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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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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네 전체글ll조회 531l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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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 사랑해, 늘 고마워요.

[사담200일] 예쁜 제 사람들에게, | 인스티즈

 

[사담200일] 예쁜 제 사람들에게, | 인스티즈

문득, 모든 게 적당해졌어.
너무나 특별한 너를 만나게 된 그날부터.

[사담200일] 예쁜 제 사람들에게, | 인스티즈

 

[사담200일] 예쁜 제 사람들에게, | 인스티즈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예쁜 독자님들?
2015년 8월 21일, 오늘부로 제 사담이 200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0일이라는 시간 동안,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되어주신
예쁜 독자님들을 위해, 제가 작은 선물 다섯가지를 준비해보았어요.
예쁜 마음으로 봐주시길 바라요. (♥)

(선물 보따리 주섬주섬) 시작합니다!
*pc버전으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사담200일] 예쁜 제 사람들에게, | 인스티즈

 

[사담200일] 예쁜 제 사람들에게, | 인스티즈

[선물 하나, 예쁜 제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

 

독자님들께서 이 편지를 읽어보시기 전에 우선,
말이 많이 횡설수설한 점을 미리 사과드리고자 해요.
손글씨로 제 마음을 전하고 싶었지만 필체가 예쁘지 않은 저라.
많이 부족한 편지이지만 그래도 예쁜 마음으로 읽어주시길 바라요.
예쁜 제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 시작합니다.

여러분, 여러분께서는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끼니는 잘 챙겨드셨나요?"
"저와 이야기 나누다 가시는 건 어떠셔요?"
와 같은 질문들에 대해 어떤 느낌 드시나요?

여러분께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을 들어보지는 못 하였지만,
저는 왠지 여러분의 대답을 짐작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저 질문들만 놓고 본다면, 대부분의 대답은
 일상적이다, 형식적이다. 일 것 같아요, 저의 생각이 맞을는지.
네, 저는 이 일상적이고 형식적인 질문들을 200일 동안 여러분께 던져왔어요.
별다른 컨셉도 없고, 말솜씨가 뛰어나지도 않고, 큰 매력이 있는 것도 아닌,
그런 제가 가장 자신 있는 것은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어드리고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것,
그거 하나라 저는 늘 같은 질문들을 여러분께 던져오곤 했어요.
저도 제 질문이 흥미롭지 못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여러분께 언제나 같은 질문을 던지는 까닭은.

저는 여러분과 사담을 나누는 것,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아 이 사담을 열게 된 것이라 말씀드린 적이 있죠?
제가 200일이라는 시간 동안 이 사담을 놓지 않고 계속 이어가고 있는 까닭은, 제가 여러분께 언제나 같은 질문을 던지는 까닭은.
단 하나, 여러분과 나누는 일상적인 대화가 제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에요.

물론, 제 현실의 사람들과도 충분히 나눌 수 있는 평범한 대화이지만,
제가 이 사담톡이라는 곳을 알게 된 이상, 이렇게 필명을 달고 사담을 올리게 된 이상.
제게는 제 사담에 찾아와주시는 여러분 또한, 제 현실의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여겨지게 되었으니까요.
200일이라는 시간 동안, 저의 질문에 언제나 한결같이 응해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려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들 말을 하곤 하는데,
하물며 서로의 일상을 수없이 공유한 우리는 인연이 아니고서야 무엇이겠어요.
조금 억지인 것도 같지만, 그래도 저는 여러분이 제 인연이라 그리 생각하고 싶어요.
소중한 제 인연들, 여러분께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린다는 말로는 제 마음을 절대 다 표현해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많이, 정말 많이 감사드려요.

