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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됴혜 전체글ll조회 1184l 13
 

 

# 거의 일주일만이네요.. ㅠㅠㅠㅠ 학교 때문에 바빠서 통 들어오지를 못했어요. 기다려주신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축제준비때문에 10시 넘어서까지 학교에 있느라.. 제가 미쳤나봐요..☆

독자분들께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점 정말 죄송해요ㅠㅠㅠ엉엉ㅠㅠㅠㅠ 변명을 하자면 제가 사실 동아리 대표라서(소근소근)

절대 연중하지 않고 계속 연재해나갈거니까요.. 걱정하지 마세요ㅠㅠㅠㅠ

 

 

처음 보시는 분들 1화부터 차근차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독자여러분 하트하트

 

 

 

 

 

신알신, 암호닉, 댓글은 사랑입니다. 됴르르

 

 

 

 

 

 

 

 

06

 

 

 

 

 

준면이 당황한듯 머리를 긁적였다. 왜? 어디서 본 적 있어? 왜이렇게 표정이 굳었어? 그리고 누나는 왜 여기있는거야?

김준희란 여자는 계속 웃으면서 종인만 바라보고 있었다. 악수를 청하는 듯 손을 내밀었는데 뻔뻔한 표정과는 다르게 미세하게 떨리는 것 같았다.

종인이 복잡하게 꼬인 생각들을 뒤로 하고 준희의 손을 잡았다. 손이 얼음장처럼 차고 피부색이 매우 희였다. 준면과 비슷하게.

 

 

 

 

 

 

"저 어디서 본 적 있지 않으세요?"

"응? 아니. 전혀. 준면이한테 얘기만 들었어."

 

 

 

 

 

경수가 무슨 영문인지 몰라 종인 옆에 서서 준희를 쳐다봤다. 그 때 우리를 속였던 그 여자가 확실한데. 왜 아니라는 거지?

하지만 너무나 뻔뻔한 표정에 할 말을 잃을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을 처음 본다는 데 더 따질 수도 없는 노릇.

그 때 종인이 당황한 기색을 감춘 후 표정을 굳히고 잡고 있던 손을 놓으며 말했다.

 

 

 

 

"형한테 얘기만 들으셨다고 하셨죠?"

"응. 왜?"

"얘기만 들었는데 절 어떻게 아세요?"

"...뭐?"

"형한테 말로만 들었는데 제 얼굴을 딱 보고 저 인줄 어떻게 아시는 거예요. 대체?"

 

 

 

 

 

준희의 입꼬리가 잠시 내려갔다. 볼 주변이 파르르 떨리는 것이 눈에 보였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것을 종인이 캐치한 듯 씩 웃어보였다.

왜 거짓말 치셨어요? 저 그 때 보셨잖아요. 안 그래요? 준면이 다가와 종인을 제지했다.

 

 

 

 

 

 

"그만해. 무슨 일인지 몰라도. 누나 얘 본 적 있어?"

"아니 전혀. 누구랑 착각하고 있는 거 같네 종인아. 준면이랑 같이 찍은 사진도 봤었어."

"누나. 전 형이랑 같이 사진을 찍은적이 없..."

"종인아. 초면에 이러는 거 실례아니니? 아 그래, 너희 부모님은 건강하시니?"

 

 

 

 

 

준희가 입꼬리를 억지로 올려 웃는 표정으로 말하고 있다는 것이 확연히 다른 사람들 눈에 보이는 데도, 준희는 억지를 부리고 있었다.

그리고 뜬금 없이 부모님이라니? 지금 처음보는 척 하고 부모님 안부를 묻는 거야? 그것도 그 때처럼? 씨발.

백현이 찬열에게 다가가 뭐야. 무슨일이야. 하며 상황파악을 애써 하려고 했으나 찬열도 모르기는 마찬가지였다.

세훈이 준희에게 아는 척을 하려고 다가갔으나 준희의 표정은 평소의 준면의 집에 놀러갔을 때와는 달랐다. 세훈도 눈치를 챘는지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종인이 망치로 맞은 듯 띵 해오는 머리를 도리질치고 그 때와 겹쳐지는 대사에 기가 막히다는 듯 웃었다. 그 뻔뻔함이 징그러울 정도로 이상했다.

