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정해인 이동욱 세븐틴 빅뱅
졸릳 전체글ll조회 4506l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19

























"어,너.. 왜 여기있어."









너징은 하도 경수가 안오길래 너징도 경수와 세훈이를 찾으러 다니다가
경수랑 세훈이 목소리가 들려서 혼자 쭈구려앉아 가만히 둘의 얘기를 듣고 있었어.

세훈이의 말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은 너징은 세훈이가 미울만도 한데
그저 너징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너징이야.
세훈이에게는 마냥 미안해 죽겠어.


경수가 너징의 팔을 잡아 일으켜 세우고는

괜찮아?

하고 물어. 너징은 옷매무새를 다듬고는 세훈이 쪽으로 걸어가.










"야, 징어야 가지마. 지금은,"


"괜찮아."








경수가 너징의 손을 잡고 말리지만 너징은 경수의 손을 스윽 밀어내고는 세훈이에게로 다가가.


세훈이는 경수가 간뒤에도 아까처럼 벤치에 멍하니 앉아있었지만
자신에게로 다가오는 너징을 보고는 고개를 돌려버리고 자리를 벗어나려고 해.
너징은 그런 세훈이를 말로 잡아.







"기다려."







너징의 말에 멈춰선 세훈이지만 뒤돌아서서는 너징을 쳐다보지도 않아.
너징이 세훈이 뒤로 점점 다가갈때 세훈이는 역시 뒤돌아보지도 않고 입을 열어.







"할말 없는데."







세훈이의 말을 듣고도 너징은 세훈이 세발자국 뒤에 멈춰서고
너징을 봐주지도 않는 세훈이의 뒷통수만 뚫어져라 쳐다봐.
너징은 손에 살짝 힘이 들어가고 숨을 들이마쉬고 천천히 내쉰뒤 말을 꺼내.







"미안해."







세훈이는 그런 너징을 놔두고 발을떼곤 가버려.




경수는 멍하니 세훈이를 잡지도 쫓아가지도 않고 가만히 서있는 너징에게로 가서
말없이 위로를 해줘.
그리고 둘은 다시 교실로 올라가.






세훈이는 집으로 가버렸는지 가방도 없고
책상위는 말끔히 정리되어 있었지.

너징은 그런 세훈이의 책상을 힐끔 쳐다봤다가 제자리로 가서 앉아.
경수도 너징 옆에 살며시 앉고.








"오세훈 저새끼..어디서 듣고 와서는.."







경수가 너징의 눈치를 보면서 한숨섞인 말을 해.

너징은 그런 경수를 보며 살짝 웃음을 흘리며 그러게. 하고 받아주고.
울라면 금방이라도 울수있는 너징이지만 그저 속으로 꾹 참고
세훈이를 어떻게 해야할까 하고 고민을 해.









학교가 끝나고 너징은 경수와 함께 교문을 나와.

세훈이때문에 기분이 우울한지라 안좋은 표정으로 가고있었는데
어김없이 종인이가 너징을 기다리고 있어.

너징은 고개를 살짝 숙이고 시선을 내리깔고 우울하게 가고있었는데
그런 너징을 보고 종인이는 알수없는 미소를 살짝 지어.

경수는 입꼬리가 올라간 종인이를 처음 봐.


종인이에게 더 가까워지기 전에 경수가 너징을 살짝 툭툭 쳐.







"저사람이 말한거 아냐?"


"응?"


"오세훈. 저사람도 귀족이라며."






너징은 경수의 말에 종인이를 쳐다보니깐 종인이가 너징쪽으로 천천히 다가와.
경수는 너징과 더 얘기하고 싶었지만
이쪽으로 오는 종인이때문에 너징과 인사를 하고는 버스정류장 쪽으로 계속 걸어가지.


종인이가 차문을 열어주고 너징은 군말없이 차에 타.
종인이도 차를 탄뒤 차는 출발해.









너징은 슬쩍 종인이를 봐.
오늘은 기분이 좋은지 창밖을 보고있으면서도 살짝 입가에 웃음을 머금고 있는 종인이야.

