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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변우석 더보이즈
jh23 전체글ll조회 14539l 5

사랑하는 독자님께.


 

 

 

 

 신제품 개발팀은 온통 난리법석이었다.

 

 

 

 전날, 늦은 외근으로 점심 시간이 지나고서야 출근했던 우현을 제외하곤 모든 팀원들이 성규에게 몰려있었다. 팀장의 출근에도 기껏 목례로 반가움을 표시한 팀원들은 성규의 책상에 동그랗게 둘러앉아 웃음꽃을 피워내고 있었다. 그 사이로 보이는 성규의 얼굴은 붉게 물들어있었다. 어찌된 영문인지 묻지 못하고 궁금함을 꾹꾹 눌러대던 우현은 사무실을 빠져나왔다. 팀원들 모두 점심 식사를 함께 했는지 한 손엔 커피까지 들곤, 결국 우현 혼자 남게 되었다. 식사를 혼자 해야한다는 외로움보단, 역시 성규의 붉었던 얼굴과 팀원들의 해사한 미소, 그것이 걸림돌이 되었다. 구내 식당의 구석에 앉아 거친 손으로 의미없는 젓가락질만 반복하던 우현의 귀에 영업부 여사원 둘의 대화가 귀에 꽂혔다.

 

 

ㅡ주연이 축의금 얼마낼꺼야?
ㅡ글쎄, 10은 해야되지 않겠어?
ㅡ또 사내커플이 탄생하는구만.
ㅡ그니까. 게다가 연상연하 커플이잖아.
ㅡ신제품 개발팀 김성규 사원……되게 어리던데.

 

 


 식판을 빤히 보던 우현의 귀에 성규의 이름이 들리자마자 저절로 멈춰진 젓가락질에, 대충 얼굴만 스쳐지나가던 여사원의 고개가 숙여졌다. 안녕하세요ㅡ 저도 모르게 여사원의 어깨를 돌려잡은 우현이 빠르게 뛰는 심장께를 부여잡고, 물었다. 김성규 사원 결혼해요? 비어가는 식당 내에 울려퍼진 목소리. 여사원 둘은 고개를 끄덕였다. 모르셨어요? 김성규 사원 신제품 개발팀인데 왜 모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자리에서 빠져나온 우현은 급하게 사무실을 열었다.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사무실은 시끄러웠다. 우현의 등장과 함께 착 가라앉은 분위기가 무거운 공기를 타고 질서를 찾았다. 차츰 제 자리로 돌아가 업무를 보는 척하는 사원들을 제치고 급하게 성규의 손을 잡고 나온 우현의 행동에 또 웅성거리는 사무실. 뒤를 돌아볼 겨를 없이 힘을 주고 버티는 성규의 손을 더 억세게 잡은 후, 그 동안 느끼지 못했던 어떤 애매한 감정의 소용돌이. 아직도 블라인드가 내려져있는 팀장실을 열고, 성규를 던지듯 내려놓고서야 거친 숨을 몰아쉰 우현이 제법 굳은 얼굴로 그를 마주했다. 아까 팀원들과 함께 있을 때처럼 밝은 얼굴이 아닌 성규가 급히 몸을 돌려 팀장실을 빠져나가려고 하는 것을 간신히 막아내는데 왜 땀이 흐르는지. 분명 덥지 않은 날씨임이 틀림 없었다. 타이가 갑갑해 한 번 풀어내자 그제서야 얼굴을 바라보는데……왜 우는지. 울고 싶은 것은 분명 본인이었다. 성규의 눈꼬리에 맺힌 눈물에 화도 내지 못하고 책상에 걸터앉아 팔짱을 끼니, 고개를 푹 숙이곤 비벼닦는다. 여전해서, 여전해서 미칠 지경이었다. 이래놓고 결혼……을 한다고. 아직도 어리면서. 직접 듣고 싶은 말, 아니, 직접 들었다가는 까무러칠 말에 우현은 부러 말을 꺼내지 않았다. 함께 있었던 과거가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고 있었다.

 

 


"저 결혼해요 팀장님."
"……듣고 싶지 않아."
"날짜도 잡혔어요. 상견례도 마쳤습니다."
"……듣고 싶지 않다고 했잖아!"
"팀원들이 와서 축가도 부르……"
"듣고 싶지 않다고!"

 

 

 

 끝내 성을 내고 말았다. 우현의 큰소리에 말을 멈춘 성규가 바닥에 주저앉았다. 왜 소리를 지르세요. 울먹이는 목소리로 부리는 투정 같아서 또 가슴이 아려온다. 얼굴도 못 보면서, 그런 겁쟁이면서 부리는 투정은 왜 아직도 아기 같은데. 김성규, 성규야. 이젠 우현의 목소리도 젖어들고 있었다. 결혼 할거니? 하지마, 미안해. 내가 다 미안해. 그니까 결혼은 하지마. 너 결혼하면……나 죽어. 응? 내가 그 희망 하나로 살았는데. 너랑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나 돈 벌고 있잖아. 너 회사도 때려쳐. 내가 회사를 그만 둘까? 우리 도망 갈래?

 

 

……다 필요 없어요. 주연 씨만 있으면 돼.

 

 


 한숨처럼 흐르던 우현의 말이 성규의 제법 단호한 말에 갈 곳을 잃고 추락했다. 어찌 이렇게 아플 수 있을까. 예전처럼 살랑거리던 애교가 없다. 아직도 주저앉은 자세로 일어나지 못하면서 말대답을 하는 성규를 일으켜, 버썩 안아버렸다. 빠져나가려고 몸부림쳐도 아직은 그 자세가 익숙해서. 서로가 잊었다고 생각했던 그 과거가 너무 정확해서. 성규의 허리를 붙잡고 급히 입을 맞춰오는 우현의 얼굴을 피해 안간힘을 쓰다가 끝내 피를 보고야 말았다. 입 안에서 느껴지는 쓰라림에 힘을 풀자, 급히 몸을 빠져나온 성규가 우현의 안색을 살피다가 고개를 숙였다. 바닥에 대충 뱉어놓은 침에 붉은 빛 선혈이 가득했다. ……미안. 우현의 사과와 함께 정적이었다. 이제서야 조금씩 실감나는 '결혼'이라는 새삼스러운 말이 왜 이렇게 적응이 안 될까. 평생 아기 같을 줄 알았던 넌데. 결혼……그거 좋지. 피 고인 말엔 뼈가 있었다. 한없이 자책하며 성규를 보던 우현이 힘겹게 말을 이었다.