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거지? 자기 동생의 앞이라서?

 

 

 

 

 

 

"네. 건강하세요. 제가 잘못봤나보네요."

"그래?"

"누나, 왜 여기있는거야 근데. 어떻게 들어왔어."

"세훈이가 가져갔던 미술도구. 나한테 있었어. 너 그거 찾으러 간다길래 뒤따라나왔지."

"그게 왜 누나한테 있는거야."

"세훈이가 전에 나한테 맡겼었어. 너 전해주라고."

"아 맞다, 형. 교실에 있는 줄 알았는데... 그러고보니 누나한테 맡겼었다."

"따라나와서 너 찾고 있었는데, 이렇게 갇혔지 뭐야. 나가는 길이 다 잠겼더라고."

 

 

 

 

 

 

 

준희가 손에 들려 있던 도구함을 흔들어 보였다. 세훈이 두 손을 마주 치며 깜빡했다는 듯 흐흐거리며 억지로 웃었다.

모두들 그 상황에서 억지 웃음을 지으며 분위기를 풀어나가려고 했다.

찬열이 그 중 제일 오버하며 웃어 재꼈고, 백현이 작작하라는 듯 이를 꽉 물고 찬열의 엉덩이를 찔렀으나 찬열은 계속 하하 웃었다.

 

 

 

 

 

 

 

"뭐가 웃겨 박찬열 이 병신아."

"하하. 하- 웃기다. 아. 세훈이 바보같네. 하... 야 그만 하고 이제 다 같이 3반으로 가봐야지. 꾸물거릴 시간이 어딨어."

"여기 지긋지긋하다. 빨리 나가자-"

 

 

 

 

준면이 준희의 옆에 서서 대체 무슨 일이냐고 추궁했으나 준희는 입을 꼭 다물고 웃기만 했다.

준면이 자신도 모르겠다는 듯 머리를 헝클었지만 준희가 머리를 쓰다듬어 다시 준면의 머리를 정돈했다.

2학년 3반의 앞으로 다가가자 익숙한 목소리가 복도를 울렸다.

 

 

 

 

 

 

 

<<인질은 다 본인들과 상관 되어 있다는 걸 아나 모르겠네. 아직 실마리도 못 찾은 거 같은데.>>

 

 

"저게 무슨 말이야."

 

 

<<추억으로 찾아나가 보세요. 당신들이 함께 했던 4년, 아니 그 이상의 추억들을.>>

 

 

"저 싸이코새끼는 왜 저렇게 4를 좋아해."

 

 

<<나한텐 황홀한 숫자죠. 왜 머리들을 못 쓰나요, 바보같이. 기억해보세요. 주인공은 따로 있으니까.>>

 

 

 

 

 

 

 

 

황홀하다고? 대체 어디가.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가 꺼리는 그 숫자가 황홀하다니.

추억을 운운하는 것을 보니, 우리 가까이의 있는 사람이 범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갑자기 언뜻 지나쳤다.

경수가 무심코 민석을 보니 민석의 시선은 종인을 향하고 있었다. 종인 역시 민석을 쳐다보고 있었다.

종인이 아무래도 민석을 의심하고 있는 것이 틀림 없었다. 하지만, 민석은 인질 중 한 명이였는데... 종인의 말대로 혼자 얼마든지 꾸며낼 순 있지만...

머리를 아무리 굴려도 모르겠다. 경수가 신경질적으로 발을 쿵쿵 굴렀다.

 

 

 

 

 

 

 

 

 

 

 

*

 

 

 

 

 

 

 

 

 

 

<종인아 피자 맛있었똥.>

<똥 먹어.>

<ㅡㅡ아드러워. 애교를부려도받아주지를않아.>

<띄어쓰기 좀 해. 맨날 다 붙여서 써서 뭔 소리인지를 모르겠네.>

<시롱ㅎㅎㅎㅎㅎ>

 

 

 

 

오랫만에 피자 사줘서 애교 좀 부려줬더니 김종인 나쁜새끼. 내가 혼잣말로 김종인을 욕하기 시작했다.

