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ㅇ없어도 전 의지의녀자^^! 의지를가지고 화이팅
카페에 국대들을 대입^3 결과는?
내맘대로 쓰고 내맘대로 좋아하는 그런뻘망상글
1.왕기춘
우리 몸짱사장님임^^!
유도 선수였다더니 진짜인듯. 아주 몸이탄탄.
근데 혼자 키가 컴플렉스인듯 대훈이가 옆에오면 자꾸 도망감.
사실다른사람이와도 도망감;;
일부러 자기 근육 돋보이게하려고 맨날 달라붙는 브이넥입어줘서 고마운건 자랑
근데 애인있는건 안자랑
여기오는 좀 나이있는 손님들은 다 우리사장님보려고//
어쩌다가 내가 근처에만가면 무섭게 노려보는데 그래서 사장님곁에가기 꺼려짐ㅠㅠ
"에이 손님들 우리 ㅇㅇ이 너무 괴롭히지마요~"
사장님 여친있지만 저럴때마다 설레는건어쩔수 음슴...♥
2. 이대훈
나랑 동갑인 알바생임
태권도 했다더니 아주 다리라인이 예술, 볼때마다 넋놓고 쳐다봄
나도 태권도했는데 난왜 이모양일까하고 거울을보다가 일이나하자고 맘먹음.
눈이 커서 내가 왕눈이라고 별명붙여줌ㅋ 나혼자만 왕눈이라 부름.
키도크고 매너도있고 다좋지만 너무말랐다는거.....
내살을 똑 띄어다 붙여주고싶지만 그렇지 못한다는 사실이 너무슬픔
카페오는 중.고등 학생은 다 얘보러오는듯
맨날 중고딩들이 나 까는데 그때마다 대훈이가 혼내줌
"ㅇㅇ이 오빠꺼야 욕하지마~ 자꾸그럼 오빠가 너네테이블 안온다?"
저렇게 자기꺼라고 말해줄때마다 얼마나 설레는지 설명할 길이 음슴..♥
3. 이용대
카페 매니저오빠임 아마도..맞겠지?
이오빤 처음에 봤을땐 이승기인줄;;
연예인을 실제로 못본 촌여자인나는 이승기냐고 물어봤고
카페직원사람들이 빵터짐^^...... 아직도 카페사람들이 그거가지고 나놀림.
배드민턴을 엄청잘한다고함.
대회나가서 일등했는데 세레머니로 윙크함ㅋㅋㅋㅋ그걸로 인기인이됨 우리카페 마스코트
내가 다이어트 한다고 했을때 안해도된다고 지금이 귀엽다고 말해줌
그래도 내가 운동할거라고 할거라고 실랑이하다가 결국 한말은
"그럼.. 오빠랑같이 배드민턴이나 할까? 헬스장은안되 다른남자들이 다 너 쳐다보잖아"
힣.... 저렇게 다른남자 신경써줄때마다 설램..♥
잉여롭네여 잉여잉여 재미없는거같앙ㅋ
앞으론 이런식으로 글써야겠음 혼자 만족하는맛이아주그냥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