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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쌀쌀하던 어느 봄 날, 하얀 나비가 나의 어깨로 팔랑, 팔랑 날아 왔다.

찢어진 너의 날개를 고쳐 줄 터이니 훨훨 날아가거라.



 

오랜 망설임은, 결국 독이 되는 법이다.

 

 

 

 

 

 

[VIXX/택운총수] 왕의 남자 22편 (+사담) | 인스티즈

 

 

 

 

 

 

 

 

어느 새 하늘에 어둠이 찾아 들었다. 청명하던 푸른 빛은 어디 가고 암흑만이 남았구나.

너와 나를 제외하고는 모두 사라져 버린 것 처럼.. 이 밤은 조용하기만 하다.

 

 

한참을 발작 하던 택운을 자리에 뉘였다. 식은 땀을 흘리며 겨우 잠이 든 택운의 모습에 상혁의 마음이 어지러이 흩어진다.

 

택운의 하얀 이마를 쓸어내리며 중얼거려본다. 많이 사모한다. 내가, 너를.

이따금씩 흔들리던 상혁의 눈동자가 올곧게 잡힌다.

 

택운아. 많이 힘들었겠구나. 너의 날개를 꺾은 이가 꼭 나인 것만 같아서. 나는..

상혁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아스라히 맺히는 눈물이 매우 시리었다.

 

 

모든 것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생애 처음 검을 잡았을 때. 아버님께 많이 호통을 받았었지.

철 없던 유년기 시절을 지나 청년이 되었을 때, 아버지께 목검이 아닌 진검을 하사 받고..

아버지를 이어 김 대감님을 보필하게 된다.

수련을 하던 도중 괴한을 맞닥뜨려 죽을 뻔 한 위기를.. 단하의 팔로 구사회생 하기도 하였고..

 

 

...

 

...

 

...

 

 

곧, 택운이 너를 만나게 되었지.

온통 하얗게 물든 너는, 나에게 있어서 청초한 백합과도 같았다.

감히 다가 갈 수 없었던 너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나에게 미소를 건네 주었다.

 

언제부터 너를 사랑하게 되었는지.. 나도 정확히 가늠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는 급작스럽게 나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말았다.

상처 입은 너는 항상 밤마다 달과 별을 보곤 하였지.

별이나 택운이 너나,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것은 비슷하구나.

 

 

 

 

사랑에 미친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이제야 깨닫게 되었다.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너 만을 위해 나를 바치려고 한다.

 

 

 

 

 

상혁은 택운의 손을 꼬옥 쥐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자그마한 택운의 손이 사랑스러웠다.

그래. 너는 나에게 모든 것이 사랑스럽다.

 

 

...

 

 

 

 

 

택운아.

 

 

 

나는, 이제 너를 훨훨 날아 보내려 한다.

 

 

너를 상처 입히는 가시들로부터.

 

 

 

 

 

 

 

 

 

 

...

 

 

 

 

상혁이 나간 방 안에는 숨을 색, 색 내쉬는 택운만이 남았다.

곱게 찡그린 얼굴이 어쩐지 서글펐다.

 

 

 

 

 

 

 

-

 

 

 

 

 

 

꽃이 져 버린 쓸쓸한 별채.

연옥은 그 곳에서 몸을 웅크린 채 떨고 있었다.

원식이 죽고 난 후, 한참을 울었다. 택운이 혹시라도 발설할까봐. 불안에 떨 수 밖에 없었다.

 

이.. 천하의 박연옥이.!

 

연옥은 살기에 번뜩거리는 눈을 치켜떴다.

그러고 보니, 택운만이 알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자신의 하인이 죽다 살아 난 모습으로 자신에게 고하였다. 한상혁이, 알아버렸다고.

 

 

 

 

 

"... 어째..?"

 

 

 

 

어떻게 해 버릴까.

 

 

 

 

"싸악, 죽여버릴까."

 

 

 

 

 

미친 사람처럼 중얼거리던 연옥은 또 다시 입술을 꾹 깨물었다.

주위가 쌀쌀했다. 마치 연옥을 갉아 먹는 것 처럼.

 

 

 

 

 

 

 

 

 

끼익-.

 

 

 

 

조용히 열리는 연옥의 방 문이 천천히 움직였다.

연옥은 자지러질듯이 놀라며 뒤로 엎어졌다.

어둠으로 가려진 형체가 잘 보이지 않았다.

