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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자존심

W. jh23

 

 

 

 

 내가 생각해도 조금은 당돌한 대답이었다. 그렇가 외도를 해놓곤 예전부터 사귀고 있었다고 누구보다 확신에 차서 대답한 나의 태도는 조금 골 때렸지만, 아무래도 김성규는 내 대답에 감동한 것처럼 보였다. 작은 눈에 고여있던 눈물이 사라지지 못하고 결국 무릎을 적시고 있었다. 안방 바닥에 앉아있던 김성규가 제 눈을 마구 비벼댔다. 아, 쪽팔려……. 하긴, 김성규가 내 앞에서 이렇게 자주 운 적이 없었으니까. 소위 잘 나가는 드라마의 한 장면이라면 '다시는 눈물 흘리지 않도록 해줄게.' 따위의 말을 날렸겠지만, 이것은 현실이고, 그래서. 나는 그저 내 손등으로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꾹꾹 눌러주었다. 이것만 봐도 김성규는 참 착한 사람이었다. 사소한 말에 감동 받아 어쩔 줄 모르는. 아마 우리가 알콩달콩한 사이었다면 분명 일기장에 적어두었을 것이었다. 따뜻했던 밥이 다 식어가는 것 같아 억지로 수저를 쥐어주었더니 그제서야 조금씩 움직이는 팔이 앙상하다. 다 말라가는 나뭇가지 같아 반찬을 얹어주었더니 먹지 못하다가, 눈물 범벅인 얼굴로 조금 웃어보이곤 그것을 힘겹게 입 안에 넣었다. 이 장면 역시 근 육 개월만에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 비틀어진 빵만 먹었던 김성규가 밥을 먹는다는 것은 역사적인 일이었다. 새 모이마냥 적은 양에도 한참을 씹는 김성규를 빤히 보자 눈동자를 가만 두지 못하고 도로록 굴리다가, 끝내는 고개를 숙인다. 이렇게 표정을 숨기지 못하던 김성규가 아니었는데. 입맛을 다시곤 다시 반찬을 올려주자 그 무게에 잠깐 휘청하며 앞을 본다. 얼른 먹어ㅡ 내 조곤조곤한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앙,하는 모습이 참 귀엽고 예쁘다. 사랑스러운 나의 애인. 창문으론 아침 햇살이 밝아오고 있었다. 마치 우리의 미래 같은 모습이었다. 내 멋대로 상상한 것이지만 어쨌든 기분 좋은 아침, 기분 좋은 미래. 이대로라면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었다. 간만에 느껴보는 설레임에 한참이나 밥을 곱씹던 김성규의 볼을 잡아당겨 입술을 갖다대었더니 푸드덕거리며 어쩔 줄 몰라한다. 괜히 머쓱해져 떠온 물을 던지듯 건네주니 황급히 받아들곤 꿀꺽꿀꺽 마시는데 왜 이리 웃기고 속상하고 하여튼 복잡한지. 볼에 구운 소세지 색깔이 물들었다. 그것이 귀여워 쿡 찌르니 다리를 올려 슬금슬금 옆으로 도망가려는 태세를 취한다. 아 됐어, 밥이나 먹어ㅡ 소세지를 올려주곤 퉁명스럽게 말하는 내 눈치를 보며 정말 밥만 먹는 김성규의 애교 아닌 애교에 또 껌뻑 넘어갈 뻔했다. 쾌감보단 그저, 애틋하고 슬프고 아련했던 모닝섹스완 반대의 분위기에 묘해져 옆모습을 한참 바라보자 피하는 것인지 내 눈을 보지 않는다. 그래도 밥 잘 먹는 모습에 내가 다 뿌듯해져 기분만은 좋다. 며칠 간 밥을 먹지 않아 힘들었을 텐데도 애를 쓰는 모습이 참 기특하고, 대견스럽다.

 


"……이제 그만 먹을래."
"왜. 더 먹지 그래. 너 먹은 것도 없잖아."
"속 아파."

 

 


 아프다는 말에 별 수 없어 상을 정리하고 나오는데 이제서야 느껴지는 시선. 상을 들고 뒤를 볼 수 없어 부엌에 나와 하나씩 정리하는데 바스락거리는 발걸음이 들린다. 왜 쫓아나왔나 싶어 나오는데 어딘가 표정이 좋지 않다. 반찬통을 냉장고에 넣으면서 턱짓하니 썩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을 해온다.

 


"설거지는 내가 하게 해줘."
"……너 허리도 아플테고, 속도 아프다며. 그냥 쉬……"
"너한테 빚지기 싫어."

 

 

 말할 때 종종 텀을 두곤 했던 김성규였다. 그러나, 빚지기 싫다는 말과 함께 나오는 단호한 표정은 방금 전까지만 해도 밝게만 보였던 우리의 미래에 조금 금이 가는 태도였다. 부러 콧노래를 부르며 애써 무시하자 성큼성큼 다가와 직접 고무장갑을 끼고 있었다. 어이없는 태도에 뭐하는 것이냐고 묻자, 왜 또 표정이 좋지 않은건데. 나는 김성규에게 좀 더 잘해주어야 할 의무가 있었다. 그 예쁜 얼굴과 마음에 충분히 상처를 입혔고, 그래서, 예전으로 돌어갈 수 있도록 내가 더 신경을 써야했다. 그 와중에 김성규의 '빚'이라는 단어는 내게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 밥 한 번 차려준 것을 빚으로 여기는 김성규의 태도는 마치 우리가 연인이 아니라 무슨 계약 관계인 것처럼 느끼게 했기 때문이었다. 고무장갑을 낀 김성규의 팔을 잡자 가벼운 몸 때문에 팔랑거리며 무너질 것 같았다. 이래놓고 무슨 설거지를 한다고. 한숨을 푹 쉬고 안방을 가리키자 왜 이럴 때 고집을 부리는지.

 


"내가 할게. 너 들어가서 쉬라니까."
"……싫어."
"또 왜. 내가 해주고 싶어서 그래."

