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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miss right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08 | 인스티즈



~? 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외출☆-





"놀다올게!!!!!"



내가 나가는데 아무도 배웅을 안 해줘..? 감히..?

하숙집이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니 시끄럽다며 다들 방 밖으로 고개를 빼꼼 내밀었어.




"배웅해줘 얼르뉴ㅠㅠㅠㅠㅠ"




결국 1층 애들이 현관 앞에 삐딱하게 서서 손을 흔들고 있어..

지수만 해맑게 웃으며 인사 하고 있네.. 내 인생 비참해..

2,3층 애들은 나오지도 않네.. 순영아.. 너라도 나오렴..


위층을 쳐다보자 정한이가 정색하며 말했어.




"기대도 하지 마. 우리라도 배웅해주는 거 기쁘게 생각하고 어서 꺼져."


"순영이는?"


"아침 일찍 나가던데?"


"헐? 왜?"


"듣기로는 친구들하고 논다고 하던데?"




지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신발을 신었어.

애들한테 인사를 하기 위해 뒤를 돌아 손을 흔드는데 지훈이가 날 불렀어.




"응??"


"술 마시지 말고 바로 와."




혹시 지훈이 주식 단호박..?




"생각해볼게."


"문 안 열어준다."


"우리집이거든..?!"




(울컥)

지훈이의 말에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하니 아까보다 더 단호하게 말했어.




"그니까 마시지 마."


"마실 거야!"


"마시고 오면 과자 다 갖다 버릴 거야."


"헐?"


"물고기도 앞집 아줌마 줄 거야."


"말 한 번 기똥차게 잘하네."




정한이가 박수를 치며 말했고 한 번 째려봐주고는 못 이기는 척 말했어.

물고기쨔응 내가 지켜줄게..!!!




"알았어.. 물고기를 위해 안 마셔야겠네.. 나 간다.."


"조심히 잘 다녀와"




지수의 목소리에 힐링을 느끼며 손 흔들고 나왔어.

춥다.. 뼛속까지 바람이 들어오는 느낌..?


친구를 만나서 제일 먼저 하는 건? 당연히 밥부터 먹어야지!ㅎㅎ

음식점에 들어와 각자 먹을 걸 시키고 물을 마셨어.

정갈하게 숟가락과 젓가락을 놓고는 친구를 보니 날 보며 흐뭇하게 웃는 거야..

나도 같이 흐뭇하게 웃다가 물었지.




"뭐야? 왜?ㅎㅎ"


"오늘은 썸 안 탔어?"


"썸은 무슨? 내 속이 탔어."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을 때  얄미워..

뺨 한 대 찰지게 때리고 싶어.

목젖보이게 웃는 거 봐..

엄마 나 소원이 생겼어요.. 친구 목젖 한 번 만 잡아볼래요..




"아침부터 얼굴도 못 보고 왔거든. 약속있어서 나갔대.."


"수녕이가 문제네;;;;;"


"순영이라고."


"수녕이가 더 입에 촥촥 달라붙음ㅋㅋㅋㅋㅋ"


"데시벨 좀 낮춰 제발.. 너 그러면 지금 엄청 보고싶겠네?ㅎㅎ"




친구 둘이서 내 팔뚝을 건들면서 올올~ 이러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

난 뿌리치고 민망해져서 괜히 물이나 마시고 물티슈로 손 닦고 그랬지..ㅎ




"안 보고 싶은데?"


"헐 왜?"


"둘이 싸움?"




친구가 눈코입을 확장하며 놀랐고 난 휴대폰을 꺼내 들며 갤러리에 들어갔어.

순영이 사진이 있지!!!! 이게 바로 진정한 덕후.




"볼거거든~ 순영아 사랑해ㅠㅠㅠㅠ엉엉ㅇ어어엉어어어어ㅠㅠㅠㅠ"




울부짖으며 말하니 친구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어.

사진으로 보니까 잘생김이 좀 덜하네..

순영이는 실물이 진리야..

누가 보면 순영이 아이돌인줄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살면 실컷 보지 않아?"


"실컷? 실컷이 뭐야? 먹는 건가? 우적!! 우적!!!"


"많이 힘들구나.."


"같이 있다보면 없던 정이라도 생길 것 같은데. 아니야?"


"아니야! 철벽이 장난이 아니거든..! 집에 있을 때도 거의 방에 있어.  볼 수가 없어.. 날 겁나 애타게 해."


"그냥 방이 좋아서 방에 있는 거 아니야?"