답장이 안오길래 짜증나서 홀더를 닫고 머리맡 위에 올려 놓고 자기 위해 눈을 감았다 떴다 감았다를 반복했다.

머릿속에 까만 종인이의 얼굴이 둥둥... 아 짜증나!! 왜 이 상황에서도 김종인이 떠오르는 건데.

핸드폰을 다시 머리맡에서 들어올리자 화면이 깜빡이고 있었다. 참 일찍도 한다. 손에 장애 있나, 답장이 맨날 늦어?

 

 

 

 

<이제나한테문자하지마.>

 

 

 

 

...뭐? 종인이 이름이 뜨길래 은근히 기뻐하며 문자를 확인했는데, 문자하지 말라고?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 들면서 손이 달달 떨렸다.

갑자기 왜 이러지? 내가 뭐 잘못한거 있나... 장난쳐서 화났나?

순간적으로 김종인을 처음 봤을 때, 나를 자꾸만 피하던 그 모습이 오버랩 되는 것 같아 마음이 덜컹 내려앉았다.

버릇처럼 입술을 죽- 내밀고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답장을 해야 해. 말아야 해. 뭐 잘못 말한게 있나 싶어 발신함을 들락날락거려도 잘 모르겠다. 아-

너무 애교를 부렸나?

잠깐, 번뜩 무언가 느낌이 이상해서 다시 수신함을 들어갔다. 이제나한테문자하지마. 열 글자가 다시 한 번 눈을 파고들었다.

그리고 그 전에 보냈던 문자를 보면, 종인이는 항상 띄어쓰기를...

 

 

 

 

 

'어? 여보세요?'

"...김종인?"

'어, 야. 나 핸드폰 이상해. 유심인식이 자꾸 안된대.'

"뭐?"

'미안, 문자 못하겠다. 내일 학교에서 봐. 잘자라.'

"...어? 어... 그래. 너도 잘자."

 

 

 

 

 

애써 소름이 돋는 것을 무시하며 핸드폰을 다시 머리맡에 올려놓았다.

꿈에서 종인이 나를 보며 무표정하게 있었다. 그 뒤에는, 또 하나의 김종인이 나를 보며 씨익 웃고 있었다.

쳐다보지마.

만지지마.

 

 

 

 

 

 

내꺼야.

 

 

 

 

 

 

 

 

 

 

 

 

"야 김종인..."

"응?"

"이거봐봐. 어제 또,"

"문자 이상한 거 왔어?"

"...이번엔 니 번호야. 아 미친, 누가 이러는 거지? 너인줄 알았는데 넌 띄어쓰기 꼭 했잖아... 내가 어제 소름이 돋아서..."

 

 

 

종인이 마음에 안 든다는 듯 인상을 찌푸렸다.

장난이 점점 도를 지나치는데? 이건 잘못 온 문자가 아니잖아. 우리 둘을 다 알고 있단 소린데... 두꺼운 입술이 굳게 닫히고 무언가를 생각하는듯 문자만 유심히 쳐다봤다.

나는 입을 비죽 내밀고 종인의 등을 툭툭치며 야, 일단 밥먹으러가자. 하며 종인을 이끌었다.

 

 

 

"이따 댄스학원 같이 가자."

"어? 거길 내가 왜 가."

"박찬열이 너 불러서 과자파티 하자고 했어. 선생님 오늘 없어서."

"오, 진짜? 아싸."

"이따 형도 올거고, 변백현이랑 김민석도 데려온댔어."

 

 

 

 

 

 

 

 

 

*

 

 

 

 

 

 

 

 

2학년 3반의 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하자 문이 잠긴 듯 열리지 않았다. 찬열이 백현의 팔을 붙잡고 칭얼대기 시작했다. 또 지랄이야, 또!