 

 

 내 말에도 김성규는 입술을 꾹 깨물곤 고개를 저었다. 너 아프다며, 응? 그럼 아침 설거지는 내가 할 테니까 저녁은 너가 해. 그럼 됐네ㅡ 어차피 저녁 설거지도 내가 할 참이었지만 대충 달래려는 심산으로 그렇게 말했더니, 그렇게 하면 넘어갈 줄 알았던 김성규는 쓸데없는 고집을 부리고 있었다. 끝내 내 말을 무시하고 익숙한 자세로 수세미를 찾는 김성규가 안쓰럽고 안타까워서 또 한숨. 내 머릿 속은 김성규의 태도와 '빚'이라는 단어로 꽉 채워져있었다. 밥 잘 먹고 무슨 오기일까. 나는 끝까지 김성규 옆에 붙어있었다. 달그락거리며 몇 개 안 되는 그릇을 벅벅 문질러닦는 그것을 한참이나 보고 있었다. 제 딴엔 빚으로 느껴졌을 그 식사를 갚기 위해 열심히 설거지를 하는 김성규는 여전히 입술을 꾹 깨문 채였다. 나도 지지않고 입술을 꾹 물곤, 꽤 오래 걸리는 싱크대 안을 보았다. 내 시선이 부담스러운지 김성규는 자꾸만 그릇을 놓쳐 소음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저러다 다치려고ㅡ 나도 모르게 툭 튀어나간 걱정과 함께 끝난 설거지 후에 분위기는 완전 엉망이었다. 마치 내가 반성한 후 김성규와 첫 대면했을 때처럼 어색해진 공기에 김성규가 참지 못하고 손의 물기를 대충 닦은 채 황급히 안방 안으로 걸어들어갔다. 나도 그 뒤를 쫓아 침대에 앉아있는 김성규 앞으로 다가가 섰다.

 


"밥 잘 먹고, 나한테 화났어?"

 


 김성규가 싫거나 밉거나 혹은 화가 나서 물어본 것이 아니었다. 마땅히 내가 할 일을 하지 못하게 한 김성규의 태도가 조금 신경 쓰였을 뿐이다. 김성규의 노예가 되어도 모자랄 판에 설거지를 하겠다고 나선 김성규의 몸도 걱정되었고. 속이 쓰려 밥도 다 먹지 못한 판에 굳이 집안일을 하겠다고 나선 김성규의 의도가 궁금했을 뿐이다. 왜 그랬어ㅡ 다시 한 번 묻는 내 얼굴을 본 김성규가 고개를 저었다. 대답하기 싫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나는 이제 들을 권리가 있었다. 어느 정도 내 지위를 인정받았기 때문이었다. 비록 아직도 못난 애인이긴 하지만. 아예 김성규 옆에 앉아 손을 확 잡아버렸다. 물기 어린 손을 내 몸에 문질러 닦게하자 불편한지 약간 힘을 주어 빼내려해도 애써 모른 척. 말해주면 안 돼?ㅡ 내 말에 그제서야 나를 보는 얼굴이 또 왜 이렇게 불안해. 손을 슬그머니 빼내고 볼을 잡고 속상한 얼굴을 보이자 그것이 싫었나보다. 뒤로 슬금슬금 물러나려다 바닥에 떨어질까 허리를 안았더니 내 어깨에 기대어 숨을 몰아쉬곤 한 마디 한 마디 해주는데, 참……나도 바닥으로 떨어지는 기분. 내 생각은 김성규의 발 끝에도 못 온다는 것을 알게 해준 말이었다.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내 행동 하나하나에 너무나 많은 의미를 반영하느라 머리도 아플 법 했을텐데. 귓가에 꽂히는 말들이 애석할 정도.

 


"……너한테 빚지기 싫다구 했잖아."
"뭐가 빚인데. 내가 밥 차려준게 빚이야?"
"……나중에, 혹시나……"
"응."
"네가 여자 만나러 갔을 때……"
"……"
"네가 나한테 해준 게 많으면……"
"……"
"따지지도 못할테니까……."

 

 

그래서 공평하게 하고싶었어.

 

 


 이제 사랑을 공평하게 하려는 김성규의 태도는 정말……. 내가 자초한 일이라 화를 낼 수조차 없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내 외도까지 걱정할 김성규의 머리는 얼마나 복잡했을까. 내 품에 안겨 불안함을 토로하는 나의 애인, 성규야. 조그맣게 불러본 이름에 김성규가 흠칫 떨며 나를 조심스럽게 안았다. 믿음이 없는 애인을 안는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김성규는 용감했다. 나를 꽉 안고……미안하다고……. 널 못 믿어서가 아니라……그냥……내가 불안해서……미안해. 내게 신뢰를 주지 않은 것은 김성규가 아니라, 신뢰를 받고도 버렸던 내 태도였다. 자꾸만 자책하고 속앓이를 하는 김성규의 몸을 꽉 끌어안고 뒤로 천천히 눕자 절로 위에 올라탄 자세가 되버린 김성규가 축 처진 눈으로 나를 보았다. 식사를 하고서도 이렇게 가볍다니. 김성규의 등을 토닥이자 기분이 묘한지 내 어깨에 얼굴을 묻는다. 잔잔한 노래라도 불러주고 싶은 분위기. 내 생각만 해서 미안해……. 내 말에 김성규가 얼굴을 묻은 채로 고개를 저었다. 하여튼 바보, 너도 바보고 나도 바보다. 뱉지 못한 말을 심장에 꾹 담아놓고 그저, 천천히, 위로하는 것처럼 등을 쓰다듬어내렸다. 속에 얹혔을 음식을 내려주고 싶은 것도 있었지만 믿음을 주고 싶었던 게 목적이었다. 엉거주춤한 자세가 힘든지 내 위에서 내려와 천장을 보는 자세로 누운 김성규가 이불 속으로 숨어버렸다. 김성규가 들어간 이불을 보다가, 나도 이불 안으로 파고들었다. 눈만 빼꼼히 내민 김성규와 눈이 마주치자 씩 웃었더니 아예 베개에 얼굴을 숨긴다.

 

 

"얼굴."
"……"
"얼굴 보여줘. 빨리."

 

 

 눈, 코, 그리고 입술. 천천히 이불을 내리는 틈을 타 입술에 그대로 입맞춤했다. 좋다, 좋아ㅡ 꽤나 호탕한 말에 내 옆구리에 입술을 댄다. 옆구리를 타고 김성규의 웃는 모습이 그려졌다. 팔을 뻗어 탕탕 내려치자 조그만 토끼처럼 올라와 팔을 베고, 그리고, 웃는지 우는지 애매한 얼굴.