제발 그런 거였으면 좋겠네ㅠㅠㅠㅠㅠㅠ

차라리 순영이가 대인기피증이라고 해줘ㅠㅠㅠㅠㅠㅠ




"몰라.. 뭔가 날 피하는 느낌 들고 기분 이상해.."


"포기하고 다른 사람 좋아해. 너네 하숙집 규칙중에 연애금지있다며."


"포기는 배추 셀 때나 하는 거란다ㅎㅎ"




순영이로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을 때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

먹으면서도 순영이에 대해 말하니 애들이 기겁 하며 그만하라고 하는 거얔ㅋㅋㅋㅋ

그러면 더 하고 싶!잖!아!


다 먹고 밖으로 나와 주변을 구경했어.

노래방을 가기 위해 걷고 있는데 익숙한 뒷모습이 보이는 거야ㅠㅠ

수녕이다..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뒷모습만 봐도 알겠네..

난 너의 진정한 덕후야 순영아!!!!




"헐 그건 뭐야?"


"귀엽지? 이번에 새로 산 거얗ㅎㅎ"




세상에.. 저 여자 누구야?

귀엽긴 개뿔 어디서 산 건지 금방 떼 탈 것 같이 생겼구만..

하.. 나의 사랑이 점점 더 멀어지는 느낌..?

만약 썸타는 여자면 내가 아는 척 해서 와장창 깨질 것 같아 그냥 지나치려고 친구들과 드라마 얘기를 하며 걸었어.


떨리는 마음으로 옆을 지나가는데 순영이가 내 팔을 잡았고 난 겁나 쭈구리가 되어 움찔했지..

하.. 내 심장아 제발 뛰지마!!!




"안에 먼저 들어가 있어. 애들 곧 올 거야."


"응? 응!"




여자애가 카페 안으로 들어갔고 우릴 지켜보던 친구 둘은 저 멀리로 물러나 스토커처럼 우리를 쳐다봤어.

그냥 옆에서 봐도 되는데 굳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


"이제 노래방 가려구!"


"집에 일찍 들어가. 밤에 여기 위험한 거 알지?"


"응! 친구들이 기다려서 먼저 가볼게!"


"좀 이따 집에서 봐."


"응응! 안녕!"




손으로 인사하고 친구들에게로 달려갔어.

순영이는 뭘 해도 멋있어.. 젠틀스윗★




"누구야?"


"순영이.."


"너가 그렇게 좋아하는? 저기요!!!!!!!"




난 친구가 미친 줄 알았어..

막 카페로 들어가려는 순영이는 뒤를 돌아 우리 쪽을 보았고 난 손으로 엑스도 해보고 고개를 막 저었는데도 이쪽으로 걸어오더라..




"헐.. 진짜 오는데? 뭐라고 해!?"


"야 너가 불렀다! 너가 알아서 해!"




친구 둘은 난리가 났고 난 로봇처럼 고개만 계속 저었어.

진짜 친구년은 어마어마한 노동력을 가지고 있어.

일을 만든다니까? 진심 누가 얘 취직시켜 줄 사람?

일 만들 시간에 개념도 좀 만들었으면..




"왜요?"




순영이는 우리 앞까지 왔고 난 체념했어.

순영이의 눈치를 보다가 고개를 푹 숙이는데 친구가 개소리를 하더라고..




"아.. 저.. 그게.. 세봉이가 할 말 있대요!"




미친놈아아아아아ㅠㅠㅠㅠ

할 말 없는데 뭐라고 하지..?

오늘도 멋있어..(수줍)

아니면 오늘 옷 잘 입었다..(수줍)

여기까지 부른 거면 중요한 말이어야 하는데 뭐라고 하지..?




"누나가요?"




그 말을 하면서 날 보는데 1차심쿵.

말하라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는데 2차 심쿵.

그냥 순영이 얼굴에 3차 심쿵.

(심쿵사로 잠들다)




"아.. 음.. 집에 갈 때!"


"집에 갈 때? 뭐 사다줘?"


"아니.."


"그러면?"


"같이 가자!!"




너가 생각해도 어이 없지?

내가 생각해도 어이가 아리마셍인 걸?ㅎㅎㅎ




"그래."




응? 내가 생각했던 반응이 아닌데?

나는 이 누나가 뭘?; 이런 표정으로 쳐다볼 줄 알았는데..

덕분에 개이득!!!




"언제 집에가?"


"잘 모르겠어. 누나 다 놀면 전화해."


"그래!"


"친구들 다 모였나 보다! 이따 전화해!

아 맞다. 안녕히 가세요!"