부족한 저를 늘 찾아와주시는 여러분을 보고 있자 하면 "예쁘다"라는 문장 밖에는 떠오르지가 않아요.
예쁜 사람들, 한결같이 예쁜 모습으로 제 곁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드려요. 여러분을 앞으로도 오래 뵐 수 있길 바라요, 꼭.
여러분께 소소한 부탁을 하나 드리자면,
시간이 되시는 한에서 제 사담에 자주 들러주셨으면 좋겠어요, 뵙고 싶으니까요.
여러분께서 갑자기 보이시지 않으시면 얼마나 걱정이 되고 마음이 아픈지.
제 부탁, 들어주실 거죠?

한 분, 한 분께 따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지 못해 정말 죄송해요.
그래도 모든 독자님들께서 제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예쁜 제 인연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사담200일] 예쁜 제 사람들에게, | 인스티즈

 

[사담200일] 예쁜 제 사람들에게, | 인스티즈

[선물 둘, 정국이네는 이런 사람입니다!]

 

Q. 필명 / 멤버
A. 정국이네 / 전정국

 

Q. 사담의 컨셉은 무엇인가?
A. 사담, 저랑 이야기 나누다 가셔요!
사담 나누는 사담! 컨셉이 없는 것이 컨셉입니다! (끄덕끄덕)

 

Q. 사담 성격과 실제 성격에 차이가 있는가?
A. 큰 차이는 없지만 사담 밖에서는 더 말이 많은 것 같아요, 헤헤.

 

Q. 이 사담을 열게 된 이유, 계기는 무엇인가?
A. 별다른 이유는 없어요.

단지, 이야기 나누는 게 좋아서 열게 되었어요.

 

Q. 자주 오던 독자가 안 오면 어떤 느낌인가?
A. 무슨 일이 있으신 걸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혹여나, 제가 질려 저를 찾아오지 않으시는 걸까, 조바심이 나기도 해요.

독자님들, 자주 들러주셔요... 꼬옥, 부둥부둥.

 

Q. 독자들에게 편지 써 본 적 있는가? 있다면 쓰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A. (끄덕끄덕) 사
담 기념일을 챙기기 위해서.

또는, 갑자기 독자님들께 꼭 전해드리고 싶은 말이 떠올라서.

 

Q. 레스트를 건 적이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무엇인가.
A. 시험 기간이라서, 또는 정말 잠시 쉬고 싶어져서 "잠시 쉬어갑니다"라는 글을 쓴 적이 두어 번 있지만,

저의 약한 의지 탓에 독자님들을 뵙고 싶은 마음을 참지 못하고 이틀 만에 찾아뵙곤 했던 기억이, 헤헤.

잠시 쉬어가는 일은 종종 있더라도, 독자님들께서 [REST]라는 단어를 보실 일은 앞으로도 없을 것 같아요!

 

Q. 방을 꾸밀 때 가장 신경 쓰는 것은 무엇인가? ex) 사진, 브금, 배경 등
A. 글 내용을 가장 신경 쓰고 있어요. 오늘은 독자님들께 어떤 인사를 건네어볼까, 어떤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Q. 네 사담과 컨셉, 멤버, 말투 등이 완벽하게 겹치는 사담이 생긴다면 어떨 것 같은가?
A. 기분이 좋지만은 않겠지만, 그렇다고 하여 제가 감히 그분을 오해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혼
자 속으로만 앓고 말 것 같아요.

 

Q. 짝이 있는가? 있다면 짝도 네가 사쓰라는 사실을 아는가?
A. 짝이 없어요!

 

Q. 독자에게 "이 말만은 듣기 싫다" 하는 말이 있는가?
A.
음담패설, 심한 욕설은 삼가주셨으면 좋겠어요. 예쁜 말, 예쁜 말.

물론, 독자님들께서 그러실 일은 없겠지만서도, 혹시나 하여. 부둥부둥.

그리고, 무엇보다도, 스스로를 자책하고 깎아내리는 말은 절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누가 무어라 하여도 제 눈으로 보이는 독자님들은 한 분, 한 분 다 예쁜 분들이시니까요.

