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OmLNs6zQIHo&feature=player_detailpage
(왜때문인지 동영상첨부가 안되서 비쥄은 여기 들어가서 들어주세용ㅠ)
Eternal Summer :영원한 여름
나는 이따금씩 생각하곤 한다.
유난히도 까맣고 거친 너를 이해못하는 다른 아이들처럼 나도 너를 이해하지 못했더라면,
선생님이 내게 너를 맡겼을때 소스라치게 놀라며 당당히 반항을 해보았더라면,
나는 과연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을까?
니가 내게 느끼는 소유의 감정따윈 어린 너의 불안함이 만들어낸 작은 치기란것을 아는데도
나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너와 함께있음에 감사했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과 내가 사랑해온 사람을 동시에 잃어버리는 것을
나는 두 눈으로 똑똑히 지켜보면서도,
내가 먼저 너를 밀어낸 사실에 기뻐했다.
우리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을까.
나는 무엇을 사랑이라고 믿은것이며,
너는 아직도 그것을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하와 |
내게 은혜로운 떡밥을 물어다주신 여러분께 감사해서^.ㅠ 은혜로운 떡밥을 덥석 물었으니 은혜로운 피드백을 주세여 여신님들ㅠㅠ헉헉헉 계속 픽 중간 중간 사진이 들어갈 예정이에영 오랜만에 복귀라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