친구들한테 인사하는 예의 바른 내 남편..

뒷 모습을 아련하게 보다가 뒤를 돌아 앞으로 멍하니 걸어갔어..




"고맙..지?"


"개고마워."


"수습 잘하네! 혹시 의사?"


"환자분 오늘 입 수술 하는 거 잊지 않으셨죠?"


"무슨 수술인데요?"


"니 목젖 제거 수술이요^^"




노래방에 도착해 목에 핏대 세우며 노래를 부르고 밖으로 나와 카페도 가고 이것 저것 하다보니 벌써 어두컴컴해졌어.

친구들과 헤어지고 난 순영이한테 전화를 거는데 심장이 진짜 미친 듯이 뛰는 거야..

이 정도면 병이지..?




"여보세요?"


"순영아 어디야?"


"나 아까 그 카페에 있어."


"여태까지 카페에 있었어!?"


"아니ㅋㅋㅋ 방금까지 놀다가 돈계산도 할 겸 카페로 다시 들어왔어."


"그래? 그럼 그쪽으로 걸어가고 있을게."


"오래 걸릴 것 같으니까 들어와. 밖에 엄청 춥다."


"아냐! 밖에 있어도 돼! 너 친구들이 불편할 거야."


"내가 끌고 들어올까? 스스로 들어올래?"


"금방갈게~"




익숙하게 카페에 도착해 안으로 들어갔어.

근데 진짜 돈계산 중이잖아ㅠㅠㅠ 개귀엽다 진시뮤ㅠㅠㅠ

모든지 다 씹덕터져ㅠㅠ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고 쭈뼛쭈뼛 서있으니 순영이가 자기 옆을 쳤고 난 조심스럽게 앉았어.

민폐 아닌가..?




"그니까 우리가 밥을 먹고 노래방을 갔잖아."


"계산기 쓰자고!"


"써도 답이 없잖아!!"




순영이 박력..

친구랑 있으면 박력이 터지는 구나.




"나누면 되잖아!!"


"딱 나눠지지가 않잖아!!"




저기.. 이러다가 싸우는 거 아니지??

이제 주먹도 날라가고 발도 날라가겠어.

같은 과면 경호학과일텐데 다들 진짜 멋있게 싸우겠다..

반할 지도 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계산해보자."


"그래."




총무가 너랑 순영이니?

참 똑부러지게 생겨가지고 계산을 잘 못하는 구낳ㅎㅎ




"누나 미안.."


"괜찮아! 천천히 해도 돼."



심심함에 멍하니 앉아있자 순영이가 아이스초코를 줬어.

헐? 순영이가 먹던 거잖아..(ㅇㅅㅁ)




"고마워!"




한 입 마시고 또 구경하고 있는데 돈 계산이 됐는지 나눠 가졌어.

그래.. 애들아 수고했어!




"너네 알아서 가라. 나 먼저 갈게."


"잘 가라! 내일 학교에서 봐!"




카페에서 나오자 더 추워졌어.. 오늘따라 왜 이렇게 춥냐ㅠㅠㅠ

덜덜 떨며 걷는데 갑자기 따듯해졌어..

이런 옷 필요없어ㅠㅠㅠ 날 안아주면 되는데..ㅎ




"괜찮아! 금방 집인데?"


"괜찮아. 난 더우니까 누나 입어."




너무 미안해서 순영이한테 건네주다가 손이 스쳤는데 얼음 만진 주류ㅠㅠㅠㅠㅠ




"너 손이 왜 이렇게 차?"




손을 잡았다가 식겁해서 확 놓았어.

와 내 심장 미쳤구나. 이번엔 어떤 장단에 북을 두들겨볼까?ㅎㅎ




"나 수족냉증."


"원래 손 따듯하잖아."


"누나 설마 나 잘 때 손 잡았어..?"


"날 뭘로보고! 저번에 닿았을 때 따듯했었어!"




조심스럽게 잡아서 녹여주자 반대쪽손도 내 손위에 올리는 거야ㅠㅠㅠㅠ

우리 오늘 집에 돌아서 갈까?


우리집 대문이 보이자 한숨이 절로 나왔어.

오늘따라 왜 이렇게 빨리 도착했지?ㅠㅠㅠㅠ

문을 열어야해서 손을 놓고 열고는 집 안으로 들어왔어.

너의 손 잊혀지지 않아..★




"왜 같이 들어와?"


"운명이라서?ㅎㅎ"




해맑게 말하고 위로 올라가려는데 지훈이가 저 멀리서 뛰어왔어.