 


"만약, 사랑을 재는 저울이 있다고 쳐보자. 그 동안의 무게를 쟀는데, 한 쪽이 너무 기울어졌어.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
"너 말대로라면 저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한 쪽에 좀 더 사랑을 두어야겠지. 그래야 균형이 맞고 공평하니까. 그치? 내 말 맞지?"

 

김성규는 대답하지 않았다.

 


"너 말대로 공평하려면, 내가 너한테 더 잘해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어?"
"……"
"나도 공평하게 해줄게."

 

 

안 그래도 자존심 셌던 김성규에게 한 쪽으로 기운 저울은 자존심 상할테니까.

 

 

 한 마디 덧붙였다. 김성규의 눈이 또 붉어지고 있었다. 아무래도, 김성규의 눈물샘은 몇 백개쯤 되는 것 같다. 팔베개를 하고도 나를 보지 않는 김성규의 허리에 반대편 손을 턱하니 걸쳤다. 예전부터 사귀던 애인이니까 이 정도 스킨십은 할 수 있잖아, 아니야?ㅡ 내 말에 흔들리는 뒷통수. 싫음 말고ㅡ 은근슬쩍 손을 빼자 나를 보더니, 다시 내 손을 잡고 제 허리에 걸치게 한다. 그 모습이 귀엽고 웃겨서 입꼬리를 올렸더니 쫓아오는 말.

 


"……공평하게 해준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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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11 올리고 처음 들어오는 인티!! 두둠칫!!

저번글에 답글 다 못달아드려서 죄송해요 잉잉ㅠㅠ 시간나는대로 달러가겠슴다!!!!!!!!!!!!!

오늘도 부디 구독료의 가치가 있으시길 바랄게요ㅠㅠS2

 

암호닉, 댓글, 신알신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헤헷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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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규밍ㅇ
11년 전
독자7
꺄ㅑ일등이다
11년 전
독자20
배터리 갈고왔어요 저 작가님 글에서 일등 처음 해 보는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신남신남 성규가 빚졌다는 표현 했을 때는 불안불안 했는데 이제 좀 달달해질거같당 이제 좀 행쇼하라고 바버들아ㅠㅠㅠㅠ 오늘도 글 잘 읽었어요 자존심 체고시다 작가님은 언제자요? 저 지금 눈이 너무 피곤해여 미리 잘자용가리
11년 전
jh23
일등 축하드려요!!! 슬슬 행쇼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전 졸리면 잔답니다..답글 좀 달아드리고 자야겠어요ㅠㅠ
11년 전
독자2
잠만보 일등할거야요
11년 전
독자23
으아 아까워! 작가형 잘지내셨나용 파이널데스티네이션이 TV에서 하길래 보고잇다가 잠깐 인티 접속해서 글알림이와서 영화고 뭐고 팽개치고 글읽으러 왔져영 형아 형 글은 구독료 최고포인트를 걸어도 읽을만큼의 가치..?♥ 아 오늘 대사 너무 좋아요 빚이라는 단어가 나왔을땐 철렁했지만 공평하게 해준다던가 저울이라던가ㅠㅠ그리고 식탁씬이랑 이불...이불.....내 로망이야 아 이건 꼭 따라해야해....랄까..ㅋㅋㅋㅌ 형 너무 수고하셧어용 형아 뽜이야!!!
11년 전
jh23
흑흑 잠만보그대 내가 글을 싹 지워서 그대의 메일 주소가 날라가부렸어..ㅠㅠ 진짜 죄송한데 다시 한 번 주세요ㅜㅜ저 미안해쥬금ㅜㅜ
11년 전
독자87
으아 갠쟈나요 형ㅌㅌㅋㅋ(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아 어제 안자고잇엇는데 아랫집소음 민원신고하느라 못들어오ㅓㅅ어여ㅠㅠ
11년 전
jh23
또르르...메일 확인해주세요ㅠㅠ 늦어서 죄송하빈다ㅠㅠ
11년 전
독자91
jh23에게
아니에여 형ㅠㅠ늦게까지나마 챙겨주셔사 감사해여ㅠㅠ 메일확인해쓰여! 감사해여 댜릉♥

11년 전
jh23
91에게
S2

11년 전
독자92
jh23에게
굿밤이영 형♥♥

11년 전
jh23
92에게
자존심 올리구 잘꾸얌!

11년 전
독자93
jh23에게
홀 그럼 안자고 기다려야징

11년 전
jh23
93에게
언제올릴지 모른다는게 함정....ㅠㅠㅠㅠㅠ 그대 나때문에 못주무시면 오또케ㅠㅠ

11년 전
독자95
jh23에게
형이올렷는데일빠룰못한다면인티킨채로자고잇을지도ㅋㅋㅋㅋ

11년 전
jh23
95에게
흐흐 지금 올렸는데...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
1등이다
11년 전
독자8
헐놓침
11년 전
독자4
망태에요!!!!!
11년 전
독자11
아까비 1등하랴햇는뎅 ㅎㅎㅎㅎ이와증에 규너무짠해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 빛이라니ㅠㅠ우현이도 많이 당황햇을듯 ㅠㅠ
11년 전
독자5
롱롱이요!! 선댓!!
11년 전
독자10
1등못했다ㅠㅠㅠㅠㅠ
그래도 작가님글 대박ㅠㅠㅠㅠ성규이제 마음이 슬슬편해지는건가요?? ㅎㅅㅎㅅ!!