백현이 짜증난다는 듯 눈을 위로 올려 찬열을 보려고 했으나 찬열보다 3반 팻말에 걸려 있는 검은 색 천으로 시선이 쏠렸다.

이번엔 천의 크기도 컸고 무언가 구의 무거운 것이 들어있는 듯 했다.

어? 야야야. 저거 봐봐. 벡현이 찬열의 머리를 넘어지든 말든 손으로 밀어 치운 후 낑낑거리며 까치발을 들고 천에 쌓인 그것을 내리기위해 천 끝자락을 잡으려했으나 닿질 않았다.

 

 

 

 

 

"아 똥백 키 좀 커라. 내 머리는 왜 침. 어차피 나 밖에 안 닿는데. 음하하."

"...미친. 김종인이 이미 내렸거든. 바닥에서 좀 일어나지? 내가 그렇게 세게 친 것도 아닌데. 비실아."

"...김종인 왜 멋진 척임? 니가 왕자님이야 어!!"

 

 

 

 

 

종인이 일어나려는 찬열의 손을 꾹 한 번 밟아주었다. 아, 미안. 고의가 아니야. 미친, 하나도 안 미안해 보이거든? 야, 김종인 쌍엿 먹어. 수능 잘치라고.

찬열이 일어나서 종인에게 양 쪽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자 종인이 그런 찬열은 쳐다보지도 않은 채 모두가 보는 데서 천을 풀었다.

찬열이 입을 삐죽이며 무리에 합류해서 검은 천으로 시선을 옮겼다.

 

 

 

 

 

<추억을 담았던 타임캡슐, 비밀번호는 다시 열어볼 그 날. 3번 이상 실패할 시 희생자는 김민석.>

 

 

 

 

 

민석이 자신의 이름을 보자 흠칫 떨었다. 인질로 갇혀있던 걸로도 모자라, 죽이기까지 하겠다고? 민석이 패닉 상태로 웅얼거리자 준면이 어깨를 툭툭 쳤다.

괜찮아. 기억해 낼거야. 이게 언제 있었던 일이지?

 

 

 

 

 

 

 

"타임캡슐?"

"...우리가 타임캡슐 묻었었잖아."

"아 맞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잊고 있었는데..."

"우리 너네 학원에서 과자파티 할 때 였지?"

"아 미친, 다시 언제 열어보기로 했는지 기억이 안나."

 

 

 

 

찬열이 백현에게 기대서서 모르겠다는 듯 머리를 긁었다. 모두들 과거를 회상하는 듯 했다.

그 자리에는 나랑, 김종인, 박찬열, 변백현, 준면이형, 김민석. 이렇게 있었던 거 같은데? 경수가 조용히 읊조렸다. 그럼 범인은 이 중에 하나라는 건가?

그럼 저, 김준희란 여자는 뭐지? 경수가 눈을 살짝 굴려 조용히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준희를 흘끗 봤다.

준희는 그 때, 종인을 봤던 것처럼.

이번에는 경수를 보며.

기분 나쁘게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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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피카츄에요
저 준희라는 여자 뭐하는거야 ㅠㅠ
순수미 터지는 우리 경수한테 뭐하는 거냐고오오
민석이가 희생자라니 헐헐 안돼요 안돼 민석이 죽으면 안돼
얼른 기억해내 얘들아 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그닥 늦은 시간이 아니라서 별로 안무서웟어요 다행이 악몽 꿀 일은 없을듯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자기전에 또 보고 자야지 이건 밤에 봐야 제맛
동아리 대표에요 오오오오 달라보이는데?
늦게와도 괜찮아요 왜냐면 당신은 내사라..ㅇ..
싫죠? 알앗어요 그만할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밋어요 ㅠㅠ 감칠맛나게 끊어주시네 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겟슴당 작가님 화이팅 !