처음보는 종인이가 신기하고 수상한 너징.








"너야?"






너징의 말에 고개를 너징쪽으로 돌리는 종인이.
응? 하고 너징에게 되묻는데 자신은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이지만
살짝 머금고 있는 웃음이 얄밉고 수상해.










"니가 오세훈한테 말했어? 다?"



"아, 그냥 얘기하다 보니깐 나와버렸어. 미안."












미안하다고는 하지만 전혀 그런표정은 아닌 종인이야.

너징은 한숨을 크게 푹 쉬어.
화가 치밀어 오르는걸 꾹꾹 누른다고 하지만
아까의 세훈이를 생각하니 속상하고 눈물이 나올것 같아.








"니가 뭔데."


"미안해"


"내가.. 내가 다 얘기하려고 했는데.."









너징은 종인이가 너징의 얼굴을 볼수없게끔 고개를 창문쪽으로 휙 돌리고는
눈물이 차오르는걸 참으려고 애써.
하지만 결국 눈에 가득찬 눈물은 볼위로 흘러내리고
입술을 꽉 깨무는 너징이야.



종인이는 창문에 비치는 너징의 얼굴을 슬쩍 보고는
너징의 어깨를 잡고 너징이 종인이쪽으로 오도록 끌어.
너징이 종인이의 손을 내치지만
더 센 힘으로 너징을 안아오는 종인이야.







"울지마."







어쩔수없이 종인이 품에 안긴꼴이 된 너징은 계속해서 종인이를 밀어내지만
종인이는 그런 너징에도 끄떡없이 계속 너징을 품에서 안놔줘.
세훈이며 다른 스트레스같은게 합쳐져 흘러내리던 눈물이
다시 종인이에 대한 짜증때문에 결국 또 터져버려.

종인이를 밀어내던 너징의 손이
이번엔 종인이의 어깨를 아프도록 퍽퍽 치면서 너징은 울어버려.
종인이는 다 맞아주면서 너징을 더세게 끌어안지.






"짜증나, 너.. 너때문에..다 너때문이야."





















한참을 울고 너징 집앞에 도착한 차에서 너징은 내려.
종인이가 집앞 문까지 데려다 주려 하지만 





"나 오늘 너 정말 싫거든."





하고 딱잘라 말해.
종인이는 너징의 말에 가던 발걸음을 멈춰서곤 너징을 쳐다봐.
너징도 계속 종인이를 쳐다보고.





"가."




너징이 말을 하고 문으로 향하는데 종인이는 우두커니 서서 움직일 생각을 안해.
너징이 그런 종인이가 신경쓰여.
가던발걸음을 멈추고 신경질적으로 뒤를 돌아보며 가라니깐? 하고 소리치는 너징.







"너 들어가는거 보고."






종인이는 가만히 너징을 바라봐.


너징은 종인이를 밉게 쳐다보다가 졌다는듯 머리를 쓸어올리면서
니 마음대로 해라 하며 다시 빠른걸음으로 집으로 들어가.








씻으려고 화장실에 들어가보니 울어서 눈은 빨개져 있고
하도 비벼서 눈주위도 빨개.

찬열이가 일때문에 지금 집에 없다는거에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너징이야.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말.


지금까지 세훈이와 너징은 나아진게 없어.
세훈이는 너징을 피하지 않았지만 받아들이지도 않았지.
너징이 세훈이에게 다가서려 하면 세훈이는 대꾸도 뭣도 안해줘.
 살짝 세훈이에게 서운한 너징이지.


결국 포기한 너징은 그냥 세훈이 곁에 맴돌 뿐이야.




종인이는 계속해서 너징을 잘챙겨주고.
너징이 세훈이때문에 우울할때면 말안해도 종인이가 너징에게와서
항상 위로해주고 다독여 줘.






"너무 우울해 있지마. 자꾸 그러면 속상해."






