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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6 *이석민 외전* | 인스티즈[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6 *이석민 외전* | 인스티즈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6 *이석민 외전* | 인스티즈[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6 *이석민 외전* | 인스티즈



 

 

 

 

 

 

 

 

W. 1010

 

 

 

 

 

 

 

 

 

 

' 오늘 같이 가자 30분까지 학교 편의점 앞으로. ㅇㅋ? '

 

 

 

이런 싸가지 없는 새끼를 봤나…. 오늘 아침따라 눈이 왜인지 모르겠지만 일찍 떠지더니만 폰을 확인하니 왜 이런 개소리가 와있는거지. 급 피로감이 몰려오네? 두 눈아, 갑자기 졸리지 않니? 졸리지? 그럼 다시 자자. 는 무슨. 잠 다 깼다. 권순영 너, 이 새끼. 솔직히 지금 네가 을 입장 아님? 누가봐도 네가 부탁해야하는데? 근데 지금 이 문체가 부탁하는 문체야? 어? 이러면 내가 갈 줄 알았어? 지금 내가 벌떡 일어나서 한숨쉬면서 준비할 줄 알았냐고.

 

 

' 삼각김밥 5개 쏜다. '

 

 

맞아. 준비하고 있었어. 순영아. 기다려!

 

 

 

 

 

 

 

 

***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6 *이석민 외전* | 인스티즈

 

 

" 야, 너 늦었음. 32분임. 삼각김밥은 없던걸로. "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6 *이석민 외전* | 인스티즈

 

" 헐? "

 

 

 

 

무슨 이런 또라이가 다 있죠? 아니 겨우 2분 늦었다고 이러기 있어요? 나 지금 마치 맷돌 손잡이가 빠져서 어이가 없는 기분이야. 어이가 없네. 어이가 없어. 와, 내가 삼각김밥때문에 밥도 안 먹고 왔는데…! 권순영이 처 맞을 새끼. 처음부터 사준다고 하질 말던가. 이씨. 배고픈데. 결국 내 돈으로 사 먹어야되는건가. 하, 내 인생아. 이석민 인생 왜이렇게 하찮아진걸까요. 아마 권순영이라던지 권순영이라던지 권순영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 야, 삐졌냐? 뻥이야, 임마. 사줄께. "

 

 

 

무슨 소리. 석민이의 인생은 정말 아름답다니깐요. 하하하하하하하. 내 인생은 아름다우니까 순영이가 음료수도 사주겠지?

 

 

 

 

 

 

 

 

***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6 *이석민 외전* | 인스티즈

 

" 야, 나 꼬또 좋아해. "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6 *이석민 외전* | 인스티즈

 

" 근데? "

 

 

 

 

맛있게 삼각김밥과 음료수를 먹으면서 학교로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자기 혼자서 ' 야, 있잖아… , 내가 할 말이 있는데… . ' 이러면서 뭐마려운 강아지마냥 내 옆에서 그러는데 보기 싫어 죽을뻔했다. 내 손에 들려있는 음료수를 얼굴에 부어버릴뻔. 하하. 하지만 소중한 내 일용한 식량이니 너무 아까워서 실천은 하지 않았다. 그렇게 참을 인을 15번 이상을 새겨야 권순영이 드디어 얘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그런데 첫 말이 뭐? 꿍꼬또 좋아해? 어쩌라는거지? 나보고 뭐 어쩌라는거니 권순영아? 삼각김밥을 크게 앙 베어물면서 권순영을 쳐다보자 권순영이 다른 삼각김밥을 한 개를 까주었다. 뭐야, 이 새끼. 소름 돋게… .

 

 

" 근데라니. 너, 꼬또 옆에 맨날 붙어있잖아. 그러니까, 옆에 붙어 있지만말고 나 좀 도와달라고. "

 

 

 

아, 본론을 결국 이거였구먼. 자기 도와달라고? 내가 직접 내 손으로 오작교를 놔달라고? 이미 7월 7일 지났는데? 흥. 내가 들어줄 줄 알았나? 지금 내 옆에 있는 솔로 두 명이 떠나가는 걸 보고만 있으라고? 솔로천국의 신자인 내가 그럴 순 없지. 권순영이 사준 삼각김밥과 음료수는 고맙지만 이건 30분까지 나오라는 조건으로 받은 거였고. 이거와는 별 상관이 없으니깐 난 거절

 

 

 

 

" 나, 잘되면 삼겹살 쏜다. "

" 콜 "

 

 

 

은 어디서 나온 개소릴까요. 거절따윈 생각도 안해봤는데 갑자기 자기혼자 이렇게 떡밥을 주다니. 그럼 난 감사하게 먹을 수 밖에. 절대 난 삼겹살에 혹한게 아니야. 난 원래 거절을 하려는게 아니였는데 권순영이 갑자기 사준다고 한거야. 이제 이석민의 잠자고 있던 연애세포를 깨울차례가 된건가.