 

 

 

누구냐! 소리치는 연옥의 모습을 주시하고 있던 형체는 방 안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이.. 이..! 누구냐고 물었지 않느냐!"

 

 

 

"..."

 

 

 

"택운이 년이냐?"

 

 

 

"..."

 

 

 

"오호라.. 나를 죽이려고 찾아 온 것이야?! 그래?"

 

 

 

 



.

.

 

상혁의 말라붙은 입술이 서서히 열리었다.

 

 

 

 

 

"당신을, 곱게 죽이지는 못 할 것 같습니다."

 

 

 

"... 뭐... 뭐..."

 

 

 

 

한.. 상혁..? 연옥의 눈이 두려움으로 크게 뜨였다.

 

 

 

 

 

 

"아악!!!!!!!"

 

 

 

 

 

 

순간,

 

 

 

상혁의 장검이 크게 휘었다.

 

 

 

 

 

 

사방에 피가 튀었다. 불처럼 밝게 타오르는 그 모습에, 상혁은 참고 있던 숨을 푸욱, 내 쉬었다.

 

 

불처럼 활활 타오른다.

 

 

아주, 활활..

 

 

 

택운아. 이제.. 따뜻하지?

 

그런거지..?

 

 

 

 

 

 

상혁의 손에서 피범벅이 되어 버린 검이 툭, 하고 떨어졌다.

 

이제, 끝났다.

 

 

 

 

 

 

 

 

-

 

 

 

 

 

 

 

택운을 업은 상혁의 몸이 무겁다.

택운은 가벼운데, 어째서 몸이 이렇게 무거운지 알 수 없었다.

 

 

 

 

 

".. 택운 도련님."

 

 

 

"..."

 

 

 

"... 아프지 마십시오."

 

 

 

"..."

 

 

 

"..울지도, 마십시오."

 

 

 

"..."

 

 

 

".... 연모 합니다."

 

 

 

 

 

 

 

 

 

 

 

 

 

 

상혁의 눈에서 눈물이 후두둑 하고 떨어져 흙바닥을 적시었다.

 

 

 

 

 

 

 

 

 

 

 

 

 

 

이제,

 

 

 

 

 

훨훨 날아 오르셔야 합니다.

 

 

 

 

 

 

 

 


더보기

 

왕의 남자가 벌써 22편 입니다 여러분!! 연재 한 지 한 달 가량이 지났어요ㅠㅅㅠ

매번 부족한 글에 포인트 내 가시면서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고전물을 처음 써 보는 거라 미숙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에요ㅠㅠ 단어 선택도 그렇고 문체도 그렇고.. 많이 어리숙 할 거에요ㅠ

그래도 최대한 어색 하지 않게 쓰도록 노력 할 거에요! 독자님들의 포인트가 아깝지 않게ㅠㅠㅠㅠㅠㅠ

1편, 아니.. 여는 글 쓸 때만 해도 이렇게 장편으로 쓸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치도 못했는데..

