헿...안녕?? 뭔가 오랜만이야>_그럼 바로 썰 풀께요! 내가 오늘 영어학원을 갔다왔는데 어제 형아랑 영차영차 노느라고 숙제를 하나도 못한거야..;;그래서 오늘 꼴딱 밤새고 1시간정도밖에 못자고 바로 학원갔다가 집에오는 길이었어!! 형아는 도서관잠깐 들렸다가 돌아오는길이었는데 내가 잠을 못자면 약간 현기증?비슷한거가 생기거든ㅋㅋ 근데 그때 좀 심하게 휘청거리는걸 두번?정도했었거든ㅠㅠ한번은 넘어졌어ㅠ 그걸 형이 보고 달려와서 일으켜세워주고 안아주고 괜찮냐고그러면서 되게 심각하게 걱정해줬어 그래서 괜찮다고 하고 가다가 힌번더 휘청거리니까 형이 나 안아서 집들어가고..ㅎㅎ 아파트1층에서 일하는누나들이 막 쳐다보고ㅠㅠ 내가 많이 아파보였나봐ㅠ 집으로 데리고와서 따뜻한 우유에 꿀타서 가져다주고ㅎㅎ 마시는데 머그컵이 좀 커서 내 입가에 계속 묻으니까 형아가 계속 닦아주고 안어지럽냐고물어봐주고그랬어 그리고 잘때 안아서 재워주고>_나 한 네시간정도 잤는데 자고일어나니까 형은 내옆에서 자고있었어ㅎㅎ 그때 형아가 진짜 너무너무 막ㅎㅎ 멋진거야 그래서 뽀뽀해줬어! 이건 비밀이야ㅎ 막 뽀뽀하고 부끄러우니까 형한테 안겼거든ㅎㅎ 형아가 나 꼭 껴안고 식탁까지 데려다 줬어 그때 거실에 엄마있었는데..ㅎ 부끄럽게>_ 형아가 죽해줬어!계란죽♥ 진짜 오랜만에먹는 계란죽이었어♥ 계란죽너무좋아♥ 계란죽 다먹고 형한테 안긴상태로 졸고있었는데 형아가 머리 쓰다듬어주면서 다음부턴 밤새면 안돼 알았지? 이렇게 말해주고 볼에다가 뽀뽀해줬어ㅎㅎㅎ 아>형아 더 잘생겨져서ㅎㅎ...막...그래ㅎㅎㅎ 진짜 뭔가 곧 대학생같은 그런느낌이여서 몰라 멋져ㅎㅎㅎㅎ 형아완전 좋아>_그럼 잘자 익인이들아!!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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