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명 / 멤버
- 정석봉 / 정수정
2. 네 사담 컨셉을 다섯글자로 표현해봐.
- 글씨여수정!
3. 사담 성격과 실제 성격의 갭은?
- 음, 좀 비슷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져...!
4. 사담한 지 얼마나 됐어?
- 200일 넘고, 어, 한 8개월 정도 됐나!
5. 자주 오던 독자가 안 오면 어떤 느낌?
- 보고 싶고 속상하기도 하져. 내가 이제 싫나.8ㅅ8 하고.
6. 독자들에게 편지 써본 적 있다, 없다. 있다면 왜 썼어?
- 있져! 2015년 새해 맞아서 찾아주신 분 모두에게 짧은 편지를 썼져. 다가오는 새해 모두 좋은 일들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7. 레스트 건 적 있어? 있다면 이유는?
- 있... 져... 학업과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8. 방 꾸밀 때 제일 신경 쓰는 거 뭐야? (ex. 사진, 브금, 배경)
- 딱히...! 사진 브금은 그냥 집히는 거로 가져오져. 내용은 의식의 흐름.
9. 너와 컨셉 존똑, 멤버 존똑, 말투 존똑인 사담이 나타난다면?
- 사담에는 저말고 글씨 쓰는 분들이 많고, 여체 쓰는 분들도 많고, 정수정도 많져. 물론 겹칠수야 있겠지만 심하게 꽁기꽁기. '^'
10. 짝 있, 없?
- 없습니다.
11. 독자한테 이 말만은 듣기 싫다?
- 듣기 싫다는 건 없고 글씨를 받으시면 받으셨다 말씀... 해주실 수 있는지... (소심)
12. 독자한테 이 말 들으면 특히 기분 좋다?
- 감사합니다, 글씨 잘 쓸게요. 저번에 받아갔는데 선물한 사람이 좋아했어요.
아무래도 글씨 쓰는 사담이 본 목적이다 보니 관련 말씀이 좋슴다...!
13. 주로 사담 여는 시간대는?
- 핵 랜덤. 아침 점심 저녁 새벽 풀 달립니다.
14. 전판에 댓 달아도 봐?
- 네, 다 봐여. 댓알은 항상 켜져있어여!
15. 사담 기념일 (100일등) 챙겨?
-50일이랑 200일은 챙겼...!
16. 크리스마스에도 사담 올거니...?
- 일이 없다면야. (바쁜 척) 사실 저는772라서 아마 올 부분.
17. (성인이라고 가정하고) 혹시 네가 음티로 사담을 올렸다! 다음날 네 행동은?
- 삭제. 독자님들 레드 썬. 아무렇지 않은 척 글씨 써여! ㅎㅎ
18. 필명달고 이상한 글 올렸다! 네 행동은?
- 글삭... 잠수... ㅋㅋㅋㅋㅋㅋㅋㅋ 는 장난이구여, 글은 삭제를 하고... 쪽팔림은 나의 몫...
19. 관종이 나타나서 욕하고 난동피워. 네 대처법은?
- 아직 이런 경험이 없어 뭐라 말을 해본 적은 없지만, 제가 무슨 껀덕지를 제공했기에 그 분이 난동을 피우시는 거겠져.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침착하게 대화로 풀려 노력...!
20.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있어?
- 많이 좋아합니다, 한 분 한 분 빠징없이 다 소중하신 우리 독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