독자님들이 귀찮으심에도 불구하고 한자 한자 댓글을 적어주시니, 그에 매번 글을 쓸 힘이 납니다.ㅜㅜ

징쨔 징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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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까꿍이에요!!!!ㅠㅠㅠㅠㅠㅠ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ㅠㅠㅠㅠㅠ오늘도 먹먹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이제 좀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ㅠㅠㅠ와 진짜 작가님 짱짱.....항상 기대하고 있어요!!
11년 전
소리꾼
까꿍님 안녕하세요!! 흑흑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
ㅠㅠ신알신쪽지울리자마자 바로 달려왔네요ㅠㅠㅠㅠ애들이 너무 안타까우ㅜ어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가요!!!
11년 전
소리꾼
너무너무 고마워요!! ㅎㅅㅎ
11년 전
독자3
레오파드에요!!!!! 피아노연습 쉬자마자 바로 왔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분위기 참 좋아하는데요 ㅜㅜㅜㅜ 오늘 질 읽고가요 ㅠㅠ
11년 전
소리꾼
레오파드님 오랜만이네요!! 피아노 치시는구나.. 저도 피아노 잘 치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셨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솜씨닮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으아니! 고마워요ㅠㅠㅠㅠㅠ 저 글 잘 못 쓰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
구연동화입ㄴㅣ다!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 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ㅠㅠ♥ 오늘도 분위기 짱짱이네요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었어요~
11년 전
소리꾼
구연동화님 오랜만이에요!! 제가 더 많이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11년 전
독자6
냉동내숭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내가 눈물이 다 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냉동내숭님 오랜만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맙습니다!
11년 전
독자7
리모컨이예요ㅠㅠㅠㅠ ㅠㅠㅠㅠㅠ오늘너무슬버요ㅠㅠㅠㅠㅠ우이효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리모컨님 안녕하세요! 우이효기ㅜㅜㅠㅠㅠㅠㅠㅠ횩쨔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
상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안쓰럽다다들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9
태긔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혁아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혁아ㅠㅠㅠㅠㅠㅠㅠ 혁아ㅠㅠㅠㅠ 택운이를 데리고 어디로가나요ㅠㅠㅠㅠ이제 둘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는데 그렇게될련지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태긔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 어.. 어디로 가는 걸까요?? 엉엉
11년 전
독자10
뷰튜에요 ...둘의 행방이 어디일지 징짜 궁금하군요 ㅠㅠ하지만 모든건 작가님 손에! (빠밤) 택운아 어디로 날아가니 ㅠ
11년 전
소리꾼
뷰튜님 오랜만이에요! 택운이는 저랑 날아갑니다. ㅎㅎ
11년 전
독자11
귤콩이에요!!흡ㅠㅠㅠㅠㅠㅠㅠ효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해써잘해쏘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랑 어디가는건지 궁금하네염 담편 짱 기대돼여!!!!
11년 전
소리꾼
귤콩님 안녕하세요!! 효기.. 이제 상남자여.. 상남자..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연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번저를울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혁이잘했다!!!!! 택운이혼자날아가는거아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둘이맘편하게 행복했으면좋겠는데ㅠㅠㅠㅠ 작가님을따를꺼에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연이님 안녕하세요!! 매번 울어주시니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감동이에요
11년 전
독자13
헐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며칠못들어와서 이제 보네요..작가님 글은 항상 분위기나 브금이나 다 좋은것같아요 작가님연모해여ㅠㅜㅠㅠ
11년 전
소리꾼
흐헐!!! 이런 과분한 찬사라니!!ㅠㅠㅠㅠㅠㅠ 제가 더 연모합니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
나그랑이에요ㅠㅠ작가님글은 진짜 읽을때마다 여운남고 그래가지고 몇번씩 보게되는것같아요 특히 오늘은 더그런것같은데 저만 글분위기가 조금바뀐것같은건가ㅋㅋㅋ항상 글 잘보고있어요ㅠㅠ진짜 너무좋으뮤ㅠ 오늘도 수고하셨어요!!너무잘보고가요ㅠㅠ
11년 전
소리꾼
나그랑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분위기가 바뀌었나요??? 그런가?? (사실 저도 느끼고 있는건데.. 글이 잘 안써진다는 느낌이 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1
전 더좋은것같은데ㅠㅠㅠㅠ언제봐도 다좋아요ㅠㅠ진짜취향저격 빵야!
11년 전
소리꾼
이럴수가!!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
모카찡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혁이가 택운이혼자 떠나보내는건 아닌지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을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이번편도 눈물바다만들고가네요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모카찡님 안녕하세욧!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얼른 다시 찾아뵐게요!
11년 전
독자16
도토리묵이에요!!!오랜만에왓는데ㅠㅠㅠㅠ혁이가 큰 결심 했네요 ㅠㅠㅠㅠㅠㅠ우리혁이 멋있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 업고 어디를갈까요ㅠㅠㅠㅠㅠ이제 택운이는 편하게 살 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도토리묵님 안녕하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랑 편하게 사는걸로 ㅇㅅ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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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소리꾼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래야만 합니다!
11년 전
독자18
나비에요!
뭐죠 이 불길한기운 아니죠 작가님
저렇게떠나서 행복한게사는거죠
아흑 ㅜㅜㅜㅜ더이상 새드는 하지마요 ㅜㅜㅜㅜㅜㅜ