이렇게 된건 다 종인이 탓이라고 생각하는 너징이라
저런말을 하는 종인이가 미운 너징이야.
그래도 저렇게 너징에게 따뜻하게 말하는 종인이를 보면 생각해.
다르게 만났으면 좋은 관계가 될수 있었을 텐데.


너징을 따뜻하게 감싸줄수있는 좋은친구가 될수 있었을지 않나 하고 조금 안타까워 해.













경수와 너징 그리고 세훈이는 고3이 되었어.


종인이는 졸업을 했지.

종인이의 졸업식날 찬열이는 너징을 억지로 끌고 데려가.
너징은 한손으로 찬열이가 쥐어준 꽃다발을 대충 들고는 졸업식을 진행하는 내내
꿍한 표정으로 서있어.
그걸 힐끔본 찬열이가 두손가락으로 너징의 입가를 쭈욱 늘리면서 웃으라고 말하지.
너징은 찬열이를 째릿 쳐다봐.







"둘이 서봐! 사진 찍어줄게."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수근덕 대는 줄은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그 시끄러운 와중에도 큰소리를 내며 너징을 종인이 옆에 붙여놔.
그런 찬열이가 창피한 너징은 고개를 숙이고는 찬열이에게 밀려 종인이 옆에 서.

너징은 종인이 옆에 떠밀려진 후에야 한손에 들려있던 작은 꽃다발을
종인이한테 슬쩍 줘.






"고마워."





종인이는 자신과 눈을 마주치지 않는 너징인데도
너징을 바라보면서 부드럽게 웃으면서 말해줘.






"찍는다!"





찬열이의 말에 종인이는 팔을 뻗어 너징의 어깨를 감싸고
씨익 웃어보여.
너징은 그저 무표정으로 찬열이가 들고 있는 카메라 렌즈를 뚫을 기세로 쳐다보지.
찬열이가 표정 풀으라고 닦달을 하지만 
너징은 절대 그럴생각은 없어.





"하나-둘-셋!"















종인이와 셋이서 있다가 저녁을 먹고 찬열이와 둘이 궁으로 돌아가는 차안.

너징은 오늘 하루종일 내내 꿍해있던 표정으로 차창밖만 바라봐.
찬열이는 뭐가좋은지 입가에 웃음만 띄고 있다가
계속 인상을 쓰고 있는 너징을 보고 찬열이의 손을 너징 머리에 툭 얹어.







"표정 좀 풀어라. 이제 1년 후면 싫어도 같이 살사람인데."







웃으면서 말하는 찬열이에 너징은 기분이 팍 나빠져.
종인이가 싫은건 아니지만
너징이 같이 있고싶은 사람은 따로 있는데.








"오빠. 나 정말 정략결혼은 싫어. 진심이야,오빠."







너징은 몸을 돌려 애원하는 눈빛으로 찬열이에게 말해.
찬열이는 너징에게 몇번 안보여주는 정색을 하고는 너징을 쳐다봐.
너징은 움찔하지만 밀려날 생각은 없어.
정말 싫기 때문이야.









"자꾸 그래봤자 소용없어."


"소용이 왜 없어, 내가 싫다는데."


"너 자꾸 그럴래? 니가 싫다고 해서 될일이 아냐."


"난 될일로 만들꺼야."







너징은 너징의 머리에 얹어진 찬열이의 큰손을 탁 쳐내 치우고는
다시금 몸을 돌려 인상을 쓰곤 창밖을 쳐다봐.

찬열이가 너징의 태도에 화나 한마디 더 하려 하지만
돌아앉아버리는 너징에 찬열이도 그냥 신경질적으로 고개를 홱 돌려.








너징은 생각해.



오빠가 아니어도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은 황실에 많아.