11년 전
독자9
1등이다
11년 전
독자12
여리에여유ㅠㅠㅠㅠㅋ튜튜튜뉴뉴튜튜성규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위에분들 짱기엽ㅋㅋㅋㅋ다들1등이래..ㅋㅋㅋㅋ여러분 기욥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응앙우웅유ㅠㅠㅠㅠㅠㅠㅠ자존심ㄷㅎ짜장 현성만세ㅠㅠ
11년 전
jh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보면서 웃었어욬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4
부릉
11년 전
독자19
성규가 자꾸 불안해해서 걱정되지만 우현이가 잘 해줄거라 믿습니다ㅠㅠ 안자고 있었던 보람이있어요!!♥!♥!♥♥좋은글감사합ㄴ다
11년 전
jh23
그대도 항상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5
이제 행쇼할 분위기네뇨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기대하겠숨니당!!
11년 전
jh23
다음편에서도 봬요~
11년 전
독자16
뀨몽이에옇ㅎㅎㅎ드디어행쇼기미가슬슬보이네여..♥
11년 전
jh23
맞아요! 아마 당분간은 행쇼~
11년 전
독자17
서야예여ㅠㅠㅠ남우현 ㅠㅠㅠㅠㅠ김성규ㅠㅠ이 바버들ㅠ드디어 행쇼냄시가 나네여 킁킁킁! 좋다!좋아!이 연애버러지들! 달달한 연애 해버렷..!
11년 전
독자18
콧구멍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자려고했는데 알림떠서보니까새글이!안쓰럽고 씁쓸하면서도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현성쨔응..!새글올라왔다고 친구한테토토톡날려야겠어요 룰루 작가님굿밤하시고 글감사합니다♥
11년 전
jh23
친규분이 과연 이 글을 마음에 들어하실지ㅠㅠㅠㅠㅠ!!! 항상 감사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21
모닝콜이에여!!!ㅠㅠ성규 너무 소심해졌는데여 정말? 우현이가 얼른 힐링힐링 해줘야겠어여ㅠㅠㅠ게다가 이 모든 사태에 원인 제공이니만큼ㅋㅋ어서 규규를 떠받들어 모시고 다시 도도한 규로 돌려놓으라!!!제 특명입니다ㅋㅋㅋ우현이가 안들어주면 우럭...ㅠㅠㅠ이힝ㅋㅋㅋ이제 난 자러 갈래ㅠㅠㅠ그대도 잘자요! 마무리는 그대가 좋아하는...좋네영ㅋ그대도 현성이들도 자존심도!!!!
11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좀달달해지는건가여?? 기대해봐도되나요ㅠㅠㅠㅠ흙흙ㅠㅠㅠㅠ둘다너무귀여워요ㅠㅠㅠ성규말하는것도ㅠㅠㅠ항상글감사드리구 굳밤되세요♥♥
11년 전
독자24
솧솧/ 정말 작가님의 글은 대단한 것.같아요. 하루하루 인티에 들어와 오늘은 작가님의 신알신이 안오나? 기다리게 하는 것도 또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 손바닥부터 뻐근하게 아려오는게 몸부터 작가님이 대단하다고 말해주네요ㅠ 오늘도 성규는 아련하고 슬퍼요 하지만 오늘은 조금 귀엽네요^~^ 다음편에도 우현이가 성규에게 더큰 믿음을 주겠죠? 자존심속 우현이와 성규 그리고 작가님도 좋은 새벽되세요. 자존심 읽어서 잠 잘오겠어요 ㅋㅋ
11년 전
jh23
헉 그대 댓글 너무 감성적이에요ㅠㅜㅜ짱좋음ㅠㅠ 그대에게 아련함ㄹ 줄 수 있어서 제가 다 영광이네요ㅠㅜ좋은 꿈 꾸셨나요?
11년 전
독자25
꾸꾸미!!!! 성규 ㅠㅠㅠㅠ 왜 전 우현이가 더 고생했으면 좋겠죠?ㅠㅠ 더 아파봐야돼ㅠㅠ
하지만 성규ㅠㅠㅠ

11년 전
독자26
할허류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프라푸치노에요퓨ㅠㅜㅜㅜ어떠케보면 엄청달달한데 다르게보면 엄청 아련...씁쓸....ㅠㅠㅠ성규 생각은 정말 예측할수가없어서 무서워요ㅠㅠㅜ .....늦게까지 안자고있었더니 자존심이 올라오네요...ㅎ...ㅎ...행복해라.....ㅎㅎㅎ♥
11년 전
독자27
메인규
11년 전
독자28
성규는아직도많이불안한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가빨리우현이믿고둘이더알콩달콩해야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성규의 말은 내심장까지 쿵하게 만든다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 알림와서보니까작가님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 역시 짱입니다ㅠㅠㅠㅠㅠㅠ 구독료가치있어요! 벌써 다음편도 기다려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jh23
ㅠㅠㅠㅠㅠㅠ그대 댓글 왜 이렇게 울어요ㅠㅠㅠ뚝! 기다려주셔서 항상 고마유ㅓ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9
녀굴입니다.저번편우현이의말이아닌이번편의우현이의말이더성규의맘을녹였을것같네요.제맘또한녹여버린것같아요.사랑의저울을균형하게맞추기위해사랑을더해야한다는말.너무멋진말이네요.단언컨대,우현이의저대사가이제껏의대사중가장사랑이담긴달콤한말입니다.
11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ㅠㅠㅠ끄아아유ㅠㅠㅠㅠㅠㅠ이제야달달햐지는건가뇨ㅠㅠㅠㅠ겁나좋다으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1
몽글이예요!!!오늘 뭔가 안따깝기도 하면서 달달한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성규가 불안해하지않고 우현이를 믿어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쉽지않겠지만 천천히라도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기를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2
흡 새벽여섯시에요ㅜㅜ 작가님은 절 여섯시까지 잠못들고 정즌행하게 만들엇음ㅜㅜㅠㅜㅜㅜㅡㅜ너무좋다 이제 드더어 현성행쇼의 기미가 보이는건가요?ㅠㅜㅜㅜ흨슼 아 맘너무아팠는데 진짜좋아요오ㅡㅜㅜㅜㅠ
11년 전
jh23
엉엉 잠도 못주무시고ㅠㅠㅠ괜찮으셨는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5
픽은 제 힘은 근원ㅋㅋ이라서 갠차나유♥ 작가님 홧팅!!!!!!!
11년 전
독자33
뚜러뻥~ 그렇가 외도를? 헤헤... 아아ㅠㅠ 답답해ㅠㅠㅠ 이것뚜라ㅠㅠ
11년 전
jh23
오타 발견! 감사합니닼ㅋ큐ㅠㅠㅠ부끄러유ㅓ라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4
으아ㅜㅜㅜ ㅠ역시이번편도 재밋네요ㅜ ㅜ
11년 전
독자35
암호닉오레오빙수로신청하과요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11년 전
jh23
암호닉신청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36
여우비에요!!보는제가마음이다아프네요ㅜㅜㅜㅜㅜ빨리현성행쇼가되길~.~
11년 전
독자37
블베에이드에요!!!!!
작가님ㅠㅠㅠ보고싶었어요!!ㅋㅋㅋㅋㅋ이번화는 굉장히 달달하네요ㅠㅠㅠㅠ우현이도 귀엽고 성규도 귀엽고ㅜㅜㅠ사랑스러워ㅠㅠ이렇게 이쁜애를 두고 바람을 펴?!!ㅠㅠㅠ성규가 저런 불안한 마음 다 치우고 우현이랑 빨리 예전처럼 돌아갔음 좋겠어요ㅠㅠ도도하고 막 우현이 부리면서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8
발가락이에요! 진짜보고깊었으뮤ㅠㅠㅠㅠㅠ김상규대체 자존심 웰케ㅖ쎄요?? 아정마류성ㅠㅠㅠ 빨리 다시알콩달콩했으면 ㅠㅠㅠ
11년 전
독자39
일공공이에요!!!......나좀이따가나가야되는데이런글이올라와있으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댓글도제대로못달고가야되자나여ㅠㅠㅠㅠㅠ흐후허허허휴ㅠㅠㅠㅠ....몰라나중에다세올게요
11년 전
독자40
오일이에요ㅠㅠㅠ진짜이거읽고잇으면 기분이 진따 살랑살랑 해져요!!! 너무 기분 좋아여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1
헐!!!!이제진짜 행쇼인가요ㅜㅜㅜㅜ제 맘은 아직도우혀니가 괘씸하고미운데 성규는 그래도좋나봐요ㅜㅜ!!
11년 전
독자42
글너무조아요ㅜㅜ 자존심 사랑하고 또사랑함!!!!ㅜㅜ
11년 전
독자51
또정주행하고왔어요ㅜㅜ 또읽어도또좋아유유ㅠ
11년 전
독자43
흥이예요 애정의전선은 무엇인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존심의 결말에 조금 더 가까워진것같아요ㅠㅠㅠㅠㅠ그런느낌이쟈냐 ㅠㅠㅠ계속보고싶어요 퓨ㅠ ㅠㅠ 성규야 사랑받고살아ㅠㅠㅠ
11년 전
jh23
좀있으면 완결 두둠칫!
11년 전
독자44
요즘잘못온 미스트에유 이번화진짜좋다 달달한거같기도하고 자존심상한성규가 점점더 회복하는거같기도하고
이제 더욱더 알콩달콩하게 행쇼할일만남은거같네유 행복하다 좋다 ㅎ0ㅎ!!!!! 언제나좋은글써줘서고마워요 작가님진짜사랑해요 워더 ♥3♥