 

 

 

"……한 번만 안게 해줘."
"……"
"키스는 싫어하니까. 안게만 해줘."
"……"
"아니면."
"……"
"아, 저씨라고 한 번만……"

 


 
 이번엔 우현이 무너졌다. 책상 위에 걸쳐있던 엉덩이가 바닥을 향해 내려오다가, 급히 정신을 차리고 벽을 짚었다. 그래도 어지러움은 가시질 않았다. 고개만 숙인 채 말이 없던 성규는 끝내 우현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다. 그 한 마디가 너무 듣고 싶어 미칠 것 같은데. 오직 '김성규'의 입에서 나온 아저씨라는 말이 듣고 싶을 뿐이었다. 그 세 글자. 예전엔 미처 느끼지 못했던 소중함들. 일말의 희망조차 사라질 결혼이라는 미래 앞에 우현의 눈에서 기어코 눈물이 떨어졌다. 성규 앞에서 딱 두 번째로 우는 것이었다.

 

 

 

「아프지만 마. 아저씨 출장갔다온 사이 이렇게 아프면 어떡해.
  ……그래서 전화도 못했잖아. 아저씨 걱정할까봐.
   아저씨가 미안하다. 바빠서.」

 

 

 

 지독히도 바빴던 그 해 겨울, 우현의 부재와 함께 끙끙 앓았던 성규의 얼굴을 보자마자 갑자기 울컥한 우현을 보고 놀랐던 성규의 얼굴이 선연하다. 다 부르튼 입술 사이로 뱉었던 아저씨라는 말에 왜 이리 슬펐던지. 그래도 영원히 함께 있을 줄 알았던 덕분에 추락할 것 같진 않았었는데. 다행히 우현을 보고 빠르게 회복했던 성규의 모습이 기특해 하루 종일 서로의 얼굴만 보고 웃었던 기억이 선명한데……. 사진첩을 열어본 것처럼 선명히 떠오르는 과거에 몸서리치던 우현이 어깨를 들썩였다. 주체할 수 없는 흐느낌을 느낀 성규가 본 우현은 분명히, 금세라도 죽을 것만 같은 얼굴이었다. 회사에서 그렇게 차가운 척을 하더니. 입술을 앙 다문 성규가 벌떡 일어나 벽에 기대어있는 우현의 앞으로 성큼성큼 다가갔다. 꽤나 자신감 있는 걸음걸이였다. 점점 가까워지는 성규의 얼굴을 딱 붙잡고 한참을 마주보던 우현이 다시 입술을 찾았다. 이번엔 반항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이 우현을 더 슬프게 하고 있었다. 우현에게 입술을 내주는 것이 결국 벌이라는 것을 잘 아는 성규가 주는 마지막, 정말 마지막이었다. 펑펑 울면서 성규에게 입맞춤하는 우현은 처절하기까지 했다. 마지막이니까……마지막이니까……. 피비린내와 눈물의 짭쪼름함이 둘의 얼굴에 엉켜있었다.

 

 


……그만해요. 사원들이 오해하겠어요.
성규야! 김성규!
9월 30일. 예식장에서 뵙겠습니다.
……
안녕히 계세요, 팀장님.

 

 


 마른 세수를 하고 끝내 팀장실을 빠져나가는 성규를 보면서 우현은 목놓아울었다. 결혼, 잘 해. 성규야. 평생 아기 같을 줄 알았던 너도 결혼을 하는구나. 너를 외롭게 해서 미안해. 바쁜 것을 핑계 삼아 너를 제대로 돌보지 못했었던 내 과거를 반성한다. 성규야, 너는……부인에게 잘 해줘. 내가 너에게 주지 못했던 사랑을 다 돌려줘. 나처럼 사랑에 대해서 후회는 하지마. 너 없는 나는 어떻게 살게 될까. 지금도 이렇게 벅찬데. 가장 아름답고 멋진 그 날이 될 9월 30일에 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신부에게 반지를 껴주는 너를 보며 난 살아갈 수 있을까. 차라리 너의 입으로 듣지 못해서 다행인걸까. 난……있잖아……다시는 너 같은 사람 못 만나. 아저씨, 그 아저씨 소리가 그리워서. 나도 나이를 먹었나봐.

 


 난 여자를 안을 수 없는데 넌 여자를 안을 수 있다는 사실이 더 괴롭다.
 좋은 팀장도 아니었으면서
 좋은 아저씨도 아니었어.
 난 너에게 뭐였을까.
 ……나에게 입술을 내주고 떠나서, 행복하니.

 

 

 

***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있었다.

 


 성규의 결혼식날, 우현은 나타나지 않았다. 신부 대기실에 들러 방긋 웃던 성규도 하객석을 살피고 있는 중이었다. 일일이 회사 손님을 맞이하며 화장실을 배회하던 성규가 결혼식이 시작되기 30분 전에 옥상을 찾았다. 아무도 없는 옥상에서 우현에게 녹음을 남기려, 성규가 급하게 중얼거렸다.

