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은 참 신기해 그리잘생긴얼굴은 아닌데도' 그렇다 처음본순간엔 사실 의아했다. 아니 처음본순간말고 지금 딱 지금 '보고있어도 계속보고싶어 그쪽을보면 늘 웃음만 나오고 언제나 행복해 죽고싶은, 아니 내가 곧 죽는다해도 행복할정도로 그쪽을 보면 난...' 내가 지금 무슨 소릴지껄이는거야.. 늘어난 테이프마냥 늘어져버린 나는 잘라낼수없을만큼 당신에대한 생각이너무길어져버려서 이젠방법이없어 내가 잘려나가야지 이런 나는 당신이 가끔몰랐으면해 극단적인생각투성이인 나는. 어쨌든 오늘도 여기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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