11년 전
독자45
규덕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성규가 아직 많이 불안한가봐요ㅠㅠㅠㅠ얼른 불안한마음 떨ㅇ쳐내고 행복하게 우현이랑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너무달달하네요 저까지 기분좋고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이번에도 수고하셨어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11년 전
독자46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부터 행복하겟구나햇더니.. 다음엔 진짜 행복할 일만 남겟네요!!!!!
11년 전
독자47
꼬꼬입니다!!...ㄷ..드디어!!ㅠㅜㅠ 감격스럽네요ㅠㅠㅠ 그나저나 설거지를 계속하겠다는이유가 정말.. 그때마음이 미어지는줄 알았어요ㅠㅜ 항상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독자48
어휴ㅠㅠㅠ글루입미다
성규이제그만그여자를ㅈ워버려ㅠㅍㅍ우현이는니꺼얏

11년 전
독자49
그래 이렇게 조금씩 가까워져라 제발 여자따위는 잊고ㅠㅠㅡㅠ
11년 전
독자50
야후!!!!! 얄루 내사랑 jh!!!!! 나는 그대사랑 짜릿이다 흐흐 어제 내가 이거를 못 보고 잠들어써 왜죠 왜때문이져ㅠㅠㅠㅠㅠㅠㅠ 어제 피곤했나바여 아 근데 얘네 드디어 행쇼류트 타나여? 내가 다 기분좋네 ㅠㅠㅠㅠㅠㅠ 하트뿅뿅ㅠㅠㅠㅠ 이제야 성규가ㅠㅠㅠ 그 규ㅣ여운 모습을 다시 찾고 이써여ㅠㅠㅠ 더이상 불안한 모습 보이지 말고 둘이 알콩달콩 예쁜 사랑하길 바라면서ㅠㅠㅠㅠ 어휴ㅠㅠㅠ 이제야 내가 안심이 된다고 한다ㅠㅠㅠㅠㅠㅠㅠ 현성행쇼해버렷! 그리고 jh랑 나도 행쇼 :) ♥
11년 전
jh23
시렁 난 우현이랑 행쇼^^@
11년 전
독자86
시렁!! 우현이는 성규꺼쟈나!!
11년 전
jh23
내껀데? (단호)
11년 전
독자94
우현이 내꺼야! (단호)
11년 전
jh23
94에게
?
?
?

11년 전
독자52
테라규입니다!!!!! 와 자존심때문에 나쥬거여ㅠㅠ 진짜ㅠㅠ 와 근데.. 얼른 ㅎㅅㅎㅅ했으면 좋겠으어라ㅠㅠ 그대 다음도기대하고 있을게여
11년 전
독자53
캡틴규에요! 성규가 빚이라고 할때 행쇼가 멀어지나 철렁했지만 이젠 우현이가 그런 성규를 보듬어줘서 참 다행이에요ㅠ 구독료가 아깝지않은 글이었어요ㅎ
11년 전
독자54
추천 꾹 하고가용~♥
11년 전
jh23
추천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55
찹쌀떡이에요 둘이 많이 가까워졋네요! 나중에는 예전처럼 지낼수잇을까요??ㅠㅠ 그렇게ㅠ지냇으면 좋겟는데..성규가 더이상 불안해하지않게 우현이가 잘해줫으면 좋겟어요 잘보고가요 작거님 오늘도 짱이에요!
11년 전
독자56
2반컴백ㅋㅋㅋㅋㅋㅋㅋ이제좀달달해지는것같네요ㅠ다행이다ㅠㅠㅠ
11년 전
독자57
올리브
분위기 완화될만하면 튀어나오는 성규의 여자 얘기...ㅜㅜ 잊을 수 없는 상처가 되었을건 알지만 이젠 우현이의 진심을 좀 알고 있는그대로 받아줬으면 좋겠어요... 잘 읽고 가요!!

