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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세븐틴 빅뱅 변우석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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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3 | 인스티즈[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3 | 인스티즈

 

 

 

 

 

 

 

 

 

 

W. 1010

 

 

 

 

 

 

 

 

 

드디어 내일이 되었다. 오늘따라 일찍 일어났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자외선이 하도 내 얼굴을 강타를 해대는 탓에 일어났다. 그래도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날씨가 꽤 좋게 느껴졌다. 흐흐흥. 저절로 콧노래도 나왔다. 아, 미쳤나봐. 이 더운 날씨가 좋게 느껴지다니. 교복을 입고나서 열심히 콧노래를 부르면서 거실로 나왔다. 발걸음마저도 가벼운 것 같다. 내가 기분이 좋아보이니 엄마도 웃으면서 딸, 좋은 일 있어? 하며 물어보신다. 아직 좋은 일은 없지만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아서요.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해주니 엄마는 그저 말없이 웃기만 하셨다. 아, 빨리 권순영이 보고싶다.

 

 

 

" 오늘따라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났어? "

" 그냥 눈이 떠졌어요. "

 

 

 

상 위에 차려진 샌드위치를 한 입 크게 베어 물었다. 아, 맛있다. 난 역시 아침밥보다는 샌드위친가봐. 아, 맞다. 오늘 권순영한테 뭐 주지? 나도 똑같이 초코에몽을 줄까? 아님 그냥 과자를 줄까. 그냥 이 샌드위치나 좀 줄까. 아니야. 너무 부담스러울 것 같아. 아, 이거 되게 고민되네. 집안에 뭐 있나… . 열심히 고개를 둘러보고 있었다. 그 때, 눈에 띄이는 건 식탁위에 올려졌던 자유시간 초코바가 눈에 띈다. 어? 저걸 줄까?

 

 

 

" 엄마, 저 초코바 누구거예요? "

" 아… , 그거 환자한테 받은건데. 너 먹을래? "

" 그래도돼요? "

" 응. 나 단 거 별로 안 좋아하잖아. "

 

 

 

오, 개이득. 아, 역시 뭔가 오늘따라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자유시간을 교복치마 주머니에다 넣어놨다. 흐흐흥. 아, 계속 콧노래가 나오네.

 

 

 

 

 

 

" 딸, 엄마가 차 태워줄까? 오늘 너희학교 쪽 방향으로 들릴데가 있어서. "

" 태워준다면 저야 고맙죠. "

 

 

 

 

으흐흐흥. 오늘, 진짜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다,

 

 

 

 

 

 

 

 

 

 

 

 

-

 

 

 

 

 

 

 

 

 

 

좋은 일이 있기는 개뿔이. 지금 화가나서 미칠 것 같다. 아니, 내가 제일 싫어하는 계절인 이 여름날에, 것도 방학인데 권순영때문에 학교에 꼬박꼬박 오고 있는데 내 옆에 있는 놈때문에 망했다. 것도 개망. 폭망. 내 기분을 망친 건 학교에 도착한지 5분도 안돼서였다. 반에 들어가니 의외로 권순영은 학교를 빨리 나오고 있었는지 벌써부터 자리에 앉아있는 모습이 보였다. 물론 자기 친구들까지. 일단은 자유시간을 줘야하는데 가뜩이나 친구가 많은 권순영은 오늘도 여러친구들과 있었다. 솔직히 친구들 앞에서 권순영한테 이걸 건네주면 나의 짝사랑이 들키지않는가. 그래서 자리에 앉아서 책상위에 손으로 자유시간만 꼼지락 꼼지락 거리고 있는데 어떤 남자애가 갑자기 내 옆자리 앉더니 존나 친근하게 말을 걸어오는게 아닌가.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3 | 인스티즈

 

 

" 안녕. 일단 인사는 둘째치고. 오늘 존나 덥지? 진심 오늘이 최강찍었다에 내가 어제 먹다남은 자두를 걸겠음. "

 

 

 

 