11년 전
됴혜
♥피카츄님♥
어머, 부끄럽게.. 피카츄님도 나으 사랑.. 하트.. 싫지 않아요 소근소근
얼른 엑소들이 살려야하는데 우리 슈민ㅠㅠㅠㅠㅠㅠㅠㅠ
죽으면 안대여!! 엉ㅇ엉!!! ㅠㅠㅠㅠㅠ 내가 작가지만.. 죽이고 싶지 않아..ㅇㅛ..
이제 무서운건 별로 안나올거예여..☞☜
제가 그런건 사실적으로 못쓰는 똥손이라.. 헷.. 무서운 영화좀 더 보고 와야겠네요.
맞슴다 밤에 봐야지 소름끼치고 제맛 b

저 나름, 학교에서 쓸데없는거 많이 맡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읔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해요 ㅠㅠ 언제나 애낍니다 하트.

11년 전
독자2
아이엠벱이에요!이번엔 브금키고들었어요 3편보다보니까무서운게조금나아졋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 저 어저 무섭네요 어떻게될지궁금해여 오늘도잘보고갑니다 다음편기대할게요!
11년 전
됴혜
♥아이엠벱님♥
이젠 서서히 무서운게 사라질지도 몰라요.. 헣.. 제가 그런거 잘 못 쓴다는건 비밀..
사실 이 팬픽자체가 저에겐 무리수일지도 모른다는.. 소근소근
다음엔 이런거 때려치고 달달물로 이동하고 싶네요.. 아님 코믹.. 흡..
항상 댓글 감사합니다. 하트.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됴혜
♥얌냠냠님♥
슈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되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풍..Aㅏ.. 저희지역 헬게라네요^^ 수도권이라..
얌냠냠님도 창문 잘 막아두세요.. 경로 바뀌어서 전국이 헬게이트라는데.. 제발 피해 없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우리학교는 이와중에 나오라고 하겠지.. 됴르르..☆
절대 밖에 나가지 말고 제 똥글을 즐기는게 어떠신지.. 뷰끄.. 감사합니다. 하트

11년 전
독자4
작가님 감동그자체,도경수입니다 오늘도 소오름이 돋습니다 점점가면 뭔가나올듯하면서 모르겠는 이 미스테리함과 예전일화들 또 경수에게온 문자 하나하나 섬뜩하네요 스릴러물좋아하는데 진짜 잘쓰셔요 분위기있게 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의 스토리가 궁금해 미치겠네요 도대체 준희는 무슨인물일지! 뭔가 무서울것같아요 민석이가 피해자라니 꼭 풀었으면 좋겠네요! 추억... 이추억이란 단어가 제일 마음에 쿵와닿네요 무섭게.. 역시 이번편도 작가님짱이닷! 엄청기다렸어요 수고하셨구요 다음화까지 화이팅! 제가 얼마나 픽추천해달라할테 작가님 픽추천했는지 몰라요 ㅋㅋㅋㅋ 축제기간이라 많이 바쁘시겠네요 힘내시고 잘하세요! 작가님하트
11년 전
됴혜
♥감동그자체,도경수님♥
ㅠㅠㅠㅠㅠㅠ그런칭찬처음들어봐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오래전부터 글쓰는걸 좋아해서 자주 끄적대긴했는데, 진로가 바뀌는 바람에..
요즘엔 통 못쓰고 있다가 엑소때문에.. ☞☜ 이런 엑소.. 나를 책임져..
헐헐 제 팬픽을 추천하셨다구요? ㅠㅠㅠㅠ 어머어머 ㅠㅠㅠ 감사해서 미치겠네요. 진챠 사랑합니다...♥ 하트 백만개로도 모자라..
정말 독자님들때문에 쓰는 맛이 납니다.. 헣.. 댓글 진짜 감사하구요ㅠㅠㅠ어ㅠㅠㅠㅠ감동이다ㅠㅠㅠㅠ 독자님도 하트