11년 전
독자58
아이고 ~~ 답답해 ~~ 속 터지겠네 <~
11년 전
jh23
그대 댓글 짱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8
귀여워귀여워ㅜㅠ갈친이에요ㅠㅠ으유 이 씹덕덩어리ㅠㅠㅠ흐규흐규ㅠ
11년 전
독자59
자전거에요 이제 마음이 조금 놓이는 기분이네요ㅠㅠㅠㅠ 잘보고가요ㅠㅠㅠ
11년 전
독자60
드디어!!! 타임입니다ㅠㅠ 왜 행쇼할만하면 성규덕에ㅜㅜ 다 못된 우현이 탓이겠죠ㅠㅠ 나쁜놈이(오열) 제가 더 나쁜건지 오히려 이상황도 좋..좋네욬ㅋㅋㅋㅋㅋ 그래도 얼른 현성행쇼에요ㅠㅠ
11년 전
독자62
으허허헣 내사랑 울보 동우에요 점점 풀리기 시작하네요 으헣 이제 제발 행쇼 좀 해 허휴ㅠㅠ
11년 전
독자63
루비에요!드디어 현성이들이 조금 달달해지는것 같아서 현성러인 저는 쥬금 ㅠㅠ 진짜 너무 재미있는 글 감사드려요 ㅠㅠ
11년 전
독자64
요노르인데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 아 진짜 신알신 받자마자 달려왔어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분 ㅜㅜㅜ 너무 좋아요 이런 글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jh23
ㅠㅠㅠㅠ너무 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독자65
아몽드에요!점점 둘이 가까워지네요!ㅠㅠㅠ그리고 조금 무거운분위기에서 오늘ㄴ 정말 달달해요ㅠㅠㅠㅠㅠ허헣ㅎ 이번편 정말좋아여ㅠㅠ항상 좋은글 감사드리고 이젠 행쇼행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6
자몽@/////하ㅜㅠㅠㅜ해피에여?뀨ㅠㅠㅠ근데성규가너무불쌍해서우현이도똑같이당하기ㅣ를운..원했는..뀨 어쨌든진짜아진자남우현은나쁜놈이야이거봐내가지금호ㅏ나서천지인타자가잘쳐지지도않아아오 그래도잘해주려는게보이니까봐줌...아진짜우리성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성규좀행복하면좋겠네ㅠㅠㅠㅠ우현이가슴아파해도상관없음성규는행복해야해ㅠㅠㅠ알지진심인거그도알겠지니가특별한감성을지닌거..는흥에취해서노래부린듯..졔덩합니다...아효어쨌든항상좋은글고마워요샤룽댜룽♡♥♥
11년 전
jh23
S2 해피로 가야겠죠..? 근데 저 요즘 너무 우울해서 새드로 갈지도 몰라요...ㅠㅠ
11년 전
독자98
뭐든 져아요...우현이가 당해도 상관었음^^너도 한번 당해봐!^^
11년 전
독자67
코알라에요!어쩜성규는저렇게마음아픈말들만할까요....그래도이제는행쇼의빛이보이기시작하는걸요!!눈누난나~전왜신알신이와도보질못하죠....?쪽지함정리하다가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는나도일등도전할거야!!부아앙아아아아아아앙
11년 전
독자68
베니아에요. 으앙.. 먼저 울고 시작할거에요. 왜때문에 전 항상 늦는걸까요 그대가 친절하게 하!트!까지 붙여주면서 빨리 보게될거라 했는데.. 빌어먹을 시차... (눈물) 초반에 분위기가 너무 훈훈해서 읽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음 같이 한 독자로써 둘 사이의 발전이 정말 굼벵이처럼 (=_=) 느릴지라도 그게 차츰 눈에 띄어서 계속 응원해주고싶은 이 기분~ 아, 그리고 빚이라는걸 그런 뜻인줄은 정말.. 그대 이런 발상은 어떻게 하는거에요? 참, 제 머리는 아직도 내가 어리석다고 칭하는 우현이수준인가봐요.. 당연히 1차원적으로 보고있었는데. 그래서 더욱 성규의 대답이 기대됐었는데 성규 캐릭터가 정말.. 넌 도대체 뭐니..? 그리고 그런 캐릭터를 만드는 그대는 금손이 아니면 무엇이란말이오! 중간에 약간 또 내려앉을뻔했지만 다행이 마지막이 분위기가 좋아서 행복하게 다음편 기다릴 수 있을것같아요~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하트)
11년 전
jh23
베니아그대! 그대를 만난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그대 댓글은 항상 좋아요에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긴 댓글 남겨주시는 것 보며 전 매일 운답니다ㅠㅠ 이 소중한 댓글에 답글을 너무 늦게달아드려 항상 죄송하네요ㅠㅠ 빚이라는건...음...제가 자존심을 성규에게 빙의해서 쓰기 때문이죠! 하하...(눈물을 닦는다) 그대 댓글이 제일 힘이 된다는건 안 비밀. 암튼 항상 너무 감사해요! 굿밤!
11년 전
독자104
헐헐.. 이런 답글이 더 감동. 받는것밖에 없는 독자에게.. ㅠㅠ
11년 전
독자69
규람쥐에요!! 들어오자마자 알림이 뙇!!! 아...자존심 진짜 최고...bb 빚이라니...빚이라니ㅠㅠㅠㅠ 왜 성규는 항상 생각지도 못했던 방향으로 저렇게...으구ㅠㅠㅠ근데 진짜 묘사가...조그만 토끼처럼 올라와 그부분!! 아니 그 전에도 그랬지만 아...진짜 그부분 레알이에요!! 왠지 상상되서 입꼬리가 올라가요...금손이시네 헤헤ㅋㅋㅋㅋㅋ 얼른 13화 나왔으면 좋겠다☞♥☜
11년 전
jh23
무려 일주일전...댓글의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 바쁜척하는 작가라 용서해주세요ㅠㅠ
11년 전
독자71
죠스바에요!! ㅠㅠㅠㅠㅠㅠㅠ쪽지받아놓고이제서야읽으러왔네요ㅠㅠㅠㅠㅠㅠ네가 여자만나러 갔을때 나한테 해준게많으면 따지지도못할테니까ㅠㅠㅠㅠ라니ㅠㅠ.....둘사이가 조금씩 좋아지는거 같으면서도 한번씩 성규의 저런말들은 너무 슬프고아파요ㅠㅠㅠ.........글 감사해요! 다음번엔 일찍날아올게요 슝슝
11년 전
독자72
암호닉 규색우유였던거로 아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라면 신청할껭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성규가 너무 아쉽고 또 아쉽고 제 자신을 비참하게 만드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ㅜㅜㅜ성규ㅠㅠㅠㅠㅠ가슴이 아프네여ㅠㅠㅠㅠㅠㅠㅠ성규에겐 아직 우현의 외도가 몹시 충격이였나봐요ㅠㅠㅠㅠ일기장 그거 봤을때도 진짜 폭풍 눈물이였는데 사람이 왜 이리 미련하기만 한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진짜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읽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3
성규가 저런 말 할때마다 저의 쿠크는..흑 얼른 둘의 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11년 전
jh23
쓰면서 제 쿠크도 깨진다는게 함정!
11년 전
독자74
으아아앙...ㅋㅋㅋ 기다렸어용..ㅋㅋㅋ 넘 좋아요~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5
구독료의 가치라뇨? 구독료의 가치라니??? 한 300포인트는 걸어도 마땅할 글인데 어찌 그런말씀을... 아 저 남블리예여ㅠㅠ 성규눈물샘 한 삼백개는 되는것같네 참 여린 아이네여ㅠㅠㅏㅇ으잘보고가요ㅈ
11년 전
독자76
인연이예요~ 우리 성규♡ 조금이라도 우현이가 믿음이 가는거지? 우현이 더이상 그런 여자들이랑 안 지내! 너랑만 알콩달콩할꺼야ㅎㅎㅎ 더이상 불안해하지말자ㅠ 마지막에 성규가 그래도 우현이를 많이 믿는거같아서 너무 좋았어요ㅎㅎㅎㅎ 그렇게 차근차근 믿음을 쌓다보면 우현이가 말했던것처럼 미래도 밝겠죠? 구독료아깝지않게 쓰고가요! 구독료가 아까울리가 없죠ㅎㅎㅎㅎ
11년 전
독자77
더페이스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 으잉ㅇ이잉 ㅠㅠㅠㅠ김성규 ㅠㅠㅠㅠㅠ 그래더 예전보단 현성이들이 한~참은 더 밝아져서 조으다! 성규가 많이 불안해하지 않아야할텐데, 그죠? 아ㅠㅠ 오늘은 진짜 마음이 간질간질하네여...ㅠㅠ 옆구리가 시리지만 좋다ㅠㅠ
항상 작가님 글은 구독료가 아깝지 않으니까 걱정마세요!