 

Q. 독자에게 "이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 하는 말이 있는가?
A. 정국이랑 대화를 나누면 기분이 좋아져요, 정국이랑 대화를 나누면 힐링 받는 기분이 들어요.

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참 뿌듯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끄덕끄덕)

그리고, 이 말뿐만 아니라 모든 칭찬은 다, 다 좋아요! (♥)

칭찬은 고래와 전정국을 춤추게 합니다! (흔들흔들)

 

Q. 주로 사담을 여는 시간대는 언제인가?
A. 평일에는 이른 아침 또는 저녁과 밤에 주로 열고 주말에는 시간이 남을 때마다 사담을 여는 편이에요.

 

Q. 독자가 전 판에 댓글을 달아도 보는가?
A. 당연하죠! 저의 모든 글에는 항상 댓글 알림이 켜져 있으니 언제든, 어느 글에서든 절 부르셔도 괜찮아요!

확인하는 즉시 답을 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끄덕끄덕)

 

Q. 사담 기념일을 챙기는가? ex) 100일, 200일 등
A. 네!

 

Q. 크리스마스에도 사담을 열 것인가?
A. 당연하죠! 정국산타를 기대하셔요, 헤헤.

 

Q. 만취한 네가 음티로 사담을 올리게 되었다, 다음 날 네 행동은? (성인이 아닐 시, 성인이라 가정)
A. 독자님들께 사과를... (손들고 반성) (두리번두리번) 쥐구멍이...

 

Q. 네가 실수로 필명을 달고 이상한 글을 올려버렸다, 그 후 네 행동은?
A. 빛의 속도로 글을 삭제! (태연한 척) 헤, 헤헤. (먼 산)

 

Q. 네 사담에 관종이 나타나서 욕을 하고 난동을 피운다, 네 대처법은?
A. 다른 독자님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용한 곳으로 데려가 이야기를.

 

Q.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A. 예쁜 독자님들, 사랑해요.

이, 예뻐. 쓰담쓰담.

늘 감사드려요. (♥)

 

문답 끝, 위의 질문들 이외에 저에 대하여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따로 질문 부탁드립니다!

[사담200일] 예쁜 제 사람들에게,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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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셋, "꽃 같은 사람들,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요."]

 

[사담200일] 예쁜 제 사람들에게,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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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200일] 예쁜 제 사람들에게, | 인스티즈

 

[사담200일] 예쁜 제 사람들에게, | 인스티즈

 

위의 글씨들 사이에 저의 글씨가 숨어있는 것은 비밀이에요, 쉿. 헤헤.
정석봉 님, Bitter D 님, 수고료는 오빠 님, 쓰는이유 님, 꿈꾸미 님,
예리(의 글)씨 님, 움직이슈 님, 필명이 없으셨던 [그으을쓰이] 님.
모두들 예쁜 글씨 감사드립니다! (꾸벅)

[사담200일] 예쁜 제 사람들에게,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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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넷, 꽃 같은 독자님들을 닮은 어여쁜 꽃다발]

 

[사담200일] 예쁜 제 사람들에게,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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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200일] 예쁜 제 사람들에게, | 인스티즈

 

독자님들께서 어떤 꽃을 좋아하실지 감이 오질 않아,
가장 무난한 안개꽃다발을 위주로 가져오게 되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은 목련과 벚꽃이지만,
목련꽃다발과 벚꽃다발은 존재하지 않으니, 헤헤.
마음에 드실는지 모르겠어요. 하트, 하트.
꽃다발 그림을 그려주신 필명이 없으셨던 분과  Dear X 님, 감사드립니다! (꾸벅)

[사담200일] 예쁜 제 사람들에게, | 인스티즈

 

[사담200일] 예쁜 제 사람들에게, | 인스티즈

[선물 다섯, 무엇일까요?]

 

[사담200일] 예쁜 제 사람들에게, | 인스티즈

다섯번째 선물은, 백멍이입니다!
는 장난이에요, 헤헤.