11년 전
독자5
으아표범바지에요 으으완전소름...! 진짜 분위기쩔어요.. 저여자 정체가뭔지 무서워죽겠고 민석이가희생자라는것도무섭고ㅠㅠㅠ 민석이살려줘여ㅜㅠㅠㅠ 오랜만에작가님신작알림와서진짜기쁜마음으로들어왔는데글읽고더기뻐졌어욬ㅋㅋㅋ 너무너무재밌고소름돋아서...!ㅋㅋㅋㅋ다음편도빨리보고싶어용 얼른다음편들고와주세여...♥작가님...bb
11년 전
됴혜
♥표범바지님♥
독자님들 댓글 먹고 사는 저는ㅠㅠㅠㅠㅠ 도저히 여기를 떠날수가 없어요.. 뷰끄..
저는 항상 글쓸때마다 연중천지였는뎈ㅋㅋㅋㅋㅋ 이번에는 꼭 완결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 댓글 보면 감사해서 어쩔줄을 모르는..☆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 정말 감사하고, 얼른 다음편 가져올게요. 이제 학교에서도 컴퓨터로 몰래 올려야겠네요..♥
다음편에서 뵈요 독자님 하트하트

11년 전
독자9
작가님 답글 진짜정성스럽게써주시네용!ㅠㅠ 완결때까지같이갈게용!ㅋㅋ 파이팅!!하트하트
11년 전
됴혜
전 독자님들을 격하게 애끼니까용..♥ 이정도 댓글은 저의 사랑에 비하면.. ㅠㅠㅠㅠ 별거아니예요.. 항상 감사합니다 하트하트!
11년 전
독자6
귤이예요 오랜만이예요! 거짓말 한개도 안하고 맨날 기다렷어요 진짜 이번편 역시 재밌어요 어떻게 표현해여 할지 모르겠지만 항상 볼때마다 새롭고 재밌고
브금선택도 쩌르셔서 집중도 더 잘되고 아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 다음화는 또 어떻게 이어질까 작가님이 너무 감칠맛나게 끊어주서셔 저는 또 이르케ㅠㅠ
김준희는 어떤 인물이고 무슨 추억을 말하는지 그 문자들은 뭘지 또 민석이는 어떻게 될지 하나하나 다 다 다 전부다 궁금해요 언제든지 다음편 기다릴게요
힘내세요!!

11년 전
됴혜
♥귤님♥
헐.. 매일 절.. 기ㄷ..ㅏ..리셨.. 죄송해요정말ㅠㅠㅠㅠㅠ제가 미쳤죠. 학교 핑계로 여길 안올수가ㅠㅠㅠㅠㅠㅠ 독자님들 기다리시는데..Aㅏ..
자주자주 와야겠네요. 브금은 항상.. 랜덤..☆ 사실 뭘 올려야할지 잘 몰라욬ㅋㅋㅋㅋㅋㅋㅋ 잘 어울린다니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
정말 칭찬은 저를 춤추게 해요 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 꼭 금방 들고 오겠습니다. 감사해요 하트많이 드세요 하트하트 ㅠㅠㅠ

11년 전
독자7
안녕하세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어 저 준희라는 여자 뭐죠대체ㅠㅠㅠㅠㅠㅠ 무섭네여... 흡.. 민석아ㅠㅠㅠ죽으면 안대ㅠㅠㅠㅠ 신알신 하고 갈게요 암호닉신청 해도 되겠져..? 뽀빠이로할게요ㅋㅋ 다음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헿♥ 작가님 태풍 조심하세요!ㅠㅠ
11년 전
됴혜
♥뽀빠이님♥
안녕하세요! 으앜 새로운 독자님이다!! 신알신 암호닉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태풍때문에 다들 난리인데 우리집만 이렇게 태평한듯 하네요.. 어째서..
태풍 오면 꼭꼭 신문지로 창문 깨지지 않게 잘 막아놓으셔야 해요! 물로 계속 적셔주어야 잘 안깨진다네요.
밖에 나가시지 마시고 제 글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치시면 안되니까요ㅠㅠㅠㅠ 다음편에서 뵈요 하트!

