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x나] 이상하고 씁쓸해지는 빙의글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안녕하세여 맹장이라고합니다 저는 오늘부로 막장의 신이 되고싶어여 줄여서 막신!^^

그럼 즐겁게 봐줘영 뿌잉!!참고로 이상하다고 미리 주의 햇음ㅎ헤헤헤헿

시간있으시면 저의 전작들도 봐주시와요 브금???그런거 없긩 하려고했는데 걍 너음 헿헤ㅔㅔ

츄쳔 가주세여 뿅ㅁㅂ뿅

크게보이는건 착.각..

+) 헐 촤락글!!!!!!!!!!!!!!!!!!!!!모두모두 사랑해영 아잉 뿌잉뿌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뿌잉...뿌잉..뿌,ㅢ;ㅇ쁘이!!!!!!!!이 감격을....기식빵과.........이기타리스트와.....박햇빤왕쟈님과 함께할게여.....

헤헿헤헤헤헤헤 넌ㅁ넘 죠아...사랑해....ㅠㅠㅠㅠㅠ

기성용

[국대x나] 이상하고 씁쓸해지는 빙의글 | 인스티즈

나는 축구 열광팬임 그러다가 우연히 k리그 경기를 보게 되었음 거기에 왠 훈훈한 젊은 남자가 있는거임

그래서 보니까 기성용 선수였음 나중에 경기 끝나고 싸인해달라고함 그러니까 이 남자 처음에는

"싫은데여 식빵이나 발라먹으시죠"

이래서 겁나 당황탔는데 바로 순딩순딩 변하더니

"좋아여"

이랬음 그리고 사귐ㅋ 올?

근데 1년이 지난뒤로 애가 좀 이상해짐 .......연습한다고 지켜보라더니 맨날 실수로

중거리 슈팅으로 강력하게 내 얼굴을 때림 본인은 실수라서 겁나 미안해하고 안절부절하는게 보이지만

난 코피나고 난리났음 그래서 맨날 이러는 일상이 지루하고 짜증나고 답답해서

이별을 통보하려고 만나자고 했음 경기장으로 오라고 함

'만나자'

'그래 일단 경기장으로 와'

'응..'

그래서 경기장에 갔음.

근데 가자마자 공이 내 얼굴로 날아옴

그리고 난 쓰러졌음

그리고 내가 쓰러져 못 들은 소리....

"이런 식빵!"

이용대

[국대x나] 이상하고 씁쓸해지는 빙의글 | 인스티즈

우리 동네 사는 훈남 배드민턴 국가대표임 근데 가끔식 알수없게 교회에서 일렉 기타를 연주함 사람들은 또 좋다고함

들어보면 연주도 그닥............그리고 어느 날 이었음 내가 기타 듣고 쯧쯧거리고 있으니까 갑자기 겁나 울면서

"...내 기타가..그렇게....부...족했나요..? 당신의 소울을..울리기엔..."

갑자기 알수없는 말을 지껄임 그래서 나 겁나 당황해서

"아,아뇨!!! 충분히 울렸습니다.감동했어요."

그러니까 하는 말이 세상에

"...그러면 저와 사귀까영?"

그래서 ㅇㅇ했음 올ㅋ 그러니까 사귐!!! 근데 얘도 요즘에 이상함 내 전 남친은 나 공으로 때린 기억이 나는것 같기두하고

뭐 어쨌뜬 얘가 지 연습하는거 보러 놀러오라고해서 봤더니 세상에 엄마야 강스매싱으로 나 때림 물론 일부로는 안 그랬음

그리고 겁나 안절부절하더니또 움ㅋ

"...나의, 나의 스포츠 열정이....당신을 다치게하고말았어!! 흐윽.."

하고 움.......으앜..

그리고 어디서 났는지 일렉 기타로 기성용이 불렀던 악마의 이중창 486 치고 부름.....

그래서 겁이나서 내가 다음날에 문자로

'오빠 잠깐 볼 수 있을까'

'그래...어디에 만날까...'

'음..글쎄'

'내 맘속은.....무.리...훗,'

아오 정말 오글거렸지만 참았음 그리고 다시 보냄

'..카페에서 보자 오빠.'

'그.으.래.....^^'

그리고 난 부랴부랴 카페에 감 얼른 당장 가고싶었음

가니까 보ㅇㅣ는 이용대!!!!! 나는 가자마자 당장

"헤어져."

그러니까 이용대 눈에서 눈물이 흘렀음

"....이유,이유가 뭔가요....당신은...나의 사랑이...부족...했었나요.........?"

그래서 난 그냥 솔직하게 말하기로 함.

'솔직히 오빠 너무 오글거리고, 짜증나고 일렉 기타는 또 왜해???헤어지자 진짜'

이러니까 나한테 바로 강스매싱 날려서 나 기절ㅋ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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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영국가대표이고 햇반을 너무 좋아하는 남자임 내가 햇반 사장 딸이라서 알게 됨

그리고 햇반을 너무 사랑해서 내가 햇반 평생 준다는 말에 사귀자고 함;; 그래서 올ㅋ하고 수락함

근데 이 남자도 좀 이상함 왜 내 남친들은 다 이상하지? 뭐 이게 문제가 아님 어쨌든

내가 하루는 깜빡하고 햇반을 놓고 왔음 그러니까 바로

"....햇반은?"

"어, 미안 놓고왔다...ㅎ"

그러니까 완전 열폭하면서

"바바바바밥ㅂ라라바ㅏㄱ!! 햇!빤!햇!빤!!!!!!!"

하고 난리나고 박진영 허니 춤 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벙쪄있었음 그러니까 또 다가와서 나 벽에 밀치고 가두길래 ㅇ헿 키쮸하려나 이랬느데 귀에다 속삭이는 말

".....햇반, 깨물어주고싶어.."

....나보고 대체 뭘 어쩌란거임??????????!!!

그래서 뭐냐는 식으로 쳐다보니

" 가질수없다면, 시작조차 하지않아. 햇반을 줘, 장모님....."

.......대체 뭐임?! 어이가 없음 미친것같았음 그래서 아 이남자는 안되겠구나 싶었음

"...헤어지자, 박태환."

"...뭐?"

"진심이다."

"...하.."

그러더니 날 수영장으로 끌고 감 그래서 나는 그래도 나름대로 올 수영장에서 키쮸하려나 이랬음

근데 지도 물속으로 들어가고 동시에 손잡힌 나도 따라 들어가게 됨 근데 거기서 날 지 앞에 세우더니 자유형으로

1500m 뛰어서 팔로 내 머리때림 그리고 나 기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절대로 흐뭇한 빙의글이라고 한적업스무니다!!!!1

일단 인기많은 세분만 모시고 와밧음 다음엔 누굴넣지여?ㅎㅎㅎㅎㅎㅎㅎ

댓글없으면 기절시켜버릴꼬양 은 훼이크구여 봐주시기만 해도 사랑함

츄쳔뿅뿅

근데 이런글이 츄쳔가도 참 그렇져

+)))....다음글은 원하시는분이 없나부네여.....하.....펑하고 사라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