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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변우석 엑소 세븐틴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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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 없이 아침이 밝았다.

사람의 무덤과 같은 한기와 고요가 지붕을 무겁게 내리 누르고 있었다.

허공에는 구슬피 우는 까막새만이 힘겨이 날개를 푸득거리고 있을 뿐이었다.

대문에 곱게 걸린 흰 천들이 쌀쌀한 바람에 요동친다.

 

 

 

원식은, 그렇게 떠났다. 혼자서.

 

 

 

 

원식의 죽음을 기리는 마을 주민들의 곡소리가 울려 퍼졌다.

집집마다 하얀 천을 대문에 내 걸었고, 저마다 그의 대문 앞에서 기도를 했다.

그의 죽음은, 조용했던 화운마을에 잔잔한 일렁임을 가져다 주었다.

 

 

 

상혁은 하얀 상복에 까만 머리띠를 둘러매고 초췌한 얼굴로 멍하니 마당 한 가운데에 서 있었다.

믿기지 않았다. 원식의 죽음이.

 

증조부 때 부터 대대로 호위무사를 맡아 왔던 가문의 주인이 사망했다. 자신에게 많은 것을 알려 주었던 또 다른 아버지 같은 존재가. 이렇게..

나는, 한심하게도 그것을 막지 못했다.

결국.. 사랑하는 사람도, 존경 해 마지 않는 사람도 지키지 못한 것이다.

상혁의 곱게 휘어진 콧대가 서글프게 찡그려졌다. 감당 할 수 없을 만큼의 슬픔이 몰아 닥쳤다.

 

 

상혁의 부친과 모친이 원식의 사망 소식을 듣고 상경 했다.

대문에 발을 디디는 그 순간 부터, 그들은 이미 말을 잃은 상태였다.

 

대감님이 어찌.. 어쩌다.. 도대체..

 

말을 잇지 못하는 그 입술들은 이내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

 

 

 

 

 

 

"나비야.. 나비야."

 

 

 

 

택운의 고운 등선이 움직였다. 나풀거리는 치맛단이 택운의 발목 언저리에서 펄럭이었다.

마치, 나비의 날갯짓을 보는 듯한 기이하고 묘한 움직임이었다.

텅 비어버린 택운의 동공은 도무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상처 입은 마음은, 쉽사리 치유 되지 않았고, 그 고통에 증오심은 더욱 깊어져만 간다.

 

 

 

택운이 사뿐거리며 무겁게 가라앉은 마당으로 뛰어 나갔다.

잔잔한 물결에 바위가 풍덩, 하고 빠지는 듯한 모양새가 어쩐지 위태했다.

 

 

 

 

"혁아."

 

 

 

 

고개를 숙이고 있던 상혁은 가녀린 목소리에 고개를 스르륵-. 하고 들었다.

새하얀 치맛단이 나풀거린다. 꽃이 만개한 풍성한 폭이 고운 허리선에서 똑, 하고 떨어진다.

 

 

 

..

 

 

 

"택운.."

 

 

 

 

 

 

상혁은 택운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자신이 헛것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택운은 치마를 걸치고 있었다. 여인들이 즐겨 입는 하이얀 천을 덧댄. 아름다운 옷을..

 

 

 

 

"어때?"

 

 

 

 

 

그리고 그 하얀 치마보다 더 흰 색을 띤 택운의 얼굴이 자신을 향해 있었다.

상혁은 입술을 꽈악 깨물었다.

택운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당장이라도 달려가 품에 포옥, 안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아니, 그래서는 아니된다.

 

 

 

 

 

"왜.. 치마를."

 

 

 

 

 "마땅한 상복이 없어서.. 전에 샀던 이것을 입었어."

 

 

 

 

"...예쁘다."

 

 

 

 

"..그래?"

 

 

 

 

 

상혁은 슬피 젖은 모습이었다.

어쩌면 원식의 자식인 택운보다 더욱 슬픈 듯 해 보였다. 지극히 모순적이었다.

택운은 또 다시 사뿐사뿐 걸어 마루 끝에 걸터 앉았다.

발이 움직이는 모습 하나 하나 까지 놓칠 수가 없었다.

 

 

택운아, 너는.. 참으로 예쁘다.

 

 

 

얇게 콧노래를 부르던 택운은 이내 붉은 입술을 열어 노래했다.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

 

 

 

 

"내가 부를 수 있는 노래는 이것 밖에 없네."