보시고 댓글 매니 써주세요,




0♥0암호닉0♥0


유자닌자 됴르르크림치즈 루루 텐더비타민 니니츤센잉여이든 센이큐잉세훈이큐잉초밥 구름위에호빵맨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종인은 개새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
헐 생각없이 막 댓글 확인눌렀는데 첫댓이라니...
11년 전
독자3
세훈이랑 제발 행쇼 했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 이자식 병주고 약주니?!
11년 전
독자4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데후나화풀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5
오예!!!! 저 구름위에호빵맨이에영ㅎㅎㅎㅎㅎ 아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기다린보람이바로이런고!!!
11년 전
독자5
세훈아 얼른 화 풀어야지ㅠㅠㅠㅠㅠㅠ 찬열이 너도 징어 좀 이해해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마류ㅠㅠㅠㅠ 답답하다 이어버리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종인이 왤케 설레ㅠㅠㅠㅠㅠ 저만 설레나ㅈ봐여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
종인ㄴ이도 좋고 세훈이도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
김종인ㅠㅠㅠㅠㅠ너때문에 세훈이가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
하이고ㅠㅠ 세후나ㅠㅠㅠ 참 답답해서 쓸말도 없다............ㅠㅠ 나도 징어의 마음을 아는데!!! 넌왜모르냐!!!!!! 바보오세후니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
아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말쫌들어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너때문이야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미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루루에요....세후나..ㅠ
11년 전
독자12
헐 종인이도 좋은데 세후니..
11년 전
독자13
종인ㄴ이 왜 그래??????? 정말 날 아프기하고 토닥여주다니 .,.....세훈이는 화가 언제 플릴디
11년 전
독자14
작가님!!좋은글항상감사해요!!암호닉은 신청안해서 모르시겟지만 매회답글달고잇습니다!!앞으로도 재밋는연재부탁드려요!!!!
11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나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도불쌍하나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
ㅠㅠㅠㅠ뎨후나..ㅠㅠㅠ아..ㅠㅠㅠ애석하게도시간은너무빠르네여..현실이든썰이든..ㅋㅋㅠㅠ어쨌건..하루빨리훈징행쇼해야하는데ㅠㅠㅠ앙대ㅠㅠㅠ그나저나자까님암호닉받으시나여??
11년 전
졸릳
네넹~ 항상 받구 있어요 ㅎㅎ
11년 전
독자20
졸릳워더..(부끄)로신청할래여!! [졸릳워더]..ㅎ
11년 전
졸릳
네..? (부끄)
11년 전
독자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여ㅋㅋㅋ놀라셨엌ㅋㅋㅋ이와중에규ㅏ엽네..ㅋㅋㅋㅋㅠㅠ장난반진심반이었지만..싫으세여?!
11년 전
졸릳
21에게
해드릴께요(수줍)

11년 전
독자23
졸릳에게
...(부끄) 졸릳(졸릳워더)더.. (부끄)

11년 전
독자18
ㅜㅜㅜ세훈아ㅜㅜ징어마음좀알라듀ㅜㅜㅜ
11년 전
독자19
세후나ㅠㅠㅠㅠㅠ화풀어 세훈아 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2
세훈아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
11년 전
독자24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이니나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5
아이고ㅠㅠ세훈아 말좀들어봐ㅠㅠ
11년 전
독자26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씨니니너!ㅋㅋ큐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7
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8
세훈아ㅜㅜㅜㅜㅜ제발 화풀어ㅜㅜㅜㅜ징어랑 행쇼해야지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29
세후나ㅜㅜ
11년 전
독자30
ㅠㅠ오늘처음다읽었는데오셓ㄴ이랑이어지는거맞죠?ㅠㅠㅠㅠㅠ그럼찬열이는제가가지겠습니다^0^ㅋㅋㅋㅋ근데 띄어쓰기 좀만 줄여주시면안될까요?ㅠㅠㅠㅠㅠ암호닉 요다 할게요!!!!
11년 전
독자30
이든이예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징어 어떡하니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세후나 화풀어ㅠㅠㅠㅜㅜㅠ
11년 전
독자31
유자닌자에요!!!! 제바류ㅠㅠㅠㅠㅜ세훈이랑 징어랑 사이좋아지길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2
유자닌자에요!!!! 제발ㅠㅠㅠㅠㅠㅠ세훈이랑 징어랑 다시 사이가 좋아지길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3
크림치즈에요ㅠㅠㅠㅠㅠㅠ세훈아화풀어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징어불쌍해요ㅠㅠ
11년 전
독자34
아나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빨리시간이지나가다니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5
ㅜㅜㅜㅡ그래도종인이도..ㅜㅜㅜㅜ즣은ㄷ니ㅣㅜㅜㅜㅡㅜ
11년 전
독자36
잉여예여!!!
헐 징ㅇ어야 ㅠㅜㅠㅠㅠ 화이팅 ㅠㅜㅜ