 

 

 

***

 

 

 

 

" 그니까 그 때 꼬또가 … ! "

" 안궁안궁 "

" 새꺄, 좀 들어봐 "

" 싫음싫음 "

 

 

 

 

듣기 싫다. 존나게 듣기 싫다. 내가 왜 네가 꿍꼬또한테 반한 썰과 처음 만난 썰을 들어야하냐고! 난 그런거 관심 없거든. 그저 난 네가 빨리 잘되서 나한테 삼겹살을 사주기를 바랄뿐이야! ...하하하하, 말이 헛나왔네. 난 절대 삼겹살 얻어먹으려고 수락한게 아니야. 그렇지. 석민아? 너 그렇게 얍삽한 쫌생이(?)는 아니잖아?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6 *이석민 외전* | 인스티즈

 

" 야,야! 와씨 어떡해? 오늘도 예뻐..! 진짜 예쁘다. 어떡하지? "

" 어떡하긴 뭘 어떡해, 반에 들어가면 되지. "

" 아아아아! 잠깐만! 로마의 호흡을 좀 하고 "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친구로도 바라보기 싫어진게. 그냥 반에 들어가면 될 것이지, 갑자기 창문으로 반을 먼저 확인하더니 왜 꿍꼬또 찬양을 하고 있는걸까. 혹시… , 얘 맨날 이런 짓하면서 학교 오는 거 아니지? 아닐꺼야, 맞다면 난 이런 친구 둔 적 없어. 삼겹살 얻어먹고 연끊을꺼야. .. 하하하, 또 말이 헛나왔네. 거참 이놈의 삼겹살은 왜 계속 생각이 나가지고.

 

 

 

" 너 맨날 이 지랄 떨면서 들어가냐? "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6 *이석민 외전* | 인스티즈

 

" 아니, 난 꼬또보다 어제빼고 항상 먼저 와서 이럴 일 없는데? 오늘 니새끼때문에 늦은건데요? "

 

 

 

아하, 그렇구나. 결국 내 잘못이였군! 다행이야! 순영이랑 친구를 끊지 않을 수 있게 되서! 활기찬 마음으로 반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권순영이 또 옆에서 지랄이다. ' 왜 갑자기 열고 난리야! 난 아직 로마의 호흡이 끝나지 않았다고! ' , ' 로마의 호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 ' 얘는 왜 이렇게 시끄러울까. 과묵한 날 반이라도 닮으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야.

 

 

 

" 어? "

 

 

 

 

난 내 자리를 찾아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권순영이 내 목덜미를 잡고 내 자리가 아닌 곳에 앉혔다. 뭐지, 이 새끼. 지금 신성한 내 목덜미를 잡은거야? 어이가 없어서 권순영을 쳐다보자 날 죽일듯이 째려본다. 뭐야, 왜 째려보는거야. 도대체 왜! 이유라도 알고 째림을 받고싶다고!

 

 

 

 

***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6 *이석민 외전* | 인스티즈

" 와… , 권순영 변했어! 나 밖에 없다더니! "

 

 

 

느껴진다. 느껴져. 이 싸한 시선이. 그래도 권순영 너는 그렇게 보는 거 아니다? 내가 지금 이런 오글거리는 연기를하면서 둘만 있을 시간을 마련해줄거라고! 넌 나한테 그렇게 하면 안돼 임마. 최대한 삐진척을 하며 자연스럽게 교실에서 빠져나왔다. 어휴. 이석민 연기력 대박이다. 이참에 실음과말고 연기과 쪽으로 가볼까. 근데 지금 저 새끼 뭐하는거야? 왜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거야? 지금 여기서봐도 어색의 기운이 풍겨져오는데? 쟤네 둘이 진짜 썸 맞아? 권순영의 일방적인 썸인건가? 아니야, 아닐꺼야. 아까 그렇게 당당하고 능글맞게 ' 어? 너랑 나랑 썸 아니였어? ' 이렇게 해놓고. 우웩.