뛰어오자마자 냄새를 맡던데 혹시 지훈이 취미 냄새맡기?

지훈이의 머리통이 너무나 귀여워서 쓰다듬자 한발자국 멀어지더니 말했어.




"안 마셨네?"


"물어보면 되잖아ㅋㅋㅋ"


"거짓말 칠까봐 그랬지."


"누나 냄새 좋지? 퍼퓸샴푸가 괜히 퍼퓸샴푸가 아니라니까?"




머리를 찰랑이며 호들갑을 떠는데 지훈이가 그만하라고 정색했어.

난 쭈구리므로 관두고 지훈이를 봤지.




"냄새 좋다고 해줄게."


"근데 왜 피해? 다시 맡아봐. 이리와 봐!"




가까이 다가가니 계속 뒤로 물러나는 거야ㅠㅠㅠㅠ

남자가 정말! 박력이 있어야지!!!!

계속 가다가 갑자기 지훈이 표정이 돌변해서 다가오길래 또 아악 거리면서 뒤로 물러났지.

저돌적인 남자 좋지만 부담스러워..!




"맡아볼게. 왜 도망가?"


"아 저리가!!"




계속 가다가 누구랑 부딪혔는데 그게 순영이였나 봐.

아이쿠.. 하는 짧은 말에도 너 목소리 알아본다니까?ㅠㅠㅠㅠ

나랑 운명하자ㅠㅠㅠㅠ



"얼른 자."


"아직 9시인데?"


"안 피곤해? 내일 카페 일도 도와야 하잖아.

이지훈 넌 곡 작업이나 해. 관둘거냐?"


"누나랑 좀 더 놀고."


"그러던가."




순영이가 위로 올라갔고 난 순영이의 카리스마에 잼이되었어..

도리도리잼잼..




"누나 또 맡아도 돼?"




근데 그 말을 왜 순영이 보면서 해?

순영이 이름 누나로 개명했어?




"누나 방에서 자면 그런 냄새 날까?"




미친놈이..?

내 방에서 자면 그런 냄새 안나!! 내 방 냄새 안 좋은데..(코쓱)




"누나 물고기 밥 줬어?"


"헐!! 물고기!!!!!!"




순영이의 말에 지훈이 궁디팡팡 한 번 해주고 위로 빠르게 올라갔어.

순영큐 땡큐-★





암호닉

일공공사/지유/홉푸//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

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

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거/뜽철뿌잉/최봉구



마음아프지만 오늘은 보너스가 없네요..

이번편은 보너스 쓸 게 없어서 그랬어여..★

아쉽죠?ㅠㅠㅠ 저도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


수능은 다들 잘 보셨나요!!!?

잘 보셨을거라 믿어요ㅠㅠㅠ 독자님들은 머리가 좋으시니까요(찡긋)


