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이 한창 연애라는걸했잖아 그때 되게 행복해보였어' 난 당신의 연애에대해서는 늘 방관자 마냥 멀리서지켜본듯이 툭툭내뱉었다. 감정적이되면안돼서 '그쪽이 좋아하는 느낌좋은 여자더라고 그쪽이 하루에도 그렇게나 많이 웃는날도 있구나 그렇고' 아마 내가 당신에대한 모든것에 감정을 싣는다면 아마 난 견디지못하고 벌써 죽어버렸을지도 모른다. '행복한 그쪽을 보면 나도 언제그랬냐는듯이 행복하더라고' 이젠 좀 솔직해질 필요도 있지않을까 언제까지나 숨길수만은 없으니까 당신이 나를 보지도듣지도못하게되더라도 당신이 이런 날 알아주길. 오늘도 여기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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