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사는집]
엄마 아빠가 이혼한지 5년. 엄마를 따라와 산지도 5년
그동안 한번도 엄마가 재혼 할거란 생각을 안해본건 아니지만 적어도 이건아니었다.
외국인이라니, 거기에 나보다 어린동생도있어?
더군다나 우리나라에서 사는것도 아니고 새아버지를따라 해외로 나간다니. 영어울렁증이있는 내겐 불가능.
엄마랑 진지하게 얘기한 결과 난 클만큼 컸으니 독립하며 살던집은 남겨두고 쓰기로했다. 생활비는 다달이 보내기로!
그렇게 혼자 산지 몇개월, 아 너무 심심하다!!!!!!!!!!!
집에도 가기싫고 맨날 모임만다니던 어느날 친구놈하나가 집이너무 멀다고 징징대자
"우리집에서 살아, 빈방이넘쳐"
"리얼리? 김트루? 최진실?"
"근데 아침마다 나맨날깨우고 밥차려주고 니식빈 내가대"
그래서 집에서 살게된 친구. 아침마다 밥차려주고 께워주는게 얼마나편한지
그러나 넓디 넓은집에 두명산다고 채워질리가 있겠는가, 노는 방을 어떻게 처리할지 상의해서 나온 결론은 세를놓자! 하숙! 돈도벌수있어!
"내가 널 꼭 지켜줄게!"
영 못미덥지만 알았다고 사람들을 모집.
「 조건: 숙식제공, 집주인에게 해를 끼치지않을 사람, 돈꼬박꼬박낼 사람,........등」
그렇게 해서 모인 나와 친구외 4명의 남자들ㅋ
그들의 이야기.
[그들이 사는집]
하라는 국빙글은 어디가고 이런거 들고오냐고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모름요.......... 기춘찡완결내야되는데... 욕심만 많아가지고ㅡㅋ
이거그냥 떡밥인데,, 뭔가 제대로 정해지면 제대로 내놓을게요 수정할수도있음^^! 이대로 끝날수도 있다ㅏ는건 함정
난 이남자를 원해하면 써주세요
그렇게 전 오늘도 무리수만 ...........발글만...............던지고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