 

 

……아저씨 나 결혼해요. 아저씨도 행복하게 살아요. 난 아마 행복하지 못할 것 같아. 그니까 내 몫까지 행복해줘요. 아저씨를 울릴 수 있는 사람이라 행복했어. 아저씨, 근데 난 가장이 될 자신이 없어. 아저씨 밑에서 아저씨가 하자는 대로 하면서 살고 싶어. 지금도. 근데 밑에 주연이 누나가 있어. 누나는 아저씨만큼 잘해주진 못했지만 그래도 날 혼자 두진 않았어. 아저씨는 왜 그 때 날 혼자 둬서 왜 이렇게 만들어. 오늘도 바쁜거야? 난 솔직히 기대했어. 드라마에서처럼 아저씨가 내 손을 잡고 결혼식장을 뛰쳐나가주길 바란 것도 사실이야. 아저씨는 언제나 이런 식이지. 그래도 아저씨, 아저씨가 난 아직 좋아. 아저씨는 나처럼 사랑에 대해서 후회는 하지마.

 


 난 아저씨가 지금 보고 싶은데 아저씨가 여기 없다는 게 괴로워.
 좋은 아저씨도 아니었으면서
 결혼식장에 나오지도 않았어.
 ……사실 좋은 아저씨였어.
 ……아저씨를 만나 사랑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

 

 


 화장이 조금씩 번져가고 있었다. 흰 장갑을 벗고 대충 눈물을 눌러닦은 성규가 식장으로 내려와 입장할 준비를 했다. 급하게 진행된 결혼, 아직도 정리하지 못한 마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날이 되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불행한 신랑. 흰 천에 발을 내딛는 성규의 구두코가 유난히 빛이 나고 있었다. 화려한 샹들리에 밑에 주목을 받으며 걸어가는 것은 여간 고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신부가 입장하고, 주례를 듣고, 단체 사진을 찍고, 폐백을 하고, 피로연을 하고. 신혼여행을 떠나는 비행기 안, 새근새근 잠든 신부에게 담요를 덮어주는 제 손길에 추억이 피어올랐다. 우현과 사귄 후 100일 되던 날, 유럽여행을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담요를 덮어주며 제 얼굴을 빤히 보던 그 눈빛. 충분히……따뜻했던 사람, 나의 아저씨.

 

 


 

 

 아저씨는 지금 행복해요?
 난 여전히 자신이 없어요.

 


 성규야 넌 행복하니.
 이제 희망이 사라진 난 살아갈 자신이 없어.

 


 여기는 유럽.
 아저씨와 갔던 곳은 여전하네. 우리가 몰래 키스했던 길거리도.

 


 여기는 '우리'집.
 새삼 보는 우리의 안방은 여전하네. 우리가 사랑을 나눴던 침대도.

 

 

 누나가 씻으러 갔어요.
 첫날 밤을 보낼 자신이 없어. 싫어. 아저씨가 보고 싶어.

 


 뿌연 김이 서린 욕실에, 나 혼자 있다는 게 싫다.
 너가 결혼한 후 혼자된 내가 싫어. 너가 보고 싶어.

 

 
 아저씨……잘 살아요. 잘 지내요.

 

 성규야……잘 살아. 난……

 

 

***


 
 성규가 신혼 여행을 마친 후 첫 출근한 회사는 역시 시끄러웠다. 그 때처럼 우현이 아직 오지 않았다는 것도. 제게 몰린 관심에 일일이 응대해주며 은근히 바라보는 팀장실은 여전히 불이 꺼져있었다. 오늘따라 팀장님이 유난히 늦으시네. 성규 씨 신혼 여행 갔을 때 팀장님이 아프셔서 매일 늦게나오셨거든. 거의 죽어가시더라. 이런 말 따위를 듣고 있자니 도저히 가만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벌컥 열어본 팀장실에는, 빌어먹게도 천장까지 솟구친 피에 파묻힌 신제품 개발팀의 팀장이 있었다.

 


 난……
 회사 때문에 널 떠나보게 됐으니, 나도 여기서 떠나야겠지.
 잘 살아.
 너는 이 광경을 보지 못했으면 좋겠어.
 좋은 모습으로 떠나고 싶었는데 너에게 키스해달라고 조른 것이 마지막이 되버려서 신경이 쓰인다.
 결혼식 못가서 미안. 축의금은 우리 팀 이름으로 냈어.
 ……사랑해 성규야.
 
 