11년 전
독자78
불꽃놀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나도 오랜만에 인티들어오네요^~^ 들어오자마자 자존심부터 찾았다능 칭찬해달라능=_= 성규가 하는 말이 또 너무 안쓰러웠다가 우현이가 해주는 말이 왕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자상해라ㅠㅠㅠㅠㅠㅠㅠ 이뿌니들 이렇게 쭉쭉 행쇼하실께요 ㅠㅠㅠㅠㅠㅠㅠ침대에서 이불 뒤집어 쓰고 알콩달콩하는 현성이들 상상하니까 너무너무 이뻐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 응원함다!
11년 전
jh23
아주 잘했어요 궁디팡팡! 우현이가 참 나쁜놈인데 설레고 그러네요...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캐릭터죠! 그대 댓글도 항상 힘이되네요! 감사해요S2 다음에도 자존심 먼저 찾아주세요^ㅇ^
11년 전
독자79
카카라ㅠㅠㅠㅠ에여퓨ㅠㅠㅠㅠ빛이그빛였다니 그래도우현이가저렇게말해서ㅠㅠㅠㅠㅠㅠ유유 그래도 예전보다 분위기나그런게밝아졌네요!더더ㅜㅠㅠㅠㅠ좋아졌으면하네요예전처럼ㅠㅠㅜㅠ
11년 전
독자80
감성 이에요 ㅠㅠㅠㅜㅠㅜ 아진심 자존심 올라왔다는 쪽지만 보면 너무나 행복해요 ㅠㅠㅠ 으힘쥬ㅠ
11년 전
독자81
호규임다 하나의 글을 읽으면서 한줄한줄 읽을때마다 기분이 수시로 바뀌는ㅋㅋㅋㅋ 아무튼 자존심이 우현이 시점이기도 하고 그래서 항상 읽을때 우현이로 빙의해서나 아니면 제삼자로써 읽었던게 태반인데 오늘은 뭔가 성규가 된 기분ㅋㅋㅋ 빚지기 싫ㅇ다는 말이 너무 슬프고 그 불안해서 미안하다는게 너무ㅠㅠ 와닿았어요 제가 같이 불안해지고 막..ㅜㅜ 그래도 마지막쯤 분위기가 좀 풀려서 다행이예요! 공평한 사랑이 됐으면 좋겠어요 정말, 둘이 소통?이라고 해야하나 ㅏ감정을 전달하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다른걸 부엌 설거지 장면에서 다시한번 강하게 느꼈거든요ㅜㅜ 공평한 사랑과 마음으로 성규는 제!발 불안감을 덜고 우현이는 지금처럼 아니면 지금보다 더 사랑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용 최근의 우현이는 굉장히 좋아요에요 대사들이 성규뿐 아니라 나도 녹여서 녹아요..ㅋㅋㅋ 월요일이 되기전에 읽어서 그런지 더 아련하네여.. 잘 읽었어요!
11년 전
jh23
내가 사랑하는 호규그대~S2 그대 댓글은 항상 너무 금이에요 금! 부족한 작가에게 모티로 이렇게 긴 댓글 남겨주시면 전 죠아쥬금이에요ㅠㅠ 무려 일주일전의 댓글을 이제야 확인해서 너무너무 미안해요. 하지만 그대 댓글을 볼 때마다 자존심을 쓰고 싶은 욕구가 활활 타오른다는 거!
11년 전
독자82
사성이에요!! ㅋ 댓글이 좀늦었네요 ..... ☆★ ㅠ 다음엔누구보다빨리 올거에요 ! ㅋㅋ 우현이 너무 다정해요 ㅠㅠ 진짜 미운데 또 반성하는게 눈에보이고 잘해주고싶어하는게 느껴져서 화도 못내게 해버리네요!! 우현이 말대로 빛을 진건 오히려 우현이 자신인데 아직도 과거의 일의 충격속에서 못빠져나오는모습이 보여서 어찌나 안쓰러운지 ... ㅠㅠ 그래도 점점성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오는거같아 너무 기뻐요 !! 마지막대사가 왜그렇게 이뻐보이는지 마음을 열어가는거같아 다행이에요 !! ㅋ 또 시련이 다가올지는 알수없지만 이젠혼자가 아니고 둘이서 조금씩 마음을 열고 소통하면 예전의 모습보다 더 좋아지지않을까요 ?!ㅋㅋ 잘보고가요♥ 오늘도 구독료가 전~~~~혀 아깝지 않은 글이였어요 ㅋ!! 전 구독료가 200, 아니 1000이되어도 작가님글이라면 당장읽을거에요!(단호) ㅋㅋ
11년 전
jh23
괜찮아요 저도 좀 늦었는걸요...(는 사실 일주일이나 늦음^^) 이런 똥글 읽고 자세히 감상평 남겨주시는 그대 댓글 아주 좋아요에요ㅠㅠ 구독료가 항상 아깝지않으시다고 해주시니 너무 영광이에요ㅠㅠ! 나중에 그댈 위해 구독료 1000을 한 번 걸어보야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83
내남성김성규에요!!!!!항상 자존심 볼 때마다 성규만 너무 불쌍하고ㅠㅠㅜㅠㅠㅠㅜ안쓰럽고 그랬는데 이번편도 자꾸 불안해하는 성규에 안쓰럽긴한데 단내도 좀 풍기네요 ...♡ 이제 슬슬 행쇼하느거죠ㅠㅠ? 그나저나 빚이라고 할 때 진짜 제가 다 가슴이 철렁하는 기분.. 연인사이에 빚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빚이라고 한다해도 밥 한 번 해준거가ㅏ지고 어휴.... 보다가 또 남우현한테 화나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진짜 잘해줘라 우현아ㅠㅠ 현성 이제 행쇼만하기릴~♡ 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84
