠㅠ오늘 특별편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9
어후ㅠㅠㅠㅠㅠ내일시험인데
11년 전
독자30
난지금중학생인데딱저느낌인건왜져..우리학교가명문중이라그른가...ㄸㄹㄹ
11년 전
독자31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고민하고 딱들어맞네...조금이나만 희망이 생겼네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요
11년 전
독자32
진짜 딱 제가 하고있는 고민이네여ㅠㅠㅠㅠ진짜 나도 주위에서 저런 말 해주는 사람 있었ㅇ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고마워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4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걱정하고있엌ㅅ느데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5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특별판너무 감동이에요 진로때문에힘들었는데.. 감사해요ㅠㅠ♥
11년 전
독자36
나도 저런 오빠들 있었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7
아....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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