...뭐지. 이 신박한 병신은. 얼굴을 보니 어디서 많이 본 얼굴 같았지만 나랑 짝을하며 말을 섞을정도의 친함은 아닌 애였다. 아니, 그냥 아예 접점이 없는 애였다. 그런 애인데 갑자기 내 옆자리를 차지하더니 물어보지도 않은 말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어디서 많이 봤었는데. 생각에 잠겨있었는데 어디선가 ' 이석민. 거기서 뭐함? ' 이라는 소리가 들린다. 소리가 난 쪽을 보니 권순영 무리쪽이였다. 그러고나서는 갑자기 단체로 다가오기 시작한다. 아니, 잠깐만. 왜 다가오는거야. 아, 알고보니 얘도 권순영 친구였다. 그리고 우리반에서 제일 시끄러운 애 탑쓰리가 있는데 권순영이 있고 부승관인가 걔랑 지금 내 옆에 앉아있는 이석민이였다. 단체로 다가오는 애들 속에 권순영도 내 쪽으로 다가온다. 헐. 심쿵. 오늘도 잘생겼어. 역시 난 어쩔 수 없는 권순영 빠순이인듯했다.

 

 

 

 

" 뭐하긴. 짝이랑 얘기 중이지. "

" 언제부터 걔가 네짝이였냐 "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3 | 인스티즈

 

" 오늘부터 "

 

 

 

엥. 뭔 말이야 이건. 이석민이 내 짝이라니. 그럼 오늘부터 쭉 내 옆자리에 앉겠다는 이 말인가. 앉은지 5분도 안돼서 느껴지는 시끄러움의 기운이란 나를 괴롭게했다. 아니, 나는 그냥 조용하게 권순영 덕질을 하고 싶단말이다. 권순영을 내 앞에 앉혀놓은 건 고맙게 생각하는데 이건 아닌 것 같거든. 이석민아. 이때부터 오늘 아침부터 느껴졌던 좋은기분이 사라질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던 것 같았다. 뭔가 내가 한마디 할 때 얜 열다섯마디 할것같은 예상이 들기 시작했다. 권순영과는 다른 시끄러움이라서 좀 별로였다. 근데 언제부터인지 권순영무리는 내 주위의 자리에 다 앉아있었다. 아니, 권순영오는건 좋은데 니네들은 왜 여기있어서 아침부터 정신이 없어지게 만드는거야.

 

 

 

 

 

 

" 짝지야. 요새 내가 보컬학원다니랴, 공부학원다니랴 바쁘단말이야. 그래서 나에게는 턱없이 자유시간이 모잘라. "

 

 

 

 

어쩌란말이지. 왜 얘는 묻지도 않은 얘기만 하는 걸까. 한숨만 나왔다. 그런데 이 때부터 나의 빡침은 시작되었다.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3 | 인스티즈

 

 

" 그래서 이 자유시간 내가 좀 먹을께. "

" 헐 "

 

 

 

존나 단호한 표정으로 거지같은 멘트를 날리면서 내 손에 있던 자유시간을 낚아채가더니 자유시간을 까먹었다. 헐. 그거 권순영껀데…. 말리기에는 이미 크게 한 입 씹어 먹었다. 그래서 말인데 나도 이석민을 씹어먹어버려도될까. 내 표정이 울상이 되자마자 주위에 있던 애들이 이석민을 타박하기 시작했다. ' 미친. 그걸 네가 왜 처먹어 ', ' 이럴려고 얘 옆에 앉은거였구먼. ' . ' 그냥 네 돈으로 사먹지. 왜 얘껄 뺏어먹냐. 얘 표정 안보임? ' 등등. 존나 내 속을 활명수 먹은 것같은 속으로 만들어주었다. 그래. 그걸 네가 왜 처먹어.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3 | 인스티즈

 

 

 

" 새끼야, 그걸 왜 꼬또 허락없이 먹냐. 무례한 새끼. "

 

 

 

헐. 권순영의 쉴드…. 그래. 권순영 말이 백번 옳다. 무례한 새끼. 그거 내가 아침부터 고민하고 고민해서 결정한게 그 초코바였는데. 이 빡침은 쉽게 잠재워지지 않았다. 원래 화가날 때 울상이 되는 표정인데 주위의 애들은 그래서 내가 화났다기보다는 울 것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옆에 있던 이석민을 존나게 뭐라하였다. 뭐, 아무리그래도 이석민은 개썅마이웨이인지 맛있게 초코바를 처먹고 계셨지만.

