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였더라....내가 그쪽을 쫓..아니 그쪽을 미행한게' 이야기하자면 긴,아직은 전개단계에밖에 이르지못한 그런 이야기다. '커피는 카페모카,더워도 아이스는 절대안먹어 빵도 모카크림빵 첫입을 베어물땐 끄트머리에 바삭거리는 부분부터' 어쩌면 당신도 모를만큼 사소하고 미미한 일들을 당신도 아닌 내가 이리도 줄줄외우고 다니게 된 이유는 '그쪽은 매우매우 정말정말 내가 떠올려지기때문에' 괴상하고 독특하고 황당하기도 하겠지 당신이 이런걸듣는다면 그래도 내말에 거짓은 언제나없어 거짓말만큼 나쁜짓은 없는거니까 당신이 이런 나를 알아주길. 오늘은 여기서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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