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글을 독방에서 부터 연재?하면서 정말 많이 받은 질문중 하나가
정말 실화맞냐고 물어보는건데 진짜 백퍼센트 실화에요
정말 저의 남사친인 정국(가명)이와 함께 있었던 일을 풀어드리고 있는 글입니다
하지만 가끔씩은 백퍼센트 실화가 아닌 글이 올라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령 모든 상황과 행동 대사들은 실화가 맞는데 배경이 바뀐다던지와 같은 상황이죠.
예를들어 정국이가 울던 저를 위로해주던 5화로 가봅시다!
정국이와 제가 묘사되어있던 장소가 글에 묘사되어있던 곳과는 다른 곳이라던지 와 같은 상황들이요!
이러한 상황들은 그저 인티 곳곳에 숨어있을 저의 지인들의 눈을 피하기위함입니다.
뿐만 아니라 어떤 배경이 되어야 조금더 독자님들은 저의 글을 재밌게, 설레게 읽어주실까와 같은
비루한 작가의 깊은 생각 끝에 바뀌는 것 입니다.
하지만 단언컨대 위의 5화는 예시일뿐 앞서 푼 썰들은 모두 단 한치의 거짓 없이 실화입니다.
제가 이러한 공지를 드리는 이유는 예전일이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하지 못 할 수도 있고, 예전일이 아니라 최근 일이라면
지인들이 알아볼 수 있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 앞으로 올라올 글들에는 조금의 미화와 조금의 저의 상상들이 더해질 것이라는 것을 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실화라는 제목을 걸고 조금이라도 실제 상황을 미화 한다면 비루한 작가지만 그 것은 독자님들과의 약속을 어기는 일이라 생각이 되어
이런 공지를 적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실화)라는 타이틀은 없애겠습니다. 98%이상은 실화를 바탕으로 작성되겠지만 나머지 2%로 독자님들을 속이고 싶진않습니다.
그럼 [브로콜리탄]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설렘 가져다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실화라는 타이틀은 없어지지만 정말 실화를 ㅁ바탕으로하니 많이 설레주세요! 진짜 오직 미화와 상상없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글이라면 가끔씩 (실화) 타이틀 달고 올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암호닉)
달보드레/감자도리/야옹/부산의바다여/우유/랄랄라/전정국(BTS/19)/
0103/탕수육/뱁새/자몽/박하꽃/나의별/본쓰남/흥흥/방탄비글단