 

 

 

 

 

 

누군가가 나에게 알려 준 노래인데..

왜 나를 버렸을까. 응?

 

 

왜 모두 나에게서 떠나 가는 걸까?

 

 

내가 뭘 잘못했길래.

 

 

 

택운은 푸스스- 웃었다. 그리고, 눈물을 흘렸다.

웃으며 눈물을 흘리는 택운의 모습에 상혁은 가슴이 쿵. 내려 앉고 말았다.

금방이라도 사라 질 듯한 택운의 모습이 못 견디게 싫었다.

 

 

단숨에 택운에게 걸어 가 품에 안았다.

그윽하게 퍼지는 택운의 향에 아찔하게 취할 것만 같았다. 그저 안고 있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좋았다.

 

 

 

 

 

 

 

 

 

 

 

 

 

 

 

 

"아.. 아, 아."

 

 

 

 

택운이 발작 하며 상혁에게서 떨어졌다.

고운 손으로 머리와 귀를 감싸고, 달달 떨었다.

 

 

 

사내들에게 윤간을 당한 이후로 택운은 급작스럽게 발작을 해 대곤 했다.

그런 택운의 모습에 상혁의 마음은 갈기갈기 찢어지고 만다.

 

 

 

 

 

"추워, 추. 추워. 추워."

 

 

 

 

 

달달 떨리는 잇새로 터지는 미성이 상혁의 심장을 짓눌렀다.

 

 

 

 

 

 

 

 

 

 

 

 

 

 

 

 

 

 

 

 

"한상혁."

 

 

 

 

 

등 뒤에서 들려 오는 단하의 목소리에 상혁은 택운에게서 물러나 천천히 뒤로 돌았다.

단하는 무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상혁의 얼굴에 움찔했지만, 이내 얼굴을 고쳐 잡고 상혁에게 다가갔다.

 

 

 

 

"나랑, 혼례를 올려."

 

 

"..."

 

 

"한상혁, 아니. 상혁 오라버니."

 

 

"..."

 

 

"내가 얼마나 연모 하는 지 알잖아. 내가 무엇 때문에 내 팔 한쪽을 버려 가면서 당신을 지킨 건데!"

 

 

 

 

 

단하는 빽- 울음을 터뜨리며 자신의 팔을 걷어부쳤다.

팔에 길게 자리 잡고 있는 흉터가 넘실넘실 기어 와 상혁을 마구 찔러 댔다.

 

 

 

언젠가 자신이 수련 중 괴한에게 습격을 당했을 때, 그를 훔쳐 보고 있던 단하가 대신 칼에 맞아 생긴 흉이었다.

상혁의 목숨과 맞 바꾼 단하의 팔 한짝은 불구가 되어 버렸다.

 

 

 

 

 

"오라버니를 처음 보았을 때 부터, 쭈욱.. 사모 해 왔다고."

 

 

 

"..."

 

 

 

"그런데.. 어째서. 저딴 년 한테 가려는 거야..?"

 

 

 

"..."

 

 

 

"...후회 하게 해 줄거야."

 

 

 

 

 

 

뭘..?

 

 

 

 

 

 

 

 

"저 년을 죽여 버릴 거야. 그리고 한상혁 너의 부모도 죽여 버릴거라고! 오라버니가 나한테 올 수 밖에 없도록.."

 

 

 

 

 

반드시.

 

 

 

 

 

 

 

 

 

 

 

 

 

 

 

 

 

 

 

 

 

 

 

 

 

상혁은 눈을 감고 고개를 들어 올렸다.

 

 

눈을 감았는데도 푸르른 하늘이 보이는 듯 했다.

 

 

 

자신을 낳아 언제나 미소 지어 주던 양친.

 

유년기 때 부터 수련을 해 오던 폭포.

 

자신에게 말을 건네던 원식.

 

자신을 바라 보던 단하.

 

 

 

그리고.. 나의 정택운.

 

 

 

 

 

 

 

 

 

"추. 추워. 응? 추워. 따뜻하게.."

 

 

 

 

추워?

 

 

 

 

"모조리, 다.."

 

 

 

 

모조리.

 

 

 

 

"불태워."

 

 

 

 

불태워버릴까.