 

 

 

" 야, 짝지야. 미안. 사실 초코바가 너무 땡겼어. 사실 오늘은 초콜릿이 땡기는 날이라서. 하하하하. "

 

 

 

 

결국은 남김없이 다 처먹으셔버렸다. 하… , 앞에 권순영이 있어. 꼬또야. 참자. 참아. 아니, 저건 권순영을 주려고 가져온건데. 계속 생각하면 생각 할수록 속상해져서 표정이 더 울상이 되어져간다. 아니야. 초코바야 언제든지 다시사서 주면되ㅈ.. , 아니야! 오늘이 황금 타이밍이였다고. 명분도 있고, 딱, 주기 좋은 날이였는데. 그래서 내 생각의 결론은 이석민은 개나쁜자식이란거.

 

 

 

 

 

 

 

 

 

-

 

 

 

 

 

 

 

 

드디어 수업시간이 끝났다. 수업시간에도 이석민은 계속 내 옆에 앉아있었다. 수업시간 후기를 한바탕 말해보자면 이석민은 시끄러웠다. 개시끄러웠다. 수업시간이 되면 조용해질 줄 알았는데 내가 잘못생각한거였다. 분명 앞에서 말했듯이 괜히 탑쓰리안에 들어가는 놈이 아니였다. 그래. 수업시간에 장난치는 시끄러운 권순영한테만 집중해서 몰랐는데 생각해보니 얘도 만만치않게 시끄러운 애였다. 옆에서 ' 선생님, 그건 왜 그렇게되는거예요? 분명 앞에선 다르게했잖아요! 우리한테 구라치는거죠? ' , ' 선생님, 분필 그렇게 세게 쥐면 부러져요! 조심히, 살살 우리 분필 아껴주세요 ' 등등. 이런식으로 얘기하는 건 권순영과 비슷한데 왜 얘가 하니깐 이렇게 밉상일까. 존나게 시끄러운 덕분에 오늘의 권순영 덕질은 시작도 못했다.

이석민 개자식.

 

 

 

 

" 짝지야, 잘 가. 내일보자. "

" 응 "

" 야! 부승관! 같이 가자고! "

 

 

 

 

드디어 사라졌다. 왠지 안도감이 느껴져 한숨을 쉬고 한참을 앉아있었다. 아, 정신 없어. 권순영은 갔나? 권순영이 앉았던 자리를 바라보니 이미 가고 없었다. 하, 오늘은 편의점이나 가서 덕질해야겠다. 오늘은 편의점 덕질밖에 못한다니. 이석민. 아. 이름만 생각해도 빡친다. 에이씨. 생각 안 할거야. 콧김을 열심히 뿜으며 가방을 뒤늦게 챙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교실 뒷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 뒤돌아보니 뛰어왔는지 헥헥거리고 있는 권순영이 보였다. 여름이라서 그런가 땀도 조금 나있는 듯 했다. 가쁜숨을 몰아쉬며 내 앞자리까지 온 권순영은 갑자기 나에게 주먹을 쥔채로 내밀었다. 엥. 뭐지 이건.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3 | 인스티즈

 

 

" 푸흡. 그거말고 "

 

 

 

 

주먹을 내밀길래 나도 주먹을 내밀어서 맞부딛혔다. 힙합하는 사람들이 자주하는 동작처럼 말이다. 그 모습이 웃겼는지 푸흡하면서 웃어버리는 권순영이다. 그래서 물음표 가득한 표정으로 쳐다보니 내 손을 잡더니 손바닥이 위로가게 돌리더니 무언가를 올려놓았다. 잠깐만. 이거 권순영과의 첫 스퀸십이지? 헐. 나 권순영이랑 손 잡았어. 이건 아마 오늘 이석민에게 시달린 나를 위로하는 신의 계시인거야. 권순영 손이 사라지자 마자 보이는 건 여러개의 300원짜리 작은 자유시간이였다.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3 | 인스티즈 

 

 

" 이거 좋아하는 거 같길래. 아까 되게 울상이던데. "

 

 

 

사실 그거 내가 화날 때 짓는 표정이야. 순영아..