다섯번째, 즉, 제가 준비한 마지막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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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림 님, 그림 감사드립니다! (꾸벅)

[사담200일] 예쁜 제 사람들에게, | 인스티즈

 

[사담200일] 예쁜 제 사람들에게, | 인스티즈

이로써, 제가 준비한 선물들이 끝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박수 짜짝)


많이 허접한 선물이지만... (손들고 반성)
그래도, 제 글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여러분께 쉼터 같은 존재가 되고 싶은 전정국입니다.
형아, 누나, 동생, 친구, 그 누구도 가리지 않으니 걱정 마셔요!
필명이 있다 하여 제 사담을 어렵게 생각지는 말아주셨으면 해요.
그저, 편히 들렀다 편히 이야기 나누시고 가시길 바라요.
언제나 예쁜 하루, 저는 독자님들을 응원합니다. 으쌰!


자, 그럼, 오늘도 어김없이 여러분께 질문을 여쭙겠습니다!
"사담, 저와 이야기 나누다 가시는 건 어떠셔요?"
이름을 달고 와 주시면 더 감사드리겠습니다! (꾸벅)
국나잇, 예쁜 밤 보내시길 바라요.
 물론, 저와 함께. (♥)

[사담200일] 예쁜 제 사람들에게,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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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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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정국이네
드디어, 드디어 이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근아! 후하후하... 형아 막, 심장이 막... (발그레)
9년 전
정국이네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9년 전
정국이네
추천, 감사드립니다! (꾸벅)
9년 전
정국이네
오늘의 교훈: 자신의 촉을 함부로 믿지 말자! 독자님들... 하트, 하트... (♥)
9년 전
독자1
200일 축하해. 정국아.
9년 전
정국이네
꼬옥, 부둥부둥. 감사드립니다, 독자님. (♥) 쓰담쓰담. 드디어, 독자님들께 이 편지를 전하게 되어서 기분이 너무나도 좋아요, 헤헤. (흔들흔들)
9년 전
독자2
정국아, 사담 200일 축하해. 오래도록 사담해줘서 고맙습니다. 정국이도 꽃길만 걸으세요.
9년 전
정국이네
감사드립니다, 독자님. 부둥부둥. (♥) 오구구, 고맙긴요. (도리도리) 앞으로도 오래, 오래 뵈어요. 쓰담. 부디,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요. 부둥부둥.
9년 전
독자3
정국아, 저번에 왔던 종인이 형. 오랜만이다. 사담 200일 축하해. 앞으로도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9년 전
정국이네
종인이 형아! 오구구... 정말 오래간만에 뵙는 것 같아요... 부둥부둥. 감사드립니다, 형아! (♥) 형아께서도 예쁜 일,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부디. 쓰담.
9년 전
독자4
200일 축하해요. 볼 때마다 귀여워서 자주 챙겨봤는데, 벌써 200일이라니. 그동안 진짜 수고 많았어요, 정국아. 앞으로도 지금처럼 기분 좋고, 행복하게 상담하기를 기도할게요. 200일 동안 그 자리 지켜줘서 고맙고, 응원할게요. 좋은 밤.
9년 전
정국이네
오구구, 감사드려요, 독자님. 부둥부둥. (♥) 저도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가는 것이 정말 믿기지 않아요... 오구구, 수고는요... (도리도리) 네! 앞으로도 기분 좋은 사담, 열심히 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으쌰, 으쌰! 오구구, 제가 더 감사드려요. 꼬옥, 부둥부둥. 독자님께서도 예쁜 밤 보내시길 바라요, 부디. (꾸벅)