 

 

 

 

 

 

 

 

택운아. 너를 사랑 할 수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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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귤콩이에요!!ㅜㅜㅜ택운아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효가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분위기 진짜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딘땨 조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귤콩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
까꿍이에요!!!아아ㅠㅠㅠ결국 원식이마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ㅜㅜㅜㅠㅠ아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단하도 너무 밉고!!!!태긔는 불쌍하고ㅠㅜㅜㅜㅠㅠ
11년 전
소리꾼
까꿍님 안녕하세요!! 어쩌면 단하도 불쌍한 인물 일 지도 모르겠네요..ㅠㅠㅠ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소리꾼
꺼이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운이불쌍햎ㅍ퓨ㅠㅍ
11년 전
소리꾼
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5
레오파드에요 ㅠㅠㅠㅠ 우리레오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슬포라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레오파드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택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
레오정수리)레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둘이 도망가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브금 일월지가ㅠㅠㅠㅠㅠㅠㅠ완전 사랑해요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레오정수리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브금 아시네요!! 제가 엄청 좋아하는 노래에요 ㅎㅎ
11년 전
독자27
저두요!!!! 이 노래 진찌 좋아해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
나비)헝허허헝 불태워 ㅜㅜㅜ
브금어쩔꺼야 진짜 잘맞아 ㅜㅜㅜ
이번사랑은 재환이처럼 새드안됬으면좋겠다 이번마저 그러면 택운이 ㅜㅜ

11년 전
소리꾼
나비님 오랜만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피해피할지 새드새드할지..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
모카찡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도 불쌍하지만 상혁이도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혁이도 머리가많이 복잡하겟네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모카찡님 안녕하세요! 혁이가 택운이를 만난 이후로 불행 한 일을 많이 당하는 것 같지 않나요? 어쩌면 상혁이한테는 택운이를 만난 것이 자신의 인생에 독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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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소리꾼
귀여움님 오랜만이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 택운아
11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뷰튜에요 ...아 택운이 뿐만아니라 다 아련해.. 절정으로 달려가는 느낌 ㅠㅠ제 개인적인 소망이지만 언젠간 택운이가 재환이랑 원식이의 맘을 알았으면 좋겠다 ㅜㅜ택운이의 곪아가는 상처를 보여준 21편이네요 잘봤어요 ♥ 흐뷰흐뷰 슬픈건 어쩔수 없어요 ㅠㅠ킁 콧물닦고와야 짖
11년 전
소리꾼
으억 뷰튜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택운이가 모르는 사실이 아직 너무나도 많네요ㅠㅠ 풀어 나가야 할 진실들이 많아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연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단하가밉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의상처가너무아파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혁이도불쌍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연이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ㄱ규ㅠㄱ귝
11년 전
독자13
택운이가너무안쓰럽고불쌍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혁이도불쌍하고단하는너무밉네요ㅜㅜㅜ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혁이.. 진짜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택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
나그랑이에요ㅠㅠㅠ단하....(부들부들)택운이는 정말 볼때마다 안쓰럽고 막그래요ㅠㅠ진짜로ㅠㅠ상혁이도 표현이라도 좀할것이지 답답한거슈ㅠㅠㅠㅠㅠ
태긔가 얼른좀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ㅠㅠ
오늘도 글쓰느라 수고하셨어요!