 

 

 

 

 

" 1000원 짜리는 한 번 까서 먹으면 끝이잖아. 여러번 까먹으라고 여러개로 사왔어. 괜찮지? "

" 어? 어.. , 괜찮아. "

 

 

 

 

내 말에 바로 웃음을 지어버리는 권순영이다. 아, 오늘도 씹덕사인건가. 쟤는 날 한 번꼴로 씹덕사시키게 만드는 것 같단말이지.

 

 

 

 

 

 

 

 

 " 아, 그리고 "

" ...? "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3 | 인스티즈

 

" 한 개, 한 개 까먹을 때 마다 내 생각하면 고맙겠는데. "

 

 

 

 

 

 

 

 

 

 

아니다. 오늘은 설렘사다.

 

 

 

 

 

 

+ 수녕이가 과연 몇 개의 자유시간을 사줬을까요? 맞추시는 분들에게는 소정의 박수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러분 꼭 이름 치환하고 보세요! 제가 성이름을 꿍/꼬또로 해놔서 몰입 방해가 될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참. 제 주제에 암호닉 받을까요...? (그렇게 짜게 식어간다.)

 움짤 출저 - 텀블러

사진 출저 - 사진속에!

막짤은 초록창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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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진짜 좋다... 순영아 ... 설렘사... ㅠㅅㅠ 잘ㅈ보고 가여!
9년 전
비회원164.51
다슷개!!!!!
9년 전
독자2
악 꼭 암호닉 받으세요 ㅠㅠㅠㅠ 헝헝 자까님 저는 닉네임을 자까님 ♡♡으로 할 거예요 수녕이는 왜 이렇게 설렐까요? 아니 자까님은 왜 저를 오밤중에 설레게 만드시는 거죠? 네???? 그렇게 수녕이는 13개의 자유시간을......
9년 전
독자3
선댓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아 오늘 뮤비뱅크보고 뙇 왔는데ㅠㅠㅠㅠㅠㅠ헐 자까님 글이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짱 좋ㅇ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이석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오늘도 설렘사하고가여..☆

