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ISH 03 |
성종이가 호원과 항상 붙어있으라고 했지만 호원이 다니는 회사도 있고 내가 작게나마 하고 있는 꽃집이 있어서 항상 붙어 있을수는 없었다.
쪽지 한장을 내 바로 앞꽃에 올려두고 날빤히 보더니 소름돋는 웃음을 지어보이곤 나가버렸다.
이제 거의 다 왔다.
단순히 거리를 말하는 것만은 아닌것같아서 무서웠다.
"무슨일있어? 표정이 왜그래??
말하려는데 뭔가 이상했다. 우현이가 왜 이렇게 빨리왔지?
그런데 문자를 보낸지 몇분도 채 지나지않았는데 벌써 우현이가 오다니? 말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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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03이 매우 짧죠 ㅠㅠㅠ
제가 진자 셤끝나고 바로 올리려고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시험이 끝나니까 긴장이 풀렸는지 아팠어요ㅠㅠㅠ 감기걸리고 마법에빠져버려서..................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해요ㅠㅠㅠㅠ 근데 거기다 컴할 시간도 없어서 적어놓은거 다 못 옮겼네여 ㅠㅠㅠㅠ
주말에 더올리도록하겠습니다 지금은 또 컴을 꺼야해서 ㅠㅠㅠㅠㅠ 진짜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컴시간이 일정하지 못해서 성실히 연재는 못할것같아요
연재를 중단하진 않겠지만 올라오는 텀이 길거나 ㅠㅠ 내용이 짧을 수있어요.....
죄송합니다
아근데 쓰다보니 이거 원래 판타스틱 쿵짝쿵짝ㅋㅋㅋㅋ이었는데 호러가........
토요일에 뵈요!아님...일요일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