 

 

 

 

 

**

 

 

 

 

 

권순영의 일방적인 썸이네. 결국은 꿍꼬또 문제집 풀잖아. 내가 지금 이 더운 날씨에 땀을 삐질삐질흘리면서 20분 넘게 서 있었는데 아무런 대화를 안한다니. 권순영 병신새끼. 저걸 어쩌면 좋지. 나… ,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거겠지? 그냥 내 돈으로 먹는게 빠르려나… . 안되겠군. 한마디 좀 해야겠어.

 

 

 

 

 

" 이 병신새꺄! "

" 악! "

 

 

 

 

 

탁- 하고 울려퍼지는 소리가 찰지구나...! 권순영은 아픈지 끙끙대고 있었다. 넌 좀 아파도 돼. 새꺄. 너, 평소답지 않게 왜 아무말도 안하는거야. 평소에 좀 그렇게 과묵했어봐. 얼마나 좋아? 넌 내가 자리를 깔아줘도 못 앉고, 떡을 줘도 못 먹니. 내가 자연스럽게 빠져나갔으면 너도 자연스럽게 대화의 장을 열면서 웃음꽃을 피워야되는데 꿍꼬또는 수학꽃을 피웠잖아. 등신아.

 

 

" 야, 이 새꺄! "

" 악! "

" 네가 이상한데서 빠지니까 어색해지지! "

 

 

 

아이씨! 권순영이 지금 내 머리 친거? 와, 지금 나한테 이래도 되는거야? 오작교한테?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6 *이석민 외전* | 인스티즈

(승관이를 순영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내가 황금같은 타이밍에 빠져줬으니까 그 뒤는 네가 알아서해야지! "

" 황금? 넌 황금이랑 똥이랑 구분도 못하냐? "

" 야, 그래 내가 똥같은 타이밍에 빠졌다 쳐! 너 그딴 거 신경쓰는 애 아니잖아! 왜 갑자기 과묵함 코스프레하는건데? "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6 *이석민 외전* | 인스티즈

 

 

" 야, 어떻게 꼬또 앞에서 평소랑 똑같이 행동하냐! 좀 멋있게! 정상적이게 있고싶다고! "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6 *이석민 외전* | 인스티즈

웩. 뭐라는거야… . 저 병신이… .

 

 

 

 


죄송합니다 ㅠㅠㅠ

너무 늦게 왔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 ㅠㅠㅠㅠㅠ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늦게와버렸어요☆★

저를 매우 치십쇼 ㅠㅠㅠㅠ 흐엉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중요한건 앞으로도 늦어질지 몰라요☆ 아마 11월달 쯤에는 괜찮아질 것 같아요

진짜 죄송하고 사랑해요 ㅠㅠㅠㅠ ♥

 

 


저의 첫 암호닉♥(둑훈둑훈)

예쁜 노란색 포스트잇, 파란색 포스트잇 등등 순영이 생각나게 포스트잇에다가 암호닉을 적어서 해주고 싶었지만 저의 글씨체는 똥인 관계로 그냥 색칠만...☆

 

 