9년 전
독자6
헐 제가 하 진짜 오늘 이걸 신알신해둬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둔 제 손을 ㅠㅠㅠㅠㅠㅠㅠㅠ쓰담쓰담뽀뽀백번하고싶은심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물이 여기계섰어ㅠㅠㅠㅠㅠㅠㅠ진짜 딱 좋네야 하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겁나 설레여ㅠㅠ
9년 전
독자7
헐 아 헐헐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ㅠㅠㅠㅠㅠㅠㅠ자유시간 4개로 찍어봅ㅂ니다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아 잠시만요 저 울 거 같아요ㅠㅠㅜㅠㅜ 이렇게 제 심장을ㅠㅜㅜㅜㅠㅜ 자유시간 7개로 찍어봅니다ㅠㅜㅠㅜㅜ 아니 그 보다 아ㅜㅠㅜㅜㅠㅜ
9년 전
독자9
와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5개요ㅠㅠㅠㅠㅠㅠㅠ5개줬을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ㅡ아아아ㅏ우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으아ㅜㅜㅜㅜㅜㅜ수녕아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뭐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유시간3개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51.66
암호닉받아요ㅠㅜㅜㅜㅜㅜ 받아주세요ㅠㅠㅜㅠ제발ㅠㅠㅠㅠㅠㅠ 내암호닉을 받아줘ㅠㅠㅠㅠㅠㅠㅠ 어휴 순영아ㅠㅠㅠㅠ오늘부터 자유시간만 먹을께ㅠㅠㅠㅠㅠㅠㅠ 니생각하면서ㅠㅠㅠㅠㅠㅜ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이런글써줘서ㅠㅠㅠㅠㅠ 내사랑다가져ㅠㅠㅠㅠ사랑햐ㅜㅜㅜㅜ애정해ㅠㅠㅠㅠ워더ㅠ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11
자유시간3개줬을꺼같아여!!!@오늘도순영이가날죽이는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시다
9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싸라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어머나..세상에...순영아....너 왜그래 진짜....하...내 심장...ㅜㅠㅠㅠㅜㅜㅠㅠㅜㅠㅠ사랑해ㅜㅠㅠㅠㅠㅠㅠㅠ진쩌 ..잘보고가용!!! 자유시간 4개 찍어봅니다 ㅎ
9년 전
독자14
어흐ㅠㅠㅜㅜㅠㅠ수녕아ㅠㅠㅜㅜㅜㅜㅜㅜ아ㅜㅠㅠㅠㅜㅜㅜㅜㅜ작가님 양심적으러 너누 설레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진짜 심쿵 제대로.......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저런거 안줘도 맨낳 맨날 니생각해 바부야ㅠㅠ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진짜 심쿵해서 죽을 빤....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이석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후 얄밉지만 귀여우니까 봐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진짜 저럴거 같이 믁 막 상상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어뵤는 석민이 야주한테는ㄴ 죄인이야 죄인...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지 고마운 건가? 그덕에 수녕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니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너껀데 석미니가.......힣...... 아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자유시간 17개!!!!!! ㅠㅠㅠㅠㅠㅠ 하 수녕아ㅠㅜㅜㅜㅜㅜㅜ 역시 권순영한테 빠지면 답이 없다는게 맞는 말인가봐여 순영... 순영... ㅅㅜㄴ...ㅇㅕㅇ...♥
9년 전
비회원44.21
아 이석민 ㅂㄷㅂㄷ하고있었는데 숭영이가 다 풀어주네요..♥완전 설렘사 먹을때 말고 그냥 항상 네 생각할게 순영아!
9년 전
독자16
아 헐 세상에나 1화부터 보고왔는데 와...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나ㅠㅠㅠㅠㅠㅠ나 자유시간 싫어하는데ㅠㅠㅠㅠㅠ너가 먹으라고하면 4개정도는 먹을 수 있어ㅠㅠㅠㅠㅠㅠ흘그흥긓릏륵 사랑해ㅠㅠㅠㅠㅠ흐그흙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87.37
오늘도 설렘사로 죽을 것 같아요 가슴이 아파 누가 권호시 좀 불러주세요...... 아무렴 한 개 한 개 먹을 때만 네 생각을 하겠니 포장지만 봐도 네 생각 할 거고 포장지 끄트머리 뾰족뾰족한 부분 갯수만큼 하루에 네 생각을 할 거고 슈퍼나 편의점 들렀다가 진열되어있는 자유시간만 봐도 네 생각 할 거야....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 저도 한 5개 찍어보겠읍니다^^ 암호닉.... 제발 받아주세요.... [녕지]로 신청해야지 결정장애인 제가 벌써 생각까지 해뒀어요...기적...미라클... 다음글부터 꼭 받아주시길 바라며..ㅠㅠ 좋은 글 넘 감사합니당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진짜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너는항상설레게하는구나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79.184
아 순영아ㅠㅠㅠㅠ너무 설렌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유시간은 한 3개 정도로 찍어볼게요.....저 암호닉 [봉구]로 할게여!!!!!!!!!! 작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18
세상에 순영아ㅜㅜㅜㅜㅜ오늘 내가 누울자리는 여긴가ㅜㅜㅜㅜㅜㅜ설렘사로 오늘 잠 못잘둣하오ㅠㅠ
9년 전
독자19
수....수녕아....나두 자유시간 엄청 좋아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더 여기 입잇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3개요!!!!!!!!!!!!!!!!천원이랬으니까 300원3개면 900원 100원은 기요미 수녕이꺼>< ㅈㅅ 암호닉받으시길 안받는다 해도 내가 신청할꺼임ㅅㄱ 죄송해요 많이 띠껍네여. 숙이고 들어갈게여 작가님 제발 암호닉 받아주시면 안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워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2
3개요!!암호닉신청받나요??(황홀)
9년 전
비회원181.130
와진짜역대급 설렘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단거처음이에여! 작
가님 진짜 최고...♥ 저도 빨리 회원되서 신알신하고싶네요...!