다음편에서 봐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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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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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 싸람들 넘 귀엽짜나... 하... 현실이고 내가 저기 안에 있었으면 참말 참말 좋겠다
9년 전
독자2
스포시에요!!!!수녕이 너 돈계산은 철저하구나.........오늘도 주인공의 수녕이 앓이는 여전하군요..........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3
ㅋㅋㅋㅋㅋ순영이가 여주를 어떻게 생각할까?대하는거보면 관심이 아예 없는것같은데 핫ㄹ집 연애금지규칙은 이참에 없애버립시다??
9년 전
독자4
아 진짜...이거 볼수록 진짜 심장이 막 도키도키 한게 막 ㅜㅜㅜ지짜ㅜㅜㅜ아ㅜㅜㅜㅜ너무 좋아요 진짜 순영아 왤케 설레...거기다 지훈이는 또 왜이렇게 귀여워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5
일공공사 / 지훈이랑 순영이 너무 귀엽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ㅜㅠㅠㅠㅠㅠㅠㅠ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짱짱! 잘 보구 갑ㅂ니다!
9년 전
독자6
하롱하롱이에요!! 세상에.....지훈이랑 수녕이...크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거주환경부럽다 행벅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홉푸에요! 하숙집 그런규칙은 왜있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지훈~일부러 순영이한테 눈마주치고 말하는거....좋네요...ㅎ 순영이도 대화끊을려고 물고기얘기하고ㅋㅋㅋㅋㅋㅋ둘다너무귀여워요ㅠㅠㅠ여주가 물고기밥주러가고나서 둘이 무슨 대화했을지....!
9년 전
독자8
지훈이가 도발하는걸까여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부리풀입니다!!! 아...아... 여주는 눈치X인것 같슴다.... 권순영 뭔데.. 그여자 뭔데 ! 나 그여자보다 예쁠거같은데!!!!! 그건아닌데!! 정산은 왜이렇게 박력있게하는데!!! 손은 왜차가워서 만지고싶게 하는데!!!! 이지훈.. 사랑후ㅐ.. 눈아가 널 러부 해도 되까..ㅋ 아 저 저돌적인 지훈이 제가 데려가고싶네요. 아 물고기밥주러 떠난 여주와함께 저도 기말고사 공부하러 떠나겠습니다! 작가님 좋은글 감사해요 ♡
9년 전
독자10
순영ㅇ아ㅠㅠㅠㅠㅠㅠㅠㅠ 앓다죽을권순영ㅠㅠㅠㅠㅠㅠ설렘보스권순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엄마미소지으면서 글읽어요 자동으로 엄마미소가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11
불가항력이에요! 이쯤ㄱ되면 순영이가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젤 궁금하다...ㅠㅠ
9년 전
독자12
호시십분이예요! 지훈이랑순영이너무귀엽잖아요ㅠㅠㅠ
9년 전
독자13
하.. 수녕이 지후니 둘다 너무 귀엽자나..!
9년 전
독자14
아니 권수녕...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레잖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쩔꺼야ㅜㅜㅜㅜㅜㅜㅜㅜ돈 계산하는것도 박력넘칠일...? 이지후니 왜이렇게 귀여운건데ㅜㅜㅜㅜㅜㅜㅜㅜ순영이한테 도발하는거니ㅜㅜㅜㅜㅜㅜ?둘 다 카와이ㅜㅜㅜㅜㅜㅜㅜㅜ헝허우ㅜㅜㅜㅜㅜ작가님 오늘도 좋은길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5
티거에요!
순영이랑지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가 여주를 좋아하는건지 헷갈리네요ㅠㅜㅜㅠㅠㅠㅠㅠㅠ스녕이랑 지훈이넘나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작가님 순영이랑 이어지게 해주세요.
내 진짜 요즘 이것 때문에 일상불가 입니다.
작가님.그니까 수녕이랑 이어지게 해주세요.순영이랑.이어지게.해주세요.