11년 전
독자37
ㅠㅠㅠ세훈아 언넝 풀어 ㅠㅠ근데 종ㅇ인이ㅠㅠ설레고난리ㅜㅜ
11년 전
독자38
마저마저!
11년 전
독자39
다음편 빨리 써주세여ㅠㅠㅠ현기증난단마리에여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0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조니니ㅜㅜㅜ니가왜말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1
허ㅓ핳핳ㅎ징어당차다하하핳ㅎㅎㅎ휴휴ㅜ얼른오해풀고이엋져라ㅠㅠㅠ
11년 전
독자42
맞아ㅠㅠㅠㅠ찬열이 말고도 많아!! 점점 찬열이가 미워지네요ㅠㅠㅠ시대가 어느시댄데ㅠㅠㅠ전통을 따르고있어!
11년 전
독자43
그라췌! 이 결혼 반댈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4
세훈아 너이새기...너 뒤늦게 후회해도 소용없다이놈..정신차려야지;김종인너이새기...너이놈너.....아오..
11년 전
독자45
세후나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6
됴르르에요ㅠㅠㅠㅠㅠㅠㅠ세후나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ㅠㅠㅠㅠㅠㅠㅠㅠ너왜말햇어ㅠㅠㅠ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7
세후나...빨리하호ㅐ해...ㅃ
11년 전
독자48
세훈아왜그래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야ㅠㅠㅠㅠㅠ찬열이도동생맘좀생각해주지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대하고있을게오ㅠㅠㅠ
11년 전
독자49
센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흥미진진하네요갑자기시간이저러캐흐르다니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빨리세훈이가돌아왓음조켓어요흑흑
11년 전
독자50
하ㅠㅠㅠㅠ종인이도마음아프고넘잼써요
11년 전
독자51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2
세훈이랑빨리풀렸으면ㅜㅜㅜㅜㅜ찬열이나빠ㅜㅠㅠㅠㅠ하나뿐인동생한테정략결혼을강요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3
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풀렸음좋겠다
11년 전
독자54
아이고ㅜ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5
ㅜㅜ징어 부쨩해ㅜ
11년 전
독자56
아진짜 세훈아ㅠㅠㅠㅜㅠㅠㅠㅜㅠ
11년 전
독자57
세훈아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8
텐더에요 잘보고갑니다ㅎ
11년 전
독자59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ㅜ으앙ㅜㅠㅠㅠ
11년 전
독자61
츤센이에요! 세후나....징어말좀들어봐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불쌍해무ㅠㅠ
11년 전
독자62
끄앙끄아유ㅠㅠㅠㅠㅠ후나ㅠㅠㅠ세훈아ㅠㅠㅠ그러지미ㅠㅠㅠ나쁜오새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너네 행쇼하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는 네개가 닫받바하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3
츤듸ㅣ레오세훈ㅠㅠㅠㅠㅠ즈ㅡㅇ인이도 불쌍하고ㅠㅠㅠㅠㅠㅡ찬열이즈ㅡㅁ 말려주세요
11년 전
독자64
세훈이랑화해하슈ㅠㅠㅜㅠㅠㅜ
11년 전
독자65
조으당징어허헣
11년 전
독자66
종인이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7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ㅜㅜㅜㅜㅜㅜㅜㅜ파기해ㅠㅜㅜ
11년 전
독자68
후나 ㅈ바류ㅠㅠㅠㅠ징어말들어ㅜㅜ
11년 전
독자69
세훈이가얼른화풀엇으면좋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70
세훈아 말 좀 들어주이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71
세후나ㅠㅠㅠ제밢퓨ㅠㅠ박판여ㄹ미워
11년 전
독자72
ㅠㅠㅠㅠㅠㅠㅜ 아이고 세후니 어떡해 ㅠ
11년 전
독자73
징어가 너무 불쌍해요ㅠㅠ 솔직히 세훈이랑잘되었으명하네요ㅠ ㅠ
10년 전
독자74
징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정해인 [정해인]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_0213 1억10.10 00:05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1 유쏘10.16 16:52
기타[실패의꼴] 국민 프로듀서님 투표해주세요! 한도윤10.07 00:01
      
