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업데이트! 배쿵배쿵이에요 ㅎㅎ
많은분들이 성공팬된썰을 사랑해주셔서 ㅠㅠ 감동그자체..!
정말정말 감사할따름이에요 ㅎㅎ
앞으로도 많은분들이 사랑해주시길 기원하며 !
암호닉
* 홍홍님 , 행운의팔찌님 , 버블티님 , 코코팜님 , 도됴르님 , 루루님 , 짱구짱아님 , 가을옷님 , 랑해님 , 꼬꼬쫑님 , 호구님 *
내사랑드세요 뿅뿅 ♥
@ 소재 받고있어요 ㅠ 소재가 떨어져가네요 ㅠㅠㅠㅠ
공개오디션나간너징이 엑소성공팬된썰 08
첫 데뷔무대를 가진지가 벌써 일주일인 너징임
데뷔한지 일주일인 신인인 너징은 데뷔전에 공개오디션으로 많이떳기때문에
지금은 오징어 하면 아~ 걔? 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다른신인아이돌보다 인지도도 높음
아직은 연예인이라는 타이틀이 어색한 너징이지만 차차 익숙해져감
오늘은 보이는 라디오출연이 있음
그 라디오는 역시 같은소속사인 슈퍼주니어 려욱이하는 슈키라임
하지만 너징은 SM에서 본 같은소속사 아이돌이라고는
엑소 소녀시대 에프엑스가 다임
처음보는 려욱의 포스에 긴장한 너징은 려욱에게 다가가서 먼저 인사를함
" 안녕하세요 ! SM신인 가수 오징어라고합니다 "
수줍게 인사하는너징을보고 려욱은 환하게 웃으면서 반겨줌
" 어 니가 징어구나 이야기 많이들었어
같은소속사인데 한번도 못봤네 "
" 아 먼저 찾아뵜어야 했었는데 죄송해요 "
" 아니야 괜찮아~ 오늘 잘해 "
따뜻한 격려를해주는 려욱에 너징은 감동을먹음
시작한다는 작가의 말에 너징은 물로 목을축이며 준비를함
" 슈퍼주니어의 키스더 라디오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와 주셨는데요
아주 핫한 피플이죠 공개오디션에서 준우승을 하신 오징어양 ! "
" 네 안녕하세요 신인가수 오징어입니다 "
순조롭게 시작되는 라디오에 너징은 긴장을풀고 편하게 시작함
" 네 징어양 이번에 SM에 들어오셨다고 했는데
저는 한번도 못뵜거든요 어떻게 캐스팅된거에요 ?
소문을 들어보니까 YG 양현석사장님이 탐내셨다고했는데 엑소때문에
SM에 들어왔다는 말이 많거든요 "
" 아 그게.. 음.. 틀린말은 아니에요
사실 제가 데뷔전부터 엑소선배님들 팬이였거든요 "
" 아 그럼 슈퍼주니어는 안좋아해요? "
" 네에?! 아니에요 좋아해요 ! "
려욱의 짖궂은 장난에 너징은 당황해서 목소리가커짐
그런 너징을보고 려욱은 귀여운듯이 웃으며 말함
" 정말요? 그럼 믿을게요 사실 슈키라에서 준비한 선물이 있거든요 "
" 네? 뭔데요 ? "
" 슈키라에서 준비한 선물은 바로 엑소~! "
깜짝 놀랄새도없이 라디오부스에 우르르 들어오는 엑소에
당황한 너징이임
엑소는 빠르게 자리를잡고 인사함
" WE ARE ONE! 안녕하세요 엑소입니다 "
" 이야~ 진짜 많네요 "
려욱의 멘트에 엑소는 웃으며 넘김
" 어떠세요 징어양 슈키라선물 마음에 들어요? "
" 네 정말 큰선물이네요 고맙습니다 "
그렇게 엑소와함께 라디오를 진행하고 시간이 좀 지나고
코너가 바뀌면서 질문시간이 옴
" 네 이번에는 시청자들이 궁금한 질문들을
뽑아서 물어보는 시간인데요 먼저 징어양부터 질문할게요
4510님 징어언니 제일좋아하는 엑소멤버가 누구에요? 라고 보내주셨네요
아 정말 궁금하네요 누구에요 징어양 ? "
질문을 듣자마자 바로 너징을 쳐다보는 엑소때문에
조금 부담스러운 너징임
" 어.. 저는 엑소분들 다 좋아요 "
" 에이 한분만 뽑으세요 "
" 맞아요 저희도 궁금해요 "
계속 너징을 재촉하는 엑소와 려욱에
너징은 조금 고민하다가 대답함
" 어.. 저는 개인적으로 세훈씨요
엑소에서 막내이신데도 굉장히 성숙해보이시고
또 춤도 굉장히 잘추시더라구요 웃는모습도 이쁘시고.. "
세훈이 더 좋다는 너징에 다들 세훈을쳐다봄
세훈은 쳐다보는 다른 멤버들을 비웃으며 브이를 함
" 그러면 다음질문입니다 이번에도 징어양질문이네요
7341님 징어씨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 라는 질문이네요
어떻게 이상형이.. ? "
다시 쏠리는 시선에 부끄러운 너징은
손가락을 꼬물대며 말함 그행동에 귀엽다면서 옆에있는 수호가 머리를 쓰다듬음
" 어.. 제가 키가 되게 작잖아요
160 정도인데 우선 저보다는 크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남자다운분 ! 저를 지켜주실 수 있는분이 좋아요 "
" 외모적으로는 없어요? "
" 어.. 그냥 .. 웃는게 이쁜사람? "
그말에 엑소들은 다 너징을보며 눈웃음을 쏨
려욱은 그런 엑소를 보며 웃고 너징에게 다시물음
" 이중에서 징어씨 이상형에 가장 적합한 사람없어요? "
한참을 고민하던 너징이 크리스 씨요 하고 대답함
크리스는 당연하다는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감사하다고 말함
긴 시간이 지나고 라디오가 끝남
너징은 엑소와 려욱 그리고 다른분들에게 인사하면서 나감
라디오 부스를 나가는데 스텝이꼬여서 넘어지려함
그때 세훈이 잡아 당겨서 품에 안기는꼴이 됬음
" 징어야 괜찮아? "
" 아.. 네 감사합니다 "
얼굴이 붉어진 너징은 부채질을하면서 연신
고맙다고 말함
그모습을 본 다른멤버들이 빠르게 다가와서 너징과 세훈을떼어냄
" 야! 왜 징어 니가 안고있어 !"
" 아 징어가 넘어지려해서 잡아줬어 "
" 헐 징어 안다쳣어? 괜찮아? "
" 오빠가 안아줬어야하는데 미안해 징어야 "
찬열이 세훈에게 묻자 넘어지려는걸 잡아줬다는 세훈의말에
다른멤버들이 하나둘씩 걱정하면서 말함
" 징어 놀랬지? 오빠한테 안겨 일루와 "
" 아 변백뭐하는거임 징어 싫어하는거 안보이냐?
오빠한테와 징어야 "
" 김종대 족발치워라 징어 오빠랑가자 "
" 헐 루한형 뭐임 "
그렇게 너징을 벤까지 태워주고 나서 엑소가
나중에 보자면서 인사를해옴
피곤한 너징이지만 바로 웃으면서 고맙다고함
그 뒤
멤버들은 징어를 안은 세훈을 몰이하려했지만
역시 실세는 막내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다는 사실
아까 징어의 머리를 쓰다듬은 수호가 몰이를 당했다는건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