9년 전
독자17
수녕...완전...설레여...너뮤좋아...엉엉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용ㅇ
9년 전
독자19
빨강입니다재가바로그수능응시자져찡긋한번에2개보고와서여기에댓글달아요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후나...내방ㅇ와서자......내방침대넓은데..
9년 전
독자20
지훈이 이녀석!일부러 순영이 있는데 쪽에서 말했지!!ㅋㅋㅋㅋ
9년 전
독자21
후니에요!
지후니랑 수녕이 묘하게 신경전이 있네요!
둘다 좋아여ㅠㅠㅠㅠ 수녕이는 알쏭달쏭하고 지후니는 츤츤하고 그나저나 작가님 글보면서 매번 느끼는건데 물고기 엄청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물고기 키우시는것 같기도 하신것 같구..
물고기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 묘하게 공감되고 재밌어요!!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9년 전
독자22
으어.....지훈이랑 순영이 싸움날것같다...무서움...둘이 좋아하는듯..여주
9년 전
독자23
으아ㅜㅠㅠㅠㅠㅠ지훈이도 여주를 좋아하는 거에요?이니면 수녕ㅇ이 질투심 유발하려고 그러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가됐건 넘나 좋은것 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앜ㅋㅋㅋㅋㅋㅋㅋ수냥잌ㅋㅋㅋㅋ친구들이렁돈계산하는겈ㅋㅋㅋ겁나구ㅡ야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허우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5
뜽철뿌잉이에여!!!아 완전 오늘도ㅠㅠㅠㅠㅠㅠ순영이는 여전히 설레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아진짜ㅠㅠㅜㅠ너무귀엽다ㅠㅠㅜ오늘도 분량짱이네여ㅠㅜㅜ작가님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8
도발하는 지후니도 귀엽고 은근히 막는 순영이도 설레고 아아
9년 전
독자29
손을잡아서 녹여주기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순영이도 지훈이도 귀엽군 (코쓱)
9년 전
독자33
아..심장이 나대기시작했어요ㅠㅠㅠㅠㅠ아 둘이 뭔데 정말 ㅜㅜㅠㅠㅠㅠㅠㅠ응앜 너무좋잖아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4
J입니다! 연달아서 두편 보니 참 좋군여...ㅎㅎ 지훈이랑 순영이랑 스파크가 튀기는 건 기분탓...? ㅎㅎㅎ기여운 것들 우리 지훈이 키 작은데 머리 냄새도 맡을 수 있구나? 그렇구나? 아니 뭐... 그냥 그렇다고...ㅎㅎ
9년 전
독자35
지유에요!! 아 뭔가 이지훈은 알고있는듯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고가요!!
9년 전
독자36
여주넘착한겤ㅋㅋㅋㅋㅋㅋ질투를 안햌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이지훈 권순영 난리났넼ㅋㅋ
9년 전
독자37
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이지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앓다가듀거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수능망햇죠ㅠㅠㅠㅠ이거너무재밋어요 헝헝 싸랑합니다글쓰니님
9년 전
독자39
작가님 호우쉬입니다 ㅠㅠㅠㅠㅠ 아 진짜 보면서 진짜 아 귀여워 귀여워 막 이러면서 봤어요 진짜 완전 귀여워누누누ㅜ누ㅜ뉴뉴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아 내가 손 잡아줄게 나 손 따뜻해 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애들 진짜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어우 아이고... 잠시 진정 좀 할게요... 어흑 진정이 안 돼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정말 작가님 우리 애기들을 이렇게 귀엽게 써주시면 저 심쿵사로 죽을지도 몰라요... 작가님 오늘 편 진짜 귀엽게 잘 보고 가고요 사랑해여 작가님 ♡♡♡♡♡
9년 전
독자40
지훈이랑 순영이가 대결구돈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ㅜㅜㅜㅜㅜㅜㅜ 둘 다 이렇게 귀여워도 될 일 인강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1