 신제품 개발팀은 온통 난리법석이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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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
오늘도 jh님 글 기다렸는데 이렇게 여운이 남는 글을 가져오셨네요ㅠㅠ 마지막쯤에 성규가 우현이한테 보내는 그런 말들이 울컥하게 만드는것같아요... 작가님 글은 새벽에 읽으면 배로 와닿는것같아서 좋아요 그냥 작가님 글엔 슬프고 안타까운 모습에서 아름다웠을 사랑이 떠오르게돼요 이렇게 지금까지 먹먹함이 남는 글은 jh님 글이 처음이네요 항상 글 써주시는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다음 글에도 다시 뵙길!
11년 전
jh23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새벽이 어울리는 작가가 되고싶은데 그걸 캐치해주셔서 전 아주 죠아쥬금이에요ㅠㅠ
11년 전
독자2
규람쥐에여!! 어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현아 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 꽁기해요...이게 므어야ㅠㅠㅠㅠㅠㅠ둘다 불쌍해서 어떻게 해요ㅠㅠㅠㅠㅠ아 우현이 진짜 ㅠㅠㅠ우현아...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jh23
원래 글을 읽고 나면 개운해져야 하는데 제 글은 항상...이렇게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3
아..아.. 우현아... 성규야.. 아..ㅠㅜ 아아..ㅠㅠㅜㅠ 안되ㅠㅠㅜㅠ 성규 어찌살라고ㅠㅠ 그거보고 어찌살라고ㅠㅠㅠ
11년 전
jh23
아마 성규는 죽지않을까....는 제 생각!..
11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
헐....ㅠㅜㅠㅠㅜ으아ㅏㅏ.아..........어째....ㅠㅜㅜㅠㅜ이러뉴ㅜㅜㅜ비극이다ㅠㅜㅜ슬퍼쥬금 ㅠㅜ-프라푸치노-
11년 전
독자6
뚜러뻥....으앙어으아ㅠㅠㅠㅠㅠ 우혀아ㅠㅠㅠ 안돼ㅠㅠ 성규야ㅠㅠㅠ 고집피우지 말지 그랬어ㅠㅠㅠ
11년 전
독자7
고삼이라ㅠㅠㅠㅠ신알신만해두고 나중에 읽으려고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취향저겨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꼭 수능끝나고 다 정독할텡께 기다려주세여! 암호닉은 그때 신청해도 될까요?ㅠ,ㅠ ㄴ으아 성ㄱㅠ랑 우현이가너무 불쌍해여ㅠㅠ픟ㅂ
11년 전
독자8
으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뜩해...우현아..안돼ㅠㅠㅠㅠ성규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
우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는그거보고어찌하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
연필이에요 으아ㅠㅠㅠㅠ성규야...우현아....으아....너무 안타까워요....아....오늘따라 슬펐는데 이글 보니까 더 슬퍼서 눈물이 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아....우현아....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어쩜좋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뀨몽입니다..ㅜㅜㅜㅜ매번 글 너무 재미있게ㅜ보고 있어요
11년 전
독자12
메인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벽에 읽으니까 더 먹먹하고 눈물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도 성규도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현이가 하지말라고 했을 때 그냥 하지말지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도망가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걸본성규는어떻게살려고ㅠㅠㅠㅠㅠㅠ작가님문체가좋아서더슬퍼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
구름입니다. 마지막이 이렇게 ㅠ.ㅠ 이런 아픈 이별일줄은 몰랐는데, ㅠ.ㅠ 성규는 ..... 잘 보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
모닝콜이에요ㅠㅠㅠㅠ으엉!!!ㅠㅠㅠ이렇게 비극적이게 끝날줄이야ㅠㅠㅠㅠㅠ우현아 성규야ㅠㅠㅠㅠ다음에는 꼭 행복해ㅠㅠㅠ흐엉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5
여리에요ㅠㅠㅠㅠㅠㅠㅠ서로 아직도 좋아하면서ㅠㅠㅠㅠㅠ이게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
으허허ㅠㅠ 다시 정주행?하고오는데 와 진짜 작가님 진짜 금손이세요ㅠㅠ 능력자세요ㅠㅠ 글을 하나하나 열때마다 저도 눈물이 뚝뚝떨어지는데 휴지 엄청썼어요ㅠㅠ 암호닉 신청되나요? 신청되면 피아플로 로 신청부탁드릴게요ㅠㅠ
11년 전
독자17
이건또뭐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왜 김성규는 남우현을 좋아하면서 결혼해버린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 비극이잖아 이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닉신청 기능한가여? 가능하면 규때여ㅠㅠㅠ
11년 전
독자18
헐 ㅠㅜㅠㅠㅠㅠㅠ이게뭐예요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서... 와 진짜 여운남아여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
헐헐 우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ㅡㅜㅜㅜㅜㅜㅜㅜ왜그랬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호현이에요!
11년 전
독자20
꾸꾸미!!!! 세마리 토깽이 다 잡았어요ㅠㅠㅠㅠ 왜 그랬데ㅠㅠㅠ 서로 마음아프게 그랬어ㅠㅠㅠ
11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 우현이
11년 전
독자22
ㅠㅠㅠ서로 좋아하면서ㅠㅠㅠ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성규도 그렇고 우현이도 너무 불쌍해요ㅠㅠ
11년 전
독자23
오레오빙수예요!헐대박진짜..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합니다ㅠㅠㅠㅍ
11년 전
독자25
ㅠㅠㅠㅠ 감성 이에요 ㅠㅠ 으헝 겁나슬프다 ㅡ진짜 ㅠㅠㅠㅡ 으힝 ㅠㅠ 왜 때문이죠 ㅜ 우현이가 결국 죽어버렸어 ㅜ 이럴수가 ㅜ
11년 전
독자26
ㅠㅠㅍ유누누바ㅐ부유어우애엉애눈ㅁㄴ눈물망흘리다가가네요.....이럴수가ㅠㅠㅡ이렇게슬프다니ㅓㅠ유ㅠㅇ더누자즈ㅜㅜㅠㅠㅠㅠㅠ마지막에 웅성거림은 설마 우현이가 쓰러지는건가요퓨?너무확대해석인가? ㅎㅎㅎㅎㅎㅎ ㅠㅠㅠㅠ저ㅎ흥이예요 너무 좋아요ㅠㅠㅠ
11년 전
독자27
블베에이드에요!!!!!
어헣허ㅓ어어허어!!!!!ㅜㅜㅠㅠㅠ이게 뭐야ㅜㅜㅜ뭔데 아침부터 절 울게하나요ㅠㅠㅠㅠ자존심 기다리고있었는데 이런 선물을 주시다니ㅠㅠㅠㅜㅜㅜ나무현ㅜㅜㅜㅜㅜ너 왜 그랬어!!!ㅠㅠㅠㅠ성규야ㅜㅜㅜ성규 어떡해ㅜㅜ헣허러헝어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28
요노르에요 !아 진짜 저 이런 거 볼때마다 가슴 아파요ㅜㅜㅜ 막 되게 아련돋기도 하고 우현이가 제일 신경쓰이고 .. 그래도 역시 재밌네요 ! 이런 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9
찹쌀떡이에요 아 어제 일찍자서 이제봣네요 아 진짜 ㅠㅠㅠㅠ왜이렇게슬퍼요ㅠㅠ우현아ㅠㅠㅠ 진짜 아이쿠네요 아이쿠.. 아 진짜 비도와서그런가 먹먹해지네요 성규도 안쓰럽고 우현이도 안쓰럽고..어휴 작가님 글 진짜 잘쓰시는거같아요 그냥 읽는글이아니라 하나하나 그 장면을 상상하게되고 막 그래요 느끼는건많은데 뭐라 적어야할지모르겟어요 ㅠㅠ 작가님 세마리토끼를 다 잡으셧어요 최고에요 항상 감사히보고잇어요 그럼 다음글에서봐요!
11년 전
독자30
아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슬프다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31
규밍