9년 전
비츄창현
정국아. 사담 200일 축하해요. 앞으로도 같이 꽃 길만 걸읍시다. 정말 신기해요, 같이 200일을 걸어왔다는게.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정국아.
9년 전
정국이네
오구구, 우리 비츄. 꼬옥, 부둥부둥. 저도, 저도 정말 신기해요... 그 긴 시간 동안, 한결같이 저를 찾아와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꽃길만 걸어요, 저와 함께. (♥) 저 또한,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오늘 하루도 예쁜 하루 보내셨길 바라요, 부디. 쓰담.
9년 전
꼬부기
왜 이제 본 걸까요. 오늘 처음 봤는데, 200일이라니. 정국이를 이제 알았다니. 오늘 처음 말해봤는데도 정국이는 너무 귀엽고, 막. 말하는 것도 예쁘고. 앞으로 자주 많은 이야기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정국이네
오구구, 이제라도 뵙게 되어 정말 다행이에요. 꼬옥, 부둥부둥. (도리도리) 아녜요, 아녜요... 아직은 많이 부족한 저인 걸요... 쓰담쓰담. 저 또한, 앞으로도 예림이를 자주 보게 된다면, 정말 좋겠어요. 자주 뵈어요. 감사드립니다. (♥)
9년 전
비회원234.117
늘 관음만 하다 처음으로 댓글 달아 봅니다. 그냥 넋 놓고 읽고 있었는데 제가 쓴 글씨가 보이더라고요. 와, 신기하네요. 쓰담. 어쩌다 보니 마음이 급해서 비회원인 상태로 댓글을 달지만 굴곡 없는 200일 너무 감사하고 또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얼굴 보여주시면 고마울 것 같습니다.
9년 전
정국이네
(깜짝) 와아, 정말요? 오구구. 예쁜 글씨, 정말 감사드려요. (꾸벅) 저도 정말 신기해요, 헤헤... 쓰담쓰담. 오구,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꼬옥, 부둥부둥. (도리도리) 제가 더 감사드려요, 정말. 쓰담. 앞으로도 오래, 오래 뵈어요. 예쁜 밤 보내시길 바라요, 예쁜 독자님! (꾸벅)
9년 전
독자5
축하합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정국아.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9년 전
정국이네
와아... 세상에나... (울먹) 누나야, 정말 감사드려요... 꼬옥, 부둥부둥... 저도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누나야.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누나야께서도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요, 부디. 쓰담. 국나잇, 예쁜 밤 보내셔요.
9년 전
독자6
ㅋㅋㅋㅋㅋ 안타깝게도 누나가 아니네요. 미안해하진 않아도 됩니다. 쓰담, 좋은 밤 돼요.
9년 전
정국이네
세상에나... 꼬옥, 부둥부둥... 이름, 이름 알려주셔요... 전정국이 나빴네요... (울먹) 예쁜 그림 정말 감사드려요. 쓰담. (국무룩) (손들고 반성)
9년 전
독자7
좀 쑥스러워서 밝히기 싫네요. 이런. 안 미안해해도 된다고 밑밥을 깔아도 소용이 없군요. 괜찮습니다.
9년 전
정국이네
7에게
말투는 살펴보지도 않고, 그림을 잘 그리시는 분!이라고만 생각을 해서... 제가, 우리 석진이 형아를... 꼬옥, 부둥부둥... 아아, 또 아니실까 겁이 나네요... (울먹)

9년 전
독자8
정국이네에게
더럽게 민망하네요. 쓰담, 맞으니까 뚝하세요. 안 자도 괜찮습니까.

9년 전
정국이네
8에게
쓰읍, 예쁜 말씀만 하셔야죠...쓰담쓰담. 다행이에요... 꼬옥, 부둥부둥... 뵙고 싶었어요, 형아. 부비부비. 그림, 다시 보아도 정말 예쁜 것 같아요, 헤헤. 정말 감사드려요, 형아! (꾸벅) 쓰담쓰담. (끄덕끄덕) 아직, 잠 님께서 오시지 않으셨어요.

9년 전
독자9
정국이네에게
쓰담, 마음에 든다면 다행입니다. 퍼그가 나쁜 말하는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긴 하네요. 언제 봐도 말을 참 곱게 합니다. 잠은 오늘따라 늦게 오시네요.