11년 전
독자8
와..진짜 회를 거듭할수록 범인이 누군지 감이 안잡히고 그랬는데 타임캡슐얘기가 나오고 그자리에 있던 애들가운데 범인이 있다니까 소름이..!!!!! 진짜 최고에요!!!!!!!!!짜장bb
11년 전
됴혜
독자님 안녕하세요! 흐흫 범인이 누군지 궁금하시죠? 저만 알고 있..☞☜
빨리 알려드리고 싶어서 입이 간질간질하네요. 헣 짜장.. 오랜만에 들어보는 우리말..☆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님 국어 잘하시나봐요.. 우앙.. 댓글 감사합니다 하트! 끝까지 함께해요♥

11년 전
독자10
저 이거 오늘 처음 봤는데요...1편부터 정독하고 옴....아 작가님 너무재밌는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 저 비회원인데 자꾸이렇게 재밌으면 어쩜?????ㅠㅠㅠㅠㅠ
11년 전
됴혜
안녕하세요 독자니임!! 힛... 재밌다니.. 감사해요ㅠㅠ 기분이 날아갈거같네요.. 하트! 비회원님들도 보실수 있게 회원전용으로 안 돌렸어요ㅋㅋㅋㅋㅋ
끝까지 함께 해요 독자님 댓글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11
니포입니다!ㅠㅠㅠㅠㅠ늦게봐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 정말 준면이의 누나, 준희라는 여자는 참 미스테리하군요.알면서도 모르는척 이라니...게다가 기분나쁜웃음! 그와중에도 어색함을 풀려는 찬열이ㅠ 그나마 분위기를 좀 완화시키는 분위기메이커네요.내남자^_^!!...는 무슨. 소금소금..☆★그나저나 우리 민석이가 또 희생이라니요!우앵 인질에 벗어난지 얼마나 됐다고..ㅠㅠㅠ 그래도 아직 의심을 풀긴힘들죠. 저렇게 알리바이를 만들어서 용의선상에 아주 제외시킨다음 계획을 실천할지...흐흥. 지금 6편째이신데 저는 아직도 갈피를 못잡겠네요.으이구, 제 머리는 아직인가 봅니다^_ㅠ.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태풍온다는데 작가님도 조심히 대비잘하세요ㅠ_ㅠ!! 하트♥
11년 전
됴혜
♥니포님♥
니포님!! 댓글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니예요 늦게 온 제가 죄송하죠ㅠㅠㅠ엉어ㅇㅠㅠㅠㅠㅠ 저 여자는 참 제가 쓰면서도 기분나빠요..
때려주고싶.. 차녈이는 역시 해피바이러스^3^ 사..사랑해요.. 엑소.. 슈민은 왜 저렇게 인생길이 평탄하지가 않은지ㅠㅠㅠㅠㅠㅠㅠㅠ
엑소는 죽이고싶지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 슈..슈민이 범인인가.. ☆ 계속 보시면 알거같아요 헿.. 범인찾는재미로..
태풍때문에 난리치는건 저밖에 없네요.. 근데 전 밖에 나가도 날아갈 일은 없을듯.. 됴르르..
니포님도 조심하세요! 꼭! 밖에 나가지 마시고 제 글보..는게 어떠신지..☞☜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하트하트

11년 전
독자12
수지에요^^ 오랜만이네요 보고싶었어요 축제 열심히 잘하세에ㅛ!!!!!!!!!!
11년 전
됴혜
오랫만이예요 수지님^3^ 축제는 끝났어요.. 힘들어죽겠네요..
11년 전
독자17
어머 끝낫나요^^?????
아쉽네여 됴혜님은 뭐하셧나여? 무슨동아리??

11년 전
됴혜
에이 알면서 그러세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스탭노릇하고 다녔죠 뭐..
11년 전
독자13
꿈이뤄21입니다 준희 뭔가 불안해요 시러 시러
11년 전
됴혜
♥꿈이뤄21님♥
독자님 안녕하세요! 준희는 성격파탄자같네요... 저도 쓰면서 사이코같아서 당장 정신병원에 넣ㄱ.. 너무 격해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하트!