헐 비 오는 아침부터 아련아련한 글 보고있으려니까 가슴이아프다..☆ 둘 다 안타까워요 서로 좋아하잖아 바보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슴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어제 새벽에 신알신 봤는데 졸려서 잠들었어요.. 그래서 아침에 읽었네ㅔ여 근데 전 사실 새드도 좋아해요 아련아련하게 끝난다거나 비극으로 끝난다거나… 튼 글 잘 읽었어요 작가님짱짱맨 아니 짱짱걸인가여

11년 전
독자32
아... 아.... 아ㅏㅏㅏㅏㅏ (((((((((((((우현)))))))))))))) 우현아 내가 있잖아 난 돈은 없지만 잘해줄 수 있따고!!!! 그러니까 나에게로 와 후훟 내사랑 울보 동우!!
11년 전
독자33
몽글이예요!!헐 ㅠㅠㅠㅠㅠㅠ우현아ㅠㅠㅠ아진짜 둘이 너무 안따깝다ㅠㅠㅠㅠ서로못잊었는데 서로의어떤마음인지 모르니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4
헝ㅠㅠㅠㅠ이렇ㄴ엔딩이라고말안했자나여!!!ㅡㅇㅇㅇ으엉ㅇㅇ어ㅠㅠㅠㅠㅠ왜그랬어김성규ㅠㅠㅠㅠㅠㅠ아저씬또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안타깝지진짜ㅠㅠㅠㅠㅠ왜솔직하지못해서!!!!으앙ㅇ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5
오일이에요 헝 우현이 죽은거야???헐헐헐헐헐허러러허류ㅠㅠㅠㅠㅠㅠㅠ난 행쇼햏쇼가 좋아요 이건 너무 슬프잔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6
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남우현ㅠㅠㅠㅠ왜죽어ㅠㅠㅠ너무슬퍼완전비극ㅠㅜ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7
아 작가님 아침부터 이런 글을 읽으니 참 마음이 그래요.. 괜히 내가 성규가 된 기분이고 씁쓸하고 찡하네요...
11년 전
독자39
세마리 토끼 다잡으신게 맞는....? 어떠케그게가능하죠 역시 작가님.... 저 수달입니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왜이렇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글 진짜좋아해요 사랑합니다 제 취향 너무 잘 아시는거아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0
민트초코*흐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ㅇ어어어어엉엉ㅇ유ㅠㅜㅜㅜㅠㅜ작가니뮤ㅠㅠㅜㅜㅠㅜㅠㅠ어떻게해요ㅜㅠㅠㅠㅜㅠㅠ오눌 공부다 망했어요ㅠㅜㅜㅜㅠ 오늘하루종일 생각나서어째ㅠㅠㅠㅜㅜㅜ 저녁에 보려그러다가 봐버렸어유ㅠㅜㅜㅜㅠ규야ㅠㅠㅠㅠㅠ나무야ㅠㅠㅜㅜㅠ엉엉어엉ㅇㅇ엉ㅇ엉ㅇ유ㅠㅠㅜㅜㅜ
11년 전
독자41
카카라ㅠㅠㅠㅠㅠㅠ에요ㅠㅠㅠㅜㅠㅠㅠ아 우현아ㅠㅠㅠㅠㅠㅠ성규어떻게살라고 둘이ㅜㄹ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3
엉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11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아몽드ㅠㅠㅠㅠㅠ하 진짜 내맘이 다 안좋아요ㅠㅠㅠ둘이 그렇게끝나서ㅠㅠㅠ헝허유ㅠㅠ어제일ㅋ직자서 이제봐ㅛ는데ㅠㅠㅠㅠ헝황 너무불쌍햐여
11년 전
독자45
안녕하세요 인연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헝ㅠㅠㅠㅠ 브금도 아련아련해서 더 슬퍼요ㅠ 결국 우현이는...ㅠㅠ 다 잘됐으면 했는데. 서로 서로 아직 좋아하는데 그래서 잘 될 줄 알았는데 이럴수가ㅠㅠㅠㅠㅠ 새드엔딩이네요ㅠ 오랜만에 새드엔딩ㅠㅠㅠㅠ 마지막에 우현이 글ㅠㅠㅠ 진짜 슬펐어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6
꼬꼬입니다~ 작가님의 필력은 사랑입니다...♥ 슬픈장르 라고해야하나?새드물이라거 해야하나? 이런쪽 너무 잘쓰셔요ㅠㅜ 취향저격ㅠㅜ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11년 전
독자46
루비에요 비도오고 분위기 참 어둡다ㅠㅠ 그래도 너무 좋은 선물이였어요ㅠㅠ 감사드려요
11년 전
독자47
규덕이에요ㅠㅜㅠㅜㅜㅜㅡ아ㅠㅠㅜㅠㅠ슬프네요ㅠㅠㅠㅠㅠ우현아ㅜㅜㅠㅠ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슬픈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작가님 글은 정말 좋네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글 수고하셨어요!!ㅜㅜ♥
11년 전
독자48
발가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남누현정말왜이렇게 아련해요대체오ㅑㅠ 세마리토끼모두잡으셨어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9
힝 어제 나 너무너무나 바빴어요 저건 나를 위한 글인데 그래서 내가 일등을 못 했어 속상하지만 나는 매우 만족한다 이건 내꺼야!!!! 어제 어땠게? 어 막 열시반부터 수업을 시작했지 점심 먹고 봉사활동 가서 다섯시까지 하고 학교 와서 친구가 하는 공연 보고 집에 아홉시에 와서 과제를 하느라 오늘 새벽 세시에 잠들었어....... 그래서 지금 시간 나길래 보는건데 당신은 역시 금손이야ㅠㅠㅠㅠㅠ 나 울거야ㅠㅠㅠㅠ 현ㅠㅠㅠㅠㅠ 우횬ㅠㅠㅠㅠ 왜그래또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 이제 어떡할거야ㅠㅠㅠㅠ 성규 붙잡았어야지 멍청이 우횬ㅠㅠㅠㅠ 너는 바버야ㅠㅠㅠㅠㅠㅠㅠㅠ jh는 사랑입니다 흑흑 내꺼야 빵야빵야ㅠㅠㅠㅠㅠ이거 맨날맨날 읽을거야 알았져? 세마리 토끼 다 잡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신을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jh23
그댈 위한 글인데 좀 괜찮아요?ㅠㅠ 엄청 바쁘셨네ㅠㅠ 내가 더 사랑해S2
11년 전
독자78
뿌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좀이 아니라 너무 괜찮아서 나 쥬금 짜릿이 기절해따 꽥 ㅇ-<-<
11년 전
독자82
또 읽었어여 또ㅠㅠㅠㅠㅠ 너무 져아ㅠㅠㅠㅠㅠ 좋아요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취향저격ㅠㅠㅠ빵야빵야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4
갑자기 그대 생각 막 난다. 난 필명도 못 찾았고.. 홈도 모르고.. 소식이 뚝 끊겨버려렸어. 독방에서 그대 얘기 나오는데.. 홈 주소도 까먹어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나 일주일 뒤면 중국 유학가는데.. 이거 보고 있어요? 나 진짜 그대 보고싶어. 눈물나
10년 전
jh23
...잘 지내요?
10년 전
독자95
잘 지내요. 우와. 나 진짜. 우와..... 그대야말로 잘 지내요?....
10년 전
jh23
95에게
요즘 바빠요ㅠㅠ 날씨 추운데 건강히 지내요ㅜㅜ