11년 전
소리꾼
나그랑님 안녕하세요!! 왕남에서 택운이를 너무 불쌍하게 묘사 하는 것 같아서 마음에 걸려요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5
쥬스에요ㅠㅠㅠ오우ㅠ오늘 글 분위기가 좋네요....?ㅠ슬프다 슬프다고!!!!!!!!
11년 전
소리꾼
쥬스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6
구연동화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글 분위기가 좋네요... 다들 안쓰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11년 전
소리꾼
구연동화님 오랜만이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
태긔에요!!!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원식이가 이제죽고ㅠㅠ 택운과 상혁은 이제 어떻게 지낼련지ㅠㅠㅠㅠ 택운이 정말..발작도하고 그런다니ㅠㅠ 어휴정말.. 그렇게만든놈들을 다 쫓아버리고싶네요ㅠㅠ 단하..택운이도 죽이고 상혁이의 부모까지 죽일꺼라니.. 칼에맞은건 안타깝지만 그래도 정말싫네요 으아 사라져버려정말..
11년 전
소리꾼
태긔님 안녕하세요!!!! 김원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량 때문에 미안해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저라도 그런 일을 당하면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아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8
혜봉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 왤케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전 아직 뎨화니앓이 하고있사옵니다작가님ㅠㅠㅠㅠ근데 효기도 불쌍하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혜봉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저도 아직 재환앓이 중이에요 (수근)
11년 전
독자19
태구나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쓰럽다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0
리모컨이예요ㅠㅠㅠㅋㅋㅋㅠㅠㅠㅠㅠ택운이랑상혁이ㅠㅠㅠㅠㅠㅠㅋㅋㅋㅠㅠㅠ행복하게해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으이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리모컨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1
구름이에요~오늘도 참 슬픈 내용이네요ㅠㅠㅠㅠㅠㅠ으엉엉ㅠㅠㅠㅠ결국 원식이도 가고... 택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현실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구름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2
블루밍이예요! 오늘도 분위기가 짱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는 정말 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블루밍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23
뎨뎨아기에요! ㅠㅠㅠㅠㅠㅠ 오늘왜이렇게 아련하죠ㅠㅠㅠㅠㅠㅠㅠ 원식이의죽음...ㅠㅠㅠㅠㅠ 슬퍼죽겠어요.... 택운이와 상혁이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뎨뎨아기님 안녕하세요! 왜 자꾸 하나 둘 씩 죽는거죠ㅠㅠㅠㅠ 썩을 저의 필력
11년 전
독자23
헐......헐....저 지금 진심 온몸에 소름이...!!!ㅠㅠㅠㅠㅠㅠㅠㅠ글 분위기보소ㅠㅠㅠㅠㅠㅠ글 분위기에 한번 쥬금...!! 어찌보면 단하도 참 불쌍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지만 택운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태우다니 뭐류ㅠㅠㅠㅠ이 지지배가 어딜..!!!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4
아 저 여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번에도 몇번 댓글에 암호닉 안쓰고 그랬ㅇ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소리꾼
헐.. 여자님 완전 오랜만!!!!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몇 번 안쓰셨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얗게 불태워버려...*
11년 전
독자25
터진귤이에여ㅜㅜㅜㅜㅜㅠㅠㅠㅠ분위기쩐다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너무잘쓰시는것같아여사랑해여하트하트ㅜㅜㅜㅜㅠㅠ요즘시험기간이라마음도지치고힘든데작가님의글은제게한줄기의빛이랄까?무튼읽으면즐거워여ㅠㅠㅠㅠㅠㅠㅠ으핳ㅎㅎ하진짜작가님너무존경스럽고항상애정합니다유ㅠㅠㅠㅠㅜㅠㅠ하트
11년 전
소리꾼
터진귤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님 진심 하트하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사실 시험기간이지만 글 쓰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들어서 걱정이에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언가를하고싶다는욕구가생긴다는것은아주즐겁고행복한거에여!으핳ㅎ항 작가님즐거운추석보내세여 즐추♥~♥
11년 전
독자26
케케켄이예요ㅠㅠㅠ자까님글은읽을때마다아련아련..문장읽을때마다 진짜 마음속 깊이 남아요ㅠㅠ 다 너무 안타깝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서 애들이 해피해피했ㄲ으면ㅠㅠㅠ언제나 잘읽고가용!
11년 전
소리꾼
케케켄님 고마우ㅏ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이 난다 힘이 나!
11년 전
독자29
둘이 도망가버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저 멀리
11년 전
소리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0
아..앙대 다들 사연이 있어서 그냥 슬프네오ㅠㅠㅠㅠㅠㅠ 지금은 슬퍼도 나중에는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 슬퍼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마 효기도 죽일실꺼아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효기는.. 여지를 남기고...
11년 전
독자33
택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괸춘하니?ㅠㅠㅠㅠㅠ단하야 약점잡고 사람휘둘르면 못써요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맞아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4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택운이 상혁이 둘 다 불쌍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저 모녀가 잘못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독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모녀가 잘못했어요... 에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쁘다
11년 전
독자38
나쁘다 많이많이 나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5
진짜 딸이랑 엄마 쌍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화딱지 ㅇ난다 단하야
11년 전
소리꾼
모녀가 자기들끼리 쿵덕덕!!
11년 전
독자36
상혁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찢어지겠다 ㅠㅠㅠㅠㅠㅠㅠ 웃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택운이까지 ㅠㅠㅠㅠㅠㅠ 단하 이 나쁜 계집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잉잉 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단하도 어찌 보면 불쌍한 아이인데.. 사랑 하는 방식이 비뚤어져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37
그러게요 다쳐가면서 지켰던 사랑인데 표현이 잘못 됐네요 아 어리석은 사랑...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라도 사는게 정말로 힘들 것 같아요 ㅠㅠㅠ 윤간이라니..
11년 전
독자40
....그렇게 욕심내면....어휴ㅠㅠㅠ이 욕심쟁이..... 이번편은 정말....아련돋아서 슬프네요..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1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깝네요....원식이도 택운이도 상혁이도 어쩜 이렇게 다들 사람 먹먹하게하는지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2
어어어 진짜 긴장감의 연속ㅠㅠㅠㅠㅠ 어떡해 태긔야ㅠㅠㅠㅠ 엄청나게 큰 트라우마가 자리잡게 되었구나ㅠㅠㅠㅠ 그리고...단하..? 이리좀 와볼래...^^? 저걸그냥...어떻게 좀..못하나..?<< 와 진짜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 못헤어나오게 할수있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정말 고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왕남 독자님들이 제일 착하다고 자부하고 있어요!!
11년 전
독자43
ㅠㅠ얼른다좋게됬ㅇ르면좋겠네요
11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4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식이가 죽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운이 어뜨케ㅠㅠㅠㅠㅠ 근데 효기...효기는 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뜨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5
헐 혁아 너마저 그러면 안돼 혁아 너만은 멀쩡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엉엉 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6
아제발 ㅠㅠㅠㅠㅠㅠㅠ그러지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혁이까지 그러면 안되 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7
21화까지 정주행한 꾸갸걉니다
쪽지가 많이 와서 놀라셨죠? 접니다
ㅠㅜㅠㅠㅜㅠㅜㅜ 택운이 진심... 불쌍한데 내취향이야ㅠㅜㅠㅜㅜㅠ 근데정말 아련해요ㅠㅠㅜㅠㅠ