아 둘이 왜그래여....내 심장 후드리찹찹.... 범...인.... 권...순....영.... 이...지...후ㄴ......
9년 전
독자42
헐 지훈이ㅠㅠㅠㅠㅠㅠㅠ달달열매 과다섭취죄로 신고할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혼인신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지훈이랑순영이둘다너무귀여워서쥬금ㅠㅠㅠㅜㅜ둘다너무예뻐요우ㅠㅠㅠㅜ귀여워
9년 전
독자44
갹!!!둘이 기싸움한다!!!저는 이기는사람편!!둘중 아무나 날 가져라 캬캬ㅑ캬캬컄ㅋ캬ㅑ(도름) 그나저나 저 친구 갱장히 좋은 친구네오 순영이를 불러주다니...같이 집에 갈수 있게 해주다니!!!평친 먹어야해오!!!
9년 전
독자45
아 권순영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울고싶다....권순영이 너무좋다...... 이지훈도 너무좋다.......양쪽에서 맨날 치인다....
9년 전
독자46
하... 여주는 그래서 순영이랑 언제 사귄대요..? 현기증 나려 해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권순영 이지훈 묘햐.....둘이 이상해 뭔그 스파크 튀기는것같다
9년 전
독자48
손이 뭐라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꺄아아아아아아
9년 전
독자49
아근댘ㅋㅋㅋㅋㅋㅋ카페에 모여서 돈계산하는겈ㅋㅋㅋㅋㅋㅋㅋ아왜케 기엽냨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0
권순영이랑 이지훈 은근히 둘이 신경전 부리는 것 같다? 왜? 둘 다 여주 좋아하니? 그런 거야?????
9년 전
독자51
아 이런 카와이한 자식들 ㅠㅠㅠ내가 많이 애낀다 ㅠㅠㅠㅠ너무 귀엽자나 ㅠㅠㅠㅠ술마시면 물고기버릴거라니 왜이렇게 귀여워 ㅠㅠㅠ
9년 전
독자52
기승전 물고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기다 진짴ㅋㅋ재밌땈ㅋㅋ
9년 전
독자53
세상에 둘이 막 세봉이 좋아하고 막 막 그런 겁니까 ㅠㅠ 아이구 떨려라 유ㅠㅠㅠ
9년 전
독자54
규칙 없애버려요.. 이 콩덕콩덕 알콩달콩 콩만드는데 저 규칙따위가...!! 그래듀 저 규칙이 잇어서 이렇게 좀 막 두근두근거림릿고 그런거겟죠? 히히히히
9년 전
독자55
아이고 지훈아 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도 설레 ㅠㅠㅠㅠㅠ그래서 저하숙집이 어디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어머....둘이알게모르게 기싸움...?캬핫 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둘이 붙여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지훈이 냄새맡는거 귀여워...☆ 귀여워서 눈에서 땀나....8ㅅ8
9년 전
독자58
수녕이 질투햄? 지후나 나도 냠새 죠아ㅏ 내 냄새맡아ㅠㅠㅠㅠㅠㅠㅠ내방에서 자도돼ㅠㅠㅠ
9년 전
독자59
지훈이랑순영이너무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이 돈계산 철저한 남자..ㅠㅠㅠㅠㅠ 근데 아까 그 여자 누구야 ㅠㅠ 지훈아 지훈이만 등장하면 왜이렇게 좋은지..! 지훈이 수녕이 96 최고다...!
8년 전
독자61
요거요거 지훈이 좋아 그런행동 지훈이 완전 요물이구만 좋아 그렇게 자꾸 수녕이 자극해서 자기마음 개닫게 해줘!! 좋았어
8년 전
독자62
아ㅜㅜㅜㅜㅠㅠㅠㅠ둘다 너무 설레요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이놈의 연애금지 규칙...ㅂㄷㅂㄷ 어머니 저는 누구든지 다 좋은데 연애를 ㅎ지 말라 하시묜...ㅠ 수녕이는 매일 심장폭행만 하고 안에 속마음은 모르겠으니 너무 애가 탈 수 밖에... 순영이 최소 밀당고수인듯
8년 전
독자64
지훈이랑 노는거 질투나서 일부러 떼어놓는거엿으면 조켓다.....수녕아..
8년 전
독자65
순영아수녕아ㅠㅠㅠ하ㅠㅠㅠㅠ 내 심장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뭐지 둘이 분위기 뭐야 여주를 두고...!
8년 전
독자67
아ㅜㅜㅠㅜ아니ㅜㅜㅠㅠㅠㅠㅠ순영아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ㅜㅠㅠㅜㅜ
8년 전
독자68
지훈이랑 순영이 둘다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순영이 돈계산ㄴ하는거 귀엽구난리...ㅠㅠ
8년 전
독자70
손잡으라고ㅠㅠ답답아ㅠㅠㅠㅠ손을 덥썩!!!잡아버려!!!!
8년 전
독자71
발!린!다! 요즘 말야 내가말야 발!린!다!
순영이 너에게 발린다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아아ㅓ어어엉어어엉어으으앙아아죽을것같아ㅠㅠㅠ