10년 전
독자96
jh23에게
응. 한국 꽃샘추위라던데 그대도 몸 조심하고. 밥 잘 챙겨먹어요.

10년 전
jh23
96에게
글은 안쓸 생각인데 혹시 그대가 원한다면 글잡에 남겨줄게요

10년 전
독자97
jh23에게
엌.. 무엇을요? 글을? 아니면.. 무엇을..

10년 전
jh23
97에게
글! 보고싶은 소재 있으면 던져줘요

10년 전
독자98
jh23에게
ㅇ-<-< 나 이런 대접 받아도 되나 진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은 소재? 음.. 역시 전 먹먹하고 읽으면 눈물날 것 같은 글이 좋은가봐요. 막 권태기 후회공 이런 소재밖에 생각이 안 나...

10년 전
jh23
98에게
곧 쓰고 여기에 댓글 달아줄게요!

10년 전
독자99
jh23에게
하... 진짜.. 고마워요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헐 이러뉴ㅠㅠㅠㅠㅠㅠ망태에요ㅜㅠㅠㅠ헐 이럴수가ㅠㅠㅠ새드라니ㅠㅠ노래도 너무 적절해서 슬퍼요ㅠㅠㅠ헝헝 ㅠㅠ작가님 나아파요ㅠㅠ아픈데 힐링이돼네요ㅠㅠㅠ감쟈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51
호규에여 방금 자존심보고 울고 왔는데 또 울게 할거예요?ㅠㅠㅠㅠㅠㅛ 미워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이랑 더 잘어울려서 더 미워여ㅠㅠㅠㅠㅠ ㄱ둘다 바버야 진짜... 속상해요 무슨 사연으로 결혼하는거야 그냥 우현이랑 백년만년 살지ㅠㅜㅠ그나저나 아고물 리맨물 제가 제일 좋아하는건 어떻게 알고.. 후회공도 짱짱 좋아여 마닝마닝 슬프지만.. 정말 세마리토끼 다 잡고 저까지 잡으셔서 나주금..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저 위에 규랑 현이랑 서로 독백하는거 서로를 그ㅇ리워하는 부분이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 마음아프구 애정이 다 드러나요.. 주연씨 미워여.. 아무튼 잘 읽었어요ㅠㅠㅠ 체고시다..♥
11년 전
독자52
와 해피엔딩이길 조금 바랬는데 세드네요.... 아으 글 너무 좋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여운 쩔ㅠㅠㅠㅠ 아 응... 독백 부분 어... 잘 읽고가요 진짜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듀ㅠㅠ아ㅠㅠ정말ㅠㅠㅠ눈물이ㅠㅠ진짜아련하고슬프네요ㅠㅠ브금이랑도너무잘어울리는거같애요ㅠㅠㅠ우현아 그니까 잘좀하지ㅠㅠㅠ왜 뒤늦게 후회를해ㅠㅠㅠㅠㅠ그렇다고 그런선택을하면어떡해ㅠㅠㅠㅠㅠ남은성규는어떡하라고ㅠㅠㅠㅠ진짜읽으면서울컥울컥해요ㅠㅠㅠㅠ아특히독백부부뉴ㅠㅠㅠ아ㅠㅠ진짜최고에요ㅠㅠ작가니뮤ㅠ글잡담방정말오랜만에오는데진짜작가님글을먼저볼수있어서정말영광이에요ㅠㅠㅠ정말잘보고갑니다ㅠㅠ!!!
11년 전
독자54
아....ㅠㅠㅠㅠ가슴이먹먹해져요......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55
헐 테라규에요...으아아ㅏ 아너무 슬퍼여 진짜... 아고물리맨물후회공을 총합ㅎ..와 그대 진짜 대다내여..ㅠㅠ 진짜 진심 너무 재미최고입니다... 아 진짜.. 어떡해야대...!!! ..♥ 드세요! (도망)
11년 전
독자56
자몽ㅇ..
11년 전
독자57
아 나 진짜 울 것 같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오느ㅜㄹ 학교에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냥 그거 핑계로 울어야지ㅜㅜㅜㅜㅜㅜㅜ아 진짜 이러는거아니야...아 진짜 아 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울ㄹ어유ㅠㅠㅠ규ㅠ진짜우럭규ㅠㅠㅠㅠㅠㅠㅠㅠ궁금하면사진보내줄게요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나 진짜 브금 뭐냐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짜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ㅎ...으어...ㅣ짜아 진짜..브금뭐냐고ㅠ퓨ㅠㅠ왜 댓글쓰는데방해해ㅠ퓨ㅠㅠㅠㅠㅠㅠ아어떡해진짜가슴이먹먹하고 막 그러네 남우현 왜 죽어 죽기느뉴ㅠㅠㅠ아 근데 마지막쯤에 둘이 대사 비교?하면서 막 그거 너무 슬프다...아 진...현실눈물ㄹ..ㅠ아 진짜 하...모르겠어요나도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 아파서 학교 안 가면 좋겠따 학교폭력 아님 그ㅡ럼 그대 글이나 복습해야지 아 근데 진짜 글 너무 잘써요 진짜...하...수위픽도 좋...ㅈ...좋은데 단편도 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장편도져아ㅠㅠㅠㅠㅠㅠㅠ그냥다져아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볼 때 부터 새드면 좋겠었어 이런게 잘 되면 현실이 없단 마리야...성규 저 음성메세지 보니까 테일러스위프트 노래가 생각난다 근데 그건 밝은 노래임ㅁ...뀨...하여튼!!아 진짜 좋다 브금 꺼버려야지 진짜 막 울컥울컥하네 아 진짜 좋아요 이 글은 지우지 마요 진짜 나 슬플때 마다 와서 울어야지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0
아 학원 갔다가 다시 왔어요 다시 보니까 저 아저씨라고 불러달라는거 되게 막 가슴아프다...아 진짜 내 사랑...
11년 전
jh23
자몽그대...그대 댓글 짱짱 감동이다ㅠㅠ 그대 학교에서 왜 힘드셨어요!!ㅠㅠ ((자몽)) 브금이 참 애매하게 어울리죠? 성규 목소리가 갑자기 너무 슬퍼서 해봤는데...먹먹하게 느껴줘서 고마워요ㅠㅠ 그래도 그대 글 읽으면서 힘든 것 같아 제가 다 미안하네요ㅠㅠ 슬플 때마다 울면 더 우울해지는데ㅠㅠ