10년 전
소리꾼
꾸갸갸님 안녕하세요! ㅎㅅㅎ 알고 있었어요 ㅠㅠㅠ 정주행 많이 힘드셨을텐데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단하도 안됐지만 원식이도 그렇고 택운이 상혁이 너무 불쌍하다는ㅠㅠㅠㅠㅠㅠㅠ아 재화니두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9
택운이 곁을 지켜주는 사람은 없나보네요ㅠ택운이가 뭘 잘못했길래 저렇게 아파야되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태생적으로 비운의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인데, 곁을 지켜줄 사람도 하나 둘 떠나가고..ㅠ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쓸게요!
10년 전
독자50
혁아ㅣ아럼ㅏㅓㅏㅓ휴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로 계속 우셔!! 저도 울거에요!! 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 왕남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10년 전
독자51
ㅠㅠㅠㅠㅠㅠ내용너무슬픈데또재밌어요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최고짱짜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대박...진짜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3
하.........진짜.......연재하실때 읽지않은! 뒤늦게 이렇게 읽는 저를! 매우 치세요ㅠㅠㅠㅠㅠㅠ분위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도안돼요ㅠㅠ
10년 전
독자54
문과생/
너를 사랑 할 수 없다면 뭐...ㅠㅠㅠㅠ 단하는 왜 또 삐딱하게 구니 왜ㅠㅠㅠㅠㅠㅠ 왜 멀쩡히 계신 상혁이 부모님은 왜... 상혁이 구하려다가 팔도 불구가 되서 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고ㅠㅠㅠㅠ 내가 안 미워하도록 넌 인간다운 길을 걷길 바란다ㅠㅠㅠ 택운이 좀 한 곳에 정착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ㅠ 축제 때 산 치마는 이렇게 쓰이나요... 그냥 아무 일 도 없어라ㅠㅜㅜㅠ 진짜 택운이 또 나쁜일 당하면 모니터 찢고 구하러 갈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우리 택운이 저렇게 생겼어도 사내거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5
삐뚤어지지마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6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혀기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불안하네요 ㅠ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7
ㅠㅜㅜㅜㅜㅜㅜ약간삐뚤어진?분위기네요ㅜㅠ불태워버릴까라니ㅜㅠ진짜 이번화 분위기 너무좋아요ㅜㅠ
10년 전
독자58
상혁이가 애절하네요 택운이는 당한것 때문에 많이 고통을 받고 상처를 받아서 발작까지하고...브금에 너무 글이맞아서 슬프네요 단하가 상혁을 위해서 팔을 내어줬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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