9년 전
비회원217.22
헐 순영이 대박 설레네여......수녕아.....와.....그나저나 이석민ㅋㅋㅋㅋㅋㅋㅋ엄청 시끄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암호닉 받으세여!! 잘 읽었습니당~
9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ㅋ사스가 이석민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받아여!!!!!!!! 강제 암호닉선사...ㅋㅋㅋㅋㅋ [봄봄]이에녀 지금 안받으시면 뭐 눈도장이라도 찍으려고..
9년 전
독자24
자유시간 10개 걸어봅니다ㅜㅜㅜㅜ왜냐구여? 쟤넨 10시10분커플이니까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자까님 저 쥬금..
9년 전
독자25
허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 자유시간은3개....?
그리고 암호닉 신청할게요!![지유]

9년 전
독자26
아....와.....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짱이여요ㅠㅠㅠㅠ 진짜 아 작가님 짱짱 ㅠㅠㅠㅠ자유시간은 음 4개..???
9년 전
독자27
세상에....이거 그린라이트죠...?맞죠..?나 착각해도 되는거죠...?!!!!
9년 전
독자28
설렘사ㅠㅠㅠㅠ끼야아아아아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허...너설마...흐허ㅜㅜㅜㅠㅜㅜㅜㅜㅜ그러지마ㅜㅜㅜㅜ이밤에나죽기싫어ㅜㅜㅜㅠㅜ
9년 전
독자30
설렘사......ㅠㅠㅠㅠ 덕통사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ㅅㅔ상에....권순영.....세상에....(사망
9년 전
독자32
ㅝ야 권순영ㅠㅠㅜㅜㅠㅠㅜ너주려고가져온거여쓴ㄷㄷ디ㅔ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되려위로를ㅠㅠㅠㅠㅠㅠㅠ순녕아싸라해ㅠㅠㅠ
9년 전
독자33
어머낫 아ㅠㅠㅠㅠ진짜 권순영 설레마로 오늪 이자리에서 잠들것 같아요ㅠ
9년 전
독자34
헐...세상에ㅠㅠ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와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서죽을꺼같아순영아ㅠㅠㅠㅠㅠㅠ으엉
9년 전
독자36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번할께 니생각 만번할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석민아!!!!!!!!떽!!!!!!!!그럼안돼!!!!!!!!!!!!!!!
9년 전
독자38
아ㅜㅜㅜㅜㅜ미쳤어ㅜㅜㅜㅜ순영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9
내생각......순영이생각ㄱ.........흐흫.....
9년 전
독자40
헐. 헐. 뭔데 심쿵이지 바운스바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가ㅠㅠㅠㅠㅠㅠㅠㅠ 석민이때찌때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 진짜 설렘포인트를 딱 알고 있는 순영이...
9년 전
독자41
와와...권순영개쩌러........와.....부럽다... 나도 남녀공학.....합반...흡흡
9년 전
독자42
ㅠㅠㅠㅠㅠㅠ순영이도마음에 두고있는게 분명한게야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3
으어...순영이도 좋아하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설렘ㅠㅛㅠㅠㅠㅠㅠ완전 설렌다ㅠㅠ까먹으면서 자기생각하라니ㅠㅠㅜㅅㅜ
9년 전
독자44
순영ㅇ이 생각이라면 저거 무한개주면 좋겠눈데!!! 순영아 너돈 생각하면 하나도 주지말고ㅠㅠㅠ 아이고ㅠㅠㅠㅠㅠ 내적갈등심화단계ㅠㅠㅠㅠ도와죠 문과야ㅠㅜㅜ
9년 전
독자45
아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내가 너때메 못산다ㅠㅠㅠㅠㅠㅠ으헉ㅠㅠㅠㅠ심쿵...ㅠㅠㅠㅠ근대 이석민ㅋㅋㅋㅋ텍스트로도 겁나 시끄렄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6
으아아아아아앙 너무 설레서 혼자 침대 위에서 뒹굴 뒹굴 웃다가 박수 치다가 난리가 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너무 설ㄹ요 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
9년 전
독자47
아 .. 순영아 넌뭐 타고났냐 정말 이글속에선 너는 진짜 겁나매력터지고매력터지고매력터져 여주 복터졌어아주
9년 전
독자48
학 좋아..... 권수녕....... 진짜 미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 쿵! 근데 이석믾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진짜 너라서 참는다 증말 힝 갑자기 자유시간도 먹고싶쟈나