아드디어막이렇게이러쿵저러쿵해서다시잘되느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진짜안쓰러워죽겠다현성이들ㅠㅠㅠ이제행쇼해도되잖아요ㅠㅠㅠ김성규그만불안해하란말이야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8
민트초코*으어유ㅠㅠㅠㅜㅠㅠㅜㅠㅜㅠㅠㅠㅜㅠㅠㅎㅅㅎㅅ라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작가니뮤ㅠㅠㅜㅜㅜㅜ이제 달달모드인거죠??ㅠㅠㅠㅠㅠ흐어우ㅜㅜㅜㅠㅠ아진짜 너무 조으다......규가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ㄱ진짜 귀여운데 안쓰럽고마규ㅠㅠㅜㅜ진짜 자존심댓글달때 마다 ㅠㅠ만 계속 쓰게되는건 제 기분탓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우 담편이 너무 기대되용....♥
11년 전
독자89
후시딘이에요ㅠㅠㅜ요즘 글잡에 잘안들어 오는 바람에 못봤네요ㅠㅠㅠ아휴ㅠㅠ진짜 ㅎㅅㅎㅅ다ㅠㅠㅜ그래도 성규는 저 편안함이 불안한가보네요ㅠㅠㅠ남우현 성규한테 진짜 잘해야겠네ㅠㅜㅠ여튼 이제 달달해지는건가요?ㅠㅠㅠ기분이 갱장히 좋네요ㅠㅜ수고하셨어요!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90
독방에서 그대 들이 재밌다고 해서 그대글 정주행하고 왔어요....하 우울한 이 분위기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이제 꼬박꼬박 챙겨보도록하겠습니다 그대 닉넴 어디서 봤다 싶었는데 작년에 더블유 봤었는데....2부는 나왔나요....허헣 아무튼 신알신하고가용 혹시 암호닉신청해도 되나요? 그렇다면 다음편에서 신청하도록 하겠슴돠ㅠㅜㅠㅜㅠ핡핡 아 일요일오전인데 완전 아련터져요
11년 전
jh23
대체 독방 어느 분이 제 글을 추천하시는걸까요...Hㅏ...못난 글인데.. 그나저나 더블유를 보셨다니! 2부 내용을 구상해놓았지만 제 똥손과 게으름이 도와주질 않네요..하하....암호닉 신청은 언제나 감사합니다S2
11년 전
독자96
햇살ㅠ성규는계속불안한가보다ㅠ
11년 전
독자97
정주행ㅇ!
11년 전
독자99
으아어엉 재탕해도 역시 최고에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00
너네 꼭 행쇼해라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1
ㅜㅜ이제우혀ㅇ도딱!잘라서너하나다!!나는너하ㅁ나면된다!!해줫으면좋겟는데..성규는..바보라그것도모르고ㅜㅜ이으
11년 전
독자102
와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3
좀있으면 완결 안돼에에에엥ㅇ에엥에ㅔ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헝...왜이리 성규가 안쓰러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 이건 비밀인데요(속닥속닥) 저 이렇게 글잡에서 정주행 한거 처음이예요...으히히
11년 전
독자105
성규가자꾸불안해하는만큼우현이가잘해줄꺼라믿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이제행쇼기미가보인당ㅠㅠㅠ
11년 전
독자106
작가님 글을 다 읽고서 매번 느끼고 또 남기시는 말씀에 항상 마음속으로 코멘트를 달아요ㅠㅠ 하나도 죄송스러운 글 아니고 가치가 충분한 글이라는 걸ㅜ.ㅜ
11년 전
독자107
아휴 애틋하네요ㅠㅠㅠㅠ남우현이놈 성규가얼마나충격이면
11년 전
독자108
아ㅠㅠㅠㅠ애뜻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너도 참 힘들겠따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9
성규 이눔아ㅠㅠㅠ 사랑은 재면서 하는 게 아니라궁!! 앞으로는 좀 달달해지려나요??~~ ㅠㅠ 이제 현성이들 서로 그만 아파하고 상처 받지 않고 행복하기를 ㅠㅠㅠ
11년 전
독자110
님느
오!드디어 달달의기미가조금씩보이고있어ㅠㅠㅠ

11년 전
독자111
와다행이에요 ㅠㅠㅠㅠ이제정말행복할기미가보여서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2
성규 귀여워요ㅠㅠ 근데 아직도 조금 슬프네요
11년 전
독자113
이제 다시ㅠㅠㅠㅠ드뎌ㅠㅠㅠ성규가 마음을 여는ㄴ구낫ㅠㅠ아이코ㅠㅠ 어뜩해 좋아라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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