11년 전
소리꾼
나비님 오랜만이에요! 부.. 불길한 기운!!!!!!!!!!!!! 새... 새드!! 아닐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9
블루밍이예요! 상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블루밍님 안녕하세요! 걱정마세요! 저랑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ㅎㅅㅎ (뻔뻔)
11년 전
독자32
네? 작가님 주무실게요(정색)
11년 전
독자20
정주행하면서 한편도 안빼먹고 댓글 달고있었어요! 운이가 언제 환하게 웃을까요?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오모오모!!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택운이.. 환하게 웃는 씬 좀 넣어주고 시프다..
11년 전
독자21
여자 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ㅠㅠㅠㅠㅠㅠ오늘도 ㅇ역시 울고 시작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울수가 없쟈나ㅠㅠㅠㅠ!뿌엥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글 읽을때마다 앓다가요 제가ㅠㅠㅠㅠㅠㅠㅠ상혁이도 택운이도 모두 행복하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그보다 소리꾼님 추석 잘 쉬고 오셨나요?ㅠㅠㅠ전 전 열심히 굽고 왔...ㅠㅠ...
11년 전
소리꾼
오오 여자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추석은 정말 그냥 휴일이었네요.. 공부도 안하고.. 잠 퍼질러 자다가 오후 2시에 일어나고 ㅎ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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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소리꾼
귀여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기뻐요
11년 전
독자23
레오정수리)상혁아ㅠㅠㅠㅠㅠㅠ택운이를 위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는 아프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레오정수리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랬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0
이제는 제발 행복하기를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레오정수리님!! 혹시 계세요? 흑흑 혹시 계시면 뭐 하나 여쭤 봐도 될까요?? 제 글 분량 어떻게 뜨나요?? 이런거 물어봐서 죄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7
저는 딱 적당한것 같아요!!! 그렇게 적지도 않고 오히려 많은거죠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4
쥬스예요!!!오랫만이네요ㅠㅠㅇㆍ단전 기다렸어요!!!!짱짱 재밌어요
11년 전
소리꾼
쥬스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미있다니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5
혜봉이에유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유? 전 자까님 덕에 즐겁네유 니냐니뇨~작가님을 저같은것이 연모하옵나이다 상혁이와도 바이바이하면 전 정말 슬프옵니다 그러니 행쇼하게 해주시옵소서
11년 전
소리꾼
혜봉님 안녕하신지유? 바이바이 하니까 재환이가 피쳐링했던 바이유가 생각나네욤 ㅇㅅㅇ 택운이 저랑 행쇼~
11년 전
독자33
놉 그럼 때릴거야
11년 전
독자26
ㅠ뉴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뭔데이렇게재밌ㅇ는거야ㅠㅠㅠㅠㅠㅍ픂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아 꿀재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꾸..꿀잼이라니! 흐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7
구름이에요!!!헐ㅠㅠㅠㅠ오늘도 눈물바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랑 혁이가 행복하게 잘됬으면 좋겠는데....더이상 새드는..ㅠㅠ작가님을 믿어요!!!!!으엉 슬프다ㅠㅠㅠㅠㅠㅠ아 작가님은 추석 잘보내셨나요?저는 좋지않은일이 생겨서.....진짜로 울고싶네요ㅠ
11년 전
소리꾼
구름님 안녕하세요! 다들 정말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좋지 않은 일이라니요??? 무슨 일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4
그냥 가족일인데 힘드네요ㅠㅠㅠㅠㅠㅠ으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무슨 일인지 묻는 것도 실례 같아서 섣불리 묻지 못하겠지만 ㅠㅠ 힘든 일이 지나면 행복한 일도 오게 마련이에요!!ㅠㅠㅠㅠ 새옹지마라는 말도 있잖아요ㅠㅠㅠㅠㅠㅠ 힘들고 지칠 때 글을 한 편 써보세요!! ㅠㅠ 다 잘 해결 될 거에요♥♥♥ 항상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제가 꼭꼭 빌어드릴게요!! 너무 슬퍼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5
ㅠㅠ감사해요 위로해줘서ㅠㅠㅠㅠㅠㅠ아무한테도 얘기를 안해서 위로도 못받았는데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근데 좋게 끝나진않을거같아서......무튼 정말 감사하구 쓰시는 글마다 댓글을 다 달지는 못하지만 작가님이 쓰시는 글들 전부 다 잘 보고있어요!!!항상 감사해요♥오늘은 감사하다는 말만 여러번하게되네요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35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더 감사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어쩜ㅍ좋아ㅠㅠㅠㅠㅠ잘 되길 빌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다시기 힘드실테니 이 글 씹으셔도 됩니다!! 아무 생각 말고 푸욱 주무세요 ㅎㅅㅎ ㅜㅠ

11년 전
독자36
소리꾼에게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저도 그냥좋게 됬으면 좋겠네요ㅠㅠ정말 감사하고 작가님도 잘자요~♥♥♥♥