9년 전
정국이네
9에게
정말, 정말 마음에 들어요, 헤헤. 부둥부둥. 아이, 예뻐. 쓰담. 말을 곱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제가 나쁜 말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되도록이면 쓰지 않으려 노력하여 그런 것 같아요. (끄덕끄덕) 헤헤. 그러게 말이에요. 아아, 곧 있으면 201일이 되어요... (국무룩) 벌써...

9년 전
독자10
정국이네에게
꾸준하게 착한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지. 쓰담, 왜 시무룩해졌습니까. 아쉽나요.

9년 전
정국이네
10에게
(깜짝) (도리도리) 아녜요, 아녜요... (끄덕끄덕) 정말 기다려왔던 날인데, 벌써 끝이 나다니... 너무 슬퍼요... (국무룩) 부둥부둥... 오늘은 언제 즈음 주무실 계획이셔요, 형아? 쓰담.

9년 전
독자11
정국이네에게
그렇긴 해요. 전부터 한참 준비하던 거 기억납니다. 생각난 김에 글씨 찾아봐야겠네요. 한 시는 넘어서 잘 것 같습니다. 퍼그는 아직인가요.

9년 전
정국이네
11에게
(깜짝) 아니, 아니 되어요... (발그레) 으구, 일찍이 주무셔요... 쓰담. 저는, 곧 자러 가게 될 것 같아요! 형아랑 이야기 더 나누고 싶어요... (국무룩)

9년 전
독자12
정국이네에게
알겠습니다. 쭉 봤는데 어렵네요. 힌트 하나 주시지 않겠습니까. 쓰담, 나중에 또 뵙죠. 시간 나는 대로 오겠습니다.

9년 전
정국이네
12에게
약속하셨으니, 꼭 일찍 주무셔야 해요? 쓰담쓰담. 아이, 예뻐. 헤헤. 와아, 어려우신가요? (감격) 으음... 제일 삐뚤빼뚤하고, 제일 얇은 글씨일 것이에요, 아마... (부끄) (끄덕끄덕) 또 뵈어요, 꼭. 부둥부둥.

9년 전
독자13
정국이네에게
최대한 일찍요. 글씨가 하나같이 예쁜데. 붉은색으로 쓴 거려나요. 예, 뵈어야죠. 201일이 됐네요.

9년 전
정국이네
13에게
오구구, 착하셔라. 쓰담쓰담. (도리도리) 제 글씨는 그리 어여쁘지 못하여요... 제 글씨는... 위에서 여덟 번째입니다, 네... (발그레) (국무룩) 201일... 괜찮아요, 좋아요! 300일까지 99일 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헤헤. (흔들흔들)

9년 전
독자14
정국이네에게
분홍색 같아서 때려 맞춰봤건만. 예쁘네요. ㅋㅋㅋㅋ 긍정적입니다. 그때도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쓰담, 퍼그 이제 자러 가야죠.

9년 전
정국이네
14에게
오구. 쓰담쓰담. 저 또한, 세 달 뒤에도 형아를 뵐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앞으로도 오래, 오래 뵐 수 있길. 쓰담. 부둥부둥. (끄덕끄덕) 네! 형아께서서도 어서 코오, 낸내. 쓰담. 늘 감사드리고,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예쁜 석진이 형아.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요, 부디. 물론, 제 손 꼬옥 잡으시고요. 헤헤. 그림,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려요. (꾸벅) 국나잇, 예쁜 밤 되셔요. (♥)

9년 전
독자15
정국이네에게
쓰담, 저도 감사드립니다. 꿈꾸지 말고 달게 주무십쇼. 마지막 댓글 먹겠습니다.