      
샤이니 [현유/김종현이진기] 미안해5 승리한두부 09.22 03:4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슈가] 보통 짝사랑 그렇게 시작하지 않나;짝지 上39 luver 09.22 02:52
엑소 [EXO/징어] 너징이 SM 신인 솔로여가수 인 썰5 (너징의 첫아육대 上)59 솔로신인징어 09.22 02:42
엑소 [EXO/징어] 너징이 SM 신인 솔로여가수 인 썰4 (너징의 첫 팬카페)43 솔로신인징어 09.22 02:12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저능아성규.kakaotalk30 뾰롱 09.22 01:38
기타 [국대망상] 축구공 ver16 쮸쀼쮸쀼 09.22 01:26
엑소 [EXO/카디] 무제 (부제 : 블랙펄징 꼭 만들거라니까)5 luminous 09.22 00:59
엑소 [exo/세루] 추석에 많이먹어서 살찐 루한&기승전 의심미.kakao16 둉글이 09.21 22:48
엑소 [exo/징어] 반도의 흔한남매인 종대와 너징썰 6 (부제: 징어의 역관광 몰래카메라)5 에어컨 09.21 22:40
엑소 [EXO/징어] 안녕 나 엑소 코디인데2 오늘 레이오빠가 (+종대야 생일).facebook380 엑소코디야 09.21 22:30
엑소 [EXO/세훈] 공식석상에선 다정한 남편, 집에선 모르는 사람 오세훈 十三 402 Baby J 09.21 22:25
엑소 [EXO/찬열] 전학 온 너징 목소리듣고 반한 박찬열 썰 0244 끄앙끄앙 09.21 21:41
엑소 [EXO]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1978 졸릳 09.21 21:06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라따뚜이 09.21 21:03
인피니트 [인피니트/빙의글/김명수] 완장 02230 마르쉘 09.21 21:02
엑소 [EXO/징어] 있잖아63 필명따귀없어.. 09.21 20:43
엑소 [EXO/카디] 도경수랑 김종인이랑 첫 뽀뽀한 썰16 몽아 09.21 20:41
엑소 [exo/세준] 준면이가 반인반수 토끼인 썰15(임신주의)197 토끼준면 09.21 20:24
엑소 [EXO/빙의글] 김종대 빙의글, 너의 의미5 봄내 09.21 20:16
엑소 [EXO/백현] 봄날의 백현이 7.53 봄백 09.21 20:14
엑소 [EXO/백도] 같은 과 동기에서 연인으로 썰9 햄므 09.21 20:10
엑소 [EXO/징어] 너징이 SM 신인 솔로여가수 인 썰3 (너징의 첫라디오 출연)54 솔로신인징어 09.21 20:08
엑소 [EXO/징어] 짬뽕먹는데 캐스팅 된 썰 217 오징어구이 09.21 20:01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4 09.21 19:57
엑소 [EXO/빙의글] 변백현 빙의글, 안아보자7 봄내 09.21 19:49
엑소 [EXO/징어] 너징이 SM 신인 솔로여가수 인 썰2 (너징의 데뷔)63 솔로신인징어 09.21 19:21
엑소 [오백] 또래도우미경수X양아치백현11-1.kakaotalk108 후추후추 09.21 19:17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5 10:36 ~ 10/25 10: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