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라우예요. 다들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거의 한달만에 글잡을 찾아오는 것 같아요. 제가 너무 늦었죠? 정말 죄송해요. 요새 할 일이 엄청 많다 보니 써야할 글들이 잔뜩 밀렸네요. 당장 이번 달 말까지 써야할 것도 있는데 한글자도 못썼어요. 우럭. 안그래도 늦었는데 , 말도 없이 더 연재가 늦어지면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에게도 (없으시겠지만...) 폐를 끼쳐 드리는 것 같아서 급하게 공지를 쓰러 왔습니다. 10월 셋째주, 우선 급한 불을 다 끄면 이때까지 적었던 글을 한꺼번에 가지고 돌아올게요 :-) 조각도 모아보고, 단편도 엄청 많이 써놓겠습니다! 보실 글이 많게. 여러분들의 신알신을 주구장창 울려드릴 수 있게 말이예요. 추석 잘 보내세요 :-)♥ 우리 최대한 빨리 만나요! 그리고 다시 돌아올 때도 구독료는 걸지 않을 거예요. 마음 편히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벌써부터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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