11년 전
독자14
초코에요 ㅎㅎㅎ 진짜 누가 범인일까요 ㄷㄷㄷ 왠지 막 의외의 인물이 범인이거나 막 그런 반전이 ??? 아잌 궁금해 ㅜㅜ ㅋㅋ 제가 하도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왠만하면 누가 범인이겠느니 대충은 감이오는데 역시 작가님 대단하세요 !!!!!!!! 축제 준비도 열심히하시구 화이팅 !!!
11년 전
됴혜
♥초코님♥
독자님들 오랜만에 뵙네요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축제는 이미 끝났는데 힘드네요엉엉ㅠㅠㅠㅠㅠ 범인을 저도 빨리 밝히고 싶어 죽겠어요!! ㅠㅠㅠㅠ 헐.. 초코님이 나중에 가면 제일 먼저 범인이 누군지 찾아내실거같네요.. 전 빈틈이 많으니까요.. ☞☜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ㅠㅠ 하트하트

11년 전
독자15
오오오오 소름ㄷㄷ 쏘쏘임니당ㄷㄷ 준면이 누나는 정체가 몬가요? 애들이랑 이렇게 가까이 있을 수 있고 추억 같은것도 마음만 먹으면 알아낼 수 있으니 범인 같기도 하고... 흠.... 사건은 점점 미궁속으로;;;;;경수 문자 받은건 진짜 소름돋았어요!!!!! 어쩜이런 내용을 생각해내신답니까 ㅠㅠ 금손여신님! 이제 자주 좀 뵈요~ 징징징ㅠㅠ
11년 전
됴혜
♥쏘쏘님♥
오랫만이예요 쏘쏘님ㅠㅠㅠㅠㅠ 제가 너무 늦게왔네요. 앞으론 자주자주 올게요 됴르르.. 저 여자의 정체는.. 말해드리고 싶지만.. 계속 함께하시면 아실거예요 찡긋찡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손여신.. ㅠㅠ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하트!

11년 전
독자16
덜자란왕자 도경수에여 ㅋㅋ 브금 없어도 그 여자분 생각만 해도 소름 끼치네여 ㅠㅠㅠㅠㅠ
뭐야 ㅠㅠㅠ 스토커도 너~~~~~무 스토커다 -ㅋㅋ 웃어주세요 스마일-
글을읽으며 종인이랑 경수랑 나름 추리하고 잇는거 같은데 다른 애들은 잘 모르겟네여
덕분에 오늘밤도 잠이 오지않는 밤 ........So sad tonight 그대와 함께할수 엄는이밤 인더 ㅁ..
-웃어주실거라 믿어요 ㅠㅠㅠ 혼자서 불끄고 보는데 정말 무섭다는 ㅠㅠㅠ- 자까님 S2♡♡♡

11년 전
됴혜
♥덜자란왕자 도경수님♥
으헝헝 역시 댓글에 센스가 넘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 내꺼하세요.. 하트..
카디들이 주인공이라 둘의 생각만 나오긴 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누가 범인일지..☆
항상 재밌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 엉엉 제가 다시 읽어봐도 이상한 부분이 많은데.. 감사해요 하트! S2

11년 전
독자18
링세입니다....워메.......이게뭐다요.....흡......역시 이런 공포물...사랑합니당ㅠㅠㅠㅠㅠ아이ㅠㅠㅠㅠㅠ됴혜님ㅠㅠㅠㅠㅠ제가 너무 늦어쬬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아잉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 역시 무서움이 깃들여져있는데 너무 좋아요!!!!!꺄하으!!!!!!다음편기다릴게요 하트♥
11년 전
됴혜
♥링세님♥
저도 늦었는데요 뭐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뵙는거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점점 갈수록 무섭진 않으실거예요..☞☜ 망글이 되기 전에 열심히 써야겠네요. 항상 감사해요 하트하트!

11년 전
독자19
감동그자체,도경수입니다 ㅠㅠ작가님 많이 바쁘시고 그런가봐요 그래도!기다릴게요 꼭꼭 늦게라도 오셔요! ㅠㅠ
11년 전
됴혜
이제야 댓글 확인했네요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기다리시는 줄 모르고... 엉엉.... 감동이예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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