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막장의 신을 달리꼬얌.
나의 이름은 김익인.
아버지는 형사이시고 어머니는 찌찌전용 회사 사장님이시다. 찌찌전용 회사는 찌찌에 고민이 있는 여성들을 위해
파는 화장품 회사다. 나는 나름대로 그 회사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요즘들어서 찌찌전용 회사에 있는 비싼 화장품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이유는 알 수 없다.
엄마도 걱정하시고, 아버지는 한번만 더 사건이 터지면 가만히 안 있는다고 하셨다.
그런데....
3일 뒤, 내가 학교에 갔다와서 엄마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깜짝 놀라 가보니...
찌찌전용 회사 회장님 실에................
밑에 사진과 함께 이런 글귀가 적혀있었다.
오늘밤, 찌찌회사를 가져가겠다.
- 괴도찌찌-
그래서...엄마와 나는 비명을 질렀다!!!!
괴도 찌,찌!! 그 제 아무리 유명한 형사래도....모두들..고개를 설렁설렁 젖고만다는.....
절대로 ,잡힐래야 잡힐수가 없는!! 그런......놈...
찌찌회사는 지금 엄마가 3대째 이어가고있는 소중한 회사였다!!!
안되.....괴도찌찌.....이대로는...!
우리 회사를, 지켜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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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쓰면 난 정말 이 세상 사람이 아닐것가타여>_ㅇ
헤헤헤헿ㅎ헿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익잡에 찌찌대란이 일어나서...........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은 쓸때없이 상ㅋ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