+) 나 그대에게 꼭 말해주고 싶은게 있슴돠...ㅠㅠ 혹시 보시면 답글 좀 달아주실 수 있으세요?

11년 전
독자84
봤어요!!!뀨
11년 전
독자85
84에게
감동받을필요없는데ㅠㅠㅠㅠ왜구래요

11년 전
jh23
84에게
그대에겐 항상 감동이에요!ㅠㅠ 암튼 그대 저 이제 글잡을 떠날거같네여 바이바이...ㅠㅠ 그리고 필명도 바꿀 생각임돠! 그대에겐 꼭 알려주고 싶어서...찾아올지 말지는 그대 마음이지만 그래두ㅠㅠㅠ 보시면 댓글 좀 달아줃세요!!ㅠㅠ

11년 전
독자89
jh23에게
쓰차 먹었어서 이제야 답글 달아요ㅠㅠㅠ 글잡을 떠나도 원래 머무르던 곳에는 있으신건지요ㅠㅠㅠ그대가 마다가스카르에 있어도 저는 찾아갈거에요ㅠㅠㅠㅠ그리고 항상 감동이라니ㅠㅠㅠ제가 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8
헐 ㄷㅓ페이슨뎅ㅅ 헐 진짜 아 대박ㄱ; 전또 제목만보고 세편이있는줄알고 우왕 하면서 들어왔는데 짬뽕이라니!!!!리맨에 아고에 후회에ㅠㅠㅠㅠ어쩜 이렇게 잘섞어서 슬프게 쓰셨어요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진짜ㅠㅠㅠ 작가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어떡하지ㅠㅠㅠㅠ 흐엉ㅇ유ㅜㅜㅜㅠㅠ 대박이야 진짜로ㅠㅠ 성규가 우현이한테 아저씨라고 부르는게 너무 발려요...아 넘조타....진짜.... 우현이가 성규보고 자꾸 아기라고 하는것도 넘 조코ㅠㅠㅠㅠ진짜ㅠㅠㅠ
정말 구독료가 안아까운 글 너무 감사해여... 절하고 싶어요 ㅠㅠㅠㅠ아ㅠㅠㅠ진짜ㅠㅠ 이래서 작가님 작가님 하나봐요..s2...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ㅠㅠㅠㅠ사랑합니다..

11년 전
jh23
더페이스 그대~ 댓글 감사해요ㅠㅠ 그대랑 진짜 오래된 것 같은데!! 이렇게 요기까지 온 걸 보면 참 신기하구 기뻐요ㅠㅠ 제가 더 사랑합니다S2
+) 그대에게 말해줄게 있는데 혹시 답글 보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ㅠㅠ

11년 전
독자86
네?? 아 답글 이제봤어욬ㅋㅋㅋ쿠ㅜ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 모발이라ㅜㅠㅠ 어떤..?!
11년 전
jh23
아뇨! 혹시 제 새글 보셨어요?
11년 전
독자87
네ㅠㅠㅠㅠㅠ인티들어오자마자 쪽지떠서 봤죠ㅠㅠㅠㅠ 마음이 아팠어요 흡
11년 전
jh23
87에게
아 이거 그대에게 먼저 말해주고 싶었거든요! 공지 확인하셨다니 다행이에요~ㅠㅠ

11년 전
독자88
jh23에게
우왕 저 뭔가 특별한 사람 된것같아요! 기쁨기쁨ㅋㅋㅋㅋㅎ헿..