9년 전
정국이네
15에게
아코코... 맞다, 맞다... 다음에 형아를 뵙게 되면, 형아께 이 그림을 보여드려야지.라고 생각했던 것을 것을 깜빡, 잊고 있었어요... 헤헤. 형아께서 저번에, 제게, 한 번 그려보라 하셨던 퍼그입니다! (퍼그무룩)이에요, 헤헤. (뿌듯) (흔들흔들) 그림을 보여드렸으니 저는, 이만. 안녕히 주무셔요, 형아! 쓰담쓰담. (꾸벅)

9년 전
정국아, 200일 축하해요. 정국이도 늘 꽃길만 걷길 바랄게요. 늘 기분도 좋게 해주고 누나야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더 오래 봐요.
9년 전
정국이네
꼬옥, 부둥부둥. 감사드려요, 누나야. (♥) 오구구, 아녜요, 제가 더 감사드리죠. 쓰담. 앞으로도 오래, 오래 뵐 수 있길 바라요, 부디. 부둥부둥.
9년 전
독자16
누나가 많이 늦었네. 200일 축하해요. 뭐, 긴 말 안 해도 알죠? 뭐니 말해야 될지 모르겠네. 오래 봐요, 우리. 부둥부둥.
9년 전
정국이네
꼬옥, 부둥부둥. 감사드립니다, 누나야. (꾸버) 오래, 오래 뵈어요, 부디. 쓰담. 늘 감사드려요! (♥)
9년 전
열랑이
...내가 왜 이제 봤을까, 꾹아리. 어제 정신이 없어서 200일을 못 챙겨 줬네. 미안하다. 이래 봬도 도장 부자라서 얼굴 도장도 많이 찍었는데 이런 거 하나 제때에 못 챙겨주다니. 윽... 찌통. 그나저나 우리 꾹아리가 준비한 것들이 너무 예뻐서 네 기념일인지, 독자들 기념일인지 모르겠다. 그만큼 네 진심이 가득 담긴 편지들이라는 게 눈에 훤해. 이렇게 준비하느라 고생했고, 앞으로도 200일 넘게 쭉 갈 거라 믿으니까 더는 긴 말 안 할게. 200일 동안 고생했고, 앞으로도 조금만 더 고생하자. 우리 꾹아리 번창. 오빠가 같이 옆에서 응원할게. 쓰담쓰담. 꾹아리의 200일을 정말 축하합니다. 짝짝.
9년 전
정국이네
오구구. 괜찮아요, 괜찮아요... 쓰담쓰담. 헤헤, 축하 감사드립니다, 형아! (꾸벅) 꼬옥, 부둥부둥. 오구구, 고생은요. (도리도리) 300일을 향해, 으쌰! 헤헤. 앞으로도 오래, 오래 뵐 수 있길 바라요, 부디. 언제나 감사드리고,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9년 전
정국1
정국아, 저를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정국입니다, 네. 그, 친구톡. 기억하려나 모르겠습니다. 기억할까 모르겠어서 이름도 저렇게 달았는데 말이에요. 무튼 이제서야 이 글을 봐서 미안합니다, 빨리 축하해줬어야 했는데. 그래도 다행인 건 아직 정국이의 사담 200일이 안 지났다는 거. 오늘 남은 몇 시간, 정말 행복하 하루가 되길 바라고 정말 좋은 하루였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사담 더 번창하고, 또. 자주 올게요. 잘 지내요, 정국아.
9년 전
정국이네
정국아! 오래간만이에요, 오구구. 쓰담. 당연히 기억하죠! 정국1, 정국2. 헤헤. 아코코, 아녜요, 아녜요... 미안해마셔요... 쓰담쓰담. 축하, 정말 고마워요, 국아. 쓰담. 정국이도 남은 하루, 예쁘게 마무리 짓길 바라요, 부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국아. 국이도 번창, 으쌰! 오구, 정말로 자주 뵙게 된다면 좋겠어요. 정국이도 언제나 좋은 하루 보내요. 부둥부둥. (꾸벅) (손 흔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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