9년 전
독자49
워후와이건 레전드다 순영아너생각은 하루에 초단위로 생각하고있어....걱정마......심쿵사로 몇번을 죽는지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아..대박..이건 솔직히 썸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아 권순영 ㅠㅠㅠㅠㅠ사람 미치게하네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자유시간 먹으면 순영이 생각 하면서 먹어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암호닉 어디서 신청하면 댈까여 울오빠 학원물은 진짜 맞춤 옷인듯 잘 어울리내여..눈물날것같다....ㅠㅠㅠ 짱이에요
9년 전
독자56
내가!!!!!!!!!생각하께!!!!!!!!!계속생각할게!!!!!!!!!!순영쓰 날가져ㅠㅜㅠㅠㅠㅠㅜㅠ꺼이꺼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응ㅠㅠㅠㅠㅠ하나 까먹을때마다 너 생각할게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미텨따ㅠㅠ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항상 생각하거 있을게!!! 편의점도 맨날맨날 갈게!!!! 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 역시나 부석순ㅋㅋㅋㅋㅋㅋㅋ 부석순 최고시다 석민이 눈치 엿바꿔먹었니ㅜㅜㅜ 이놈자식
9년 전
독자59
1010개요는 무리수고 10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앙앙 설레 주거요ㅠㅠㅠ
9년 전
독자60
한개한개 까먹을때 마다? 아니!!!! 매일 니생각하고 살게 수녕아!!!!!!!! 그거 뭐 어렵니!??!!!!!!!!
9년 전
독자61
워후~~~~ㅋㅋㅋㅋㅋㅋㅋ권순영 발린다 발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설램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수녕이 너무 설래는거 아닙니까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3
이때부터엿나요....자유시간만 먹기시작한게....자까님 사랑한다는 말하기도 입아프네요(진지)
9년 전
독자64
자유시간.....!....free time.....넘나 설레는 것.....
8년 전
독자6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으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생각맨날할께ㅜ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66
헐 진심 순영아 난평생 너생각만 할숭ㅆ어 진심 으로 순영아 순영아 왜왜난 안죠 왜 순영아 난 그거 한입먹으때마다 수만번 너생각할수있는데 왜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 심쿵사ㅠㅠ
8년 전
독자67
아 설렘사...
8년 전
독자68
와....어뜨케 내맘도 알아주세야ㅠㅠㅠㅠㅠㅠ수녕이 설렘사냥꾼
8년 전
독자69
3개...? 아닌가요 ㅋㅋㅋ 1000원짜리 초코바 한 개 얘기가 있길래..ㅋㅋ 아 근데 수녕이 짱짜유ㅠㅠㅠㅠㅠ 여주 표정보고 초콜릿 사다 준 거 진짜 완전 대박 설레네요ㅠㅠㅠㅠ 저거 여주 신줏단지 모시듯 안 먹고 보관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아 좋아요 진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헐 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와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나도쪼꼬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이제 자유시간먹을때마다 생각나ㅅ겠네요....큰일났다.....정마......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ㅇ열일곱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4
순영아ㅠㅠㅠㅠㅠㅜㅜ심쿵사하고가요ㅠㅠㅠㅠㅠㅜ작가님 글 너무 잘쓰세요ㅠㅠㅜㅜ사랑해요♥
8년 전
독자75
꺅ㅡ순영아ㅠㅠㅠㅠㅠㅠ사랑해사랑한다고!!!!
8년 전
독자76
이석민ㅋㅋㅋㅋㅋㅋㅋㄱ진짜ㅋㅋㅋㅋ 그와중에 순영이 넘 설렘사에 심쿵사에ㅠㅜㅜ미쳤어ㅜㅜ
7년 전
독자77
수녕이.생각할거야!!!!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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