일공공사 체리 샘봄 레인보우샤벳 비망 자까님♡♡

순영워더 집으로돌아오는길에 햄찌 권호시수니 지유

오링 간장밥 2929 ^0^ 녕지 1600 가마 뿌뿌뿌 고망맨

순영아 뿌야 가마 블루레몬 닭키우는순영 바람우

바람순영 초코 계란초밥 수녕요정 부부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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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헉 대박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 암호닉 마이클찬슨 신청할게요 우오 짱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
일공공사 /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비회원165.61
닭키우는순영이에요 아나이석민ㅋㅋㅋㅋㅋㅋㅋ할줄알았지? 그래석민아ㅠ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ㅠㅠ오늘편도 유잼!!!!!
8년 전
독자4
와... 저 어제 작가님 생각나서 정주행 했는데 추석 선물인가요 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그랬구나 ㅎㅎㅎㅎ 그랬구나 우리 순영이 ㅎㅎㅎㅎㅎ 작가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8년 전
비회원43.77
악ㅋㅋㅋ순영이 너무 귀여워용....
8년 전
비회원44.205
고망맨이에요! 작가님 기다리고 있었어요ㅜㅠㅜㅠ 석민이 시점도 설레뮤ㅜㅠ 뒤에서 그런 말을 하고 다녔다니ㅜㅠ 설렘사
8년 전
독자5
으오오오유ㅠㅠ<문현>으로 신청하고.갈께요ㅠㅠ사랑합미다ㅠㅠ
8년 전
독자6
수녕요정이에요 작가님 ㅠㅠㅠ아 순영이ㅠㅠㅠㅠㅠ나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아석민아ㅠㅠㅠㅠㅠ석민이 너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이번편도 재밌게읽고가요 !!
8년 전
독자7
헐 자까님 ♡♡ 진짜 보고 싶었던 글인데 신알 떠서 놀랬어요 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오셨 ㅠㅠㅠㅠㅠㅠㅠ 지짜 져아여
8년 전
독자8
계란초밥입니다!! 수녕이너무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석민이도 옆에서 너무 귀여움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삼겹살ㅋㅋㅋㅋㅋㅋ석민이핵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
완젼잘보고가요 ㅠㅠㅠㅠ 좋아요 ㅜㅜㅜ석민아 삼겹살내가사주께ㅠㅜ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
가마에요!!자까님 보고싶었아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ㅜㅜㅜㅜㅜㅠ순영이 넘나귀엽..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181.130
헐 작가님ㅠㅠㅠㅠ추석맞이선물을 주셨네요♥ 정말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역시 여주 혼자만의 짝사랑이아니였군요...!
그리고 지금도 암호닉 받으시는지 모르겠지만 된다면 (홉푸)로 암호닉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2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긔여워죽어여ㅠㅠㅠㅠ둘다긔여워ㅜㅜㅜㅠ
8년 전
독자13
석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녕이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4
에고 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오작교놔주고 삼겹살 얻어먹어도 되나요...... 아니다 순영이랑 행쇼해서 둘이 먹으러 가야겠네요ㅠㅠㅠㅠ 외중에 이석민 성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쥬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남사친있으면 소원이없겠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수학꽃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석민시점 너무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우리수녕이 언제 나한테반한거니ㅠㅠㅠ샛기..ㅎ 귀엽긴ㅠㅠ
8년 전
독자16
순영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케 규ㅣ엽지 말아 ㅈ ㅓ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순영이는 귀엽다 후하후하 심호흡 좀 해야지
8년 전
독자17
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두 너좋아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타팬인데 이 글 좋아서 봐요... 허허 자주 자주 보고 싶은 글입니다ㅠㅠ
8년 전
독자19
기다렸어요 작가님ㅠㅠ
그나저나 우리애기들ㅠㅠ 너무 귀엽잖아ㅠㅠㅠ우리 석민이 고기 내가 사줄게ㅠㅠㅠ

8년 전
독자20
작가님 글 잘보고 있어요... 아주 글이 좋쿤요 사랑스러워요
8년 전
독자21
지유에요!!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비회원165.208
이거였던가요 제가 작가님을 찬양하게된계기가
1화부터 정주행했어요 ㅜㅜㅜ 다들넘귀엽고사랑스러워요 물론 작가님 포함 *^^ 꺄항 기분좋게 잘읽었어요 작가님! 기다릴께요!!