8년 전
독자72
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를 앓는게 장난아니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아 설레... 와타시 씸장ㅇ.... 후우....
8년 전
독자74
권순영과 이지훈의 라이벌 구도가 생성되었숩니다 우리 수녕이 질투하는고야?
8년 전
독자75
권순영 뭔데 자상하고 설레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돈계산도 10덕터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물론 작가님도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삼각관계......... 가슴이 찌리ㅛ찌릿해료
8년 전
독자77
수녕이도 이제 여주 좋아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알콩달콩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수녕아 사랑해오... 왜이러케 설레게 만들어오...? 심장 무너질 것 가타오..ㅠㅠㅠㅠㅠ 그래도 좋아오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수녕아ㅠㅠㅠㅠㅠㅠ날가지렴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하아아악...카와이하다 쏘 카와이!!조르규ㅣㅠㅠ
8년 전
독자81
순영이 질투하는거니?ㅎㅎㅎㅎㅎ그런거야?!!ㅎㅎㅎㅎ지훈이를 질투하다니 기특해ㅎㅎㅎㅎ
8년 전
독자82
지훈이랑 수녕이 싸우니...? 분위기가...여주두고 이제 막 라이벌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연애금지 규칙 얼른 없애주세여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여주랑 얼릉 알콩이 달콩이 하는 거 보고 싶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아 마음이 아주 간질간질해쟈요
8년 전
독자84
둘이 견제하냐ㅠㅜㅠㅠㅠㅜㅜㅜㅠ고마워ㅠㅜㅜㅠㅜ
8년 전
독자85
순영이지훈이질투해서물고기밥줫냐고물어본거얌?괜히심쿵ㅎㅎㅎㅎ
8년 전
독자86
수녕이 박력..ㅋㅋㅋㅋㅋㅋㅋ아구 귀여워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뎈ㅋㅋㅋ드립이 왤케 재밌죸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7
이젠 뭐 말 하는것도 힘들다.....다 터져.....혹시 수녕쓰랑 지훈쓰가 삼각관계면 진짜 오예구여....아몰랑 애들 배웅할때부터 터졌어.....
8년 전
독자88
아.....너무 구ㅏ여워.......귀여어서 제가 쥬글거같아여...작가님....큸....
8년 전
독자89
순영이 진짜 멋있는 놈 말하는 것도 어쩜 이리 이뻐...ㅠㅠ 겉옷 챙겨주는 것도... 크으... 지훈이도 귀엽고 멋있고... 순영이 보면서 얘기한다는 건 질..투?
8년 전
독자90
몰라ㅠㅠㅠ순영이가여주좋아하는거같기도하고ㅠㅠㅠㅠ어머러머러머어너
8년 전
독자91
77ㅑ!!!!!!!! 순영이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려나....몰라 너무 좋잖아ㅠ퓨ㅠㅠㅜ사랑해요ㅠㅠㅠ데헷 정주행 천천히 해야지 다 읽으면 또 지루할테니까..
8년 전
독자93
순영이 지훈이ㅜ신경전ㅠㅠㅠㅠㅠㅠㅠ넘나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4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95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행복한것ㅠㅠㅠㅠㅠ순영이 지훈이 너무 귀엽고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96
그래 어늘은 지훈이를 앓자...... 지훈.......지후나.....
8년 전
독자97
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8
모두다 길을 비켜라ㅓ 정주행러가 길을 ㅣ나간다 나는 다 볼 것이다 뛰뛰ㅏ빵빵!!!!!!!!!!!!!!!!!!!!!!!!!!!!!!!!!!!!!!!!!!!!!!!!!!!!!!!!!!!!!!!!!!!!!!!!!! 정주행 하면 자까님 포인트 빵빵!!!!!!!!!!!!!!!!!!!!!!!!!!!
8년 전
독자99
지훈이가 너무 귀여우어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오오, 삼각관계당!!! 오오!! ㅇㅣ 하숙집 어디리고요? 살지는 않는데 로맨스구경좀 할려고여!!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지훈이랑 순영이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2
아 너무 귀엽잖아 아 내 심장 으어 으악
8년 전
독자103
수녕이랑 지후니 은근 기싸움 ㅋㅋㅋㅋ은근이 아닌가?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4
수녕이이거질투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넘나설레는것...
8년 전
독자105
지후니... 일부러 저러는거겠지? 아 너무 좋다... 미쳐써
8년 전
독자106
수녕아ㅠㅠㅠㅠㅠ스윗한수녕 ㅠㅠㅠㅠㅠㅠ 제발 여주랑 행쇼해조 ㅠㅠㅠ
8년 전
독자107
훠류ㅠㅠ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ㅠ지후나ㅠㅠㅠㅠㅠ둘이ㅠㅠㅠ아진짜ㅠㅠㅠ너무 귀엽쟈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8
ㅠㅠㅠㅠㅜㅜㅜ지훈아...ㅠㅠㅠㅠㅠㅠ'(아파트뽑아버림
8년 전
독자109
오 지금 살짝 수녕이랑 지후니 신경전?오오오오
8년 전
독자110
쥬니야 도발하는거야?ㅋㅋㅋㅋㅋ기여워ㅠㅠ증말ㅠㅅㅠ 수녕이질투폭발!
8년 전
독자111
지후니와 수녕이 발려요 잼잼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2
1가정1순영이가 시급해요.....
8년 전
독자113
하숙집 연애금지...! 어서 없애버리죠!!!!! 있어서는 안될 규칙인걸요........ 순영아... 나에게로..... 수녕이 행동 하나하나가 설레면 어떡해야 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도 너무 기엽고 설레고ㅠㅠㅠㅠ 심장아 나대지마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4
지훈이랑수녕이...카와이..흐읍......여주거주환경넘나부러워여...........나는왜 안하숙집..?
8년 전
독자115
여주 생활환경이 굉장히 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6
ㅜㅜㅜ 순엉이 질투해조ㅜㅜㅜㅜ 여주 좋아하는거 티좀내조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7
궁디팡팡ㅠㅠㅠㅠㅠ 철컹철컹 곧 잡혀가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들 츤데레 츤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8
ㅋㅋㄲㄱㅋㅋ아여주성격 넘 제스타일
8년 전
독자119
순영이랑지훈이 둘이 기 싸움하는거봐ㅠㅠㅠㅠㅜ귀여워
8년 전
독자120
애들너무귀여운것가타여...흐흣
8년 전
독자121
아ㅠㅠㅠㅠㅠㅠㅠ권수녕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2
수녕이랑 지훈이의 오묘한 긴장감이...
8년 전
독자123
크으ㅠㅠㅠㅠㅠㅠ 순영이랑 지훈이랑 뭔가.. 불꽃팡팡
8년 전
독자124
올 피하게 해주는 건가..? 귀요미들ㅜㅜㅜ
7년 전
독자125
하...친구 아주 나이스!!!네욬ㅋㅋㅋ둘이 신경전 너무 귀엽자냐여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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