11년 전
독자59
워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0
ㅜㅜㅜㅜㅜㅜㅜ우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61
남블리예요...아 이런 여운 남는 글... 이라곤 하지만 자존심도 한편한편 읽고나면 전부 여운이 남는걸ㅠㅠ 난 이런거 단편으로 못봐요 사실. 둘의 마지막이 내가 그리고 모두가 바라던 그 마지막이 아니면 뭔가 찝찝하기도 하고 내내 그 생각만 나서ㅠㅠ 사실 나도 글쟁이예요 가끔 단편같은거 써보고 그러는데 흐 저도 토끼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세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1년 전
독자62
내남성김성규에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다 여운 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겟ㄱ다 마치 자존심을 읽고 난뒤에 그런 먹먹한 느낌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 자까님 세마리 다 잡으신거 맞아요ㅠㅠ 사실 슬픈거 별로 안좋아해서 댓글들이 슬프길래 안보려했는데 작가님 글 이라서 봤어요 역시나 어휴...장난아니네요ㅠㅠ 성규야ㅠㅠㅠㅜ우현아ㅠㅠㅜㅠ 둘 다 불행한데 ㅠㅠ왜그랬을까요....하.. 마지막쯤에 독백부분 너무 슬퍼요ㅠㅠ 둘 다 서로를 좋아하고 결혼도 원치 않으면서ㅠㅠ 표현을 제대로ㅜ못한걸까요 정말 안타깝네요ㅠㅠ 남우현 죽다니...어휴...나쁜사람 성규는 평생ㅇ잊지못하고 살겟죠 또 자신탓도 할거같네요... 잘읽고가요ㅠㅠ
11년 전
독자63
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안타까운내용이네요ㅠㅠㅠㅠ 그래도 제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4
나무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취향저격 당했으잉 ㅠ유유ㅠㅠㅠ
11년 전
독자65
젭젭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용홍홍
아 수미상관구조...ㅋㅋㅋ남우현 완전 씁쓸해....하 그대만의 독자인 저는 만족햐요 짱짱그대

11년 전
독자66
ㅠㅠ 으허ㅠ 우현아ㅠ 왜.... 왜 그런선택을ㅠㅠ 성규는 왜... 외로운걸 견디기 힘들었겠죠... ㅠ 으허ㅜ 보면서 진짜 가슴이 찡해서ㅠㅠ 잘봤습니다ㅠㅠ
11년 전
독자67
부릉 아...성규야. ..우현아... 읽으면읽을수록 점점 더 먹먹해지네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68
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아..........제빌짘짜ㅜㅠㅠㅠ
11년 전
독자69
100임니당 아작가님너무하시네...아....나금방꺼야되는데 이렇게 오자마자 좋은글 보게해주시면...하...나아직 자존심도 안봤는데ㅔ..작가님팬인제잘못이네요 이게다 그대때문이지만 그대는잘못이엄ㅅ서...나중에댓글달러다시올게요작가님사랑하는거알죠??
11년 전
독자71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완전아련하면서마음이찡하네요ㅠㅠㅠㅠㅠ뭔가....먹먹해지면서 눈물이날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짱짱 성규랑우현이랑 한마디씩번갈아가면서하는부분 진짜아련해요...혹시암호닉받으세요? 받으시면 '레오'로저장해주세요 늘응원할께요 화이팅^^!
11년 전
독자71
승유에요 와대박 여운 쩔어요. 가슴이 먹먹해지네요ㅠ 망치다니 무슨 섭한소리를 하세요..완전 좋은데...
11년 전
독자71
ㅜㅜㅜㅜㅜ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울거에요......그저 울텝니다ㅜㅜ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2
캡틴규에여ㅠㅠㅠ 새드앤딩도 새드앤딩만의 여운이 찐하게 남는것같아요.. ㅠㅠ
11년 전
독자73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4
헝..........둘다 슬프잖아 ㅠㅜㅜㅠ엉엉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5
아......우현이도 성규도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에게 좋았던 기억도 분명히 있었을텐데 왜 아픈 추억들만 기억에 남아 결말을 만들게 된것인가요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문을 열고 팀장실을 보는 성규가 머리속에 그려져서 더 여운이 남을 것 같아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6
돼지코/ㅠㅠㅠ왜ㅠㅠ무슨 일이있었길래 둘이헤어진걸까요ㅠㅠㅠ 성규야ㅠㅠㅠ 우현아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ㅇ
11년 전
독자79
헐..........이거참말이안나오네..요.....어....아이고..왜이렇게서로엇갈리는지ㅠㅠㅠㅠㅠㅠ우현이도우현이지만성규앞으로어떻게살아갈까요...?행복하지도않은결혼생활하면서...사랑했던..?사랑하는사람의모습까지보고....잘읽고가요..
11년 전
독자80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1
솧솧
결말이 행복하지 않을 건 나름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현이가 자살까지 할 거라곤 생각을 못했네요. 하지만 우현이가 자살을 선택함으로서 성규를 많이 사랑하고 후회하고 있
다는 걸 알 수 있는 결말이였던 것 같아요. 이번 글은 유독 새벽에 많이 생각 날 글이네요. 작가님의 글은 새벽에 보면 뭔가 새벽의 감성과 잘 어울려져서 울컥하게 히는 뭔가가 있는 것 같아요 ㅠㅜ 오늘 새벽에 다시 한 번 더 봐야겠어요. 작가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90
ㅠㅠㅠㅠㅠㅠ브금듣자마자 눈물이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 ㅠㅠㅠㅠ김성규ㅠㅠ한번만더 남우현잡지 ㅠㅠ남우현 너도 한번만더ㅠㅠㅠ왜죽니!왜죽어어!ㅠㅠㅠㅠㅠ눙물..하..눙물쓰고있자니 또 눈물이 핑도네여...이 아련이들 ...불쌍이들...슬퍼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1
헐 이게뭐야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안되ㅠㅠㅜㅜ이련해..남우현 집아야지 왜안잡아ㅠ..좋은글 감사해요ㅠㅠ
11년 전
독자92
결국 마지막엔 우현이 죽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엇갈려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ㅡ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3
아... 먹먹해요ㅜㅜㅜ진자기분이우울해요 역시...님은이런분위기잘쓰시는거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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