11년 전
독자28
상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아 꼭 행복해져야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29
우이효기 박력터지네요ㅠㅠㅠㅠ 아ㅠㅠㅠㅠ 택운이 이제 더이상 안아프게 멀리멀리 도망가버려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징쨔 징쨔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8
케케켄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태긔가언제쯤행복해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재밌게봅니다:D
11년 전
소리꾼
케케켄님 안녕하세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39
ㅇ하.. 전 왜 오눌에서야 이 글을 발견항거됴ㅜㅜㅜㅜㅜ 으아 소리꾼님 초면이지만 댜르ㅇ햠다ㅜㅜㅜㅜㅜ 1편부터 쭉 봤는데 진차울명서 봤어요ㅜㅜㅜㅜㅜ 짱짱임ㅜㅜㅜ 문체나 스토리도 겆나 됴은데 진짜 매편 브금도 어쩜 이렇게 잘 선탣하시는지ㅜㅜㅜ 모바일이라 오타 테러 죄송하구여ㅜㅜㅜ 잘보고가여ㅜㅜㅜㅜ
11년 전
소리꾼
헐!!!! 정주행 해 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ㅓ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0
드디어 정주행 끝냈어욯ㅎㅎㅎ 이제부터 진짜로 다음 편 기다리면 되네요 ㅎㅎ
11년 전
소리꾼
저도 빨리 써야 되는데..흑
11년 전
독자41
안녕꾼님..ㅌ터진귤에여.. 오늘내일시험인데오늘확실하게망치고왔어염.. 울고싶지만눙무리흐르지아나..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그래도왕의남자읽으면서힐링해여(♥) 내일이지나면매일인티들어와서꾼님작품만기다릴거야ㅠㅜㅠㅠㅜㅜㅠㅠㅜ나앞으로소리꾼님소리꾼님안그러고편하게꾼님이라고할래,그래도되죠?나도편하게귤이라고불러줘염♥~♥ 꾼님항상애정해여(수줍)
11년 전
소리꾼
터진귤님.. 꾼이라고 불러 주시다니.. (수줍) 애칭은 귤님이 처음이라능 뉴ㅅ뉴 항상 애정하는건 제가 먼저 해 온 일입니다. 넘보지 마시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시험 확실하게 망쳤어요..^^ 망했네요ㅋㅋㅋㅋㅋ 하나 빼고 다 망했어요ㅋㅋㅋ 사실 그 하나도 그렇게 잘 친 것은 아니지만 참ㅋㅋㅋㅋㅋㅋㅋ 정말 ㅋ 소리 밖에 안 나와요 저 왜 살까요? 왜 살죠? 전 왜.. 똥글을 싸려고 사나 봅니다. 왕의 남자 따위로 힐링을 해 주신다니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11년 전
독자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쨔꾼님너무귀여워서나는눙물을흘린다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 저도뭐..웃음밖에안나오는점수들이네염(현실웃음을짓는다) 아니그리고똥글? 똥글이라녀.. (똥글=지금내가쓰는중인픽) 꾼님글은금글이에염금ㅎ글! 애정하는건꾼님이먼저했지만내가더사랑해여!(♥)
11년 전
독자42
이제 첫주행 끝난듯보이네요 이제 시험따위 생각하지말고 다음편 기다려야겠어요 흐하하하
11년 전
소리꾼
흐흑.. 빨리 써야겠어요 허리 업! 고생 많으셨어요!
11년 전
독자43
으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 정주행끝냈어요!!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정주행 끝내셨구나! 고생 많으셨어요!
11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또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효기 도대체 뭐 하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우리 강단 있는 효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아 상혁이랑 마지막에는 행복해지는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택운아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47
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옥이가 드디어 죽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이야기가 어떻게 연재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연옥님 이제 드디어 가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1
으헝 우리 상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8
연옥님 드디어 가셨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혁이가 호위무사의 신분으로 대감의 아내를 죽였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그렇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위무사인데 무려 대감님의 안주인을 .. 우리 상혁이..
11년 전
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택운이랑 꼭 행복해져야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행복 해 질 수.... 있.. 을까요 ㅎㄱ흐그흐그긓ㄱㅎ
11년 전
독자50
포인트가 아까울리가요!!!!!!! ㅠㅠㅠ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쟈밌어요 ㅠㅠㅠㅠ 몰입도 최고
11년 전
소리꾼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소리꾼
사랑에 미친 남자!!! 웅허ㅜ어
11년 전
독자53
