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 에그 (Standing Egg) - 사랑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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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은 역시 사람이 많아서 싫다. 그래서 항상 붐비기 20분 전쯤에 지하철을 탄다.
역시 - 그나마 사람이 없어서 편하단말이야! 한쪽 귀에 이어폰을 끼고있으면
졸음도 슬슬오고... 일찍 나오느라 못잤던 잠도 자고! 항상나의 일상이였다!
하지만 이 일상에서 뭔가 변화를 느꼈다. 아니 변화되었다.
무료했던 나의 24살 인생 처음 이렇게 두근거렸던 날은 전혀 없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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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째 이렇게 바라만 보고있는걸까
꾸벅꾸벅 졸고있으면 어께를 빌려주고싶었고, 이어폰 한쪽만 끼고있는 이사람은 무슨노래를 들을까,
궁금해서 이어폰을 껴보고싶었다.
변화없이 심심했던 내일상속으로
화사한 꽃같은 사람이 내 품안으로 들어왔다. 달달한 향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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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박주영빙의글이 끝났기때문에 다른 장편빙의글을 또 한번 쓰고싶어서
이렇게 프롤로그 먼저 띄웁니다!
이제부터 확실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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