8년 전
독자22
작가님 글 최고ㅠㅠㅠㅠㅠㅠ저도 암호닉 신청할래요 0526으로!!! 작가님글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읽다가 설레서 제가 사망할 지경..^^ ㅜㅜㅠ 그리거 순영이가 저한테 왜 반했는지 궁금..ㅎㅎ♥
8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석민b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롴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4
와 작가님ㅠㅠㅠㅠㅠ 오셨네요ㅠㅠㅠㅠ 기다렸잖아용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구가요!!!
8년 전
비회원161.251
암호닉 신청할수있을까요? 신청할수있으면[지후니]로 신청할께용 순영이너무설레요...ㅠㅠㅠ
8년 전
독자25
댓글을..안달수가없...ㄷ..r...제 심장이 안녕 못한데 여주 어머님좀 불러주시겠어여^^? 순영이뭔데 제 가슴에 럼펌펌펌 하시는지ㅠㅠㅠㅠㅠ호시호시하네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자까님 말럽...♡
8년 전
비회원15.233
워후!!!!!!작가님 부부승관이에용!!!!!수녕아 왜때문에 귀엽냐능...?ㅠㅠㅠㅠ석민이도 삼겹살 하는데 너무 귀여워서 사망..0<-<저능 작가님 언제든지 기다릴수 있습니당♥
8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 순영이도 같은 마음이였군요ㅠㅠㅠㅠ 석민이랑 순영이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수녕]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용!
8년 전
독자27
순영워더
8년 전
독자28
하아.너무귀여워....(죽음)
8년 전
독자29
레인보우샤벳이여!! ㅋㅋㅋㅋ순영으 ㅋㅋㅋㅋㅋㅋ 그냥너의모습니더귀여ㅛㅂ닼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0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나는 또 무슨 석민이도 좋아하는줄알았네 완전 순영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헐 석민이 시점에서 순영이가 저랬구만ㅠㅠㅠ 오작교야 석민이가 아주 대단해ㅠㅠ 연기과 내가 붙여줄게 나랑결혼했대에들어오면됗ㅎㅎ^^ 그나저나 둘이썸타는ㄱ백퍼야
8년 전
독자32
억시 순영이도 좋아하는구나ㅠㅠㅠㅠㅠ이석민 바버야 순영이가 여주한테 반한썰 들을라고 햇더니 왜 끊냐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퓨ㅠㅠㅠㅠㅠㅠㅠ 아 죠타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얼른 잘 돼라 짝 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ㅜ여웤ㅋㅋㅋㅋㅋ 아둘이말하는거상상가요 빨리이어져라 ~~ ㅁ설레는거보게~~
8년 전
독자35
순영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석민이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귀여워그냥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진짜
8년 전
독자36
엉엉엉엉ㅇ 너무 귀엽쟈나... 그리고 석민아 나랑 같이 삼겹살 먹으러갈랭?ㅎㅎㅎㅎㅎ 나 방금 똥누고 와서 배가 텅 비었어
8년 전
독자40
헐뭐야 완전 귀엽잖아ㅜㅜㅜㅜ구래서 순영이는 어떤모습에 반한거죠??
8년 전
독자41
아 순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좋아하고 있었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작가님 글에는 암호닉도 예뿌네여 ^0^ (작가님 더쿠)데헷
8년 전
독자43
ㅠㅠㅠㅜㅠㅠㅠ순영쓰 석민쓰ㅠㅠㅠㅠㅠ아 취향저격입니다진짜ㅠㅠㅠㅠㅠ넘나설레는것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작가님 필력 대박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이석민 넘 웃긴ㅋㅋㅋㅋㅋㅋ수녕이는 또 왜이렇게 귀여운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헤헿ㅎㅎ헤헤 그렇구나 우리 순영이 여주 좋아하는구나 너무 티나는구나 석민이 그게 연기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 리얼 삐친줄 ㄷㄷㄷㄷ
8년 전
독자46
아.... 권순영~~~~ 너~~~~ 그런거얐어~~~< 이제 사귀면 되겠다~~~~~ 행복하자~~~~ 하....넘 귀엽다...
8년 전
독자47
오홍오홍 순영아ㅎㅎㅎㅎㅎㄹㅎㅎㅎㅎ역시 좋아하는거였어ㅎㅎㅎ
8년 전
독자48
수녕이도 좋아하고잇엇던거군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순령ㅇ아ㅡ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50
오뜨케...ㅠㅠㅠㅠㅠㅠㅠ수녕이 짱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시점으로 봐서 수녕이가 되게 과묵&듬직 이런 느낌이였는데 핵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쭈쭈ㅠㅠㅠㅠㅠ 저렇게 혼자 도키도키하고 있었군요ㅠㅠㅠㅠㅠㅠ?? 아우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석민이도 귀엽고 순영이도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아ㅣㅇ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녕아 난 언제나 그냥 단지 널 좋아한단다
8년 전
독자53
어머어머... 순영이가 여주를좋아하는귀나!!!! 오모낫!!!!!!!!!@!!! W.그런거여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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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6 1억09.04 22: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5 커피우유알럽08.27 19:49
기타귀공자에서 폭군으로1 고구마스틱08.26 20: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전)남자친구입니다 한도윤 09.19 23:12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연락하지 말 걸 그랬어 한도윤 09.1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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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이런 사랑은 병이다 한도윤 08.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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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311 1억 08.07 19:32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재회 21 한도윤 08.04 17:45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재회 1 한도윤 08.01 23:08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첫사랑과 헤어진 날 한도윤 08.01 23:07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29 1억 08.0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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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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