상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를 아프게 하지말고...행복하게 해줬으면 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 몰입도 최고에요 진짜......
11년 전
소리꾼
몰입도 최고라니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4
아..ㅠㅠㅠㅠㅠ좋기도 하지만 혁이가 저런 일을 해버려서 택운이가 더 안 좋은 상황에 처하게 되는 건 아닐런지..ㅠㅠ
11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5
상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한장면 한장면마다 마음아픈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꿈에나 안나올까 싶어요ㅠㅠ
11년 전
소리꾼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꿈에 나온다면 그건 정말 영광이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6
으아아ㅠㅠㅠㅠㅠ진짜 상혁아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ㅠ 이러다 상혁이가 망가지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ㅠㅠㅠㅠㅠ 흐으으ㅠㅠㅠㅠ 태긔야 혁이의 진심을 알아주련...ㅠㅠㅠㅠ 그런데 저 아주머니가 가신건 왠지..속시원...<<
11년 전
소리꾼
저도 보내버려서 속 시원 하네요!! 크하!
11년 전
독자57
잘봤어요!!
11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8
혁이가 죽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운이랑 혁이는 어떻게 되는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소리꾼
어떻게 될까요? 아마 이미 보셨겠죠?
10년 전
독자59
혁이가 결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새 계속 먹먹한 이야기만 ㅠㅠ
11년 전
소리꾼
죄송해요ㅠㅠㅠㅠ 밝은 이야기를 써야 하는데
10년 전
독자60
혁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1
꾸갸갸) 헐ㅠㅠㅠㅠ 상혁이가 결국 나쁜 아줌씨를 쥬김ㅠㅠㅠㅠㅠ
과연 택운이와 상혁이는 어찌되는가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꾸갸갸님 안녕하세요! 뒤늦게 답글을 다는 저를 매우 치세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이번편도 역시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3
에구...다 아프네요ㅠㅠㅠㅠ택운이만 아픈게 아니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사랑의 한 쪽이 아프면, 다른 쪽도 아프기 마련인 것 같아요ㅠㅠ
10년 전
독자6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언제쯤 행복해질수 있는건지ㅠㅠㅠㅠㅜㅜㅜ.
10년 전
소리꾼
저랑 결혼할 때 쯤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네여 헝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5
ㅠㅠㅠㅠㅠ대박분위기도무좋고내용도너무좋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효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헝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헣...............한상혁 잘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좋아요 진심으로 지금 저 너무 좋아서 잔뜩신나있어요 진심이에요 으허엉ㅠㅠㅠㅠㅠ어쩜 브금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좋아요 진짜 얼른 다음편도 읽으러 갈게요 사랑해요 작가님
10년 전
독자68
문과생/
브금 전주듣고 현실 환호성질러요ㅠㅠㅠㅠㅠㅠ 왕의 남자에 이 브금이 언제나올까 했죠ㅠㅠㅠㅠㅠ 이 브금이라면 언제들어도 환영입니다... 진짜 상혁이는 이제 어떻게 되는 건가요... 단하가 내뱉었던 말이 자꾸 걸려서... 상혁이 부모님도 죽여버리겠다고 했는데 상혁이가 먼저 연옥을 죽였으니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저는 상혁이의 결정이 과연 옳은건가 싶네요... 너무 섣부른 판단은 아니었나...ㅠㅠㅠ 어쩌자고 그랬어 ㅠㅠㅠㅠ 진짜 뭐라고 말을 이어야할지... 원래 택운이 괴롭히던 악역이 한명 사라졌으니 기뻐야하는건데 아무리그래도 뒤가 찜찜해요... 설마 상혁이가 다 뒤집어쓰고 참수 당하거나 하진 않겠죠...?ㅠㅠㅠㅠㅠ 아직 22편이라서 기뻐해야 하는건지요ㅠㅠㅠ 뭐라고 댓을 더 달아야할지... 그냥 항상 감사하다구요ㅎ, 전 사극물 전문이신줄여; 왜이렇게 잘쓰세요? 어색함이라곤 전혀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9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이제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기를
10년 전
독자70
결국 ......... 혀기가 일을 벌였군요 ㅜㅜㅜ 태구닐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71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진짜 가슴이먹먹해지고 제가 좋아하는 이선희씨의 인연이라니ㅜㅜㅠ♥
10년 전
독자72
상혁이ㅠㅠㅠㅠㅠㅠ택운을 위해서ㅠㅠㅠㅠㅠ훨훨 날게하기 위해서ㅠㅠㅠㅠ그장애물을 없앴네요ㅠㅠㅠㅠㅠㅠ연모한다는 말이 정말 아름답게 보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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